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이 '개콘 일일 막내'의 하루를 혹독하게 체험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FC'가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들로 구성된 '의사축구대표팀'과 그 어느 때보다 다이나믹한 역습 축구를 펼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그 가운데 정형돈이 마이크 수거는 물론 큐시트 순서 체크, 사라진 선배 위치 파악, 선배 간식 배달까지, 하늘같은 개콘 선배들의 온갖 허드렛일을 모조리 도맡아 하는 '개콘 일일 막내'로 변신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는 지난 개콘 축구동호회 '개발 FC'와의 경기에서 '우리동네 FC'의 패배로 인해 벌칙을 수행하는 정형돈의 모습으로, 방송이 끝나자마자 '정형돈 개콘'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휩쓸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이 날 정형돈은 '막내'라고 적힌 노란 완장을 찬 채 '개콘 일일 막내' 임무를 수행하게 됐다. 그는 '20기' 노우진 선배의 커피 심부름에 자판기보다 빠른 스피드로 커피셔틀 임무를 완수하는 것은 물론, '22기' 김준현 선배에게 빵과 우유를 사다 드리는 간식 셔틀까지 몸 사리지 않은 막내 열정을 과시했다. 무엇보다 '막내' 정형돈의 모습을 눈여겨본 '13기' 박성호 선배는 "너 이렇게 열심히 하면 재석이형한테 소개시켜줄게"라며 애정 어린 관심을 보여, 그에게 울컥한 굴욕의 맛을 선사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정형돈은 "왜 나만 이러고 있어! 호동이 형은 씨름 막내로, 규혁이는 태릉 막내로 보내라"고 말하며 끓어오르는 분노를 폭발시키며 울상을 지어, 정형돈의 '개콘 일일 막내' 혹독 체험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형돈의 '개콘 일일 막내' 체험에 네티즌들은 "형돈아~ 잘하고 살아서 돌아와~", "김준현 선배가 말한 지옥의 맛은 어떠셨는지?", "17기랑 29기랑 동기라니ㅠ", "도니 미안~ 개콘 막내 도니 보고파서 개콘 축구팀 응원했어요", "내가 선배라면 도니 같은 막내 대환영"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정형돈의 '개콘 일일 막내' 혹독 체험기는 22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21 15:22
‘야경꾼 일지’ 고창석-이세창-강지우가 정일우를 졸졸졸 쫓아다니는 '수호귀신' 3인방으로 등장해 3인 3색 매력을 폭발 시킬 예정이다.올 여름 조선시대 퇴마사 ‘야경꾼’이라는 색다르고 독특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공략할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야경꾼 일지’(이주환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21일 극 중 이린(정일우 분)의 곁을 떠나지 않는 수호 귀신 3인방 고창석-이세창-강지우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MBC 월화특별기획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공개된 사진은 이린을 지켜보는 귀신 3인방을 담은 사진으로, 표정만으로 3인 3색의 다른 성격을 느낄 수 있다. 나무 위에 앉아있는 모습에서도 각기 다른 귀신들의 성격이 드러나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은 이린의 뒤를 '졸졸졸' 쫓아다니며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는 '수호귀신' 같은 존재로, 극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뚱정승(고창석 분)'은 정승이라는 과거 신분과는 다르게 익살스런 표정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데, 특히 연분홍색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했다.살아서 이린을 보필했던 '송내관(이세창 분)'은 죽은 이후 이린의 곁에 머물러 그를 걱정하고 도와줄 예정. 잔소리가 심하고 호들갑스런 성격은 귀신이 되어서도 그대로여서 자나깨나 이린 걱정뿐인 귀신이다. 송내관의 호들갑스런 성격은 그의 손동작에서 고스란히 느껴지는가 하면, 표정 역시 범상치 않아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끔 한다.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10살 정도의 어린아이 귀신 '랑이(강지우 분)'로 색동 한복을 곱게 입고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이린을 뚫어져라 바라봐 눈길을 끈다. 시크한 표정과 손에 든 부채가 트레이드 마크인 '랑이'는 온몸으로 사랑스러움을 뿜어내고 있다.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귀신 3인방은 나무에 올라갔는데 어린 강지우는 전혀 겁을 먹지 않고 씩씩하게 나무에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고창석-이세창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보여줘 세 사람이 함께 그려낼 귀신 3인방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졌다. 