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하나가 이야기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박시후, 박시연, 조여정, 남규리, 박재정, 이성민 등과 한 식구가 됐다.2007년 ‘방양적성성’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대만에서 먼저 데뷔해 ‘대만의 신데렐라’라고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유하나는 이후 한국에 넘어와 SBS ‘조강지처클럽’, KBS ‘솔약국집 아들들’, 그리고 영화 ‘육혈포강도단’, ‘도쿄택시’ 등에 잇달아 출연하며 톡톡 튀는 발랄함과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오는 24일에는 지난해 최강창민, 이연희 등과 함께 촬영한 ‘파라다이스 목장’의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또한 유하나는 아시아나 항공의 얼굴로 3년 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의류브랜드, 렌즈 등 다양한 업체의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계에서도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이야기엔터테인먼트 측은 ‘유하나의 열정과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지난 해 방송, 광고 업계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아온 그녀가 2011년 마음 편히 재능을 펼치며 한발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1-01-10 10:37
스물두살 신세대 가수 맹유나가 레전드 가수들의 메신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맹유나는 새해 첫날 방영된 MBC 에서 레전드 가수 김추자의 를 모창한 장면을 계기로 그가 김추자를 비롯한 김민기 조용필 나미 한영애 조동진등 음악성 가창력을 겸비한 대선배 가수들의 노래를 좋아하고 즐겨 부른다는 사실이 부각되고 있는 것.대개 신세대 아이돌들이 나오면, 서로 흉내내기 바쁜데, 맹유나는 어떻게 요즘 젊은이들이 전혀 모를수도 있는 전설의 가수들 모창을 할수 있느냐는 놀라움이다.맹유나는 그동안 가요프로와 라디오에는 여러 차례 출연했고, 홍대 신에서 라이브 무대는 가졌지만, 예능프로는 처음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도 천연덕스럽게 70년대 히트곡인 를 오리지널 김추자 버전, 양희은 버전, 박정현 버전으로 모창해 박수를 받았다..의 패널 박미선 조형기 이경실 이휘재등은 “요즘 아이들 갖지 않다””보기드문 실력파 가수”라든가, “홍대 인디밴드 느낌이 난다”라면서 찬사를 보냈다.맹유나가 70년대~80년대 뮤지션들의 노래를 쉽게 접할수 있었던 것은 과거 슈퍼스타 조용필의 매니지먼트를 진행했고, 메이저 음반사의 대표를 했었던 아버지(맹정호)의 영향때문. 자연스럽게 어린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아버지가 모니터하는 가수들의 동영상과 음반을 들었던 것. 맹유나는 김추자의 무대에 대해 “중학교때 방송 자료 화면을 통해 보았는데, 시대를 앞서나가는 무대매너와 카리스마, 가창력, 필, 패션까지 그순간의 감동을 잊을수 없다”며 모창의 동기를 밝혔다.맹유나는 또 지난해 정규 앨범을 밣표하면서, 대선배 조용필의 를 리메이크곡으로 내놓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맹유나는 “제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배님이며, 가장 존경하는 아티스트”라면서, “무대를 압도하는 장악력과 어떤 공연이던지 최고로 만들어버리는 그 분의 능력, 어떤 노래도 대중화 시키는 점은 정말 최고인 것 같다”며 경의를 표한다. .맹유나는 언더그라운드의 대부 조동진은 “성장기 때 가장 많은 영감을 준 아티스트”로의 김민기는 “넒은 음악세계와 푸르른 가사가, 마음을 맑게 만든다”고 밝혔다.맹유나는 조용필의 , 김민기의 , 한영애의 , 나미의 , 조동진의 을 자신만의 색깔로 편곡해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또 최근 셀린디온이 지금은 타계한 프랭크 시나트라의 동영상과 듀엣공연을 했듯이, 과거 레전드 가수들의 허락을 얻어 듀엣 음원을 발표한다는 구상이다.한편 맹유나는 최근 무공해 야생커피 ‘센티모르(scentimor.com)’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조만간 ‘커피’를 주제로 한 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1-01-06 10:25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신인 걸그룹 달샤벳이 데뷔와 함께 미투데이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시작했다. 달샤벳의 멤버인 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은 데뷔 전인 지난 12월 말 미투데이에 가입, 세리를 시작으로 6명의 멤버 모두가 각자의 미투데이에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 속 달샤벳 멤버들은 직접 쓴 ‘인증’ 딱지와 함께 개성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외에도 달샤벳은 음원, 뮤직비디오 공개 소식, 데뷔 무대를 앞두고 연습하고 있는 사진 등을 올리며 데뷔에 앞서 미친(미투데이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에 미친들은 ‘노래 너무 잘해요 가사도 좋아요~~잘 볼게요’, ‘귀엽고 이뻐요~’라며 달샤벳의 입성에 환영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달샤벳은 6일 Mnet 엠카운트다운를 비롯해 3개 지상파 방송에 모두 출연하며 타이틀곡 ‘수파 두파 디바’ 정식 데뷔무대를 선보인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1-01-05 14:32
남자아이돌들의 여장사진들이 속속 공개되면서 여자보다 예쁜 남자 아이돌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인피니트 성종, 유키스 동호, 샤이니의 태민 등 남자 아이돌들의 여장 사진들을 공개되면서 여자들을 굴욕주는 외모로 “여굴남”이란 신조어를 만들며,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최근 오렌지캬라멜을 패러디한 사진을 공개한 인피니트의 막내 성종은 뒷모습의 사진을 보고 오렌지캬라멜 인줄 알았던 팬들은 앞모습의 사진 속에서 성종의 모습이 나타나자 ‘반전사진’이라며 더욱 뜨겁게 열광하였으며, MBC 에브리원의 출연하면서 깜짝 여장 사진을 공개한 유키스의 동호 또한 성종에 이어 여자 보다 예쁜 외모를 자랑하며 여굴남 대열에 합세했다.그간 슈퍼주니어의 희철부터 샤이니의 태민까지 남자아이돌들의 여자보다 예쁜 여장 사진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눈길을 끌며 화제를 모았었다. 그러나 이번에 공개된 인피니트 성종과 유키스의 동호의 여장 사진은 남자라고 볼 수 없는 고운 외모에 솜털 같은 피부는 물론 여자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S라인을 돋보이는 섹시한 포즈까지 완벽하게 따라하는 사진들까지 속속 공개되면서 여자보다 예쁜 남자를 능가하는 여자들에게 굴욕주는 남자인 “여굴남”의 종결자로 등극한 것이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들이 바짝 긴장해야겠다.”, “인피니트 성종은 정말 여자인지 의심갈 정도로 완벽하다.”, “걸그룹들이 같이 서있기 힘들겠다.”, “여굴남이 대세이다..”등의 의견들을 남기며 여장남자에 대한 환호를 보내고 있다.한편, 인피니트는 오는 6일 두번째 미니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며, 유키스 동호는 MBC 에브리원 에서 연기자로 변신, 팬들을 만날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1-01-04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