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 주식회사가 에너지스톤게임즈의 ‘스토머즈: 마지막생존자(이하 스토머즈)’를 10월의 우수베타게임으로 선정, 원스토어 출시 시 5천만원 상당의 마케팅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토머즈’는 3D 액션 RPG 게임으로써 공허 코어와 스톰 갤럭시의 비밀을 찾아 떠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저는 메인 캐릭터와 영웅을 함께 육성하며 원하는대로 영웅을 조합할 수 있으며 전투 중에 강력한 메카로 변신하는 신선한 변신 시스템을 도입하여 참신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평을 받았다. ‘스토머즈’는 11월 원스토어를 통해 선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원스토어와 ‘스토머즈’ 공식웹사이트에서 사전예약 접수를 받고 있다. 베타게임존은 올해 6월 통합 출범한 원스토어가 중소개발사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3년간 1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히며 시작한 베타테스트 지원 프로그램으로 10월까지 40개 이상의 개발사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 중 이츠게임즈의 ‘아덴’과 넥스트무브의 ‘아케론모바일’은 베타테스트 이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대표적인 게임으로 베타게임존이 단순히 테스트를 지원하는데 그칠 뿐만 아니라 원스토어 선출시를 기반으로 초반 커뮤니티 형성, 씨드 유저 확보 및 게임 마케팅에도 도움을 줘 게임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원스토어 주식회사의 이재환 대표는 “베타게임존이 제대로 조명받지 못한 채 쉽게 외면받을 수 있는 환경에 있는 양질의 중소개발사 게임들이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는 통로가 되어 주고 있다”며 “원스토어가 앞으로도 다양한 개발사 지원과 이용자 편의를 고민하여 개발사와 이용자 모두에게 돌아가는 혜택을 늘려주겠다”고 밝혔다. 다음 베타테스트는 14일(월)부터 25일(금)까지 12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유저가 베타게임존 게임을 다운받아 플레이 후 설문을 작성하면 이 중 최대 100명에게 원스토어 게임 캐쉬 1만원이 제공되며 우수베타게임으로 선정되는 게임에는 정식 출시 시 5천만원 상당의 마케팅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스토어 개발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원스토어는 11월 인디게임존 전시작 12종을 공개 및 전시 중이다. 전시작은 초시공 돌격대(퀀텀비트), 물약을 지니리(소켓게임즈), 파워레인저 대시(무브게임즈), 샐리의 법칙(나날이스튜디오), 환생만이살길(미스터게임즈), 잉어왕 창업전쟁(V2R), 프리스타일야구2(다에리소프트), 로스트 건즈(슈퍼캣), 미사일 키우기(레트로 박스), 딤라이트(산배), 니그레도 라비린스(테일스샵), 메카닉 에스케이프(플레이디지어스)이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6-11-09 13:36
2015년 한국 게임시장 규모가 10조원을 돌파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5년 국내 게임 산업 통계 및 2016년 상반기 국내외 게임 산업 동향을 다룬 ‘2016 대한민국 게임백서’를 7일 발간했다.백서에 따르면 2015년 국내 게임시장 규모는 10조 7,223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4년 대비 7.5% 성장한 것으로, 올해는 11조를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모바일게임 시장은 확대된 반면 온라인게임 시장은 축소됐다. 모바일게임은 19.6%의 성장률을 보이며 전체 게임시장 중에서 32.5%를 차지했다. 반면 온라인게임은 2014년 대비 4.7% 감소한 49.2%를 기록하며 최초로 50% 이하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게임의 성장세로 인해 온라인게임의 비중이 점차 하향세를 그리는 것으로 분석됐다.PC방과 아케이드 게임장 시장은 약진했다. 2014년 대비 PC방의 성장률은 35.2%, 아케이드 게임장의 성장률은 13.0%로 소규모 업체는 감소하고 전문 프랜차이즈의 등장으로 대형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아케이드 게임장은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시뮬레이터 등 최신 기술을 융합한 제품의 출시로 인해 시장이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수출액과 수입액은 모두 늘었다. 지난해 게임 수출은 32억 1,463만 달러로 2014년 대비 8.1% 증가했으며, 게임 수입은 2014년 대비 7.2% 늘어나 1억 7,749만 달러를 기록했다.주요 수출국은 중화권(32.9%), 일본(21.5%), 북미(17.2%), 동남아(11.2%), 유럽(10.8%)순으로 중화권과 일본이 2014년에 이어 2015년에도 1,2위를 유지했다. 북미와 유럽시장에 대한 수출은 2014년 대비 각각 10.3% 포인트와 6.8% 포인트 증가했다.