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농촌체류형 농가민박’을 소개했다.농촌체류형 농가민박은 계곡, 바다, 산 등 마을 주변으로 볼거리가 풍부하며, 고택체험, 전통음식체험, 농사체험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다.경기 용인 원삼 학일 황토방= 친환경 우렁이 농법을 이용한 벼농사로 자연환경이 수려하고, 농작물 수확, 미꾸라지 잡기, 인절미 만들기, 벼농사 등 다양한 체험도 해 볼 수 있다.경기 용인 이동 송담고택= 서울 혜화동 한옥을 그대로 용인 이동으로 옮겨와 복원한 집으로, 용인의 8경 중 하나인 어비낙조를 누마루에 앉아 감상해 볼 수 있다.강원 속초 바람꽃, 들꽃, 그레이스하임 민박= 설악산 국립공원과 가까운 동네로 설악의 웅장한 울산바위와 한적한 농촌풍경이 조화를 이뤄 진정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더치커피 만들기, 관상 닭 모이주기 등 바람꽃 마을길을 따라 펼쳐진 체험도 즐길 수 있다.전북 고창 해리 꽃피는 민박·고창처녀농부 민박= 꽃피는 민박은 책 만들기, 텃밭 가꾸기 등 책과 자연, 그리고 건강한 노동을 통해 마음의 양식을 담아가는 체험형 농가민박이다. 고창처녀농부 민박은 한지로 농촌가옥의 분위기를 내 자녀들과 농촌의 정겨움을 나눌 수 있는 곳이다.경북 경주 세심마을= 동락당 맑은 물길 따라 마음을 씻어내는 곳으로 역사체험과 함께 과거보기, 농사, 전통헬스체험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할 수 있다.경남 함양 동틀무렵·둘레길 민박= 동틀무렵 민박은 지리산 백무동계곡과 삼정계곡이 만나 흐르는 전형적인 농산촌마을로 다도, 천연염색체험을 할 수 있다. 둘레길 민박은 지리산 능선이 한눈에 펼쳐지는 뛰어난 풍광과 소박한 한옥의 기품을 즐길 수 있고 주변 산나물로 조리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농촌체류형 농가민박은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방문하기 전에 전화로 체험, 요금 등을 상의하고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한다. 이와 관련된 정보는 국립농업과학원 홈페이지(http://www.naas.go.kr) ‘신기술보급사업현황’에서 볼 수 있다.한편, 농촌진흥청은 2012년부터 전국의 민박 농가를 대상으로 농가민박 품질 향상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7개 시, 군 24농가에 품질향상기술을 보급하고 있다.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기술지원팀 김은미 팀장은 “농가민박은 아름다운 경관, 다양한 체험, 맛있는 음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최고의 휴가지가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레저 | 오은정 기자 | 2014-07-14 21:14
허니문 여행지로 많이 알려진 인도네시아의 보물 발리는 다양한 색을 지녀 홀로 여행하기도 좋고, 가족과 함께하기에도 좋은 여행지다.인도네시아 자바 섬 동쪽에 위치한 화산이 빚어낸 바다 위의 낙원 발리.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에 속해 있지만 섬 전체에 4,600여 개의 힌두교 사원이 산재하고 있으며 주민의 90%가 힌두교도이다. 이 때문에 발리는 이슬람 문화와 힌두 문화가 어우러진 특색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발리 전문여행사 뿌뜨리발리(http://www.putribali.co.kr/)의 이은정 맞춤여행 플래너는 “올 여름 가족 여행의 트렌드는 단순한 ‘관광’이 아닌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이라며 “휴식과 특색 있는 문화 그리고 다양한 활동들로 가득 차있는 발리는 가족과 함께 하기 정말 좋은 여행지”라고 말했다.발리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치유의 숲, 우붓(Ubud)우붓은 발리 섬 한가운데 있는 숲으로, 사람 내음을 맡을 수 있는 여행지다. 