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824건)

‘별그대’ 박해진이 상큼한 ‘댄디 가이’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박해진은 SBS 수목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연출 장태유/극본 박지은/이하 ‘별그대’)에서 재벌 2세 순정남 휘경 역을 맡아 빈틈 없는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별그대’의 휘경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의 상큼한 댄디 가이로 변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앞서 박해진은 대본을 읽는 애잔한 모습으로 ‘대본 남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남다른 분위기로 화제를 모았는데, 공개된 사진에서는 180도 다른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은 남성의류 지센 옴므의 2014 S/S 화보로 박해진의 댄디한 매력이 듬뿍 담겨있다. 박해진은 블루셔츠와 가디건으로 훈남 매력을 과시한 데 이어 스트라이프가 강조된 반팔 티셔츠와 발목위로 살짝 걷어 올린 팬츠, 그리고 운동화로 멋스러우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쭉 뻗은 다리에 완벽한 9등신 자태는 여심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무엇보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박해진의 깊은 눈매와 뚜렷한 이목구비, 탄탄한 몸매가 의상과 조화를 이뤄 보는 것만으로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한다.‘별그대’를 비롯해 이 같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박해진은 최근 패션을 비롯해 가전, 화장품 등 여러 분야에서 몰려드는 광고 러브콜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는 후문. 어떤 것이든 완벽 소화해 내는 매력을 발산한 박해진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천의 얼굴이다! 어떤 분위기든 모두 소화해 내는 진정한 팔색조!", "아오~상콤해! 봄느낌이 물씬 나네~휘경이랑은 또 다른 느낌!", "9등신의 위엄! 다리가 완전 쭉 뻗었네!", "박해진 매력이 장난 아냐~ 요즘 헤어나오질 못함", "우리 휘경이 화보에서는 색다른 매력이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진은 끊임 없는 복선과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인기를 끌고 있는 ‘별그대’에서 전지현(천송이 역)을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줘 눈길을 끄는 가운데, 제작진이 숨겨놓은 반전의 주인공으로 지목되고 있는 상태여서 앞으로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2-07 11:15

서인국,왕지원 주연의5부작 단편 웹드라마‘어떤 안녕’이 첫 예고편을 선보였다.단편 웹드라마‘어떤 안녕(극본 원태연 최은하,연출 원태연)’은 오늘(7일)오전 11시, 로엔뮤직 유튜브 채널, 멜론, 네이버 TV캐스트, BTV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이 날 공개된 ‘어떤 안녕’ 예고편은 주연 배우 서인국과 왕지원의 절제된 감정연기와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몽환적인 영상미, 그리고 강렬한 느와르 장르의 느낌을 엿볼 수 있다.영상 속 서인국은 ‘끝까지 가보고 싶던 남자’, 왕지원은 ‘진짜 삶을 살고 싶던 여자’로 소개되며, 삶의 끝에서 시작된 짙은 로맨스와 슬픈 운명을 예고했다.또, 서인국과 왕지원이 총을 겨누는 모습과 무표정한 서인국이 왕지원의 눈물을 닦아주는 장면이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특히 진짜 삶을 살고 싶던 여자 왕지원이 어떤 사연으로 폭풍 오열을 하고 있는지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예고편 영상은 감각적인 음악과 함께 화려한 영상미를 선보이며 주연배우 서인국, 왕지원의 캐릭터 설명과 함께 ‘삶의 끝에서 사랑이 시작된다’라는 문구로 드라마를 관통하는 핵심키워드를 보여주며, 드라마 ‘어떤 안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뿐만 아니라 ‘어떤 안녕’의 주제곡은 오는 2월 말 데뷔를 앞둔 실력파 보컬그룹 멜로디데이의 데뷔곡으로, 드라마를 통해 선공개될 예정이다. 멜로디데이는 드라마 ‘주군의 태양’, ‘너의 목소리가 들려’, ‘예쁜 남자’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신예이다.한편, 단편 웹드라마 ‘어떤 안녕’은 작가 겸 영화감독 원태연의 첫 드라마 연출작으로, 삶의 마지막 순간에 만난 두 남녀의 특별한 하루를 담은 이야기이다.'어떤 안녕’은 오는 17일 밤 11시 드라마 전문 케이블 채널인 드라마큐브(Dramacube)에서 첫 방영되며, 이외에도 SK브로드밴드 BTV, 멜론, 로엔뮤직 유튜브채널, 네이버TV캐스트 등 케이블, IPTV, 온라인을 망라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2-07 11:13

