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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출신 우승자 로이킴과 준우승자 딕펑스의 기세가 매섭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로이킴의 ‘봄봄봄’이 4월 4주차(4월 22일~4월 28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두 번째 자작곡인 ‘봄봄봄’은 로이킴만의 감성을 담은 컨템포러리 컨트리 장르의 곡이다.준우승자인 딕펑스의 데뷔 앨범 타이틀 곡 ‘VIVA청춘’은 16위에 안착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이어 가왕 조용필의 19집 정규 앨범 곡들이 올킬 했다. 타이틀 곡 ‘Hello’는 2위에 올랐으며 ‘Bounce’, ‘걷고싶다’, ‘널 만나면’, ‘어느 날 귀로에서’가 20위권 내에 진입했다. OST인 악동뮤지션 ‘I Love You’가 3위를 기록했으며 주니엘의 ‘귀여운 남자’와 포미닛의 ‘이름이 뭐예요?’가 뒤를 이었다. 신곡들이 대거 차트에 진입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린의 ‘유리심장’과 샤이니 ‘Why So Serious?’는 나란히 10,11위를 차지했다. OST인 ‘꿈에서라도’와 틴 탑의 ‘길을 걷다가’도 13,14위에 올랐다. 한편, 소리바다는 매주 음원판매+스트리밍 순위를 집계한 차트 소개에서 나아가 기존 음악방송에서 VJ들이 출연해 음악순위를 소개하던 방식을 부활시켜 고두림이 VJ가 되어 소리바다 주간차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고두림이 소개하는 소리바다 주간차트 영상은 매주 화요일 오후 5시 이후부터 소리바다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oribada?ref=ts&fref=ts)과 유튜브 등 각종 영상 매체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3-04-30 10:41

많은 대중에게 위로를 주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옥상달빛’이 정규 2집 ‘Where’를 4월30일 발매한다. 2010년 드라마 ‘파스타’ O.S.T의 수록곡 ‘옥상달빛’이 많은 사랑을받으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3년 동안 EP ‘옥탑라됴’, 정규 1집’28’,미니앨범 ‘서로’등을 꾸준히 발표하며 대표적인 여성 포크듀오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정규 2집 ‘Where’를 통해 누구나 고민하는 우정, 청춘과 사랑, 사람에 대한 물음을수록곡에담아 진솔한 답변을 전해준다. 사랑하는 사람을 매일 새롭게 더 사랑할 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되묻는 ‘새로와’, 말뿐인 위로보다 곁에 말없이 있어주는 것이 가장 큰 위로라 말하는 ‘괜찮습니다’, 언제나 자기자리에서 소리 없이 자신의 몫을 다하는사람들이 곧 영웅이라 말하는 ‘히어로’만 들어봐도 한걸음 성장한 ‘옥상달빛’의 모습을볼 수 있다. 언제까지나 청춘만을 노래할 것 같았지만 그녀들은 이제 스스럼없이 자신의이야기들을 답으로 내어 보일 만큼의 자신감을 보인다. 또한, 알맞게 구성된 악기와 프로그래밍, 감정에 따라 변화하는 비트와 화성까지 감상에 거슬리는 음악적 요소를 최대한배제했다. 그만큼 곡의 흐름과 연주, 사운드까지 흠잡을 데 없는 앨범을 만들어냈다. 정규 2집 ‘Where’는 4월30일에 음반이 발매되며 5월6일 정오에 각 음원사이트들을 통해음원이 발표된다. 한 편, 5월23일부터 26일까지 ‘옥상달빛’ 정규 2집 발매 기념 ‘Where’가 올림픽공원K-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을 통해 모든 이가 가진 고민들을 ‘옥상달빛’만의 진솔한 답변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예매는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 진행 중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3-04-30 10:33

