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와메인을 장식하며 상위권에 오르내리며 화제를 몰고 다니는 구하라 닮은꼴 얼짱 박은지이다. 아직 18살의 앳된 소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진한 박은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녀의 과거까지 네티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대구출신으로 알려진 박은지는 이미 대구일대에서는 유명한 얼짱스타이다. 대구는 손예진, 한채영, 송혜교, 김선아, 이영아 등 유독 많은 미녀스타들을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앞으로 박은지가 대구출신 미녀스타 계보를 이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은지는 이러한 유명세 덕분에 이미 여러 대형기획사에서 수차례 러브콜과 연기오디션제의를 받았지만 연예인의 꿈이 없어 정중히 거절했지만 천성적으로 타고난외모와 예능적인끼를 두루 갖춘 그녀이기에 최근에는 연예인으로서 데뷔를 위해 본격적으로 강남의 유명기획사와 한곳과 데뷔을 위한 세부적인 논의을 하고있다고 한다. 특히 오는 9일 압구정동 한국콘서바토리에서 열리는 캐스팅파티에도 참가해 할것으로 알려졌다. 캐스팅파티는 국내 유명 엔터테인먼트와 관계자, 쇼핑몰, 기업 등 관련 업종의 실무진들이 참가해 신인, 연예인 지망생의 공개오디션과 캐스팅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캐스팅파티에는 박은지 외에도 얼짱스타 김슬미,신채유,CF스타 임미향,임수지(사랑의자격)등 유명 모델과 연예인들의 참여로 화제가 되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0-10-04 10:36
국내 대표 여성싱어송라이터 박기영이 돌아왔다.박기영은 4년 만에 정규앨범 를 발매하고 진정한 여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여성의 정체성에 대해 과장하거나 거창하게 드러내지 않은 이 앨범은 있는 그대로 느끼는 그대로를 소소하고 솔직하게 묘사해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는 여자, 그녀들의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하고자 했다.총 12트랙으로 채워진 이번 앨범은 박기영이 작사, 작곡은 물론 편곡과 프로듀싱까지 맡아 국내 몇 안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드러냈다.타이틀곡 은 러브홀릭스 멤버이자 명품 작곡가로 유명한 강현민의 곡으로 소통의 부재 속에서 겪는 개인의 지독한 외로움을 표현한 가사와 멜로디에 박기영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외로움을 겪는 수많은 이들에게 공감이 될만한 곡이다. 그밖에 지난해 한 포털 사이트에 디지털싱글로 먼저 발매하여 오랫동안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던 과 아이티 지진과 파키스탄 대홍수 등 지구 건너편에서 자연재해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을 표현한 을 비롯해, 박기영표 음악이라 할 수 있는 , , 등 박기영은 여성들의 삶과 사랑이 주는 외침을 노래하고 있다.또한 러브홀릭스의 이재학, 클래지콰이의 김성훈, W의 배영준, 한재원, 김상훈, 이바디의 임거정, 김정민 등 많은 동료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통해 그녀의 앨범을 빛내주고 있다.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의 뮤직비디오는 영화 “고사”로 유명한 창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남규리가 출연하여 섬세한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지난 1일 7집 발매 라이브 공연을 가지며 팬들과 만남을 가진 박기영은 4일 앨범 발매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칠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0-10-04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