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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컴백한 모세를 위한 비스트의 용준형과 팬텀 한해의 응원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2일 공개된 이번 영상은 각종 영상사이트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슈가 되고 있으며, 차분한 목소리로 가요계 대선배 모세의 컴백을 축하하는 비스트 용준형과 팬텀 한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영상속 용준형과 한해는 “대선배님의 곡에 같이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5년만에 컴백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무대에서 예전의 그 멋진 모습 보여주시길 응원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모세의 곡을 프로듀싱 및 피처링한 감회를 밝혀 모세와의 끈끈한 정을 느낄 수 있다.지난 30일 음원을 공개하고 좋은 반응을 얻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모세의 신곡 ‘마주치지 말자’는 양요섭의 ‘카페인’, 비스트의 ‘괜찮겠니’, ‘이젠 아니야’ 등 이미 프로듀서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은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 콤비가 프로듀싱에 참여해 화제가 되었으며,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장르로써 웅장한 스트링과 파워풀한 리듬이 모세의 감미로운 보컬과 어우러진 인상적인 곡이다. 또한 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실력파 그룹 ‘팬텀’의 한해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한편 모세는 5년만의 컴백이 무색하게 지난 30일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찾아가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7-03 15:52

드라마는 끝나도 그 안에 등장했던 달콤한 이색키스는 남는다. 과거, 방송에 등장했던 키스 장면들은 극에서 연인들이 사랑을 확인하는 절정의 순간을 표현하는 장면에 불과했다. 그러나 최근의 키스신들은 다르다. 키스신 자체가 SF환타지부터 액션, 멜로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주인공들의 톡톡 튀는 개성을 표현하는 하이라이트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키스의 달콤함을 다양한 디저트에 빗대 표현하면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OO키스’와 같은 애칭으로 불리며 드라마, CF 속 명장면으로 기억되고 있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이나 소비자들 사이에서 패러디물을 만들어내며 2차적으로 화제가 되기도 한다. 때문에 방송가에서는 좀더 이색적이고 신선한 키스장면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나서고 있다. 달콤한 키스신을 연출하기 위해 사탕, 카푸치노, 솜사탕을 활용하는가 하면 최근의 ‘푸딩’ 디저트에 이르기까지 달콤하기로 유명한 디저트를 활용해 사랑스럽고 애틋한 키스신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극 중 등장하는 디저트에 따라 ‘사탕 키스’, ‘거품 키스’, ‘솜사탕 키스’, ‘푸딩 키스’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이들 키스를 되짚어보자. 사탕보다 더 달콤했던 사탕 키스! '이색키스'의 대표적인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KBS 드라마 ‘아이리스’의 '사탕키스'다. 당시 배우 이병헌과 김태희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던 ‘아이리스’에서 극중 현준(이병헌)이 승희(김태희)에게 줄 화이트데이 사탕을 키스를 통해 입에서 입으로 전달해 화제가 된 것. 사탕키스는 방영 당시, 예능과 개그프로그램 등에서 다양한 패러디를 만들어내며 큰 화제를 모았다. 2009년 드라마가 종영된 지 한참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병헌과 김태희의 ‘사탕키스’는 드라마 속 가장 기억에 남는 키스신, 가장 부러웠던 키스신, 가장 따라 해 보고 싶은 키스신으로 손꼽히고 있다.  여심 설레게 만든 ‘거품키스’ ‘사탕키스’에서 시작된 이색키스 열풍은 2010년에 방송된 ‘시크릿가든’ 드라마 속 ‘카푸치노 거품키스’로 이어졌다. ‘거품키스’는 드라마 속 주원(현빈)이 라임(하지원)의 입술에 묻은 카푸치노 거품을 키스로 닦아준 장면에서 붙여진 이름. 