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스트리밍 부문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넷플릭스(Netflix)가 2017년 공개 예정인 브래드 피트 주연의 ‘워 머신(War Machine)’의 공식 예고편과 2차 스틸컷을 공개했다.‘애니멀 킹덤’의 데이비드 미코드 감독 연출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워 머신’은 현 시대를 위한 블랙코미디 영화로 미국 장군이 겪게 되는 인생의 파고를 현실과 패러디의 미묘한 경계 사이에 담아냈다. 반체제적이지만 군 조직의 체제는 지지하는 주인공 브래드 피트는 타고난 리더지만 과한 자신감으로 인해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 4성 장군역을 맡았다. 아프가니스칸의 나토(NATO)군을 지휘하는 사령관으로 성공가도를 달리던 주인공은 자신의 자만심 그리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한 기자의 폭로로 인해 위기를 겪게 된다.‘워 머신’은 기자인 마이클 헤이스팅스의 저서 ‘더 오퍼레이터스(The Operators)/가제: The Wild and Terrifying Inside Story of America's War in Afghanistan’를 원작으로 한다. 주연인 브래드 피드 이외에도 에모리 코헨, RJ 사일러, 토퍼 그레이스, 안소니 마이클 홀, 안소니 헤이스, 존 마가로, 스쿳 맥네이리, 윌 폴터, 앨랜 럭, , 라키스 스탠필드, 조쉬 스튜어트, 매그 틸리, 틸다 스윈튼, 벤 킹슬리 등이 출연한다. 브래드 피트, 데드 가드너, 제레미 클레이너, 테드 사란도스, 이안 브라이스가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제임스 W. 스코치도폴, 폴린 피셔, 사라 보웬, 사라 이스버그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워 머신’은 2017년 상반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인터넷 | 권혁교 기자 | 2017-03-31 13:59
인터넷 TV 네트워크 부문의 글로벌 선도기업 넷플릭스(Netflix)가 2017년 공개 예정인 브래드 피트 주연의 ‘워 머신(War Machine)’과 윌 스미스 주연의 ‘브라이트(Bright)’ 티저 예고편과 스틸컷을 최초로 공개했다.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에 이어 두 작품 모두 할리우드 유명 감독 및 스타 배우들의 출연이 예정되어 있어 2017년 영화계 주요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한편 콘텐츠 제작 및 소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온 넷플릭스는 최근 열린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화이트 헬멧: 시리아 민방위대’로 단편 다큐멘터리상을 거머쥐며 영화 제작에서도 남다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넷플릭스는 2017년 콘텐츠에 60억달러 투자를 감행 1000시간 이상의 다양한 오리지널 시리즈 및 영화를 선보일 예정으로 콘텐츠 제작자로서의 세계적인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워 머신’은 현 시대를 위한 블랙코미디 영화로 ‘애니멀 킹덤’의 데이비드 미코드 감독이 미국 장군이 겪게 되는 인생의 파고를 현실과 패러디의 미묘한 경계 사이에 담아냈다. 주인공인 브래드 피트는 타고난 리더지만 과한 자신감으로 인해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 4성 장군역을 맡았다. 특히 아프가니스칸의 나토(NATO)군을 지휘하는 사령관으로 성공가도를 달리던 주인공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한 기자의 폭로로 인해 위기를 겪게 되는 모습을 완벽히 소화한 브래드 피트의 연기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워 머신’은 기자인 마이클 헤이스팅스의 저서 ‘더 오퍼레이터스(The Operators)/가제: The Wild and Terrifying Inside Story of America’s War in Afghanistan’를 원작으로 한다. 