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과 함께 2017년 제1차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3개 부문, 4개 작품을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작은 일반게임 부문은 넷마블 네오의 ‘리니지2 레볼루션’, 착한게임 부문은 조이엔조이의 ‘트라이앵글 메이커’, 인디게임 부문은 팀타파스의 ‘표류소녀’, 체리츠의 ‘수상한 메신저’이다.특히 올해는 선정방식을 변경해 기존의 기획과 디자인, 음향, 작품성 등에 대한 전문가 심사만을 통해 결정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온라인 이용자(유저) 투표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전문가 심사 결과와 합산해 수상작을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온라인 이용자(유저) 투표는 올해부터 공동주최사로 참여하는 네이버를 통해 부문별로 진행되었다. 총 9278표가 집계되었으며 각 부문마다 2000명 이상이 선택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일반게임 부문에 선정된 넷마블 네오의 ‘리니지2 레볼루션’은 모바일 최대 규모의 게임 공간을 바탕으로 시공간의 제약 없이 실시간 전투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원작 감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캐릭터와 아이템 등의 그래픽 수준을 높여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의 한계를 뛰어넘은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출시 3일 만에 구글, 애플 등 양대 마켓 최고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하는 등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고 일반게임 부문 이용자 투표에서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저력을 보였다.착한게임 부문 수상작인 조이엔조이의 ‘트라이앵글 메이커’는 모양조각을 이용해 삼각형을 만들며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수학적 도형 개념과 공간지각력, 전략적 사고력 함양에 도움이 되는 교육용 게임이다. 변형 조각을 이용해 전략적 측면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았고 특허 등록을 통해 게임의 독창성 역시 인정받았다.인디게임 부문에서는 총 두 작품이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됐다. 첫 번째 선정작인 팀타파스의 ‘표류소녀’는 미술에 특화된 개발팀의 특성을 살려 캐릭터와 수집요소 등의 귀여운 디자인을 강점으로 내세웠다는 면에서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일반적인 방치형 탭 게임과 낚시 요소를 접목시켜 새로운 플레이 방식을 구현한 것도 강점으로 평가받았다.두 번째 인디게임 선정작은 전 세계 250만 여성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은 체리츠의 ‘수상한 메신저’로서 메신저와 문자, 전화라는 익숙한 소통(커뮤니케이션) 수단을 게임 속에 표현해낸 신개념 스토리텔링 게임이다. 캐릭터들과 직접 연락을 취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해 적극적인 상호 작용을 이끌어내고, 게임 전반에 걸쳐 담아낸 탄탄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자발적인 팬 문화를 형성하는 등 차세대 한류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이달의 우수게임’ 수상 업체는 문체부 장관상을 받는 동시에 ‘2017 대한민국 게임대상’ 후보자격도 얻게 된다. 이밖에도 게임 분야 대체복무 산업기능 요원 신청 시 가산점(100점 만점에 가산점 10점) 혜택, 콘진원이 주최하는 게임전시회와 투자유치 설명회(IR) 참가, 게임 홍보영상 제작 지원, 이달의 우수게임 누리집을 비롯한 포털, 게임전문 매체 및 커뮤니티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한 홍보 기회 등을 얻는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7-04-18 13:29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대비해 게임을 신기술 및 다양한 영역과 융합하고 미래 핵심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이 강화된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게임 산업의 신시장 창출을 위한 ‘2017년 게임 제작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과 함께 모집한다. 이번 제작 지원 공모 사업은 ‘첨단 융·복합 게임 제작 지원’(15편)△‘기능성 게임 제작 지원’(8편)△‘체감형 아케이드 게임 제작 지원’(2편) 등이다. 문체부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 25개의 게임을 선정하여 총 96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첨단 융·복합 게임 제작 지원’에 15편, 66억 원 지원(4. 4.~4. 25. 접수)첨단 융·복합 게임 제작 지원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등 첨단 융·복합 기술 기반의 게임시장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신기술과 결합해 새로운 게임 체험을 제공하는 킬러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6년에 처음으로 시작한 이 사업은 현재 27개의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게임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7년에도 약 15개 내외의 게임을 신규로 지원할 예정이다.이 사업을 통해 다양한 가상현실 게임들이 국내외 서비스를 지원받고 있는데 롯데월드 등에서 유통되고 있는 앱노리의 ‘베이스볼킹즈’와 세계적인 게임 유통업체인 스팀을 통해 해외 서비스를 개시한 브로틴의 ‘트레스패스(Tresspass) 2’ 등이 대표적이다.