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의 박건형과 서현진이 다정한 커플샷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불의 여신 정이’에서 이육도(박건형 분)가 심화령(서현진 분)에게 한눈에 반하며 새로운 로맨스를 기대케 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다정한 커플샷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공개된 사진 속 육도와 화령은 도자기를 사이에 두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며,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고 있어 육도와 화령이 앞으로 어떠한 관계로 발전할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또한, 육도와 화령이 등을 맞대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것 역시 보는 이들에게 깨알 재미를 선사하고 있으며 정이(문근영 분)와 광해(이상윤 분), 김태도(김범 분)의 애틋한 로맨스와는 또 다른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완전 잘 어울린다! 케미 최고인 듯!”, “화령이는 태도밖에 모르는 ‘태도 바라기’인데 육도는 이제 어쩌나?”, “진지한 성격의 육도와 화령이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펼치는 것도 재미있을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한편, 오늘 방송될 ‘불의 여신 정이’ 10회에서 육도는 명국 사신에게 바칠 도자기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이 과정에서 아버지 강천(전광렬 분)의 부성애에 눈물 흘리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정이가 육도를 도와 청자 찻잔을 만드는데 사력을 다하지만, 강천에 의해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질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는 오늘 밤 10시에 10회가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7-30 13:28
그룹 빅스타 (필독,바람,래환,성학,주드)가 오는 8월8일 컴백을 앞두고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되었다.최근 브레이브 와 NH 는 빅스타의 가요계에 성장을 결의하는 협약을 맺고 양사가 공동의 마케팅을 통해 전폭적 협력과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서 '빅스타'가 가요계에서 성장 할 수 있게 전력을 펼치기로 했다. 브레이브 측은 대표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당분간 앨범 프로듀싱에 전념하기 위해 고심 하던 찬 라에 앞서 평소 친분이 있는 베테랑 제작자 김남희 대표와 서로 간에 윈윈 하면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꺼라 생각 든다." 고 밝혔으며, 김남희 대표는 "열정적으로 연습 하는 빅스타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 왔고, 이미 춤 실력은 워낙 출중하기 때문에 배제 시키고 앞으로 보컬과 외국어를 좀 더 강화 시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영역을 입지를 넓혀나갈 수 있도록 전폭 지원을 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브레이브 와 이례적으로 협약서를 체결한 NH EMG 김남희 대표는 임창정 ,UN, 김현성, 양동근, 파란 등을 제작 해온 베테랑 제작자이며 현재 가수 유키스, 에이스(파란), 더레이, 김종서, 등이 소속 되어있다. 히트 프로듀서 (브레이브 대표 : 용감한 형제) 와 베테랑 제작자 (NH 대표: 김남희)의 보이그룹 '빅스타'의 '윈 윈' 전략이 어떤 성과를 낳을지 가요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브레이브 와 NH가 협약 후 처음으로 발표 하는 빅스타의 두 번째 미니앨범 "Hang Out"은 8월8일 정오에 온. 오프라인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며, 타이틀곡 '일단 달려'의 컨셉 이미지와 티저 영상은 30일 부터 공식홈페이지(http://빅스타.com)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 될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7-30 12:52