주연인 브래드 피드 외에도 틸다 스윈튼, 벤 킹슬리, 안소니 마이클 홀, 토퍼 그레이스, 윌 폴터, 라키스 스탠필드, 에모리 코헨, 존 마가로, RJ 사일러, 앨랜 럭, 스쿳 맥네이리, 멕 틸리 등이 출연한다. 제임스 W. 스코치도폴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이안 브라이스 그리고 플랜 B의 데드 가드너, 클라이너, 브래드 피트가 공동 프로듀서를 맡았다. ‘워 머신’은 2017년 상반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윌 스미스 주연의 영화 ‘브라이트’는 태초부터 인간과 오크, 엘프와 요정이 공존했던 기묘한 평행세계를 배경으로 두 형사인 워드(윌 스미스 분)와 자코비(조엘 에저턴 분)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엔드 오브 왓치’의 데이비드 에이어가 감독 및 프로듀서를 맡았다.인간인 워드와 오크인 자코비는 순찰 중 우연히 정체 모를 어둠의 세계를 발견하고 여기서부터 이들의 세상이 순식간에 바뀌어버린다. 성장배경부터 성격까지 모든 것이 정반대인 두 형사는 한 엘프 소녀와 세상을 위협에 빠트릴 수도 있는 유적을 지키기 위해 적들의 맹공격에 맞서 싸워야만 한다.‘브라이트’는 올 하반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며 윌 스미스, 조엘 에저턴, 노미 라파스, 루시 프라이, 에드가 라미레스, 아이크 배린홀츠, 앤리크 머시아노, 제이 헤르난데즈, 안드레아 나베도, 베로니카 은고, 알레스 메라즈, 마거릿 조, 브래드 윌리암 헨크, 돈 올리비에리, 케네스 최가 출연한다. 각본은 맥스 랜디스가 맡았으며 감독인 데이비드 에이어를 비롯해 에릭 뉴먼, 브라이언 언켈리스가 공동 프로듀서를 맡았다.
인터넷 | 권혁교 기자 | 2017-03-03 13:32
인터넷 TV 네트워크 부문의 글로벌 선도기업 넷플릭스가 봉준호 감독과 함께 제작한 ‘옥자’(감독: 봉준호 감독, 주연: 틸다 스윈튼(Tilda Swinton), 제이크 질렌할(Jake Gyllenhaal), 폴 다노(Paul Dano), 안서현, 제공:넷플릭스)의 티저 예고편을 네이버를 통해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예고편에는 산 속에서 옥자를 애타게 찾는 ‘미자’ 역의 안서현과 의미심장한 표정의 틸다 스윈튼의 모습이 공개 되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는 베일에 싸여 있던 옥자의 일부 모습이 공개 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미자를 애처롭게 쳐다보는 눈빛의 옥자는 정교하면서도 실감나는 CG로 구현되어 감탄을 자아낸다. ‘라이프 오브 파이’로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받은 에릭 얀 드 보어(Erik-Jan de Boer) 감독이 시각효과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해 놀라운 기술력으로 만든 옥자를 선보일 예정이다.‘옥자’는 봉준호 감독이 ‘설국열차’의 성공 이후 넷플릭스와 손잡고 4년 만에 내놓은 작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봉준호 감독은 “2010년 설국열차를 준비하고 있을 때 이미 옥자의 시나리오 역시 준비하고 있었다”며 “옥자는 동물과 인간에 대한 이야기다”고 말했다. 이어 봉 감독은 “사람과 동물의 관계는 아름답기도 혹은 그렇지 않기도 하다”며 “옥자는 그 둘을 다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6월 공개 예정인 영화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미자(안서현 분)와의 이야기를 다뤘다. 어느 날 가족과 같은 옥자가 사라지자 미자는 필사적으로 옥자를 찾아 헤매며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옥자의 각본은 봉준호 감독과 소설 ‘프랭크(Frank)’의 작가인 존 론슨(Jon Ronson)이 맡았으며 브래드 피트(Brad Pitt), 데드 가드너(Dede Gardner), 제레미 클레이너(Jeremy Kleiner), 김태완, 최두호, 서우식 그리고 봉준호가 제작자로 참여하며 플랜 B와 루이스 픽처스, 케이트 스트리트 픽처 컴퍼니가 제작을 맡았다.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등 할리우드 정상급 배우는 물론 스티븐 연(Steven Yeun), 릴리 콜린스(Lily Collins, 백설공주), 데본 보스틱(Devon Bostick, 원헌드레드), 셜리 헨더슨(Shirley Henderson, 안나 카레니나), 다니엘 헨셜(Daniel Henshall, 바바둑) 등 화제의 할리우드 배우들이 봉준호 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또한 변희봉(괴물), 최우식(거인) 등 연기파 한국 배우들의 출연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인터넷 | 권혁교 기자 | 2017-02-28 15:11
