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682건)

지난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극본 박진우, 김주 / 연출 진혁, 홍종찬)의 히로인 진세연이 진혁감독과 남자주인공 이종석과 인증샷을 공개했다.진세연은 지난 14일 중국에서 개봉하는 ‘닥터 이방인’ 영화버전 추가 촬영에 임했다. ‘닥터 이방인’ 영화판은 국내에서 방송된 드라마 20회분의 편집과정을 거쳐, 2시간짜리 영화 형식으로 만들어진다. 주요 장면을 모아 편집하는 작업과 추가 촬영분, 미공개 장면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영화버전은 새롭게 각색된 인트로와 엔딩 부분이 추가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종영 이후 추가촬영을 마친 진세연은 촬영 종료된 이후에도 아쉬움을 떨쳐버리지 못해 함께 열연한 이종석과 진혁 감독님을 비롯 4개월간 함께한 스태프들과 일일이 인증샷을 찍으며 아쉬움을 달랬다는 후문이다. 진세연은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다수의 광고 계약을 체결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닥터 이방인'의 첫사랑 이미지가 중국 현지인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승승장구하고있는 배우 진세연은 오는 26일 국내에서 첫 팬미팅을 갖을 예정으로 드라마 종영이후에도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숨가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16 14:02

‘오리콘 혜성’ 윤하가 오는 9월 10일 일본에서 앨범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2004년 일본에서 싱글 앨범 로 데뷔해 ‘오리콘 혜성’으로 불리며 단숨에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낸 가수 윤하가 오는 9월 10일 일본에서 약 2년만에 앨범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으고 있다. 윤하가 일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앨범 복귀 소식을 알리면서 한일 양국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윤하의 이번 앨범은 한국에서 발표했던 곡들을 일본어 버전으로 재 녹음하여 수록하였으며 타이틀 곡으로는 ‘People’ 보너스 트랙으로는 드라마 의 OST ‘별에서 온 그대’가 수록 되었고, iTunes 한정으로 ‘Home’을 만나볼 수 있다.윤하는 그 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로서 성장한 만큼, 이번에 일본에서 발표하게될 앨범의 모든 면에 있어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상황이라고.특히, 윤하가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며 올 하반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가는 상황에서 일본에서의 앨범 발표는 하반기 한국 활동에 큰 불씨가 되어 줄 전망이다.이에 윤하의 소속사 위얼라이브 관계자는 “하반기 윤하의 활동 계획은 굉장히 짜임새 있게 준비 중이다. 일본 앨범 녹음도 오랜 기간 동안 세심하게 준비한 만큼 기다려준 일본 팬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또한 하반기에 선보이게 될 윤하의 한국 앨범도 윤하를 비롯한 모든 스태프가 가장 공들이고 있는 프로젝트로 팬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윤하는 MBC 라디오 DJ로 활약 중이며, 최근 화제의 리메이크곡 을 통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주간 차트 1위를 휩쓸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7-16 14:01

비스트 멤버 장현승의 숨겨진 신체의 비밀이 MBC 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이하 쇼타임)를 통해 공개돼 화제다. 17일 오후 6시 방송되는 '쇼타임'에서는 '비스트의 마지막 이야기' 특집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이날은 지난 3개월 동안 방송된 비스트의 '쇼타임'을 비스트 멤버들이 돌아보고 '돌아가고 싶은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 날 이기광은 장현승의 신체 비밀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기광은 "장현승은 엉덩이가 정말 탐스럽다"면서 "정말 예쁜 엉덩이를 가졌다"고 털어놨다. 이에, 양요섭 역시 "정말 하얗다"고 거들었다. 이에, 용준형은 "엉덩이는 다 하얗다. 나도 그렇다"고 반박했지만, 이기광은 "장현승의 엉덩이는 다르다. 살과 근육이 적절한 믹스매치를 이뤘다. 정말 조합이 좋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기광은 특히 장현승의 엉덩이가 얼마나 튼실한지 자신의 손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들의 이야기를 조용히 듣고 있던 장현승은 수줍은 미소로 화답했다. 장현승은 이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혀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엉덩이가 탐스럽다"는 멤버들의 폭로에 장현승은 어떻게 받아 쳤을지는 이 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쇼타임'은 비스트 멤버 6인방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번주 목요일(17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을 통해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16 13:56