무심한 듯 툴툴거리면서도 부드럽게 하지원의 입술에 묻은 카푸치노 거품을 키스로 닦아주던 현빈의 모습에 수많은 여성들이 열광했다. 실제로 거품키스가 방송된 해당 방송 분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한 당시 카페에서 카푸치노를 마시는 연인들의 모습이 자주 목격되는 등 큰 연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 가장 기억에 남는 이색 키스신 ‘솜사탕 키스’ 조인성, 송혜교 두 톱 스타의 만남으로도 화제가 됐던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속 ‘솜사탕 키스’도 빠질 수 없다. ‘솜사탕 키스’는 키스데이를 맞아 20-30대 남녀를 대상으로 진행된 한 소셜 데이팅 업체의 설문조사에서 ‘기억에 남는 이색 키스신’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당시 두 톱 스타가 선보인 '솜사탕 키스'는 방송 후 숱한 화제를 낳았다. 극중 오수(조인성)가 오영(송혜교)이 내준 수수께끼의 정답인 솜사탕을 같이 먹으며 선보인 이 장면은, 앞서 ‘사탕키스’와 ‘거품키스’의 아성을 잇는 명장면으로 기록될 만큼 한 편의 CF같은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했다. 푸딩의 달콤함을 닮은 ‘푸딩 키스’ 광고 속에서도 이색 키스 열풍이 한창이다. 배우 김수현의 ‘푸딩키스’가 바로 그것! 김수현이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CJ제일제당 쁘띠첼 스윗푸딩의 새로운 광고에서 김수현은 상대 여성에게 ‘키스가 푸딩 맛일까, 푸딩이 키스 맛일까?’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건네며 키스할 듯 다가가, 눈을 감은 여성의 입에 키스 대신 달콤한 푸딩을 한 스푼 떠 먹여주는 위트 있는 키스신을 선보였다. 푸딩의 달콤함을 키스에 빗대어 표현한 이번 광고에 네티즌들은 ‘광고 보다가 떨리기는 처음이다’, ‘시작하는 연인들이 시도해 볼만한 키스 아이디어다’, ‘지금 편의점에 푸딩 사러 갑니다’ 등등 즉각적인 반응을 나타내며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쁘띠첼 스윗푸딩의 새로운 광고는 http://www.youtube.com/watch?v=BRC5dQfDh0o&feature=youtu.b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7-03 15:34

배우 김서경이 tvN ‘삼총사’에 합류해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최근 종영한MBC ‘개과천선’에서 어쏘변호사 역을 맡아 어리숙하지만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던 김서경이 tvN ‘삼총사’에서 마부대 역으로 출연을 최종 확정짓고 쉼 없이 활동을 이어간다.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 ‘삼총사’는 조선 인조 시대를 배경으로 호쾌한 액션 로맨스 활극을 담은 ‘조선판 삼총사’로 재창조될 예정이다. 조선 낭만 활극 ‘삼총사’는 인조의 장자인 조선의 세자이자, 자칭 ‘삼총사’의 리더인 ‘소현세자’(이진욱 분), 그의 호위 무사 ‘허승포’(양동근 분)와 ‘안민서’(정해인 분), 그리고 강원도 무인 출신의 열혈 초보 무관 '박달향'(정용화 분)이 조선과 명청 교체기의 혼란했던 중국을 오가며 펼치는 활약상을 담는다.여기에 김서경은 병자호란 당시 용골대(김성민 분)와 함께 선두에 서서 조선을 침입하는 청나라 장수 ‘마부대’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더한다. 김서경이 맡은 마부대는 동생의 죽음 후, 동생을 배신하고 떠난 조선 여자(서현진 분)을 쫓으며 다른 어느 캐릭터보다도 잔혹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김서경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고 있다.김서경은 ‘삼총사’를 통해 사극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동시에 청나라 장수 역할을 맡게 되어 현재 승마와 액션, 그리고 만주어를 능숙하게 선보이기 위한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서경은 소속사 더블케이E&M을 통해 '‘삼총사’에 합류하게 되어 너무 영광이다. 사극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게 되어 개인적으로도 설레고, 기대된다. 새로운 도전인만큼 잘 해내서 배우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겠다. 열심히 배우면서 작품 속에서 좋은 연기로 인사드리겠다. 기대해달라'는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지난해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한 김서경은 시대극 KBS '감격시대'와 최근 MBC ‘개과천선’ 이 후 ‘삼총사’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하며 차근차근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주요 배역 캐스팅을 마무리 지은 tvN 삼총사’는 오는 8월 방송을 목표로 본격적인 촬영준비에 돌입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03 15:30