JTBC '시트콩 로얄빌라'(이하 '로얄빌라') 속 화제의 코너 '행복한 올드보이'의 안내상이 50대 가장들의 한을 담아낸 절절한 눈물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로얄빌라' 3회가 지난 29일 방송됐다. 이날은 김병만의 이끄는 '형사 23시'를 필두로 '신세계(신생아들이 바라본 세계)', 이병진, 신봉선의 '무덤덤 패밀리', 온유의 '귀신과 산다' 등이 전파를 타며 웃음과 시사를 동시에 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극 중 화제의 코너 '행복한 올드보이'가 50대 아버지들의 삶에 대한 현실적인 접근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특히, 안내상의 눈물은 이날 하이라이트로 손색이 없었다. 안내상의 눈물은 극 중 50대 가장인 안내상이 시한부 판정을 받는 과정에서 그려졌다. 건강검진 이후 친구들이 하나, 둘 세상을 떠나간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공포와 불안감은 극에 달한다. 안내상은 "사실 그 동안 너무 아등바등 살았다."면서 "내일 아침 당장 우리가 어떻게 될 지도 모르는 데 소중한 우리 가족과 대화한지가 언제인지 모르겠다. 왜 그러고 살았는지 모르겠다."고 탄식한다. 이 과정에서 안내상의 탄탄한 연기력과 절절한 눈물 연기가 더해지며 극에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당장 자신의 인생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나보다 가족들을 먼저 생각하는 이 시대 가장의 모습이 투영시키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그는 또 "평소엔 몰랐는데 제가 혹시 잘못되기라고 한다면.."이라고 말을 잇지 못하는가 하면 "자식들과 더 많은 시간을 못 가진 것 같다."고 못내 아쉬워했다. 역할을 소화하기 위한 연기였지만, 우리네 아버지로서의 책임감과 삶의 무게감은 안내상의 연기력 속에 고스란히 묻어나 관심을 모았다. 극 중 안내상의 '시한부 판정'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대장암이 아닌 치질 수술로 극이 마무리 되면서 웃음을 극대화 시켰다. 하지만 그 웃음 속에는 철학과 아버지의 삶을 함께 녹여내면서 '로얄빌라'가 가진 방향성을 각인시켰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안내상의 눈물이 빛나는 '로얄빌라' 3회는 30일 화요일 밤 12시 재방송된다. 한편 '시트콩 로얄빌라'는 로얄빌라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낸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안내상을 비롯하여 김병만, 샤이니 온유, 오초희, 이병진, 신봉선, 장성규 아나운서 등이 출연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7-30 12:51
배우 이도연이 JTBC '시트콩 로얄빌라'(이하 '로얄빌라') 속 화제의 코너 '시티헌터-리턴즈'를 통해 과감한 나쁜손을 선보이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로얄빌라' 3회가 지난 29일 방송됐다. 이날은 김병만의 이끄는 '형사 23시'를 필두로 '신세계(신생아들이 바라본 세계)', 이병진, 신봉선의 '무덤덤 패밀리', 온유의 '귀신과 산다' 등이 전파를 타며 웃음과 시사를 동시에 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UFC 파이터인 김동현과 배명호가 깜짝 카메오로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들을 유혹하는 이도연의 육탄공세가 곁들여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도연의 나쁜손은 클럽 작업남들을 유혹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클럽에 놀러 온 작업남들에게 다가간 이도연은 한 명씩 근육을 더듬으며 "운동선수들이냐? 근육이 장난이 아니다."고 작업을 걸었다. 그러나 이내 "군인"이라는 대답을 들으며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여기서 포기할 이도연이 아니다. 이내 김동현과 배명호를 발견한 그는 과감하게 두 사람 앞으로 다가가 유혹 퍼포먼스를 펼쳤다. 팔뚝에 양쪽에 새겨진 '시간 있으세요?', '맥주 콜?' 등의 타투로 애교 공세를 펼치는가 하면 가슴 근육에 은근슬쩍 손을 가져다 대는 등 과감한 유혹의 손길을 뻗치기도 했다. 클럽 진상녀를 마주한 김동현과 배명호는 "우리 시간 없다.", "당신 잘 모른다.", "이도연이 누구냐?"며 퇴짜를 놓는다. 하지만 예쁜 후배를 이내 발견하고는 일행인 이도연의 무리한 요구인 팔씨름 내기에 말려든다. 이도연인 팔씨름 과정에서도 치어리더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애교 섞인 공세로 두 남자를 유혹하지만 이들은 결국 예쁜 후배의 차지가 된다. 그는 첫 방송인 현우와 EXO 세훈, 찬열에 이어 또다시 굴욕을 당하게 됐다. 이날도 역시 개밥그릇 우현의 활약은 빠지지 않았다. 우현은 실의에 빠진 이도연을 위로하기 위해 근육남으로 등장,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개밥그릇만은 안 된다."는 이도연의 신념의 찬 암바가 작렬하면서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 이후 SNS 등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도연 안타깝다. 좀 이어줘라", "이도연 진상 연기의 갑", "아찔한 나쁜손", "개밥그릇이랑 잘됐으면 좋겠다" 등 이도연 연기에 대한 관심의 글이 이어지는 가운데 '로얄빌라' 3회는 30일 화요일 밤 12시 재방송된다. 한편 '시트콩 로얄빌라'는 로얄빌라에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낸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안내상을 비롯하여 김병만, 샤이니 온유, 오초희, 이병진, 신봉선, 장성규 아나운서 등이 출연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7-30 11:55
