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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태희가 한복 대신 레깅스를 입고 체조를 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일명 ‘김태희 체조’라 불리는 이 동영상은 김태희가 체조 동작인 승마자세와 독수리자세, 나무자세를 선보이며 아름다운 몸매를 가꾸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 동영상은 한화투자증권의 모델인 김태희가 미스터 스마트 캠페인 광고를 촬영한 것으로, 여러 동작을 다양하게 표현하며 근력 운동 등을 통해 자산을 키우는 방법을 비유해 표현하고 있다.평소 김태희는 요가를 즐겨하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체조 자세와 동작이 매끄럽게 잘 담겨있어 더욱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김태희는 총 세 편으로 제작된 체조영상에서 직접 체조를 수없이 펼치며 유연한 몸놀림을 드러냈다. 화려한 ‘국민여신’의 모습 대신 화장기 없는 민낯에 머리를 묶고 편안한 운동복에 레깅스를 입은 채, 군살없는 탄탄한 몸매와 아름다운 S라인를 그대로 드러내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태희 체조’ 영상은 ‘학부모 자산 키워 자세’, ‘골드미스 돈모아 자세’, ‘실버세대 수지 맞춰 자세’ 등 각 연령층을 위한 3가지 테마로 나눠져 있으며, 실제 건강과 몸매 관리에도 도움이 돼 현재 20만 이상의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한편, 한화투자증권은 자산관리유형을 체험할 수 있는 서비스인 ‘Mr.스마트’ 홈페이지 (https://www.mrsmart.co.kr)에 ‘김태희 요가’영상과 함께 ‘김태희와 함께하는 알랑가몰라~’ 스마트 퀴즈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5-16 16:53

오는 5월 2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가 김남길의 그윽한 눈빛이 담긴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이번에 제작사가 공개한 스틸 사진 속 김남길은 눈물 가득 찬 아련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다. 먼 발치에 서서 누군가를 지켜보고 있는듯한 그의 표정에서 아련함과 함께 기쁨, 그리움, 설렘, 슬픔, 안타까움 등등 다양한 감정들이 묻어난다. 보는 이로 하여금 과연 이 남자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활발한 실제 성격이 화제가 되기도 한 김남길은 평소 촬영장에서도 본인의 즐거운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어 스태프들과도 금방 친해졌다는 후문. 촬영이 시작되지 않았을 때는 스태프와 농담도 하고 장난도 치다가 촬영이 시작되면 다시 진지한 배우의 모습으로 돌아가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는 그의 모습에 많은 스태프들이 ‘과연 프로답다’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사진 속 현장에서도 힘들게 촬영을 준비하는 스태프들 앞에서 박찬홍 감독의 성대모사를 하거나 상대 배우와 함께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를 미소 짓게 만들었다고. 그러다 촬영이 시작되자 배우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감정 연기를 선보이는 그의 모습에 감탄을 자아내었다. 눈빛 하나에 아련함, 그리움, 설렘, 슬픔, 안타까움, 그윽함 등등 복합적 감정을 담아내는 김남길은 이번 드라마 에서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 한이수 역할을 맡아 더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 최근 공개된 ‘김남길 편’ 티저 영상에서도 그의 강렬하면서도 슬픈 눈빛 연기가 공개되며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남길과 손예진의 멜로 연기로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는 ‘직장의 신’ 후속으로 5월 2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5-16 15:47