아시아 대표 ICT 비즈니스 마켓을 지향하는 월드IT쇼가 5월 서울에서 개최된다.연초 개최된 CES 2017은 다양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기술과 자율주행 차량까지 기존 IT시장의 확장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IT쇼는 전통적 IT강국이자 정보통신 시장의 테스트 마켓으로 평가되는 국내에서 최신 5G/IoT기술 및 인공지능(AI)기술 제품은 물론 자율주행 기술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IT대기업 등 IT융/복합 분야 450여기업들이 참여, 5월 24일(수)부터 27일(토)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월드IT쇼는 국내 주요 IT전시회들이 통합되어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었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IT 분야 B2B 시장 전문 행사로 국내외 ICT 관련 기업의 혁신적인 신기술과 제품은 물론 청년 기술 스타트업들의 성과 등 최신 IT트렌드를 한눈에 읽을 수 있는 ICT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회다.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이번 월드IT쇼 2017은 국내외 450여개 이상의 IT 기업이 참가한다. 2017년 들어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AI), 5G 서비스 기술과 사물인터넷(IoT) 제품, 가상현실(VR), 자율주행 기술 등 ICT유망분야 제품 및 서비스를 소개하는 한편,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 참가기업들이 신기술과 신제품을 시장에 알리고 관련 기업간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주요 전시참가 분야로는 모바일(VR제품 등 호환 디바이스 포함), 커뮤니케이션, 방송, AI(인공지능), IoT, 스마트카 등 IT 융합기술,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분야 IT 서비스와 장비, 융복합 소프트웨어와 디지털 콘텐츠, 자율주행(AI)기술, 산업용 전자 제품 전반으로 구성된다.특히 이번 전시회는 2017년 ICT시장의 주요 이슈로 전망되는 AI(인공지능), 자율주행기술(Autonomous Driving), 5G기술 및 IoT(사물인터넷), VR(가상현실)/AR(가상현실) 제품,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활용 기술 등 국내외 다양한 ICT 분야 기업 간 교류를 통해 최신 트렌트를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올해는 참가 기업들을 위한 B2B적 성격을 대폭 강화해 참가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 무역협회가 주관하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의 ‘글로벌 ICT 파트너쉽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국내외 최신 ICT트렌드를 해외 저명 인사를 초빙해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2017 글로벌 ICT 전망 컨퍼런스’도 함께 열린다. 이 외에도 참가 중소기업과 스타트업들의 참신한 기술화 성과를 마케팅 할 수 있는 기회인 ‘신제품신기술 발표회’ 등이 개최되어 참가 기업 및 제품의 국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한다. 실제로 월드IT쇼 2016에서는 해외 9개국 포함 국내외 452개 기업들이 참가, 3천9백만불(USD)의 계약 성과를 거두었다.참가 기업 신청은 4월 21일(금)까지며 참가 신청 문의는 월드IT쇼 2017 사무국 전화 및 이메일로 할 수 있다.