신예 걸그룹 듀오 윙스가 음원 및 뮤비를 공개한다.윙스는 금일(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꽃이 폈어요’ 음원 및 뮤비를 공개한다.새로운 싱글앨범의 타이틀곡 ‘꽃이 폈어요’는 생동감 있는 멜로디와 ‘꽃이 폈어요’라는 5음절이 특징인 곡으로 사랑에 빠진 화자의 설레임과 불안함을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플루트로 표현하여 감정을 고조시키는 한편 윙스의 빈티지한 보컬과 최고의 힙합듀오 배치기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또한 소속사(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달과별뮤직 공동제작)의 공식 VEVO채널, 유투브 밑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는 뮤직비디오는 최근 신조어인 ‘낮져밤이’를 재해석, 자매 뱀파이어의 무기력한 낮생활과 생기발랄한 밤의 모습을 재치있게 담은 뮤비로써, 최근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젊은 피, 박준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윙스는 예슬과 나영 두 명의 멤버로 구성된 여성듀오로 눈에 띄는 비쥬얼은 물론, 수준급의 보컬 실력과 댄스 실력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 3월 데뷔 싱글 ‘헤어숏(Hair Short)’으로 활동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한편 윙스는 금일(3일) 음원 및 뮤비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방송활동과 공연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7-03 13:54

지난 2일 발표 된 윤하의 이 이틀 째 음원 차트를 점령하고 있어 독주 체재를 달리고 있다.지난 7월 2일은 ‘윤하 데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윤하의 모든 것으로 핫 이슈를 몰고 온 하루였다.을 발표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3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동시 1위와 음원 차트 올킬의 쾌거를 이룩했고, 늦은 밤까지 윤하 이슈가 쏟아졌다.특히, 윤하는 원곡자인 타블로가 주었던 미션 ‘비 오면 윤하 길거리 빗속 라이브 찍어서 올리기’를 수행할지 귀추가 주목 된 가운데 ‘별이 빛나는 밤에’ 라디오 생방송 준비로 인하여 미션 수행 예고 영상만을 공개했다. (https://twitter.com/younhaholic/status/484325176977268737) 윤하가 미션 수행 예고 영상과 함께, 조만간 다시 미션 수행을 할 것임을 시사해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에 윤하는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SNS를 통해 감사의 인사와 함께 우산 열풍이 너무나 기쁘지만 장마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간절히 기원한다고 전했다.한편, 이틀째 음원 차트를 석권하고 있는 윤하의 은 비 오는 날의 명곡의 재탄생을 증명하며 ‘우산 열풍’을 몰고 오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7-03 13:51

인기그룹 비스트 멤버 장현승이 4차원 매력을 과시했다. 그는 '할리우드 액션' 특급 비명으로 멤버들을 웃음 바다로 몰아넣었다. 3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이하 쇼타임)에서는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비스트 멤버 6인의 좌충우돌 여행기가 그려진다. 멤버들은 이날 모처럼 제주도 휴가를 맞이해 함께 파티를 열었다. 막내인 손동운이 주방 총책을 맡고, 윤두준이 불 피우기, 양요섭이 설거지 등 부엌 담당을 맡아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 장현승의 특급 비명은 멤버들이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윤두준이 실수로 소금통을 장현승의 몸에 떨어뜨렸다. 그 순간 장현승은 기괴한 비명을 질렀다. 엄청난 괴성에 멤버들을 비롯한 촬영 스태프들 사이에서 한동안 정적이 흘렀다. 이기광은 "정말 큰일이 난 줄 알았다. 뜨거운 것에 데인 줄 알았다" 가슴을 쓸어 내렸다. 이에 장현승은 "온통 위험한 것 천지다. 