배우 오지은이 촬영현장에 떡과 음료수를 선물했다.오지은이 MBC 일일 드라마 (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이재진, 제작 신영이엔씨)의 촬영현장에 팬이 선물한 떡과 음료수 80인분을 전달한 사진이 오지은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공개 됐다.공개된 사진에서 오지은은 팬이 선물해준 떡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기도 하고 대기실을 오가며 동료 연기자들부터 스태프들까지 떡 간식을 전달했다. 또한 직접 떡 케이크를 썰어서 양손이 모두 바쁜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입에 넣어주기도 해 화기애애한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오지은은 “촬영을 하다 보면 가끔 힘들고 지치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을 아끼지 않는 팬 분들이 있어 웃으며 촬영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언제나 많은 신경과 응원을 아끼지 않는 팬 분들께 좋은 연기로 보답 하고 싶다.’ 고 짧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오지은은 에서 불의의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예비 남편의 억울한 누명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밝고, 당차고, 씩씩한 주인공 ‘한소원’으로 분해 최고의 감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MBC 일일드라마 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 방송 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16 13:54

‘조선 총잡이’의 이준기와 남상미가 아슬아슬한 줄타기 로맨스를 이어간다. 긴박한 순간을 포착해낸 3초 정지 입막음 스킨십이 공개됐다. 오늘(16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제작 조선총잡이문화산업전문회사, KBS미디어) 7회분에서 박윤강(이준기)과 정수인(남상미)이 위기의 순간에 마주한다. 낮에는 일본 상인 한조로, 밤에는 총잡이로 변신하며 철저하게 자신의 신분을 위장했던 박윤강과 그런 그를 보며 수도 없이 의심을 품으면서도 도련님을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며 슬퍼했던 정수인. 두 번 다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인연인 듯 애달픈 사랑을 이어가던 두 사람이 드디어 대면했다. 청나라로 팔려갈 위기에 처한 동생 연하(김현수)를 구하러 가던 중 최원신(유오성)의 무리에 쫓겨 몸을 숨겼던 윤강이 역시 연하를 찾고 있던 수인과 마주친 것이다. 뜻하지 않게 긴박한 순간에 사랑하는 여인과 마주한 윤강은 너무 놀란 수인의 입을 틀어막고 그녀의 눈을 숨죽이며 바라봤다. 자신과 함께 그녀를 위기에 빠트릴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그를 바라보는 수인의 눈동자도 흔들린다. 지난 ‘조선 총잡이’ 2회분에서 최원신(유오성)의 추격에 쫓기며 외딴 폐가에 몸을 숨겼던 박윤강과 정수인. 그때도 윤강은 놀란 수인의 입을 막고 몸을 숨겨 위기를 모면했었다. 그렇다면 수인은 복면에 가려진 윤강을 느낄 수 있을까. 지금까지 ‘조선 총잡이’에서는 정체를 숨기려는 윤강과 정체를 밝히려는 수인의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그려졌다. 매순간 정체 발각 위기의 순간을 모면해온 박윤강. 이는 시청자들의 심장을 조이며 극적 긴장감을 유발했다. 특히 지난 6회분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최원신과 그의 수하들에게 포위 된 채 궁지에 몰린 윤강의 모습이 그려지며 윤강이 어떻게 위기의 순간을 모면할 것인지에 대해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태. 이에 윤강과 수인의 3초 입막음 스킨십은 쫄깃한 전개에 더욱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3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며 방송 3주 만에 시청률 두 자릿수인 10.5%(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조선 총잡이’. 오늘(16일) 방송되는 7회분에서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조총조총’하게 하는 쫄깃한 스토리로 상승세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16 13:25

