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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Dole) 코리아(대표이사 리차드 웨인 토만)가 11월 6일부터 17일까지 자사 프리미엄 수입 과일 전문몰 돌리버리(Doleivery)에서 수험생에게 좋은 과일로 구성된 ‘수험생 화이팅 박스’를 선보였다.2018학년도 수능이 어느덧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시험 날짜가 다가올수록 많은 수험생들이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며 시험 당일 스트레스와 긴장감으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이에 세계적인 청과회사 돌 코리아가 수험생의 컨디션 조절에 도움을 주고 시험 당일 두뇌 활동과 집중력 향상을 돕는 영양간식을 소개한다.粗 수능 D-7 불안으로 잠 못 이루는 밤… 숙면에 도움 되는 과일은바나나에 함유된 비타민 B6은 뇌의 활동을 촉진시켜 기상 시 상쾌한 느낌이 들게 하고 마그네슘 성분이 세로토닌의 생성을 돕고 근육을 이완시켜 숙면을 유도한다. 아울러 과일 중 바나나에 가장 많이 포함된 성분인 트립토판은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과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을 활성화시켜 좀 더 편안한 휴식과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바나나, 수능 당일 간식으로도 제격바나나는 기원전 3세기 인도에서 ‘지혜로운 자의 과일’이라고 불렸을 정도로 두뇌 회전에 도움을 주는 과일이다. 바나나에는 뇌에서 주로 사용하는 당분과 비타민 B군이 함께 함유돼 기억력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한 평소 건강한 학생이라도 수능 당일 스트레스로 인해 위장 장애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 바나나는 산성을 중화하고 위장 내벽을 코팅해 위의 자극을 줄이고 속을 편하게 해주는 과일로, 수능 당일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돌 코리아는 자사 프리미엄 수입 과일 전문몰 돌리버리에서 수험생 컨디션 조절에 도움을 주고 시험 당일 두뇌 활동과 집중력 향상을 돕는 바나나를 비롯해 영양 만점 과일로 구성된 ‘수험생 화이팅 박스’를 선보였다.돌리버리에서 선보이는 수험생 화이팅 박스(1만4천원, 배송비 무료)는 스위티오 바나나 1개와 파인애플스틱 3개, 세척사과 3개 등 돌만의 엄격한 기준으로 재배해 영양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은 고품질 과일로 구성했다. 특히 스위티오 바나나는 해발 700m 이상의 고랭지에서 재배된 프리미엄 바나나다. 일반 바나나에 비해 재배 기간이 1.5~2배 이상 길어 과육이 쫀득쫀득하고 일반 바나나보다 당도가 10~30% 가량 높은 것이 특징이다.돌 코리아는 10월 수험생을 응원하고자 자사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수험생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바나나 먹고 힘내!’ 이벤트를 진행해 ‘스위티오 바나나’를 제공하기도 했다.나호섭 돌 코리아 마케팅팀장은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보다 많은 수험생들을 응원하고자 화이팅 박스를 준비했다”며 “돌 고품질 과일로 영양을 보충하고 막판 컨디션 관리에 힘써 대망의 수능 날 실력 발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돌리버리에서는 11월 한 달간 매주 ‘금주의 특가 이벤트’를 통해 바나나를 비롯해 아보카도, 청포도 등 다양한 과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고 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11-08 12:47

수입브랜드 맥주(이하 수입맥주)의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연도별 수입맥주 매출 증가율을 살펴본 결과 전년 대비 2015년 101.3%, 2016년 75.6%,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87.4%로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GS25 수입맥주와 국산브랜드 맥주 매출 비중은 2014년 12.8 : 76.2로 국산맥주가 크게 높았으나 올해는 55.5 : 45.5로 수입맥주 매출이 국산맥주를 앞질렀다.다양한 수입맥주를 가까운 GS25에서 알뜰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고객들의 구매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이에 GS25는 다양한 수입맥주 맛을 경험한 고객들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새로운 맛을 경험하고 싶어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기존 수입맥주의 품질을 높이고 새로운 컨셉의수입맥주를 도입하는 등 차별화에 힘쓰고 있다.GS25는 이달부터 오스트리아 프리미엄 맥주 2종 판매를 시작했다.이번에 GS25가 선보이는 예거필스너, 예거메르젠비어는 캔이 아닌 1L 페트맥주로 그동안 편의점 수입맥주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컨셉이다.예거필스너1L는 오스트리아 필젠 지방 맥주로 사브홉을 사용해 홉의 깊이 있는 쓴 맛과 황금빛이 특징인 라거맥주다.예거메르젠비어1L는 3월을 뜻하는 메르쯔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맥아를 겨울 내 보관했다가 초봄에 양조하던 맥주 타입을 현대에 맞게 제조된 상품이다. 