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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스카,레게 등 중남미권 음악의 리듬에 제주적인 정서를 가미하여 더없이 한국적인 ‘섬’음악을 만들어가는 사우스카니발! 많은 뮤지션들이 성공을 위해 로컬을 떠나 수도권으로 모여들 때 로컬을 지키며 로컬문화를 알리기 위해 전국으로 바쁘게 움직이는 이들의 행보에 기특함 까지 느껴진다.2009년 제주도에서 결성, 제주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SOUTH CARNIVAL이 전국에 제주문화를 알리기 위해 직접 나섰다. 2014년 7월 28일 발매된 총 두곡이 수록된 에는 이들이 ‘제주도’에 대한 애정이 여실히 드러난다. 두 곡 모두 제주 문화의 상징인 ‘해녀’를 테마로 만들어진 이번 앨범은 이들을 위한 앨범이 아닌 ‘제주도’를 위한 헌정앨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첫번째 곡 ‘좀녀’는 ‘해녀’의 제주어로 제주 좀녀들의 일상을 신나는 라틴 리듬에 담아, 해녀들이 바닷일이 고달프고 힘들어도 가족들을 위해서라면 거뜬히 이겨낼 수 있다는 뜻을 밝게 표현한 곡이다. 100% 제주어로 만들어져서 쉽게 이해 할 수는 없지만 이들의 문화를 존중 하는 의미에서 직접 해석해 보는것도 또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다.두번째곡 ‘어멍’은 엄마의 제주어로, 항상 가족들을 위해 모든 걸 희생해 왔던 우리네 엄마들과는 조금은 다른 관점에서 희생하는 제주 ‘어멍’ 을 조명하는 곡이다. 해녀는 ‘제주문화’라고 알려져 있지만 정작 해녀들이 어떤 고충을 갖고 어떤 삶을 살았는지에 대해서는 조명된 적이 없었기에 해녀의 관점으로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해녀들이 물질하러 갈 때 불렀던 ‘오돌또기’라는 제주 노동요를 앞뒤로 차용하고, 레게 와 힙합 요소가 섞인 ‘라가머핀’ 장르를 채택한 이 곡은 레게문화를 사랑하는 ‘하하’와 라가머핀 스타일의 랩핑을 구사하는 실력파 레퍼 ‘킹콩’, 그리고 구슬프지만 파워풀한 보컬이 돋보이는 라퍼커션의 싱어로 활동중인 ‘링다’의 멋진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주 어멍들의 고충을 리스너 들에게 설득력 있게 각인 시킨다.대중적이지 않은 장르로 느끼는 감정 그대로를 음악으로 표현할 줄 아는 사우스카니발은 획일화 되어가는 대한민국 대중음악씬에 없어서는 안될 밴드이며 진정한 뮤지션이다. 치열하게 하는것과 즐기면서 하는것을 헷갈려하는 우리들에게 진정 즐기는 밴드, 사우스카니발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더 기대 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7-28 13:13

7월 28일, 밴드 슈퍼키드가 자신들의 레이블 설립 후 첫 미니앨범 ‘세코’로 컴백한다.지난 2010년 3집 ‘멋지다! 슈퍼키드!’ 이후 싱글 활동과 공연에만 전념하다가 4년 만에공개한 앨범이어서 더욱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슈퍼키드는 올해 3월 전 소속사인 ‘사운드홀릭’으로부터 독립하여 본인들의 레이블인 '선샤워 뮤직'을 설립하여 활동 중이다. 앨범 명이자 타이틀곡인 ‘SECO’는 ‘건조시키다’라는 의미의 스페인어로, 남미에서술자리 흥을 돋구는 표현으로 쓰이는 것을 당시 해외 공연 중이던 징고(보컬)가 착안하여곡으로 발전시킨 것이다. 가사 역시 술자리에서 맘에 드는 이성을 향해 정열을 표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발표 전 이미 수많은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검증받았던 곡인만큼 시원한밴드 사운드에 페루와 남미의 여러 음악적 색채가 어우러져 신나는 여름 곡으로 손색이 없다. 이 외에도, 열정적이면서도 감미로운 펑키팝 ‘Love Magic’, 심수봉의 곡을 복고적인소울풍으로 새롭게 리메이크한 ‘젊은 태양’, 진솔한 가사가 돋보이는 ‘ I’m not a rockstar’, 기존 자신들의 곡을 새롭게 선보이는 ‘그리쉽게 이별을 말하지 말아요’ 등 이미 검증받은 자신들의 곡과 리메이크 실력을 쏟아내어 만든 첫 공식 리메이크곡까지 합쳐진 앨범이라 올 여름과 하반기 슈퍼키드의 활발한 활동에 더 큰 기대가 생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7-28 13:02