정은표의 탁구 경기에 온 가족이 총출동했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4회에서는 목동 핑퐁스와 예체능팀의 탁구 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이날은 탁구계의 풍운아 정은표의 환상적인 탁구 실력이 처음으로 선뵐 예정이라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날 경기에는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과 딸 정하은 등 5식구가 총출동해 관람석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익히 알려진 정지웅, 정하은 남매는 관람석 응원단들에게 일일이 사인과 직찍 등 아낌없는 팬 서비스로 아버지 못지않은 인기스타임을 실감케 했다. 그러나 막상 정은표의 경기가 시작되자 목동팀을 응원하는가 하면, 옆에 나란히 앉은 오승아, 고우리 등 레인보우 멤버들에 더 관심을 보여 정은표는 "아빠가 하는 경기인데 좀 봐라"며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다. 이처럼 가족과 멤버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치러진 '우리동네 예체능'의 두 번째 탁구 대결은 치열한 공방전에서 이미 축제 분위기로 이어졌다. 이에, 경기 후 정은표는 "예체능팀의 응원이 기억에 남는다. 이들이 동지고, 친구구나 싶었다. 어느 순간 다 친한 사람이 됐더라.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며 진솔한 소감을 밝혔다. 그 동안 드라마 촬영장과 영화 촬영장을 막론한 피나는 연습을 거듭했던 정은표는 과연, 가족과 동료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첫 승을 거둘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4-29 15:06

‘직신’ 김혜수가 난데없이 두 남자와 한 방에서 동침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오지호와 이희준이 그 주인공.오늘(29일) 밤 10시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 제작 KBS미디어/MI Inc.) 9회 방영을 앞두고 의문의 사진이 공개됐다. 주인공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김혜수)이 초딩멘탈 정사원 에이스 장규직(오지호), 직장인의 ‘워너비’ 착한상사 무정한(이희준)과 온돌방에 이불을 편 채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현란한 무늬의 상의와 몸빼 바지가 눈에 띄는 세 사람. 표정은 즐거워 보인다. 어찌됐건 뭔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이 사진은 미스김과 장규직, 무정한의 ‘합방’을 암시한다. 빈틈이라곤 눈곱만큼도 없는 철두철미한 여자, 장규직의 ‘뽀뽀’를 “파리가 앉은 격”으로 ‘쿨’하다 못해 차갑게 정리한 여자 미스김이 두 남자와 무슨 일로 한 방에 들어선 걸까. 오후 6시면 칼같이 퇴근하고 회식은 일절 마다하는 그녀가 늦은 시간까지 퇴근하지 않고 그것도 회사 동료와 한 방을 쓴다는 건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혹시 산중에서 길을 잃어 가까스로 찾은 민가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된다는 ‘전설의 고향’ 류의 스토리가 전개 되는 것일까. 현재 추측 가능한 시나리오는 어디엔가 고립돼 어쩔 수 없이 셋이 한 방을 쓰게 되는 경우다. 그러지 않고서야 오직 ‘업무’로서만 인간관계를 맺는 미스김이 두 남자 동료와 그것도 장규직, 무정한과 한 방을 쓸 리 만무하다. 어떤 연유에서 셋이 합방하게 될지도 궁금하지만 과연 날이 밝을 때까지 무사히 넘어갈 수 있을 지도 미지수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흔히 보는 게임 내기를 건 뒤 진 사람이 밖에서 자는 돌발 상황이 생길지, 아니면 혹시라도 엉겁결에 로맨스가 싹트게 되는 지 예측불허다. 미스김이 두 남자와 합방한 당혹스런 사연은 오늘(29일) 밤 10시 KBS 2TV에서 공개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4-29 15:05

위탄3 준우승자 '박수진' 이 힙합그룹'일렉트로보이즈(마부스,원카인,차쿤)'와 함께 프로젝트 음원 작업을 알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브레이브 측은 29일 정오 공식홈페이지(http://bravesound.com)를 통해 신곡 '떨려요'에 대한 재킷표지를 공개했다.공개된 표지는 고릴라가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눈을 가리며 부끄러워하는 그림에 "떨려요 박수진,일렉트로보이즈" 라고 손 글씨가 써져 있어 보는 이들로부터 미소를 자아냈다.표지를 본 네티즌들은 "앗! 박수진이 데뷔 앨범 아니네ㅠㅠ","일보랑 박수진 목소리 잘어울릴 듯","고릴라 표지 너무 귀엽다 ㅋㅋㅋ","아~표지만 봐도 사랑하고 싶어진다!ㅠㅠ","떨려요~기대 되요","빅스타랑 브레이브걸스도 프로젝트 나왔으면 좋겠어요!","다음프로젝트도 벌써부터 기대!"등의 다양한 댓글들이 달렸다.이와 관련 브레이브 측은 "위대한 탄생시즌3로 많은 관심을 받은 박수진의 정식데뷔 앨범은 올 하반기를 목표로 계획 중이며, 이번 '떨려요'음원은 봄을 맞이하여 대중들에게 전하는 봄 선물이라 생각 하시고 편하게 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박수진은 인기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대표로 있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체결 후 정식 데뷔를 위해 트레이닝 중이며, 힙합그룹 일렉트로보이즈는 1년여 만에 정규1집 앨범 타이틀 '마보이3'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30일 공개 될 "떨려요"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브레이브 공식홈페이지 (http://bravesound.com) 및 브레이브 패밀리 (http://www.youtube.com/bravefamily)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4-29 15:03