사실 조심 해야 한다"고 소심하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장현승 특유의 천진난만한 매력에 스탭들마저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대체 비명 소리가 어땠길래 그런지 궁금하다" "장현승은 정말 천진난만하다" "소금통으로 화상 입은 것 아니야?" 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과연 장현승의 천진난만한 매력은 어땠을지, 그의 4차원 비명 소리의 실체는 ‘쇼타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쇼타임'은 비스트 멤버 6인방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MBC 에브리 원을 통해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03 13:48

오지은이 결혼은 앞두고 김미경에게 복잡한 심경을 느끼며 눈물을 흘렸다.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이재진, 제작 신영이엔씨)에서 소원(오지은 분)은 결혼을 앞두고 여러 가지 복잡한 심경에 정숙(김미경 분) 앞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결혼을 하루 앞둔 소원은 늦은 밤 홀로 거실에서 소주를 마시는 정숙을 발견하고 술잔에 술을 따라드리며 “고마워 엄마, 날 이렇게 키워줘서 고맙다고.” 라고 감사의 말을 전하지만 정숙은 때리고, 부려먹고, 대학도 졸업시키지 못한 부분에 오히려 미안해 한다.소원은 “나 모른 척 안하고 지금까지 키워줘서 고맙고, 다원이 같은 동생도 만들어주고, 지금까지 내 엄마로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 라며 눈물을 쏟기 시작한다. 정숙은 “해준 것도 없이 고생만 시켰는데 그렇게 생각해주니 미안하고 고맙다” 며 친 모녀 보다 더 끈끈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눈물을 지으며 밤을 지새운다.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오지은 진짜 연기 잘하네’, ‘오지은도 울고 나도 울고’, ‘우는 모습까지 아름답네’, ‘행복 했음 좋겠다’, ‘요즘 잼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오지은 감정연기 굿!’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오지은은 최근 에서 수많은 감정씬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연기력을 입증 받고, 지고지순 하면서도 똘똘한 ‘한소원’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MBC 일일드라마 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03 13:45

진세연이 지난 5월 중화권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한 한류시계브랜드 줄리어스(JULIUS)와 함께 지난주 열린 중국 심천 세계 시계박람회에 초청되어 중국을 방문했다. 이에 진세연을 취재하기 위해 모인 취재진과 팬들로 인해 예정에 없던 경찰까지 출동, 진세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 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진세연이 전속모델로 활동하는 가마시계는 1999년 중국 심천에 생산공장을 설립하고 디즈니, 메트로시티, 루이까또즈, 밀튼스텥리 등 유명 브랜드 ODM을 해왔으며 2002년부터 줄리어스(JULIUS)라는 브랜드로 중국 시장에 진출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진세연을 모델로 발탁, 중국에서 큰 인기를 더욱 구축하고 있다.또한, 바쁜 ‘닥터 이방인’ 촬영에도 물 오른 미모와 순백의 미소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한다. 진세연은 ‘줄리어스’ 전속 모델로 본격적으로 중화권 광고계에 진출함에 따라 차세대 한류스타로 발돋음 할 예정이다. 한편, 진세연이 여주인공으로 출연중인 SBS 월화미니시리즈 '닥터 이방인' 18회는 TNmS 수도권 기준 12.8%, 전국 기준 11.5%를 기록하며 첫 방송 이후 지금까지 동 시간대 1위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닐슨코리아 역시 수도권 기준 11.2%, 전국 기준 10.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기록, 월화드라마 부동의 1위임을 다시 증명했다.단 2회만을 남긴 '닥터 이방인'은 천재의사 박훈이 북한에 두고 온 첫사랑 송재희(진세연 분)를 되찾기 위한 여정 속에서,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과 국무총리 수술 팀 선정을 둘러싼 남북 음모 중심에 서 사랑과 경쟁을 펼치는 메디컬 첩보 멜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7-03 13:41