인터넷 | 권혁교 기자 | 2017-02-24 13:23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의 바다포유동물연구소(University of St Andrews Sea Mammal Research Unit, SMRU)가 잔점박이 물범(harbour seals)의 이동을 추적 모니터링하고 그들의 개체수 감소를 연구하기 위해 협대역 사물인터넷(Narrow Band-IoT, NB-IoT) 기술을 이용하는 스마트 원격측정 태그를 개발하고 있다.NB-IoT는 GSMA의 모바일 사물인터넷 이니셔티브(Mobile IoT Initiative)가 표준화한 저전력 장거리통신(Low Power, Wide Area, LPWA) 기술로서 기후변화를 모니터링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수중 데이터를 수집해 ‘바다의 인터넷(Internet of the Seas)’에서 근본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SMRU가 개발하고 있는 새로운 센서는 서식처, 다이빙 수심, 기온, 염분, 수중 사운드 같은 바다표범의 행동에 관한 자세한 데이터를 기록하기 위해 바다표범에게 해를 입히지 않고 부착할 수 있게 돼 있다. 인가 주파수대의 네트워크와 저전력 디바이스는 더 작고 덜 거슬리는 태그를 더욱 효과적으로 추적하게 함으로써 야생동물의 추적을 방대하게 개선해준다.SMRU는 올해 말 새로운 NB-IoT 기반 해양 태그를 시험할 예정이다. 2016년 SMRU는 스코틀랜드의 오크니에서 사물통신(M2M) 기술을 이용해 잔점박이 물범의 분석 정보를 성공적으로 수집했다. 모바일 사물인터넷 네트워크는 모바일 커버리지를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내장 디바이스 모듈은 기존 셀룰러 기술에 의존하는 디바이스보다 탁월한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GSMA의 알렉스 싱클레어(Alex Sinclair) 최고기술책임자는 “GSMA는 모바일 기술이 전세계 야생동물 보존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중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대양과 바다, 거기서 살아가는 종을 보호하기 위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탐구함으로써 유엔의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지원하고 있다”며 “모바일 사물인터넷 기술과 글로벌 보존 프로젝트 간의 교차점은 흥미롭고 시의 적절하며 강력해서 건강하고 생산적인 해양을 가꾸어 나가는 데 근본적인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바다의 인터넷(Internet of the Seas) NB-IoT 기술은 다른 통치 기구로부터 모은 글로벌 해양 데이터를 조정하는 유네스코(UNESCO) 프로그램인 전지구 해양관측시스템(Global Ocean Observing System, GOOS)을 지원하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다. NB-IoT는 해양의 염분과 온도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는 저전력 센서와 데이터 연계 채널을 통해 기후변화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다른 바다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얻은 데이터와 결합돼 표준화된 NB-IoT 데이터는 과학자와 해양학자에게 정확한 해양 정보를 제공한다. 동물에게 스마트 태그를 다는 것은 과학자가 모빌리티와 다이빙 기술을 사용해 먼바다의 깊은 수심을 탐구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세인트 앤드루스 대학(University of St Andrews)의 바다포유동물연구소(Sea Mammal Research Unit)의 버니 맥코넬 박사(Dr Bernie McConnell)는 “NB-IoT 기술은 우리 연구의 미래이며 M2M 기술을 사용해 이전 작업의 성공을 발판으로 삼아 도약하게 하고 더욱 효과적인 방법으로 더욱 자세한 데이터를 수집하게 한다”며 “해양과 수중의 많은 종이 위협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NB-IoT는 전세계 야생동물 보존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중요한 데이터를 공급하는 동물 정보의 글로벌 매개체가 되는 데 이상적이다”고 덧붙였다. SMRU는 스코틀랜드 정부가 스코틀랜드 동부 해안과 북부 섬들에 사는 바다표범이 왜 지난 10년 사이에 70%나 감소 했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추진했다. 전세계 동물의 자연 서식처는 먹이 사슬과 생물다양성을 파괴하는 기후변화로 인해 영향을 받고 있다. 이 연구는 지속되고 있지만 그 감소의 이유는 먹이 부족, 질병, 회색 바다표범의 공격, 범고래의 포식, 해로운 조류대증식으로 인한 중독 등이 될 수 있다. 