세계시장 통계에서 제외되는 PC방과 아케이드 게임장 등 유통, 소비업을 제외한 국내 게임시장의 매출액은 9조 4,245억 원(80억 900만 달러)으로 세계 게임시장(1,307억 5,100만 달러)에서 6.1%를 차지했다.2015년 국내 게임 산업 종사자 수는 총 8만 388명으로 집계됐다. 2015년에 매출이 발생한 게임 제작, 배급업체는 885개, 게임 유통, 소비업체는 PC방 1만 2,459개, 아케이드 게임장 500개로 조사됐다.‘2016 대한민국 게임백서’는 게임 이용자 현황과 게임문화, 게임기술, 법제도 등 게임 산업과 관련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총 1,000여 쪽 분량의 상하권 한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8일부터 시중 대형서점과 온라인서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6-11-08 12:41
주식회사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가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 다운로드 가능한 게임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ONE PIECE TREASURE CRUISE)’와 드래곤볼 Z(DRAGON BALL Z) 폭렬격전’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얼티메이트 크로스오버(ULTIMATE CROSSOVER)’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에서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와 ‘드래곤볼 Z 폭렬격전’ 유저들은 11월 24일(목)까지 로그인 보상, 특별 캐릭터, 신규 퀘스트, 보스 캐릭터 토벌 등을 즐길 수 있다.‘원피스 트레저 크루즈’는 명작 만화 ‘원피스’의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모험 RPG(롤플레잉게임) 게임으로, 플레이어들은 최강 해적단을 결성해 적을 물리치거나 애니메이션 스토리를 그대로 체험하는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드래곤볼 Z 폭렬격전’은 드래곤볼의 세계와 캐릭터가 모바일 앱 속에 등장하며 화끈한 배틀과 주사위 게임을 즐길 수 있다.‘얼티메이트 크로스오버’ 이벤트 기간 중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에는 ‘드래곤볼 Z’의 ‘프리저’가 ‘드래곤볼 Z 폭렬격전’에는 ‘원피스’의 ‘도플라밍고’가 보스 캐릭터로 등장한다.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유저들이 스페셜 스테이지의 보스를 격파하면 해당 횟수가 누적되며 전세계서 획득한 포인트가 특설 사이트에 공개된다. 유저들은 누적 포인트에 따라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얼티메이트 크로스오버’ 이벤트 내용은 아래와 같고 상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로그인 보상‘원피스 트레저 크루즈’는 이벤트 기간 중 1일 1개씩 무지개 보석을 지급한다. 또한 특별 캐릭터로 4★ 몽키 D. 루피 고무고무 총난타를 증정한다. ‘드래곤볼 Z 폭렬격전’은 1일 1개씩 용석을 지급하며, 특별 캐릭터로 ‘최후의 순간이동’ 초사이어인 손오공을 증정한다.- 스페셜 퀘스트‘원피스 트레저 크루즈’에는 스페셜 섬 안에 3개 난이도의 특별 스테이지가 제공되고 보스 캐릭터로 ‘드래곤볼 Z’의 ‘프리저’가 등장한다. 유저들은 클리어 보상으로 무지개 보석과 필살책을 획득할 수 있다. ‘드래곤볼 Z 폭렬격전’에는 3개 난이도의 특별 스테이지와 함께 ‘원피스’의 ‘도플라밍고’가 보스 캐릭터로 등장한다. 유저들은 클리어 보상으로 용석을 얻을 수 있다.- 콜라보 토벌 이벤트: 다 함께 보스 캐릭터 격파 횟수를 쌓으면 보상 획득유저들은 27일(목)부터 11월 2일(수)까지 두 게임 모두 로그인해 보스 캐릭터인 ‘프리저’와 ‘도플라밍고’를 격파하고 횟수를 쌓으면 포인트를 모을 수 있다.이번 이벤트에는 총 9단계의 보상이 마련되어 있으며 각 단계를 클리어하면 기간 중 로그인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보상을 제공한다. 또한 9단계를 모두 클리어하는 유저들에게는 스페셜 스테이지의 최종 난이도를 개방한다.보상은 무지개 보석(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용석(드래곤볼 Z 폭렬격전), 캐릭터 9명(양 게임 등장 캐릭터)등 푸짐하게 준비되어 있다. 유저들은 보상 획득을 목표로 보스를 격파하고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와 ‘드래곤볼 Z 폭렬격전’의 포인트 목표를 각각 달성할 수 있다.‘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iOS용 앱은 애플 앱스토어, 안드로이드용 앱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드래곤볼 Z 폭렬격전’ iOS용 앱은 애플 앱스토어, 안드로이드용 앱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이번 콜라보 이벤트의 ‘원피스 트레저 크루즈’ 홍보 영상은 여기, ‘드래곤볼 Z 폭렬격전’ 홍보 영상은 여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6-10-28 13:09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Warner Bros. Interactive Entertainment)가 오늘 해리 포터와 신비한 동물(the Harry Potter and Fantastic Beasts) 영화에서 영감을 얻은 숨은그림 찾기 모바일 게임인 ‘신비한 동물, 마법 세계의 사건들’(Fantastic Beasts: Cases From The Wizarding World)을 발표했다. 