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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용으로 처방되는 한약은 체질과 몸 상태에 따라 한약맛이 달라진다.[한방다이어트는 체질과 몸 상태에 따라 살빼는 한약이 다르다./ 이하 이미지=morguefile.com]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살이 많이 찐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스스로에 대해 부족하고, 모자란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어 내적으로 심하게 위축된 상태를 보이게 된다. 그 결과 쉽게 다른 사람의 말에 현혹이 되어 불필요한 과대광고에 마음이 흔들리게 되어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게 되는 경우가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그에 반해 이러한 쉬운 광고 환경에 대해 지나치도록 의심이 많아지게 되어서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된 선택을 하지 못하게 될 뿐만 아니라, 힘들게 어떤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했다고 하더라도 그 효능에 대해 확신을 가지지 못하게 되어서 자신이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지 못하는 경우도 매우 많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한방치료를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명심해야 할 것은 서양의학의 치료와 비교해서 한의학의 치료가 가지는 특수성은 서양의학이 보편적 객관성을 추구하는데 비해 한의학은 개별적 특수성을 고려하여 똑같은 다이어트를 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사람 각각의 특성을 중요시 여긴다는데 그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즉, 살이 찌게 된 과정뿐만 아니라, 그 사람이 다이어트를 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때 화를 자주 내는 스타일인지, 우울해지는 스타일인지를 매우 중요시 여기고, 여기에 덧붙여서 눈물을 많이 흘리는 스타일인지 아니면 잘 놀라는 스타일인지에 따라 각각 다이어트에 따른 처방을 다르게 투여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일반적으로 한약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리면 그 맛이 매우 쓰고 먹기 어렵다는 인식이 있다. 하지만, 실제로 한약은 각각의 처방이 가지는 고유의 맛이 가지는 특성을 이용해서 다이어트를 진행하게 될 때 그 효과가 극대화 될 뿐만 아니라 살을 빼는 과정에서도 스트레스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게 된다.만약, 살이 찌면 쉽게 우울해지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는 매운 맛이 위주가 된 한약처방이 투여되는 경우가 많다. 매운맛은 일종의 통각에 해당이 되는데 우울한 사람들은 몸이 무기력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다이어트를 시행하는 기간에도 몸을 움직이기 힘들어하고 귀찮아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매운맛을 이용하게 되면 몸에 적절한 통각을 일깨워주게 해서 가벼운 각성상태를 만들어냄에 따라 정신이 맑아지고 스트레스가 풀리는 듯 한 느낌을 주게 한다.또한, 평소 자증이 많아서 화를 버럭버럭 내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에게 다이어트를 위한 약을 투여할 때는 약간 쓴맛이 나는 처방을 투여하게 된다. 그 이유는 쓴맛이 나는 처방은 짜증이 나는 부분을 조절하기 쉽게 만들고 살을 빼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조급함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대체로 이런 사람들은 성격이 조급해서, 살을 빼는 게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하는 장기 레이스와 같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가진 조급한 성격이 그것을 버티기 힘들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런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쓴맛이 훨씬 더 편하게 느껴지고 몸을 가볍게 만들게 되어 다이어트기간동안 감성의 안정까지도 만들어지는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된다.그리고, 쉽게 눈물이 나거나 잘 우는 사람들의 경우에 있어서는 단맛이 많이 나는 다이어트약이 효과가 있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눈물이 나도 잘 우는 사람들은 몸이 많이 지쳐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다이어트라는 행위가 엄청나게 힘이 많이 들 뿐만 아니라 다가서기에도 어려운 행위로서 인식되는 경우라 할 수 있다. 이런 사람들에게는 단맛이 나는 한약을 투여하게 되면 기운이 나게 되고 힘이 발생할 수 있게 됨에 따라서 다이어트를 진행함에 있어서 체력적인 저하를 막을 수 있게 된다.대체로 치료과정이라는 주제를 통해 비교해 보건데 한방치료는 장기간동안 사람의 몸을 만드는 것을 근본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즉흥적인 효과는 서양의학적 치료에 비해서 좀 떨어진다고 할지라도, 장기적으로 몸을 만들어내는 부분에 있어서는 한방치료는 그 효율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한방다이어트는 비교적 장기간에 걸쳐서 진행이 되는데, 이 때문에라도 환자 각자에게 맞는 ‘맛’을 가진 한약처방을 처방받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정말 먹기 싫은 맛이라도 몸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면 ‘일주일’정도는 꾹 참고 먹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1개월 이상 먹어야한다면 그때는 심각하게 고민이 될 수밖에 없다. 한방치료와 다이어트는 사람을 고민하게 만드는 치료법이 아니다. 오히려 가장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를 만들어주고 하는 치료법이고 그것이 장기간 지속될 수 있도록 근본적으로 몸을 만들어주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한방다이어트를 시작하고자 한다면 무작정 일반화된 방법을 쫒기 보다는, 자신의 몸 상태와 감성상태에 따라서 가장 적합한 맛을 가진 한약을 조제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할 것이다. 비만 증상에 따른 해결방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정인한의원에서 정리한 비만원인에 따른 해결법을 참고하면 된다. 비만 탈출방법 및 자가진단 보기>>건강칼럼: 대한상한금궤학회 부회장, 압구정정인한의원 (www.junginomc.com) 한의학 박사 이성준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4-12-30 13:41

비만을 치료하기 위해 상담을 요청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 중에 하나는 바로 “어떻게 하면 살이 안찌는 체질이 되는가?”라는 질문이다.[한방다이어트, 살 안찌는 체질 만들기./ 이하 이미지=morguefile.com]인간에게 있어서 식욕은 생명활동을 유지하고 삶을 연장하게 하는 기본적인 욕구이다. 그럼 식욕은 근본적으로 극복할 수 없는 인간의 본능이자 필연적인 삶의 요소에 해당이 된다. 그런 필수불가결한 요소를 극복해가면서까지 체중을 줄인다고 하는 것은 그에 대한 강한 결단력이 요구될 뿐만 아니라 상당한 노력역시 같이 동반이 되어야만 가능한 일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의 경우에 있어서는 인간이 가지는 근본적인 욕구 중에 하나인 식욕에 대해서 크게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면서 체중을 잘 조절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사람들은 분명히 살이 찌지 않는 어떠한 정신적 구조를 동반하면서 그와 동시에 살이 찌지 않게 만드는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역으로 살이 잘 찌는 사람들은 기본적인 삶의 패턴에서 무언가 살이 찌지 않는 사람들의 어떤 부분을 놓치고 있으면서 그 행위를 간과하기에 살이 찌는 습관이 만들어져 비만의 상태에 이르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럼 도대체 어떤 습관을 가지면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 만들어지는 것일까?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여러 가지 습관이 존재하겠지만 여기서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의 하나를 통해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을 만드는 요령을 파악해보도록 하자. 오랜 기간 동안 비만인 환자들에게 다이어트를 성공시키고자 그들에게 요구하고, 살이 잘 찌지 않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습관을 조사한 결과 가장 중요한 것으로 대두되는 요건은 바로 “강박”이다. 강박이란 의학적으로는 그 사유체계를 가진 주체가 내적인 강제에 의해서 실행하지 않을 수 없는 행동의 형태를 보여주는 것을 말한다. 한마디로 특정 행위에 대해서 마치 의무적인 것처럼 그것을 행해야 하고 그것을 하지 않으면 견디기가 힘들어서 어떻게든 그 행위를 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취하는 것을 일컫는다. 비교적 흔하게 사용되고 인식되는 이 “강박”이라는 행동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하지만 이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실제 비만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경우 운동량이나 식사량에서 정상인의 그것보다 훨씬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살이 많이 찌는 경우는 흔하게 볼 수 있다. 또한, 운동량과 식사량이 매우 많음에도 불구하고 살이 찌지 않는 사람들의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럼 비만에 이른 사람이 가지고 있지 않는 부분과 비만에 이르지 않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요소들을 조사했을 때 언제나 등장하는 개념이 바로 생활습관에서 “강박”을 가지고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서 관찰된다. 다이어트를 실제 시행을 할 때 해당 비만환자에게 있어서 가장 먼저 시행하는 것이 바로 식단을 기록하고 적는 행위이다. 이 행위의 근본 목적은 먹는 식단을 조사하기 위함도 있지만 실제적으로 그 행위가 가져가는 가치는 먹는 시간과 행위에 대해서 “강박”을 만들어가기 위함이다. 즉, 다이어트를 제대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어떤 음식을 먹느냐보다는 ‘몇시’에 그것을 먹느냐가 매우 중요하고 그 시간을 얼마나 ‘규칙적’으로 매일 유지하느냐가 더더욱 중요하다. 한마디로 “식사시간의 강박적 규칙성”을 만들어가는 것은 다이어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면서도 가장 기초적이고 다이어트의 성패를 가르는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게된다. 실제로 식사량이 별로 많이 않고 운동량이 많은 사람들 중에서 살이 잘 빠지지 않는 사람들의 경우 삶의 패턴에서 식사시간과 운동시간에 대한 ‘강박’을 가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자유로운 생활패턴을 가지신 분들일수록 다이어트는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살이 찌지 않는 몸을 만들고 싶으시다면 식사시간에 대해 강박을 가지고, 항상 같은 시간에 음식물을 섭취하려고 노력해야한다. 만약, 시간을 어기게 될 경우에 있어서는 다음 식사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즉, 식사시간을 놓쳐서 규정된 식사시간 외에 음식물을 섭취하는 행위는 자기 스스로 비만이 되겠다고 선포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그만큼 식사시간에 대한 강박적 규칙성은 살이 찌지 않는 몸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요소이다. 그다음 중요한 것은 “수면시간의 강박적 규칙성”이다.다이어트에 있어서 식사량만큼 중요한 요소는 바로 수면시간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정한 정도만큼 수면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특정한 시간을 정해서 매일 그 시간에 수면을 취하려고 노력해야한다는 것이다. 실제 음식량이 매우 많은데 살이 잘 찌지 않는 사람의 경우에 있어서 자신은 항상 특정한 시간에는 무조건 잠을 자야한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수면시간의 강박적 규칙성은 살이 찌지 않는 신체를 만다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에 해당된다. 평소에 주변에서 강박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잘 살펴보시면 그들은 좀처럼 살이 찌지 않고 마른 체형을 유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들이 특별히 다이어트를 시행하지 않아도 살이 잘 찌지 않는 것은 바로 그들의 생활습관에서 “강박”이라는 행위가 자주 관찰이 되기 때문이다. 이 “강박”이라는 생활습관은 기본적으로 식욕을 떨어뜨리게 하고 인체의 신진대사를 일정한 수준에 이르게 해서 과잉영양섭취를 막고 에너지의 흐름을 효율적으로 만드는데 작용토록 한다.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살이 찌지 않는 체질이 되고 싶으면 식사시간과 수면시간에 있어서 ‘강박’을 가져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비만 증상에 따른 해결방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정인한의원에서 정리한 비만원인에 따른 해결법을 참고하면 된다. 비만 탈출방법 및 자가진단 보기>>건강칼럼: 대한상한금궤학회 부회장, 압구정정인한의원 (www.junginomc.com) 한의학 박사 이성준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4-12-24 12:20