실력파 아티스트를 위한 맞춤 특화 서비스 ‘지니스픽’ 네 번째 아티스트로 ‘유발이의 소풍(본명: 강유현)’이 선정됐다. 지난 5일 지니(www.genie.co.kr)의 영상 컨텐츠 지니스픽에 올라온 '유발이의 소풍' 프롤로그 영상에는 “유발이의 소풍이요?”, “잘 모르겠는데… 처음 들어봤어요”라는 말이 영상의 첫 대답으로 시작한다.‘유발이의 소풍’은 지난 2009년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헬로루키’로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 제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거리의 악사’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검증된 실력파 아티스트이다. 또한 3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피아노, 작곡, 보컬까지 음악에 대한 모든 것이 능한 싱어송라이터이다.그녀를 지니스픽 네 번째 아티스트로 선정한 이유는, 실력파 아티스트를 위한 맞춤 특화 서비스라는 지니스픽 만의 모토를 실천하기 위해서이다.프롤로그 영상에는 이내 ‘유발이의 소풍’ 음악을 듣자, 남자 여자 하물며 외국인을 불문하고 음악이 좋다 말하며, 일찍이 ‘유발이의 소풍’을 알고 있던 사람은 그녀의 음악을 잊지 못한다고 얘기한다.신선한 음악과 아티스트에 목말랐던 대중들은 "유발이의 새로운 매력을 알게 되었다"며 지니스픽 페이지에 ‘유발이’를 응원하는 댓글들이 눈에 띈다.지니 관계자는 “genie’s Pick(지니스픽) 네 번째 아티스트로 ‘유발이의 소풍’을 선정했다” 며 “생소하지만 실력파 아티스트인 ‘유발이의 소풍’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상 컨텐츠와 라이브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한편, 지니스픽에서는 2월 19일에 열릴 genie's pick LIVE with '유발이의 소풍' 라이브 공연 초대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댓글을 남긴 지니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공연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2-07 11:11

톱스타들을 울린 영화 ‘신이 보낸 사람’(감독 김진무)이 연일 화제다. 지난 5일 진행된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의 VIP시사회에는 슈퍼주니어 은혁과 동해, 2NE1의 공민지, 가수 홍경민, 나비, 와썹, 원피스(1PS), 혜이니와 지성, 장혁, 차태현, 진구, 마동석, 김원희, 최윤영, 박나래, 이국주, 안혜경 등 배우 및 방송인 300여명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시사회에 참석한 스타들은 하나같이 영화가 끝난 후 눈시울을 붉히며 극장을 나오는 모습이 목격돼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신이 보낸 사람’의 김진무 감독은 "저같은 부족한 신인감독의 영화에 격려해주시고, 진심 어린 말들을 건네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오시자마자 손 잡아 주시고 함께 울어주셨던 많은 분들에게 저도 순간 울컥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고통 속에 놓인 북녘땅의 동포들을 위해 단 1분이나마 기도해주십시오. 진심을 다해 같이 우리 서로 함께"라는 고마움과 영화에 대한 긴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제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톱스타들의 잇단 눈물 소감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영화 ‘신이 보낸 사람’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는 상황. 네티즌들은 "시사회 영화관 여기저기서 흐느끼는 소리가 퍼졌다", "실화를 기반으로 한 이런 영화가 진짜 영화인 듯", "이런 영화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나에게 뜻깊은 영화가 됐다" 등 영화에 대한 감동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죽은 아내와의 마지막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마을 사람들을 데리고 남한으로 탈북을 결심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배우 김인권은 '신이 보낸 사람'에서 1급 정치범이자 마을의 주동분자 주철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편 배우 김인권이 주연을 맡은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오는 2월 13일 개봉한다

영화 | 임종태 기자 | 2014-02-07 10:56

5인조 힙합 전사로 돌아온 GP BASIC(지피베이직)이 신곡 ‘삐까뻔쩍(PiKa-BurnJuck)' 안무 디렉을 강원래에게 받아 화제다. 1970~80년대 교복을 입고 시크하게 나타난 지피베이직 오늘 7일 KBS '뮤직뱅크' 첫 공중파 컴백 준비에 대선배 가수인 강원래가 "나 대신 무대를 박살 내달라"는 말과 함께 직접 안무 디렉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지피베이직의 첫 공중파 컴백 무대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피베이직과 강원래는 지피베이직의 오랜 공백 기간 중 힙합 공연에서 우연히 만나 둘의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졌다고. 또한 후배를 응원하는 강원래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지피베이직의 첫 공중파 컴백 무대를 위해 안무가로 변신한 강원래가 응원하는 신곡 ‘삐까뻔쩍(PiKa-BurnJuck)’은 90년대 더티사우스와 덥스텝이 혼합된 파워풀한 음악인 사우스힙합(South Hip hop) 장르를 모티브로한 ‘트랩힙합’이 단번에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지피베이직의 파워풀한 안무가 더해져 남성들보다 더 강하게 느껴지는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두 주먹 불끈쥐고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줄 지피베이직은 신곡 '삐까뻔쩍(PiKa-BurnJuck)' 으로 오늘 7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2-07 10:54