원숭이들을 만날 수 있는 몽키 포레스트와 힌두교와 이슬람 문화가 어우러진 발리 특유의 문화가 살아있는 왕궁, 그리고 전통 공연은 아이들에게 자연과 타국 문화에 친숙해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다. 그리고 우리나라 올레길과 같은 느낌을 주는 알랑알랑 숲은 태초의 숲만큼이나 생동감 넘치고 따사로운 발리 사람들의 평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활동적인 해변, 누사두아(Nusadua)화산 활동 때문에 검은 모래 해안이 많은 발리에서 유일하게 새하얀 모래를 볼 수 있는 누사두아는 고급 리조트 들이 모여있는 관광특구다. 고급스러운 리조트 안팎, 워터 슬라이드와 같은 다양한 시설들을 즐기며 서핑, 패러 세일링 등 다양한 해양 레포츠들이 이루어지는 누사두아 비치는 활동적인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낙원과 같은 곳이다.동인도양의 잔잔한 바다, 고급스러운 풀빌라들이 가득한 휴양의 해안, 울루와뚜(Uluwatu)울루와뚜는 장대한 절벽 위에서 바라 보이는 동인도양의 투명한 에메랄드 빛깔이 아름다운 곳으로, 차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고급 풀 빌라들이 모여있는 휴양지구다. 다른 지방에 비해서 물가가 조금은 비싸다고 느껴질지도 모르나, 그만큼 고급스러운 휴식의 시간을 마련해준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오직 휴식만을 취하고 싶은 특별한 당신만을 위한 공간이다.올 여름,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발리로 가자, 그리고 발리만의 색이 담긴 새로운 면을 발견해보자.도움말: 서윤선 맞춤여행 컨설턴트 / 칼럼니스트(sunny@bluemarble.travel)
레저 | 오은정 기자 | 2014-07-09 23:11
‘진작 여기에 와봤더라면 굳이 달에 갈 필요가 없었을 텐데 말이죠.’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아폴로 11호의 선장인 닐 암스트롱은 카파도키아를 방문한 뒤 이렇게 말했다.고대 페르시아어로 ‘아름다운 말들의 땅’이라는 뜻을 지닌 카파도키아, 아나톨리아 반도 한가운데 자리잡은 이 곳에는 아주 머나먼 과거, 대규모 화산 폭발이 만들어낸 신비한 풍경이 가득하다. 터키 사람들은 그런 카파도키아 풍경을 장식하는 용암 바위를 보고 요정의 굴뚝이라 불렀다.기존 터키 여행들은 이스탄불을 기조로 한 가이드 중심의 패키지 여행이 대다수였다. 하지만 ‘꽃보다 시리즈’ 방영 이후 터키 자유 여행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이에 블루마블트래블의 서윤선 맞춤여행 컨설턴트는 “2014년 여행 트렌드는 단순한 ‘관람’이 아닌 새로운 ‘경험’이다.”며 “자연, 역사, 문화, 등 여러 가지 경험을 할 수 있는 카파도키아야, 말로 최신 트렌드에 걸맞은 여행지”라고 말했다자연과 역사가 만나는 곳, 으흐랄라 협곡화산 분화로 만들어진 으흐랄라 협곡은 초기 기독교인들이 로마의 박해를 피해 숨어 지낸 은신처이자 뛰어난 자연을 자랑하는 곳으로 트래킹의 명소이다. 스타워즈 촬영장으로도 유명한 으흐랄라 협곡은 파노라마 전망대에서 출발해 피죤밸리로 막을 내리는 카파도키아의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그린투어에서 방문하는 장소 중 하나기도 하다.스머프를 만들어낸 요정이 사는 바위, 파샤바파샤바는 카파도키아 특유의 화산 기암이 매력적인 장소로, 장대한 자연이 만든 예술품이라 할 수 있다. 피에르 퀼리포르는 이곳에서 영감을 얻어 스머프를 만들었다고 한다. 파샤바는 괴레메 야외 박물관에서 시작하여 관광 마을인 아바노스에서 마무리하는 카파도키아 의 현재와 과거가 교차하는 레드투어에서 방문하는 장소 중 하나기도 하다.석양과 함께 나타나는 붉은 장미, 로즈 벨리로즈 벨리는 카파도키아 일몰관람의 성지다. 해가 지며 노을이 생길 때, 장미 빛으로 변하는 암벽의 모습이 장관이며, 일몰 시간에 이곳만 따로 방문하는 투어는 빠트리면 안될 투어 중 하나다.바람과 대지, 그리고 시간이 만들어낸 위대한 작품인 카파도키아, 카파도키아가 당신에게 말을 건다. 귀를 기울여보자, 그렇게 한다면, 당신은 지구가 아닌 달에 있을 것이다. 올 휴가철, 지구가 품은 달, 카파도키아로 떠나 보는 건 어떨까?