여심을 흔들어 놓은 송승헌 로드맵이 공개됐다. 거친 야성의 카리스마에서 모성애를 자극하는 사춘기 소년의 모습까지. 4월의 봄 여심을 홀릭시킨 송승헌의 매력질주가 거침없다. 송승헌은 수목극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MBC 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제작 아이윌미디어)에서 주인공 한태상 역으로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야생남에서 소년까지 ‘송승헌 로드맵’은 한태상의 변천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다.엄마에게 버림받은 기구한 운명으로 죽어있는 삶을 살아 온 한태상은 시베리아 벌판 한 마리의 호랑이처럼 냉정함, 독, 외로움을 담고 있는 눈빛을 가진 사내다. 거친 삶을 살아오며 태생적인 냉정함을 갖춘 그의 속은 차갑고 외롭다. 이런 상남자도 인생 처음 자신의 심장으로 들어온 여자 서미도(신세경)를 만나 뜨거운 사랑에 빠졌을 때는 달라졌다.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수컷의 ‘애기’ 같은 행동들과 한 남자의 열렬한 순애보에 시청자들은 두 손 모아 한태상의 매력에 흠뻑 취했다. 거칠고 고독한 야수의 모습에서 사랑하는 여자 서미도(신세경)에게는 한 없이 부드러운 여성 시청자들이 갖고 있는 남성에 대한 판타지를 갖고 있는 한태상. 그리고 그것을 연기한 송승헌의 아우라에 시청자들은 무장해제 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송승헌이 지난 16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도 밝혔듯이, ‘남자가 사랑할 때’는 또 다른 시작을 알리며 한태상의 ‘돌변’을 예고하고 있다. 이재희(연우진)는 베일에 싸여있던 서미도의 남자친구가 한태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음에도 미도에 대한 마음을 접지 못했다. 미도 또한 ‘고마운 사람’ 태상의 사랑을 받아들였으면서도 마음 한 켠에 재희가 계속 자리 잡고 있다. 그렇다면 이제 한태상만 남았다. 그가 서미도와 이재희의 관계를 알게 됐을 때, 어떤 모습으로 변할까. 그래서 한태상이 서미도에게 빠져들수록, 그가 아이처럼 미소를 띠울수록 폭풍전야의 고요함처럼 더욱 긴장된다. ‘남자가 사랑할 때’의 진짜 이야기는 이제부터 시작. 오는 5월1일 9회 방영분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4-29 11:18