2014년 하반기 가요계 기대주 '피콕(Peacock)'이 오늘(16일) 정오 첫 데뷔 EP앨범 'apprivoiser (아프리브아제)'를 발표한다. 실력있는 남성듀오 싱어송라이터 김상훈과 조영일로 이뤄진 '피콕'은 모던한 팝과 포크에 살짝 R&B 스타일까지 포용하고 있는 독특한 보컬 스타일과 음악을 내세우며 오늘(16일) 타이틀곡 '길들여지다'를 비롯해 총 9트랙이 담긴 첫 데뷔 EP 앨범을 발표한다. 라디오 에디트 버젼과 오리지날 버젼이 담긴 타이틀곡 ‘길들여지다’는 모든 것으로부터 멀어져 혼자만 남겨진 듯한 쓸씀함과 외로움 모든 길여진 상황에서의 이탈과 그로 인한 두려움을 표현했으며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오케스트레이션 편곡이 가미된 감성적인 ‘옥’, 읊조리는 듯한 보컬과 첼로연주를 연상시켜 베이스의 볼륨 및 스타카토 연주가 돋보이는 ‘여름밤', 신스사운드로 시작하는 ‘숨바꼭질’를 담았다. 또한 점점 거세지는 빗줄기를 기타 사운드와 새벽의 고요한 느낌을 살린 베이스의 슬라이드 바 연주가 가미된 ‘비오는 새벽이면’ 과 연주곡 ‘미로’, ‘회전목마’, ‘b’ 를 담아 곡과 곡 사이에 아름다운 선율로 이어주며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감정의 변화를 단적으로 보여줘 앨범에 이야기를 더해주고 있다. 성우진(음악평론가/경인방송 "한밤의 음악여행" PDJ)은 "공작새의 자태처럼 화려하고 멋진 날개를 펼치기 전에, 가장 안정되고 잘 보이는 장소를 찾아 자리를 잡고 있는 모습이... 노래들을 듣고 있노라면 먼저 머릿속으로 영상들이 떠올려지는 특성도 느껴진다. 모던한 팝과 포크에 살짝 R&B 스타일까지 어우러져 포용하고 있는 독특한 보컬 스타일과 음악은 특별한 개성이자 변별력으로 자리하며 이들을 기억시킬 것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피콕은 어제(15일) 홍대 인근 롤링홀에서 진행된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타이틀곡 '길들여지다', '숨바꼭질'과 함께 자신들이 좋아하는 해외 뮤지션 데미안 라이스의 '엘리펀트'를 라이브로 선보였으며 피콕을 응원하기 위해 선배가수 장호일과 음악을 사랑하는 배우이자 가수 최민수가 쇼케이스 장을 찾았다. 장호일은 "예전에 전람회 느낌이 많이 든다. 그래서 친숙하다. 음악은 잘하니까 두 사람이 싸우지 말고 꾸준하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최민수는 "피콕 동생들이랑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8시 트라이브 바에서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피콕의 음악은 눈을 감고 들으면 그림이 보이는, 풍경이 보이는 음악이다. 지난 번 공연 때 '내 피가 정화되는 느낌이야'라고 말했던 적도 있다. 삶의 무게를 피콕 음악을 들으며 일기장 같이 돌아볼 수 있었으면 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공작새를 뜻하는 '피콕' 첫 데뷔 EP앨범 '아프리브아제'는 싱어송라이터답게 전곡 자작곡으로 조영일의 피아노와 김상훈의 일렉 베이스로 만들어낸 독특한 구성의 곡들로 남성듀오의 환상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피콕'은 오늘(16일) 첫 데뷔 정규 앨범 'apprivoiser (아프리브아제)' 발표와 함께 오는 8월 첫 단독 공연도 준비중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7-16 13:22

국내 대표 여성 보컬리스트 리아가 자신의 이름을 건 여행사를 차려 화제다. 가수 리아는 최근 자신의 본명 김재원을 대표자로 한 '리아앤트래블' 여행사를 설립하고 '스포츠+익스트림'과 '컬쳐+힐링'을 테마로 에베레스트, 안나푸르나 트래킹 및 문화 체험, 북극 산타클로스 마을 방문과 남인도 요가 여행등 흔치않은 여행상품들을 구비했다. 리아는 "산악인 아버지를 닮아 타고난 ‘방랑벽’ 때문에 배낭여행도 많이 다녔다. 티베트와 네팔, 안나푸르나 등의 척박한 환경에서 더 큰 생기를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여행 그 이상의 특별한 체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아는 오는 18일 뮤지션 신대철과 '프로젝트 신중현 episode 1-망초(忘草)'로 새 싱글을 발표한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취지아래 선보이는 리아의 새로운 싱글 '프로젝트 신중현 episode 1-망초(忘草)'는 뮤지션 신대철이 프로듀서를 맡아 아버지와 후배를 잇는 다리의 역할을 자처했으며 신중현의 '할말도 없지만'과 '꽃잎'을 담았다. 리아는 "록 음악의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에 록 음악을 본격적으로 소개하고 활동한 아티스트 신중현 선배님의 명곡들을 내 목소리로 선보인다는게 무척 떨린다"며 "시간이 흘렀어도 명곡은 명곡으로 남는것 같다, 최선을 다해 노래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아는 올 하반기 '프로젝트 신중현' 시리즈를 연속적으로 발표하고 방송과 공연으로 왕성한 활동을 계획중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7-16 13:17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신인 뮤지션 발굴, 육성 사업인 ‘2014 K-루키즈’로 선정된 뮤지션이 출연하는 첫 기획 공연이 오는 26일(토) 저녁 6시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달 28일 K-루키즈 최종 공개오디션을 열어 ‘18gram’, ‘러브엑스테레오’, ‘루디스텔로’, ‘신현희와 김루트’, ‘아즈버스’, ‘크랜필드’등 총 6개 팀을 2014년의 K-루키즈로 최종 선정했다. 50:1의 경쟁을 뚫고 선정된 이 6팀에게는 공연과 홍보·마케팅, 인큐베이팅 등 분야에서 집중적인 지원이 제공되며, 이번 기획공연도 공연기회 제공차원에서 마련되었다.우선 이번 기획공연에는 6팀 중에서 강렬한 일렉트로닉 록 무대를 선보일 ‘루디스텔로’와 ‘러브엑스테레오’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꾸미게 된다. 이 두 팀은 올해 각종 여름 음악 페스티벌에 출연자로 일찌감치 이름을 올릴 정도로 음악 전문가들로부터 독특한 개성과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루디스텔로(LudiSTELO)’는 애쉬, 상진, 주연으로 구성된 3인조 밴드로 아날로그 신스, 일렉트릭 기타에 어쿠스틱 드럼 플레이를 더한 아름답고 독창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팀이다.‘러브엑스테레오(Love X Stereo)’는 얼터너티브팝, 펑크록에 전자음악을 접목한 실험적이고 새로운 사운드가 매력적인 팀으로 애니, 솔, 토비로 이루어진 혼성 3인조 그룹이다. 두 팀은 이번 공연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신선한 감각의 댄서블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K-루키즈'의 무대를 축하하기 위해 ‘솔루션스’와 ‘홀로그램 필름’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2집 발표 후 왕성한 활동을 하며 해외진출을 앞둔 팝 밴드 ‘솔루션스’와 2012년 1회 K-루키즈 출신으로 일렉트로닉 락, 신스팝 기반의 강렬한 록 사운드를 들려주는 ‘홀로그램 필름’이 축하공연을 펼친다. 4팀이 강렬하게 뿜어내 는 일렉트로닉 팝 음악의 리듬과 사운드가 음악팬들에게 한여름 무더위를 잊게 할 에너지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번 7월 공연에 이어 9월까지 매월 ‘2014 K-루키즈’ 6팀의 기획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8월에는 ‘아즈버스’와 ‘18gram'가 무대에 서며, 9월에는 ’크랜필드‘와 ’신현희와 김루트‘의 기획공연을 진행한다. 모든 공연의 관람은 전석 초대로 진행되며, 관람을 원하는 분들은 7월 20일(일)까지 인디코스터 블로그(www.k-rookies.co.kr)에서 초대권을 신청할 수 있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4-07-15 19:02