‘보이스코리아 시즌2’의 우승자 이예준이 2014년 ‘컬러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로 낙점됐다. 이예준이 참여한 ‘컬러프로젝트 COLOR vol.1 ’가 7일 전격 공개돼 눈길을 끈다. ‘컬러프로젝트’는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참여해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앞으로 한두달 간격으로 소개하는 프로젝트이다. 컬러프로젝트의 첫 시작은 ‘Red’ 컨셉으로, 사랑과 열정의 색깔인 ‘Red’를 음악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이예준이 보컬로 참여한 타이틀곡 ‘중얼거린다’는 ‘고삼이 집나갔다’, ‘악플게임’ 등으로 유명한 웹툰 작가 “홍승표(미티)”가 작사하고 최근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 “illi”가 작곡한 곡으로 리얼사운드의 스트링 선율이 돋보이는 스탠다드 발라드 곡이다. 사랑과 이별에 대한 애절한 가사가 매력적이다. 최근 포맨의 신용재와 데뷔 싱글 ‘약속’을 통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 이예준은 곡 후반부 폭풍처럼 몰아치는 감성보컬을 통해 ‘중얼거린다’의 애절함을 배가시킨다. 타이틀곡 ‘중얼거린다’ 외에도 국민적으로 사랑받는 명 연주곡 ‘B Rossette’가 수록됐다. ‘B Rossette’는 각종 CF, 예능, 드라마에 단골로 삽입되면서 귀에 익숙한 연주곡. 이번 앨범에는 원곡을 메탈 버전으로 편곡한 버전과 더욱 풍성한 사운드로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 각각 수록돼 또 다른 흥미를 선사한다. 현대적인 감각의 메탈 버전으로 편곡된 "B Rossette Run"은 베이시스트 이태윤의 무게감 있는 베이스와 김선중의 파워 넘치는 드럼이 곡의 중심을 잡아주고, 국내 최고의 테크니션 기타리스트로 유명한 김세황의 섬세하고 현란한 기타 연주가 더해져 몰입감을 최고조로 만든다.또 다른 버전인 ‘B Rossette Origin’은 그 동안 이 곡에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 준 대중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제작된 곡으로, 원곡의 리얼 사운드 스트링을 국내 최정상급 스트링 세션인 “정덕근”, “여수은”, “황지욱”, “이석중” 이 다시 연주함으로써, 한층 더 웅장하고 풍성한 사운드로 탄생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한편 ‘컬러프로젝트’는 이번 ‘Color vol.1’를 필두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대중에게 높은 퀄리티의 음악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명품 프로젝트 앨범의 탄생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2-07 10:48

KBS 수목드라마 (극본 채승대, 김진수, 고영오, 이윤환 / 연출 김정규, 안준용)에서 ‘수옥’(김재욱 분)이 ‘옥련’(진세연 분)과 저녁식사 데이트를 함께 하며 ‘옥련’에 대한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오늘 방송된 7회 에서는 ‘수옥’과 ‘옥련’이 오붓한 저녁식사 데이트를 즐겼다. 가수를 꿈꾸는 ‘옥련’에게 노래 레슨을 해주기로 한 ‘수옥’은 ‘옥련’을 기다리지만, ‘옥련’은 부상당한 ‘정태’(김현중 분)를 돌보느라 약속 시간을 지키지 못한다. 초췌하고 힘없는 ‘옥련’의 모습을 보고 이내 마음이 약해진 ‘수옥’은 ‘옥련’에게 “미안하면, 2시간씩 3일, 총 6시간을 나한테 써라.”며 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수옥’은 ‘옥련’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중에 “누구 앞에서 밥을 먹는 게 20년 만에 처음이다. 항상 구석에서 혼자 먹는 게 습관이 되어버렸다. 사람들끼리 양푼에 머리 박고 숟가락 부딪혀가며 먹는 게 부러웠다.”고 고백한다. ‘수옥’의 얘기를 들은 ‘옥련’은 양푼에 밥을 비벼와 ‘수옥’에게 함께 먹자고 말하며 특유의 당차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수옥’의 마음을 또 한 번 뒤흔들었다. ‘수옥’과 ‘옥련’이 양푼을 가운데 놓고 머리를 맞대고 밥을 먹는 알콩달콩한 모습은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옥련’에 대한 ‘수옥’의 순애보적 사랑이 회차를 거듭할수록 커지는 가운데 매력적인 바람둥이 ‘수옥’ 역으로 출연 중인 김재욱의 는 매 주 수, 목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만날 수 있다.

