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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연속 시청률 트리플 1위에 등극한 ‘1박 2일’이 순간 최고시청률 16.2%(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국민예능의 저력을 과시했다.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최고의 1분’은 고영석 선생님과 김명호 선생님의 제자들을 향한 진심이 담긴 외침이었다.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 경남 거제로 향한 ‘선생님 올스타’ 여름방학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지덕체(智德體) 잠자리 복불복’과 장기자랑, 그리고 기상미션 등을 통해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3.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주에 이어 일요 저녁 예능 코너 6개 중 1의 자리를 지켰다. 특히 방송 말미 아침 기상 미션에서 고영석 선생님과 김명호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하고 싶던 말을 전하던 순간은 16.2%(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번 ‘선생님 올스타’ 여름방학 특집 마지막 편의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됐다.선생님들의 진솔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보는 이들에게 코 끝 찡한 감동을 선사했고, 우리들의 선생님을 떠올리게 했다. 특히 원칙주의자 김명호 국사 선생님은 진심 어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잔소리를 해 웃음을 선사한 후, 학생들의 이름을 1번부터 끝까지 호명해 시청자들에게 폭풍 감동을 안겨줬다.김명호 선생님은 “잘 좀 해라 제발 잘 좀 해라”라고 당부한 후 “지금부터 너희들 이름을 나열하겠다. 1번 강태일”이라며 반 전체 아이들의 이름을 불렀다. 또한, 잔소리를 너무 많이 해 걱정이라던 김명호 선생님은 “선생이 편하면 애들이 망가져요 선생이 편하면 안돼요”라며 자신의 진심을 밝혔다.이처럼 올스타 선생님 여름 방학 특집은 ‘1박 2일’ 시즌 3 출범 이후 첫 일반인 특집이라는 화제성과 함께 선생님들과 멤버들의 환상의 궁합으로 인한 빵 터지는 웃음, 선생님들의 진심과 제자에 대한 사랑까지 느낄 수 있는 ‘레전드급’ 특집이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21 15:24

정형돈이 '개콘 일일 막내'의 하루를 혹독하게 체험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FC'가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들로 구성된 '의사축구대표팀'과 그 어느 때보다 다이나믹한 역습 축구를 펼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그 가운데 정형돈이 마이크 수거는 물론 큐시트 순서 체크, 사라진 선배 위치 파악, 선배 간식 배달까지, 하늘같은 개콘 선배들의 온갖 허드렛일을 모조리 도맡아 하는 '개콘 일일 막내'로 변신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는 지난 개콘 축구동호회 '개발 FC'와의 경기에서 '우리동네 FC'의 패배로 인해 벌칙을 수행하는 정형돈의 모습으로, 방송이 끝나자마자 '정형돈 개콘'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휩쓸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이 날 정형돈은 '막내'라고 적힌 노란 완장을 찬 채 '개콘 일일 막내' 임무를 수행하게 됐다. 그는 '20기' 노우진 선배의 커피 심부름에 자판기보다 빠른 스피드로 커피셔틀 임무를 완수하는 것은 물론, '22기' 김준현 선배에게 빵과 우유를 사다 드리는 간식 셔틀까지 몸 사리지 않은 막내 열정을 과시했다. 무엇보다 '막내' 정형돈의 모습을 눈여겨본 '13기' 박성호 선배는 "너 이렇게 열심히 하면 재석이형한테 소개시켜줄게"라며 애정 어린 관심을 보여, 그에게 울컥한 굴욕의 맛을 선사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정형돈은 "왜 나만 이러고 있어! 호동이 형은 씨름 막내로, 규혁이는 태릉 막내로 보내라"고 말하며 끓어오르는 분노를 폭발시키며 울상을 지어, 정형돈의 '개콘 일일 막내' 혹독 체험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형돈의 '개콘 일일 막내' 체험에 네티즌들은 "형돈아~ 잘하고 살아서 돌아와~", "김준현 선배가 말한 지옥의 맛은 어떠셨는지?", "17기랑 29기랑 동기라니ㅠ", "도니 미안~ 개콘 막내 도니 보고파서 개콘 축구팀 응원했어요", "내가 선배라면 도니 같은 막내 대환영"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정형돈의 '개콘 일일 막내' 혹독 체험기는 22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21 15:22