워너브라더스 픽처스(Warner Bros. Pictures)의 기대되는 신작 영화 ‘신비한 동물 사전’의 극장 출시 하루 전날인 2016년 11월 17일에 출시되는 이 게임은 아이폰과 아이패드용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 기기용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각각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미디어토닉(Mediatonic)에서 WB 게임즈 샌프란시스코(WB Games San Francisco)와 협업해 개발한 ‘신비한 동물, 마법 세계의 사건들’은 게임 플레이어가 마법부(the Ministry of Magic)의 신입직원이 되어 리키 콜드론(Leaky Cauldron), 다이아곤 앨리(Diagon Alley), 호그스미드(Hogsmeade) 같은 익숙한 장소를 돌아다니면서 완전히 새로운 마법의 수수께끼를 탐험하며 마법의 세계를 철저히 조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숨은 물건을 찾고, 증거를 분석하고, 주문을 외우고, 묘약을 제조하며 게임 플레이어는 원인불명의 사건을 수사해 모든 불가사의한 사건의 중심에 있는 신비한 동물을 찾아내 보호한다.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데이비드 하다드(David Haddad) 사장은 “우리는 팬들에게 J. K. 롤링의 마법 세계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모바일 게임을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게임 플레이어는 이 게임을 통해 각자의 신비한 동물을 발견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신비한 동물, 마법 세계의 사건들’은 모든 게임 플레이어에게 재미있고 신비한 모바일 체험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게임 플레이어는 페이스북에 접속해 각자의 마법 세계 체험담을 친구 및 동료 신입사원과 공유하며 서로의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도와줄 수 있다. ‘신비한 동물, 마법 세계의 사건들’은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부분 유료화 게임(free-to-play)으로 제공된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6-10-19 13:14
제이앤피게임즈(대표 장덕현)가 10일 오후 3시부터 자사 게임포털 깜놀닷컴(http://www.ggamnol.com)에서 신작 웹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마신’의 오픈베타테스트(이하 O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마신은 성인들을 위한 하드코어 삼국지를 표방한 웹 RPG 게임으로 기존의 삼국지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구성해 선과 악으로 나뉜 삼국지의 인물들과 주인공 간에 벌어지는 암투를 그리고 있다. 최신 렌더링 기술 및 최고 수준의 3D 모델링을 통해 캐릭터는 물론 NPC와 몬스터, 탈것 등 게임 내 컨텐츠의 디테일을 혁신적으로 구현했으며 최고 수준의 2.5D 웹 MMORPG 그래픽을 플래시(FLASH) 기술에 접목하여 낮은 사양의 컴퓨터에서도 어떠한 플러그인 설치없이 인터넷 브라우저만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특히 유료아이템을 통한 강화 시스템에 편중되어 있던 기존 웹 게임과는 달리 마신은 모든 유료 아이템을 게임 내 재화로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차별화된 설계를 선보였다. 또한 위, 촉, 오 3개 국가의 대립을 바탕으로 진영전투에 특화된 대결 시스템과 각종 퍼즐 요소를 접목하여 컨텐츠 공략의 재미 요소를 가미해 마신만의 고유한 특징을 강조했다.9월에 진행된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에서 유저들의 재방문율이 80%를 상회하여 게임성을 입증 받은 바 있으며 깜놀닷컴을 비롯, 채널링 사이트인 네이버게임, 게임매니아 등을 통해 진행된 사전등록 이벤트에 8만여명이 참여하는 등 국내 게이머들의 높은 기대감을 확인한 바 있다.또한 이번 OBT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10일부터 11월 9일까지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면 10만 은전, 장비 강화석 30개, 탈것 강화석 30개 등 다양한 초보자 지원 아이템을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전투력 랭킹 1~10위를 달성한 유저에게는 ‘제왕’ 칭호와 함께 천만원 상당의 강화 아이템을 차등 지급한다. 이와 함께 권력의 상징인 각 진영의 왕과 족장을 쟁취한 유저는 체력, 공격, 방어 등이 퍼센트로 추가 상승되는 특권과 대량의 은전, 공헌, 각종 진급석을 받을 수 있다. 블로그 및 까페 등을 통해 ‘마신’ 관련 리뷰를 등록하는 유저에게도 추첨을 통해 해피머니 상품권을 지급한다.㈜제이앤피게임즈의 장덕현 대표는 “마신은 하드코어 삼국지를 표방, 성인들을 위한 RPG로 재구성한 신개념 전투 특화 게임이다”며 “무조건적인 과금이 아닌 필요에 의한 과금만이 존재하는 차별화된 게임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마신은 깜놀닷컴 이외에도 네이버게임, 한게임, 온게이트, 엠게임, 아이엠아이(게임매니아), 피카온, 짱공유, 알피지매니아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해 유저들에게 보다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마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6-10-10 14:54