민중가요 작곡가 윤민석이 지난24일 새로 음반을 발표했다.그의 음악인생에서 처음으로공개적인 유통을 통한 발표다. ‘지금은 우리가 만나서’, ‘헌법 제1조’, ‘서울에서 평양까지’등을 발표한 대한민국 대표적인 민중가요 작곡가 윤민석은 강한 대중적선율과 리듬을 구사한다. 발표하는 음악마다 귀에 꽂히는 라인과 절묘한 비유가 그의 음악적강점이다. 이번 음반은 처음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모두 ‘아가’ 이야기다. 아가에 대한 이야기는 꿈에대한 이야기이자 그가 표현하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이야기다. 타이틀곡 ‘우리 아가는 1’에서는 부드럽게 확장하는 스트링 선율과 차분하지만 꿈꾸는 듯 몽환적인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왈츠풍의 ‘우리 아가는 2’에서는 아가의 성장이 꿈을 키워가는 과정임을 표현하는 듯 아이가걷는 형상을 형상적으로 묘사한다. 또한 이번 음반은 그의 아내 양윤경의 첫 음반이기도 하다. 암투병중인 그의 아내 양윤경은이미 훌륭한 가수임에도 한 번도 부부가 함께 음악작업을 하지 못했었지만, 딸이 음반 제목을손 글씨로 쓰면서 참여하며 온 가족이 함께 만든 첫 음반을 계기로, 이들 가족은 사랑과 희망으로 일구어 낸 치유와 기적의 힘이 더 많이 퍼져나가게 되길 소망하고 있다. 이제 숱한 절망의 순간을 넘어가면서, 차마 미래 따위는 생각하지도 못했을 그들의 노래를들어보자.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7-28 13:00

국민MC 유재석과 배우 송지효가 복날 삼계탕을 같이 먹고 싶은 남녀 연예인 1위에 올랐다.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이 문화공연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76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복날 삼계탕을 같이 먹고 싶은 남자 연예인’은 유재석이 53.5%(409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김병만은 14.8%(113명)로 뒤를 이었으며, 현빈과 조인성은 각각 11.8%(90명)와 11.3%(86명)를 기록했다. 이민호는 8.6%(66명) 이었다.국민 MC 유재석은 철저한 자기 관리와 함께 상대를 배려하는 따뜻한 리더십을 보여 전 연령층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복날 삼계탕을 같이 먹고 싶은 여자 연예인’은 송지효가 24.0%(183명)로 1위에 올랐고, 하지원은 23.0%(176명), 공효진 22.9%(175명)로 박빙의 결과를 보였다. 전지현은 16.9%(129명), 박수진 13.2%(101명) 이었다.배우 송지효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귀여우면서도 발랄한 모습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내숭 없는 먹방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한편, ‘여름철 더위를 이기기 위한 최고의 보양식’을 조사한 결과 53.0%(405명)가 ‘삼계탕’이라고 응답했다. ‘장어요리’도 22.6%(172명)로 뒤를 이었고, ‘해산물요리’는 10.2%(78명) 이었다. ‘추어탕’과 ‘오리요리’는 각각 6.0%(46명)와 5.6%(43명)로 조사됐다. 그 밖에 ‘기타’ 의견은 2.6%(20명) 이었다.‘건강한 여름을 위해 집안에서 무더위를 이겨내는 방법’으로는 ‘에어컨이나 선풍기 앞에서 수박 먹기’가 44.9%(343명)로 가장 많았다. ‘찬물로 샤워하기’는 30.1%(230명) 이었고, ‘여름철 별미나 보양식 먹기’는 11.3%(86명)를 차지했다. ‘가볍게 맥주 마시기’는 10.2%(78명)이었으며, ‘공포영화보기’는 3.5%(27명) 이었다.‘건강한 여름을 위해 집밖에서 무더위를 이겨내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는 55.1%(421명)가 ‘영화나 공연 등 문화생활 즐기기’라고 응답했으며, ‘도서관이나 은행 이용’이라는 응답도 21.4%(164명)로 나타났다. ‘맛 집 찾아 다니기’는 11.0%(84명), ‘운동으로 극복’하겠다는 응답도 10.5%(80명)를 차지했다. ‘이열치열 찜질방 가기’는 2.0%(15명) 이었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4-07-25 17:43

SBS 골프 채널에서 매주 목요일 밤 10시30분 방송되는 ‘오픈 골프쇼 체인지’ 최초로 여성 맞대결을 펼치는 미모의 아마추어 골퍼가 화제다.아마추어들의 레슨 프로그램에 순수 골퍼로 4주 동안 참여하여 24일 밤 10시30분 첫 소개된 5기 도전자에는 특이한 이력의 트로트 가수 ‘서정아’가 참여하여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시청자와 최고의 호흡을 선보이는 박상준, 김세희 아나운서가 MC를 맡은 이 프로그램에서 서정아는 이현호 프로를 스승으로 선택하고 ‘족집게 레슨’에 들어갔다.10년 구력에 골퍼지만 총체적인 문제점을 체크 받고 바뀌어 가는 모습들을 리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서정아는 2009년 가수에게는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갑상선 암을 딛고 오랜 투병과 재활 끝에 다시 무대에 복귀하면서 보여준 인간승리의 드라마는 가요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바 있는데, 2013년 오랜 공백 끝에 발표한 경쾌한 트위스트 풍의 “찌릿찌릿”과 “비비 각시”로 성공적인 컴백 신고를 하였고 그녀는 올해 트로트 계 최고의 히트메이커 ‘정의송’과 함께 새 노래를 발표하였다.