또한, 함께 촬영에 임한 정일우가 강지우의 연기를 돕기 위해 자신의 촬영이 아닌데도 앞에서 연기를 해주고 시선을 맞춰주는 등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야경꾼 일지’ 귀신 3인방 고창석-이세창-강지우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본 네티즌은 “고창석 귀엽다ㅋㅋ 표정 연기 갑이다 진짜!”, "뚱정승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이세창 손동작이 우리 엄마 손동작임”, “랑이 왜 이렇게 귀엽고 예쁨? 귀신인데도 사랑스럽다~”, “이린 껌딱지 귀신이라는 거네~ 우리 이린 잘 지켜주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야경꾼 일지’ 제작사 래몽래인 측은 "처음 맞춰본 연기 호흡인데도 현장에서 고창석-이세창-강지우의 호흡이 너무 좋았다. 또한, 나무에 올라가 진행돼 다소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 그런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고 시종일관 웃으며 촬영을 진행해 좋은 장면이 나올 수 있었다”며 "배우와 스태프 모두 한 마음으로 '야경꾼 일지'를 위해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야경꾼 일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야경꾼’이라는 색다른 소재와 압도적인 비주얼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야경꾼 일지’는 MBC 월화특별기획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 첫 방송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21 14:30
시청률의 여왕 공효진이 ‘괜찮아, 사랑이야’로 돌아와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7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를 통한 로코퀸 공효진의 컴백에 대중들의 기대감은 높아가고 있다. 공효진은 MBC ‘파스타’(2010), ‘최고의 사랑’(2011), 작년 SBS ‘주군의 태양’까지 연이은 작품들을 히트시키며 자타공인 시청률의 여왕으로 불려져 왔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몰입된 연기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던 공효진의 가장 큰 가치는 어떤 역이든 그녀만의 스타일로 만들어 작품을 빛나게 한다는 점. 특히, ‘주군의 태양’에서 공효진이 맡았던 태공실 역은 망가진 모습마저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며 공효진이 아니면 상상할 수 없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또한 '로코퀸', '케미여왕'이라는 다양한 수식어를 갖고 있는 공효진답게 어떤 남자 배우와 만나든 완벽한 조화로움을 이루며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것도 공효진의 큰 장점 중 하나이다. 상대역인 장재열 역을 맡고 있는 조인성 역시 "효진씨와 연기함으로써 제가 훨씬 화면 속에서 편하게 보일 것이다. 효진씨가 생동감 있게 연기하니, 제 리액션이 좋을 수 밖에 없다”고 공효진을 칭찬해 두 사람의 완벽한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괜찮아 사랑이야’는 지난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던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주군의 태양’에서 주인공을 맡아 각각 인상 깊은 열연을 펼쳤던 ‘캐스팅 0순위’ 조인성과 공효진, 두 사람의 만남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미 공개된 '괜찮아 사랑이야'의 포스터와 예고편 속 조인성과 공효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완벽한 어울림에 누리꾼들 사이에선 벌써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제작발표회에서 본인이 말했다시피 드라마에서는 처음 맡는 '똑똑하고 섹시하고 유머러스한' 캐릭터를 만난 공효진이 시청률과 연기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성과를 올렸던 전작들처럼 이번에도 공효진 특유의 캐릭터에 몰입된 연기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를 가진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 분)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 분)가 사랑에 빠지게 되는 로맨틱 드라마로, 오는 7월 23일 수요일 10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21 14:28
'우리동네 FC'가 '예체능' 축구 사상 첫 수중전을 벌였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64회에서는 '우리동네 FC'와 '의사축구대표팀'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으로, 첫 등장부터 유니폼 위에 의사 가운을 걸친 채 기세등등한 포스를 뽐낸 '의사축구대표팀'은 흉부외과와 신경외과 외에 내과, 한의사,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의 의사선생님들로 구성된 팀. 무엇보다 이들은 12일까지 브라질 나타우에서 열리는 제20회 세계의사축구대회(WFCMT) 참가에 앞서 마지막 평가전 상대로 '우리동네 FC'를 만난 가운데, 그만큼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사기는 최고조로 완전 무장한 상태로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췄다. 