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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무더위를 상쾌하게 날려 줄 그녀, 쿨섹시한 매력의 수지가 온다! 코카-콜라사의 전세계 1위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의 모델로 활동중인 미쓰에이 수지가 오는 7월 26일 신촌 물총 축제에서 진행되는 ‘스프라이트 샤워 이벤트’에 참여해 도심 속 짜릿하고 상쾌한 샤워를 선사한다. (** 2012년 글로벌 Clear Sparkling 음료 판매량 기준/ 출처: CANADEAN) 올해 스프라이트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어 스프라이트 TV 광고를 통해 쿨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화제를 모았던 수지는 이번 26일 진행되는 스프라이트 샤워 이벤트에서 강렬한 스플래시로 무더위를 상쾌하게 날려줄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세레모니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도심 한 복판에 세워진 스프라이트 샤워부스에서 진행되는 수지의 오프닝 세레모니를 시작으로 스프라이트 샤워를 다양한 컨셉으로 즐기는 ‘스프라이트 샤워’ 이벤트와 ‘스프라이트 물총 배틀’, 스프라이트 음료 샘플링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촌 물총 축제를 찾은 참가자들에게 무더위를 날리는 상쾌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수지는 올해 스프라이트의 새로운 모델로서 특유의 상쾌한 미소와 쿨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트렌디한 젊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이번 ‘스프라이트샤워 이벤트’는 수지가 광고 속에서 제안했던 ‘스프라이트 샤워’를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수지가 전하는 상쾌한 스프라이트 샤워로 무더위를 날려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프라이트는 지난 해 해운대 해수욕장에 대형 스프라이트 샤워 부스를 설치하고, 스프라이트 샤워 파티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스프라이트 샤워 영상은 공개 3일 만에 페이스북 ‘좋아요’를 6만건을 돌파하는 등 SNS상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는 최근들어 물 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쿨섹시녀 수지와 함께하는 만큼 ‘수지의 스프라이트 샤워’는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끝)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7-22 13:43

이완이 누나 김태희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비에 대한 호칭을 밝혔다. 오늘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FC'가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들로 구성된 '의사축구대표팀'을 상대로 맞아, 그 어느 때보다 다이나믹한 역습 축구를 펼칠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그 가운데 '우리동네 FC'의 새 멤버로 합류한 이완이 첫 등장부터 혹독한 신고식을 치러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날 이완의 등장과 함께 그를 집중 공략하는 질문이 우후죽순 쏟아졌고, "누나 뭐해요?" 외에 "누나의 그 분을 뭐라고 불러요?"라고 묻는 강호동과 정형돈의 기습 같은 송곳 질문에 이완은 진땀 흘려야 했다. 이어, 강호동은 "(누나의 그 분을) 레인이라고 부르냐?"고 물었고, 이완은 "아직은 어색한 사이"라면서 "씨를 붙여 지훈씨라고 부른다"라고 말해 동료 선수들의 두 눈을 반짝 빛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이완은 "오늘 경기에서 지면, 스케줄만 맞으면 누나를 '예체능'에 초대하겠다"는 꿀공약과 함께 승리를 향한 의지를 불태워, 동료 선수들과 스텝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성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이완의 '비'에 대한 호칭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완이랑 비랑 서로에게 존칭 쓰려나?", "이완이랑 비랑 단둘이 있으면 무슨 애기할까?", "김태희 부럽네! 남동생도 남친도 연예계 대표 몸짱~", "좌 이완 우 비 나란히 있으면 완전 대박일 듯", "김태희-이완-비 이기적인 유전자들끼리~ 행쇼~", "비가 김태희 선물 관해서 이완한테 물어보기도 하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이완의 누나 김태희의 남자친구 '비'에 대한 호칭 공개는 오늘(22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22 13:41

걸스데이의 신곡이 여름 가요시장을 정조준 했다. 온라인 음원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걸스데이의 ‘Darling’이 7월 3주차(7월 14일~7월 20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Darling’ 뮤직비디오가 공개 된지 일주일 만에 유튜브 300만 조회 수를 돌파하며 대세돌로 자리잡았다.개그맨 박명수가 직접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은 ‘명수네 떡볶이’가 2위에 안착하며 음원파워를 과시했다. 일렉트로 스윙장르에 투개월 메인보컬 김예림과 신예 프로듀서 UL이 피처링에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끌며 인기를 얻고 있다. 에일리와 2LSON의 ‘I’m in love’가 12계단 상승한 3위로 올랐으며, B1A4의 ‘SOLO DAY’와 헨리의 ‘Fantastic’이 나란히 4,5위를 차지했다.네 번재 미니앨범 ‘타이밍’을 발표한 김현중의 ‘뷰티 뷰티(Beauty Beauty)’가 31계단 급 상승한 7위에 랭크 됐다. 힙합 음원들도 좋은 성적을 받으며 순항하고 있다. 스윙스의 ‘전화번호’가 9위, 다이나믹 듀오의 ‘AEAO’가 11위, 빈지노의 ‘How Do I Look’이 13위를 기록했다. 그 밖에, 블락비의 ‘Jackpot’과 전민주&유나킴의 ‘비별’이 20위권 내에 진입했다.소리바다 관계자는 “더운 날씨로 인해 ‘달링’, ‘명수네 떡볶이’ 처럼 시원한 여름 노래들이 사랑 받고 있다. 또한, 콜라보레이션 음원 ‘I’m in love’, ‘한 여름밤의 꿀’ 등도 크게 사랑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7-22 13:39