새 앨범 타이틀곡 ‘아니 뭐’는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서 벌어지는 밀고 당기는 풋풋한 사랑 싸움을 작곡가 특유의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에 담아낸 곡이며 새침하고 간드러진 음색으로, 사랑싸움을 하는 여인의 감성을 표현한 서정아의 감미로운 보이스 가 단연 돋보인다.트로트 가수이면서 연기자, 리포터, MC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녀의 새로운 도전 아마추어 골퍼 성장기도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TV | 오은정 기자 | 2014-07-25 17:34

오지은이 유호린에게 2억 따귀를 날렸다.24일 방송된 MBC 일일 (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이재진, 제작 신영이엔씨)에서 소원(오지은 분)이 CE그룹 입김이 작용해서 대출 기한 연장이 안 되던 사실을 알게 되고 견우(이종수 분)와 함께 CE그룹으로 달려간다.결국 CE그룹 로비에서 이현(유호린 분)을 만나게 되고”이게 무슨 행패에요!”라는 이현의 말에 소원은 시위를 하지 말아달라는 대가로 받은 2억을 이현의 얼굴을 향해 뿌리며 "행패요? 당신같이 많이 가진 사람들이 그 잘난 돈으로 없는 사람 짓밟는 것 그게 바로 진짜 행패에요!"라며 소리친다.이현은 “어디서 무슨 이야기를 듣고 와서 이렇게 난리를 치는지 모르지만 우린 당신들 대출과 아무 상관없어요.”라고 말하는 순간 “확실 합니까? 한소원씨 대출문제와 CE그룹이 상관없다는 말 장담할 수 있습니까?”라는 말과 함께 진희(기태영 분)가 나타나. 이현을 당황하게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내 속까지 다 후련하네’, ‘분노하는 모습까지 매력 덩어리’, ‘그래 바로 이거야’, ‘오지은 명연기 최고!’, ‘복수가 시작 되나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오지은은 에서 식물인간이 된 남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주인공 ‘한소원’으로 분해 매회 수많은 감정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연기력 또한 인정받고 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 방송 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25 15:02

‘야경꾼 일지’ 정윤호의 혼신의 볏단 베기 4종세트가 공개돼 화제다. 극 중 조선 최고 검술실력을 지닌 무석 역을 맡은 정윤호의 검술 연습 장면이 공개된 것으로, 구슬 땀을 흘리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올 여름 조선시대 퇴마사 ‘야경꾼’이라는 색다르고 독특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공략할 MBC 새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이주환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25일 한 여름 땡볕아래서도 검을 놓지 않는 무석(정윤호 분)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MBC 월화특별기획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무석은 매섭게 내리쬐는 한 여름 땡볕 아래서 검술 훈련 삼매경에 빠져 있다. 땀이 비 오듯 흐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손에서 검을 놓지 않은 채 매서운 눈빛으로 검술 연습에 몰두해 ‘조선 최고 검술 실력자’ 뒤에 피나는 노력이 있었음을 짐작케 한다. 특히 무석은 훈련복이 땀으로 흥건하게 젖었지만, 멈추지 않고 단 칼에 볏단을 베며 혼신의 볏단 베기로 묵묵하게 수행을 이어갔다. 오직 조선의 안정과 검술 훈련밖에 모르는 무석의 성품이 드러나는 ‘검술 훈련신’은 최근 용인에 위치한 ‘야경꾼 일지’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무엇보다 정윤호의 첫 촬영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날 정윤호는 첫 촬영부터 고난도 진검 연기를 소화하며 ‘무석’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정윤호는 무술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검술 연습에 들어갔는데, 검을 능숙히 다루며 몸에 벤듯한 액션 동작으로 눈길을 끌었다. 