에너자이저 코리아(대표: 채홍)의 세계적인 탐폰 리딩 브랜드 플레이텍스(Playtex)가 2013년 새로운 모델로 배우와 복서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연예인 이시영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모델 사진 촬영 현장에서 만난 이시영은 “플레이텍스 탐폰을 사용하면 ‘그날’에도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어 작품 촬영을 하거나 복싱을 할 때 줄곧 애용하고 있었는데, 평소 사용하는 제품의 모델이 되어 더욱 반갑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플레이텍스 마케팅팀의 이은희 차장은 “이시영은 건강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소유하고 있는 연예인으로 ‘에너지가 넘치고 프로페셔널한 여성’의 이미지가 플레이텍스 브랜드와 적합하다고 판단되어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그날’에도 활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레이텍스의 특징과 이시영의 매력이 잘 어우러져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시영은 그 동안 발랄한 이미지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최근에는 영화 의 촬영을 마쳤다. 이시영은 ‘배우 복서’라는 독특한 이력으로도 주목 받고 있다. 2010년에 여성 복서를 주제로 한 단막극을 계기로 복싱을 시작한 뒤 배우 활동과 복싱을 꾸준히 병행, 여배우 사상 최초로 국가대표에 당당히 선발되어 큰 화제를 낳기도 했다.한편, 플레이텍스 탐폰(Playtex Tampon)은 세계 유일의 360° 3중 입체형 안심설계로 샐 염려가 없는 체내 삽입형 여성 위생용품이다. 탁월한 착용감과 안전성으로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 60개국 여성들로부터 30년 이상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4-29 11:16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극본 권기영 연출 손정현, 이하 '내연모')에서 안희선역으로 맹활약 중인 배우 한채아가 ‘내연모’ 스태프에게 화장품을 선물했다.공개된 사진은 지난 25일 SBS 탄현 세트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한채아는 봄철 야외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를 위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미즈온 화장품 썬크림, 에센스 등 3종 세트를 선물로 천만원 상당에 해당한 것으로 알려져 한채아의 통큰 선물에 스태프들도 놀란 것으로 알려졌다. 한채아는 대부분 남자 스태프들이 많아서 봄철 피부관리에 소홀할 것을 생각해, 밤샘 및 야외촬영으로 지친 스태프를 위해 화장품을 깜짝 선물 한 것. 이런 한채아의 훈훈한 마음씨에 스태프들도 모두 즐거워 했다는 후문이다. ‘내연모’ 촬영장의 상큼이로 통하는 분위기 메이커 한채아는 SBS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상큼, 발랄한 정치부 기자로 변신해, 한채아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한채아 외에 신하균, 이민정, 박희순, 김정난, 공형진 등이 출연하는 '내연모'는 정치 같은 연애와 연애 같은 정치의 세계를 다룬 드라마로, 서로 정치성향과 성격이 다른 두 남녀 정치인의 아슬아슬한 사랑을 그리며 호평을 받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4-29 11:14

배우 이현진이 레전드 드라마 ‘추적자’팀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으며 브라운관으로 돌아온다. 이현진은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후속으로 방송 예정인 ‘황금의 제국’에 최성재 역으로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황금의 제국’은 작년 가공할만한 신드롬을 낳으며 레전드 드라마에 이름을 올렸던 ‘추적자’의 박경수 작가와 조남국 PD가 다시 한 번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의기투합한 작품. 두 거장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캐스팅을 확정지은 이현진이 ‘황금의 제국’에서 맡은 역할은 최성재 역.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국내 굴지의 재벌 성진 그룹의 막내아들이다. 경제학자가 꿈인 최성재는 성진경제연구소를 맡아 성진그룹의 성장과 비전을 제시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갖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연극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하며 활발히 무대를 누벼온 이현진은 “드라마 ‘추적자’의 박경수 작가님과 조남국 감독님과 작품을 할 수 있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다”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으며 “가족의 식탁에서 벌어지는 거대한 자본의 싸움에서 꿈 많던 소년 최성재의 가슴에 무언가가 꿈틀대기 시작한다. ‘황금의 제국’ 최성재라는 인물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접근이 필요할 것 같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그동안 착한 이미지로 대중의 인지도를 높여 온 이현진은 “연극 무대의 경험이 배우로서 엄청난 경험이 됐다. 이번 ‘황금의 제국’이 연기 인생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고 나의 모든 것을 쏟아 부을 것이다”라며 당찬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황금의 제국’은 지난 23일 이현진을 비롯한 연출 조남국 PD와 배우 고수, 손현주, 류승수, 장신영, 윤승아 등이 모여 간단한 대본리딩과 인사의 시간을 가졌으며 오는 1일 SBS 탄현 드라마 제작센터에서 전체 대본리딩을 갖고 본격적인 채비에 나설 예정이다. 훈훈한 외모와 다정다감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어필해 온 배우 이현진이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보여줄 또 다른 모습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커져만 가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4-29 11:13