미안해 연아야!자타 공인 딸바보 엄마 김희선. 하지만 본능적인 아들 욕심은 여전히 버리기 힘든 모양이다.주부들의 `워너비 스타’ 김희선이 아들바보 김일중 아나운서에 대한 부러움을 감추지 않았다. 김희선은 항산화 성분 비타민이 함유된 코카-콜라사 `미닛메이드 리치블렌드’ 광고 촬영 현장에서 가진 SBS `한밤의 TV 연예’ 인터뷰 방영(15일)에서 결혼 5년차로 아들이 둘이라는 김일중 아나운서의 얘기에 “너무 좋겠다”며 폭풍 질투, 꼭꼭 숨겨온 아들 욕심을 다시 한번 강하게 표출했다.김희선은 지난해 `힐링 캠프’에 출연해서도 아들 욕심이 많아 딸 연아를 낳은 후 펑펑 울었다며 출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한 바 있다.김희선은 그러나 “(아들을 낳고 싶다면) 둘째 계획이 있냐”는 김일중 아나운서의 질문에는 ”하나도 힘들다“며 말꼬리를 흐리며 즉답을 회피했다. 당장은 계획이 없다는 뜻이지만 강한 부인은 하지 않은데다 결혼 7년차가 되면서 남편과 신혼 때와는 또 다른 새록 새록한 관계가 되었다며 변함 없는 금슬을 과시한 만큼 추후 둘째 임신 가능성은 여전히 남겨뒀다.그러나 아들 욕심은 아들 욕심일 뿐, 딸 연아의 근황에 대한 질문으로 돌아오자 특유의 돌직구 화법으로 딸바보 엄마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내가 유치원 엄마반장이다. 이 세상 오지랖 甲이다”이라고 밝히면서 “연아와 키즈 카페도 자주 가고 어린이 뮤지컬이 있으면 같이 보러 가곤 하는데, 엄마 반장이라 우리 연아만 데리고 가기 미안한 맘에 연아네 반 아이들을 다 데리고 간다.“고 말했다. 또 “연예 활동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는 “가끔씩 지치기도 하지만 일 외에 아이와 함께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지친 엄마의 모습 대신 늘 활기차고 예쁜 엄마의 모습만 기억에 남게 하고 싶다”며 연아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드러냈다.이밖에 `동안 비결’에 대한 물음에는 “늘 활기차게 생활하기 위해서 항산화 성분 비타민이 함유된 주스를 챙겨먹는다고 답하는 등 김희선은 인터뷰 내내 특유의 돌직구 화법으로 솔직한 근황을 쏟아냈다.한편 김희선이 또래 학부모들 사이에서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동안 비법을 밝히는 스토리의 세계적인 주스 브랜드 '미닛메이드’ 광고는 6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5-16 12:13

스윙스의 소속사측은 바로 어제 공식 sns를 통해 스윙스의 줄래 뮤직비디오 메이킹영상을 공개했다. 토익 점수 970점을 받으며 각종 포탈 사이트 검색어에 올라 화제를 모았던 스윙스는 이 영상속에서 익살스럽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며 즐겁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NS윤지의 발랄하고 활기찬 모습과 대세남 서인국의 센스있는 동작들 속에서 스윙스는 특유의 유쾌한 몸짓과 표정을 지으며 두 스타들 사이에서도 그만의 포스를 뽐내며 편안하게 분위기를 이끌면서 서인국과 팀을 결성하기로 했다며 다음 달에 데뷔한다는 농담도 주고 받기도 했다. 이미 서인국과 스윙스는 서인국의 'TIme Machine'이라는 곡에서 한차례 조우를 했던 사이라 절친한 둘의 찰떡 호흡이 이번 뮤비 메이킹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다시 한번 입증되고 있는데, 서인국의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이번 뮤직비디오의 스틸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으며, 팬들 사이에선 이런 이들의 조합을 두고 '스윙국'이라는 애칭을 붙히며 애정을 표시 하기도 하였다. 한편 온라인 종합차트인 인스티즈 차트에서 발매된지 3일이 넘도록 10위권을 지키고 있는 이번 스윙스의 신곡 '줄래'는 특별한 방송활동 없이 차트 상위권을 수성하고 있어 가요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언더 힙합킹에서 서인국과 함께 한 이번 싱글 ‘줄래’로 메인스트림씬에 안정적으로 안착한 스윙스는 현재 쇼미더머니2 출연을 위해 준비중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5-16 10:56