TV | 오은정 기자 | 2014-02-06 22:30

‘피겨의 전설’이란 이름을 현역 시절부터 듣고 있는 선수, 전 세계가 사랑하는 피겨여왕 김연아, 이제 마지막 경기를 앞둔 그녀에게 감사와 사랑을 담은 노래가 출시된다.바로 스콘옹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연아송’. 스콘옹은 데뷔 앨범을 선보인지 3개월여 만에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했다. 해피 바이러스 같은 이 곡은 익숙한 듯 신선하고, 단순한 듯 새롭다.‘스콘옹의 연아송’에는 김연아 선수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다.“웃는 모습 이뻐, 엽기 표정 이뻐, 무표정도 괜찮아, 카리스마 있어, 순수하게 보여, 우윳빛깔 김연아” - 가사 내용 중노래를 듣고 있으면 김연아 선수의 사진과 경기 모습이 파노라마처럼 떠오른다.가사의 중간 부분에는 김연아 선수가 만들어서 이름 붙여진 유나카멜 스핀, 그리고 김연아 선수가 사용하는 피겨 기술들을 노래해 김연아 선수의 경기 장면들을 떠올리게 한다.팬으로서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보는 것도 큰 기쁨이지만, 노래로 김연아 선수를 기억하고 떠올릴 수 있는 것은 또 다른 즐거움이 된다.‘스콘옹의 연아송’은 팬으로서 “이번 올림픽에서 스스로 만족하는 경기를 하고 행복한 마무리를 하기를 바란다”는 진심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담겨 있다.“어디서 저런 게 태어났누, 우찌 이리 이쁜 게 태어났누, 우리의 연아야” 절규하듯 부르는 마지막 가사가 인상적이다. 스콘옹의 가사 센스가 돋보이는 이 곡은 선율도 귀에 쏙쏙 들어와 한 번만 들어도 따라 부르고 싶어진다. 아마도 김연아 선수가 이 노래를 듣는다면 좀 더 즐거운 기분으로 스케이트를 타게 될 것으로 보인다.록밴드 보컬에서 판소리꾼으로, 그리고 다시 조선팝 가수로 진화한 스콘옹은 오랫동안 갈고 닦은 판소리와 록음악을 섞어서 조선팝을 만들어냈다.판소리, 민요, 퓨전국악, 가요 그리고 조선팝까지 스콘옹이 만드는 음악의 종류는 다양하다다양한 장르의 창작 능력과 록 밴드 보컬, 판소리꾼 활동을 통해 실전 경험을 쌓은 흔치 않은 이력의 스콘옹. 앞으로의 그의 행보가 궁금하다.[스콘옹 활동내용]창작활동 : 창작 판소리 “내 다리 내놔”, “월드컵전”, “견우직녀”, “해님달님” 등창작 음악극 “닭들의 꿈 날다” 작창, “바리데기 바리공주” 공동 작창,창작 민요 “여수가” 작곡, “하늘에 뜬 배” 작사 작곡(21세기 한국음악 프로젝트 본 선 진출곡)공연활동 : “인당수 사랑가”, “닭들의 꿈 날다” 등방송활동 : KBS 폭소클럽2 리플가, SBS 웃찾사 힙합타령판소리 : 춘향가, 심청가, 수궁가, 흥보가 이수. 판소리 공장 바닥소리 동인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4-02-06 19:28

‘사남일녀’의 귀여운 허당 콩쥐 김민종이 첫 조업 후 리어카를 끌고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주 아빠의 타박과 동생 김재원, 정은지의 잔소리 속에서 움츠러들었던 김민종이 한껏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것.오는 7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사남일녀’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경상남도 남해 팔랑마을 윤점방오-김순귀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6일 김민종의 리어카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윷놀이에서 패배한 뒤 바둑알 던지기 게임을 통해 새벽 물메기 조업에 당첨된 김구라와 김민종. 두 사람은 아빠-엄마를 도와 첫 조업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김민종이 리어카를 끌고 함박웃음을 짓고, 뒤따라 오는 아빠-엄마 역시 웃음이 만개해 궁금증을 낳고 있다.조업에 당첨되자 뱃멀미 걱정에 풀이 죽어 있었던 김민종은 둘째날 아침 사남일녀 중 가장 먼저 일어나 “벌써 울렁거리려고 그런다. 배 타는 거 별로 안 좋아해서 한강에서 요트 탈 기회가 있어도 안 탔다”며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이런 걱정도 잠시. 김민종은 만선의 꿈을 안은 뱃사람처럼 한껏 들떠 배를 타고 손을 흔드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줘 미소를 짓게 하더니, 배 위에서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아빠-엄마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조업 후에도 김민종은 아빠-엄마를 살갑게 챙기며 “제가 리어카 가져올게요~”라고 말해 부모님을 흐뭇하게 했다는 후문. 이런 김민종의 예상외의 모습에 아빠는 “아~ 노력을 많이 하데~”라면서 흐뭇한 마음을 드러내는 한편 엄마 역시 “쉬운 일이 아닌데 참 다부지더라. 1등이다 1등~”이라며 활짝 웃어 보였다.김민종 리어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김민종 어린아이 같아~ 진짜 천진난만해 보인다~”, “저런 아들 한 명이면 부모님은 뿌듯하실 듯~”, “지난주에 아빠한테 구박 받는 콩쥐더니 이번엔 사랑 독차지 하나요ㅋㅋㅋㅋㅋ”, “노력형 어린이 김민종~ 뭘 해도 웃음 빵빵~ 이번에도 기대할게요!”, “김민종 리어카도 잘 끄네ㅋㅋ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과연 김구라와 김민종은 첫 조업에서 뱃멀미를 극복해 아빠-엄마를 제대로 도울 수 있었을 지, 아빠-엄마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 김민종의 활약은 어땠을 지 오는 7일 방송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한편, '사남일녀'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만드는 ‘청정 예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경상남도 남해 팔랑마을 윤점방오-김순귀 아빠-엄마와 사남일녀의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7일 밤 10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2-06 17:22