레저 | 오은정 기자 | 2014-07-02 21:51
작년 여름, 유럽의 프랑스와 이탈리아 가족여행 상품 예약을 했다가 회사 업무 때문에 취소를 했던 김소영(27) 씨. 올해 같은 코스의 유럽 가족여행 상품을 예약을 하려다가 깜짝 놀랐다. 작년과 동일한 국가와 코스, 호텔의 상품이었지만 가격은 10%가량 내려갔기 때문이다. 김소영 씨는 서둘러 예약을 진행했고 현재 유럽 가족여행의 출발 날짜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2014년 6월, 전 세계의 시선이 월드컵이 개최되는 남미로 집중되어 있지만 유로화의 약세를 기회 삼아 평소 가보고 싶었던 프랑스 파리 여행,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 이탈리아 로마 여행, 그리스 산토리니 여행 등 유럽으로의 신혼여행, 가족여행 등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다.최근 유로화의 매매 기준은 1유로 당 1,370원대에서 1,380원대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여 1유로 당 150원 정도 낮은 수준이다. 최근 5년 동안 최고 1,790원을 기록했던 유로는 2014년 현재,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이것은 원화에서 유로화로 환전을 하면 작년보다 약 10%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면 작년에 100만 원을 유로화로 환전하면 약 640유로를 받을 수 있었다면 지금은 700유로 이상을 받을 수 있다. 유럽에서 1끼 식사가 평균 10~20유로임을 감안할 때 유로화 약세로 인해서 얻는 금액이 결코 적지 않다.유럽 전문 여행사 ㈜자유나침반(www.compassfree.com) 관계자는 “올해 2분기부터 이어진 유로화의 하락과 유럽을 다룬 tv프로그램의 잇따른 히트로 많은 여행객들이 유럽을 찾고 있다”며 “이라크 내전의 장기화로 항공유(Jet Fuel Price)의 상승이 예상되지만 유로화의 약세가 이를 상쇄, 유럽을 찾는 여행객들의 숫자는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한편 유럽으로 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많은 여행사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유나침반여행사의 자회사인 가이드 투어 전문업체 ㈜굿맨가이드(www.goodmanguide.com)는 증가하는 유럽 여행객을 대상으로 꼬꼬무 이벤트, 가이드투어 할인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레저 | 오은정 기자 | 2014-06-27 17:53
세계 각지의 여행 전문가들이 선별한 ‘내 생애 최고의 도시’ 랭킹 7위에 선정되기도 한 프랑스 파리는 낭만이 깃든 예술의 중심지로 유명하다. 프랑스 경제지 ‘레제코’에 따르면 파리 관광위원회가 조사한 결과 작년 한 해 동안 3230만 명의 여행객이 프랑스 파리를 찾았다고 전했다.많은 여행객이 파리를 찾는 이유로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가 풍부한 나라기 때문일 것이다. 이에 여성 여행객은 물론 아이를 동반한 가족여행객, 신혼여행객 등 전 연령대의 여행객들이 방문하기에 좋은 도시로 손꼽는다.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 세계 가이드 투어 전문업체 ㈜굿맨가이드(www.goodmanguide.com)가 발표한 파리 여행객을 위한 팁을 소개한다.파리 단독 워킹 투어파리지앵이 되어보고 싶다면 도보로 여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파리는 관광명소가 밀집해 있어 대표적인 명소를 걸어서 쉽게 만나볼 수 있다.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천재 미술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박물관과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인 콩코드광장 같은 경우는 전문 지식이 없다면 수박 겉핥기 식의 여행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문 지식이 있는 가이드에게 투어를 받는 것을 추천한다.굿맨가이드의 단독 워킹 가이드 투어 상품은 전 일정을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며, 현지에서 가이드와 협의 후 코스 변경도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가이드투어 프로모션굿맨가이드에서는 가이드투어 프로모션으로 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예비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가이드투어 프로모션은 파리, 런던, 로마, 베니스, 피렌체,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된다. 