위협받는 바다표범이 해양에서 먹이 활동을 하는 곳을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GSMA 모바일 사물인터넷 이니셔티브(GSMA Mobile IoT Initiative) LPWA 네트워크는 낮은 데이터 전송속도를 보유하고 긴 배터리 수명을 요구하며 종종 원거리에서 오랜 시간 동안 방치된 채 운영되는 M2M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설계된 빠르게 성장하는 사물인터넷 분야이다. 이 네트워크는 산업용 자산 추적, 안전 모니터링, 수도와 가스 계량, 스마트 그리드, 도시 주차, 자동판매기, 도시 조명 같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된다. GSMA의 모바일 사물인터넷 이니셔티브(Mobile IoT Initiative)는 인가 주파수대의 LPWA 솔루션의 상업적 활용 가능성을 가속화하기 위해 설계됐다. 이 라이선스된 표준은 NB-IoT가 2G와 4G 대역 모두를 사용할 수 있는 LTE용 LTE-M 네트워크로 업그레이드함으로써 기존 모바일 네트워크 인프라를 최적화할 수 있다. 현재는 세계 유수의 모바일 사업자, OEM, 칩셋, 모듈, 인프라 회사 30개의 지원을 받는다. GSMA 모바일 사물인터넷 이니셔티브는 올해 말 시장 진출이 예상되는 완벽한 상업용 솔루션을 갖춘 다양한 글로벌 파일럿 제품으로 업계를 지원하고 있다. 2017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의 모바일 사물인터넷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에서 GSMA의 커넥티드 리빙 프로그램(Connected Living Programme)은 업계 전문가와 함께 2월 26일(일) 13:00~17:30까지 ‘GSMA 글로벌 모바일 사물인터넷 서밋(GSMA Global Mobile IoT Summit)’을 개최한다. 이 세션에서는 업계가 모바일 사물인터넷의 가능성을 구현하기 위해 어떻게 협력하고 있는지를 알아본다. 또한 3월 1일(수) 13:30~15:30까지는 ‘비즈니스를 위한 모바일 사물인터넷(LPWA) (Mobile IoT (LPWA) - Open for Business)’ 특별 세션이 열려 최신 상업용 공개, 출시, 파일럿 제품에 대해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피라 그란 비아의 4관에 위치한 GSMA 혁신도시(GSMA Innovation City)에서는 LPWA 기술 시연회가 열린다. 자세한 정보는 www.gsma.com/connectedliving/event/mobile-world-congress-2017/에서 확인하거나 MWC 2017의 커넥티드 리빙 사물인터넷 가이드(Connected Living IoT Guide to MWC 2017)를 다운받을 수 있다. http://www.gsma.com/connectedliving/iot-guide-mwc17/. GSMA 모바일 사물인터넷 이니셔티브(Mobile IoT Initiative)에 관한 정보는 www.gsma.com/connectedliving/mobile-iot-initiative/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7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참여2017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참관, 전시, 후원에 관한 정보는 www.mobileworldcongres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정보 업데이트 및 전개 상황 등의 정보는 해시태그(#MWC17)를 이용해 트위터(@GSMA)에서 또는 링크드인 MWC 페이지(https://www.linkedin.com/company/gsma-mobile-world-congress) 또는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obileworldcongress/)에서 확인할 수 있다. GSMA SNS에 관한 추가 정보는 (www.mobileworldcongress.com/about/contact/social-media/)에서 확인할 수 있다.GSMA 개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세계 모바일 사업자의 이익을 대표한다. GSMA는 광의의 모바일 생태계에 속한 300여 업체를 포함해 800개에 육박하는 모바일 사업자를 하나로 묶고 있다. 단말기 및 기기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장비 공급사, 인터넷 기업은 물론 인접 산업 분야 기관들이 GSMA와 함께 하고 있다. GSMA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모바일 360 시리즈 컨퍼런스 등 업계 선도적인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GSMA 웹사이트(www.gsma.com)와 트위터: @GSMA에서 볼 수 있다.
인터넷 | 권혁교 기자 | 2017-02-22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