한편 문체부는 지난 2월 ‘신산업 규제혁신 관계 장관회의’에서 가상현실(VR) 게임 규제 합리화 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 ’17년 상반기 중에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 게임기 등급심사 편의 절차(동영상 및 출장 심의 확대) 마련과 △가상현실(VR)게임방 시설기준 개선 조치(PC방 칸막이 1.3미터 제한 규정 개선)를 완료할 예정이다.‘기능성 게임 제작 지원’에 8편, 25억 원 지원(4. 4.~4. 25. 접수)‘기능성 게임 제작 지원’은 게임의 재미요소와 교육·의료·학습 등 다양한 영역 및 공공 목적의 결합을 통해 게임의 활용을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하고, 사회적 효용을 증대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2009년부터 총 51개 과제를 선정, 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8개 과제, 총 25억 원(과제당 3억 원 내외)을 지원한다.기후 변화와 환경 보호에 대한 교육게임인 ‘에코프렌즈’는 이 사업을 통해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 네이버 등과의 협력으로 제작됐다. 또한 서울시에 보급된 치매 예방을 위한 게임 ‘젊어지는 마을’도 이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체감형 아케이드 게임 제작 지원’에 2편, 4억 8천만 원 지원(4. 3.~4. 21. 접수)‘체감형 아케이드 게임 제작 지원’은 최신 경향의 기술을 접목해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게임의 재미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아케이드 게임을 발굴, 지원함으로써 국내 아케이드 게임 창작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2014년부터 총 13개 과제를 선정, 지원해왔으며 올해는 2개 과제, 총 4억8천만 원(과제당 2억 5천만 원 이내)을 지원한다.이 사업의 지원으로 개발된 모션디바이스의 ‘발칸 슈팅’ 게임은 국내외 전시회 참가 등을 통해 놀이동산 등에서 서비스되며 호평을 받고 있다.한편 콘진원은 4월 10일(월) 오후 2시 콘진원 대학로 분원(CKL) 10층 콘퍼런스룸에서 ‘첨단 융·복합 게임 제작 지원’, ‘기능성 게임 제작 지원’, ‘체감형 아케이드 게임 제작 지원’ 사업공고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콘진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체부는 최근 콘텐츠 산업에서는 기술이 급변하고 다양한 영역 간의 융합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게임 산업도 이러한 환경에 대비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게임 산업이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미래 핵심 전략 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7-04-03 14:16
폭스 인터랙티브(Fox Interactive)와 제휴하고 전 세계에 2억5000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갖고 있는 모바일, 소셜 및 웹 기반 게임 개발자인 플레리움(Plarium)이 안드로이드 및 iOS 기기용 최신 트리플A 매치-3(AAA Match-3) 게임인 리오: 매치3 파티(Rio: Match-3 Party)를 출시한다고 오늘 발표했다.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어드벤처는 재미있고 진행이 빠른 퍼즐 기법과 인기 있는 캐릭터들이 대거 참여하는 생동감 있는 리오 제품군의 세상을 결합시켰다.플레이어들은 블루(Blu), 주얼(Jewel), 니코(Nico), 페드로(Pedro) 및 다른 리오의 갱들을 도와 이제까지 브라질에서 봐왔던 것 중 최고의 파티를 열면서 아마존의 정글과 리오데자네이로의 거리를 탐험하게 될 것이다. 아주 멋진 로케이션과 다채로운 스토리에서부터 블루가 되어 돌아오는 제시 아이젠버그(Jesse Eisenberg)를 비롯해 15시간이 넘는 완벽한 음성의 인터랙티브 캐릭터 대화에 이르기까지 플레리움은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군을 통해 플레이어들이 기대하는 모든 것을 제공하고 있다.플레리움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인 가비 샬렐(Gabi Shalel)은 “리오는 회사를 대표하는 트리플 A 제품의 가치와 정말로 특별한 무언가를 창출해내는 매치3 캐주얼 게임을 담은 플레리움의 플래그십 모바일 타이틀의 깊이를 결합시키고 있다”며 “팬들이 리오 월드의 에너지, 캐릭터 및 어드벤처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지 알기 때문에 사람들이 일반적인 매치3게임에 대해 기대하는 바를 뛰어 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전히 도전할만한 게임이긴 하지만 이해하기 쉽고 세밀하게 묘사된 3D 캐릭터 애니메이션, 푸르름이 우거진 주변환경과 완벽한 음성의 양방향 대화를 통해 게임 장르에 값진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낸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플레이어들은 특별한 도전과제를 풀어나가고,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며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고, 영화 속 흥미진진한 목적지에서 파티를 여는데 필요한 모든 것들을 끌어 모으면서 수 백 단계의 레벨을 통과하기 위해 자기만의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될 것이다. 또한 오프라인과 온라인 게임 모드를 통해 혼자 게임을 즐기거나 혹은 최고 점수나 무료 선물과 토너먼트 랭킹을 얻기 위해 친구들과 경쟁할 수도 있다.게임의 중요한 특징은 다음과 같다.살아있고 숨쉬는 리오 파티를 경험하라!-아마존 정글, 리오 시티 및 코파카바나 해변을 탐험하면서 다시 플레이 할 수 있는 수 백 단계의 레벨을 통해 자신의 길을 맞추어보고, 제압하고 타격한다. 항상 새로운 로케이션이 더해지기도 한다.-메달을 획득하고 새로운 레벨을 열어가면서 진행한다. 지도가 바뀌는 것을 주시하고, 풍선, 현수막, 디스코 볼, 라이브 무대 및 파티를 위해 필요한 다른 물건들을 추가하면서 진행한다.-내려갈 각오가 되었다면 지금까지 봐왔던 것 중 가장 큰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한 파티에서 각 단계를 마치면 모두 함께 모이는 것을 지켜보라.모든 친구들과 함께 놀아라!-쥬얼, 나이젤, 니코 등을 비롯해 리오 경험세계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를 수집한다.-게임에서 황금을 획득하고 자기 나름의 엄청나게 특별하고 독특한 능력을 갖고 있는 새로운 캐릭터와 친구가 되어 파워를 키운다.친구들과의 파티-페이스북에 로그인하여 친구들과 선물을 주고 받고 지도 상에서 친구들이 진행하는 것을 살펴보며 상을 타기 위해 토너먼트에서 경쟁한다.리오: 매치3 파티는 지금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태리어, 독일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 터키어, 포르투갈어 및 러시아어 등으로 출시되어 전 세계 사용자들이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구입할 수 있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7-03-23 22:16
