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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무송이 아내 노사연에게 사탕 키스를 시도하려다 한 대 맞은 굴욕 사연을 공개했다. 이무송은 오는 15일 밤 11시 방송되는 에서 ‘위기의 중년 부부-드라마 보는 남편, 밖으로 나가는 아내’라는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드라마 아이리스의 로맨틱한 사탕키스 신에 반해 노사연에게 시도했지만 되려 한 대 맞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무송은 “연애 할 때 노사연은 ‘내 남자 정말 멋져’하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봐줬다. 그런데 요즘은 내 머리부터 발끝까지를 지적질 한다”고 서러운 심경을 털어놨다.이어 “아내는 심지어 내가 화장실을 자주 가는 것까지 구박한다. 얼마 전엔 별안간 ‘당신 밥 먹는 게 꼴보기 싫어!’라고 하더라”며, 노사연으로부터 구박받은 코믹 사연들을 깨알같이 쏟아냈다. 한편, 이 날 이무송은 “중년남자들이 젊었을 땐 안보던 드라마를 보는 것은 외롭고 허전한 마음을 달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고, “남자도 나이가 들면서 숨기고 싶은 모습이 있는데 여자들은 그것을 잘 몰라준다”며 여성 갱년기에 가려져 있는 남성 갱년기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한편, MBN 속풀이쇼 는 케이블방송 동시간대 시청률 부동의 1위를 지키며, 종합편성채널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에 이어 두 번째로 ‘시청률 3%’의 고지를 넘보고 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주 토요일에 방송된 4회는 시청률 2.851%로, 분당 최고 시청률의 경우 4.345%까지 치솟으며 시청률 쾌속행진을 이어가고 있다.이무송의 활약이 돋보인 ‘중년의 갱년기’에 대한 불꽃 튀는 토크 열전은 15일 토요일 밤 11시 MBN 속풀이쇼 에서 공개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2-12-14 10:54

배우 문지윤의 감초 연기가 주말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데 이어 스크린까지 접수하며 문지윤의 인기가 날로 높아져가고 있다. 문지윤은 주말 저녁 9시50분에 방송하는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연출 백호민, 이성준/극본 손영목)에서 오열연기와 코믹연기를 넘나들며 자신의 연기 역량을 십분 발휘, 시청자들에게 안방극장 씬스틸러라는 수식어를 붙게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이에 배우 문지윤이 출연한 ‘나의 PS 파트너’(감독 변성현 / 제작 나의PS파트너 문화산업전문회사)는 11일 개봉 6일 만에 70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이어 개봉 7일 만에 80만 관객을 돌파, 역대 19금 로맨틱 코미디 가운데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순항중에 있다. 여기에서 문지윤은 연애하수, 여친밖에 모르는 일편단심 기러기 쑥맥 영민역을 맡아 관객에게 크게 어필하며 영화내 씬스틸러라는 수식어가 낯설지 않을 만큼 맹활약을 펼쳤다. 진실된 감정연기와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문지윤의 연기 스펙트럼에 보는 관객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이에 사실적인 표현과 생동감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문지윤, 2012년 가장 눈에 띄는 감초연기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의 행보가 심상치 않은게 사실이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동시에 누비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문지윤, 2012 연말은 새로운 씬 스틸러 등장에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더불어 연말극장 관객들의 입가에 웃음꽃이 떠나지 않고 있다. ‘나의 PS파트너’는 잘못 연결된 전화로 얽힌 두 남녀의 현실적이고 진솔한 연애담론이 담긴 영화. ‘폰섹스’라는 소재를 통해 남녀 간의 사랑을 발칙하고 솔직하게 그리며 20~30대 관객들에게 큰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나의 PS 파트너’는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관객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어 최종 스코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2-12-14 10:18