고도비만은 일반적으로 보편적인 비만치료 방법인 생활습관 개선법으로서 식사 및 운동요법과 행동치료 및 약물요법 등을 통해서도 감량되는 체중량이 적고 치료 후에도 곧바로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 버리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젊은층의 초고도비만 증가, 고도비만 해결 위한 상식 바로 알자./ 이하 이미지=stock.xchng] 이것은 고도비만들이 신체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부분에서 상당한 취약점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쉽게 극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도비만을 올바르게 다스리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비만치료방법 외에 심리적 부분에서 스스로의 문제점을 파악하게 그것을 해결하는데 집중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비로소 비만상태를 극복하는 초석을 다지는 상태를 만들게 된다.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고도비만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바로 “허기짐”이라고 얘기한다. 인간에게 있어서 허기가 진다는 부분은 생명연장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욕구에 해당이 된다. 하지만 고도비만에게 있어서 허기짐은 단순히 기초 활동을 위한 욕구의 범위를 넘어서서 마음 깊숙이 내제된 스트레스와 콤플렉스에 대한 부분을 외부로 표출하는 행위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따라서 고도비만 환자들이 감량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비만으로 만들어가는 이러한 허기짐을 만드는 근본적 심리상황을 파악할 필요가 있고, 그 상황자체를 깊숙이 이해하여 자신을 충분히 위로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렇다면 고도비만은 어떤 심리적 상황이 문제가 되는 것일까?가장 기본적인 심리기제는 바로 “불안”이다. 인간이 가진 여러 가지 심리적 상황 속에서 생명연장의 상황 외에 스스로로 하여금 허기짐을 만들어내는 가장 기본적인 심리는 바로 불안감에서 출발한다. 실제로 고도비만에 있어서 심리적 상황을 조사해보면 어떤 상황에서든 이유 없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무척 많이 관찰된다. 즉, 스스로 아무런 이유 없이 존재하는 불안감을 견디지 못하게 되고 그 불안감을 없애고자 무의식적으로 먹게 되면서 나중에는 불안감이 나타나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음식을 먹는 습관이 고착화되린 경우가 많다. 따라서 고도비만을 해결하기 위해선 가장 기본적으로 허기짐을 견디지 못하게 된 상황 속에서 발생했던 불안감을 해결해줘야만 한다. 그럼 고도비만의 경우에 있어서 발생하는 불안은 어디에서 출발을 하는 것일까?가장 일반적인 경우는 바로 “스스로에 대한 의구심”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고도비만인 경우에 심리적 상황을 조사해보면 실제로 자신감이 크게 떨어져 있는 경우를 많이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있어서 자신감이 떨어지게 된 근원적인 이유를 찾아보면 그 근본에는 “스스로에 대한 의구심”에 빠져있는 경우가 많다. “난 잘하고 있는 게 맞을까?” “내가 올바른 게 맞을까?”, “내가 예쁜 게 맞을까?”, “난 어딘가 못생기지 않았나?”라는 형태로 온갖 종류의 ‘스스로에 대한 의구심’에 사로잡혀서 자신감을 상실해버린 경우가 태반이다. 고도비만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과정이 바로 ‘스스로에 대한 의구심’에서 벗어나게 하는 것이다. 이 과정만 안정적으로 극복하게 되면 나머지는 오히려 엄청나게 쉽게 해결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과정을 제대로 극복하지 못하게 되면 어느 정도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치더라도 다시 시간이 지나게 되면 원위치로 돌아가버리게 되는 경우가 매우 많다. 고도비만은 생활습관개선의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도 해결이 어려운 경우로서 이것을 제대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행동개선 외에 스스로가 가지는 심리적 부분을 위로해주고 그것을 이해시켜줄 필요성이 있다.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고도비만은 이러한 심리적 안정감 위에서 모든 치료가 이뤄져야 비로서 안정적인 다이어트를 이뤄나갈 수 있으며 그렇게 되었을 때 요요현상이 나타나지 않는 보다 확실한 감량을 만들어 갈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고도비만 증상에 따른 해결방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정인한의원에서 정리한 고도비만 원인에 따른 해결법을 참고하면 된다. 고도비만 탈출방법 및 자가진단 보기>>건강칼럼: 복치의학회 부회장, 한방다이어트치료 압구정정인한의원 (www.junginomc.com) 이성준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4-12-08 14:55

길을 가다보면 어깨가 구부정한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 보통 이런 사람들은 고개도 앞으로 함께 나가있는데, 이는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있는 오랜 습관 때문이다. [자고 일어났을 때 얼굴붓기, 손발저림 증상.. '상체비만'유발./ 이하 이미지=stock.xchng] 자세가 바르지 못하고 구부정한 자세가 좋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상체비만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잘못된 자세와 체형이 상체비만까지 유발한다고 전했다. 일반적으로 어깨가 굽었다는 것은 가슴에 있는 소흉근이 단축되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소흉근(작은가슴근)은 중요한 호흡 보조근으로 우리가 숨을 쉴 때 많은 도움을 준다. 하지만 체형이 틀어져 소형근이 뭉치게 되면 그 밑으로 지나가는 상완신경총과 액와동맥 상완동정맥 등이 압박을 받아서 상체 부종을 일으킬 수 있는데, 특히 자고 일어났을 때 손발과 얼굴이 붓고, 손이 저리거나 네 번째, 다섯 번째 손가락의 감각이상의 증상 등이 나타난다면 이 근육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이처럼 내 어깨가 이상이 없는지 자가진단을 통해 알아 볼수있다. 1. 바닥에 바로 눕는다. 2.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이고 손바닥은 천장을 향하게 한다. (팔이 바깥쪽으로 꺾여있기 때문에 손이 몸통에 붙지 않는 것은 정상이다.) 3. 어깨를 바닥에 붙이기 위해 힘을 준다. 단, 이때 허리가 들리거나 등이 휘어지지 않도록 한다. 위와 같이 진단했을 때, 어깨가 바닥에서 뜬 만큼 내 어깨가 앞으로 굽었다고 판단하면 된다. 굽은 어깨는 팔관절과의 부조화를 일으켜 견관절 충돌증후군이 생기게 하고, 만성적인 어깨 통증은 물론 오십견을 일으키는 주범이기도 하다. 또한 고개를 앞으로 나가게 하고 일자목, 경추 디스크 등의 통증성 질환을 일으키기도 하기 때문에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위해 노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이미 증상이 발생하였다면 조기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결흉' 치료하면 상체비만 해결할 수 있어 이러한 소흉근의 단축을 한방적으로는 '결흉'이라고 한다. 결흉이 생기면 주로 가슴이 그득한 느낌이 들고 명치 밑과 어깨가 단단하게 굳고 두꺼워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얼굴과 눈이 많이 붓게 된다.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옆으로 누워서 웅크리고 자는 자세는 피하고, 항상 턱을 당기고 앉아야한다. 그리고 어깨를 펴고 앉는 습관을 가지고 노트북보다는 데스크탑 모니터를 사용해야한다. 또한 구부정한 자세는 피하고 장단지 스트레칭을 수시로 해주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국선도, 요가 등 소흉근 스트레칭으로 어깨가 펴지면 혈액 및 림프액의 순환이 원활해진다. 때문에 손의 부종이나 얼굴의 부종도 빠지고 바른 호흡으로 만성적인 어깨 뭉침과 상체 비만 또한 해결할 수 있다. 상체비만 증상에 따른 해결방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정인한의원에서 정리한 상체비만 원인에 따른 해결법을 참고하면 된다. 상체비만 탈출방법 및 자가진단 보기>>건강칼럼: 복치의학회 부회장, 한방다이어트치료 압구정정인한의원 (www.junginomc.com) 이성준 원장 공감3 베스트공감 >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4-12-01 11:56