가출했던 신소율이 집으로 돌아왔다.1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연출 임태우, 극본 김운경, 제작 드라마 하우스)에서 창만(이희준 분)과 만복(이문식 분) 때문에 가출했던 다영(신소율 분)이 결국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집으로 돌아온 다영은 속마음과 다르게 퉁명스러운 말투로 “그 동안 별일 없으셨어요?”라고 묻고, 만복 역시 속마음과는 다르게 “별일 없었다. 네가 없어도 이 아빠는 잘 먹고 잘 지낸다!” 를 시작으로 둘 사이 별로 상관없는 간단한 질문과 단답형의 대답이 이어지게 된다.이윽고 만복의 저녁 먹었냐는 질문에 다영은 “아니요”라고 기어들어가듯 대답하고 만복은 “좋게 이야기 할 때 따라와서 같이 먹어!” 라며 배고픈 딸의 속마음을 읽고 반강제로 저녁을 먹자 말하곤 거실로 향한다. 그리고 손수 다영에게 저녁상을 차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부부싸움과 같이 부녀간의 싸움 역시 칼로 물 베기처럼 부모 이기는 자식 없고 자식 이기는 부모 없는 법! 결국 이 두 부녀의 대화는 “가출 해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걱정 많이 했었다. 돌아와서 다행이다.”의 표현을 달리 했을 뿐 부녀간의 정이 유독 따듯하게 느껴지는 장면이 그려져 보는 이로 하여금 가슴속 한편이 따듯해지는 기분마저 들게 만들었다.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진짜 부녀 같은 모습’, ‘조금 어른스러워 진 듯’, ‘짧았던 반항 귀여워’, ‘훈훈한 집으로 귀환’, ‘내 이야기 같아’,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신소율 연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JTBC 월화드라마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 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15 14:25