단체 가이드투어 중 세 곳을 선택해 투어를 받을 수 있는 ‘빅3’는 예약 시 약 27%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파리의 루르브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도 선택 항목에 있어 파리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에게는 눈여겨볼 만한 정보이다.이외에도 루브르 박물관&파리 시내 단체 투어와 바티칸 단체 투어로 이루어진 ‘파리 로마 특집’은 약 35%의 파격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한편 굿맨가이드의 모회사인 ㈜자유나침반여행사(www.compassfree.com)는 파리 배낭여행객을 위한 특전으로 배낭여행 상품 예약 시 뮤지엄 패스와 세느강 유람선 승선권인 바토무슈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파리지앵이 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낭만이 깃든 예술의 중심지 파리로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
레저 | 오은정 기자 | 2014-06-27 17:52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여름철 성수기인 7월 16일부터 8월 17일까지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 등 3곳의 국립공원 대피소를 이용하려는 국민을 대상으로 추첨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추첨제 적용 대피소는 지리산 로터리, 장터목, 세석, 벽소령, 연하천, 노고단, 설악산 양폭, 희운각, 소청, 중청, 수렴동, 덕유산 삿갓재 등 12개 대피소다.추첨에 참여하려면 6월 17일부터 23일까지 대피소 예약 홈페이지(reservation.knps.or.kr)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1인당 2개 대피소(대피소당 최대 4명씩)까지 신청할 수 있다.당첨자는 6월 23일 오후 6시에 대피소 예약 홈페이지에 발표하며 당첨자에 한해 ‘예약완료’ 문자 메시지가 개별로 발송된다.단, 추첨신청 인원이 적어 정원에 미달되거나 추첨확정 후 취소분은 평소처럼 예약 개시일에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국립공원 대피소(야영장) 예약은 매월 1일과 15일에 시작되는데, 1일은 당월 16일부터 말일까지, 15일은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이용 분을 예약할 수 있다.평소 국립공원 대피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용예정일 15일 전부터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선착순으로 예약하면 된다. 다만, 주말이나 공휴일, 성수기에는 이용객이 몰려 접속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이에 따라 공단은 과다한 예약경쟁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인터넷 환경 차이에 따른 불만을 개선하기 위해 여름 성수기에 한해 추첨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공단 탐방문화부 김종희 부장은 “대피소가 위치한 고산지대는 자연훼손에 매우 민감한 자연보존지구”라며 “이용 편의만을 생각하면 대피소 규모를 늘리는 것이 좋겠지만 국립공원의 가치와 훼손 문제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레저 | 오은정 기자 | 2014-06-16 22:41
최소한의 경비를 들여 여행하는 방식인 배낭여행은 대학생들의 낭만으로 통하는 여행이었다. 하지만 더 이상 배낭여행은 대학생들만 즐기는 여행이 아니다. 필요한 물품을 준비해 배낭에 넣고 떠나는 배낭여행은 자신이 여행 일정을 모두 유동적으로 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반대로 생각해본다면 하나부터 열까지 자신이 모두 준비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유럽 전문 여행사 자유나침반여행사(www.compassfree.com) 관계자는 “휴가를 맞아 배낭여행을 가고 싶지만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아 버거워하는 고객들을 위해 유럽 배낭여행을 컨셉으로 한 여행 상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하는 유럽 배낭여행 상품에 대한 관심은 젊은 직장인들뿐만 아니라 40, 50대 중장년층의 관심도 크다.”