가족액터스(대표:양병용)의 소속배우 한채아, 김기방이 대한외과학회(회장:손수상, 이사장:김종석) 및 한국외과연구재단의 홍보대사로 선임되어 홍보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지난 11월 3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2' 대한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홍보대사 위촉식 가진 한채아와 김기방은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았다. 대한외과학회는 대한민국의 의료계에서 오래된 학회중의 하나로 1940년대부터 국민 건강증진과 외과의사의 교육 및 학술연구활동을 해온 가장 권위적인 학회이다.외과학회에서는, 올 여름 대한민국 국민의 가슴을 졸였던 MBC월화 의학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응급실 레지던트로 출연한 김기방이 건강하면서도 패기 넘치는 의사로 출연했던 것이 계기가 되어 홍보대사로 위촉하였고, 또한 올 한해 영화 ‘아부의 왕’, OCN “히어로’,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 로 가장 활발한 활동 및 건강미를 보여 준 한채아를 함께 위촉하였으며, 두 배우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대한외과학회 홍보인 ‘나는 외과의사다’ 행사에 참석하여 외과의 홍보에 힘썼으며 시종일관 따뜻한 미소로 관계자들을 맞았다.70 여년을 국민의 건강을 위해 힘써온 대한 외과학회는 대한민국의 대표 건강남녀 한채아, 김기방을 홍보대사로 맞아 더욱 국민의 건강증진과 훌륭한 외과의 배출 및 학술 연구에 힘써, 의료계의 글로벌화에 맞춰 국제적인 연구와 기술교류를 통해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학회가 되려 힘쓰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2-12-14 10:16

박효주가 조재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드라마 ‘추적자’를 그리워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박효주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만난 용식이와 조남숙이. 왜 만났을까요 두둥! 오랜만의 호흡. 즐겁고, 역시나 시끄럽다. 요새 참 바쁜 울 재윤오빠 파이팅! 오빠 내가 앞으로 얼굴 내밀었다~히히”라는 글과 함께 조재윤과 어깨동무하며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시청률 22%를 넘는 기염을 토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에서 조남숙 형사와 용식이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박효주와 조재윤이 오랜만의 만남을 기념하는 커플 사진을 찍은 것. 이를 네티즌들은 “추적자 시즌2를 희망한다!” “시즌2는 핑크빛 연인모드 스토리로 한번 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돌아온 추적자 커플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박효주가 공개한 사진에 조재윤은 “왜 니 앞에서만 작아지는지… 흑흑… 얼굴은 큰데…. 이런데도 왜 스캔들이 안날까? 하~~”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박효주는 “궁금해? 궁금하면 오백원”이라는 답글을 남겨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적자’에서 조남숙의 트레이드마크인 야상점퍼를 입은 박효주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지난 드라마를 더욱 회상케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ㅋㅋ 옛 추억이 새록새록” “겁나게 반갑당께용. 또 봐야겠다 추적자” “조재윤씨 이렇게 보니 더 반가워요!!” “조형사는 나날이 예뻐지네요! 내년에는 더 많이 일해주세요. 자주 보고싶어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효주는 2013년 개봉예정인 영화 ‘감기’(감독 김성수)에서 감염내과 전문의로 쉬크한 매력을 뽐내며 스크린에 컴백할 예정이며, 조재윤은 현재 KBS 드라마 ‘전우치’에 출연중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2-12-13 16:39

신예 보이그룹 빅스타 리더 필독(FeelDog) 이 더콰이엇, 도끼(Dok2)와 함께 힙합포스를 물씬 풍기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필독은 13일 새벽 공식트위터 (http://twitter.com/BRAVEBIGSTAR)에 "형님들ㅎ빅스타 feeldog 입니다ㅎ 공연 하시고 힘드셨을 텐데 와주셔서 감사해요!! 담에 뵙겠습니다!!!! 아직은 어색하 지만 ㅎㅎ형님들 랩 많이 가르쳐주세요ㅎ!!!!♥"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며 사이좋게 손가락 포즈로 정통 힙합 뮤지션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필독은 형들 사이에서 해맑은 표정을 지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많이 친해지시길 바래요ㅋㅋ", "형들 힙합 포스 틈에서도 빛나는 필독이~해맑은 표정 좋아ㅋㅋㅋ", "천재 랩퍼~도끼,도콰이엇님~우리 리더님 랩 많이 가르쳐주세요!^^", "이번 벅스쇼 너무 기대된다!!!","아이고~귀요미 리더!~", "피스(peace)~끝내주는군요!"등의 다양한 반응의 댓글을 이 올라왔다.   한편 빅스타는 '느낌이 와' 로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이며, 오는 22일 마포구 서교동 브이홀에서 도끼,더콰이엇,일렉트로보이즈,디유닛,이엑스아이디 멤버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합동 공연 '벅스 쇼(Bugs Show)'를 개최한다. 공연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을 돕는데 기부할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2-12-13 14:50