아시아판 어벤져스 ‘슈퍼스트링’이 게임으로 탄생한다. 만화전문제작사 와이랩이 자사의 IP(지적재산권)인 ‘슈퍼스트링’ 프로젝트에 대하여 모바일 게임 회사 네시삼십삼분, 개발사 팩토리얼게임즈와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슈퍼스트링’은 와이랩에서 기획, 제작한 웹툰의 주인공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거대 세계관 통합 프로젝트다. 각 작품이 유기적으로 구성되는 세계관을 가진 사례로는 마블의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디씨의 ‘멀티 유니버스’가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와이랩의 ‘슈퍼스트링이 유일하다. 때문에 웹툰 팬들 사이에서는 ‘아시아판 어벤져스’로 불린다. ‘슈퍼스트링’은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의 E-IP 피칭에 선정되어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후 와이랩은 네이버, 다음, 코미코 등 국내외 대형 플랫폼을 통해 ‘심연의 하늘’, ‘테러맨’, ‘부활남’,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같은 관련 작품들을 차례로 연재하며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이 프로젝트를 총괄 기획한 윤인완 대표 프로듀서는 일본의 소학관, 집영사 등에서도 연재를 진행했던 베테랑 작가로, 그의 ‘신암행어사’, ‘버닝헬’ 같은 글로벌 인기작도 이 프로젝트의 일부다. 이 세계관 하나만으로 플랫폼과 국적을 가로지르는 전세계 천만 이상의 독자들이 확보된 셈이다. 기존에도 인기 웹툰의 게임이 제작되거나, 이벤트성으로 여러 웹툰의 캐릭터들이 게임에 등장하는 등 게임에 웹툰의 IP가 활용되는 경우는 있었다. 하지만 ‘슈퍼스트링’은 여러 웹툰 작품의 주인공 캐릭터들이 하나의 온전한 세계관에서 역할을 갖고 활약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게임들과 규모에서부터 차별화된다. 특히 각 작품들이 짜임새 있게 연결되는 스토리 요소가 공개될 때마다 많은 독자들이 열렬한 반응을 보이며 팬덤이 형성되고 있다. 이번 게임이 블록버스터 게임 제작에 선두를 달리는 모바일 게임 회사 네시삼십삼분과 개발사 팩토리얼게임즈의 공동 제작이라는 점도 기대되는 요소 중 하나다. 이 두 회사는 이전에도 헐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을 기용하며 화제가 되었던 ‘로스트킹덤’으로 대형 모바일게임 개발 역량이 검증된 바 있다. 와이랩은 마블이나 디씨 같은 서양 판타지 세계관과 차별화되는 아시아 판타지 콘텐츠 ‘슈퍼스트링’과 네시삼십삼분, 팩토리얼게임즈와의 만남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게임으로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자사에서 오랜 시간 베테랑 작가들과 젊은 트렌디한 작가들이 모여 야심차게 준비한 슈퍼스트링 프로젝트와 모바일 게임 업계에서 창의성 있는 회사로 알려진 게임회사 네시삼십삼분, 팩토리얼게임즈의 만남인 만큼 역대급 게임을 기대하고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팩토리얼게임즈 이동규 대표는 “지적재산(IP)을 활용한 게임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웹툰 업계의 선두를 달리는 와이랩과 공동 게임 제작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대한민국의 지적재산권을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여 성공 케이스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6-10-07 15:25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이 국산게임의 창작 활성화와 제작의욕 고취를 위해 다음달 6일까지 올해 마지막인 제 4차 ‘이달의 우수게임’ 후보작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모집분야는 온라인, 콘솔, 아케이드, 보드게임 등 일반게임, 모바일·SNG 등 오픈마켓 게임, 교육, 의료건강, 공공분야 등 착한 게임, 인디게임 등 4개 부문으로 연 4회(3월, 5월, 8월, 10월) 후보작을 공모하며 각 회당 4개 작품을 선정한다.참가 신청을 원하는 게임 제작사나 배급사는 먼저 공식홈페이지에 온라인 등록 후 응모 신청서와 기획안, 게임이미지 등이 포함된 첨부자료를 등기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콘솔, 보드게임의 경우 시연용 제품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참가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으로 출시 12개월 이내의 국내 창작, 개발 게임이며, 기존의 수상작 및 접수했던 작품은 신청이 제한된다. 