‘총잡이’ 커플 이준기와 남상미의 불꽃 기습뽀뽀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 특별기획 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 /제작 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미디어)에서 남녀 주인공 박윤강과 정수인으로 열연중인 이준기와 남상미. 지난 2회분에서 ‘능청도령’ 박윤강은 ‘엉뚱 규수’ 정수인을 쥐락펴락하며 그만의 방식으로 애정 표현을 시작했다.때론 귀엽게 때론 능청스럽게 정수인의 애간장을 태우며 극의 유쾌함을 더했던 박윤강. 이에 약이 바짝 오른 수인과 티격태격 밀고 당기기를 즐기던 윤강은 늦은 밤 방에 드러누워 “다 그러면서 정 붙는 거라오”라며 엉큼한 미소를 발산했다. 오늘(2일) 방송되는 3회분에서는 이런 윤강의 애정공세가 더욱 적극적으로 그려질 예정. 이번에 공개된 스틸컷은 박윤강과 정수인의 조선 개화기판 불꽃놀이 데이트를 담고 있다. 역관의 딸로 신문물을 자유롭게 접했던 수인 덕분에 난생처음 분수처럼 뿜어져 나오는 불꽃을 보게 된 윤강. 이에 그의 눈빛은 신기함과 즐거움으로 가득 차있다.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순간, 하지만 그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건 불꽃처럼 피어오르고 있는 수인에 대한 감정이다. 결정적 순간을 놓칠 리 없는 칼잡이 윤강. 아름다운 불꽃을 바라보는 수인에게 기습뽀뽀를 감행했다. 그의 완벽한 결정력에 부끄러운 듯 왼손으로 자신의 뺨을 만지는 수인. 늘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 찼던 그녀가 처음 경험한 ‘뽀뽀의 맛’, 상대가 윤강 도령이기에 싫지만은 않은 눈치다. 이렇게 둘의 사랑은 시작되는 것일까. 만족스러운 듯 해맑게 웃고 있는 윤강을 바라보고 있는 수인의 시선은 그 어느 때 보다도 사랑스럽다. 지난 달 충청남도 태안에서 진행된 불꽃놀이 촬영 현장.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 안개가 멋들어지게 깔리며 보기 드물게 아름다운 풍경이 만들어졌다. 이준기와 남상미를 비롯하여 전 스태프들의 탄성이 끊이지 않았을 정도. 이에 시종일관 달달하고 로맨틱한 분위기가 자연스레 만들어졌다. 불꽃을 바라보던 두 배우 모두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던 찰나 흰색 연기가 유독 이준기의 얼굴을 향해 퍼지자, “근데 제 얼굴 나와요?”라고 갑작스레 농을 던진 이준기. 첫 뽀뽀 연기로 살짝 수줍어하던 남상미가 웃음보를 터뜨렸고, 스태프들 모두 유쾌하게 웃으며 촬영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이렇게 행복했던 분위기는 불꽃놀이 데이트씬에 고스란히 담겨져 시청자들에게 전달될 것이라고. 액션도 되고 로맨스도 되는 ‘조선 총잡이’. 티격태격 밀당중인 박윤강과 정수인의 불꽃놀이 로맨스는 오늘 밤 10시 KBS 2TV ‘조선 총잡이’ 3회를 통해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02 15:35

‘야경꾼 일지’ 김성오가 섬뜩 악귀 ‘사담’으로 탄생했다. 이무기를 숭배하는 용신족 계승자 ‘사담’으로 완벽하게 빙의 된 김성오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올 여름 조선시대 퇴마사 ‘야경꾼’이라는 색다르고 독특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공략할 M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야경꾼 일지’(이주환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2일 섬뜩한 악귀 그 자체 ‘사담’으로 변신한 김성오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김성오가 맡은 ‘사담’은 백두산에 봉인된 이무기를 숭배하는 용신족의 계승자로, 이무기의 힘을 이용해 세상을 지배하고자 하는 사악한 술사다. ‘사담’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정체를 숨긴 채 이린(정일우 분)의 이복 형이자 조선이 왕인 기산군(김흥수 분)의 눈과 귀를 가리며, 이린(정일우 분)이 속한 야경꾼들과 숙명적으로 맞붙을 예정이다.‘야경꾼 일지’ 제작진은 최근 극의 느낌을 최대한으로 살리기 위해 전국 방방 곡곡을 다니며 촬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기자들과 스태프들은 햇빛이 내리쬐는 더운 날씨에도 산을 오르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고 있다.김성오는 ‘다크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사담을 표현하기 위해 최근 강원도 속초 설악산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해 박수를 받았다. 