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샤이니, f(x)가 2011년 캘린더를 출시한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최고 인기 아이돌 소녀시대, 샤이니, f(x)가 참여한 스타 캘린더는 스타들의 화보급 사진을 담고 있는 것이 특징. 따라서 팬들은 1년 내내 좋아하는 스타의 화보를 감상하는 재미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이번 캘린더 제작을 위해 각 스타들은 바쁜 국내외 활동 중에서 시간을 내어 화보에 버금가는 촬영을 진행했으며, 그 중 최상의 사진만 선정했다고. 멤버 개인 및 단체사진 등 다양하고 새로운 사진들로만 구성되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캘린더에는 멤버들의 생일 등 스타와 팬만의 기념일도 표기되어 있어 더욱 특별하게 추억을 기록 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유저들을 위해 어플리케이션 캘린더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오프라인, 스마트폰 동시 발매된다는 점도 특징이다.스타 캘린더는 스타 별로 탁상용과 벽걸이용 총 2가지 타입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각 15,000원. G마켓(www.gmarket.co.kr)과 옥션(www.auction.co.kr)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하며,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5일까지 캘린더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예약판매를 통하면 좀 더 빠르게 캘린더를 받을 수 있으며 배송은 12월 10일부터다. 예약판매 기간 동안 캘린더를 구입하는 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스타가 직접 사인한 캘린더(총 90명)를 선물 할 예정이며, 각 스타 별 캘린더 구매고객에 선착순으로 미니달력(3,000명)과 화보 엽서(60,000명)도 선사 한다. 당첨자는 12월 13일 발표한다. ‘Candid GIRLS’ with me’란 컨셉의 소녀시대 캘린더는 꾸밈없이 자연스럽고 친근한 모습의 소녀들의 모습을 담은 것이 특징. 소녀들과 일상을 공유하고 마치 한 공간에서 9명의 소녀들과 호흡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샤이니 캘린더는 ‘샤이니, 친구를 만나다’는 주제로 빈티지 의상과, 멤버들과 인연이 있는 특별한 소품들을 활용해 클래식하고 특별한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f(x) 캘린더는 ‘순수 f(x), 자연에 물들다’는 주제로 화이트 패션의 f(x)와 자연의 빛을 가진 컬러풀한 소품의 조화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SM 캘린더 제작을 담당한 다날 관계자는 "일반 캘린더와는 차원이 다른 화보급 캘린더를 선보이는 SM 캘린더는 소장용으로 높은 가치가 있다"며 "벌써부터 팬들 사이에서 캘린더 출시 소식이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예약판매 전부터 소녀시대, 샤이니, f(x) 팬들의 캘린더 판매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0-11-22 10:42
'국민남매 유승호, 박은빈 눈물 뚝뚝!' 17일 공개되자 마자 하루만에 각종 음악차트 1위에 오르며 맹위를 떨치고 있는 태연&더원의 듀엣곡 이 기세를 몰아 티저공개에 이어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깜짝 공개했다. 18일 오전 주요 동영상사이트에는 국민남매로 각광받는 배우 유승호과 배우 박은빈이 연인으로 등장해 슬픈 사랑을 연기하고 있다. 잠시 이별을 맛봐야할 때 두 사람은 서럽게 눈물을 떨구기도 해 보는 이의 가슴을 짠하게 했다. 유승호와 박은빈은 MBC 드라마 와, 지난해 시청률 50%에 육박했던 에서 열연한 특별한 인연이 있다. 두 사람은 1년만에 뮤직비디오를 통해 재회할 수 있었다. 메가폰을 잡은 박승훈 감독은 "이미 유명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춰봤던 배우들인 만큼 능숙하게 촬영을 소화했다"며 "특히 '선덕여왕'에서는 연인으로 출연했기에 이번 연인 연기가 더욱 자연스러웠던 것같다"고 말했다. 두사람은 촬영 내내 친분을 과시하며 주위를 부럽게 했다. 뮤직비디오에 앞서 지난 15일 공개된 티저만으로도 네티즌들의 관심은 컸다. 풀버전 뮤직비디오가 소개되면서 두 배우의 열혈 팬들은 "또 다시 만났다"며 반가운 기색을 드러냈다. 배우 유승호는 '포스트 소지섭'이라는 별명과 함께 두터운 누나 팬을 소유하고 있으며, 박은빈은 '포스터 손예진'으로 불리며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의 유망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스승과 제자 관계로 눈길을 끈 태연&더원의 듀엣곡 은 발매 당일 무서운 기세로 급상승해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다음뮤직, 몽키3 등 음악 차트 1위에 등극하며 파란을 예고했다. 