며 “가족과 단순 패키지여행이 아닌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유럽 배낭여행을 선택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자유나침반여행사의 관계자가 추천하는 유럽 배낭여행 상품으로는 여유롭게 가족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서유럽15일-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이다. 아름다운 서유럽 전역을 여행할 수 있는 상품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픽업 서비스, 샌딩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고,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등 가이드의 안내가 필요한 곳에 가이드를 신청할 시 전문 가이드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이처럼 최소한의 경비를 들여 여행하는 저가 배낭여행이 아닌, 필요한 부분에서는 경비를 아끼지 않는 것이 변화된 배낭여행의 트렌드이다.또한 유럽 배낭여행 상품에 제공되는 혜택도 다양하다. 조기 예약 시 1인당 백 만원의 특별 할인 및 도착 공항에서 숙소까지 픽업 서비스, 유람선 티켓 제공, 여행자 보험 가입 등 여행에 꼭 필요한 필수 요소들을 여행객에게 제공하고 있다.자유나침반여행사의 자회사인 굿맨가이드(www.goodmanguide.com) 또한 가이드투어, 유레일, 유로스타 할인 등 유럽 배낭여행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레저 | 오은정 기자 | 2014-06-16 22:12
크루즈는 드라이브다. 도로가 아닌 파란 바다 위를 미끄러지며 나아가는 흐름이고, 육지를 떠나 모든 것이 갖춰진 또 다른 세계에서 맞이하는 로맨스다. UN 세계 관광 기구에서 21세기를 대표할 여행으로 꼽은 크루즈.고요한 지중해와 그 지중해의 진주 알렉산드리아, 거친 뱃노래가 녹아 있는 카리브 해, 얼음과 파도가 휘몰아치는 알래스카, 잔잔한 수로가 맞이하는 물의 도시 베니스를 느끼고, 선상에서 열리 다채로운 파티와 함께 즐기는 것이야 말로 또 다른 힐링 여행이다.지금까지는 크루즈 여행은 소위 말하는 호화 여행, 일부 상류층만 즐기는 명품 여행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하지만 블루마블트래블의 서윤선 맞춤여행 컨설턴트는 “2014년 트렌드는 크루즈 여행 상품의 다양화다. 가격이나 접근성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다양한 상품들이 개발되고 있다.”며 “100달러 전후로 즐길 수 있는 디너 크루즈 등도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올 인 원, 카니발 크루즈카니발 크루즈는 선내에 카지노, 수영장과 피트니스 시설, 사우나, 나이트 클럽 등 편의 시설,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준비한 종합 크루즈 여행이다. 일반적으로 크루즈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여행이다. 주로 동부 지중해 일주나 카리브 해 일주 크루즈 등 7박 이상의 장기 여행 등에 적합하다. 기간에 따라 달라지지만, 카니발 크루즈는 1500$ 정도의 예산에서 즐길 수 있다.강을 따라 흘러보자. 리버 크루즈강을 따라 여행하는 리버 크루즈는 정적인 바다와는 달리 역동적으로 변하는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여행이다. 룩소에서 에스나, 콤옴보를 거쳐, 아스완, 아부심벨까지 등 고대 문명의 숨결이 남아 있는 이집트의 나일강 크루즈 등이 유명하다.테마파크와 같은 다양함, 데이 크루즈데이 크루즈는 다양한 놀이기구를 골라 탈 수 있는 테마파크처럼 코스를 따라가며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스노클링, 바나나보트, 수상스키 등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고, 풍경이 좋은 섬에서 내려 관광을 할 수도 있으며. 선상에서 갓 잡아 올린 해산물로 현지 느낌이 물씬 풍겨오는 식사를 만끽할 수도 있다. 데이 크루즈는 발리, 페티예 12섬 등의 섬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도시의 화려한 밤을 식사와 함께, 디너 크루즈배로 이동할 일이 없다. 하더라도 걱정 없다. 두바이, 터키, 이집트, 그리고 베니스에서는 각 지방의 전통적인 목선이나 현대적인 배에서 진행되는 디너 크루즈가 있다. 바다나 강 위에서 일몰과 도시의 야경을 감상하며 느긋하게 식사를 해보고 싶다면 디너 크루즈를 추천한다.다가오는 여름 휴가에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흘러가는 물결과 하늘을 바라보며 고요한 시간을 느껴 보는 건 어떨까?