배우 오승윤이 OCN 웰메이드 수사물 ‘특수사건 전담반 TEN 2’(이하 ‘텐2’)에 특별 출연해,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텐2’ 3회분에서 여지훈 팀장(주상욱 분)과 함께 스승의 죽음에 얽힌 비밀을 풀어가는 경찰대학교 학생 ‘심이호’로 배우 오승윤이 등장했다. 이번 ‘텐2’에서 심이호는 경찰의 전설로 불리는 선배 여지훈 앞에서도 기죽지 않고 당돌하게 자기 방식대로 수사를 펼치는 예비 형사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괴물 눈빛 여지훈 팀장(주상욱 분)과 강한 눈빛 심이호(오승윤 분)의 연기대결이 돋보였으며, 아역 연기자에서 성인 연기자로 거듭난 오승윤은 '텐2'를 통해 강인한 인상과 성숙한 남성미를 물씬 풍겨내며 매력을 펼쳤다. 이에 시청자들은 ‘오승윤 훈남연기자로 변신했네’ ‘오승윤 카리스마 눈빛 멋져요’ ‘폭풍성장한 오승윤 훈훈한 모습이네요’ ‘완벽한 훈남이 된 오승윤 성숙한 남성미가 물씬 풍기네’ 등 오승윤의 폭풍 성장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매주 일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텐2’는 이승영 감독, 이재곤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 기대를 높이고 있는 작품으로, 매주 방송마다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4-29 11:11

배우 진예솔이 tvN 월화드라마 나인(극본 송재정 김윤주, 연출 김병수)에 특별 출연한다진예솔은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극본 송재정 김윤주, 연출 김병수)에서 조선 당대 최고 기생 윤월역으로 활약해 인상적인 연기로 청순함과 동시에 섹시함까지 보여줌으로써 많은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바 있다. 이에 인현왕후의 남자의 제작진의 작품인 tvN 월화드라마 나인에 특별 출연하게 되었다.인현왕후의 남자 종영 후에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던 진예솔은 인현왕후의 남자 제작진의 나인 특별출연 제시에 흔쾌히 승낙하며 훈훈한 의리를 과시했다. 진예솔은 나인 15회 방송 분에서 정우(전노민 분)가 일하는 병원 간호사로 등장할 예정.“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는 드라마 나인에 특별 출연하게 돼, 영광이며 인현남의 인연으로 이렇게 깜짝 출연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 제가 출연하는 15회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 라는 말을 남겼다. 한편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은 남자주인공이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 9개를 손에 넣게 되면서 펼쳐지는 시간 여행을 담은 판타지 멜로 드라마로 진예솔이 특별 출연한 15회는 오는 29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4-29 11:10

미스김의 슈퍼 히어로 급 능력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미스김의 ‘능력’을 사모하는 추종자들이 생겨나고 있다. ‘미사모(미스김의 능력을 사모하는 사람들)’가 결성될 조짐이다. KBS 2TV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 제작 KBS미디어/MI Inc.)의 주인공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김혜수). 그녀의 가공할 만한 능력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 SNS 등에서 연일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지금껏 미스김이 보여줬거나 밝힌 능력은 기본적인 사무실 집기 수리를 비롯한 사무 업무를 비롯해 투우, 살사, 굴삭기․버스․오토바이 등 탈 것 운전, 탬버린신공, 고기 굽기, 게 손질, 해녀모드로 한강입수, 러시아어․스페인어․영어 등 외국어, 미용, 항공정비, 손금보기(역학카운셀링), 현대무용(?)(김연아 ‘죽음의 무도’ 패러디), 씨름 등 20여 가지에 달한다. 하지만 제작진에 따르면 이 정도는 약과. 앞으로 미스김이 보여줄 능력은 ‘범인’의 상상을 뛰어넘는 수준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자칭 미스김의 ‘능력’을 사모하는 사람들까지 등장, ‘미사모’의 결성도 조직화되고 있다. 특히 취업준비생과 예비사회인, 그리고 이들을 자녀로 둔 부모들 사이에서 미스김은 ‘신’적인 존재로 회자되고 있다. 미스김의 능력을 갖추기란 현실적으론 불가능에 가깝다. 미스김은 124개의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국가공인자격증은 물론이고 민간자격증 외국자격증을 다 합쳤을 때 채워질 법한 자격증 개수다. 어찌됐건 미스김 덕에 자격증 붐이 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미스김의 능력에 관심이 쏠리면서 역으로 원작 ‘파견의 품격’의 여주인공 오오마에의 능력을 찾아보는 네티즌들도 늘어나고 있다. 오오마에도 미스김 못지않은 능력의 소유자. 하지만 게 손질이라던가 캐셔 대결, 씨름, 손금보기 등은 원작에는 없는 미스김만의 능력으로 알려졌다. 미스김은 말하자면 한국형 슈퍼우먼인 셈. 미스김은 오오마에 보다 실생활에 밀접한 능력들을 많이 갖춘 인물로 남은 방송에서 더욱 놀라운 능력을 뽐낼 예정이다. 오늘은 또 어떤 능력을 보여줄까. 회를 거듭할수록 궁금해지는 미스김의 감춰진 능력들. 위기 상황이면 ‘수퍼맨’이나 ‘배트맨’처럼 나타나 대한민국 직장인의 가슴을 속 시원하게 뚫어주는 수퍼 히어로인 ‘미스김.’ 그녀의 가공할만한 새로운 능력이 오늘(29일) 밤 10시 KBS 2TV ‘직장의 신’ 9회에서 전격 공개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4-29 11:08