스마트폰 게임 개발기업파인세븐은 신개념 웹테크형 퀴즈게임 ’퀴즈몬스터-요괴봉인전’을 공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퀴즈몬스터-요괴봉인전’어플은몬스터 잡는 미션을 퀴즈 방식으로 풀어낸 케쥬얼게임이다. 게임은 상식, 언어, 수학, 경제, 역사, 문화, 예술, 아재,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퀴즈가 출제되며, OX/2지/4지선다/단어조합 등 4가지 방식으로 문제의 정답을 맞출 수 있다. ‘퀴즈몬스터’ 게임은 일정 퀴즈 미션을 완성할 때마다 몬스터를 포획하고 사용할 수 있게끔 하였으며 특정 도전모드 미션 완료에 따라 경품을 획득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유저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게임에 참여하는 유저의 참여율에 따라 더 많은 경품을 획득할 수 있어 ‘앱테크형’ 퀴즈게임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 냈다.파인세븐은‘퀴즈몬스터’런칭을 기념하여 100% 당첨이벤트를 진행한다. 퀴즈몬스터 도전모드1/2/3 단계별 클리어한 사람을 대상으로 단계에 따른 문화상품권(1천/2천/3천)을 각 1만명에게 선착순 지급한다. 또한, 도전모드의 누적 정답수가 3,000만 건이 채워질 경우, 챕터 8 이상 푼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쉐보레 올 뉴 말리부를 경품으로 지급한다.파인세븐 김미진 대표는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 퀴즈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퀴즈게임을 만들고 싶었다”며“스마트폰으로부담없이 퀴즈게임도 즐기고, 다양한 경품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7-03-17 15:00
원스토어 주식회사는 (주)녹스게임즈(대표 홍준수)의 ‘녹스(NOX)’를 2월의 우수베타게임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테크닉이 완성한 액션’을 주요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녹스’는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 초반의 빠른 성장과 만렙 이후의 무한 영웅 성장 시스템으로 유저들에게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하는 한편 다양한 조합을 통해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킬 연계’와 전투 도중 시간의 흐름을 조종하는 ‘매트릭스 시스템’을 통해 ‘녹스’만의 극대화된 액션을 제공한다는 평을 받았다. 더불어 ‘녹스’는 원스토어에 단독 출시하여 출시 3일만에 인기게임 1위를 달성하고 최고매출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베타게임존 이후에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녹스게임즈는 2011년 설립되어 웹과 모바일을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 퍼블리싱 전문 회사로써 현재 ‘대박온라인’, ‘미인어온라인’, ‘대천사온라인’ 등의 대작 웹게임과 모바일게임인 ‘녹스’, ‘히든 for Kakao’와 ‘COD’를 서비스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도 다수의 라인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녹스게임즈의 홍준수 대표는 “베타게임존 CBT 기간 동안 자사의 게임에 부족한 점과 강점에 대해 유저들의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이렇게 많은 사랑을 해주시고 또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기대와 사랑에 더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토어 주식회사의 이재환 대표는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은 게임 정식 출시 전에 개발사와 퍼블리셔가 운영의 손발을 맞추어 보고 원스토어 고유의 코어 게이머들을 통해 게임에 대한 피드백을 즉각적으로 받을 수 있는 곳이다”며 “베타게임존이 앞으로도 유망 개발사와 퍼블리셔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테스트배드로써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3월의 베타테스트는 현재 진행 중이며 25일(수)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유저가 베타게임존 게임을 다운받아 플레이 후 설문을 작성하면 게임당 최대 100명에게 원스토어 게임 캐쉬 1만원이 제공되며 우수베타게임으로 선정되는 게임에는 정식 출시 시 5,000만원 상당의 마케팅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스토어 개발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원스토어는 3월 인디게임존 전시작 8종도 공개 했다. 3월 인디게임존 전시작은 크라이즈(아트스퀘어), 우가차카(뉴게임즈), 리그오브히어로(미그게임즈), 판타지 디펜스2(에쎈모바일테크놀러지), 아이언 대시(마스트게임즈), 여자인걸 왜 모르지?(아이디어박스), 라바히어로즈2(미스터게임즈), 애니멀퍼즐2017(퍼니앱)이다.해당 게임들은 전시 기간 동안 다운로드 시 1,000원 상당 보상이 제공 된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7-03-16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