걸그룹비키니 재인(jaein)이 최근 한 TV 광고에서 말과 교감을 나누는 장면이 화제가 되고있다.재인(jaein)은 평소에도 동물에 대한 사랑이 많아 관심이 있었는데 말과 교감을 나누는 장면을 광고촬영한다고 하여 많은 기대를 하고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이번 CF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국립한국농수산대학 CF으로 동물과의 교감을 친근한 느낌이 들도록 촬영을 하였다 눈발이 날리는 영하의 추운날씨에도 몇시간을 야외촬영을 강행군하며 동물과 인간의 따뜻한 사랑을 담아내었다. 이번광고CF는 특히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어 상업광고에서 볼수없었던 따뜻하고 포근한 영상이미지를 만들어냈다. 특히 이번CF을 연출한 한진혁(인디고미디어랩)감독은 평소 재인의 밝고 자연스런 모습이 작품에 묻어나 좋은 영상이 나온것 같다며 만족해 하였고 현장스텝들도 추운날씨에 프로다운 연기를 보여준 걸그룹비키니 멤버 재인씨에게 아낌 없는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걸그룹 비키니(재인,해이,라라)는 연말공연과 행사로 바쁜 스케쥴과 더불어 모자브랜드"햇포유"광고모델로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종횡무진활동하고 있어 다양한 활동에 대한 기대를 하게하는 2013년 기대 유망걸그룹이다. 곧 새로운 일렉트로닉 퍼포먼스와 신곡를 통해 팬들과 만날것임을 약속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2-12-13 12:35

배우 이재우가 ‘필링남’에 등극했다. 한편의 모노드라마를 보는 듯한 이재우의 대본 삼매경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이재우는 MBC 일일 아침드라마 ‘사랑했나봐’(극본 원영옥, 연출 김흥동)에서 박시은의 철딱서니 없는 남동생 한규진 역으로 열연중이다. 편안한 이미지와 개성 있는 연기로 사고뭉치의 품격을 높이고 있는 이재우는 자연스러운 생활연기로 아침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홀로 앉아 행복, 기쁨, 진지함, 다정다감, 즐거움 등 다양한 표정과 함께 손짓 몸짓을 더하며 대본 삼매경에 빠져있는 이재우의 모습.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이재우의 열혈 대본 사랑은 물론, 각양각색의 표정을 짓고 있는 그에게서 극중 한규진의 캐릭터를 슬쩍 엿볼 수 있게 한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재우 보면 볼수록 정말 매력있네요”, “나홀로 표정연기! 이재우 필링남 등극!”, “범상치 않는 포스 이재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됩니다”등 이재우에 대한 다양한 반응을 낳고 있다. 누나 윤진(박시은)의 이혼에 결정적인 빌미를 제공한 규진은 세상물정 모르는 사고뭉치였지만 정신을 바짝 차리고 커피 트럭을 운영하는 훈남 바리스타로 행복한 에너지와 귀여운 면모를 뿜어내고 있는 중. 실제로 이재우는 현장에서도 특유의 보조개 미소를 발산하며 유쾌하고 활발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재우는 “극중 한규진 처럼 밝고 명랑한 캐릭터는 처음 연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특히 대본은 손에서 놓지 않고 연습하고 있으며 더욱 더 집중하고 있다”며 그간의 노력을 전했으며 “지금의 경험은 배우 입장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 할 수 있는 내공이 쌓이는 것 같아 하루하루가 뿌듯하기만 하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드라마 ‘사랑했나봐’에서 행복한 미소의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하며 아침 여성 시청자들로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이재우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2-12-13 10:52