오는 5월 27일 첫 방송될 KBS2 월화 미니시리즈 가 첫 촬영을 마치고 주연 배우인 김남길-손예진의 첫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KBS2 새 월화 미니시리즈 에서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랑하는 여인에게 조차 칼끝을 겨누는 남자 한이수와 치명적 사랑 앞에 흔들리는 여자 조해우 역을 맡은 김남길, 손예진의 첫 촬영이 제작사인 에넥스텔레콤을 통해 공개되었다. 공개된 현장 스틸 사진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에 걸쳐 서울 상암동 일대와 강남에서 진행된 첫 촬영 현장 사진.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각각 두 사람의 눈빛에서 서로를 원하지만 가질 수 없는 이들의 운명과 앞으로 펼쳐질 안타까운 로맨스를 미리 보는 듯해 눈길을 끈다.사진 속 김남길은 깊숙한 내면 속에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 듯한 비밀을 감추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그의 모습을 보면 고뇌하고 흔들리는 듯한 강한 그의 눈빛에 시선이 머문다. 또 열정적이고 추진력 있는 검사 조해우 역을 맡은 손예진 역시 ‘조해우’라는 그녀의 캐릭터 그대로를 엿볼 수 있다. 손예진은 사건을 파헤쳐 나가는 소신 있고 당당한 검사의 모습으로 비밀을 밝혀내려는 자의 눈빛을 보인다. 첫 촬영은 24일, 25일 양일에 걸쳐 진행이 되었으며 24일에는 손예진 외 하석진, 박원상, 이수혁 등이 촬영을 가졌고 25일에는 김남길과 남보라, 김규철 등이 첫 촬영을 마쳤다. 특히 24일에는 김남길은 촬영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촬영장을 찾아 스태프와 인사를 나누고 촬영장 분위기를 파악하는 등 열의를 보여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첫 촬영이라 다소 긴장된 분위기에서 시작되었지만 이내 박찬홍 감독의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신고식이 진행되며 배우들과 스태프들 사이의 어색함을 날려보냈고 또한 촬영이 시작되면서부터는 NG없는 노련한 연기에 빠르게 촬영이 진행되며 더욱 활기찬 현장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두 배우 모두 첫 번째 촬영이었지만 이른 아침부터 늦은 새벽까지 촬영에 임하며 한이수와 조해우라는 캐릭터를 만드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직장의 신’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2 새 월화 미니시리즈 는 5월 27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4-29 11:06

KBS 2TV '학교 2013'을 통해 '대세남'으로 등극한 배우 김우빈이 '천상의 섬' 발리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근황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김우빈이 휴가를 즐기는 사진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번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도네시아 발리를 배경으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청바지로 멋을 낸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대자연의 그림 같은 풍경 속에 김우빈의 훈훈한 꽃미소와 청량한 에너지가 더해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김우빈은 KBS 2TV '학교 2013'을 통해 까칠한 반항아의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배우다. 최근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2(가제)'에 동수(장동건)의 아들 성훈 역에 캐스팅되면서 톱스타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여행은 연예 매니지먼트 소속사 택시 엔터테인먼트 측이 운영하는 택시플라이 여행사(http://www.taxifly.co.kr)의 초청으로 이뤄져 관심을 모았다. 김우빈과 인연이 있던 관계자가 그를 발리로 초청했고 이를 흔쾌히 받아들인 김우빈이 모처럼만의 휴가를 즐긴 것. 그는 크루즈 여행을 비롯해 레프팅 등 각종 레포츠를 즐기며 발리의 대자연 속에 그간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다. 김우빈은 "지금까지 다녀본 여행지 중에 가장 인상 깊었다."며 "자연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이 정말 좋았다. 다음에 따로 시간을 내서라도 다시 한 번 발리에 가고 싶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3-04-29 11:04