KBS 2TV 예능 '맘마미아'가 둘째가라면 서러울 엄친아들과 엄마와의 24시간을 그리며, 성공한 아들을 바라보는 엄마의 든든함과 그런 엄마를 위해 처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하는 아들들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세심한 딸들과는 다른 아들들의 투박하고 순수한 사랑이 웃음과 공감을 사며 호평으로 이어졌다. 이영자, 박미선, 허경환 등 3인이 MC를 맡고 있는 '맘마미아' 42회가 지난 5일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자, 박미선에 이어 새롭게 양재진, 오상진이 합류하여 허경환과 함께 세 남자가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 중 첫째 날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이영자, 박미선이 엄마와 함께 하면서 보여줬던 딸들의 섬세함과는 180도 다른 아들들의 투박함과 거친 사랑 표현, 또한 세련되고 완벽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허당매력이 브라운관에 웃음을 선사하면서 딸들과는 또다른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훈남 의사 양재진은 집안의 모든 물건들은 반듯하게 정리정돈하며 완벽한 이미지를 보였지만, 어머니를 위한 생일 미역국 끓이기는 즉석요리의 양조절에 실패하며 허당 매력을 선사했다. 이에 양재진의 어머니는 연신 웃음을 터트리며 "엄마 몸안의 세포가 막 움직이는거 같아"라며 아들이 난생처음 보여주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심으로 즐기며 행복해 했다.그런가하면 엄친아 오상진은 부산으로 이사간 본가를 처음으로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줬다. 오상진은 서울에서부터 스파게티 재료를 싸가는 정성을 보여주며 부모님을 위한 스파게티 요리를 했다. 하지만 오히려 서두르다가 실수로 후라이팬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난데없이 불쇼가 펼쳐지게 된다. 이에 어머니는 당황하면서도 아들의 새로운 모습에 연신 신기해 하며 "엄청 맛있는 스파게티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또한, 지난번에 이어 두번째 엄마와의 24시간을 보내는 허경환은 이번에는 고향 통영으로 향했다. 통영에서의 허경환은 허통령으로 통할 만큼 놀라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었다. 그는 부모님의 자랑이었던 것. 이에 허경환은 어머니를 위해서 귀찮은 기색 하나 없이 통영시장의 상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하고 어울렸다. 이는 허경환이 어머니를 기쁘게 할 수 있는 방법이었던 것. 서울에서 개그맨으로 성공한 아들을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어머니의 마음과 이에 귀찮은 내색 전혀 없이 어머니의 친구들과 어울리는 허경환의 모습은 평소 허술해 보이는 모습과는 다른 세심한 사랑이 묻어나는 진정성 있는 모습이었다.사실 '맘마미아'를 통해 본 3명의 아들들은 모두 어머니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에서는 초보였다. 즉석 미역국을 끓여본적이 없고, 부모님의 집을 자주 가지도 못했다. 어머니가 좋아하는 드라이브를 해본적도 단 한번뿐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어머니의 행복을 기억해 내고 투박하지만 도전했다. "어머니에 대한 진정성은 보이지 않을까요?"라고 했던 양재진의 말처럼 완벽한 100점은 아니었지만 어머니의 눈에는 100점 만점에 100점으로 비쳐질 만큼 진심어린 노력이 있었다. 이같은 아들들의 반전매력에 시청자들도 호평을 보냈다.시청자들은 각종 SNS를 통해 "맘마미아 너무 좋아. 통영왕자 보려고 본방 사수 하다가 오상진 아나운서한테까지 영업 당할 기세", "오상진 허당끼 있는듯 너무 웃기네", "맘마미아 음악까지 웃기다. 오상진 너무 귀여운듯", "양재진, 매력있네 이번 맘마미아는 대박인듯" 등 호평을 이어갔다.'맘마미아'는 스튜디오를 벗어나 엄마와 자식이 함께 24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리얼하게 관찰하는 예능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 방송.