‘야경꾼 일지’ 고창석-이세창-강지우가 정일우를 졸졸졸 쫓아다니는 '수호귀신' 3인방으로 등장해 3인 3색 매력을 폭발 시킬 예정이다.올 여름 조선시대 퇴마사 ‘야경꾼’이라는 색다르고 독특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공략할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야경꾼 일지’(이주환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21일 극 중 이린(정일우 분)의 곁을 떠나지 않는 수호 귀신 3인방 고창석-이세창-강지우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MBC 월화특별기획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공개된 사진은 이린을 지켜보는 귀신 3인방을 담은 사진으로, 표정만으로 3인 3색의 다른 성격을 느낄 수 있다. 나무 위에 앉아있는 모습에서도 각기 다른 귀신들의 성격이 드러나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은 이린의 뒤를 '졸졸졸' 쫓아다니며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는 '수호귀신' 같은 존재로, 극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뚱정승(고창석 분)'은 정승이라는 과거 신분과는 다르게 익살스런 표정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데, 특히 연분홍색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했다.살아서 이린을 보필했던 '송내관(이세창 분)'은 죽은 이후 이린의 곁에 머물러 그를 걱정하고 도와줄 예정. 잔소리가 심하고 호들갑스런 성격은 귀신이 되어서도 그대로여서 자나깨나 이린 걱정뿐인 귀신이다. 송내관의 호들갑스런 성격은 그의 손동작에서 고스란히 느껴지는가 하면, 표정 역시 범상치 않아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끔 한다.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10살 정도의 어린아이 귀신 '랑이(강지우 분)'로 색동 한복을 곱게 입고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이린을 뚫어져라 바라봐 눈길을 끈다. 시크한 표정과 손에 든 부채가 트레이드 마크인 '랑이'는 온몸으로 사랑스러움을 뿜어내고 있다.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귀신 3인방은 나무에 올라갔는데 어린 강지우는 전혀 겁을 먹지 않고 씩씩하게 나무에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고창석-이세창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보여줘 세 사람이 함께 그려낼 귀신 3인방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졌다. 또한, 함께 촬영에 임한 정일우가 강지우의 연기를 돕기 위해 자신의 촬영이 아닌데도 앞에서 연기를 해주고 시선을 맞춰주는 등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야경꾼 일지’ 귀신 3인방 고창석-이세창-강지우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본 네티즌은 “고창석 귀엽다ㅋㅋ 표정 연기 갑이다 진짜!”, "뚱정승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이세창 손동작이 우리 엄마 손동작임”, “랑이 왜 이렇게 귀엽고 예쁨? 귀신인데도 사랑스럽다~”, “이린 껌딱지 귀신이라는 거네~ 우리 이린 잘 지켜주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야경꾼 일지’ 제작사 래몽래인 측은 "처음 맞춰본 연기 호흡인데도 현장에서 고창석-이세창-강지우의 호흡이 너무 좋았다. 또한, 나무에 올라가 진행돼 다소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 그런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고 시종일관 웃으며 촬영을 진행해 좋은 장면이 나올 수 있었다”며 "배우와 스태프 모두 한 마음으로 '야경꾼 일지'를 위해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야경꾼 일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야경꾼’이라는 색다른 소재와 압도적인 비주얼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야경꾼 일지’는 MBC 월화특별기획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 첫 방송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21 14:30

시청률의 여왕 공효진이 ‘괜찮아, 사랑이야’로 돌아와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7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를 통한 로코퀸 공효진의 컴백에 대중들의 기대감은 높아가고 있다. 공효진은 MBC ‘파스타’(2010), ‘최고의 사랑’(2011), 작년 SBS ‘주군의 태양’까지 연이은 작품들을 히트시키며 자타공인 시청률의 여왕으로 불려져 왔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몰입된 연기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던 공효진의 가장 큰 가치는 어떤 역이든 그녀만의 스타일로 만들어 작품을 빛나게 한다는 점. 특히, ‘주군의 태양’에서 공효진이 맡았던 태공실 역은 망가진 모습마저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며 공효진이 아니면 상상할 수 없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또한 '로코퀸', '케미여왕'이라는 다양한 수식어를 갖고 있는 공효진답게 어떤 남자 배우와 만나든 완벽한 조화로움을 이루며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것도 공효진의 큰 장점 중 하나이다. 상대역인 장재열 역을 맡고 있는 조인성 역시 "효진씨와 연기함으로써 제가 훨씬 화면 속에서 편하게 보일 것이다. 효진씨가 생동감 있게 연기하니, 제 리액션이 좋을 수 밖에 없다”고 공효진을 칭찬해 두 사람의 완벽한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괜찮아 사랑이야’는 지난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던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주군의 태양’에서 주인공을 맡아 각각 인상 깊은 열연을 펼쳤던 ‘캐스팅 0순위’ 조인성과 공효진, 두 사람의 만남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미 공개된 '괜찮아 사랑이야'의 포스터와 예고편 속 조인성과 공효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완벽한 어울림에 누리꾼들 사이에선 벌써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제작발표회에서 본인이 말했다시피 드라마에서는 처음 맡는 '똑똑하고 섹시하고 유머러스한' 캐릭터를 만난 공효진이 시청률과 연기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성과를 올렸던 전작들처럼 이번에도 공효진 특유의 캐릭터에 몰입된 연기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를 가진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 분)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 분)가 사랑에 빠지게 되는 로맨틱 드라마로, 오는 7월 23일 수요일 10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21 14:28