현재 여성들은 날씬해지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다. 하지만 만약 변비 환자라면 지금 당장 다이어트를 멈추는 것이 좋겠다. [건강하게 살빼려면, 변비증상 생기면 다이어트 멈춰라./ 이하 이미지=stock.xchng]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탄수화물은 줄이고, 섬유질과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변의 상태도 유심히 관찰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섬유질이 풍부한 식단으로 식사를 하는데도 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한다면 변비치료를 먼저하고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변비란? 일반적인 교과서적 기준으로 볼 때 주3회 미만의 배변, 4회의 배변 중 1번은 딱딱한 변 또는 잔변감, 항문의 불쾌감, 항문의 폐쇄감, 또는 변을 보기 위한 별도의 처치(변비약이나 관장등)가 필요하다면 변비라고 판단한다. 조금 더 쉽게 변비의 기준을 제시한다면 매일 대변을 본다하더라도 아랫배에 가스가 차고 방귀가 잦다면 변비와 마찬가지이다. 정상적인 배변의 기준은 매일 비슷한 시간대에 비슷한 형태의 변을 가슴이 시원해지는 느낌을 가지면서 배변한다면 쾌변하는 것이다. 그러나 변을 보고나도 아랫배의 가스가 사라지질 않고 소변도 찜찜한 느낌이 있거나, 변이 단단해서 항문주위를 눌러주어야 하거나 염소똥처럼 똥글똥글하거나, 변이 풀어져 버리면서 먹은 음식이 채 다 소화되지 않은 모양이 보인다면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다이어트를 할 때의 우리의 몸상태는 평소와 많이 다르다고 말한다. 평소에 장이나 간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았거나, 건강한 사람이었다 하더라도 극도로 제한된 원푸드 다이어트나 부적절한 약물복용으로 간에 부담을 주는 경우가 태반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환자를 직접 보지 않고 단정짓기는 어렵지만 일반적인 경우 몸에 큰 무리가 올 수있다. 식이요법를 하던, (물론 식이의 방법에 따라서는 평소보다 더 건강할 수 있다.) 운동을 하던 체내에서는 평소의 대사방식과는 다른 현상들이 나타나게 되고, 다이어트의 최종 목적은 불필요한 체지방과 부종감소에 있으므로 그에 따른 대사산물이 발생하게 된다. 어떤 경우에는 비타민이나 미네랄등 대사에 필요한 영양소나 효소가 모자라게 됨으로서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런 대사과정은 간이 주 역할을 담당하게 되고, 그 찌꺼기는 대변으로 80%이상이 나가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변비라면? 평상시에도 변비라 그럭저럭 지내는데 다이어트로 인해 변비가 심해진다면 쥐 잡으려다 독 깨는 꼴이 된다. 사실 변비가 심하면 다이어트도 무난히 진행되지 않는다는 것은 경험해 본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평소 건강을 고려하여도 규칙적인 배변습관을 길러야겠지만 다이어트를 시작하였거나 고려중이라면 봄나물과 해조류등을 잘 챙겨 먹도록 하고 그래도 변비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치료를 받으시는 게 좋겠다고 당부한다. 변비증상에 따른 해결방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정인한의원에서 정리한 변비원인에 따른 해결법을 참고하면 된다. 변비 탈출방법 및 자가진단 보기>> 건강칼럼: 복치의학회 부회장, 한방다이어트치료 압구정정인한의원 (www.junginomc.com) 이성준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4-11-24 13:17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몇몇 먹어도 살이 안찐다는 “마른체형”들을 제외하고는 다이어트 한번 안해 본 사람이 없다. 남자들은 ‘몸짱’ 대열에 끼기 위해서, 여자들은 하의 실종 패션을 도전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과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다. 이에 부응하여 수많은 다이어트 프로그램과 운동법이 넘쳐나고 있어 어떤 것이 올바른 방법이고 효율적인 방법인지 선택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다이어트성공을 위한 생활속 다이어트건강상식 / 이하 이미지=stock.xchng]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들을 단순화 시켜보면 의외로 답은 간단하다. 바로 “얼마나 먹느냐?” “얼마나 움직이느냐?” 의 두 가지로 압축이 된다고 말한다. 나의 기초 대사량은 얼마이고, 하루 중 활동량이 얼마이면 내가 하루에 먹어야 할 음식의 칼로리가 쉽게 계산된다. 그럼 ‘그 이하의 칼로리’를 섭취하거나 ‘그 이상의 칼로리’를 소모하면 살은 자연히 빠지게 되는 것이다. 말 그대로 ‘적게 먹거나 많이 움직여라~!’ 가 다이어트의 공식이다. “그걸 누가 모르나~?”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머리로는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겠는데 실천하는 것이 너무나도 어렵기 때문이다. 이것은 “다이어트는 힘든 것!” 이라고 누군가에 의해 나도 모르게 쇠뇌 당했기 때문일 지도 모른다. 다이어트는 상식이다. 우리는 정제된 탄수화물 (밀가루, 설탕), 흰쌀, 피자, 햄버거, 감자튀김, 기름진 요리들, 고칼로리의 정크 푸드들이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현미, 통 곡물, 토마토, 양배추, 브로콜리, 연어, 각종 생선들과 견과류 등이 몸에 좋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몸에 좋은 음식은 왜 이리도 맛이 없는 것일까? 또, 몸에 좋지도 않고 살을 찌게 만드는 음식은 왜 그렇게 맛있는 것일까? 예를 들어 패밀리 레스토랑에 갔다고 가정해보자. 메인 요리를 먹기 전에 레스토랑 한켠의 셀러드 바에 가서 연두빛의 아삭한 양상추에 방울토마토, 달콤한 과일에 쫄깃한 닭가슴살을 듬성듬성 썰어놓고 고소한 아몬드 슬라이스를 곁들여 올리브유와 발사믹식초의 상큼한 드레싱으로 마무리한 샐러드를 보면 저절로 식욕이 돋는다. 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 혹은 느끼한 음식을 먹을 때 우리 입안을 개운하게 해주는 샐러드가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다. 아이러니한 것은 이 맛있는 샐러드는 우리가 그토록 먹기 싫어하는 모두가 몸에 좋은 음식들로만 구성되어있다. 따로 떼놓고 봤을 때는 무슨 풀밭도 아니고, 내가 ‘소’인가? 란 생각이 들게 만드는 풀들이 조금만 꾸며놓으니 어디 내놓아도 손색없는 멋진 샐러드가 될 줄이야~! 심지어 마트에 가면 한곳에 모두 모아놓고 팔고 있어 찾기도 쉽고, 피자 한판 가격이면 일주일치를 살 수 있을 만큼 가격 또한 저렴하다는 사실에 또 한번 놀라게 한다. 다이어트는 내 몸을 괴롭히는 과정이 아니라 내 몸을 소중히 여기고 아끼는 과정이다. 우리는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약간의 ‘생각의 전환’이 필요할 것 같다. 앞서 말한 것과 같은 샐러드를 다이어트를 위해 철근같이 씹어 먹는다고 생각하면 여간 고역이 아닐 수 없다. 그것보다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는 맛있는 샐러드를 매일 값싸게 먹는다고 생각하면 훨씬 더 우아하고 본인이 멋있어 보이지 않을까? 심지어 하나하나 내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영양소가 가득한 음식들이니 몸한테도 착한 일을 하는 것 같아 기분까지 좋아 질 것이다. 몸 또한 풍부한 식이섬유와 비타민, 무기질, 항산화물질에 감사하며 쾌변과 백옥같은 피부로 주인님께 보답할지도 모를 일이다. 생각의 전환은 비단 샐러드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고기를 통한 단백질 섭취 또한 약간의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고급 레스토랑의 부드럽고 두툼한 스테이크는 실제로 별다른 가공이나 양념이 들어가지 않는다. 약간의 소금과 후추로 신선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는데 중점을 둔다. 하지만 우리가 평소에 먹는 육가공품들은 각종 향미증진제와 색소, 다량의 나트륨 등의 식품첨가물로 인공적으로 맛을 낸 경우가 많다. 쉽게 구매할 수 있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이런 음식들이 몸에 좋을 리 만무하다. 심지어 가공전의 육류와 식품 첨가물을 분리해 놓고 먹으라고 하면 입에 대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처럼 누가 봐도 내 몸에 좋지 않은 음식 보다는 양질의 단백질과 오메가3가 풍부한 고등어, 연어 등의 생선과 콩 등으로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며, 현미나 통곡물 속에도 양질의 단백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좋은 음식이다. 가공하지 않은 신선한 돼지고기, 쇠고기, 닭고기 등도 간단한 양념만 해서 섭취하면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라고 할 수 있다. 올바른 음식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는다.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이렇게 샐러드와 단백질 섭취의 ‘생각의 전환’에 관하여 설명한 이유는 올바른 음식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돕는다는 사실을 말하고 싶어서이다. 한정된 영양소만 가지고 있는 원 푸드 다이어트나,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 설사를 유도하는 다이어트 등은 잠깐의 효과를 기대할 수는 있겠지만 전체적인 영양의 불균형으로 인해 결국은 건강을 잃게 만든다. 하루에 섭취해야할 영양소는 충분히 섭취하되,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먹는 것이 가장 현명한 일일 것이다. 예를 들어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한 샐러드와 함께 양질의 단백질과 필수 지방산이 풍부한 연어를 곁들이고, 고구마나 현미와 같은 당지수를 많이 높이지 않는 탄수화물을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아주 좋은 다이어트 식단이 될 것이다. 건강을 위해서는 하루 한 끼, 감량을 위해서는 하루 두 끼 정도 이러한 음식을 섭취하면 날씬한 몸과 함께 건강까지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다이어트는 그동안 방치해온 내 몸을 사랑하는 아주 행복하고 즐거운 과정이다. 거듭 강조하지만 다이어트란, 맛없는 풀과 텁텁한 닭가슴살을 철근 같이 씹어 먹는 힘든 과정이 아니라, 내 몸까지 싱그러워질 것 같은 상큼한 샐러드와 재료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건강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내 몸이 행복해지는 시간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비만증상에 따른 해결방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정인한의원에서 정리한 비만원인에 따른 해결법을 참고하면 된다. 비만 탈출방법 및 자가진단 보기>> 건강칼럼: 복치의학회 부회장, 한방다이어트치료 압구정정인한의원 (www.junginomc.com) 이성준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4-11-17 13:19

겨울을 나는 동안 누구나 체중이 1~2kg 증가하기가 쉽고, 따뜻한 봄이 되고, 활동량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원래의 체중으로 돌아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속담처럼 겨울이 지나갈 때마다 조금씩 체중이 증가한다면 5~6kg증가는 눈 깜박할 사이에 벌어진다. [복부내장지방 원인에 따른 복부비만 해결방법 / 이하 이미지=stock.xchng] 평소에도 복부비만으로 고민해 오던 체형의 사람들은 유난히 두드러지는 뱃살 때문에 깊은 한 숨을 내 쉬게 된다.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내장지방은 피하지방층이 아닌 뱃속의 장간막, 간장, 심장 등의 장기조직에 지방이 축적된 것이다. 따라서 내장 지방량과 관계 깊은 질병으로 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 중풍, 고지혈증, 지방간, 담석증 등이 있으며 대표적인 성인병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고 얘기한다. 특히, 내장지방의 과다축적은 나이의 증가, 과식이나 불규칙한 식습관, 유전적 원인, 운동부족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에 따른 예방책으로 1. 규칙적인 식사와 적당한 식사량2. 연령과 직업에 따른 적절한 칼로리의 섭취3. 고지방의 음식을 피하라고 알려져 있으며 이것은 다이어트의 기본원칙과도 같다. 하지만 복부내의 지방축적을 살펴보면 원인에 따라 그 내장지방이 축적되는 부위가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1. 소화기 계통의 문제가 있는 경우 윗배가 딱딱해지고 명치가 막힌 듯이 갑갑하며 그 주위에 피하지방의 축적으로 인한 셀룰라이트의 형성이 관찰되며 지방간과 고지혈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주로 위장과 십이지장의 활동력이 저하된 경우가 많으므로 과식과 폭식을 피해야 하며 특히 기름지고 짜고 매운 식단을 조심해야 한다. 2. 호흡기의 기능이 저하된 경우 평소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다고 느끼거나 똑바로 누웠을 때 숨이 차다고 느낄 수 있으며 들이마시는 산소의 양이 항상 모자라므로 쉬이 피로하고, 어깨가 딱딱하면서 등과 옆구리에 볼록하게 살이 찌게 된다. 이런 사람은 한 두 시간에 10분 정도씩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잘 움직이지 않는 어깨와 옆구리, 몸통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다. 호흡을 통해 충분히 움직이지 못한 상체근육을 의도적으로 풀어주어야만 어깨와 등, 옆구리의 지방축적을 막을 수 있다. 대부분의 다이어트 처방에 산소를 충분히 마실 수 있도록 호흡을 강화하는 약물이 들어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3. 비뇨생식기의 문제가 있는 경우 자주 방광염에 걸리거나, 생리통이 심하거나, 변비가 심한 환자들은 아랫배의 방광, 자궁, 대장 등의 활동이 순조롭지 않은 경우가 많다. 변비가 심하다면 섬유소가 많은 음식과 유산균등의 건강보조식품을 먹는 것만으로도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으며, 이유 없이 멍이 잘 들거나 다리가 잘 붓고 생리가 순조롭지 않다면 치료를 필요로 한다.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이런 대략적인 분류에 따라 내장지방의 원인을 추측하고, 지방이 축적된 부위에 따른 적절한 운동과 예방법을 선택한다면 보다 효과적인 내장지방 줄이기가 가능할 것이다. 또한 치료와 운동, 식이요법이 병행된다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복부비만 증상에 따른 해결방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정인한의원에서 정리한 복부비만 원인에 따른 해결법을 참고하면 된다. 복부비만 탈출방법 및 자가진단 보기>>건강칼럼: 복치의학회 부회장, 한방다이어트치료 압구정정인한의원 (www.junginomc.com) 이성준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4-11-10 14:17