맥아와 홉의 함유량이 일반 라거보다 높아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예거1L 2종은 차별화 된 맛과 용량으로 가성비를 높여 맥주 애호가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가격은 각 4,200원으로, GS25는 올해 말까지 출시를 기념해 예거1L 2종을 3개 구매 시 9,900원에 판매한다.GS25가 기존에 판매하던 정통 독일맥주 스테판브로이 3종도 프리미엄 맥주로 다시 태어났다.GS25는 지난 2013년부터 독일에서 들여온 정통 독일맥주 스테판브로이 3종(라거, 필스너, 바이젠)을 판매해 왔으며, 이번에 프리미엄 컨셉으로 리뉴얼 된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다른 곡물 첨가없이 100% 몰트만 사용하는 NEW스테판브로이 라거, 필스너는 제일 중요한 맛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몰트의 총량을 기존 대비 70% 이상으로 높여 만든 맥즙을 사용해 진한맛과 향을 이끌어냈다. (바이젠은 보리몰트와 밀몰트 총량을 기존 대비 70% 높였다)맥주를 담는 용기도 고급화했다.이번 리뉴얼을 통해 NEW스테판브로이 3종은 기존 스틸캔에서 고급스러운 실버 스타일의 알루미늄 캔으로 변경됐다.캔에는 양조장이 위치한 독일 만하임 지역 주변의 명소를 스케치 이미지로 넣어 독일 정통 맥주의 품격을 더했다. 가격은 리뉴얼 전과 동일한 각 2,500원. 품질은 높이면서 가격은 그대로 유지해 가성비를 끌어올린 것.스테판브로이 리뉴얼을 기념해 GS25는 올해 말까지 NEW스테판 브로이 3종을 5개 구매 시 1만원에 판매한다.스테판브로이 3종은 GS수퍼마켓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임현창 GS25 맥주 MD는 “기존에 없었던 다양한 수입브랜드 맥주를 도입하면서 세계의 다양한 맥주 맛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의 구매가 이어졌다”며 “맥주에 대한 고객들의 눈 높이가 높아진 만큼 보다 다양하고 가성비 좋게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11-07 11:05

배스킨라빈스가 11월 이달의 맛으로 ‘밤이 옥수로 맛있구마’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이달의 케이크 ‘러블리 마카롱 케이크’, 이달의 음료로 블라스트 3종, 이달의 디저트 ‘스퀴즈미 옥수수 우유’도 함께 선보인다.이달의 맛 ‘밤이 옥수로 맛있구마’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 밤, 옥수수, 자색 고구마를 아이스크림에 활용한 제품으로 세가지 맛 아이스크림에 부드럽게 씹히는 고구마 조각을 넣어 만들었다. 고소하면서 담백한 ‘밤이 옥수로 맛있구마’는 식사 후 온 가족이 함께 둘러앉아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디저트다. 가격은 더블주니어 기준 3800원이다.‘러블리 마카롱 케이크’는 6조각으로 구성된 아이스크림 상단에 마카롱과 초콜릿을 얹어 만든 2단 케이크다. △블루베리치즈케이크 △슈팅스타 △엄마는외계인 △베리베리스트로베리 △뉴욕치즈케이크 △스트라이크 캐슈넛 △체리쥬빌레의 7가지 인기 맛으로 구성되었다. 가격은 2만6000원이다. 이달의 음료는 담백한 밤 맛의 ‘마론마론 블라스트’, 옥수수 특유의 고소한 향이 특징인 ‘옥수수콘 블라스트’, 달콤한 자색 고구마의 맛을 담은 ‘보라보라 고구마 블라스트’ 총 3가지를 선보인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 4000원이다. 또한 부드러운 우유와 옥수수의 조합으로 고소한 맛이 나는 ‘스퀴즈미 옥수수 우유’도 이달의 디저트로 새로 출시됐다. 가격은 2900원이다. 배스킨라빈스는 11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 달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달의 맛을 포함한 더블주니어 또는 이달의 디저트 500원, 이달의 음료 1000원, 이달의 케이크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참여 시 해피포인트는 결제 금액 기준 0.5%가 적립되며, 타 쿠폰, 타 행사, 제휴할인 등의 중복 적용은 불가하다(일부 매장 제외, 자세한 사항 홈페이지 참고).배스킨라빈스는 쌀쌀해진 날씨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밤, 옥수수, 고구마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부드럽고 담백한 ‘밤이 옥수로 맛있구마’와 함께 온 가족이 모여 추억의 맛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11-02 11:09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겨울 음료 3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내년 1월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대표 제품은 디저트와 음료를 결합한 크로스오버(Crossover) 콘셉트의 ‘블랙포레스트 라떼’다. 진한 초콜릿과 체리향이 느껴지고 검은색 초콜릿과 빨간 크랜베리를 토핑으로 올려 마치 ‘블랙포레스트’ 케이크를 연상케 한다. 지난 겨울 선보인 ‘티라미수 라떼’와 같은 ‘디저트형 라떼’로 맛이 달콤하고 부드러워 2030 여성 고객층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진저쿠키 라떼’는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풍성한 휘핑 크림 위에 사람 모양의 ‘쿠키맨’ 과자를 올린 색다른 음료다. 이외에도 유럽에서 겨울철 음료로 인기 높은 ‘뱅쇼’는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3년 연속 선보인다. 레드 와인 풍미와 시나몬 향, 오렌지·레몬 등 과일 맛이 어우러진 뱅쇼는 따뜻하게 즐길 수 있어 추운 날씨에 제격이다.슬리브(Sleeve, 컵에 끼우는 홀더) 디자인도 새롭게 변경했다. 올해 크리스마스 전용 슬리브는 고급스러운 로즈골드색을 바탕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사이에 해먹을 걸고 누워있는 산타 캐릭터를 담아 여유롭고 편안한 느낌을 표현했다.투썸플레이스는 11월 이후 따뜻한 음료를 찾는 고객들은 평소에 비해 30% 가까이 늘어난다며 이색 제품 ‘디저트형 라떼’ 출시를 통해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하고 겨울 음료 만족도를 한층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식품 | 오은정 기자 | 2017-11-01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