특히, 이 날은 경기내내 쏟아진 장대비로 인해 '예체능' 축구 사상 첫 수중전을 치르게 되는 등 체력과 패기의 '우리동네 FC'와 노련미와 스킬의 '의사축구대표팀'의 경기는 그 어느 때보다 다이나믹한 역습 축구로 보는 이들을 가슴 졸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이 날 '우리동네 FC'의 '스페셜 비밀병기'로 이완이 투입돼 선수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았다. 연예인 축구팀 'FC MEN'의 주장으로 서지석, 윤두준, 이기광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그를 향해 강호동은 "실력이 어떠냐?"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서지석은 "연예계의 메시다", 윤두준은 "연예계 최상위의 실력이다"라고 혀를 내두르는 등 소문난 축구 마니아로 알려진 그의 숨겨진 실력에 기대감을 높였다. 경기가 시작되자 이완은 저돌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우리동네 FC'의 공격의 숨통을 트여줬다. 그의 모습에 한준희 해설위원은 "적극적인 돌파 시도가 좋다. 오늘 '우리동네 FC'에게도 좋은 예감이 든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예체능' 제작진 측은 "이 날 '우리동네 FC'와 '의사축구대표팀'의 경기는 우천경기로 장대비가 쏟아졌지만, 선수들 모두 투혼을 불사르는 대단한 축구 열정을 보여줬다"면서 "무엇보다 스페셜 선수로 투입된 이완은 빠른발을 내세운 폭발적인 드리블 돌파가 주특기로 그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우리동네 FC'와 '의사축구대표팀'의 대결은 22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21 14:25
‘1박 2일’ 시즌3의 첫 특집 ‘선생님 올스타’가 웃음으로 폭풍감동을 전했다. 복불복, 장기자랑, 기상미션에 이르는 과정을 통해 선생님들을 무장해제 시키며 진심을 들여다 본 ‘1박 2일’은 모두의 선생님을 떠올리게 만드는 마법을 부리며, 진한 여운을 남기는 레전드 편으로 기억에 남게 됐다.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 경남 거제로 향한 ‘선생님 올스타’ 여름방학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지덕체(智德體) 잠자리 복불복’과 장기자랑, 그리고 기상미션 등을 통해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지난주에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과 짝을 이룬 선생님들이 ‘1박 2일’을 제대로 경험하며 무장해제 되는 모습을 보였다. 김주혁과 짝을 이룬 세종고 정일채 수학 선생님, 김준호와 짝을 이룬 오성고 정성우 체육 선생님, 차태현과 짝을 이룬 성덕고 고영석 국어 선생님, 김종민과 짝을 이룬 송호고 김명호 국사 선생님, 데프콘과 짝을 이룬 안양외고 최보근 지리 선생님, 정준영과 짝을 이룬 진관중 안지훈 국사 선생님까지.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여섯 명의 선생님들은 지덕체 잠자리 복불복을 통해 거제 바닷가에서 수중 기마전, 서바이벌 깃발 잡기 등으로 몸 개그와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며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게임 성적순으로 실내 취침이 결정될 줄 알았던 이들은 제작진의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라는 원칙을 나누고자 잠자리는 뽑기로 결정하겠다”는 단 한마디에 멘붕에 휩싸였지만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메시지에 결국 이를 받아들이며 ‘1박 2일’ 복불복을 제대로 체험했다.이 같은 반전에 시청자들 모두가 감탄하며 웃음을 참지 못한 가운데, 이후에는 선생님들을 위해 야식을 가지고 등장한 씨스타와 함께 더 큰 웃음을 선사했다. ‘장구춤’이라는 기발한 개그를 선보인 고영석 선생님을 비롯한 폭소만발 장기자랑이 그것으로, 이후에는 멤버들의 초등학교 학생기록부를 살펴보는 과정 속에서는 선생님들의 숨겨놨던 진심이 하나 둘씩 드러나기 시작했다.마지막으로 김종민의 학생기록부를 살펴보던 중 말썽꾸러기였던 그가 유독 6학년 때 ‘항상 웃으며 생활함’이라는 선생님의 기록에 숨겨놨던 에피소드를 풀어냈던 것. 김종민은 “아직도 기억이 나는 게 6학년 선생님이 저를 너무 예뻐하니까 더 잘 보이고 싶었던 것 같다”고 말했는데 차태현은 “세상에. 선생님이 그렇게 중요한거여~”라고 감탄해 마지 않았고, 이후 선생님들의 속마음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교사로서 힘들었던 점에 대해 고영석 선생님은 “진심으로 얘기하는데 잘 안 받아줄 때 힘들다”고 말했고, 안지훈 선생님은 “교사를 하면서 느낀 건데 이 세상에 몇 개 없는 직업 같아요. 누군가의 인생에 관여할 수 있는..”이라며 여운을 남겼다. 이후 “좀 더 믿어주고 먼저 기다려주고.. 함께 성장하며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다른 선생님들의 마음이 드러나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또한 아침 기상 미션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보여줄 수 있는 ‘깔때기 찾기’로 진행 됐는데 각종 게임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한 김명호 선생님은 깔때기 발언권을 얻곤 학생들에게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쏟아내며 원칙주의자다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더니, 자신의 반 학생의 이름을 일일이 열거해 모두를 폭풍 감동에 휩싸이게 했다. 