특히 극 초반부터 후반까지 다크 카리스마를 풍겨낼 김성오는 촬영에 들어가자 집중력을 흐트러뜨리는 강력한 더위에도 불구하고 더운 내색하나 없이 온 신경을 집중해 ‘사담’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후문이다.이로 인해 김성오가 ‘야경꾼 일지’에서 ‘사담’이 돼 이무기를 승천시키기 위해 어떤 극악무도한 악행들을 펼치게 될지, 얼마나 섬뜩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에 찾아올지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야경꾼 일지’ 제작사 래몽래인 측은 “김성오가 ‘야경꾼 일지’에서 악의 축으로 등장해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김성오는 ‘사담’ 역의 섬뜩함과 사악한 분위기를 제대로 전해주기 위해 외모부터 목소리까지 심혈을 기울여 연구해 촬영에 임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며 “섬뜩한 악역 연기를 제대로 보여줄 김성오와 ‘야경꾼 일지’에 큰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김성오가 섬뜩 악귀 ‘사담’으로 완벽 변신한 스틸을 본 네티즌은 “김성오 ‘사담’ 역에 제대로 빠져든 듯! 기대돼~”, “’야경꾼 일지’가 더욱 기다려진다”, “김성오가 풍기는 섬뜩함에 숨이 멎을 듯!”, “김성오가 연기하는 ‘사담’이라니! 너무 기대된다. ‘야경꾼 일지’ 빨리 시작하기를!”, “수리매와 뱀 지팡이라니..포스가 장난 아니네~ 김성오가 풍길 ‘다크 카리스마’ 기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야경꾼’이라는 색다른 소재와 압도적인 비주얼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야경꾼 일지’는 MBC 월화특별기획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오는 7월 28일 첫 방송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02 15:33

배우 서이숙의 사격 인증샷이 공개됐다.서이숙은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극본 이정선/연출 유인식)’에서 ‘선(善)’인지 ‘악(惡)’인지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존재, 경찰서장 강석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2일 공개된 사진에서 서이숙은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날카로운 눈빛을 띄고 완벽한 자세를 취하며 총을 겨누고 있는 모습이다.이번 촬영은 유문배(정동환 분)와 팽팽한 신경전이 오가는 장면으로 경기도에 위치한 사격장에서 진행됐다. 서이숙은 사격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받은 후 진지한 표정으로 방아쇠를 당겼고, 절제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뿐만 아니라 계속되는 촬영 속에서 서이숙은 사격 후 반동에 의해 얼굴과 팔에 옅은 피멍이 들 정도였다고. 이런 와중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각 잡힌 자세를 유지하며 흐트러짐 없는 연기를 펼친 덕에 멋진 장면이 탄생했다는 후문이다.서이숙은 사격신 촬영을 마친 후 “사격은 처음 해보는데 너무 재밌었고, 좋은 경험이었다. 앞으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짧은 소감을 전했고, 또 한 번 완벽한 사격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남겼다.서이숙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와 KBS-1TV 저녁일일극 ‘고양이는 있다’에서 180도 다른 반전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으며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에도 캐스팅, 안방극장을 장악했다.한편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02 15:29

장혁과 장나라가 '아찔+코믹 베드신'으로 러브라인을 불꽃 점화 시켰다. 올 여름 청량제처럼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주찬옥, 조진국 극본/이동윤 연출/(주)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주) 제작)가 오늘 첫 방송에 앞서 장혁과 장나라의 베드신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아찔+코믹 베드신’이 이뤄진 마카오는 장혁과 장나라를 운명의 사슬로 묶어버리는 장소로, 두 사람의 역사적인 첫날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장혁과 장나라는 시트로 몸을 아슬아슬하게 가리고 있어 긴박한 상황을 드러낸다. 