2535 세대를 위한 메트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미티드(대표 한철호, http://www.m-limited.co.kr)가 전속모델 JYJ와 함께한 F/W(가을•겨울)시즌 화보를 첫 공개했다. 엠리미티드는 “다음 세대를 위한 아웃도어”를 기치로 내걸고 아웃도어의 기능성에 스트리트 패션의 감성을 더해 지난 달 말 론칭한 새로운 개념의 아웃도어 브랜드다. JYJ는 지난 15일 논현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F/W 시즌 화보를 촬영하며 엠리미티드 전속 모델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엠리미티드는 다가오는 F/W 시즌 버건디, 올리브, 머스터드 등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깊이 있는 색상을 주조로 해, 다양한 와펜 장식과 프린트 패턴으로 변화를 준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JYJ는 풍부한 화보 촬영 경험을 바탕으로 멤버들과의 뛰어난 호흡을 자랑하며 의상과 컨셉에 따라 능숙하게 포즈를 연출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기능적인 측면에 집중한 ‘마운틴 아웃도어’(Mountain Outdoor) 라인의 제품을 촬영할 때는 역동적이면서도 파워풀한 포즈를,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일상 생활에서의 활용도에 무게를 둔 ‘어반 아웃도어’(Urban Outdoor) 라인 제품을 촬영할 때는 세련된 동시에 여유로운 모습을 연출했다고 엠리미티드 마케팅팀은 전했다. 엠리미티드 마케팅팀 박용학 이사는 “엠리미티드는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를 놓치지 않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문화 전반을 향해 열린 사고를 견지하는 브랜드”라고 설명하며, “탄탄한 보컬 실력을 기반으로 여러 분야에 도전을 멈추지 않는 JYJ야 말로 엠리미티드의 지향점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모델 기용을 결정했는데 이번 화보 촬영 역시 매우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엠리미티드는 오는 5월 21일 론칭쇼를 통해 브랜드의 탄생을 공식적으로 알리는 것은 물론, 론칭쇼의 전과정은 유스트림 공식 채널(www.ustream.tv/channel/mlimited)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5-16 10:55

5월 15일 SBS 생방송 연예 정보 프로그램 `한밤의 TV 연예’에 방송된 변치 않는 미모의 소유자 주부들의 워너비 스타 김희선의 세계적인 주스 브랜드 ‘미닛메이드’ 광고 촬영 현장 인터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선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그녀의 돌직구 화법을 선보였다. 딸 연아의 근황에 대한 질문에 김희선은 “유치원 반장이 됐다”라 답했다. 이에 김일중 아나운서는 “연아가 벌써 유치원에서 반장을 하나요”라 질문을 하자 김희선은 “그게 아니고, 내가 유치원 엄마반장이다. 이 세상 오지랖 甲이다”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요즘 딸 연아와 키즈 카페도 자주 가고 어린이 뮤지컬이 있으면 같이 보러 가곤 하는데, 엄마 반장이라 우리 연아만 데리고 가기 미안한 맘에 연아네 반 아이들을 다 데리고 간다.”라고 말했다.“연예 활동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김일중 아나운서의 말에 김희선은 “가끔씩 지치기도 하지만 일 외에 아이와 함께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지친 엄마의 모습 대신 늘 활기차고 예쁜 엄마의 모습만 기억에 남게 하고 싶다.”고 말해 더욱 주목을 받았다. 또한, 김일중 아나운서는 “모르시겠지만, 김희선씨가 누나다. 진짜 동안이시다. 동안 비법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김희선은 “늘 활기차게 생활하기 위해서 항산화 성분 비타민이 함유된 주스를 챙겨먹는다”고 자신의 동안 비법을 밝혀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한편, 김희선이 또래 학부모들 사이에서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동안 비법을 밝히는 스토리의 세계적인 주스 브랜드 '미닛메이드’ 광고는 6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5-16 10:25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이하 '내연모')에서 정치부기자 안희선역으로 맹활약 중인 배우 한채아가 서슬퍼런 펜대를 휘두르기 시작했다. 자신이 사랑해 온 김수영(신하균 분)을 노민영(이민정 분)에게 빼앗긴 안희선(한채아 분)은 대한국당 당대표 고대룡(천호진 분)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 노민영의 조카가 국제중학교 입시를 전문으로 하는 영어학원에 다닌다는 사실을 입수, 이 사실을 보도하며 노민영의 이미지를 추락시켜 국민들과 지지층에게 외면당하게 했다. 이에 노민영의 대변인 송준하(박희순 분)는 안희선을 찾아가 자제를 요청했지만, 안희선은 “고작 이정도로 뭘 그래? 그냥 이건 원래 있던 작은 흠집하나 잡은 것 뿐인데”라며 노민영에 대한 공격이 이번이 끝이 아님을 경고했다.자신의 일에 당당하고 사랑 앞에 솔직했던 한채아! 하지만 자신이 오랫동안 사랑했던 남자에게 버림받자 자신이 가지고 있는 권력을 통해 복수의 칼날을 펜대로 집어든 한 여자의 집착이 무서워 보인다. 이에 한채아는 입체감 있는 감정표현방식과 물오른 연기력이 한채아 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한채아의 열연이 엿보이는 ‘내연모’는 수.목 저녁 9:50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5-16 10:21