배우 안미나의 게임 삼매경에 빠진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방송중인 MBC 일일드라마 (극본 박정란, 연출 노도철, 제작 GNG프로덕션)에서 특유의 밝고 톡톡튀는 캐릭터 ‘장지영’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안미나가 자신의 SNS에 ‘요즘 푹 빠진 겜, 며칠 전 포착 당함’ 이란 글귀와 함께 올린 사진이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에서 안미나는 스마트폰을 바라보며 무언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스마트폰 게임에 집중한 나머지 도촬 당하는 줄도 모르고 뒤늦게 눈치를 채 멋쩍은 미소를 날리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안미나는 촬영 중 식사 시간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며 식사를 마치지 못한 동료들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 평소 운동과, 독서, 게임 등 다양한 취미 생활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안미나의 일상 모습이 공개되어 방송에서의 모습이 아닌 소탈한 매력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게임하는 모습까지 깜찍하네’, ‘이런 모습 너무 좋아’, ‘같이 게임 해요’, ‘레벨이 상당한 느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안미나는 극중 언제나 밝고 씩씩한 캐릭터 ‘장지영’으로 분해 하숙집의 해피바이러스 전파를 담당하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50분 방송 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7-22 13:38

감성보컬 여성 트리오 '타우린'이 24일 발표하는 싱글 ‘위시리스트’의 앨범 쟈켓과 멤버들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뮤지컬계 떠오르는 실력파 여배우 송상은, 이다연, 정가희로 구성된 '타우린(TAURINE)'은 멤버들이 직접 작사한 스윙재즈 곡 ‘위시리스트(WISH LIST)’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영화,드라마는 물론 뮤지컬을 넘나드는 배우 유준상이 제작해 화제를 모았던 감성보컬 여성 트리오 '타우린(TAURINE)'은 가수 데뷔후 뮤지컬 배우로 영역을 옮겨가는 기존 행보를 과감하게 역행해 주목을 받고 있다. 타우린은 뮤지컬 배우로 입지를 다진 만큼 그 실력을 이미 인정 받고 있다. 타우린의 데뷔곡인 ‘위시리스트’는 유준상 작곡, 타우린 작사의 스윙재즈 곡으로 지난해 본인의 앨범을 발표한 유준상의 음악적 깊이는 물론 멤버들의 화음(Harmony)을 기반으로 현직 뮤지컬배우답게 가창력은 물론, 음악에 대한 감정을 정확히 전달할 수 있는 표현력까지 탁월하다는 평가다. 한편 ‘타우린’이라는 팀명은 배우 오만석이 취중에 작명한 이름으로 ‘세 명의 목소리로 에너지를 얻다, 피로가 회복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유준상은 함께 출연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비주얼이 안되는 여성 그룹"이라고 말했으나 뛰어난 가창력, 편곡 능력, 입담을 선보이며 다수의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데뷔전부터 화제를 몰고있다. 지난 21일 타우린 공식 유투브 채널(www.youtube.com/TAURINEofficial)을 통해 공개된 데뷔 싱글 앨범 '위시리스트(WISH LIST)의 티저 영상에는 제작자로 변신한 배우 유준상이 기타와 피아노, 악보 등을 곁에 둔 채 음악적 고뇌에 빠져 있다가 마치 유레카를 발견한듯 바나나를 크게 외쳐 폭소를 자아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타우린 소속사 인사이트에 따르면 "제작자 유준상씨는 최근 2개월간의 유럽여행 후 귀국,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신이 제작한 그룹 타우린을 위해 티저 영상 촬영에 임했다"고 전하며 "심지어 티저 영상의 아이디어까지 직접 구상하는 등의 열정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2014년 하반기 가요계를 강타할 여성 트리오 ‘타우린’은 오는 24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앨범 '위시리스트(WISH LIST)'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7-22 13:25