나머지 싸이월드뮤직, 도시락, 멜론, 벅스 등도 각각 2위와 3위, 4위, 5위를 기록하며 1위 정상을 잔뜩 위협했다. 이같은 추세라면 머지않아 '올킬'이 가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현재 각종 음악사이트 리뷰와, 블로그 등지에는 두 노래에 푹 빠진 음악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줄을 잇고 있고, "단언코 올해 최고 듀엣곡"이라는 칭찬도 쇄도하고 있다. 음원제작사 찬이뮤직은 "하루만에 차트 정상에 오르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역시 놀란 가슴을 진정치 못하고 있다"면서 "좋은 음악으로 오래토록 기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0-11-18 10:19
파티는 화끈한 ‘클럽피플’과 함께? 연말을 앞두고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파티에 함께 가고 싶은 스타’로 이효리와 DJ DOC가 선정됐다. 브랜드 패션몰 아이스타일24(www.istyle24.com)에서는 지난달 21일부터 11월 11일까지 남녀회원 5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영화, 드라마,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활약 중인 남녀연예인 10명을 후보로 했으며, 함께 파티 가고 싶은 스타와 이유를 댓글로 응모 받았다. 설문조사 결과 가수 이효리(126명, 22%)가 가장 많은 지지를 얻고 1위를 차지했으며, 힙합그룹 DJ DOC(85명, 15%)가 뒤를 이었다. ‘댄싱퀸’ 이효리의 섹시하고 화려한 스타일과 ‘악동’ DJ DOC의 신나는 무대 퍼포먼스가 파티의 열기를 고조시킬 것이라는 답변이 주를 이룬 것. 이 밖에도 배우 원빈(73명, 13%)과 개그우먼 신봉선(70명, 12%)이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으며, 이승기, 송중기, 구하라, 손담비, 정형돈, 소녀시대가 차례로 랭크됐다. 아이스타일24 이린희 마케팅 팀장은 “이번 설문에서 대다수의 응답자가 화끈하고 열정적으로 즐길 수 있는 사람과 함께 파티에 가고 싶다고 답했다”면서 “왠지 모를 해방감으로 들뜨는 연말 분위기가 투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스타일24는 오는 20일 그룹 DJ DOC와 함께 를 개최한다. 서울 청담동 ‘클럽 앤써(Club Answer)’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DJ DOC 외에도 유세윤이 속한 프로젝트 그룹 UV의 축하 공연과 패션브랜드 NYbH의 쇼케이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0-11-18 10:15
거부할 수 없는 원초적 카리스마를 가진 7명의 남자, 터치(TOUCH)가 UFO타운과 스타콜에 합류한다. 데뷔 전부터 인기를 끌며 차세대 한류열풍의 주역으로 주목 받고 있는 7인조 남성 아이돌 터치(TOUCH)가 5일부터 문자와 영상통화로 팬들을 찾아간다. TOUCH(The Original Undeniable Charismatic Homme)라는 이름에서부터 거부할 수 없는 마력이 느껴지는 터치는 용감한 형제가 프로듀싱 한 타이틀곡 '난'으로 가요계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그룹. 강렬한 비트와 절도 있는 퍼포먼스로 벌써부터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터치는 결성 당시부터 아시아를 대표하는 그룹을 목표로 한 ‘준비된 한류스타’로, 데뷔 전인 지난 8월 마카오의 대규모 행사에 초청되어 왕리흠, 알란탐, 트윈스 등 중화권 최고 스타들과 함께 무대를 펼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에 따라 지난 10월 21일 진행된 터치 데뷔 무대에는 홍콩, 태국, 일본, 마카오 등지의 음반 관계자들이 일제히 내한해 터치의 공연을 직접 보고 가기도 했다고. 개성 넘치는 문자와 영상전화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인 터치는 스타콜과 UFO타운 합류를 기념해 팬들을 위해 멤버들이 평소 사용하던 애장품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터치의 선물은 스케쥴 이동시 항상 베고 자던 목베개(다빈), 데뷔 무대때 착용한 목걸이(민석), 생애 첫 해외공연 내내 착용하던 선글라스(영훈), 숙소에서 가지고 놀던 장난감(한준), 주민등록증에 들어간 증명사진(성용), 평소 애용하던 방울비니(선웅)로 애장품마다 멤버들의 사연과 숨결이 담겨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0-11-05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