등이 다 젖을 만큼 구슬땀을 흘리면서도 손에서 검을 놓지 않고 한 동작이라도 더 깔끔하게 수행하기 위해 연습을 멈추지 않아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현장에서 남다른 열정을 보이던 정윤호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머리위로 능숙히 검을 휘두르고, 단칼에 볏단을 깨끗하게 베어내는 등 안정된 자세와 몸에 벤 검술 실력으로 보고 있던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야경꾼 일지’ 정윤호의 혼신의 볏단 베기 4종세트에 네티즌은 “땀 흘리는데도 칼은 꼭 쥐고! 정윤호 열심히 하네~”, “무석이 검 잡은 모습이 너무 그림 같다~ 얼음미남 포스 제대로네~”, “진검연기 배우도 스태프도 힘들었을텐데! 멋있는 장면으로 그려질 것 같아 기대중!”, “사진이 하나씩 풀릴수록 ‘야경꾼 일지’ 얼른 보고 싶다~”, “조선 최고 검술 실력은 그냥 얻는 게 아니네~” 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야경꾼’이라는 색다른 소재와 압도적인 비주얼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야경꾼 일지’는 MBC 월화특별기획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 첫 방송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25 15:01

빅뱅 지드래곤이 25일에 공개되는 하이트진로의 맥주 브랜드 드라이d TV CF에서 물에 젖은 모습으로 남성미를 과시했다. 이번 신규 광고는 지난 4일 지드래곤과 2,500명의 피서객이 함께한 ‘드라이d 워터파이트 in 오션월드’의 박진감 넘치는 물싸움 장면을 그대로 담았다. 지드래곤은 이번 광고에서 7m 높이의 크레인을 타고 깜짝 등장해 사람들을 향해 시원한 물대포를 쏘는가 하면, 2,500명의 참가자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물총 싸움을 즐겨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또한 지드래곤은 물싸움이 끝난 후 물에 젖은 채로 DJ 부스에서 열정적인 디제잉 퍼포먼스를 펼쳤고 이에 맞춰 열광하는 2,500명의 모습은 마치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야구 방망이로 드라이d가 들어 있는 대형 얼음을 깨뜨리고 시원하게 맥주를 마시는 등 평소 TV에서는 볼 수 없었던 지드래곤의 색다르고 박력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신규 광고는 워터파이트 현장의 방대한 스케일과 물싸움을 즐기는 지드래곤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총 12대의 카메라와 최첨단 헬리캠, 핸드헬드, 고프로 등 특수 카메라가 사용됐다. 또한 대규모 인파 속의 지드래곤의 몸짓과 표정을 있는 그대로 포착해 마치 현장을 생중계하는 것 같은 영상미를 뽐냈다. 한편 지드래곤과 2,500명의 물싸움 한판 승부를 볼 수 있는 드라이d 신규 광고는 25일부터 온에어 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7-25 14:59

글로벌 No.1 오리지널 스무디 브랜드 스무디킹(대표 김성완)은 현대인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균형 잡힌 식생활을 도와주는 ‘신개념 일상식’으로서의 스무디를 제안하고자,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Here I Am 스무디킹’의 주인공으로 배우 공효진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평소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사랑 받아 온 공효진의 이미지가, 고객을 위해 ‘A Healthy & Active Lifestyle’을 제공해 온 스무디킹의 이미지와 잘 부합하고, 특히 고객들에게 자신만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의 노하우를 그녀 특유의 개성있고 친근한 목소리로 가장 잘 전달 할 수 있다는 것이 모델로 선정된 배경이다. 공효진이 성우로 등장하는 스무디킹의 ‘Here I Am 스무디킹’ 캠페인의 첫 번째 광고에서는 ‘가끔은 먹고 싶은 대로 먹어도 괜찮아, 우리에게는 스무디킹이 있으니까 괜찮아’ 라는 메시지와 함께 2030 여성들에게 마치 친한 언니가 말을 건네듯 편안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해 고객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첫 번째 편을 필두로 계속해서 공개될 ‘Here I Am 스무디킹’의 광고 캠페인에서 공효진은 자연스럽고 건강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게 된다. 