렛미인4 ‘의부증 비만 아내’ 김진의 일상 사진이 공개, 온라인 상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20대 중반의 나이에 3살, 4살, 7살 세 아이를 둔 김진 씨는 출산 후 30kg이 증가해 고도비만과 산후 우울증으로 무기력한 결혼 생활을 이어왔다. 볼품없이 변해버린 외모 때문에 남편에게 버림받을까 두려워 의부증 증세까지 보여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하지만 기적처럼 ‘렛미인4’ 닥터스의 도움으로 김진 씨는 2달여 만에 전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는 데 성공했다. 이 기간 동안 김진 씨는 양악수술, 안면윤곽수술, 쌍꺼풀수술과 함께 지방흡입수술, 냉동지방파괴술 등 맞춤형 최신 비만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놀라운 변신의 주인공이 되었다.74일 만에 의부증 비만 아내에서 걸그룹 닮은꼴로 변신에 성공한 김진씨는 완벽한 모습으로 렛미인4 스튜디오 현장에 등장했다. 완벽하게 달라진 모습으로 보는 사람마다 전율을 자아냈다.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반전 변신한 모습에 닥터스와 패널들은 “아이 엄마인지 모르겠다”, “겨울왕국 엘사와 비슷하다. 걸그룹 씨스타 다솜을 닮았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한편 외모콤플렉스로 고통 받는 여성들에게 기적과도 같은 ‘반전 외모’를 선사하는 메이크오버쇼 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스토리온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TV | 오은정 기자 | 2014-07-21 22:57

트리플래닛은 지난 6월 말, JYJ의 재중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재중숲’이 마포구에 조성되었다고 밝혔다. 팬들은 ‘재중숲’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트리플래닛과 함께 ‘스타숲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스타숲 프로젝트’는 나무를 심는 소셜 벤처인 트리플래닛과 서울시가 진행하는 ‘함께 만드는 초록숲’ 사업의 일환으로 팬들의 모금을 통해 스타의 이름으로 숲을 만드는 친환경 프로젝트이다.재중숲은 서울시와 마포구에서 지원한 경의선 철도 유휴 부지에 조성되었다. 팬들은 재중숲 조성을 위해 JYJ 재중의 팬클럽 ‘히어로윙즈’를 중심으로 모금을 진행하였으며, 국내 팬 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참여도 함께 이루어져, 총 640만원이 모금되었다. 마포구에 조성된 재중숲은 도심 속 소음을 방지하는 데에 크게 도움이 될 예정이다. 또한 SBS 프리즘타워와 MBC 신사옥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재중숲 프로젝트에 참여한 팬들은 “뜻 깊은 재중숲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늘 푸른 나무들처럼 김재중을 항상 응원할 것”이라며 참여소감을 밝혔다.트리플래닛의 김형수 대표는 “마포구에 조성된 재중숲은 경의선 철도 유휴 부지를 숲으로 채워가는 의미 있는 숲이다. 트리플래닛은 앞으로도 전 세계의 나무가 필요한 곳곳에 계속해서 나무를 심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JYJ 김재중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열연 중이며JYJ 콘서트(THE RETURN OF THE KING)로 8월9일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2010년 첫 번째 콘서트 이 후 4년만에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한편 트리플래닛은 지금까지 2NE1숲, 신화숲 1·2호, 로이킴숲, 동방신기숲, 인피니트숲, 이효리숲, 샤이니숲 등의 스타숲을 조성하였다. 또한, 스마트폰 게임으로 가상의 아기나무를 지키면, 실제로 나무를 심어주는 ‘트리플래닛3’ 게임을 통해 사용자들이 보내는 나무로 중국 사막, 아프리카 등 전 세계에 나무를 심고 있다. 트리플래닛은 전세계 9개국에 47개 숲을 조성해 총 48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이 나무들은 매년 약 878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등 연간 11억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4-07-21 22:31