예전에는 살이 많이 찌거나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어느새 다이어트는 현대인의 일상사가 되었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외모관리나 자신감을 위해 다이어트를 한다. 그렇다면 다이어트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뭐라고 답 할 것인가? 그 언어적 정의를 찾아보면 "diet" 살이 찌지 않도록 먹는 것을 제한하는 일 이라고 나온다. [비만클리닉, 한방다이어트의 장점과 단점 / 이하 이미지=stock.xchng] 수많은 방법과 노력을 통해 다이어트를 하고, 다이어트와 미용을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물론 몇 년 동안 꾸준히 MTB나 마라톤을 즐기는 운동 마니아들은 이젠 많이 먹는대도 살이 안 찐다고 말하긴 하지만 건강과 시간과 돈을 꾸준히 투자해온 결과물 인 것이고, 보통의 현대인들에겐 쉬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적정한 체형과 체중을 유지하는 데에는 식이요법을 겸한 다이어트가 연례행사가 된다.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수 많은 다이어트의 방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방법을 통해 다이어트가 이루어졌을 때 내가 다이어트 이전보다 더 건강한가?, 다이어트로 만든 체형과 체중을 1년이상 유지할 수 있는가? 이다. 여러 가지 다이어트 방법 중 한방다이어트의 장점과 단점을 살펴보자.먼저 한방다이어트 장점에 대해 이야기 해 보면. 1. 각자 가진 건강상의 문제를 체크하여 그 문제를 교정해줌으로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하므로 건강을 해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각자의 만성적인 문제를 해결한다는 점이다. 다이어트는 들어오고 나가는 시스템의 균형을 잡는 것에서 시작한다. 즉, 숨을 잘 쉬고 적당량의 물과 음식을 섭취하고, 대소변과 땀의 배출이 정상적이라야 한다. 대부분의 비만에는 이 4가지 중의 하나가 잘못된 경우가 많으므로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감량이후에 유지가 한결 쉬워지게 한다. 2. 단순히 건강증진의 목적이 아니라 만성적인 비염이나 수면장애, 관절통, 불면 ,성장장애등의 질환을 치료하는 지름길이 되기도 한다. 3. 많이 먹고 많이 자는 비만인과 조금만 먹어도 더부룩하고 쉬이 피로하며 잘 붓는 비만인의 처방과 치료가 서로 다른 각자의 다이어트를 지향한다는 것이다. 획일적이고 단편적인 약물이 아니므로 일상의 컨디션이 점점 개선되는 과정을 경험함으로서 다이어트가 힘들거나 지루하지 않다. 이런 한방다이어트 장점과 함께 단점도 존재한다. 단점을 살펴보면, 1. 의료보험 혜택이나 사보험에도 한방비만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치료비가 많이 든다. 복약과 함께 다양한 침 치료나 약침요법, 골반이나 견갑대의 교정이 병행되는 경우도 많으므로 비용이 적지 않고, 최신의 기계들이 사용되어지는 경우엔 더욱 비용부담이 커진다는 문제가 있다. 2. 복약방식이 탕약과 환산제로 되어 있어 휴대와 복용이 불편하다는 점이다. 만약 탕약을 엑스산제로 더욱 다양하게 만들 수 있다면 훨씬 비용방법과 복용면에서 수월해 질것이며 이 부분은 앞으로 더 개선되어 나가리라 생각한다. 3.정확한 진단과 상담 없는 한방다이어트라는 이름으로 난립하고 있는 국적불명의 다이어트식품은 주의를 기울여야만 한다. 한약은 무조건 몸에 좋으리란 맹신은 아차하면 금전적인 손실만이 아니라 건강을 망치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한약은 약이지 건강보조식품이 아니란 사실을 잊어선 안된다고 강조한다. 비록 양약에 비해 부드럽고 완만한 자극으로 병을 치료하지만 적절한 처방이 아닐 때엔 원치 않은 부작용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로 건강과 아름다움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 행복한 미소가 입가에 번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비만 증상에 따른 예방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정인한의원에서 정리한 비만 원인에 따른 해결법을 참고하면 된다. 비만 탈출방법 및 자가진단 보기>>건강칼럼: 복치의학회 부회장, 한방다이어트치료 압구정정인한의원 (www.junginomc.com) 이성준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4-11-03 12:17

김병만이 출연하는 야생버라이어티 정글의 법칙를 보면서 저런 삶을 사는 상황이라면 아무도 살이 빠지기를 바라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오히려 체중이 줄어드는 것을 두려워 할 것이다. [이하 이미지=(sbs 정글의 법칙 사진)]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처럼 똑 같은 상황에서 다른 행동패턴을 보여 주는 두 그룹의 차이가 책임감이나 육체적 능력의 차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떤 사람은 그만큼 움직일 수 있고, 또 다른 그룹은 큰 움직일 수 없는 육체적 특징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즉, 정신력이나 역할의 차이를 배제한다 하더라도 두 그룹은 서로 다른 육체적 특징이 있다.활발하게 움직이는 패턴의 그룹은 체지방은 감소하더라도 근육량은 일정부분 유지하게 될 것이고, 다른 한 그룹은 체지방감소와 더불어 근육량과 체수분의 손실이 더 많이 나타나게 되고, 일상생활로 복귀한다면 줄어든 체중이 급속히 원래대로 회복될 것이다. 살찌는 체질과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을 볼 수 있다.결국 살이 잘 찌는 체질의 사람은 스트레스에 저항하는 힘이 비교적 약하고 기초대사량이 적으며 호흡의 문제가 있어 강도 높은 육체노동을 해내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살이 잘 찌는 패턴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그 중에서도 부교감신경이 작용이 우월한 타입은 많이 먹고 싶고, 자고 싶고, 약간의 움직임 후에도 쉬고 싶어 하는 대표적인 비만체질이다. 즉, 항상 배부른 상태를 원하는 몸이므로 전신이 맥주통 모양으로 동글동글하게 살이 찐다. 이런 타입은 식욕의 조절이 가장 어려우며 가만히 있을수록 더 먹고 싶은 생각만 나므로 오히려 몸을 움직여 땀을 흘리게 하면 교감신경이 활발해져 정상적인 식욕을 가지게 된다. 대체적으로 태음인이 이에 속하며 전신 운동을 위해 등산이나 수영으로 땀을 흘린 후 자주 목욕을 하기를 권한다.다음은 평소에는 적당한 식욕을 보여 잘 지내다가도 여러 가지 원인으로 충동적인 식욕조절을 못하는 타입이 있다.스트레스를 받거나 신경쓰는 일이 생기면 평소보다 2~3배를 먹어도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여 폭식하는 경향이 있으며, 대체로 어깨가 딱딱해져 있고 호흡이 짧은 편이다. 쉽게 얼굴이 붉어지고 흥분하기 쉬우며 오히려 교감신경이 지나치게 자극을 받음으로서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가 올라가게 되고, 이 스트레스 호르몬이 지방의 축적을 요구하는 신호를 보냄으로서 폭식하게 된다.이런 사람은 대체로 흉부위쪽으로 살이 쪄 상체비만이 되는 편이고, 먹을 때와 먹지 않을 때의 식사패턴이 너무나 다르므로 위장질환도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대체적으로 소양인이 많은데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싫증이 잘나기 편이므로 이런 사람은 평소에 테니스나 배드민턴처럼 즐기며 할 수 있는 운동을 통하여 운동효과와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다음은 전체적으로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은 아닌데 다리만 뚱뚱해지는 하체비만도 있다. 생리나 대 소변에 문제가 있거나 배꼽주변의 임파순환이 좋지 못한 경우에 하복부가 살이 찌고 다리가 붓고 피부결도 매끄럽지 않고 울퉁불퉁해진다.과식 등의 식사의 문제가 아니라 하복부이하의 순환부전으로 하체비만이 되는 유형으로 날씨가 차가워지면 더 다리가 시리고 쥐가 나고 붓게 된다. 아랫배와 특히 하체 발끝의 정맥순환이 활발해 지도록 25분 이상의 족욕이나 걷기 등의 운동을 통하여 하체근육의 움직임을 활발하게 하지 않으면 정맥순환이 좋아지지 않으며 언제나 다리가 무겁다는 짐을 지고 살게 된다.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 한의사는 건강을 위한 살빼기와 다이어트는 비단 여성만의 관심사가 아니라 연령과 성별을 막론한 이 시대의 화두이다. 내가 자꾸 살이 찐다면 나는 어느 유형에 속하는지 천천히 살펴보고 최대한 건강한 체중관리를 해야 한다.유행하는 다이어트를 무조건 따라 한다고 해서 모두가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살이 찌는 체질이라면 “다이어트 후 꾸준한 몸매관리와 체중유지, 건강을 함께 지키는 것이 중요하고, 살 빼는 방법을 위해서는 자신의 체질을 아는 것이 필수”라고 전했다. 비만 증상에 따른 예방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정인한의원에서 정리한 비만 원인에 따른 해결법을 참고하면 된다. 비만 탈출방법 및 자가진단 보기>>건강칼럼: 복치의학회 부회장, 한방다이어트치료 압구정정인한의원 (www.junginomc.com) 이성준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4-10-27 14:48

출산은 누구에게나 힘들지만 그 고통을 잊게 하는 것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내 아이를 만나는 것으로 엄마의 기쁨을 누리게 해 준다. 아기를 돌보고 하루하루 자라는 모습에 빠져 잊고 있다가 문득 나를 돌아보면 예전의 내 모습은 간데없고 낯설고 푸석한 모습에 놀라기도 한다. [산후비만해결, 산후비만예방을 위한 출산후 산후비만 원인 3가지 / 이하 이미지=stock.xchng] 요즈음의 젊은 임산부들은 임신중에도 태교와 더불어 산후비만다이어트로 체중을 유지하려 노력하지만 늦은 나이의 출산 등으로 체력적인 부담이 많은 것 또한 사실이다.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 한의사는 출산 후의 약간 부기와 땀, 오로(출산으로 인한 혈액성 분비물)는 일정한 시간이 지나가면 사라지는 증상이므로 염려할 필요는 없지만 3주가 지났는데도 한출이 심하거나 부기가 빠지지 않는다면 산후비만이 되기 쉬우므로 몸조리하는 실내 환경이나 식사 또는 산모의 건강상태를 살펴보아야 한다고 전했다. 산후조리를 위한 실내온도를 지나치게 높게 할 필요는 없다. 따뜻하다 싶은 정도가 적당하며, 환기에 유의하되 찬바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온도는 약간 더운 정도인 21∼24℃, 습도는 60∼65%를 유지하고, 얇은 면 의류로 전신을 감싸는 옷을 입도록 해야 한다. 예전의 어머니들은 외풍이 센 집에서 생활하였으므로 훈훈하다 싶게 지내야 했지만, 요즈음은 주거환경이 다르므로 너무 덥게 하는 것이 오히려 부종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산후조리를 위해 움직이지 않고 누워서 지내면 오히려 자궁수축이 더뎌지고 오로(출산 후의 분비물)가 오랫동안 나오게 되어 혈액순환의 문제가 생기게 되므로 가벼운 집안일이나 체조 등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산후의 일상을 유지하고, 6개월이 경과하면 대체적으로 출산 전의 체중으로 돌아가지만. 체중이 임신전보다 5%이상 늘었다면 체중조절을 하는 것이 좋다. 출산 후 1년간은 체중이 서서히 줄어들지만 이 시기가 지나가면 체중이 고착화 되어 줄이기가 쉽지 않으므로 유의하여야 한다. 산후비만의 원인을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첫 번째는 전신적인 체력저하이다. 출산을 겪은 전신의 충격으로 근육과 인대, 관절의 회복이 되지 않는 경우로 조금 움직이면 발열과 오한이 나타나며, 하체에 쥐가 잘 나기도 하는데, 이 경우 반신욕이나 마사지가 도움이 된다. 두 번째는 부종이 원인이다. 부종은 조직내에 수분이 저류하는 경우와 혈액성분속에 수분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이다. 이경우 따뜻한 물을 마셔서 소화기능의 부담을 줄여주고, 산후조리를 위한 처방이 필요하다. 세 번째는 하복부근육조직의 무력으로 인하여 자궁과 방광, 대장 등의 기능이 원활하지 못하여 하복부나 하체비만으로 나타난다. 임신 전에도 변비가 생리통이 있거나 하체에 이유 없이 멍이 잘 드는 경우가 많은데 평소 혈액순환장애가 있던 사람이 출산을 치르면서 어혈이 생겨 순환장애가 더 심해지는 것이다. 이 경우 식이섬유와 비타민C 등의 영양제, 자궁내 순환을 촉진시키는 처방이 필요하며 대추가 도움이 된다.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 한의사는 임신과 출산은 여성으로서 가장 큰 특권인 동시에 멍에라 할 수 있다. 출산과 양육과정을 통하여 육체적 인격적으로 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도록 마음의 준비를 하고, 몸을 가다듬어 임신과 출산이라는 큰 대사를 잘 치뤄낸 산모들은 원래의 자신의 외모와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본인의 노력과 가족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산후비만 해결에 따른 예방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정인한의원에서 정리한 산후비만 원인에 따른 해결법을 참고하면 된다. 산후비만 탈출방법 및 자가진단 보기>> 건강칼럼: 복치의학회 부회장, 한방다이어트치료 압구정정인한의원 (www.junginomc.com) 이성준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4-10-20 13:06