70년 탁구 달인을 맞아 강호동의 필승 전략에 비상이 걸렸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예체능팀은 지난 패배를 설욕하고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목동 핑퐁스와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이에, 목동 핑퐁스는 탁구 2부의 세미 프로선수부터 70년 탁구 달인까지 상도동팀을 능가하는 실력 있는 선수들이 포진해 1승을 노리는 예체능팀을 긴장시켰다. 그 가운데 지난 상도동 탁구팀과의 경기에서 11:6, 팀 내 최대 점수차로 대패해 이수근에게 온갖 수모를 당했던 강호동이 이번에는 70년 탁구 경력의 달인과 일대 대결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승이 절박한 강호동의 상대는 탁구 경력 70년의 탁구 달인. 이는, 예체능팀 모두의 탁구 경력을 더한 것보다도 많아 경기 전부터 강호동의 기를 완전히 죽일 만큼 강렬한 포스를 자랑했다. 경기 후 강호동은 "공이 시야 앞에서 막 흔들렸다. 마치 춤을 추는 것 같았다."고 토로했을 정도로 극도의 긴장상태에서 경기에 임했다. 이에, 경기 중 셀프 타임요청까지 하며 안정을 찾아야 했을 정도. 강호동은 그 동안 약점으로 지적되어 오던 공격 욕심을 줄이고 천하장사의 기운으로 소중한 1승을 챙길 수 있을까? 예체능 제작진은 "탁구 프로젝트 두 번째 상대인 목동 핑퐁스와의 대결에서 예체능팀이 이전 상도동팀 보다 한층 성숙된 기량으로 막판까지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펼쳤다."고 밝혀 경기에 기대를 높였다. 이어, "특히, 지난 상도동 탁구팀과의 경기에서 대패를 당한 강호동은 꾸준한 연습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 예체능팀을 놀라게 했다. 강호동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을지 목동 핑퐁스 vs 예체능팀의 또 다른 볼거리가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3-04-29 11:02

오는 29일 ‘라벤타나(LAVENTANA)’가 정규 3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싱글 ‘빨간풍선’을선공개 한다. ‘라벤타나’는 재즈 연주자들로 구성된 재즈&탱고 프로젝트 팀이다. 아코디언 ‘정태호’, 피아노 ‘박영기’, 드럼 ‘정승원’, 베이스 ‘황정규’로 이뤄져 지난 2011년 한국대중음악상 재즈&크로스오버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재즈 뮤지션이 연주하는 강렬한 탱고’라는 그들만의 음악적 컨셉으로 찾아온 '라벤타나'는 '산울림'의 ‘빨간풍선’을 리메이크하여 그들만의 사운드로 들려준다. 정규 3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 되는 ‘빨간풍선’은 다양한 공연을 함께 해오며 새로운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는 ‘라벤타나’와 ‘십센치(권정열, 윤철종)’의 조합으로 '산울림'의 ‘빨간풍선’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인디밴드 ‘십센치’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특유의 진한 보컬과 담백한 사운드를 가미시켰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밴드 ‘산울림’의 ‘빨간풍선’을 회상하며 탱고&재즈 음악으로 한국 록의 명곡을 다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라벤타나’는 ‘빨간풍선’ 선공개에 맞춰 오는29일 저녁7시‘십센치’와 함께 서울재즈페스티벌의 콜라보 출연팀들로 진행되는‘네이버 뮤직 음악 감상회 LIVE’에 출연예정이며 5월17일 금요일 ‘서울재즈페스티발2013 (Seoul Jazz Festival 2013)’에도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3-04-29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