'우리동네 FC'가 '예체능' 축구 사상 첫 수중전을 벌였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64회에서는 '우리동네 FC'와 '의사축구대표팀'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으로, 첫 등장부터 유니폼 위에 의사 가운을 걸친 채 기세등등한 포스를 뽐낸 '의사축구대표팀'은 흉부외과와 신경외과 외에 내과, 한의사,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의 의사선생님들로 구성된 팀. 무엇보다 이들은 12일까지 브라질 나타우에서 열리는 제20회 세계의사축구대회(WFCMT) 참가에 앞서 마지막 평가전 상대로 '우리동네 FC'를 만난 가운데, 그만큼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사기는 최고조로 완전 무장한 상태로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췄다. 특히, 이 날은 경기내내 쏟아진 장대비로 인해 '예체능' 축구 사상 첫 수중전을 치르게 되는 등 체력과 패기의 '우리동네 FC'와 노련미와 스킬의 '의사축구대표팀'의 경기는 그 어느 때보다 다이나믹한 역습 축구로 보는 이들을 가슴 졸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이 날 '우리동네 FC'의 '스페셜 비밀병기'로 이완이 투입돼 선수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았다. 연예인 축구팀 'FC MEN'의 주장으로 서지석, 윤두준, 이기광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그를 향해 강호동은 "실력이 어떠냐?"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서지석은 "연예계의 메시다", 윤두준은 "연예계 최상위의 실력이다"라고 혀를 내두르는 등 소문난 축구 마니아로 알려진 그의 숨겨진 실력에 기대감을 높였다. 경기가 시작되자 이완은 저돌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우리동네 FC'의 공격의 숨통을 트여줬다. 그의 모습에 한준희 해설위원은 "적극적인 돌파 시도가 좋다. 오늘 '우리동네 FC'에게도 좋은 예감이 든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예체능' 제작진 측은 "이 날 '우리동네 FC'와 '의사축구대표팀'의 경기는 우천경기로 장대비가 쏟아졌지만, 선수들 모두 투혼을 불사르는 대단한 축구 열정을 보여줬다"면서 "무엇보다 스페셜 선수로 투입된 이완은 빠른발을 내세운 폭발적인 드리블 돌파가 주특기로 그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우리동네 FC'와 '의사축구대표팀'의 대결은 22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21 14:25

‘1박 2일’ 시즌3의 첫 특집 ‘선생님 올스타’가 웃음으로 폭풍감동을 전했다. 복불복, 장기자랑, 기상미션에 이르는 과정을 통해 선생님들을 무장해제 시키며 진심을 들여다 본 ‘1박 2일’은 모두의 선생님을 떠올리게 만드는 마법을 부리며, 진한 여운을 남기는 레전드 편으로 기억에 남게 됐다.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 경남 거제로 향한 ‘선생님 올스타’ 여름방학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지덕체(智德體) 잠자리 복불복’과 장기자랑, 그리고 기상미션 등을 통해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지난주에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과 짝을 이룬 선생님들이 ‘1박 2일’을 제대로 경험하며 무장해제 되는 모습을 보였다. 김주혁과 짝을 이룬 세종고 정일채 수학 선생님, 김준호와 짝을 이룬 오성고 정성우 체육 선생님, 차태현과 짝을 이룬 성덕고 고영석 국어 선생님, 김종민과 짝을 이룬 송호고 김명호 국사 선생님, 데프콘과 짝을 이룬 안양외고 최보근 지리 선생님, 정준영과 짝을 이룬 진관중 안지훈 국사 선생님까지.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여섯 명의 선생님들은 지덕체 잠자리 복불복을 통해 거제 바닷가에서 수중 기마전, 서바이벌 깃발 잡기 등으로 몸 개그와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며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게임 성적순으로 실내 취침이 결정될 줄 알았던 이들은 제작진의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라는 원칙을 나누고자 잠자리는 뽑기로 결정하겠다”는 단 한마디에 멘붕에 휩싸였지만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메시지에 결국 이를 받아들이며 ‘1박 2일’ 복불복을 제대로 체험했다.이 같은 반전에 시청자들 모두가 감탄하며 웃음을 참지 못한 가운데, 이후에는 선생님들을 위해 야식을 가지고 등장한 씨스타와 함께 더 큰 웃음을 선사했다. ‘장구춤’이라는 기발한 개그를 선보인 고영석 선생님을 비롯한 폭소만발 장기자랑이 그것으로, 이후에는 멤버들의 초등학교 학생기록부를 살펴보는 과정 속에서는 선생님들의 숨겨놨던 진심이 하나 둘씩 드러나기 시작했다.마지막으로 김종민의 학생기록부를 살펴보던 중 말썽꾸러기였던 그가 유독 6학년 때 ‘항상 웃으며 생활함’이라는 선생님의 기록에 숨겨놨던 에피소드를 풀어냈던 것. 김종민은 “아직도 기억이 나는 게 6학년 선생님이 저를 너무 예뻐하니까 더 잘 보이고 싶었던 것 같다”고 말했는데 차태현은 “세상에. 선생님이 그렇게 중요한거여~”라고 감탄해 마지 않았고, 이후 선생님들의 속마음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교사로서 힘들었던 점에 대해 고영석 선생님은 “진심으로 얘기하는데 잘 안 받아줄 때 힘들다”고 말했고, 안지훈 선생님은 “교사를 하면서 느낀 건데 이 세상에 몇 개 없는 직업 같아요. 누군가의 인생에 관여할 수 있는..”이라며 여운을 남겼다. 이후 “좀 더 믿어주고 먼저 기다려주고.. 함께 성장하며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다른 선생님들의 마음이 드러나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또한 아침 기상 미션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보여줄 수 있는 ‘깔때기 찾기’로 진행 됐는데 각종 게임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한 김명호 선생님은 깔때기 발언권을 얻곤 학생들에게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쏟아내며 원칙주의자다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더니, 자신의 반 학생의 이름을 일일이 열거해 모두를 폭풍 감동에 휩싸이게 했다. 이후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선생님들의 영상 메시지는 우리 모두의 선생님을 떠올리게 만들었고, 시청자들은 웃음을 통해 감동까지 선사한 선생님들의 진솔한 모습에 함께 눈물을 흘리며 박수를 보냈다.‘1박 2일’ 선생님 올스타 특집 마지막 편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예전 선생님 생각나서 정말 웃다가 울다가.. 감동적이었다!”, “김명호 선생님 애들 이름 하나하나 불러주는데 폭풍감동!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정말 이 세상의 모든 선생님들은 스타다! 우리 마음에 별을 심어주니까!”, “기승전결 완벽한 레전드편이었음!”, “끼 많고 재능 많은 선생님들! 대한민국의 아이들 많이 사랑해 주세요” 등의 폭풍 호응을 보냈다.한편, 특집의 의미를 제대로 살리며 폭풍 호응을 이끌어낸 ‘1박 2일’ 선생님 올스타 특집 마지막편은 시청률도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3.5%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1박 2일’이 속한 ‘해피선데이’는 전국 기준 12.7%의 시청률로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역시 전국 기준 12.9%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21 14:23