이제 완전한 가을이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는 커지고, 산에 단풍들도 하나둘씩 물들어가고 있다. 날씨는 쌀쌀해지고 습도는 낮아지는 가을이 되면 피부질환을 앓고 있거나 아토피증상이 있는 사람들의 걱정도 커지게 된다. [가을철 아토피, 피부가려움증 완화시키는 법 / 이하 이미지=stock.xchng] 건강한 사람들은 가을에 일교차로 인한 감기정도를 걱정하지만 아토피피부나 알러지를 가진 환자들은 증상의 발현과 악화로 고통을 겪는다. 오랜 시간 아토피를 앓은 환자들이나 그 가족들은 환기나 습도 조절 등의 생활수칙은 비교적 잘 알고 있고 잘 지킨다. 또한 피부의 건조를 예방하기 위해 샤워 후 물기가 약간 남아 있을 때 보습제를 발라주어 피부를 보호하는 것도 기본이다. 그런데도 왜 증상이 발현되어 고통을 받게 될까? 모두가 알고 있듯이 원인이 나의 내부에 있기 때문이고 가을엔 대기의 날씨뿐 아니라 인간의 내부도 자연스럽게 건조해 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외부에서 습도를 조절하듯이 체내의 건조함을 막으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 한의사는 우선 물을 충분히 마시고, 수면을 잘 취하여야 하며, 두부류의 식물성 단백질이나 지방이 제거된 동물성 단백질을 적정량 먹는것이 좋고, 들깨나 아마씨기름 같은 식물성 지방도 소량씩 섭취하여 피부의 재생능력을 길러주어야 한다. 또한 한방진료를 통해서 아토피로 인한 피부발적이나 얼룩, 태선화가 진행되는 조직에 침치료를 꾸준히 진행하는 것도 증상완화와 흉터를 최소화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많이 가렵고 2차적인 감염이 우려된다면 연고제를 사용하여야 하고 피부조직의 재생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도록 침치료와 병행하는 것도 좋은 수단이 된다. 가려움증으로 고통스럽더라도 절대 긁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긁는 것보다 얼음이나 찬물 등으로 냉찜질을 하거나 손바닥으로 가려운 부위를 문질러 마찰하는 것이 도움이 되고, 미지근한 물에 베이킹소다를 풀어 가려운 곳을 적셔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몸의 건조함도 가려움증을 유발하는 만큼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도록 한다. 몸에 달라붙는 옷, 나일론 등의 화학소재, 스타킹은 피한다. 땀을 흘리면 젖은 수건 또는 물티슈, 물 등으로 닦아낸다. 세제는 합성세제보다는 친환경 세제를 사용한다. 결국 아토피란 질병 자체가 과면역반응이므로 면역계를 안정시키고 소화기에서 담음이 생기지 않도록 필요시엔 투약 및 침치료와 함께 올바른 식생활과 생활요령을 꾸준히 지켜나가야만 아토피의 사슬에서 해방될 수 있을 것이다. 아토피 증상에 따른 예방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정인한의원에서 정리한 아토피 원인에 따른 해결법을 참고하면 된다. 아토피 탈출방법 및 자가진단 보기>> 건강칼럼: 복치의학회 부회장, 한방다이어트치료 압구정정인한의원 (www.junginomc.com) 이성준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4-10-13 11:17

비만은 현대에 와서는 질병으로 분류한다. 그만큼 대중화가 되었다는 이야기며 잘 아시다시피 인구 10명중에 6명이 비만이며 그중 3명은 고도 비만이다. 하지만 그러한 본인의 상황을 알면서 그 위험성에 대해서는 책임을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다. [복부비만, 고도비만 아니라면 한의원치료 받지 마라! / 이하 이미지=stock.xchng] 체중이 많이 나가는 사람은 일단 표준체중으로 계산을 해보고 간접적으로 본인이 비만인지 아닌지를 우선적으로 가려야 한다. 비만의 위험성! 그 책임은 100% 본인에게 있다. 간혹 왜 한의원에 가서 살을 빼지? 작게 먹고 운동하면서 자기 의지로 살을 빼야 좋은 거 아냐?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 한의사는 건강에 특별한 문제가 없고, 자신의 의지로 식욕을 조절할 수 있는 정도라면 굳이 한의원에서 치료를 병행 할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물론 운동과 식이를 병행하면서 한의원치료도 받는다면 더욱 효과적인 감량이 되겠지만 권하고 싶지 않다. 그럼 어떤 사람이 왜 한의원에 가서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을까? 우리 몸을 욕실에 비유해서 한방치료의 특징을 알아보자. 욕실의 묵은 곰팡이를 제거하려면 곰팡이를 직접 죽이는 살균제를 쓰는 방식의 치료가 있고, 일단 욕실에서 곰팡이가 증식하기 좋은 환경을 먼저 해결한 후 곰팡이를 없애는 치료방식이 있다. 한의원치료는 후자에 속한다. 먼저 욕실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 욕실을 건조시키고, 하수도를 뻥 뚫어 물이 잘 흘러가도록 해서 물때가 생기지 않게 하여 향후 곰팡이가 다시 생길 수 있는 조건을 사라지게 한 후 남은 곰팡이는 최소한의 락스나 욕실세정제로 없애는 것이다. 비만의 원인 중 많이 먹지도 않고, 움직임이 작은 편이 아닌데도 끊임없이 체중이 증가하는 억울한 비만환자는 무조건 지방분해를 하거나 기름흡수를 제한하는 약물을 먹거나 하기보다 욕실창문을 열어주듯이 피부아래 순환을 개선시켜 발한이 잘되게 하고, 물이 넘치는 하수도를 청소하듯이 소화기를 건강하게 하는 치료가 병행되어야만 적게 먹으면 살이 빠지고 많이 먹으면 살이 찌는 정상적인 신체를 가지게 되는 것이고 이 상태에서 체중조절을 시도하여야 무난한 감량이 이루어질 뿐 아니라 이전보다 더 건강하다고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체중조절이전보다 더 건강해 졌다고 느끼는 상태가 되어야지만 다시 체중이 증가하지 않는다. 치료기간을 대체로 3~6개월 필요로 하는 것도 이런 이유이다. 하지만 환자들 중에 10~20%정도는 호르몬 균형이 깨져 비만이 된 사람들의 경우 약물치료와 함께 척추교정치료가 필요한 사람들도 있다. 왜 살을 빼려고 하는가?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 한의사는 복부비만이나 고도비만으로 건강이 염려되고 정상적인 체중으로 살고 싶다는 환자가 원인치료와 체중조절을 동시에 하려고 할 때 부드럽고 완만한 약물치료와 지방분해침치료를 수단으로 하는 한의원의 치료방식이 효과적인 것이다. 표준체중이하의 몸으로 요즘 스타일의 몸매를 원하는 환자라면 한의원 치료와 적합하지 않다. 정상적인 체중이되 본인의 직업이나 필요에 따라 몸매를 만들어야 한다면 헬스클럽으로 가서 단백질식이와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라고 권한다. 비만 증상에 따른 예방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정인한의원에서 정리한 비만 원인에 따른 해결법을 참고하면 된다. 비만 탈출방법 및 자가진단 보기>> 건강칼럼: 복치의학회 부회장, 한방다이어트치료 압구정정인한의원 (www.junginomc.com) 이성준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4-10-06 10:55

과체중이나 비만한 사람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체내 염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고 이 때문에 당뇨병, 심혈관질환, 암 등의 질병에 걸릴 확률이 정상체중인 사람보다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비만질병 - 상체·하체 비만인, 비만 방치땐 '염증' 생긴다면? / 이하 이미지=stock.xchng] 체중이 늘어나면 몸이 무거워서 힘들고, 외모가 망가지는 것만으로도 억울한데 비만한 몸이 이유도 없이 염증이 생긴다면?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 한의사는 지방세포가 비대해지면 저절로 마치 염증이 있는 것처럼 몸이 변한다고 전했다. 현대의학에서 염증은 중요한 병의 원인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염증은 체내에 유해한 어떤 것이 들어 왔을 때 우리 몸에서 그것들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현상으로 침입자로 간주된 나쁜 것들을 우리 몸의 방어세포인 대식세포나 임파구, 단핵구들이 죽이는 과정에서 혈관벽이나 내 몸의 조직의 일부에도 손상이 생기는 상태이다. 비만한 사람의 체내에서는 지방세포에서 비정상적인 사이토카인이 분비되어 만성적인 염증을 유발하게 되고 침입한 세균이나 알레르기의 원인도 없이 늘 염증과 싸우는 상태이며, 이 염증을 해결하기 위하여 우리 몸에서는 또 코티솔이라는 항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하게 되고 이 코티솔은 지방생성을 촉진하는 악순환을 거듭하게 된다. 그나마 비만한 사람은 야윈 사람보다 골다공증에 비교적 안전하다고 인식되고 있었으나 최근엔 내장비만이 오히려 골다공증을 유발한다는 보고도 속속 발표되고 있으며, 그 기전은 아마도 사이토카인의 골용해작용에 있지 않나 하고 추측되고 있다. 과다한 약물로 점점 면역계의 병사들은 무기력해지기 쉬운 환경에 살고 있는데 단지 비만하기 때문에 내 몸 안에서 끊임없이 염증이 생긴다니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비정상적인 지방세포들이 만들어내는 이런 물질들로 인하여 코에선 비염, 관절에서는 관절염 등 몸 어디서건 사소한 질병이 생기기 쉬워 진다. 비만이 만병의 근원이라고 한다. 비만인 상태의 체내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게 된다면 더욱 건강과 체중관리가 하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 한의사는 비만과 몸에 대한 올바른 지식들이 쌓여간다면 스스로를 올바른 방법으로 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이런 비만을 야기한 불필요한 체지방들, 특히 내장비만이나, 중성지방은 거의가 탄수화물의 과다섭취로 인한 것이므로 항상 약간 모자라듯이 먹는 습관과 과음하지 않는 습관으로 과다한 체중증가를 막고 다양한 색소의 야채들이 면역계 병사들의 활동을 도와주도록 내 몸을 사랑하고 이해하자고 덧붙였다. 비만 증상에 따른 예방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정인한의원에서 정리한 비만 원인에 따른 해결법을 참고하면 된다. 비만 탈출방법 및 자가진단 보기>> 건강칼럼: 복치의학회 부회장, 한방다이어트치료 압구정정인한의원 (www.junginomc.com) 이성준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4-09-29 11:02