‘운명처럼 널 사랑해’의 장혁과 장나라의 수신호가 포착됐다.올 여름 수목 드라마 시장을 뒤흔드는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주찬옥, 조진국 극본/이동윤 연출/(주)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주) 제작)(이하 '운널사') 측은 21일, 촬영 대기 중 마주보고 앉아 장난 삼매경에 빠진 장혁과 장나라의 모습을 담은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스틸 속 장혁과 장나라는 다정하게 마주보고 앉아 있다. 장나라는 장난끼 가득한 얼굴로 장혁을 향해 엄지 손가락을 들어 보이며 “형님 최고십니다”라는 뜻의 수신호를 건네는 모습이다. 장나라의 얼굴 가득한 미소와 익살스러운 표정이 촬영장 전체를 화사하게 만든다.이어 장나라의 장난끼 섞인 칭찬을 받아 치는 장혁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잠깐의 휴식시간에도 서로 쿵짝을 맞춰 장난을 주고받는 장혁과 장나라의 모습이 두 사람이 선보이고 있는 ‘특급케미’가 우연이 아닌 필연임을 보여준다.공개된 사진은 지난 7월 초, 서울 강서구의 모 백화점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날 장혁과 장나라는 얼굴만 마주보면 서로를 향해 엄지 손가락을 들어 보이며, 알콩달콩 장난을 주고 받아 촬영장에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에 ‘운널사’ 제작진은 “두 사람은 휴식시간에도 서로 수신호를 주고 받으며 특급케미를 발산하고 있다.”고 밝힌 뒤 “장나라가 장난을 시작하면 장혁이, 반대로 장혁이 시작하면 장나라가 받아 치는 등 사소한 장난에서도 두 사람은 최강 호흡을 자랑한다. 이런 두 사람의 호흡이 작품에도 고스란히 묻어나고 있다”고 전했다.장혁-장나라의 휴식시간 장난 모습을 접한 네티즌은 “장혁-장나라 정말 귀엽다! 달팽이 커플 귀요미!”, “현장 분위기 정말 화기애애해 보입니다. 좋은 현장 분위기가 드라마로 이어지는 듯! 운널사 꿀잼!”, “두 사람은 진짜 케미 종결자~ 비하인드 컷만 봐도 케미가 빵빵 터지는 듯!”, “장혁, 장나라 두 사람 덕분에 수요일이 기다려집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외모, 재력, 애인까지 완벽하지만, 30대에 단명 하는 집안 내력 탓에 후세를 잇는 것이 사명인 이건(장혁 분)과 소심하고 착한 평범녀 김미영(장나라 분)이 뜻하지 않은 하룻밤을 보내면서 임신이라는 후 폭풍을 겪게 되는 기상천외한 로맨스.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

TV | 임종태 기자 | 2014-07-21 15:26

3주 연속 시청률 트리플 1위에 등극한 ‘1박 2일’이 순간 최고시청률 16.2%(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국민예능의 저력을 과시했다.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최고의 1분’은 고영석 선생님과 김명호 선생님의 제자들을 향한 진심이 담긴 외침이었다.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 경남 거제로 향한 ‘선생님 올스타’ 여름방학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지덕체(智德體) 잠자리 복불복’과 장기자랑, 그리고 기상미션 등을 통해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3.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주에 이어 일요 저녁 예능 코너 6개 중 1의 자리를 지켰다. 특히 방송 말미 아침 기상 미션에서 고영석 선생님과 김명호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하고 싶던 말을 전하던 순간은 16.2%(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번 ‘선생님 올스타’ 여름방학 특집 마지막 편의 최고의 1분으로 기록됐다.선생님들의 진솔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보는 이들에게 코 끝 찡한 감동을 선사했고, 우리들의 선생님을 떠올리게 했다. 특히 원칙주의자 김명호 국사 선생님은 진심 어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잔소리를 해 웃음을 선사한 후, 학생들의 이름을 1번부터 끝까지 호명해 시청자들에게 폭풍 감동을 안겨줬다.김명호 선생님은 “잘 좀 해라 제발 잘 좀 해라”라고 당부한 후 “지금부터 너희들 이름을 나열하겠다. 1번 강태일”이라며 반 전체 아이들의 이름을 불렀다. 또한, 잔소리를 너무 많이 해 걱정이라던 김명호 선생님은 “선생이 편하면 애들이 망가져요 선생이 편하면 안돼요”라며 자신의 진심을 밝혔다.이처럼 올스타 선생님 여름 방학 특집은 ‘1박 2일’ 시즌 3 출범 이후 첫 일반인 특집이라는 화제성과 함께 선생님들과 멤버들의 환상의 궁합으로 인한 빵 터지는 웃음, 선생님들의 진심과 제자에 대한 사랑까지 느낄 수 있는 ‘레전드급’ 특집이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21 15:24

정형돈이 '개콘 일일 막내'의 하루를 혹독하게 체험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FC'가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들로 구성된 '의사축구대표팀'과 그 어느 때보다 다이나믹한 역습 축구를 펼칠 예정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그 가운데 정형돈이 마이크 수거는 물론 큐시트 순서 체크, 사라진 선배 위치 파악, 선배 간식 배달까지, 하늘같은 개콘 선배들의 온갖 허드렛일을 모조리 도맡아 하는 '개콘 일일 막내'로 변신해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는 지난 개콘 축구동호회 '개발 FC'와의 경기에서 '우리동네 FC'의 패배로 인해 벌칙을 수행하는 정형돈의 모습으로, 방송이 끝나자마자 '정형돈 개콘'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휩쓸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이 날 정형돈은 '막내'라고 적힌 노란 완장을 찬 채 '개콘 일일 막내' 임무를 수행하게 됐다. 그는 '20기' 노우진 선배의 커피 심부름에 자판기보다 빠른 스피드로 커피셔틀 임무를 완수하는 것은 물론, '22기' 김준현 선배에게 빵과 우유를 사다 드리는 간식 셔틀까지 몸 사리지 않은 막내 열정을 과시했다. 무엇보다 '막내' 정형돈의 모습을 눈여겨본 '13기' 박성호 선배는 "너 이렇게 열심히 하면 재석이형한테 소개시켜줄게"라며 애정 어린 관심을 보여, 그에게 울컥한 굴욕의 맛을 선사해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급기야 정형돈은 "왜 나만 이러고 있어! 호동이 형은 씨름 막내로, 규혁이는 태릉 막내로 보내라"고 말하며 끓어오르는 분노를 폭발시키며 울상을 지어, 정형돈의 '개콘 일일 막내' 혹독 체험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정형돈의 '개콘 일일 막내' 체험에 네티즌들은 "형돈아~ 잘하고 살아서 돌아와~", "김준현 선배가 말한 지옥의 맛은 어떠셨는지?", "17기랑 29기랑 동기라니ㅠ", "도니 미안~ 개콘 막내 도니 보고파서 개콘 축구팀 응원했어요", "내가 선배라면 도니 같은 막내 대환영"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정형돈의 '개콘 일일 막내' 혹독 체험기는 22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21 15:22