국내 최대 음원 보유 온라인 음악서비스 업체인 ㈜소리바다(대표 양정환)가 기존 서비스의 틀을 깨는 신개념 서비스를 탑재한 새로운 소리바다 모바일 3.0을 선보이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가장 소리바다다운, 소리바다 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개발된 소리바다 모바일 3.0은 파도, 음악카드 등 다양한 형태의 고객 추천 서비스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소리바다만의 서비스인 파도는 예전 파도 플레이어에서 진화된 신개념 추천 서비스로 단 한번의 클릭으로 시대와 장르의 구분 없이 비슷한 감성을 음악을 제안해준다. 각종 차트에 지쳐있는 사용자들은 파도를 탐으로써 끊임없이 새로운 음악을 경험하고 생각지도 못했던 음악을 발견할 수 있다. 이는 소리바다 자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로 사용자에게 그 동안 느끼지 못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개발되었다.또한 음악카드는 시간, 장소, 날씨 등 많은 조건 속에서 어울리는 음악을 직접 추천해주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골라 들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음악카드 서비스는 하루 4번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음악을 추천해준다.뿐만 아니라, 소리바다 모바일 3.0은 SNS와의 연동을 강화하여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계정으로 손쉽게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소리바다 김현걸 부사장은 "소리바다의 기업철학이 반영된 신개념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존의 서비스의 틀에서 벗어나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여 고객들이 더욱 손쉽고 즐겁게 소리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소리바다는 이번 소리바다 모바일 3.0 오픈과 더불어 최근 플랫폼 확대 전략에 따라 삼성뮤직, 이마트 알뜰폰, 푹TV, 맥심 카누 등 각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와 제휴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플랫폼 제휴를 통해 다양한 채널로 고객들에게 음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향후 해외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7-21 13:58

배우 오지은의 몰입도 높은 애절한 감정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오지은은 MBC 일일 (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이재진, 제작 신영이엔씨)에서 매회 애절한 감정씬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그녀의 탄탄한 연기력을 각인시켜 주며 밝고 명랑한 모습부터 보는 사람까지 눈물짓게 만드는 감정연기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에서 한소원(오지은 분)은 결혼식 날 발생한 의문의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남편, 거기에 여자로서 감당하기 힘든 상황에서 남편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기 위해 대기업을 상대로 수많은 외압을 극복하며 오뚝이처럼 쓰러지지 않고 고군분투 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진다.오지은은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많은 감정씬과 경험해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연기 할 때는 언제나 부담이 앞선다. 하지만 감독님을 비롯해 많은 스태프들의 도움으로 가족같이 편안한 촬영현장 분위기 속에서 연기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셔서 항상 미안하면서도 감사하게 생각한다.”배우 오지은은 MBC 일일드라마 에서 타이틀롤 한소원으로 분해 안정되고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오지은의 탄탄한 연기력과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 속에 MBC 일일드라마 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 방송 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21 13:44