송승헌이 “날 괴물로 만들지말라”고 마지막으로 경고했다. 신세경은 “내가 죽어야 날 포기할 사람”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 이들에게 닥칠 운명을 암시하는 것일까?지난 15일 방영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 제작 아이윌미디어) 13회분에서는 한태상(송승헌)이 서미도(신세경)와 이재희(연우진)의 관계를 확인했다. 두 사람이 모두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고백한 것. 급기야 두 사람의 포옹을 목격한 태상. 분노가 폭발한 순간이었다. 태상의 마지막 몸부림이 이어졌다. 뚜벅이 미도를 위해 고급 ‘미도차’를 선물하고, 웨딩드레스를 입혀줬다. 눈부신 그녀의 자태에 황홀한 눈빛을 보내면서도 마음이 편치 않은 태상. 그러나 미도차 안에서 그녀는 “사장님이 우리 관계를 알았다”는 재희의 메시지를 받았고, 이에 화사한 신부의 미소는 찾아볼 수 없었다.반면 재희에게는 “넌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다. 나에게 도전하지 말라”며 엄중하게 경고했다. 그러나 팽팽하게 맞서는 재희. “내가 사랑하는 여자가 서미도”라고 고백한 그는 “사장님은 미도씨에게 고마운 분이지만 좋은 짝은 아닌 것 같다. 난 지금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여자의 편을 드는 것이다”라며 조금도 물러설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결국 미도로부터 “이재희를 좋아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만 태상. “내 옆에 있어, 날 괴물로 만들지 말라”며 분노했다. 이에 두려움을 느낀 미도는 재희에게 “그는 날 놔줄 사람이 아니다. 죽기 전엔 날 놔주지 않을 거다. 이러면 재희씨도 위험하다”며 의미심장한 뜻을 전했다. 한편 생사여부조차 확인되지 않았던 태상의 동생 한태민(김서경)이 사업가 로이장이 돼 등장했다. 태상의 엄마 홍자(정영숙)가 사랑에 빠져 함께 도망쳤던 남자는 사체로 발견됐다. 성주는 “망가뜨려서 가지려고 한다”며 태상을 곤경에 빠트릴 덫을 놓고 있다. 이처럼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과 같은 주변의 사건들. 그리고 “날 괴물로 만들지 말라”는 태상과 “내가 죽어야만 날 포기할 사람”이라는 미도. 속도감과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하면서 전반부와는 다른 양상을 보여주고 있는 ‘남자가 사랑할 때’. 오늘(16일) 방영될 14회분에서는 과연 태상이 어떤 결단을 내리게 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5-16 10:16