‘야경꾼 일지’ 고창석-이세창-강지우가 정일우를 졸졸졸 쫓아다니는 '수호귀신' 3인방으로 등장해 3인 3색 매력을 폭발 시킬 예정이다.올 여름 조선시대 퇴마사 ‘야경꾼’이라는 색다르고 독특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공략할 M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야경꾼 일지’(이주환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21일 극 중 이린(정일우 분)의 곁을 떠나지 않는 수호 귀신 3인방 고창석-이세창-강지우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MBC 월화특별기획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공개된 사진은 이린을 지켜보는 귀신 3인방을 담은 사진으로, 표정만으로 3인 3색의 다른 성격을 느낄 수 있다. 나무 위에 앉아있는 모습에서도 각기 다른 귀신들의 성격이 드러나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은 이린의 뒤를 '졸졸졸' 쫓아다니며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는 '수호귀신' 같은 존재로, 극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뚱정승(고창석 분)'은 정승이라는 과거 신분과는 다르게 익살스런 표정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데, 특히 연분홍색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했다.살아서 이린을 보필했던 '송내관(이세창 분)'은 죽은 이후 이린의 곁에 머물러 그를 걱정하고 도와줄 예정. 잔소리가 심하고 호들갑스런 성격은 귀신이 되어서도 그대로여서 자나깨나 이린 걱정뿐인 귀신이다. 송내관의 호들갑스런 성격은 그의 손동작에서 고스란히 느껴지는가 하면, 표정 역시 범상치 않아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끔 한다.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10살 정도의 어린아이 귀신 '랑이(강지우 분)'로 색동 한복을 곱게 입고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이린을 뚫어져라 바라봐 눈길을 끈다. 시크한 표정과 손에 든 부채가 트레이드 마크인 '랑이'는 온몸으로 사랑스러움을 뿜어내고 있다.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귀신 3인방은 나무에 올라갔는데 어린 강지우는 전혀 겁을 먹지 않고 씩씩하게 나무에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고창석-이세창과 함께 환상의 호흡을 보여줘 세 사람이 함께 그려낼 귀신 3인방의 활약에 관심이 모아졌다. 또한, 함께 촬영에 임한 정일우가 강지우의 연기를 돕기 위해 자신의 촬영이 아닌데도 앞에서 연기를 해주고 시선을 맞춰주는 등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야경꾼 일지’ 귀신 3인방 고창석-이세창-강지우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본 네티즌은 “고창석 귀엽다ㅋㅋ 표정 연기 갑이다 진짜!”, "뚱정승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이세창 손동작이 우리 엄마 손동작임”, “랑이 왜 이렇게 귀엽고 예쁨? 귀신인데도 사랑스럽다~”, “이린 껌딱지 귀신이라는 거네~ 우리 이린 잘 지켜주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야경꾼 일지’ 제작사 래몽래인 측은 "처음 맞춰본 연기 호흡인데도 현장에서 고창석-이세창-강지우의 호흡이 너무 좋았다. 또한, 나무에 올라가 진행돼 다소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 그런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고 시종일관 웃으며 촬영을 진행해 좋은 장면이 나올 수 있었다”며 "배우와 스태프 모두 한 마음으로 '야경꾼 일지'를 위해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야경꾼 일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야경꾼’이라는 색다른 소재와 압도적인 비주얼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야경꾼 일지’는 MBC 월화특별기획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 첫 방송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21 14:30