레저 | 오은정 기자 | 2014-06-11 21:02
내 마음대로 스케줄을 조절할 수 있는 자유여행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말이 통하지 않는 타국에서 혹시 닥칠지 모르는 난관 때문에 개별 자유여행을 망설였다면 여행박사 현지 특파원 서비스를 이용해 보자. 해외 현지에 든든한 친구를 둔 것처럼 해외여행이 쉬워진다. 여행박사 특파원 파견으로 입소문을 타게 된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세계 10대 불가사의로 일컬어지는 앙코르와트의 신비를 현지인들만 아는 카페, 레스토랑 맛집 등의 밀착 정보와 깊이 있는 역사, 풍물해설과 곁들어 잊지 못할 감동으로 전해준다. 여행박사에서는 앙코르와트 반올림상품과 여성 전용상품 이용 시 공항-호텔간 편도 픽업서비스, 해박한 설명의 반나절 유적지 투어, 현지 투어데스크 운영, 가이드북보다 자세한 앙코르와트 어플 제공, 전용 툭툭이 안내, 긴급상황시 SOS서비스 등의 안심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한항공을 이용하며, 여성 전용상품 ‘여자들을 위한 앙코르와트 3박5일’에는 최고급 스파 이용권이 특별 제공된다. 왕복 항공권, 호텔숙박 포함 78만원부터, ‘앙코르와트 반올림 3박5일’은 71만원부터로 앙코르와트 유적지에 대한 해박한 반나절 가이드 투어가 포함되어 있다. 유류할증료는 별도 지불한다.에메랄드빛 바다와 새하얗고 부드러운 산호모래로 세계 3대 비치로 극찬 받고 있는 필리핀 보라카이에서도 여행박사 현지 특파원이 활약하고 있다. 빡빡한 패키지여행에서 느낄 수 없었던 자유를 만끽하며 시간 구애없이 해양스포츠나 해변의 낭만에 빠져들 수 있다. 여행박사 보라카이 에어텔상품 구입 시 공항-리조트 간 무료 송영서비스, 스노쿨링, 수경과 튜브 등 물놀이용품 무료 대여, WiFi 무료, 초고속 인터넷 공유기 대여, 음료, 정보교류와 짐 보관을 위한 휴식공간 제공, 현지투어 및 정보안내를 위한 한국인 특파원 상주, 선택관광, 마사지와 스파숍 할인예약서비스, 긴급상황시 SOS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필리핀항공으로 보라카이 자유여행 3박4일’은 39만원부터, ‘세부퍼시픽항공으로 보라카이 자유여행 3박5일’은 53만원 선이며 왕복 항공권과 리조트 등이 포함되고 유류할증료 및 텍스, 공항세 등은 별도 부담해야 한다.자세한 사항은 여행박사(www.tourbaksa.com)나 전화(070-7017-2100)로 문의하면 된다.
레저 | 오은정 기자 | 2014-06-10 23:49
세계에서 대회 기간이 가장 긴(73일), 전국 최대 규모의 ‘타이완 국제 열기구 축제’가 5월 30일에 타이동(臺東) 루예 가오타이(鹿野高台)에서 개막되었다. 4년째 접어든 이 대회는 창의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연 200여만 명이 방문하였고 해외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있게 주목하고 있다. 더욱이 올해에는 360도 파노라마를 선보이게 되어 이용자들에게 더 큰 행복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2014 타이완 국제 열기구 축제’ 개회식 및 야간 열기구쇼(나이트 글로우)가 5월 30일에 타이동 국제적 랜드마크인에서 화려하게 등장했다. 주최국인 타이완을 비롯해 네덜란드, 독일, 미국, 벨기에, 브라질, 스웨덴, 스페인, 슬로베니아, 영국, 태국, 호주 등의 국가에서 50여 명의 조종사가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치게 될 이번 열기구 축제는 대회 기간인 5월 30일부터 8월 10일 사이에 총 5차례(6/13, 6/27, 7/11, 7/25, 8/10)의 각각 다른 테마로 엮은 야간 열기구 쇼가 루예 가오타이(鹿野高台)를 아름답게 장식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여유로운 정취의 초원음악회는 매주 목,금,토,일요일에 거행된다. 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아 줄 공중 비행쇼 외에도 창의적인 음식문화 거리에서는 풍성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고, 타이동의 지방 특색을 살린 놀이터에서는 원주민 전통 대나무 대포, 활쏘기, 편직 등의 기예와 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처음으로 도입한 열기구 워크인(Walk-in) 활동을 통해 열기구 안에 들어가서 열기구 속의 신비로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매일 오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그리고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하는 열기구 계류 비행 체험도 빼놓을 수 없는 인기 행사이다. 