꿀잠에 빠진 장나라의 도촬 삼매경에 빠진 장혁의 모습이 포착됐다.올 여름, 청량제처럼 시원하고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주찬옥, 조진국 극본/이동윤 연출/(주)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주) 제작)(이하 ‘운널사’) 측은 무방비 상태로 잠이든 미영(장나라 분)과 그런 미영 옆에 누워 인증샷을 찍고 있는 건(장혁 분)의 엉뚱한 모습을 담은 장면을 공개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지난 4회, 임신을 계기로 미영과 결혼을 하게 된 건이 결혼식 직후, 미영과의 하룻밤이 계략에 의한 것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분해, 이들의 결혼생활이 결코 순탄치 않을 것임을 시사한 바 있다.그러나 스틸 속 건은 분노는 커녕 장난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깊은 잠에 빠진 미영 옆에 나란히 누워, 미영과 자신의 투샷 셀카 촬영에 여념 없는 건. 특히 잠에 빠져 무방비 상태인 미영의 모습에 비해 건은 머리부터 발 끝까지 완벽한 풀 착장을 하고 있어 그 엉뚱함이 배가 된다. 이어 이리저리 각도를 바꿔가며 잠든 아내(?)와 셀카를 즐기는 건과 무슨 일이 벌어지는 줄도 모른 채 세상 모르고 단잠에 빠진 미영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특히 미영을 끔찍한 ‘달팽이녀’라고 부르며 치를 떨던 건이 미영의 자는 모습을 도촬까지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본격적인 결혼생활의 시작과 함께 두 사람 사이에 러브라인이 본격 가동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동시에 이 둘이 그려낼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에 기대감을 증폭시킨다.이에 누리꾼은 “장혁 뭐 하는 거야~ 이제 장혁이 뭘 해도 그저 웃길 뿐”, “장혁 장나라 좋아하기 시작하는 건가? 이건 짝사랑 징후인데?”, “이 와중에 장혁 존잘~”, “사진만 봤는데 왠지 모르게 설렌다~ 결혼하고 싶어지는 모습이로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위트 있는 연출과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력, 그리고 매회 쏟아지는 명 장면 들로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외모, 재력, 애인까지 완벽하지만, 30대에 단명 하는 집안 내력 탓에 후세를 잇는 것이 사명인 이건(장혁 분)과 로펌 계약직 서무직원인 평범녀 김미영(장나라 분)이 뜻하지 않은 하룻밤을 보내면서 임신이라는 후 폭풍을 겪게 되는 기상천외 초고속 로맨스.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15 14:23

지난 11일 드라마큐브에서 방송된 ‘시크릿 러브’ 마지막회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나요’ (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 홍종찬)편에서 여자주인공 카라의 박규리의 선배로 등장한 신인배우 이동하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시크릿 러브’(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는 김규태 감독과 카라가 의기투합한 5부작 청춘 멜로 씨네 드라마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대한민국을 들끓게 했던 촬영 스태프가 다시 만나 제작, 방영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이다.지난 11일 방송된 마지막 회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나요’는 대학시절부터 오직 한 남자만을 좋아한 지고지순 순정녀 박선우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어느 날 갑자기 수호천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상상초월 ‘힐링 판타지 로맨스’다. 신예 이동하는 순정녀 박선우(박규리 분)가 대학교 때부터 오매불망 짝사랑하던 선배 우빈역으로 등장하며 훈남 선배의 정석을 보여줬다. 극 중에서 순정녀 박규리가 1학년때부터 4학년때까지 따라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신예 이동하도 갈수록 훈남의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며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링까지 완벽해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이어 박규리의 소원을 들어줄 수호천사 지창욱에게 질투심을 느끼며 남자다운 모습까지도 보여주며 ‘시크릿 러브’를 통해 매력 발산을 톡톡히 했다.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규리 선배분 정말 멋있어요. 저런 선배는 학교에 없어요ㅠㅠ” “박규리가 따라다닐 만하네요~ 멋있습니다” “이동하 진짜 훈남 선배같다!!” “이동하 훈훈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신인배우 이동하는 그동안 공연 “나쁜자석” “온스테이지” “클로저” “라카지” “쓰릴미” 등에서 티켓파워를 자랑하는 배우이며, 공연을 통해 인지도를 쌓아 온 이동하는 본격적으로 드라마를 통해 브라운관 섭렵을 하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15 14:21

배우 박시연이 ‘엠주(MZUU)’와 함께 한 광고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박시연은 최근 주얼리 브랜드 ‘엠주’의 새로운 컬렉션과 함께 한 광고 사진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엠주는 박시연의 친동생인 박민주가 디자이너 겸 대표로 운영하는 주얼리 브랜드로 박시연은 그동안 수차례 동생을 위해 발벗고 나서며 엠주의 ‘뮤즈’로 활약해왔다. 또한 평소에도 엠주의 액세서리를 위주로 스타일링 하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 등 박시연은 엠주의 뮤즈인 동시에 조언자 역할도 톡톡히 하며 든든하게 동생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촬영 새 컬렉션 ‘Off the Chain’의 촬영이 결정된 후 박시연은 수차례 이루어진 컨셉 회의에도 빠짐없이 참석해 자신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현장에서도 세심한 곳까지 꼼꼼하게 챙기며 촬영에 임했다. 공개된 이번 새 컬렉션 광고 화보에서 박시연은 변함없는 카리스마와 포스를 뽐내는 한편, 보는 이도 기분 좋게 하는 시원한 미소의 상반된 컨셉의 사진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 화보는 엠주와 박시연이 함께 어려운 이웃 돕기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를 더한다. 매년 바자회를 열어 불치병 어린이 돕기에 힘써 온 엠주와 박시연은 지난 5월 가정의 달 이벤트로 수익금의 일부를 ‘세이브 더 칠드런’을 통해 기부했으며, 앞으로 공개되는 신상품과 화보를 통해 계속해서 좋은 일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박시연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에 출연을 확정짓고 1년 6개월 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7-15 14:13