단, 착한게임과 인디게임 부문은 출시일 및 재응모 여부에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최종 수상작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이달의 우수게임’홈페이지를 통해 동시에 발표되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201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 자격이 자동 부여된다.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게임 전시회 및 투자유치 설명회(IR) 참가를 비롯해 게임 홍보영상 제작 지원, 게임분야 산업기능 요원 신청 시 가산점(100점 만점에 가산점 10점) 부여, 이달의 우수게임 홈페이지와 게임 전문매체 및 커뮤니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 혜택이 주어진다.참가신청 자격 및 선정 기준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이달의 우수게임’공식 홈페이지 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콘텐츠종합지원센터에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1997년부터‘이달의 우수게임’을 선정해오고 있으며, 90년대 PC게임을 시작으로 2000년대 온라인게임, 최근에는 인디게임까지 총 340편 이상을 선정한 바 있다. 올해에는 4차례에 걸쳐 ‘이달의 우수게임’ 총 16편을 선정할 예정이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6-09-21 20:55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국산 게임의 일본시장 진출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마쿠하리메세(Makuhari Messe)에서 개최되는 세계 3대 게임 전시회‘도쿄게임쇼 2016(Tokyo Game Show 2016)’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 공동관에는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박헌용),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정현),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양유길),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대표 박찬종),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원장 이신후) 등 지역 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전국에 있는 우수 게임업체들이 함께 참가한다.이번 전시회에는 제페토, 푸토엔터테인먼트, 펄어비스 등 총 46개의 국내 강소 게임기업이 참가해 게임 수출상담 등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을 펼친다. 이는 ‘도쿄게임쇼’ 사상 최대 참가로 일본 스마트게임 시장에 대한 높은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또한 글로벌 게임시장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시킨 게임 콘텐츠 기업, 폴리아트, 제이에스씨게임즈, 5민랩 등이 참가해 국산 VR게임의 우수성을 해외 바이어에게 적극 알리고 수출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우리 기업을 위해 마켓 정보와 시장 트렌드 분석 및 주요 바이어 정보가 포함된 ‘글로벌 마켓 심층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는 등 사전 비즈니스 활동을 예년보다 한층 강화했다.더불어 해외바이어를 대상으로 올해 ‘도쿄게임쇼’에 참가하는 기업 및 유관기관의 상세 정보가 담긴 온·오프라인 디렉토리 북을 배포하고, 그동안 지속적으로 구축해 온 해외바이어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해 참가기업들의 비즈매칭도 도울 예정이다.행사 전일인 14일에는 한일디지털콘텐츠협회와 공동으로 ‘한·일 게임업계교류회’를 개최하고 일본 주요 게임기업 관계자와 한국 게임기업 간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이밖에 게임쇼 참가 기관·협회·기업들과의 집중 비즈니스 상담 및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기업과 해외기업 간 실질적인 수출계약을 성사시킬 계획이다.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은 “일본 내 스마트기기 사용 증가로 스마트 게임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국내 우수 모바일 게임콘텐츠가 대거 참가했다”며 “온라인 게임 뿐만 아니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AR·VR 게임사도 일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올해 20주년을 맞는‘도쿄게임쇼 2016’은 미국의 E3, 독일의 게임스컴(Gamescom)과 함께 세계 3대 게임쇼로 불린다. 