4인조 보이그룹 원더보이즈(박치기, 영보이, K(케이), 마스터원)가 봉사활동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원더보이즈는 공식 카페를 통해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송파적십자봉사센터에서 열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승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펼쳐진 봉사활동 현장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청소년적십자(RCY) 홍보대사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원더보이즈는 신곡 ‘타잔’의 컴백을 앞두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던 중 봉사활동 소식을 듣자마자 흔쾌히 참여 의사를 밝힌 후 시민들과 함께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승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한 달간 적십자 홈페이지에서 선생님께 드릴 ‘감사빵’ 제작에 사연을 보내 뽑힌 502명의 학생들과 선생님에게 빵을 구워 선물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공개된 사진에서 화이트 컬러의 작업복 및 작업모자를 착용한 원더보이즈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시민들과 진지하게 빵과 쿠키를 굽는 모습은 물론 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환한 웃음이 가득한 뿌듯한 표정을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원더보이즈의 소속사 엔터102 측은 “청소년적십자(RCY) 홍보대사를 맡은 후 평소에도 꾸준히 봉사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져오던 원더보이즈가 좋은 기회가 닿아 스승의 날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무척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원더보이즈는 지난 14일 신곡 ‘타잔’을 전격 발표했으며 16일(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5-16 10:13

이렇게 허술한 아이돌이 또 있을까?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최강창민이 어설픈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안겼다. 이날 볼링 연습 도중 벌칙 수행자 선발전이 펼쳐졌고 최하 성적을 낸 최강창민은 볼링 포즈를 유지한 채 '無言 음료수 심부름'을 하게 됐다. 하지만 말 없이 음료수 사기란 하늘의 별 따기. 음료수 심부름은 졸지에 스피드 퀴즈 벌칙이 돼버리고 최강창민은 결국 판토마임으로 차근차근 설명한 뒤에야 겨우 음료수를 살 수 있었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생각보다 무거운 음료수 봉지를 들고 볼링 포즈를 취한 채 돌아가던 최강창민. 다리에 힘이 풀려 바닥에 쓰러지는 몸개그를 선보이며 한없이 약한 남자의 모습을 보였다. 이로써 최강창민은 지난주 3단 몸개그에 이은 판토마임 몸개그로 그가 '과연, 우리가 아는 동방신기인가?'하는 의문점을 들게 만들었다. 이처럼 '예체능'에서 보인 최강창민의 엉뚱하면서 어설픈 모습은 무대 위 최강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이색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비록, 운동신경은 다른 형들에 비해 부족하지만 그는 형들 뒤에서 묵묵히 자신이 할 수 있는 역할을 해낸다. 목동 핑퐁스에게 11:2 대패를 당했을 때는 이를 유머코드로 활용하는 여유와 재치를 보여주기도 하고 형들의 짓궂은 장난에 당하는 모습조차 때 묻지 않은 순수를 보여준다. 방송이 끝난 후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최강창민, 볼멍ㅠ" "최강 볼멍의 등장인가?" "찰리 채플린으로 빙의한 최강창민, 빵 터졌네" "무대 위 최강창민과 무대 아래 최강창민의 갭, 신선하네" "엉성한데 웃김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우리동네 예체능' 6회는 7.5%의 시청률을 기록(닐슨 코리아 전국), 지난주보다 0.8%P 상승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동시간 1위를 기록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5-15 10:18

2002년부터 2005년 까지 2개의 솔로정규앨범과 슬로우잼이라는 팀으로 2005년까지 활동했으며, 2009년엔 드렁큰타이거 앨범에 작곡가로 활동하기도 했던 한국 최고의 소울디바 앤의 최근 근황이 공개되 화제다. 그녀는 한국 최고의 스탭으로 구성된 1,2집을 발표하면서 특유의 소울풀한 목소리로 많은 한국 흑인음악팬들에게 사랑받았으며 드렁큰타이거와 윤미래와 합작한 음악을 내면서 실력을 유감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는 미국에서 Ann One이라는 이름으로 프로듀서 및 작곡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식을 접하지 못해 답답했을 팬들을 위해 SNS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었다.앤은 간간히 안부를 묻거나 그리워하는 팬들을 위해 친절하게 멘션을 달아주기도 하고 한창 그녀가 활동할 시기에 함께 활동했던 후배 문명진의 최근 불후의 명곡에서의 활약에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최근 버벌진트의 메가힛트 싱글 '좋아보여'의 프로듀서 마스터키와 엑스틴 출신의 1세대 래퍼 허인창이 이끄는 프로젝트 팀 BNR이 앤에게 함께 작업할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그녀의 소울풀한 목소리를 다시 한번 들을 수 있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3-05-15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