고등학생이라는 비밀이 드러나게 되면서 서인국-이하나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떤 갈등을 겪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며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의 네 번째 OST가 오늘 (21일) 공개된다.이번 OST에는 극 중 철없는 고교생이지만 형을 대신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해 학교와 회사 양쪽에서 이중생활을 이어가는 주인공 민석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내고 있는 서인국이 참여하였다.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수영(이하나 분)과 아슬아슬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민석의 감정을 담은 OST ‘돌아오는 길’로 애절함을 더하고 있다. 배우로서 타고난 연기력뿐 만 아니라, 가수로서의 특유의 가창력과 감성으로 ‘봄 타나봐’, ‘울다 웃다’ 등 많은 곡들을 히트 시킨 서인국이 이번엔 또 어떤 감동을 줄 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음원과 함께 서인국의 OST 녹음실 현장을 담고 있는 뮤직비디오가 함께 공개되어 더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돌아오는 길’은 2013년 정규 앨범 [Love Graphy]를 시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싱어송라이터이자 라디(Ra.D)의 ‘오랜만이죠’, 2AM의 ‘그냥 있어줘’ 작업에 참여하며 주목 받고 있는 프로듀서 디어(d.ear)의 작품이다. 디어는 작업 진행에 앞서 극 중 이중생활로 인해 전개된 다양한 감정선을 민석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곡 속에 그대로 담아내려 노력했다. 멜로디 라인과 노랫말에는 민석이 겪는 자아에 대한 고민은 물론 비밀을 숨긴 채 키워나가는 사랑의 감정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이야기를 나누듯이 자연스럽게 부르는 곡의 도입 부분은 극 중 민석 역을 맡고 있는 서인국이 직접 노래하면서 진정성이 배가되었고, 감미로운 서인국의 보컬과 그를 감싸는 코러스와 편곡은 곡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었다. 곡의 후반부에 전개되는 기타 솔로는 곡의 감정선을 한층 더 고조시켜 진한 여운을 남긴다. ‘돌아오는 길’은 드라마 속 수영을 향한 민석의 한결 같은 사랑과 고등학생이라는 정체가 알려져 사랑을 잃게 될까 두려운 마음을 대변하는 로맨틱한 감성 발라드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애절하게 하며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인국이 노래한 네 번째 OST ‘돌아오는 길’은 드라마 11화 방송일인 21일 (월) 정오, 엠넷닷컴 등 전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7-21 13:34

배우 신소율과 그녀의 팬들이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신소율과 그녀의 팬카페 ‘샤베트’에서 JTBC 월화 (연출 임태우, 극본 김운경, 제작 드라마 하우스) 세트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선물해 더위에 지친 출연진들과 제작진들을 위해 시원한 음료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모습의 사진이 신소율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공개 됐다.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준비된 커피차량을 향해 밝게 웃으며 깜찍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리고 팬들과 함께 출연진과 제작진들을 맞이할 준비를 같이 하며 ‘다영이 팬카페 샤베트에서 준비 했어요. 시원하게 드세요~’라는 응원 문구를 손수 적고 있어 제작진을 챙기는 마음이 더욱 따뜻하게 전달되고 있다.특히 커피차량 현수막에 쓰여 있는 ‘깊게 생각하지 말아요, 다영이가 쏘는 거니까’라는 극중 신소율의 대사를 패러디한 재치 있는 문구가 스태프들의 미소를 자아내며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만들었다.의 한 관계자는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스태프들에게 이렇게 맛있고 시원한 음료를 제공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배우 신소율과 팬카페 ‘샤베트’분들의 정성에 힘입어 따뜻한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신소율은 JTBC 에서 꿈 많은 연기자 지망생 ‘한다영’으로 분해 깜찍 발랄한 신소율표 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이희준(창만 역)과 김옥빈(유나 역)의 사이에서 이희준의 마음을 빼앗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는 철부지 20대의 대학생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열연 중이다.한편, JTBC 월화드라마 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21 13:01

배우 오지은과 그녀의 팬들이 촬영 현장에 팥빙수를 선물했다.오지은의 팬카페 ‘레드썬’에서 무더운 여름에 고생하는 MBC 일일 (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이재진, 제작 신영이엔씨)의 출연진과 제작진을 위해 출장 팥빙수 차량을 촬영현장으로 선물한 사진이 오지은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공개 됐다.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보기만 해도 뜨거워 보이는 불타는 모습의 차량 앞에서 한 손에는 팥빙수를 들고 빙수차를 향에 엄지손가락을 높게 치켜세우고 있다. 촬영 중에도 틈틈이 빙수차에 방문하여 스태프에게 일일이 빙수를 나누어 주기도 하고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하고자 오지은 본인도 스태프와 같이 빙수와 시원한 음료수를 즐기기도 했다.또한 빙수차에 ‘오늘은, 지은이 팬 카페가, 은공 갚는 날’ 이라는 오지은 이름의 센스 넘치는 삼행시가 큼지막하게 쓰여 있어 더위로 고생하는 현장 스태프들의 얼굴에 미소를 불러오기도 했다.오지은은 “뜨겁고 습한 날씨로 인하여 모두가 힘들어 하고 있는 찰나에 ‘레드썬’ 여러분들의 감사한 손길로 인하여 모두 웃으며 시원하게 촬영을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기쁘고 감사 드린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다.배우 오지은은 MBC 일일드라마 에서 타이틀롤 ‘한소원’으로 분해 안정되고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시청률 역시 꾸준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한편, MBC 일일드라마 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 방송 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21 12:57