또한 바쁜 일상 속에서 한끼 식사를 제대로 챙겨 먹기 힘든 여성들에게 스무디킹 스무디로 자신만의 균형잡힌 영양소를 섭취하는 노하우를 자연스럽고 유쾌한 모습으로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효진의 목소리가 담긴 스무디킹의 새로운 TV CF 1편은 7월 25일부터 브라운관을 통해 선보이며, 스무디킹 홈페이지(www.smoothieking.co.kr)와 스무디킹 페이스북(www.facebook.com/smoothieking.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스무디킹은 최근 47종의 제품 라인업을 개편하고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하면서 그동안 단순한 음료로 잘못 인식된 스무디의 이미지를 바꾸고자 한다. 스무디킹에서 만날 수 있는 오리지널 스무디는 개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필요한 영양 성분을 선택하여 주문할 수 있는 맞춤형 음식, 즉 ‘퍼스널 푸드’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또한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 센터’를 표방하는 스무디킹은 공효진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새로운 TV CF를 통해 편리하고 맛이 좋은, 영양 만점 퍼스널 푸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브랜드의 차별화를 꾀할 방침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7-25 14:57

‘야경꾼 일지’ 김흥수가 광기에 휩싸인 조선 최악의 폭군 ‘기산군’으로 변신, 강렬한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침전에서 붉은 야장의(잠옷)을 입고 반전 눈빛을 뽐내 오싹한 분위기로 심장을 서늘하게 만들고 있다.올 여름 조선시대 퇴마사 ‘야경꾼’이라는 색다르고 독특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공략할 MBC 새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이주환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25일 강렬한 포스를 발산한 ‘기산군’ 김흥수의 스틸을 공개했다.MBC 월화특별기획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기산군(김흥수 분)’은 이복형제이자 적통왕자 이린(정일우 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왕이 된 서자로, 동생 이린에 대한 열등감과 언제든 자신이 폐위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의해 폭군으로 성장한 인물이다.공개된 사진은 기산군이 잠자리에 들기 위해 침전에 든 모습이 담긴 것. 베개에 기대고 한 쪽 다리를 접어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기산군이지만 편안함보다는 분노와 광기가 포착돼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이는 침전에 들었지만 늦은 밤까지 잠을 이루지 못해 예민해진 기산군의 모습으로, 그는 숙면을 취하지 못해 분노한 듯 매서운 눈빛을 뽐냈고 붉은 색 비단에 화려한 수를 놓은 야장의(잠옷)를 걸쳐 왕의 존재감을 강렬하게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선을 강탈하는 붉은 색 의상과 두 눈에서 뿜어내는 광기는 차원이 다른 폭군 포스를 발산해 ‘야경꾼 일지’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야경꾼 일지’ 제작사 래몽래인 측은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김흥수가 기산군에 완벽하게 몰입, 강렬한 눈빛과 광기에 휩싸인 연기를 선보여 스태프들을 숨죽이게 했다. 