‘장동건’의 바통을 이어받아 만능 엔터테이너 ‘차태현’이 MBC뮤직 의 게스트로 찾아온다. ‘차태현’은 MBC뮤직의 감성 뮤직 토크쇼 의 두 번째 게스트로 출연하여 자신의 인생에 가장 소중한 3개의 음악을 소개하면서 자신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차태현’은 첫 번째 음악으로 ‘모르나요’를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자신이 부른 영화 OST곡들을 소개했고, 매 곡마다 거의 함께 작사가로 참여한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와 로맨틱 코메디 같은 에피소드들을 소개했다. ‘차태현’은 작사가 활동 당시 아내의 예명이었던 ‘거목’은 그 당시 아내의 친정 집 앞에 있는 상가 이름이 ‘거목상가’였기에 따온 이름이었고, ‘거목’이라는 이름이 웬지 좀 있어보이는 느낌이라 아내의 반대를 무릎 쓰고 지어주었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의 노래 중 거의 유일하게 아내가 작사가로 참여하지 못했던 음악이 ‘이차선 다리’라고 소개하며, 자신도 다른 작품 활동으로 인해 반응이 좋았던 ‘이차선 다리’로 활동을 많이 못해서 아쉬움이 남는다는 말을 덧붙였다. 특히나, 주변에서도 ‘이차선 다리’의 짧은 활동을 아쉬워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그 중 ‘박명수’는 “그렇게 활동을 못할거면 그 곡을 차라리 나에게 달라”라며 노골적으로 가장 아쉬워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차태현’은 회식이나 쫑파티 등 행사가 있을 때면 사람들이 의례 자신에게 ‘이차선 다리’를 불러달라고 한다며, 요즘도 차안에는 항상 활동 당시의 복면을 가지고 다닌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차태현’은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들려주던 중 스타가 된 이후에도 자신이 크게 변하지 않은 것은 아내의 무시덕분이라고 밝혔다. ‘차태현’은 고교시절 첫 사랑이기도 한 아내와는 서로가 고등학교 시절의 찌질했던 모습을 기억하고 있기에 지금도 서로 인정하지 않고 무시하는 편이라고 말하며, “아내가 계속 나를 무시해서 떴어도 크게 변하지 않은 것 같다. 항상 찌질이로 대해주니 평정심 유지에 도움이 많이 된다”라며 애정이 가득한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은 절친인 ‘김종국’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김종국’의 ‘편지’를 두 번째 음악으로 소개했고, 세 번째 음악으로는 영화 에서 MC ‘이소연’이 불렀다가 묻힌 ‘비내리는 밤’이라는 곡을 소개하며 작곡가 ‘주영훈’과 얽힌 비운의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차태현’의 음악과 인생, 사랑 이야기 등 유쾌한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은 12월 13일(목) 오늘 밤 11시 MBC뮤직을 통해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2-12-13 10:49