대세배우 박혁권이 첫 예능 나들이에 합격점을 받았다.배우 박혁권은 어제(17일) 방송 된 MBC 예능 에 출연해 예사롭지 않은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이날 방송에서 박혁권은 어느 예능에서도 볼 수 없었던 솔직하면서도 진지한 말투와 ‘물회’ 김영철과의 만남으로 더욱더 평일 안방을 폭소케 만들었다. 드라마 ‘밀회’의 한장면을 광고와 접목시킨 장면에서는 박혁권의 예능 무식자다운 행동이 여실히 드러나 좌중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더욱이 예전에는 찍지 않았던 광고도 “이제는 광고라면 열심히 하겠다” 라는 말을해 광고주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뛰어난 예능감이 마치 월드컵에서 눈부신 실력으로 깜짝 등장한 콜롬비아 공격수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아 예능계의 로드리게스로 추후 행보가 기대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박혁권 예능감 폭발’, ‘예사롭지 않은 입담’, ‘예능계의 로드리게스 등장이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배우 박혁권’, ‘예능계에 또 한번 쓰나미가 일겠구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박혁권은 현재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연출 이재상 이은진,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 출연중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21 12:56

인기 남성듀오 '원모어찬스(One More Chance)'가 자신들의 음악을 담은 첫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유재하 가요제 대상 수상자 선후배 사이인 정지찬과 박원의 남성듀오 원모어찬스가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뭐가 그리 좋은지 몰라'를 담아 지난 2010년 5월 듀오 결성후 처음으로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공개했다. 원모어찬스는 '사랑과 힐링, 그리고 희망의 노래'라는 컨셉트 아래 원모어찬스 특유의 로맨틱하고 부드러운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는 '뭐가 그리 좋은지 몰라'를 한편의 스케치북을 보는 듯한 장면들로 채운 뮤직비디오를 각종 음원싸티트를 통해 지난 주말 선보였다. 뮤직비디오에는 사랑의 감정선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심볼들과 정지찬 박원 두사람의 이미지도 등장한다. 한편 MBC '나는 가수다' 음악 감독은 물론 가수이자 작곡가,프로듀서로도 활동중인 정지찬과 차세대 보컬리스트로 인정받는 박원이 결성한 '원모어찬스'는 2010년 5월 첫 싱글 '시간을 거슬러' 발표후 같은해 9월 첫번째 미니앨범 '널 생각해', 2011년 5월 '그대를 사랑하는', 2012년 10월 정규 1집 '눈을 감으며'를 발표하며 음반의 타이틀곡은 물론 수록곡들까지 각종 음악사이트의 스테디셀러로 인정받고 있다. 원모어찬스는 오는 26일 "One More Chance 2nd Mini Album" 발표와 함께 오는 7월26,27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원모어찬스 단독 콘서트 "One More Chance"를 개최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7-21 11:18

감성 록 보컬리스트 정동하와 ‘슈퍼스타K’ 출신의 정준영이 일명 '정정부라더스 의리샷'을 공개했다. 정동하와 정준영은 어제(20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합동콘서트 ‘7월의 섬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대기실에서 찍은 '정정부라더스' '의리샷'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정준영이 1부를 맡고 정동하가 2부를 맡은 '7월의 섬데이' 콘서트는 올 스탠딩 공연으로 두 대한민국 대표 록커들의 열정과 팬들의 열정이 넘쳤던 무대였다. ‘섬데이’ 콘서트는 두 가수가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적 감동을 만들어내는 콘서트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정준영은 작년 미니앨범을 발표해 주목받았고,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시청률의 아이콘’으로도 주목받았다.강렬한 록 사운드의 음악으로 사랑 받는 정준영은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가, 드라마 OST 등 다방면에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펼치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2014년 솔로로 전향해 더욱 성숙한 가창력을 뽐내고 있다. 작년 한 해 ‘요셉 어메이징’, ‘잭더리퍼’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다양한 뮤지컬 활동으로 지난 14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DIMF 어워즈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4년 뮤지컬 배우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찰스 디킨스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에 출연. 찰스 다네이역을 맡았다. 오는 8월 3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7-21 11:13