여성, 남성 누구나 할 것 없이 현대인 대부분이 뱃살로 고민하고 있다. 주위 사람들을 보면 겉으로 봐서는 크게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뱃살이 너무 많이 나왔다면서 살을 뺄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얘기를 나누다 보면 먹는게 다 뱃살로 간다면서 넋두리를 늘어놓곤 한다.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 한의사는 뱃살의 형태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고 전했다. [뱃살빼는법, 윗배.아랫배 뱃살다이어트 성공하려면 / 이하 이미지=stock.xchng] 첫 번째로 빼빼하면서도 윗배가 나오는 사람은 과식하는 경향이 있지만 위장에 부담을 받을 만큼 먹으면 설사로 배설하는 타입이므로 본인스스로는 과식하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고, 뚱뚱하면서도 윗배가 나오는 사람은 스스로 과식하는 줄 알면서도 조절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개인 또는 체질별로 위장의 능력이 다르므로 식사량에 대한 과식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운 것이다. 그러나 환자 스스로 소화장애나 더부룩함 등을 인지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일단 유난히 윗배가 볼록하다면 식사량을 조절해 볼 필요가 있다. 윗뱃살은 내장 지방으로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윗배가 심하게 나왔다면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병 등을 유발할 수 있어 건강을 위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야식,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대신 싱거운 음식과 섬유질이 많은 채소를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두 번째로 아랫배가 불룩한 하복부비만도 크게 두 타입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아랫뱃살 일명 똥배는 여성들에게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먼저 배가 탄탄하고 여기저기 눌러보아 딱딱하거나 통증이 부분적으로 느껴진다면 변비가 없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똥배는 변비가 심한 경우에도 나올 수 있다. 과식이나 잦은 음주로 가스가 차고 배변이 일정하지 않다면 식이조절이건 운동을 하던 간에 유산균과 섬유질을 풍부히 먹는 습관으로 배변을 규칙적으로 보도록 노력해야 하고,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체지방이 분해된다 하더라도 변비라면 지방노폐물의 배설이 용이하지 않으므로 이차적인 문제도 일으킬 수 있다. 만약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과 미네랄 워터, 유산균으로도 조절이 되지 않는다면 변비치료를 고려하는 것이 좋다. 또 다른 이유로는 여성호르몬의 영향이다. 특히 손발이 차고 배가 냉한 여성들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면서 지방의 연소가 더뎌져 아랫배에 살이 찌게 된다. 이럴수록 소화가 잘되고 몸이 따뜻해지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몸을 차게 하는 녹차 대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생강차가 더 좋다. 주스나 초콜릿 같은 달달한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뱃살을 빼기 위해 효과적인 음식으로는 해조류, 메밀, 옥수수 수염차가 있다. 미역이나 김 처럼 요오드 성분이 많은 해조류는 인체 호르몬 대사에 영향을 줘 뱃살이 붙지 않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메밀은 저열량 식품으로 비타민B, 비타민D, 칼륨 등이 풍부해 소화와 배변을 활발하게 해주고 지방분해에도 효과적이다. 옥수수 수염차는 이뇨작용을 도와 붓기를 빼주고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다. 하복부비만중 두 번째는 복부에 탄력이 없고 물렁물렁하면서 배가 나오는 것인데, 이 경우엔 아랫배가 전반적으로 다 아픈 경우가 많고 특히 배꼽옆 오른쪽 하복부가 더 많이 아프다면 임파부종를 동반하고 있는 하복부 순환장애이다. 하복부 임파순환장애가 생기면 체온이 차가워지고, 다리가 무겁고 음식의 종류에 따라서 장이 민감하게 반응하며 생리통이 심해지거나, 자궁이나 난소부위의 물혹이나 근종도 빈발하게 되며, 평소에도 컨디션이 조금 나빠지면 눈에 띄게 배가 부어오른다. 하루 밤사이에 바지 사이즈가 달라진다고 호소하는 환자분들이 이런 경우이다. 가벼운 경우에는 배를 따뜻하게 하거나 생강종류의 따뜻한 차를 상복하는 것으로 개선되곤 하지만 복부비만 타입 중 임파부종은 가장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병독이므로 주의하시길 바란다.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 한의사는 뱃살의 저주로부터 벗어나려면 본인 뱃살의 속성을 인식하고 몸이 불편해하는 음식과 자세를 피하면서 식이요법과 운동을 하시라고 권하고 싶다. 스스로 몸의 특징과 취약점을 인식하면서 식이와 가벼운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고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 뱃살 증상에 따른 예방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정인한의원에서 정리한 뱃살 증상 해결법을 참고하면 된다. 뱃살 예방방법 및 자가진단 보기>> 건강칼럼: 복치의학회 부회장, 한방다이어트치료 압구정정인한의원 (www.junginomc.com) 이성준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4-09-15 11:27

몸이 자주 붓는다면 잠재적인 비만인이 될 수 있다. 조금만 먹어도 속이 더부룩한 느낌이 들고, 몸이 쉽게 부으면서 그 부종이 몸의 사이즈를 늘리고, 결국엔 몸무게까지 늘어나게 된다.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부종은 비만의 또 다른 얼굴이기 때문이라고 얘기한다. [부종치료방법, 반복되는 다이어트 실패 원인? 바로 부종 때문 / 이하 이미지=stock.xchng] 조금만 먹어도 더부룩한 느낌이 들고, 몸이 쉽게 붓게 되고, 그 부종이 몸의 사이즈를 느리게 되면서, 결국엔 몸무게마저 늘게 된다. 그야말로 억울하게 살이찌는 경우라고 볼 수 있다. 부종환자의 경우 식이요법이나 운동을 열심히 해서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다른 사람의 절반도 체중이 줄지 않거나, 운동을 멈추면 몇 달 동안 고생해서 줄여놓은 체중도 원래대로 되돌아가게 된다. 이런 부종의 원인은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은 위장과 심장의 문제에서 기인한다. 또한, 원인과 체형에 따라 부종이 주로 나타나는 부위는 다른데 일반적으로 얼굴과 손, 발등 체간에서 나타나는 부종은 환자 스스로 인식하지만 복부와 흉곽의 부종은 부기로 인식하지 못하고 살이 찐다고만 생각한다. 흉부와 복부의 부종은 심장과 자궁의 병변을 만드는 환경을 조성하고, 특히 자궁과 난소의 부종은 불임을 초래하기도 한다. 살 빼다가 임신하시는 분들도 이런 경우의 환자로 아주 흔한 일이다. 청소년기에는 기본적으로 소화기의 활동이 왕성한 때 이므로 소화기가 약한 체질이라 해도 부종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30대가 지나가면 소화기의 부담은 부종으로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하고 40대가 지나면서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부종의 증상은 더욱 뚜렷해진다. 특히 복부부종은 임파절 순환과 맞물려 복부비만으로 변하게 되는데 이런 종류의 복부비만은 물렁물렁하고 탄력없는 배모양이 그 특징이다. 건강한 사람은 작게 먹고 운동하면 살을 뺄 수 있고 건강에도 큰 무리가 생기지 않는다. 하지만 부종환자가 작게 먹고 운동을 과하게 하면 몸의 면역체계에 더욱 부담을 주게 되고 오히려 부종이 심해지면서 더욱 체중이 늘게 될 수도 있다.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은 이런 증상을 가지신 부종환자라면 우선 과식과 과한 염분섭취를 줄여야 하고, 규칙적인 수면습관과 매일 임파절을 부드럽게 주물러 주는 시간을 가지도록 해보기를 권한다. 먼저, 쇄골의 오목한 부분을 마사지해주고 흉골부, 겨드랑이, 배꼽 주변을 맛사지하고, 서혜부와 무릎뒤 오금을 꾸준히 맛사지해주면 몸의 부종이 조금씩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꾸준히 마사지 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밖으로 운동을 나가거나 헬스클럽에 가는 것보다 훨씬 쉽고 비용도 들지 않는다. 그러나 몸의 통증이나 소화기의 부담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부종치료는 다이어트보다 우선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부종의 증상이 남아 있는 한 당신은 영원한 다이어트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평소에 꾸준하게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증 증상에 따른 예방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정인한의원에서 정리한 부종 증상 해결법을 참고하면 된다. 부종 예방방법 및 자가진단 보기>> 건강칼럼: 복치의학회 부회장, 한방다이어트치료 압구정정인한의원 (www.junginomc.com) 이성준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4-09-01 14:25

다이어트를 할 때 조심해야 할것중에 하나가 폭식증이다. 폭식증 증상은 특정한 시간에 음식물 섭취에 대한 자제력을 잃으면서, 자신의 체중이나 체형에 과도하게 집착 하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폭식증 증상, 결벽증이나 성적강박증 등 동반질환도 주의해야 / 이하 이미지=stock.xchng] 폭식증증상은 음식에 대한 집착외에도 결벽증과 강박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더욱 조심해야 한다.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를 통해 폭식증환자들이 가질 수 있는 결벽증과 강박증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폭식증 환자의 패턴을 보면 여라가지 특징들이 존재하는데 그중 가장 흔하게 존재하는 패턴중에 하나가 바로 결벽증이 유독 심하다는 것이다. 결벽증이란 특이하게 병적으로 깨끗함에 대해 지나치게 집착하게 되는 상태를 말하는데 폭식증 환자들을 치료하다보면 거의 대다수의 경우에 있어서 결벽증 증세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중 특히 여성들에게 있어서는 성(性)적인 부분에 대해 결벽증을 가지는 경우가 많아서 이것에 대해 지나칠 정도로 예민하고 보수적이며, 필요 이상의 콤플렉스를 가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 심한 경우는 이 부분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사회의 모습간에 논리적 모순을 이겨내지 못해서 우울증으로 번지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물론 성과 연관되어 과거보다는 비교적 개방적으로 변화된 문화가 보편화된 지금에 있어서 과연 어느정도 수준이 성(性)과 연관되어 가장 도덕적이고 합리적인가에 대해선 정해진 답을 내리는건 매우 힘들다고 볼수 있다. 하지만 인간에게 있어서 식욕과 더불어 가장 자연스러운 욕구중 하나인 성욕이라는 부분을 이야기하는데 있어서 필요이상의 병적인 결벽증을 가지는 것이라면 이는 분명히 집고 넘어가야할 문제라 아니할 수 없다. 이는 이 병을 앓고 있는 환자의 개인적인 문제라기 보단 그 환자가 어렷을때부터 성장해온 가족간의 관계에서 유발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와같은 패턴을 가진 사람들의 성장과정을 들어보면 대부분 매우 엄격하고 규율을 중요시하는 가정속에서 스스로의 견해나 생각의 자유에 대한 부분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오직 엄친아(엄마친구아들;부모님의 말을 잘듣는 아이들을 묘사하는 은어)의 모습을 강요받고 살아온 사람들인 경우가 상당히 많다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즉, 유년기에서 사춘기를 거쳐오면서 감정의 다양성이 발휘되는 시점에 있어서 그것을 외부로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부모님이 가지는 기준을 무분별하게 강요받게 되고, 이후에 성인이 되어서 이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 주변과 원만하게 어울리지 못한다는 사실에 대해 혼돈을 가져오게 되고, 급기에 그것들이 폭발하게 되었을 때, 정상인에서 벗어난 여러 가지 행동패턴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 과정상에서 나타나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폭식증인 것이다. 다시말해 이런 패턴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폭식증은 바로 유년시절 합리적 성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상태에서 단순하게 강요받은 성(性)적 결벽증이 가지는 여러 가지 형태의 표현방식중 하나인 것으로써, 이들에게서 폭식증을 진정시키기 위해선 자신이 어릴 때 부모님이나 다른 가족간의 관계에서 가졌던 감정상의 미묘한 갈등을 꼭 인지할수 있도록 만들어야 하며 그 과정속에서 해당되는 환자 스스로 하여금 그러한 감정의 어긋남을 직접 바로 잡을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물론 이 과정에서 나이가 어릴 경우 부모와의 면담이 1차적으로 시행되어야 하고, 성인의 경우에 있어선 점진적인 감정의 접근이 중요하다. 인간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아마추어들이 잘못 접근해서 이 부분을 손을 댈 경우, 어떤 경우에 있어선 자기 자신에게서 존재하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주체하지 못해서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을수 있으므로 꼭 전문가에게 이를 의뢰해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는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폭식증은 단순히 음식에 대한 병적인 집착이 아닌 그 환자가 가지는 오랜 기간의 성장과정에서 나타난 감정상의 모순이 만들어내는 경우가 존재한다. 따라서 이런 특징이 있다고 생각할 경우에 있어서는 무분별하게 식욕을 억제하려고 하기 보단 자신의 과거속에 존재했던 감정의 모순을 이해하고 이를 최대한 합리적으로 정리해서 현 사회속에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감정조절의 기술을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폭식증 증상에 따른 예방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정인한의원에서 정리한 폭식증 증상 해결법을 참고하면 된다. 폭식증 예방방법 및 자가진단 보기>> 건강칼럼: 복치의학회 부회장, 한방다이어트치료 압구정정인한의원 (www.junginomc.com) 이성준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4-08-25 11:30