시청률의 여왕 공효진이 ‘괜찮아, 사랑이야’로 돌아와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7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를 통한 로코퀸 공효진의 컴백에 대중들의 기대감은 높아가고 있다. 공효진은 MBC ‘파스타’(2010), ‘최고의 사랑’(2011), 작년 SBS ‘주군의 태양’까지 연이은 작품들을 히트시키며 자타공인 시청률의 여왕으로 불려져 왔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몰입된 연기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던 공효진의 가장 큰 가치는 어떤 역이든 그녀만의 스타일로 만들어 작품을 빛나게 한다는 점. 특히, ‘주군의 태양’에서 공효진이 맡았던 태공실 역은 망가진 모습마저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며 공효진이 아니면 상상할 수 없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또한 '로코퀸', '케미여왕'이라는 다양한 수식어를 갖고 있는 공효진답게 어떤 남자 배우와 만나든 완벽한 조화로움을 이루며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것도 공효진의 큰 장점 중 하나이다. 상대역인 장재열 역을 맡고 있는 조인성 역시 "효진씨와 연기함으로써 제가 훨씬 화면 속에서 편하게 보일 것이다. 효진씨가 생동감 있게 연기하니, 제 리액션이 좋을 수 밖에 없다”고 공효진을 칭찬해 두 사람의 완벽한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괜찮아 사랑이야’는 지난해 시청률 1위를 기록했던 ‘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주군의 태양’에서 주인공을 맡아 각각 인상 깊은 열연을 펼쳤던 ‘캐스팅 0순위’ 조인성과 공효진, 두 사람의 만남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미 공개된 '괜찮아 사랑이야'의 포스터와 예고편 속 조인성과 공효진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완벽한 어울림에 누리꾼들 사이에선 벌써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제작발표회에서 본인이 말했다시피 드라마에서는 처음 맡는 '똑똑하고 섹시하고 유머러스한' 캐릭터를 만난 공효진이 시청률과 연기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성과를 올렸던 전작들처럼 이번에도 공효진 특유의 캐릭터에 몰입된 연기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를 가진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 분)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 분)가 사랑에 빠지게 되는 로맨틱 드라마로, 오는 7월 23일 수요일 10시 첫 방송 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21 14:28

'우리동네 FC'가 '예체능' 축구 사상 첫 수중전을 벌였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64회에서는 '우리동네 FC'와 '의사축구대표팀'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으로, 첫 등장부터 유니폼 위에 의사 가운을 걸친 채 기세등등한 포스를 뽐낸 '의사축구대표팀'은 흉부외과와 신경외과 외에 내과, 한의사,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의 의사선생님들로 구성된 팀. 무엇보다 이들은 12일까지 브라질 나타우에서 열리는 제20회 세계의사축구대회(WFCMT) 참가에 앞서 마지막 평가전 상대로 '우리동네 FC'를 만난 가운데, 그만큼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사기는 최고조로 완전 무장한 상태로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췄다. 특히, 이 날은 경기내내 쏟아진 장대비로 인해 '예체능' 축구 사상 첫 수중전을 치르게 되는 등 체력과 패기의 '우리동네 FC'와 노련미와 스킬의 '의사축구대표팀'의 경기는 그 어느 때보다 다이나믹한 역습 축구로 보는 이들을 가슴 졸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이 날 '우리동네 FC'의 '스페셜 비밀병기'로 이완이 투입돼 선수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았다. 연예인 축구팀 'FC MEN'의 주장으로 서지석, 윤두준, 이기광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그를 향해 강호동은 "실력이 어떠냐?"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서지석은 "연예계의 메시다", 윤두준은 "연예계 최상위의 실력이다"라고 혀를 내두르는 등 소문난 축구 마니아로 알려진 그의 숨겨진 실력에 기대감을 높였다. 경기가 시작되자 이완은 저돌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우리동네 FC'의 공격의 숨통을 트여줬다. 그의 모습에 한준희 해설위원은 "적극적인 돌파 시도가 좋다. 오늘 '우리동네 FC'에게도 좋은 예감이 든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예체능' 제작진 측은 "이 날 '우리동네 FC'와 '의사축구대표팀'의 경기는 우천경기로 장대비가 쏟아졌지만, 선수들 모두 투혼을 불사르는 대단한 축구 열정을 보여줬다"면서 "무엇보다 스페셜 선수로 투입된 이완은 빠른발을 내세운 폭발적인 드리블 돌파가 주특기로 그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우리동네 FC'와 '의사축구대표팀'의 대결은 22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21 14:25