이후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선생님들의 영상 메시지는 우리 모두의 선생님을 떠올리게 만들었고, 시청자들은 웃음을 통해 감동까지 선사한 선생님들의 진솔한 모습에 함께 눈물을 흘리며 박수를 보냈다.‘1박 2일’ 선생님 올스타 특집 마지막 편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예전 선생님 생각나서 정말 웃다가 울다가.. 감동적이었다!”, “김명호 선생님 애들 이름 하나하나 불러주는데 폭풍감동!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정말 이 세상의 모든 선생님들은 스타다! 우리 마음에 별을 심어주니까!”, “기승전결 완벽한 레전드편이었음!”, “끼 많고 재능 많은 선생님들! 대한민국의 아이들 많이 사랑해 주세요” 등의 폭풍 호응을 보냈다.한편, 특집의 의미를 제대로 살리며 폭풍 호응을 이끌어낸 ‘1박 2일’ 선생님 올스타 특집 마지막편은 시청률도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3.5%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1박 2일’이 속한 ‘해피선데이’는 전국 기준 12.7%의 시청률로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역시 전국 기준 12.9%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21 14:23
‘야경꾼 일지’ 정윤호가 의리의 얼음미남 ‘무석’으로 환골탈태했다. 흑마를 타고 매서운 눈빛과 늠름한 자태를 뽐내며 독보적 비주얼로 ‘의리무사’ 탄생을 알려 ‘야경꾼 일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올 여름 조선시대 퇴마사 ‘야경꾼’이라는 색다르고 독특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공략할 M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야경꾼 일지’(이주환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18일 조선 최고의 검술 실력을 지닌 얼음미남 무관 ‘무석’역을 맡은 정윤호의 늠름함과 남자다움이 드러나는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정윤호가 맡은 ‘무석’은 조선 조정의 실세 박수종(이재용 분)의 외조카이자 조선 최고 검술실력을 지닌 무관으로, 적통왕자 이린(정일우 분)의 곁에서 그를 호위하게 되면서 도하(고성희 분)를 두고 연적관계에 놓이게 되는 인물이다.극 중 무석은 좋은 집안에서 엄격한 교육을 받고 자란데다 조선을 지키겠다는 무관의 신념과 의리가 1순위여서, 인기는 많지만 여성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이지 않고 차가운 미소로만 일관해 ‘얼음 미남’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무석은 ‘흑마 탄 무사님’ 포스를 무한 발산하며, 한번 보면 눈을 뗄 수 없는 우월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늠름한 모습으로 흑마에 올라탄 데 이어 적을 제압할 것 같은 매서운 눈빛까지 보여주며 ‘무사의 카리스마’란 이런 것임을 드러내기도 했다.특히 무석은 ‘얼음 미남’이라는 별명처럼 감정을 드러내기 보다는 조선을 지키겠다는 무관의 신념을 묵묵하지만 흐트러지지 않은 자세로 표현하고 있다. 더불어 상투머리까지 소화하는 조각 같은 외모와 차가운 표정은 여심을 설레게 한다.조선 최고의 검술 실력을 지닌 의리 무관 ‘무석’ 역을 연기하는 정윤호는 “사람에 대한 의리와 나라에 대한 의리를 지닌 ‘충신’ 무석의 모습에 매력을 느꼈다. 또한 의리 있고 매사에 진지한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저와 비슷한 부분도 있어서 흥미로웠다”며 무석 캐릭터의 매력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무석 역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무엇보다 액션이 많이 나와 이제까지 보여드렸던 모습이 아닌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저 역시도 많이 기대하고 있다. ‘야경꾼 일지’와 ‘무석’에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야경꾼 일지’ 정윤호가 맡은 무석의 캐릭터 컷이 공개되자 네티즌은 “백마 탄 왕자님이 아니라 흑마 탄 무사님!!! 우와 너무 멋지다~”, “무석 검술 실력 궁금하네요~”, “무석 눈빛에 내 맘이 설레~ 너무 멋지다“, “정윤호 완전 무석 그 자체!”, “얼른 움직이는 무석이 보고 싶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야경꾼 일지’ 제작사 래몽래인 측은 “정윤호가 무석이란 캐릭터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말을 타거나 검을 휘두르는 액션신 연습에 큰 노력을 기울여 무석이란 캐릭터를 보다 매력적으로 표현하고자 하고 있다”며, “무석으로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드릴 정윤호와 ‘야경꾼 일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한편, ‘야경꾼’이라는 색다른 소재와 압도적인 비주얼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야경꾼 일지’는 MBC 월화특별기획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 첫 방송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18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