아토피피부염은 관리 상태에 따라서, 전혀 없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아주 심각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질환이다.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한 연구소에서는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가려움증을 조사한 결과, 잠들기 전이나 저녁에 가려움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성인 79.0%, 소아 76.4%에 이른다고 말한다. [아토피 피부염 습진, 가려움증, 두드러기 증상 개선 생활수직/ 이하 이미지=이미지비트]아토피피부염 뿐만 아니라, 가려움증을 주로 호소하는 습진, 두드러기 등의 피부질환 환자들이 주로 가려움으로 괴로워하는 시간대는 보통 저녁이 더 많다. ‘저녁’이라는 시간이 우리의 인체에서 어떤 의미를 갖는지 알아낸다면, 피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생활습관에 있어서 가려움증을 극복하는 자기만의 노하우를 터득할 수도 있을 것이다. 1. 인체 내부의 습도가 높아지는 시간.하루에 신장이 여과시켜내는 수분의 양은 정상 성인을 기준으로 약 190리터 정도이다. 콩팥의 크기를 고려하였을 때에 두 개가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거기서 계속 물을 걸러내고 있다고 생각하면 상당한 양이다. 하루 동안 보통 6-8회의 소변을 보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일반적인 생활을 하는 소아나 어른이나 그렇게 자주 보지는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잠을 자는 동안 사람은 호흡을 통해, 또 피부를 통해 0.5-1.0kg의 많은 양의 수분을 배출시키게 되는데, 하루 동안 섭취한 수분이 가장 많이 누적되는 시간은 결과적으로 저녁식사 후이다. 또한 우리는 보통 저녁식사에 시간을 가장 많이 할애하고, 아침이나 점심보다는 많은 양을 먹게 되며, 집안의 간식을 꺼내어 먹는 것도 저녁이 가장 많다. 2. 인체 온도조절능력이 떨어지는 시간.해가 지면, 기온이 떨어지게 되고, 인체의 온도 또한 낮아지게 되어, 떨어지는 온도를 높이기 위해 체온조절을 하기 위해 뇌는 분주해지게 된다. 체온조절을 하느라 무의식적으로 근육의 긴장도가 더 높아지게 되면, 식욕이나 감정을 조절하는 기능이 상대적으로 피로해지기 쉬우며, 혈액의 순환문제에 있어서는 갑자기 피가 한쪽으로 쏠리게 되는 현상이 더 쉽게 발생하곤 한다. 예를 들어, 운동을 하면 발생하는 열이 낮에 하는 것보다는, 밤에 하는 운동은 그 열이 더 오래 지속되는 것이다. 3. 어두워지는 시간. 어두움과 밝음은 인간의 감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어두워지면 더 외롭고, 더 무섭고, 더 짜증난다. 일반적으로 실내의 광도는 낮에 햇빛이 만들어내는 광도에 비하면 매우 낮은 편이다. 부정적인 감정은 가려움증을 더 심하게 만들어내는 법이다. 이렇게 세 가지 외에도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을 수 있다. 이런 분석에 따라서, 아토피 혹은 기타 가려움증을 갖고 있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생활수칙으로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를 들 수 있다. 첫 번째, 생강차 마늘 양파 청양고추 등을 적절히 활용하자. 날이 습해서 꿉꿉함을 느낄 때에 한방에서는 습기를 이겨내는 거습(去濕)약재를 사용하였는데, 흔히 향이 강하고, 매운 음식들이다. 저녁에 과식하고 나서 뭔가 속이 느글거리고, 졸리는 것처럼 기운이 없을 때 매콤한 청양고추 가늘게 썰어서 한 조각 먹으면 그렇게 속이 시원할 수 없다. 더 편하게 사용하려면 생강차가 좋겠다. 비오는 날에는 파전이 좋은 법이지만, 막걸리는 마시지 말자. 두 번째, 소변이 마렵지 않더라도, 자주 소변을 보자. 티브이는 사람을 둔하게 만들고, 몸을 더 쳐지게 만든다. 티브이 보느라 화장실도 안가는 사람은 몸 관리를 잘 못하는 사람이다. 낮에도 마찬가지이다. 업무상 바빠서 화장실에 못가는 현대인들은 다들 불쌍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화가 안되는것은 못참는데, 소변 마려운 것은 정말 잘 참는다. 그래서 아래쪽 대소변 문제에는 상당히 대처가 둔하다. 그렇게 해서 생긴 병을 한방에서는 하복부의 관리를 잘 못해서 어질지 못하다는 뜻의 소복불인(少腹不仁)이라고 한다. 오래되면 대소변 조절은 물론이거니와 행복의 바탕인 성기능에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세 번째, 저녁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자. 그렇게 차갑지 않은데도 몸에서 바람이 지나가듯 오싹해지는 것을 한방에서는 오풍(惡風)이라고 하였다. 뇌의 온도조절기능이 저하되면 오풍증이 잘 생기게 되는데, 실내온도와는 사실 관계가 없으니, 집의 난방시설을 탓할 필요는 없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강한 척 멋 부리지 말고, 두텁게 껴입고 살자. 아토피 피부의 취약한 내구성을 보완하기에는 옷 한 겹만 덧대면 보습에도 좋고, 보온에도 좋다. 네 번째, 부정적인 감정을 없애기 위해서, 늘 즐거운 마음을 갖도록 노력 하자. 아무리 가벼운 질환이라도 오래 지속되고, 뜻대로 낫지 않으면, 점점 마음이 아프게 된다. 즐거워도 즐거운 줄 모르고, 슬퍼도 슬픈 줄 모른다. 아침에 30분에서 한 시간 정도, 밝은 햇살에 눈을 노출시키면, 뇌의 행복감과 관련된 호르몬 대사가 좋아진다. 또한, 그 대사를 위해서 식혜, 엿, 꿀 등 달콤한 종류의 음식을 먹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아토피피부염은 자신의 마음가짐, 생활습관에 따라 좋아 질수있는 질환이다. 좋은 마음가짐과 생활습관을 변화시켜서 아토피나 습진, 가려움증으로부터 탈출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지장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토피피부염 증상에 따른 예방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정인한의원에서 정리한 아토피 증상 해결법을 참고하면 된다. 아토피 예방방법 및 자가진단 보기>> 건강칼럼: 복치의학회 부회장, 한방아토피치료 압구정정인한의원 (www.junginomc.com) 이성준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4-08-18 11:38

아토피피부염은 관리 상태에 따라서, 전혀 없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아주 심각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질환이다. 어떤 경우는 외관상 아주 심각한 상태를 유지하기도 하고, 아토피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양호한 상태로 지내기도 한다. 하지만, 아무리 괴로운 병이라도, 질환은 질환일 뿐,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일이라면 아토피피부염 때문에 못하게 되라는 법은 없다. [아토피증상, 연령별 아토피 피부염 악화를 막는 예방치료법/ 이하 이미지=이미지비트]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아토피피부염은 생활습관과 관리에 따라 크게 ‘아토피피부염으로 인한 가려움증에 대한 연령별차이’를 연구한 결과에 의하면, 성인 환자가 소아환자에 비해서, 가려움증에 대한 감정적인 반응이 더 강한 것으로 관찰되었다고 얘기한다.즉, 성가심, 걱정스러움, 화남 등의 감정으로 인하여 가려움이 증가하고, 열감이 수반되는 경우가 많으며, 다른 일에 집중하면 가려움증이 감소하게 된다. 또한,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보다는 공기 중 항원에 의해 악화되는 편이며, 봄에 더 악화되는 일이 많았고, 얼굴 가슴과 같은 몸통부위에 가려움증이 생기는 특징이 있다. 실제 임상적으로도 성인아토피피부염과 소아아토피피부염에는 각각 다른 특징이 있으며, 모든 연령대에 있어서 주의해야할 사항들이지만, 연령별로 특별히 신경써두면 좋을 만한 관리사항을 확인해보면 다음과 같다.1. 식단을 주의하자.선식이나 생식, 사골국, 계란흰자, 호두, 잣, 땅콩, 새우, 조개, 게, 우유, 귤, 오렌지, 토마토, 복숭아 등은 면역력이 약한 상태에서는 주의해야 하며, 실제로 모유수유중인 산모가 위험군의 음식들을 주의하여, 영유아 아토피 발생 율을 줄일 수도 있다는 연구가 발표된 바 있다.2. 소화기능을 고려하자.아이들의 위장은 어른처럼 역류를 방지할 수 있는 구조가 발달되어 있지 않다. 아이들은 토하는 일이 많아지면, 피부가 약해지게 된다. 아이들은 과식했는지 판단하지 못하므로, 우리아이 잘 먹는다고 무턱대고 많이 먹이지 말고, 먹이고 나서는 어깨에 얹고, 꼭 트림을 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3. 걱정, 근심은 금물애들은 말귀는 못 알아듣지만, 상황에 대해서 본능적으로 알아차리게 된다. 옆에서 피부가 안좋다고 근심하는 부모나 보호자를 둔 아이의 마음에 병이 생기게 되면, 피부는 어떻게 될까? 불필요한 노심초사는 치료에 전혀 도움이 될 수 없다. 오히려 ‘잘 될거야, 괜찮을거야, 나을거야’ 라는 믿음과 확신이 필요하다. 1. 정확한 이해를 돕자.아토피피부염을 앓고 있는, 아이들은 정확히 자신이 어떤 병인지 이해하지 못한다. 그저, 음식에 대해서 주의해야하고, 가끔씩 가렵다는 정도이지, 다른 친구들과 비교조차도 안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사실 보는 어른이 힘들지, 아이의 입장에서는 그리 심각하지 않은 병일 수도 있다. 아이의 수준에 맞춰서, 이렇게 하면 가렵고, 저렇게 하면 덜 가렵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이제 ‘형아’가 되면 더 나아질 거라는 이야기를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2. 피부가 약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여름에는 피부가 눅눅해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세균감염에 주의하자. 늘 깨끗이 씻고, 오염물 또는 흙에 피부가 노출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겨울철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내복을 늘 착용하게 하고, 적정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3. 음식에 대해서 아이가 판단할 수 있도록 하자.피부건강도 중요하지만, 성장도 또한 중요하다. 어떤 경우에도 ‘100%’, 또는 ‘무조건’은 없다. 돼지고기는 가렵지만, 소고기는 괜찮을 수도 있다. ‘구이’는 안좋지만, ‘수육’은 괜찮을 수도 있다. 병이란 그런 것이다. 당장 두드러기 올라오면 힘들겠지만, 그래도 영유아 때보다는 많이 컸으니까, 견디기도 잘 한다. 직접 판단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정서 발달상 좋다.1. 외모에 대한 관심을 인정해주자.이 나이의 청소년이 성, 이성, 본인의 외모에 신경 쓰지 않는다면, 아마도 세상은 혼란에 빠지고 말 것이다. 아토피피부염은 가볍게 있더라도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시기이다. 감수성과 민감성을 이해해 주는 것이 좋다.2. 지성피부가 되기 위해 노력하자.일반적으로는 피지분비가 되면 피부의 구조가 튼튼해지게 되므로, 여드름이 나고, 머리털과 겨드랑이에 털이 나면 아토피피부염은 개선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심한 건성피부인 경우에서는 예외일 수 있다. 2차 성징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어려서보다 더 육식을 늘려서 피부를 지성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지성피부가 샤방 샤방하게 보이기는 어렵지만, 조금만 나이 들면 건성피부보다는 얼마나 축복받았는가를 느끼게 된다. 1. 마음을 건강하게 하자. 글머리에 요약된 연구결과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감정조절 문제가 중요하다. 아토피피부염은 정확히 말하면, 신체의 내부 장기에 문제가 생기는 병이 아니다. 피부는 인체에서 가장 면적이 넓은 장기의 내구력이 약해진 것을 의미하지만, 목숨이 위태로워지는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사소한 병일수록 오래가게 되면, 감정이 꼬인다. 이것은 누구 하나의 정신력이 약해서가 아니며, 원래 사소한 실마리 하나가 오래 묵으면 잡다한 것이 엮이는 자연의 이치이다.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고, 성취해야할 것은 성취해야 한다는 건강한 정신을 유지하는데 노력하자. 또한, 기본적으로 음주 흡연 비만 등은 멀리해야 한다.2. 남들보다는 건강에 신경써야 하는 상태라는 것을 인정하자.사회적으로 성공도 해야 하고, 가족과도 화목하게 지내야하며, 아직껏 완치방법이 없는 질환과 싸워 더 나은 상태를 유지해야하는 무려 세 가지의 숙명을 타고난 우리는 남들과 똑같이 살 수는 없다. 가끔 일탈은 가능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또 다른 한가지의 과제가 늘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아토피피부염은 자신의 마음가짐, 생활습관에 따라 좋아 질수있는 질환이다. 좋은 마음가짐과 생활습관을 변화시켜서 아토피로부터 탈출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지장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토피피부염 증상에 따른 예방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정인한의원에서 정리한 아토피 증상 해결법을 참고하면 된다. 아토피 예방방법 및 자가진단 보기>> 건강칼럼: 복치의학회 부회장, 한방아토피치료 압구정정인한의원 (www.junginomc.com) 이성준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4-08-11 13:05