배우 권상우가 한층 깊어진 눈매와 성숙한 감정 연기로 ‘멜로킹’의 귀환을 예고했다. 지난 14일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이 첫 방송된 가운데, 권상우는 극중 아내에 대한 헌신적 사랑과 따뜻한 가슴을 지닌 차석훈 역으로 분해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혹’ 1회는 석훈이 아내 홍주(박하선 분)와 함께 불안한 홍콩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시작됐다. 동업하던 선배가 회사 자금 10억을 들고 갑작스레 잠적해 자칫 석훈이 공금 횡령이라는 누명을 뒤집어 쓸 수도 있는 상황에 처해있었기 때문.마침 선배로부터 연락을 받고 홍콩에 도착했지만 석훈이 맞닥뜨린 것은 선배의 자살과 그가 남긴 유품이었다. 눈앞이 캄캄해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석훈과 홍주는 선배가 남긴 3000달러로 홍콩 여행을 감행하며 어쩌면 마지막 일수도 있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고급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아내를 위해 명품 구두를 선물하는 등 부족할 것 없는 시간을 보냈지만 비극이 찾아왔다. 홍주가 석훈이 떠안은 빚을 청산하기 위해 보험금을 노린 자살을 감행한 것. 다행히 홍주는 세영(최지우 분)에 의해 구사일생 목숨을 건질 수 있었지만 더 큰 파도가 부부를 덮쳤다. 석훈과 세영의 살뜰한 부부애를 목격한 세영이 “사흘에 10억, 차석훈 씨의 시간을 사겠다”며 위험한 제안을 해왔기 때문. 어른들의 사랑을 그린 ‘유혹’의 본격적인 스토리가 펼쳐지는 순간이었다. ‘유혹’ 1회는 삶의 기반이 무너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인간에 대한 끝없는 믿음과 아내를 지극히 사랑하는 석훈이라는 캐릭터의 사려 깊음이 돋보인 한 회였다. 이를 연기한 권상우는 모두가 선배를 의심하는 상황에도 듬직한 음성으로 변함없는 신뢰를 보이고, 그런 선배가 결국 모든 짐을 떠맡긴 채 세상을 떠났음에도 슬픔을 토해내며 오열하는 연기로 극중 휴머니스트로 설정된 석훈이라는 인물을 생생하게 느끼게 했다. 무엇보다 한층 깊어진 눈매와 멜로 감성 충만한 연기로 펼쳐 앞으로 그가 선보일 ‘유혹’ 속 어른들의 사랑과 갈등에 대한 이야기에 기대감을 높였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권상우의 깊어진 감정 연기에 ‘유혹’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아내에게 무한 신뢰와 애정을 받는 석훈 캐릭터가 권상우와 잘 어울린다”, “권상우-최지우 커플의 재회가 ‘천국의 계단’ 때 보다 한층 단단해지고 깊어진 듯 하다”, “다음회가 기대되는 엔딩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7-15 14:11

배우와 가수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임시완이 현재 출현 중인 MBC 월화드라마 스태프들에게 자외선 차단 재킷을 깜짝 선물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설명]좌 – 스태프들에게 선물할 재킷의 쇼핑백을 들어 보이고 있는 임시완 우 - 에서 임시완이 직접 착용했던 엠리밋의 자외선 차단 기능성 재킷 임시완은 쉴 틈 없이 이어지는 빡빡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 연일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 때문에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어떤 선물을 주면 좋을지 고민하다 자외선 차단 재킷을 100여명의 스태프들에게 직접 선물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임시완은 자외선 차단 기능성 재킷 중 손수 디자인과 색상을 선택하는 세심함을 보였다는 후문이며, 이번 깜짝 이벤트는 마침 임시완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지원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모았다.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의 관계자는 "임시완이 힘든 여건 속에서 작품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스탭들을 위해 의미 있는 선물을 하고 싶어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번 선물을 지원 하게 됐다“고 밝히며, ”아이돌 출신이라는 편견이 무색하리만큼 연기자로서 두각을 드러내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임시완의 배우로서의 열정을 응원하고,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 이라고 전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7-15 14:05