참가업체 수는 지난 7월 1 일 집계 기준 301개 사로 지난해보다 월등히 높은 참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인디게임 부문 등 약 200여 개의 전시 업체가 추가 참가예정으로 도쿄게임쇼 사상 최대 참가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한국, 아랍에미리트, 중국,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22개국에서 참가신청을 마쳤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6-09-13 11:56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K-게임의 유럽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17~19일 독일 쾰른메쎄(Koelnmesse)에서 개최되는 세계 3대 게임 전시회 중 하나인 ‘게임스컴 2016(GamesCom 2016)’에서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제페토, 모나와, 스튜디오도마 등 모두 38개의 국내 강소 게임기업이 참가해 게임 수출상담 등 다양한 비즈니스 활동을 펼친다. 특히 올해에는 글로벌 게임산업 트렌드인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술을 접목시킨 게임 콘텐츠 기업, 디에이게임즈, 뷰아이디어, VR카버 등이 참가해 해외 주요 퍼블리셔 및 바이어 등과 1:1 비즈매칭을 비롯해 해외진출 상담을 지원한다.한콘진은 올해 게임스컴에 참가하는 기업 및 유관기관의 상세 정보가 담긴 온, 오프라인 디렉토리 북을 제작하고 그동안 지속적으로 구축해 온 해외 바이어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홍보 활동을 펼치는 등 참가기업들의 비즈매칭 확대를 위해 현지에서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또한,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게임스컴 마켓 정보 및 시장 트렌드 분석과 주요 바이어 정보 등이 포함된 ‘글로벌 마켓 심층 분석 리포트’를 제공하는 등 참가사들을 위한 사전지원을 대폭 강화했다.특히 18일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주독 한국대사관, 독일 NRW연방주 투자공사, NRW 영상매체재단, NRW 매체클러스터가 공동으로 ‘한, 독 게임스컴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해 독일 시장에 한국의 게임 콘텐츠를 소개하고 한-독 기업 간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독일, 영국, 네덜란드 국가 공동관에 참가하는 기관, 협회, 기업들과 집중 비즈니스 상담 및 네트워킹을 비롯해 한국과 주요 해외기업 간의 실질적인 수출 계약체결을 지원할 계획이다.한콘진 관계자는 올해 공동관에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박헌용),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정현),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양유길), 서울산업진흥원(대표 주형철) 등 지역 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게임업체들이 참가한다고 밝혔다.한국콘텐츠진흥원 송성각 원장은 “게임산업의 디지털화에 따라 모바일게임이 급성장하고 있는 유럽 게임시장에 국내 강소 게임콘텐츠가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며 “유럽으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포켓몬 고’와 같이 국산 AR·VR 게임 콘텐츠 기업들도 유럽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매년 여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은 개발자, 퍼블리셔, 전문가 및 일반 소비자 모두가 참가하는 종합 게임쇼로 미국의 E3, 일본의 동경 게임쇼와 함께 세계 3대 게임쇼로 불린다. 올해는 파트너 국가로 선정된 터키를 비롯해 한국, 독일, 프랑스, 미국, 캐나다 등 33개국과 EA, UBISOFT 등 800여개 이상의 게임관련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6-08-16 11:55
세계 최초로 영상과 게임이 결합된 ‘시네마 게임’을 개발한 쇼베크리에이티브가 영화 '검은 사제들'을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한다.쇼베크리에이티브는 영화사 ‘집’과 공동제작하여, 영화 '검은 사제들'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시네마 게임’을 모바일 게임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영화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테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국내 최초의 엑소시즘 영화로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의 강렬한 연기와 이들의 완벽한 조합에 호평을 받으며 5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쇼베크리에이티브가 제공하는 시네마 게임 은 실사 영화 영상에 게임 요소를 결합한 ‘시네마 게임’ 형태로 제작된다.유저는 영화의 실제 주인공인 강동원(최부제), 김윤석(김신부), 박소담(영신)의 대사나 행동을 선택하며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 가게 된다. 