안전 관련 전문채널 사회안전방송(대표: 이용원 http://www.safetv.co.kr)에서 방영중인 ‘안전다큐 소방 24시’ 11회에서는 영등포 소방서 119 구급대를 찾았다.많은 인파가 몰리는 도심에는 그만큼 다양한 사건·사고들이 발생한다. 도심한복판에 자리 잡고 있는 소방서의 하루는 어떨까? ‘안전다큐 소방 24시’에서는 도심 속 번화가, 서울 영등포에서 인명을 구하는 영등포 소방서 119 구급대를 찾았다. 영등포 소방서 구급대는 하루 20~30건의 긴급출동이 발생하는 만큼 긴박한 사건,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지역이다. 이 지역에 근무하는 소방사들의 일상과 그들이 느끼고 전하는 가슴 뭉클한 사연 등을 ‘안전 다큐 소방 24시’ 11회에서 조명해 본다. 영등포 소방서 119 구조대 송영규 소방사는 “영등포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술로 인한 사건 접수가 많이 있다. 심지어 폭력사건으로 인해 경찰 지구대에서 응급처치를 하는 경우도 발생한다.”며 안타까운 사연들을 전한다. 이어 환자의 당혹스러운 요구들과 스스로 생명을 끊는 사연 등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인명구조에 있어 한 없는 책임감을 느끼고 소방사로서의 당당한 포부를 보여준다. ‘안전다큐 소방 24시’의 연출을 맡은 김영균PD는 “대한민국 국민의 의식 수준이 많이 높아졌지만 아직까지 소방대원들에게 폭력과 욕설을 가하는 사례가 많다.”며 “이번 회를 통해 주취자로 인한 소방대원들의 피해와 소방력의 낭비를 줄일 수 있도록 시청자들에게 생생히 전달하고자 했다.”며 제작의도를 밝혔다.‘안전다큐 소방 24시’ 11회는 18일 금요일 낮 12시에 사회안전방송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안전다큐 소방 24시 방송안내]1. 방송시간 :매주 금요일 낮 12시2. 방송채널 - 케이블채널 사회안전방송 홈페이지(http://www.safetv.co.kr) 실시간방송 및 각 지역별 케이블방송국 SAFE TV 채널참고- IPTV : KT ohlleTV(채널 278번) - 스마트폰 : 티빙(사회안전방송 검색), 에브리온TV (채널 119번) 실시간방송 - 인터넷 재방송 및 VOD : 판도라TV(검색어 : 소방 24시), 사회안전방송 홈페이지 VOD, 유튜브(http://www.youtube.com), www.safetv.co.kr

TV | 오은정 기자 | 2014-07-18 21:01

7대 렛미인 김진 씨에 대한 관심이 온라인을 온통 달구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스토리온 TV ‘렛미인4’에서 산후 우울증과 안면 비대칭, 절단 교합 때문에 심각한 외모콤플렉스와 의부증을 겪고 있는 주부 김진 씨의 변신 과정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렛미인4’ 8회에서 ‘물만 마셔도 찌는 여자’ 편에 출연한 의부증 비만 아내 김진. 그녀는 스무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결혼과 출산을 경험하면서 산후 스트레스에 시달렸다. 게다가 몸조리를 할 틈도 없는 출산으로 산후비만이 되었고, 우울증까지 겹쳐 남편에 대한 의부증도 심각한 상태. 이런 가슴 아픈 사연 때문에 제7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그녀의 스토리가 공개된 후 그녀의 변신 과정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진은 어떤 변신 과정을 거쳤을까?렛미인에 선정되고 수술 후 김진은 몰라보게 작아진 얼굴과 반전 미모를 자랑했다. 스마트 양악수술 JSRO를 통해 반전 미모로 환골탈태한 김진이 나타나자 렛미인4 스튜디오는 술렁거렸다.특히 이번 렛미인4 김진과 같은 케이스는 전체적으로 얼굴이 넓적하고, 좌측으로 기울어진 채 틀어져 있는 복합성 안면 비대칭으로 수술 전 치료에 어려움이 예상됐다. 또 김진은 상악과 하악의 아랫니가 정확히 맞닿는 절단교합으로 저작활동이 어려운 상태였기 때문에 양악수술이 불가피한 상태였다.김진의 스마트양악수술JSRO를 집도한 페이스라인 이진수 원장은 “절단교합이 동반된 안면비대칭의 경우였고 또 전체적으로 얼굴에 가로폭이 넓어 양악수술과 안면윤곽 수술이 동반되어야 했다. 수술의 난이도는 높았으나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스마트양악수술 JSRO를 통해서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스마트 양악수술 JSRO는 위턱과 아래턱을 절제한 뒤 길이와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하여 원하는 위치로 턱의 형태를 잡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김진 씨의 경우는 좌측으로 틀어진 안면 비대칭 때문에 각도를 잡기가 힘들었지만 치과와 성형외과의 협진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완벽한 교합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또 이 원장은 안면 비대칭을 위한 병원 선택에 몇 가지 조언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병원의 안전한 시스템이다. 성형외과-치과의 협진이 잘 갖춰져 있는 병원인지, 또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한 병원인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의 수술을 집도하는 전문의가 숙련도가 높은 의사인지, 의사와 환자와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한편, 논란을 넘어 감동으로, ‘렛미인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스토리온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TV | 오은정 기자 | 2014-07-18 20:52