‘1박 2일’ 시즌3의 첫 특집 ‘선생님 올스타’가 웃음으로 폭풍감동을 전했다. 복불복, 장기자랑, 기상미션에 이르는 과정을 통해 선생님들을 무장해제 시키며 진심을 들여다 본 ‘1박 2일’은 모두의 선생님을 떠올리게 만드는 마법을 부리며, 진한 여운을 남기는 레전드 편으로 기억에 남게 됐다.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전국 각지에서 모여 경남 거제로 향한 ‘선생님 올스타’ 여름방학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지덕체(智德體) 잠자리 복불복’과 장기자랑, 그리고 기상미션 등을 통해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지난주에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과 짝을 이룬 선생님들이 ‘1박 2일’을 제대로 경험하며 무장해제 되는 모습을 보였다. 김주혁과 짝을 이룬 세종고 정일채 수학 선생님, 김준호와 짝을 이룬 오성고 정성우 체육 선생님, 차태현과 짝을 이룬 성덕고 고영석 국어 선생님, 김종민과 짝을 이룬 송호고 김명호 국사 선생님, 데프콘과 짝을 이룬 안양외고 최보근 지리 선생님, 정준영과 짝을 이룬 진관중 안지훈 국사 선생님까지.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여섯 명의 선생님들은 지덕체 잠자리 복불복을 통해 거제 바닷가에서 수중 기마전, 서바이벌 깃발 잡기 등으로 몸 개그와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며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게임 성적순으로 실내 취침이 결정될 줄 알았던 이들은 제작진의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라는 원칙을 나누고자 잠자리는 뽑기로 결정하겠다”는 단 한마디에 멘붕에 휩싸였지만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메시지에 결국 이를 받아들이며 ‘1박 2일’ 복불복을 제대로 체험했다.이 같은 반전에 시청자들 모두가 감탄하며 웃음을 참지 못한 가운데, 이후에는 선생님들을 위해 야식을 가지고 등장한 씨스타와 함께 더 큰 웃음을 선사했다. ‘장구춤’이라는 기발한 개그를 선보인 고영석 선생님을 비롯한 폭소만발 장기자랑이 그것으로, 이후에는 멤버들의 초등학교 학생기록부를 살펴보는 과정 속에서는 선생님들의 숨겨놨던 진심이 하나 둘씩 드러나기 시작했다.마지막으로 김종민의 학생기록부를 살펴보던 중 말썽꾸러기였던 그가 유독 6학년 때 ‘항상 웃으며 생활함’이라는 선생님의 기록에 숨겨놨던 에피소드를 풀어냈던 것. 김종민은 “아직도 기억이 나는 게 6학년 선생님이 저를 너무 예뻐하니까 더 잘 보이고 싶었던 것 같다”고 말했는데 차태현은 “세상에. 선생님이 그렇게 중요한거여~”라고 감탄해 마지 않았고, 이후 선생님들의 속마음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교사로서 힘들었던 점에 대해 고영석 선생님은 “진심으로 얘기하는데 잘 안 받아줄 때 힘들다”고 말했고, 안지훈 선생님은 “교사를 하면서 느낀 건데 이 세상에 몇 개 없는 직업 같아요. 누군가의 인생에 관여할 수 있는..”이라며 여운을 남겼다. 이후 “좀 더 믿어주고 먼저 기다려주고.. 함께 성장하며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다른 선생님들의 마음이 드러나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또한 아침 기상 미션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보여줄 수 있는 ‘깔때기 찾기’로 진행 됐는데 각종 게임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한 김명호 선생님은 깔때기 발언권을 얻곤 학생들에게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쏟아내며 원칙주의자다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더니, 자신의 반 학생의 이름을 일일이 열거해 모두를 폭풍 감동에 휩싸이게 했다. 이후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선생님들의 영상 메시지는 우리 모두의 선생님을 떠올리게 만들었고, 시청자들은 웃음을 통해 감동까지 선사한 선생님들의 진솔한 모습에 함께 눈물을 흘리며 박수를 보냈다.‘1박 2일’ 선생님 올스타 특집 마지막 편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예전 선생님 생각나서 정말 웃다가 울다가.. 감동적이었다!”, “김명호 선생님 애들 이름 하나하나 불러주는데 폭풍감동!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정말 이 세상의 모든 선생님들은 스타다! 우리 마음에 별을 심어주니까!”, “기승전결 완벽한 레전드편이었음!”, “끼 많고 재능 많은 선생님들! 대한민국의 아이들 많이 사랑해 주세요” 등의 폭풍 호응을 보냈다.한편, 특집의 의미를 제대로 살리며 폭풍 호응을 이끌어낸 ‘1박 2일’ 선생님 올스타 특집 마지막편은 시청률도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3.5%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1박 2일’이 속한 ‘해피선데이’는 전국 기준 12.7%의 시청률로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역시 전국 기준 12.9%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21 14:23