원작에서 표현하지 못한 미공개 스토리를 게임을 통해 알게 되고, 더불어 개봉 예정인 영화 ‘검은 사제들'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주인공의 실사로 구현된 다양한 카드를 육성, 수집해나가면서 유저들과 경쟁할 수 있는 RPG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으며, 다양하게 마련된 미니게임들을 수행해나가면서 색다른 재미까지 만끽할 수 있다. 기존모바일 게임과 달리 실사 영상기반이기 때문에 그래픽이 줄 수 없는 깊은 몰입감과 특별한 현실감을 느낄 수 있다. 쇼베크리에이티브는 작년 7월에 첫 번째 시네마 게임인 출시 이후 약 100만 다운로드 수를 모으며 구글플레이 무료 앱과 무료 게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15년 3분기 이달의 우수게임을 수상하고, 유저들로부터 혁신적인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작년 융복합콘텐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올해 초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차세대 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융복합콘텐츠라는 새로운 쟝르의 가치를 인정받았다.시네마게임은 올해 초부터 개발을 시작해 내년 초에 해외 시장과 한국 시장에 동시 출시될 계획이다.현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보육중인 쇼베크리에이티브의정민채 대표는 “시네마 게임 은 스크린에서 접한 영화를 게임이라는 가상공간에 접목하여 사용자가 새로운 스토리를 만들어 가기 때문에 많은 게임 유저들에게 영화이상의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자부했다.한편,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융복합콘텐츠는 한국의 우수한 문화콘텐츠가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신사업이 될 수 있고 새로운 콘텐츠를 생산하는 쇼베크리에이티브와 같은 창의적인 스타트업들을 위해 개발에서부터 소비 및 유통에 이르는 비즈니스 생태계가 원활히 조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6-08-11 13:46
㈜큐브나인 나라게임이 ‘알피지(RPG) 온라인’(이하 알피지 온라인)의 오픈베타테스트(OBT)를 4일(목)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2D MMORPG ‘알피지 온라인’은 서유기 스토리 기반의 무협 판타지이다. 이용자는 초기 남성과 여성으로만 구분하며, 기존 게임의 직업 한계에서 벗어나 게임 플레이 시 획득하는 다양한 병혼(무기)을 통해 5가지 이상의 직업 군을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다. 게임에 참여하는 영웅들은 게임 내에서 획득하는 5대 신장과 함께 성장해 나아가며, 절대 악에 맞서고 각 길드 진영을 통해 협력과 경쟁을 하게 되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대규모 전장 및 경기장을 비롯하여 개인 및 파티 플레이 던전과 양질의 PVE 이벤트까지 구비되어 있어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게임 오픈 후 지급이 이루어질 예정인 다양한 혜택 이벤트와 성과 달성 아이템을 통해 이용자는 각종 상점의 아이템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으며, 일정 시간이 흐른 뒤 실시되는 무료 진급 그리고 길드 상점을 통해 최상위의 신장 및 병혼(무기)을 비교적 쉽게 구매할 수 있게 하는 등 유저들이 스트레스 없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퀘스트 및 이벤트와 연계되어 있는 PVE 시스템 그리고 필드 PK, 개인전, 단체전, 길드전 등 최적화된 PVP 시스템과 끊임 없는 재미 요소를 제공할 유저 간의 특화된 커뮤니티 시스템도 장점이다. 나라게임즈 김한승 대표는 “유저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맘껏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게임을 플레이 하기만 해도 지급되는 귀속원보와 아이템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게임레벨이 올라갈수록 컨텐츠의 양이 늘어나도록 구성하여 게임 유저들이 지루하지 않게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므로 유저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알피지(RPG) 온라인’은 카카오게임즈(다음), 녹스게임즈, 엠게임, 온게이트, 게임매니아, 피카온, 깜놀닷컴 등 총 7개사와 동시에 채널링을 오픈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알피지(RPG)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큐브나인은 게임 컨텐츠를 전문으로 퍼블리싱하는 회사로, 현재 게임 포털인 나라게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알피지(RPG) 온라인’의 출시를 계기로 게임 채널링 서비스 영역까지의 사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6-08-04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