개그맨 김준현의 등번호가 화제다. 오늘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FC'와 개그콘서트 축구 동호회인 '개발 FC'의 맞대결이 성사된 가운데, 두 팀의 자존심을 건 경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 김준현의 경기 모습과 함께 그의 등번호 '120'의 의미가 무엇인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김준현은 몸을 날려 헤딩을 하는가 하면, 축구공과 혼연일체가 된 듯한 철벽 수비로 '우리동네 FC' 선수들의 발을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특히, '우리동네 FC' 에이스 민호와 치열한 볼다툼까지 벌이는 등 한준희 해설위원마저 깜짝 놀라게 만든 열혈 플레이로 경기 내내 그를 향한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 그 중 가장 눈에 띈 것은 김준현의 등번호. 이는 보통의 등번호와 달리 세 자릿수 등번호이기 때문. 이에, 김준현은 "등번호 120은 내 몸무게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터트렸다. 또한, 김준현은 남다른 유니폼 색깔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한준희 해설위원 "유니폼 색이 원래 저렇게 진한 빨간색이 아니에요"라고 말해, 그의 유니폼 색깔이 사실은 비오듯 흐르는 비지땀으로 인해 새빨갛게 변색되었음을 밝혀 동료 선수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특히, 그 와중에도 사그라지지 않은 것이 있었으니 김준현의 '먹방 본능'. 그는 그라운드에 있을 때나 벤치에 앉아있을 때나 연신 "끝나고 뭐 먹을 거야? 그걸 안 정했네"라고 읊조리며 팀의 승리보다 먹방에 강한 애착을 보여 현장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김준현의 경기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준현이 의외로 날렵하더라", "김준현 쿵푸팬더 빼박인데", "김준현이 공중제비 해서 만두 먹다 덤블링 한 번 한 뒤 드리블하는 것도 웃기겠다", "김준현 축구 하는 모습 생각만으로도 웃기다", "준현이형~ 파이팅! 무리하지 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전하며 김준현을 향한 높은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김준현의 '사커팬더' 활약상은 오늘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 6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15 14:03

배우 남궁민이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극본:김도현, 김예리 / 연출:홍종찬 / 제작:베르디미디어)’의 출연을 최종 확정짓고 달콤한 매력으로 돌아온다.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진솔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많은 공감을 얻어내고 있는 남궁민이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을 통해 다시 한번 女心을 뒤흔들 준비를 마쳤다. tvN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벌어지는 꼬일대로 꼬여버린 결혼식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16부작 킬링 로맨스물.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남궁민은 미국에서 승승장구하다 한국으로 돌아와 더 시크릿 호텔의 경영이사를 맡게 되는 인물, 조성겸 역을 맡았다. 조성겸은 매사에 젠틀하고, 일에 있어서는 너무나도 정확하고 공정한 인물. 또 유머감각은 기본으로 갖추고 생각이 깊고 이해심도 넓은, 한마디로 큰 그릇을 가진 완벽한 모습으로 여심공략에 나선다. 특히 남궁민은 호텔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이 미묘하게 개인사와 엮이게 되면서 사건을 파헤치며 겪는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감정들을 깊은 내면연기로 그려내며 그동안 쌓아왔던 연기 내공을 아낌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남궁민은 ‘기대되는 작품을 만나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좋은 연기 보여드리는 것이 시청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길이라 생각한다. 훌륭한 동료들과 함께 하게 된 만큼 호흡을 잘 맞춰 좋은 작품 보여드리겠다. 기대해달라’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궁민과 함께 유인나, 진이한 등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은 ‘고교처세왕’ 후속으로 오는 8월 18일(월) 밤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7-15 13:59

현대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스무디킹’과 청량한 음악을 들려주는 ‘옥상달빛’이 만나면?글로벌 No.1 오리지널 스무디 브랜드 스무디킹(대표 김성완)은 신규 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국민 포크 듀오 ‘옥상달빛’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힐링의 메시지를 전하는 디지털 싱글 ‘가끔은 그래도 괜찮아’를 발표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이벤트를 준비하여 고객들을 찾아간다.스무디킹과 옥상달빛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된 이번 앨범은 옥상달빛 특유의 밝고 경쾌한 목소리를 통해 현대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든 다이어트, 억지로 하는 운동 등 현대인들이 가진 생활 속 강박에서 벗어나 가끔은 친구들과 마음껏 먹고 즐겨도 된다는 노랫말로 유쾌함을 전한다.옥상달빛은 이번 앨범 출시를 기념해 팬들과 함께 요리도 하고 미니 콘서트도 즐길 수 있는 ‘가끔은 괜찮은 날’을 준비했다. 앨범이 발매되는 7월 15일에는 ‘옥상 떡볶이 파티’가 진행되며, 오는 7월 22일에는 ‘치맥파티’, 7월 29일에는 ‘삼겹살 파티’가 열린다. 참가 신청 및 파티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옥상달빛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okdal)을 통해 발표된다.스무디킹과 옥상달빛의 콜라보레이션 앨범 ‘가끔은 그래도 괜찮아’는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소리바다 등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각 사이트에서 추첨을 통해 스무디킹 ‘그릭요거트 스트로베리 블루베리’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음원 감상평 댓글 이벤트가 7월 15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된다.스무디킹 관계자는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의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신적 건강을 응원하고자 옥상달빛과의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편안한 노랫말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끄는 싱어송라이터 옥상달빛과의 이벤트를 통해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탈출하여 즐거운 일탈을 꿈꾸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옥상달빛은 2010년 EP앨범 ‘옥탑라됴’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여성 듀오로, 청춘들의 감성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노랫말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7-15 13:28