TV | 임종태 기자 | 2014-02-06 17:20

빅스타 리더 필독 (본명: 오광석)이 '식샤를 합시다' 대본 인증셀카를 올리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필독은 6일 오전 공식SNS를 통해 "오늘은 식샤를 합시다! 하는날^_^ 사투리 쓰는 광석이 늦은 밤11시에 온리원 본방사수 하고 주무실게요!! 모두들 감기조심해요!"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필독은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대본을 들고 특유의 눈웃음으로 매력을 뽐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투리도 귀엽구 매력덩어리 필독!", "이런 택배맨 있으면 완전 눈 호강인데 ㅠㅠ","필독 먹방! 짱짱맨 기대할게!"," 광석이 짱짱맨! 빨리 보고싶다 ㅠㅠ","필독 올해 대박 나서 온리원하고 고기먹자!","오광석 일말에이어 식샤도 흥해라!"등 다양한 반응을 선 보였다. 빅스타 필독은 지난 1월 30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10회 부터 극중 윤진이 (윤소희)와 관계를 바탕으로 스토리에 합류 했다. 이날 방송에서 택배맨 (광석)역으로 출연해 윤진이 에게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와 순진 무구한 모습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식샤를 합시다'는 주인공인 이수경(이수경 분)을 중심으로 이웃 (윤두준,윤소희)과 직장 동료(심형탁)등 1인 가구의 리얼한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 1인 가구의 리얼한 일상과 먹방, 스릴러 요소를 다루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필독은 지난해 빅스타 그룹 활동 이외에도 KBS 2TV 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전교1등 모범생 오필독 이라는 캐릭터로 출연한 바 있으며 KBS 2TV '우리 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편과 '출발 드림팀' 및 각종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2-06 17:18

모노 크라운(이하 "M.C.")은 힙합 레이블 Royal Tribe Music Group (이하 "RYTMG") 소속의 래퍼 Leemolic 과 Epino 로 이루어진 남성 힙합듀오 이다. Leemolic 은 RYTMG의 전신인 Royal Tribe 에 입단 한 후 무료공개 싱글[U Know What I Mean]을 시작으로 믹스테잎 2장과 현재 달리 소속중인 힙합 그룹 White Noise 내에서 싱글 앨범 2장과 정규 앨범 1장을 발매하였고, Royal Tribe 내에서 진행되었던 Glory Day 프로젝트 S01,02 에 참여하였다. M.C. 의 리더 Epino는 Leemolic과 함께 힙합 크루 NPLANS 에서 자신의 음악에 대해 연구해오던 아티스트 이며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게 될 예정인 신예 래퍼이다. 이번 M.C.의 싱글 앨범 [Shine]은 불투명한 미래를 두려워하며 20대 초반을 살아가던 두 사람이 현실 속에 회의를 느끼며 살아가다가, 음악을 만나게 되면서 자신의 빛을 발견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 노래를 듣는 많은 청춘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기분 좋은 희망 곡이다.M.C. 는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많은 활동을 계획 하고 있으며, 자신들의 정규앨범을 준비 하는 동시에 여러 아티스트들의 피쳐링, 공연 활동 들을 통해서 보다 많은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 그들은 "저희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음악, 많은 사람들이 듣고 즐길 수 있는 음악들을 선보이기 위하여 꾸준히 노력 하고있으며, 앞으로의 M.C.의 행보에 대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는 말을 전해왔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2-06 14:50

배우 진세연이 ‘감격시대’ 촬영현장에서 한파와 싸우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재 KBS 2TV 화제의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서 김옥련역을 맡아 촬영 중에 있는 배우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의 진세연은 두꺼운 패딩이 필수품이며, 시린 다리를 따뜻하게 하기 위해 담요로 감싸두고 휴대용 난로와 털 슬리퍼를 신고 무장을 한 모습이다. 또한, 추위를 이기기 위해 차 안에서 두꺼운 패딩에 후드모자까지 쓰고 대본에 집중한 모습이 인상에 깊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감격시대’ 여주인공 순수파탈 옥련이 진세연은 촬영장 분위기 활력소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까지 전해지며 막판 추위 속 훈훈한 모습을 전해 왔다.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환타지를 보여줄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틱 감성 누아르'인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본격적인 스토리 전개로 여주인공 옥련이 진세연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며, 수목 저녁 10시에 KBS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2-06 14:45