걸그룹비키니 재인(jaein)이 크리스마스(x-mas)을 몇일 앞두고 광고촬영 현장이 공개되어 섹시한 산타로 변신한 모습 화제가 되고있다. 이번촬영은 모자브랜드로 유명한 햇포유(hat4u)광고촬영 현장으로 평소에도 모자를 꼭 착용하고 다닐정도로 모자메니아 알려져있는 재인을 전속모델로 발탁한 광고주의 제안으로 진행이 되었다. 이번화보에선 산타의상과 서로다른느낌의 밀리터리캡,야구모자등 모자브랜드을 믹스매치 하여 새로운 패션스타일을 만들어내며 대조적인 멋을 추구하였다. 지난 10일 서울 홍대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모자브랜드쇼핑몰화보 촬영현장에서 재인(jaein))은 물오른 미모와 함께 포스넘치는 데님 패션에서부터 섹시한 산타 복장까지 다양한 컨셉을 선보이며 현장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장면들을 만들었다.사진 속 재인(jaein)은 172cm가 넘는 8등신몸매로 심플한의상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시크한 모델 포스를 발산하고 있어 관능적인 섹시미와 육감적인 각선미로 남심을 설레게 하며 산타의상까지 다양한 컨셉을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사진은 어깨를 훤하게 드러낸 붉은색 튜브탑 산타 드레스로. 산타 모자까지 쓴 재인(jaein)은 흥겨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아냄과 동시에 기존의 소녀 이미지와는 또 다른 고혹적인 매력과 숨어있던 섹시미를 발산했다. 걸그룹 비키니재인(jaein)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은 모자브랜드몰 "햇포유(hat4u)" 홈페이지에서 더 많이 만나볼 수 있으며, 당시 촬영 현장을 담은 동영상도 곧 공개될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2-12-12 10:57

배우 김기방이 천정명, 김민정 주연의 영화 밤의 여왕(감독 김제영ㆍ제작 아이비전)에 합류한다. '밤의 여왕'은 '바람의 파이터', '해바라기', '무방비 도시', '인사동 스캔들', '원더풀 라디오'에 이어 영화사 아이비전에서 6번째로 제작하는 작품이다.'원더풀 라디오'(감독 권칠인)의 각본을 맡았던 김제영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은 감독 데뷔작으로, '밤의 여왕'은 매사에 완벽을 추구하는 여자와 결혼한 남편이 아내의 과거를 의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배우 김기방이 맡은 역할은 남자주인공 영수(천정명 분)의 친구 종배로 한국대 컴퓨터공학과 동기로 현재 멀티방 사장이며, 보기와는 다르게 아기자기한 피규어 수집이 취미인 독특한 인물이다.매사건, 사고마다 히든카드 역할로, 영수를 도와주는 조력자로 영화 전체적인 감초역할을 톡톡히 하며 2013년 제2의 납득이의 탄생을 앞두고 있다. 김기방은 최근 MBC월화드라마 ‘골든타임’ 영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에서 캐릭터있는 역할로 친근하면서도 사실적인 캐릭터 연기가 대중에게 큰 인기를 얻은바 있다.김기방의 활약이 기대가 되는 영화 ‘밤의 여왕’은 12월 중순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2-12-12 10:53

JTBC 새월화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극본 하명희 연출 김윤철, 이하 '우결수')에서 혜진역으로 출연 중인 정애연이 여성 시청자들이 분기탱천했다. 수많은 대사 중에서 뇌리를 스칠 만큼 강렬한 대사로 여성 시청자에게 공감을 샀던 혜진(정애연 분). 생활비지원이 끊긴 가운데 남편 도현(김성민 분)의 도발적 행동이 여성시청자들의 분노를 일으켰다. 남편의 행동이 이해가지 않는 혜진은 남편의 속옷과 양말을 모두 욕조속에 넣어 도현의 심기를 건드렸다. 이에 도현은 “니가 원하는 건 하나두 주지 않는 게 내 목적이야” 라며 급기야 혜진을 강제로 끌어 안게 된다. 그런 도현의 행동에 화가난 혜진은 강하게 반항하며 급기야 도현의 뺨을 때리기에 이른다. 이런 자신의 상황이 그저 가엽기 만한 혜진은 베란다에서 소리도 내지 못한채 숨죽여 울어야만 했다. 이에 많은 여성 시청자들은 “도현의 행동이 이해가지 않는다!”, “혜진 너무 불쌍하다! 빨리 도현이랑 이혼했으면 좋겠다”, “정애연 연기만보면 눈물이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얼리티 살리는 연기와 입에 착착 감기는 대사에 여성시청자들은 정애연의 연기내공에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너무나 현실적인 이혼과정이 디테일하게 표현되고 있어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는 혜진과 도현 커플, 앞으로 이 부부에겐 얼마나 더한 일이 일어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는 매주 월, 화 밤 9시50시에 방송, 여성시청자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화제 속에 방송되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2-12-12 10:47