이만기가 '소녀동'에 대적할 만한 여린 속내를 드러냈다. 오늘(30일) 방송될 KBS2 '우리동네 예체능' 17회에서 예체능팀은 배드민턴 두 번째 대결 상대로 고양 중산동팀을 맞아 긴장감 넘치는 경기를 펼친다. 그 가운데 천하장사 이만기가 '소녀동' 못지 않은 유리 멘탈을 드러내 관심을 사로 잡았다. 이날 이만기는 부상 후 '예체능' 첫 복귀 경기라는 점에서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예체능' 제작진에게 "경기 전에 우황첨심환이라도 하나 달라"며 강력하게 항의하는가 하면 "모래판에서도 이렇게 긴장한 적은 없었다."며 일반인과 연예인을 가리지 않는 '예체능 긴장감'에 톡톡히 당했다는 후문이다. 그 동안 호탕한 웃음과 강호동 저리 가라 할 위력의 우기기 스킬로 '예체능'의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했던 이만기인지라 경기에 대한 부담감을 떨치지 못한 그의 모습은 의외라는 평. 과연, 천십백십팔(천하장사 10번에 백두장사 18번)에 빛나는 이만기마저 가슴 뛰게 만든 예체능팀의 두 번째 배드민턴 경기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우리동네 예체능' 1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17회는 강호동, 이수근, 최강창민, 조달환, 이만기, 존박, 이종수, 찬성, 필독, 동준, 이지훈의 예체능팀과 고양 중산동팀의 박진감 넘치는 두 번째 배드민턴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20분 방송.
TV | 임종태 기자 | 2013-07-30 11:52
배우 주호성이 영화 의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주호성이 감독을 맡은 영화 는 중국의 ‘천스밍위에 공사’와 한국의 ‘(주) DVC픽쳐스’가 투자한 한중합작영화. 양국 합작을 통해 문화의 격차를 해소하고 양국의 사람들이 공감대를 같이하는 작품을 만들어 한중 교류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제작된다. 이와 관련 한국과 중국, 양국의 이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국에 특화된 맞춤형 편집 버전으로 만들어진다. 종전의 합작과는 다른 형태의 작품으로 각국에서 보기에 자국 영화의 면모를 갖추게 되는 셈이다.무엇보다 1969년 연극 ‘분신’으로 데뷔한 후 다수의 작품에서 관록의 연기력을 펼쳐온 연기 공력 44년차 배우이자, 연극 ‘사의 찬미’, ‘봉달수’ 등 수많은 작품에서 연극 연출가로 활약을 펼쳐왔던 주호성의 첫 영화감독 데뷔작이라는 점에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주호성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는 남편을 여의고 아들마저 불치병에 걸린 상황에서도 씩씩하게 살아가는 엄마 앞에 또 다른 아픔을 가진 한 중국인 남자가 나타나면서 그려내는 감동 스토리를 담을 예정. 가슴 벅찬 휴머니즘을 강조하며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전하게 된다. 특히 한국과 중국의 전도유망한 배우들이 주인공을 맡아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태. 드라마 ‘벡터맨’에서 ‘버지니아 공주’ 역으로 데뷔한 이후 중국에서 영화 ‘물의 이름으로’ , 드라마 ‘뚀만공주’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배우 정재연이 씩씩한 엄마 ‘은주 역’을 맡았으며, 아역배우 김태용이 아들 ‘수호 역’을, 중국배우 양범이 ‘양밍 역’을 맡았다. 이와 함께 기라성 같은 명품 배우들이 특별출연을 예고하면서 차원이 다른 로맨틱 휴먼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와 관련 배우에서 감독으로 첫 도전에 나선 주호성이 열정적으로 촬영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카메라 옆에 선 채 활짝 웃는 모습으로 배우들에게 감정 디렉션을 전달하는가 하면, 배우의 연기 지도를 위해 직접 나서서 연기를 재연하는 등 포스있는 면모를 선보이고 있는 것. 오랫동안 체계적으로 영화를 준비해 왔던 주호성 감독은 “드디어 오래 기다린 끝에 첫 작품을 감독할 수 있게 됐다”며 “그동안 배우로, 제작자로 쌓아왔던 노하우를 십분 발휘, 절망 속에서도 가족애를 통해 슬픔을 딛고 일어서는 감동적인 로맨틱 휴먼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는 워킹맘, 자살 문제 등의 현대 사회의 단면을 부각시키고 슬픔과 희망 속에서 또 하나의 가족이 만들어져가는 과정을 그릴 전망. 오는 10월 중국 전 지역과 한국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7-30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