5일 공개된 래퍼 지조의 뮤직비디오에 배우 신소율과 김정헌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더불어 래퍼 지조와 신소율, 김정헌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찍은 훈훈한 현장 인증샷이 함께 공개되면서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지조의 신곡 는 지조가 직접 작사하고, 실력파 힙합 프로듀서 뉴올이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은 곡이다. 여기에 작년 한 해 가요계에 윤종신 사단 돌풍을 몰고 온 신예 김예림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지조의 임팩트 있고 전달력 높은 랩과 가사 위에 달콤하고 감성적인 음색을 얹어 세련미를 더했다.이날 공개된 의 뮤직비디오에서는 배우 신소율과 김정헌이 주인공을 맡아 이 곡의 달콤한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풍선, 바람개비 등의 소품을 통해 신소율의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담았으며, 훈훈한 외모가 인상적인 김정헌이 신소율과 연인사이로 분해 따뜻하고 감성적인 영상이 완성됐다.또한, 화면분할 기법을 이용해 래퍼 지조의 모습과 함께 남자가 여자를 위해 옥상에 해변을 만들어 주는 모습을 교차로 편집해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이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진짜 잘 어울린다”, “파스텔톤 영상이 정말 사랑스럽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뮤비”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 신소율은 영화 이원석 감독의 에서 기생 월향 역을 맡아 스크린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김정헌은 지난 2006년 Mnet 에서 2위로 입상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2-06 14:43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http://www.mindbridge.co.kr, 대표: 우종완)는 배우 공유, 고준희와 함께 봄 화보를 전격 공개하며 봄 주력상품을 발표했다. 이번 마인드브릿지 2014 봄 화보는 프로페셔널한 워킹 피플를 위한 ‘Street Smart People’라는 슬로건아래 가구 디자이너 ‘임스 부부’에게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의자를 이용해 창의적이면서도 위트 있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에 공유와 고준희는 포멀하면서도 위트가 담겨 있는 믹스매치 패션을 통해 산뜻하고 감각적인 비즈니스 캐주얼을 연출했다. 이번 시즌 봄 주력 제품은 간편하게 비즈니스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똑똑한 ‘아우터’이다. 남성 직장인의 봄 필수품 ‘마인드브릿지 블레이저 자켓’은 포멀리티가 가미되어 다양한 컬러와 팬츠의 믹스매치가 가능해 손 쉽게 멋스러운 오피스룩을 완성해 준다. 또한, 여성 오피스룩 코디를 간편하게 도와줄 ‘마인드브릿지 루즈핏 롱자켓’을 선보였다. 파스텔 톤 계열의 컬러감과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으로 블라우스, 짧은 팬츠, 등 트렌디한 비즈니스 코디를 연출하기 좋아 올 봄 많은 여성 직장인에게 사랑 받을 전망이다. 먼저, 공유는 블루종과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감각적이면서도 멋스러운 오피스룩을 완성했으며, 위트있는 패턴이 더해진 셔츠, 니트에 파스텔 톤의 팬츠를 더해 경쾌한 비즈니스룩을 연출했다. 고준희는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디테일이 조화를 이룬 트렌치 코트와 컬러풀한 스커트로 스프링 포인트 룩을 완성했다. 또한, 강렬한 블루 컬러의 루즈핏 롱 자켓, 산뜻한 블루 컬러의 자켓, 등 올해의 컬러인 다양한 블루톤을 적용한 아우터를 선보였다. 마인드브릿지 디자인팀 김지용 실장은 “임스 부부는 호기심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기질을 발휘하는 마인드브릿지의 컨셉인 ‘Street Smart People’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로 판단되어 이번 화보 디자인에 착안하게 되었다”며 “마인드브릿지의 봄 컬렉션은 20세기 디자인 아이콘 임스 부부처럼 실용성은 물론이고 트렌디함을 중시하는 이 시대의 모든 ‘Street Smart People’을 위한 제품들로 누구보다 세련된 비즈니스 캐주얼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출시된 마인드브릿지의 2014년 봄 제품은 전국 마인드브릿지 101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2-06 14:42

SBS 아침연속극 ‘나만의 당신’ 속 배우 송재희의 수트 패션이 화제다. 송재희는 극 중 엘리트 변호사 강성재로 분해 매 회 수트를 착용하면서 그만의 우월한 기럭지와 부드러운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것. 촬영 중 포착된 송재희의 모습들은 완벽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 시키고 있다. 특히, 송재희가 선보이고 있는 댄디한 스타일의 수트 패션은 단정하면서도 클래식한 남성미를 뽐내고 있어 매력을 배가 시키고 있다. 은은한 광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어두운 컬러의 수트룩은 극 중에서의 카리스마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고. 평소 운동을 좋아하기로 정평이 난 송재희는 바쁜 촬영현장에서도 틈틈이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캐치볼을 하며 건강관리 역시 철저하다는 전언이다. 이는 그의 185cm의 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탄탄한 황금비율 몸매유지의 비결임을 짐작케 하고 있다. 송재희의 한 관계자는 “송재희는 강성재 역에 완전 몰입한 상태로 연기 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스타일링에도 상당히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직업상 변호사이기 때문에 수트를 많이 입는데 넥타이나 셔츠선택에도 강성재의 성격과 특징을 부각 시킬 수 있도록 세세하게 신경 쓰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송재희의 수트패션을 접한 시청자들은 “송재희 스타일 너무 멋있다”, “지적이면서도 냉철해 보인다. 나도 저렇게 입고 싶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 거 아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SBS 아침연속극 ‘나만의 당신’에서 활약하고 있는 송재희는 구두닦이 집안 딸인 본처 이민영(고은정 역) 몰래 자신의 야망을 채워줄 재벌집 딸 한다민(이유라 역)을 만나 온갖 악행을 저지르며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송재희의 완벽한 수트핏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SBS 아침연속극 ‘나만의 당신’은 매주 월~금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2-06 14:40