국카스텐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스페셜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국카스텐이 한 포털 사이트의 음악 채널을 통해 공개한 자신들의 대표곡 '붉은 밭'과 'Vitriol(비트리올)'의 언플러그드 스튜디오 라이브 영상이 공개 닷새 만에 총 클릭 수 10만을 넘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http://tvcast.naver.com/v/28975/list/2104)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카스텐하면 강렬한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데, 이런 모습도 매력 있네요", "화려한 조명 없이도 이렇게 빛날 수가... 정말 마성의 국카스텐이다!!", "무거운 사운드가 아닌데도 묵직한 울림이 있네요, 역시 국카스텐 명불허전입니다!!", "어쿠스틱한 비트리올에 반했어요, 음원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 라이브 바로 옆에서 듣고 싶다, 공연 가면 들을 수 있나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어 2012년 대세 록밴드로 떠오른 국카스텐의 인기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국카스텐은 오는 30, 31 양일간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단독 공연의 스탠딩석 티켓을 추가로 오픈 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온몸으로 현장감을 느끼며 록 콘서트의 진수를 만끽하고자 하는 다수의 팬들의 요청에 따른 것.공연을 주최하는 예당컴퍼니 관계자는 "스탠딩석은 예매 시작 후 얼마 되지 않아 매진이 된 상태인데, 무대의 위치를 일부 조정하고 초대권이나 프로모션으로 사용 예정이던 티켓의 수량을 조절해 스탠딩석 일부를 마련했다"며 "더욱 완벽한 공연을 만들기 위해 국카스텐 멤버들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티켓 오픈 당시 수많은 연말 공연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티켓 파워를 자랑했던 국카스텐의 단독 공연 “Time After Time”은 2012년을 마무리하는 가장 뜨겁고 강렬한 무대가 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국카스텐 연말 콘서트의 스탠딩석 추가 오픈은 오늘(12일) 오후 2시 인터파크와 옥션을 통해 이뤄진다.국카스텐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스페셜 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국카스텐이 한 포털 사이트의 음악 채널을 통해 공개한 자신들의 대표곡 '붉은 밭'과 'Vitriol(비트리올)'의 언플러그드 스튜디오 라이브 영상이 공개 닷새 만에 총 클릭 수 10만을 넘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http://tvcast.naver.com/v/28975/list/2104)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카스텐하면 강렬한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는데, 이런 모습도 매력 있네요", "화려한 조명 없이도 이렇게 빛날 수가... 정말 마성의 국카스텐이다!!", "무거운 사운드가 아닌데도 묵직한 울림이 있네요, 역시 국카스텐 명불허전입니다!!", "어쿠스틱한 비트리올에 반했어요, 음원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 라이브 바로 옆에서 듣고 싶다, 공연 가면 들을 수 있나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어 2012년 대세 록밴드로 떠오른 국카스텐의 인기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국카스텐은 오는 30, 31 양일간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단독 공연의 스탠딩석 티켓을 추가로 오픈 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온몸으로 현장감을 느끼며 록 콘서트의 진수를 만끽하고자 하는 다수의 팬들의 요청에 따른 것.공연을 주최하는 예당컴퍼니 관계자는 "스탠딩석은 예매 시작 후 얼마 되지 않아 매진이 된 상태인데, 무대의 위치를 일부 조정하고 초대권이나 프로모션으로 사용 예정이던 티켓의 수량을 조절해 스탠딩석 일부를 마련했다"며 "더욱 완벽한 공연을 만들기 위해 국카스텐 멤버들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티켓 오픈 당시 수많은 연말 공연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높은 예매율을 보이며 티켓 파워를 자랑했던 국카스텐의 단독 공연 “Time After Time”은 2012년을 마무리하는 가장 뜨겁고 강렬한 무대가 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국카스텐 연말 콘서트의 스탠딩석 추가 오픈은 오늘(12일) 오후 2시 인터파크와 옥션을 통해 이뤄진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2-12-12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