서로를 마주한 채 헝크러진 머리와 깜짝 놀란 토끼 눈으로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는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장혁과 장나라의 '아찔+코믹 베드신'은 지난 17일 마카오에서 촬영된 것으로, 극 중 박사장(정은표 분)과 공장장 최씨(임형준 분)의 음흉한 계략에 하룻밤을 보내게 된 장혁과 장나라의 모습이다. 이 날 이동윤 PD는 손을 포개는 것부터 백허그까지 물 흐르는 듯한 자연스러운 호흡을 제안했고, 바로 몰입한 장혁과 장나라는 예기치 않은 상황 속의 이건과 김미영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했다.장혁과 장나라는 첫 베드신에 앞서 긴장된 마음을 풀고자 촬영 전부터 대화를 나누며 유쾌한 분위기를 형성해나갔다. 서로의 몸을 밀착하고 있어야 하는 쑥스러운 상황이었지만, 두 배우 모두 베테랑답게 자연스러우면서도 웃음 넘치는 코믹 베드신을 연출해갔다고.이에 대해 '운명처럼 널 사랑해' 제작사 측은 "중요한 장면인 만큼 사전에 충분한 상의를 한 후 현장에서는 장혁과 장나라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촬영을 시작했다"며 "무엇보다 이번 베드신은 파격적이면서도 코믹한 장면이 될 것이다. 드라마의 성향을 드러내는 결정적인 장면인 만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올 여름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시킬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외모, 재력, 애인까지 완벽하지만, 30대에 단명하는 집안 내력 탓에 후세를 잇는 것이 사명인 이건(장혁 분)과 로펌 계약직 서무직원인 평범녀 김미영(장나라 분)이 뜻하지 않은 하룻밤을 보내면서 임신이라는 후 폭풍을 겪게 되는 기상천외한 로맨스. 오늘밤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02 15:26

가수 윤하가 금일 정오(12시)에 발표되는 발매를 기념하며 타블로와 SNS를 통해 주고 받은 미션 공약이 눈길을 끈다.윤하는 이 발표되는 금일, 비가 올지 안 올지 원작자이자 평소 절친한 선배 가수인 타블로에게 SNS를 통해 물음을 던졌고, 이 과정에서 타블로가 직접 미션 주제를 내건 것.타블로는 ‘비 오면 윤하 길거리 빗속 라이브 찍어서 올리기.’라고 미션을 주었고, 7월 2일인 금일 언제든 비가 내리면 윤하는 이 미션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미션을 준 타블로는 이에 더해 감기 걸리니 우산을 들고 가라며 후배 윤하를 걱정하는 모습도 내비쳐 훈훈함을 더했다. 윤하는 비가 안 오면 라디오 스튜디오로 놀러 오라고 답글을 달았으나 타블로는 ‘비 온 다’고 강한 확신을 내비쳤다.이를 본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특히, 단호하게 비 올 것이라 말한 ‘타블로의 덫에 윤하가 걸려 들었다’며 두 사람의 즐거운 SNS 미션 공약을 응원하는 분위기이다.‘에픽하이 X 윤하’가 함께 했던 비 오는 날의 명곡 을 직접 윤하에게 선물을 한 만큼 타블로도 이번 윤하의 발표에 적극적으로 응원을 보내는 등 훈훈한 선후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두 사람의 의리가 각별함을 엿볼 수 있었다.한편, 에픽하이의 명곡 을 솔로 버전으로 커버하게 된 윤하의 풍부한 감성이 더해진 은 오늘 정오(12시)에 발표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7-02 15:21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연출: 이재상, 이은진)의 기획사 샤인스타의 이사이자 수인(이세영)의 엄마인 김혜리와 춘희(정은지)의 도망간 아빠 명식(강남길)의 관계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지난 4회 방송을 통해 김혜리가 분한 양이사와 춘희의 아빠 명식의 과거사가 암시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무료급식소에서 자원봉사를 진행 중이던 양이사는 노숙자들 사이에서 얼핏 명식의 모습을 발견하고, 놀란 기색이 역력한 눈빛으로 그의 뒷모습을 쫓는다. 당황한 양이사는 국을 엎지르고 명식을 놓치고 만다.뒤이어 집으로 돌아온 양이사는 악몽을 꾼 듯 잠에서 깨며, “그 오래 전 일을...”하고 되뇌며 ‘이제 자신과 아무 상관도 없는 일’이라고 스스로를 다독인다.극중 춘희와 수인의 본격적인 라이벌 구도가 시작된 가운데, 과연 양이사와 명식이 어떤 과거로 묶여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를 경멸하는 스타 뮤지션 장준현(지현우)과 트로트에 꿈과 희망이 모두 걸려있는 소녀가장 최춘희가 만나면서 일어나는 사랑과 성장을 보여줄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월, 화 저녁 10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02 1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