‘사남일녀’의 세심한 셋째 서장훈이 방문판매계 ‘완판남’에 등극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오는 7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사남일녀’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경상남도 남해 팔랑마을 윤점방오-김순귀 아빠-엄마와 함께하는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서장훈이 가게를 돌며 굴을 판매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둘째 날 사남일녀는 전통시장을 찾아 각자의 방식으로 아빠-엄마가 잡은 물메기를 팔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 중 셋째 서장훈은 물메기 판매 후 주변의 시장 상인을 돕기 위해 굴을 팔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물메기 판매 전부터 인지도 굴욕(?)을 당했던 서장훈. “축구 선수예요?”라는 질문을 듣고 멘붕에 빠졌던 서장훈은 이어진 굴 판매에서도 인지도 굴욕을 당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을 '소 닭 보듯' 지나치는 손님들에게 "어르신, 굴 좀 사세요~", "굴 좀 들여 가세요! 싸게 드릴게요"를 큰소리로 외쳤지만, 멈추는 사람조차 없어 현장은 소리 없는 웃음만이 가득했다는 후문.하지만 서장훈은 이에 굴하지 않고 ‘찾아가는 서비스’로 판로를 모색하는 기발함을 보였다. 한참의 시간이 지난 후 서장훈은 자기 자신에게 만족한 듯 “나 완판남이야”라고 자화자찬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빠트렸다고 전해져, 과연 그가 어떤 신화(?)를 이뤄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서장훈 완판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장훈 인지도 굴욕 딛고 완판남에 등극하나요~ 어떻게 판매했는지 궁금하다”, “방판계의 완판남ㅋㅋ 꼭 등극하세요~", "이 남자 알면 알수록 새로워~ 이번 주도 ‘사남일녀’ 재밌겠다", "서장훈 넉살 좋게 잘 팔았을 것 같아", "방판남으로 변신한 서장훈 기대되는데", "이번 주도 무조건 본방사수!"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한편, '사남일녀'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만드는 ‘청정 예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경상남도 남해 팔랑마을 윤점방오-김순귀 아빠-엄마와 사남일녀의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7일 밤 10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2-06 14:39

여현수-정하윤 부부의 출산기가 KBS 2TV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엄마를 부탁해'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박지윤, 김준현, 성대현 3인이 MC를 맡은 '엄마를 부탁해' 2회가 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날 방송에서는 강원래-김송, 김현철-최은경, 여현수-정하윤, 송호범-백승혜, 이승윤-김지수, 배수광-김유주 등 임신 부부 6쌍의 좌충우돌 출산기가 그려진다. 이날은 특히 지난 2일 첫째를 출산한 여현수-정하윤 부부의 출산기가 그려져 관심이 쏠렸다. 여현수-정하윤 부부는 생생하게 출산의 고통을 전하는 등의 과정을 가감 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이 날 여현수는 14시간이 넘는 긴 산고의 고통에 힘들어하는 정하윤과 함께 힘겨운 진통의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시종일관 보호자 대기실과 분만실을 오가며 초초한 모습을 보인다. 여현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병원까지 오는데 20분도 안 걸렸다"면서 "(핸들 잡는데) 손이 바들바들 떨리더라"며 극도로 긴장된 마음을 전했다. 이와 더불어 "(분만실에서 아내에게) 통증이 오면 그걸 어떻게 지켜볼지.."라며 한 동안 말을 잇지 못 하는 등 아내의 출산에 바짝 긴장한 초보 아빠의 모습을 보였다. 가족들 역시 3분 마다 계속되는 진통에 힘들어하는 정하윤에게 "이 정도면 잘 참는 거다"라고 말하며 기운을 북돋아주는 것도 잠시, 이내 "딱하다"며 급기야 눈물을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과연, 여현수-정하윤 부부의 출산 과정은 어떻게 카메라에 담길지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한 아이의 어엿한 부모가 된 여현수-정하윤 부부의 생생한 출산기는 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엄마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정말 한 아이의 엄마-아빠가 되는 과정은 감동 그 자체다", "정하윤 엄마로서 위대하다!", "정말 여자는 약하지만 어머니는 위대하다",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에게 "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엄마를 부탁해'는 실제 임신과 출산을 앞둔 연예인 부부의 삶을 관찰 카메라로 담은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2-06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