다이어트를 할 때, 식사량을 조절하는 방법은 누구나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항상 부족한 듯 불만족스럽게 음식을 섭취하고, 운동을 하고, 체중변화나 사이즈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다 보면, 스트레스와 알 수 없는 피로감으로 다이어트는 더 힘들어지게 된다. [식욕조절하는법, 다이어트를 위한 식욕조절 5가지 생활습관 / 이하 이미지=이미지비트]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인체의 두뇌에는 변연계라는 영역이 있는데, 변연계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시상하부에서는 섭식조절, 정동(靜動)조절, 체온조절 등의 역할을 담당하여, 자율신경계와 호르몬계통을 즉각적으로 조절하여 건강을 본능적으로 유지하게 된다.예를 들어, '오늘 고생했다'라는 상황이 생기면, '본능적으로' 음식을 좀 더 먹게 되고, '본능적으로' 감정이 차분해지면서 쉴 수 있도록 해주고, 체온도 살짝 낮게 조절되는, 이러한 '본능적인' 조절이 바로 시상하부가 해주는 일이다. 다이어트를 할 때, 음식이나, 체중, 사이즈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다보면, 시상하부는 하루 종일 과부하에 시달리게 된다.이렇게 다이어트 하느라 '고생하는' 몸을 조절하기 위해서, 피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시상하부의 기능을 어떻게 도와줄 것이냐가 음식을 조절하는 다이어트에서 매우 중요한 것이다.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과로나 업무누적으로 인한 피로에 의해서 질병에 걸리기까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 이 시상하부-자율신경계-뇌하수체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으슬으슬 몸이 추위를 느끼고, 두통이 생기고, 공복감이 급격히 찾아오고, 피로해지면서, 물도 잘 안마시게 되는 이런 상태는 일을 많이 하여 육체적인 피로가 쌓이거나, 정신적인 과로 상태에서는 누구나 쉽게 느낄 수 있다. 피곤한 '시상하부'를 돕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1. 사소한 일이든, 중요한 일이든 신경 쓰지 말자. 똑똑하게 살려고 하지 말고,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다. 뭔가에 신경을 쓰는 것 자체가 이미 피로의 시작이다. TV시청, 인터넷서핑, 음악 등 눈과 귀에 자극이 되는 모든 것들을 차단하고 고요한 마음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2. 음식은 맛있고, 만족스럽게 먹자. 본능적으로, 혹은 동물적으로 만족할 만한 식사를 해야 한다. 하루 한번, 또는 두 번의 식사를 진행하면서, 100점 만점의 만족도를 가지는 식사를 하는 것이 장기적인 관리에 있어서는 훨씬 좋다. 즐겁고, 기분 좋은 식사야말로 말초적이고, 원초적인 행복이 아닐까?3. 충분히 휴식시간을 갖자.다이어트를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이어트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며, 평소의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또 다이어트도 '열심히'하게 된다. 그래서 의지만 불태우다가는 이내 곧 몸을 상하기 쉽다. 몸이 원하는 대로 휴식을 취하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다 4. 옷을 껴입는 습관을 갖자.살아오면서 느끼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추위'와 '배고픔'은 자주 함께 한다는 것이다. 다이어트 한다고 '헐벗고, 굶주릴' 필요는 없다. 실제로 내복을 착용해보면, 얼마나 공복감에 강해지는지 느낄 수 있다.5. 소변을 자주 보자. 체온을 쉽게 유지하고, 피로감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몸안의 수분량이 적을수록 좋다. 그래서 심장이나 신장의 기능이 약해지면 수면중에 화장실을 가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하루 7-8회까지 소변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할 필요가 있다.압구정정인한의원 이성준한의사는 건강한 정신과 바른 생활습관이 건강과 다이어트 두 마리의 토끼를 잡고,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다이어트 식욕억제 원인과 성공하는 방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정인한의원에서 정리한 식욕억제 원인과 방법을 참고하면 된다. 식욕억제하는방법 및 자가진단 보기>> 건강칼럼: 복치의학회 부회장, 한방다이어트치료 압구정정인한의원 (www.junginomc.com) 이성준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4-08-04 11:18

위장은 특정 음식물의 소화와 그 과정에 대한 인간의 적응과 방어능력이 가장 극대화되어 표현되는 장기이다. 우리 몸을 지탱하는 양질의 영양소를 흡수하기 위해서 해당되는 영양소가 자신의 몸에 합당한 것인지 그렇지 않은지를 판단함과 동시에 몸 속에 들어온 음식에 대해서 유해한 물질들을 걸러 내주는 정화조로서의 성격도 동시에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위장병 고치는 법 - 위장병, 어떻게 고치는 게 가장 안전할까요. / 이하 이미지=stock.xchng] 압구정 정인한의원 이성준 한의사는 한의학에서는 소화기능의 이상이 보여지는 현상에 대해서 참 다양한 각도로 많이 분석을 해 놓았다고 말한다. 단순히 소화가 된다. 그렇지 않다라고 하는 단편적인 현상을 언급하기 보다는 빈속에 소화가 안되는 상태, 식후에 더부룩해지는 상태, 식후에 한참이 지나도 소화가 잘 안된 상태로 장속에 머물러 있는 상태, 식후에 체하는 상태, 식후에 소화가 안되어 매사에 부정적 감성이 되는 상태, 소화에는 큰 영향은 없지만 명치아래서 음식물이 정체되어서 안 내려간다고 느껴지는 상태, 음식을 먹으면 곧바로 가슴부위로 열이 올라서 뜨거운 느낌이 지속되어지는 상태, 음식물을 먹으면 콧물 재채기가 쏟아져 나오는 상태 등등, 한의학에서 소화기능의 이상을 표현해놓은 부분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고 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소화기능의 이상을 단지 해당부위 자체만의 이상반응이라고 여기기 보다는 몸 전체에서 이뤄지는 반응을 통해서 해당 소화기능의 이상상태를 진단하려고 한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그럼 이렇게 다양한 소화기의 이상 상태에 대해서 한의학에서는 어떤 치료방법을 선택을 하고 있을까? 한의학에서는 단순히 소화기능에 이상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이 평소에 매우 활동적인 사람인지, 아니면 조심스럽고 예민한 사람인지, 아니면 허기진 것을 잘 참지 못하는 사람인지, 아니면 평소 자기중심적인 성격이 강해서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인지, 아니면 강박증이 심한 사람인지 등등 해당 사람의 전체적인 모습이 어떤 특징과 성격을 가지는지에 관해서 매우 중요한 가치를 부여한다. 만일 평소에 매우 활동적이 동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그런 사람에게 있어서 소화장애가 발생하였을 때는 일단 체력이 강한지 약한지를 먼저 판단한다. 그래서 체력이 약한 사람이라고 한다면 비교적 가벼운 매콤한 맛과 단맛을 통해 체력을 키워주면서 자연스럽게 소화기능의 저하가 회복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런데 활동적이고 동적인데 체력에 크게 문제가 없다고 한다면 이런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소화장애는 강한 쓴맛을 맛보게 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즉, 활동적이고 동적인 사람들은 자신의 소화기능을 과신하는 경향이 있어서 과도한 양을 섭취하다가 소화기능이 떨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사람들에게는 강한 쓴맛을 통해 소화기 아래 정체되어 있는 느낌이 한꺼번에 풀릴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평소 허기진 것을 참지 못하여 음식을 섭취하려고 하다가 소화기에 문제가 생기는 사람들은 자극적인 맛을 통해서 소화기를 다스리려고 하는 것을 삼가해야 한다. 자신이 허기가 느껴지는 것을 잘 견디지 못한다고 한다는 것은 소화기능의 역량이 전반적으로 떨어져 있음을 의미한다. 소화기가 강한 사람들은 배고픈 것을 잘 견딜 수 있다. 하지만 소화기가 약한 사람들은 허기진 것을 참지 못하고 배가 고프면 손발이 떨려오는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런 사람들에게 있어서 소화기에 문제가 발생해서 위장병이 나타나게 되는 경우에 있어서는 적당히 단맛과 적당히 쓴맛을 적절히 섞어 줌으로서 소화기능의 회복을 도우면서 쉽게 체하는 소화기에 큰 무리가 없게 도움을 주는 패턴으로 치료를 해야 한다. 또한 자기 일이나 자기중심적인 성격의 강함으로 인해 스트레스로 인해 과한 음식을 섭취하여 소화장애가 일어나는 사람들은 달고 깊은 맛을 통해서 소화기에 연관된 근육이 자연스럽게 풀릴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그리고 무기력증으로 인해 소화기능이 떨어져 있는 사람들은 소화기에 큰 무리가 가지 않는 방향에서 매운맛과 아린 맛을 통해서 소화기능을 도와주는 게 큰 도움이 된다. 실제로 소화기능 이상에 의해 위장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가장 보편적이고 무난한 특정한 맛의 패턴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한방치료는 이런 사람들에게 있어서 그에 합당한 맛이 나는 한약을 투여하게 되면 한약의 맛에 대해 매우 편안함을 느끼게 될 뿐만 아니라 그 맛으로 인해 소화기능의 치료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을 볼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압구정 정인한의원 이성준원장은 위장병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자신의 몸의 상태를 명확하게 분석해서 현재 자신의 소화기가 어떤 맛을 필요로 하는지를 파악해서 그 맛의 섭취를 통해 소화기가 정상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 이것이 바로 한의학적인 위장병의 치료원칙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얘기한다. 만약 위장병 증상이 심하다고 생각되면, 일단 가까운 의료기관에 찾아가 상담받아 보길 권한다. 특히, 내시경 등의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반드시 한의원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건강칼럼: 복치의학회 부회장, 한방소화기질환치료 압구정정인한의원 (www.junginomc.com) 이성준 원장

의료·건강 | 임선혜 기자 | 2014-07-28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