허각&정은지의 두 번째 듀엣 곡이 정상에 오르며 최고 듀엣자리를 확고히 했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넌 허각&정은지의 ‘이제 그만 싸우자’가 7월 2주차(7월 7일~7월 13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제 그만 싸우자’는 연인들의 오랜 사랑이야기를 그리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1년 만에 3집으로 돌아온 f(x)의 ‘Red Light’이 2위에 안착했다.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god의 8집 앨범 수록 곡들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타이틀 곡 ‘우리가 사는 이야기’는 god표 감성화법으로 우리가 사는 이야기를 서정적으로 그려낸 곡으로 3위, 아이유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노래 불러줘요’가 4위, ‘하늘색 약속’, ‘Saturday Night’, ‘보통날’이 20위권 내에 진입했다. 윤종신 사단 ‘미스틱 89’의 김예림과 브랜뉴뮤직의 신예 칸토가 참여한 김현중의 ‘HIS HABIT’이 17계단 상승한 8위를 기록했다. 다비치의 ‘움직이지마’가 1계단 오른 10위, Bro의 ‘고백했는데’도 11위로 올라갔다. 그 밖에, 그룹 2LSON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에일리가 보컬로 참여해 화려하게 재탄생한 ‘I’m in love’가 15위에 안착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콜라보레이션 곡들이 꾸준히 사랑 받으며 허각&정은지의 ‘이제 그만 싸우자‘가 정상에 올랐다. 또한, 세대를 뛰어넘어 감성을 자극하며 공감대를 이끈 god의 노래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7-15 13:27

코카-콜라사의 세계적인 주스 음료 브랜드 미닛메이드(http://www.minutemaid.kr)는 이서진이 자상한 남자친구로 분해 활기찬 하루를 위한 맛있는 습관을 제안하는 ‘미닛메이드 5얼라이브(5alive)’의 새로운 TV CF를 선보였다.이번 광고는 ‘미닛메이드 5얼라이브는 요리다’는 컨셉으로, 새롭게 미닛메이드의 모델로 발탁된 이서진이 뿌리 채소 당근과 한국인이 좋아하는 4가지 과일(사과, 오렌지, 백포도, 망고) 과즙이 조화롭게 블렌딩된 미닛메이드 5얼라이브를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챙겨준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광고는 이서진이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마시는 것 하나도 재료의 맛과 영양을 고려하며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모습을 통해 영양소를 갖춘 당근과 달콤 상큼한 맛의 4가지 과일이 어우러진 맛있는 주스 음료, 미닛메이드 5얼라이브의 특징을 부각시켰다.미닛메이드 5얼라이브 광고에서 이서진은 연인을 향한 싱그러운 미소와 정성스럽게 과일들을 손질하는 모습을 통해 자상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따스한 햇살과 당근•사과•오렌지•백포도•망고 등의 색채감 있는 과채들이 어우러져 활기차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 사랑하는 사람에게 미닛메이드 5얼라이브를 챙겨주고자 하는 광고 컨셉이 잘 반영됐다.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미닛메이드의 신제품 5얼라이브는 마치 정성스럽게 준비한 먹기 좋은 요리처럼 맛과 영양을 고려해 당근과 4가지 과일을 조화롭게 믹스한 제품이다”며 “TV 광고 속 이서진처럼 소비자들이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의 활기찬 하루를 위해 미닛메이드 5얼라이브를 챙겼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미닛메이드의 신제품 ‘5얼라이브(5alive)’는 뿌리채소 당근에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4가지 과일인 오렌지, 사과, 백포도, 망고의 과즙을 주스 전문가와 함께 찾은 비율로 믹스한 것이 특징이다. 향긋하고 부드러운 맛을 지닌 당근과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의 새콤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뤄 야채주스를 싫어하는 사람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주스 음료로 출시됐다. (끝)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7-15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