지난 5월 15일부터 예약을 접수한 ‘공중 투어’는 6월 14일부터 시작하게 된다. 화련(花蓮)과 타이동(臺東)의 하늘을 날며 360도 파노라마적인 시각의 풍경을 공중 투어를 통해 한 눈에 담을 수 있다.금년의 축제에는 작년에도 큰 환영을 받았던 클래식무비 ‘스타워즈’의 ‘다스 베이더’와 블루아이즈, 옐로재킷, 럭키팬츠 등 다채로운 모양의 열기구들이 여행객들을 즐겁게 해줄 것이다.타이동 시청 관계자는 “청명한 하늘을 화려하게 수 놓아 주는 타이동 국제 열기구 축제에서 아름답고 낭만적이며 열정적인 축제 분위기를 직접 체험하고 즐기며 행복감을 만끽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상세한 정보는 ‘2014 타이완 국제 열기구 축제’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http://balloontaiwan.taitung.gov.tw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balloontaiwan전화문의: 089-348-920, 089-341-269사진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http://media.marketwire.com/attachments/201406/MOD-254775_.jpg
레저 | 오은정 기자 | 2014-06-09 20:31
유럽 여행을 준비하는 예비 여행객에게 프랑스 몽생미셸은 반드시 방문해야 할 꿈의 관광지이다. 브르타뉴 지방과 접경한 노르망디의 해안에 위치한 몽생미셸은 파리에서 출발하면 꼬박 하루의 일정을 잡아야 한다.몽생미셸 성을 관광하는 데에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지만 교통이 불편해 파리나 인근에서 오가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몽생미셸은 프랑스를 방문하는 가족여행, 신혼여행, 자유여행객들에게 필수 코스로 꼽힌다.708년 대천사 미카엘이 오베르 주교 앞에 나타나 지금의 몽생미셀이 자리한 섬 꼭대기에 교회를 지으라고 명했다. 그리하여 오늘날 볼 수 있는 몽생미셀 섬 꼭대기에 수도원이 자리하게 되었다.몽생미셸을 관광하다 보면 꼭대기의 수도원으로 올라가는 좁은 골목길에 레스토랑, 상점이 즐비하게 늘어선 모습을 볼 수 있다. 수도원까지는 30분 정도만 걸으면 도착할 수 있다.몽생미셸 인근에 위치한 라 카세른(la caserne) 타운에는 호텔과 백페커스, 편의점, 레스토랑 등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몽생미셸과 라 카세른 사이는 무료 셔틀버스가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대부분의 관광객은 파리 등지에서 당일치기로 이곳을 방문하지만 더 멋진 사진을 찍기 원한다면 라 카세른의 호텔 등에서 하룻밤을 머물며 몽생미셸의 몽환적인 새벽녘이나 야경을 카메라에 담는 것도 좋다.상품 안내몽생미셀 1일 투어 : 갸르니에 오페라하우스 앞(08:00) - 몽생미셸 도착(12:00) - 몽생미셸 출발 (16:00) - 파리 도착 (20:00)2인 출발 시 54만원(1인 요금), 3인 출발 시 36만원(1인 요금), 4인 출발 시 27만원(1인 요금), 5인 출발 시 23만원(1인 요금), 6인 출발 시 21만원(1인 요금), 7인 출발 시 19만원(1인 요금), 8인 출발 시 18만원(1인 요금)
레저 | 오은정 기자 | 2014-06-02 22:18
미국 하와이주의 대표항공사인 하와이안항공이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4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하와이안항공은 ‘지상낙원’ 하와이로의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 중 가장 하와이를 잘 아는 항공사로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하와이를 보다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제안할 예정이다. 특히, 장기 휴가를 내기 어려운 직장인을 위해 금요일 저녁 퇴근 후 출발하는 ‘하와이 오아후섬 3박5일’ 여행상품을 109만원(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부터 판매한다. 또 6월말과 8월사이 여름휴가기간 중 특정 날짜에 출발하는 ‘하와이 오아후, 마우이 5박7일’ 여행상품은199만원(세금 및 유류할증료 별도)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와이키키가 위치한 오아후섬이 하와이의 전부라고 알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하와이안항공이 취항하는 하와이 6개 섬을 방문할 수 있는 항공권을 홍보하고 보다 자세한 상담을 통해서 이웃섬 여행 활성화에 나설 예정이다.