지난 17일 방송된 스토리온 채널 ‘렛미인4’ 8화에서 ‘의부증 비만 아내’로 출연한 김진 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소개됐다. 20대 중반의 나이에 3살, 4살, 7살 세 아이를 둔 김진 씨는 출산 후 30kg이 증가하면서 변해버린 외모 때문에 남편에게 버림받을까 두려워 의부증 증세까지 보였다.남편이 근무 중 연락이 잘 안 될 때면, ‘우울하다, 서운하다’ 등 장문의 메시지를 보내고 답장이 올 때까지 문자를 수백 개씩 보내는 것은 일상. 회식으로 늦게 귀가를 할 때면 회식장소까지 아이들을 데리고 나설 정도로 증세가 심각해졌다.하지만 기적처럼 ‘렛미인4’의 닥터스들과 만남으로 김진 씨는 2달여 만에 전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외모에 대한 자신감뿐만 아니라 남편에 대한 집착과 불안감을 떨쳐낼 수 있었다. 김진 씨는 복부, 팔, 허벅지 등 부위별 지방흡입 수술과 함께 냉동지방파괴술 등 맞춤형 최신 비만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역대 최고 반전녀라는 호칭을 얻었다.이 모습에 닥터스와 패널들도 “아이 엄마인지 모르겠다. 씨스타 다솜을 닮았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한편 외모콤플렉스로 고통 받는 여성들에게 기적과도 같은 ‘반전 외모’를 선사하는 메이크오버쇼 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스토리온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TV | 오은정 기자 | 2014-07-18 20:16

‘야경꾼 일지’ 정윤호가 의리의 얼음미남 ‘무석’으로 환골탈태했다. 흑마를 타고 매서운 눈빛과 늠름한 자태를 뽐내며 독보적 비주얼로 ‘의리무사’ 탄생을 알려 ‘야경꾼 일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올 여름 조선시대 퇴마사 ‘야경꾼’이라는 색다르고 독특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공략할 M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야경꾼 일지’(이주환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18일 조선 최고의 검술 실력을 지닌 얼음미남 무관 ‘무석’역을 맡은 정윤호의 늠름함과 남자다움이 드러나는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정윤호가 맡은 ‘무석’은 조선 조정의 실세 박수종(이재용 분)의 외조카이자 조선 최고 검술실력을 지닌 무관으로, 적통왕자 이린(정일우 분)의 곁에서 그를 호위하게 되면서 도하(고성희 분)를 두고 연적관계에 놓이게 되는 인물이다.극 중 무석은 좋은 집안에서 엄격한 교육을 받고 자란데다 조선을 지키겠다는 무관의 신념과 의리가 1순위여서, 인기는 많지만 여성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이지 않고 차가운 미소로만 일관해 ‘얼음 미남’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무석은 ‘흑마 탄 무사님’ 포스를 무한 발산하며, 한번 보면 눈을 뗄 수 없는 우월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늠름한 모습으로 흑마에 올라탄 데 이어 적을 제압할 것 같은 매서운 눈빛까지 보여주며 ‘무사의 카리스마’란 이런 것임을 드러내기도 했다.특히 무석은 ‘얼음 미남’이라는 별명처럼 감정을 드러내기 보다는 조선을 지키겠다는 무관의 신념을 묵묵하지만 흐트러지지 않은 자세로 표현하고 있다. 더불어 상투머리까지 소화하는 조각 같은 외모와 차가운 표정은 여심을 설레게 한다.조선 최고의 검술 실력을 지닌 의리 무관 ‘무석’ 역을 연기하는 정윤호는 “사람에 대한 의리와 나라에 대한 의리를 지닌 ‘충신’ 무석의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 또한 의리 있고 매사에 진지한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저와 비슷한 부분도 있어서 흥미로웠다”며 무석 캐릭터의 매력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무석 역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무엇보다 액션이 많이 나와 이제까지 보여드렸던 모습이 아닌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저 역시도 많이 기대하고 있다. ‘야경꾼 일지’와 ‘무석’에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야경꾼 일지’ 정윤호가 맡은 무석의 캐릭터 컷이 공개되자 네티즌은 “백마 탄 왕자님이 아니라 흑마 탄 무사님!!! 우와 너무 멋지다~”, “무석 검술 실력 궁금하네요~”, “무석 눈빛에 내 맘이 설레~ 너무 멋지다“, “정윤호 완전 무석 그 자체!”, “얼른 움직이는 무석이 보고 싶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야경꾼 일지’ 제작사 래몽래인 측은 “정윤호가 무석이란 캐릭터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말을 타거나 검을 휘두르는 액션신 연습에 큰 노력을 기울여 무석이란 캐릭터를 보다 매력적으로 표현하고자 하고 있다”며, “무석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드릴 정윤호와 ‘야경꾼 일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야경꾼’이라는 색다른 소재와 압도적인 비주얼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야경꾼 일지’는 MBC 월화특별기획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 첫 방송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18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