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싱글 앨범 발매 하루를 앞두고 음원유출 당했던 인피니트의 세번째 싱글 앨범이 드디어 공개되었다.17일 자정 공개된 인피니트의 싱글 앨범 는 발매와 함께 앨범 수록 전곡이 차트 순위 상위권에 랭킹되었으며, 엠군과 유투브를 통해된 뮤직비디오 영상도 인기를 끌며 인피니트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타이틀 곡 ‘Nothing’s Over’는 데뷔앨범부터 줄곧 타이틀 곡의 작사, 작곡을 맡아왔던 한재호, 김승수 콤비의 곡으로 인상적인 가사와 감각적이면서도 유니크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올 봄 인피니트의 매력에 정점을 찍을 곡으로 기억될 것이다.특히, 매 앨범마다 자신들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유래없이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아왔던 인피니트는 이번 싱글앨범 또한 음악평론가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노준영 평론가는 “단순한 아이돌의 틀을 깨버리고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려 하고 있다.”며 “앞으로 벌어질 k-pop 열풍의 주인공은 인피니트가 될 것이다.”는 평론으로 음악팬들은 물론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음원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어쩜 이렇게 달달한 곡으로 돌아온건지,”, “딴놈 만나면 안돼!! 넘 가슴에 와닿는 가사다.”, “타이틀 곡부터 수록곡 모두 들을수록 너무 좋은 곡들만 모아져있다.”등의 감상평들을 남겨주며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앨범 발매 하루 전 앨범 수록곡 전곡의 음원이 유출되는 아픔을 겪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던 인피니트는 이번 사고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었다.한편, 인피니트는 새로운 싱글앨범 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Nothing’s Over’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를 통해 말랑말랑하게 돌아온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1-03-17 10:09
김태원(부활), 최희선(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윤도현(YB), 유병열이 뭉쳐 그에게 바친다.Parisienne walkways, Still Got the blues, Always Gonna love you등을 비롯한 수많은 히트 넘버를 남기고, 한국을 비롯한 일본과 중국등 극동 아시아권 국가에선 그 어떤 뮤지션보다도 특별히 사랑받은 기타리스트 게리무어가 지난 2월 6일 스페인의 휴양지에서 사망하는 소식이 전해져 음악팬들을 안타갑게 만들었다.애도의 물결이 매니아 층을 넘어서 현 대중음악계에서 활동하고 뮤지션들의 맘 속 깊이 추모의 잔향이 맴돌고 있으며, 이를 뜻 깊게 표현하고자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최희선, 부활의 김태원, YBY 유병열, YB의 윤도현이 故 게리무어를 애도하며 추모하는 맘으로 “REMEMBER”음원을 만들었다.故 게리무어를 추모하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헌정곡 “Remember”는 서정적인 발라드며, 슬픈 인트로의 시작과 진행이 끝까지 유지되는 연주곡으로 특히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뮤지션으로도 유명한 그는 첫 내한공연 당시 “천안함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분들과 가족에게 이노래를 바친다”며 ‘Still Got The Blues’를 연주하고 불러 국내팬들을 감동시켜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본 음원은 16일 온라인 음악싸이트를 통해 발매가 되면, YBY 두번째 연주앨범에 수록괴어 3월말 발매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1-03-14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