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하와이안항공 부스를 방문하여 e-뉴스레터 구독을 신청하는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도 증정한다. 1등 1명에게는 40만원 상당의 우쿨렐레, 2등20명에게는 하와이안항공 목 베게 트래블 키트를 증정할 예정이며, 당첨자는 5월29일 하와이안항공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HawaiianAirlinesKorea)을 통해 발표된다.한편, 인천과 호놀룰루를 연결하는 직항편을 주5회 운항하고 있는 하와이안항공은 탑승하는 순간 하와이를 느낄 수 있는 “Hawaii Flies With Us”라는 슬로건 하에 하와이 섬의 문화, 자연미, 알로하 스피릿(Aloha Spirit)과 같은 하와이안항공만의 특별한 서비스로 한국인 탑승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천출발 호놀룰루행 왕복항공권 요금과 동일한 가격에 이웃 섬까지 여행할 수 있어 타 항공사 대비 알뜰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단, 항공권 예약 시 인천을 출발해 호놀룰루를 경유하여 이웃섬까지 같은 요금규정으로 예약, 발권한 경우에 한함)
레저 | 오은정 기자 | 2014-05-23 17:47
야나(YANA)는 올 여름 자유여행객을 위한 발리서핑 프로그램을 소개한다.여행은 흔히 ‘어디로 갈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된다. 그런데 요즘은 ‘무엇을 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으로서의 여행이 많아지고 있다.자유여행 옵션마켓 ‘YANA’(야나여행)는 이런 색다른 각도로 접근하는 여행에 관심을 가졌다. 즐기며 사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여 사이클을 타고, 산에 오르며, 서핑을 즐기고, 와인 코르크를 딴다. 이런 활동을 통해 만족감과 희열을 느끼는 것에 익숙해져 가고 있으며 나아가 이런 행복감을 증폭시키기 위해 취미생활에 여행을 접목시키기 시작했다.이것이 바로 ‘무엇을 할까’의 해답 여행이다. 여행에서 여행지가 주인공이 아닌 액티비티가 주인공인 여행. 그 중에서도 ‘YANA’(야나여행)는 서핑족에 주목했다.바다와 바람이 만나 일으키는 파도에 몸을 맡기고 그 리듬을 만끽하는 서핑은 그 자체로 젊고 활기가 넘치는 스포츠이다.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서핑이 관심을 받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사계절 적당한 기온과 좋은 파도가 있는 곳을 찾아 제대로 된 서핑을 배우며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의 니즈가 충만해 있다.야나는 파도를 찾아 길을 나설 준비는 모두 되어 있는데 막상 어디로 가야할지, 가서 어떻게 머물 수 있을지를 몰라 애태우고 망설이는 사람들의 해답이 되어줄 것이다.발리는 명실공히 서퍼들의 천국이다. 사계절 내내 멋진 파도가 살아 있고, 바다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기온을 유지한다. 한국에서 매일 직항으로 오갈 수 있어서 스케줄을 만들기에도 용이하다.짧은 여정 중에 단 하루, 혹은 반나절 만이라도 서핑을 즐기려는 사람을 위한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한 달 정도의 시간을 두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장기 프로그램까지 제공한다. 스릴 넘치는 서핑을 제대로 즐기려는 베테랑이든, 이제 서핑을 배워보려는 왕초보든 발리도 이들을 맞이할 준비가 완벽하다.‘YANA’(야나여행)는 ‘무엇을 할까’라는 질문에 ‘서핑’이라는 해답을 가진 고객들이 ‘그러면 어디서?’에 대해 물을 때 ‘발리’라는 답을 곧바로 해줄 수 있는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갖춰 놓았다.‘여행’이 단순히 ‘구경하기’의 다른 표현인 시대는 끝나가고 있다. ‘놀기’ ‘하기’ ‘즐기기’ ‘배우기’ ‘경험하기’ 라는 다양한 단어들의 또 다른 표현으로서의 ‘여행’을 고객들은 원하고 있다.‘YANA’(야나여행)는 서핑 외에도 스쿠버 다이빙, 카약, 캠핑, 승마, 와이너리 탐방 등 보다 폭 넓은 테마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끊임없이 개발, 서비스할 계획이다.
레저 | 오은정 기자 | 2014-05-21 2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