국내 최대 음원 보유 온라인 음악서비스 업체인 ㈜소리바다(대표 양정환)가 기존 서비스의 틀을 깨는 신개념 서비스를 탑재한 새로운 소리바다 모바일 3.0을 선보이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가장 소리바다다운, 소리바다 만이 할 수 있는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이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개발된 소리바다 모바일 3.0은 파도, 음악카드 등 다양한 형태의 고객 추천 서비스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소리바다만의 서비스인 파도는 예전 파도 플레이어에서 진화된 신개념 추천 서비스로 단 한번의 클릭으로 시대와 장르의 구분 없이 비슷한 감성을 음악을 제안해준다. 각종 차트에 지쳐있는 사용자들은 파도를 탐으로써 끊임없이 새로운 음악을 경험하고 생각지도 못했던 음악을 발견할 수 있다. 이는 소리바다 자체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로 사용자에게 그 동안 느끼지 못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개발되었다.또한 음악카드는 시간, 장소, 날씨 등 많은 조건 속에서 어울리는 음악을 직접 추천해주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골라 들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음악카드 서비스는 하루 4번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음악을 추천해준다.뿐만 아니라, 소리바다 모바일 3.0은 SNS와의 연동을 강화하여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계정으로 손쉽게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소리바다 김현걸 부사장은 "소리바다의 기업철학이 반영된 신개념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존의 서비스의 틀에서 벗어나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여 고객들이 더욱 손쉽고 즐겁게 소리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소리바다는 이번 소리바다 모바일 3.0 오픈과 더불어 최근 플랫폼 확대 전략에 따라 삼성뮤직, 이마트 알뜰폰, 푹TV, 맥심 카누 등 각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와 제휴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플랫폼 제휴를 통해 다양한 채널로 고객들에게 음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며, 향후 해외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7-21 13:58

배우 오지은의 몰입도 높은 애절한 감정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오지은은 MBC 일일 (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이재진, 제작 신영이엔씨)에서 매회 애절한 감정씬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그녀의 탄탄한 연기력을 각인시켜 주며 밝고 명랑한 모습부터 보는 사람까지 눈물짓게 만드는 감정연기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에서 한소원(오지은 분)은 결혼식 날 발생한 의문의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남편, 거기에 여자로서 감당하기 힘든 상황에서 남편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기 위해 대기업을 상대로 수많은 외압을 극복하며 오뚝이처럼 쓰러지지 않고 고군분투 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진다.오지은은 소속사 가족액터스를 통해 “많은 감정씬과 경험해보지 못했던 부분들을 연기 할 때는 언제나 부담이 앞선다. 하지만 감독님을 비롯해 많은 스태프들의 도움으로 가족같이 편안한 촬영현장 분위기 속에서 연기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셔서 항상 미안하면서도 감사하게 생각한다.”배우 오지은은 MBC 일일드라마 에서 타이틀롤 한소원으로 분해 안정되고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오지은의 탄탄한 연기력과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 속에 MBC 일일드라마 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 방송 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21 13:44

고등학생이라는 비밀이 드러나게 되면서 서인국-이하나 두 사람의 사랑이 어떤 갈등을 겪게 될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며 더욱 큰 사랑을 받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의 네 번째 OST가 오늘 (21일) 공개된다.이번 OST에는 극 중 철없는 고교생이지만 형을 대신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해 학교와 회사 양쪽에서 이중생활을 이어가는 주인공 민석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내고 있는 서인국이 참여하였다.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수영(이하나 분)과 아슬아슬한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민석의 감정을 담은 OST ‘돌아오는 길’로 애절함을 더하고 있다. 배우로서 타고난 연기력뿐 만 아니라, 가수로서의 특유의 가창력과 감성으로 ‘봄 타나봐’, ‘울다 웃다’ 등 많은 곡들을 히트 시킨 서인국이 이번엔 또 어떤 감동을 줄 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또한 음원과 함께 서인국의 OST 녹음실 현장을 담고 있는 뮤직비디오가 함께 공개되어 더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돌아오는 길’은 2013년 정규 앨범 [Love Graphy]를 시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싱어송라이터이자 라디(Ra.D)의 ‘오랜만이죠’, 2AM의 ‘그냥 있어줘’ 작업에 참여하며 주목 받고 있는 프로듀서 디어(d.ear)의 작품이다. 디어는 작업 진행에 앞서 극 중 이중생활로 인해 전개된 다양한 감정선을 민석의 관점에서 이해하고 곡 속에 그대로 담아내려 노력했다. 멜로디 라인과 노랫말에는 민석이 겪는 자아에 대한 고민은 물론 비밀을 숨긴 채 키워나가는 사랑의 감정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이야기를 나누듯이 자연스럽게 부르는 곡의 도입 부분은 극 중 민석 역을 맡고 있는 서인국이 직접 노래하면서 진정성이 배가되었고, 감미로운 서인국의 보컬과 그를 감싸는 코러스와 편곡은 곡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었다. 곡의 후반부에 전개되는 기타 솔로는 곡의 감정선을 한층 더 고조시켜 진한 여운을 남긴다. ‘돌아오는 길’은 드라마 속 수영을 향한 민석의 한결 같은 사랑과 고등학생이라는 정체가 알려져 사랑을 잃게 될까 두려운 마음을 대변하는 로맨틱한 감성 발라드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애절하게 하며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인국이 노래한 네 번째 OST ‘돌아오는 길’은 드라마 11화 방송일인 21일 (월) 정오, 엠넷닷컴 등 전 음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7-21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