김흥수가 기산군에 대한 캐릭터 연구를 열심히 해왔고, 손동작과 눈빛만으로 기산군의 심리상태를 200% 표현해냈다”며 “오랜만에 사극으로 찾아오는 김흥수와 8월 4일 첫 방송되는 ‘야경꾼 일지’에 대한 큰 기대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야경꾼 일지’ 김흥수의 폭군 ‘기산군’ 빙의에 네티즌은 “김흥수 임금 포스 작렬이네~ 붉은 야장의가 화려하면서 시선을 딱 끄네~”, “’야경꾼 일지’ 김흥수 눈빛이 예사롭지 않아!”, “김흥수 눈빛이 살아있네~ 어떤 폭군의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네”, “’야경꾼 일지’ 등장인물 모두 매력이 넘치네~ 한명 한명 사진 공개될 때 마다 기대감이 막 생긴다~” 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야경꾼’이라는 색다른 소재와 압도적인 비주얼 공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야경꾼 일지’는 MBC 월화특별기획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 첫 방송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25 14:29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오랜 침묵을 깨고 마침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오는 9월 17일 방영 예정인 SBS TV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가 정지훈의 눈부신 ‘아우라’를 만나볼 수 컴백무대. 드라마 출연으로는 2010년작 ‘도망자 Plan. B’ 이후 꼭 4년만이다. 정지훈이 타이틀 롤을 맡은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는 가요계를 무대로 상처투성이의 청춘 남녀들이 음악을 매개로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진실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코믹 감성코드의 로맨틱 러브 판타지. 이 작품에서 정지훈은 주역 ‘현욱’역을 맡아 사랑의 깊은 상처를 거부할 수 없는 또 다른 사랑으로 치유받는 폭풍매력의 상남자로 등장,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연예기획사의 대표이면서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현욱은 씻을 수 사랑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상처 입은 영혼의 남자. 세상에 무관심한 듯 하면서도 속 깊은 남자의 감성 매력을 짙게 뿜어내게 된다. 정지훈 특유의 남성적 마성이 또 한번 여자들의 로망을 자극, 심장을 쿵쾅거리게 하는 이른바 ‘심쿵유발자’로서의 거침없는 매력 분출을 예고, 기대감이 폭등하고 있다.이번 ‘내그녀’에서 정지훈의 전격 출연은 하반기 드라마 배역 캐스팅 가운데 빅카드 중의 빅카드. 그만큼 방송가 안팎의 시선이 쏠리고 있음은 물론이다. 더군다나 드라마 자체가 가요계 아이돌 스타탄생의 산실인 가요연예기획사를 무대로 하고 있는데다 극중 ‘현욱’의 캐릭터 자체가 기시감이 느껴질 만큼 정지훈의 이미지를 닮아 더욱 화제다. ‘애초부터 정지훈을 주역으로 찜해 놓고 이야기를 풀어간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을 정도로 정지훈의 ‘맞춤 캐스팅’이 회자되고 있는 것. ‘내그녀’ 대본을 보고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던 것으로 알려진 정지훈은 “가요계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 속에 사랑으로 사랑의 아픔을 치유해가는 청춘들의 진솔한 모습이 가슴에 와 닿았다”며 “숙명적 사랑을 앞에 두고 서툴지만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현욱의 모습을 나름 매력적으로 소화해 보고 싶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출연 배경을 밝혔다.‘내그녀’는 불의의 사고로 연인을 잃은 현욱이 그 죽은 여자의 동생 ‘세나’와 운명적으로 조우, 숙명적 사랑에 빠진다는 설정을 기본 축으로 사랑의 아름다움과 그 사랑 속에 녹여낸 음악에의 열정에 초점을 맞추는 작품. 음악에 청춘을 불사르는 젊은 남녀들의 온전한 사랑과 성공에의 열망을 감각적 영상으로 담아낼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힌다. 특히 이번 정지훈 캐스팅은 기대작 ‘내그녀’의 관심을 폭발시키는 기폭제 역할을 하고도 남을 전망이다. 지금까지 ‘그댈 위한 노래’라는 의미의 ‘송포유’로 알려졌던 이 작품은 최근 정지훈 캐스팅이 마무리되면서 드라마 제명을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로 최종 확정했다. 한편 가요계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답게 이번 ‘내그녀’에 주조연으로 출연하는 연기자들 대부분은 제작사의 자체 비공개 오디션을 거쳐 뽑고 있어 가요연예기획사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내그녀’ 출연이 아이돌들로선 연기 무대에 정식 데뷔하는 절호의 기회인데다나아가 전천후 스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무대로 안성맞춤이기 때문. 최근 ‘내그녀’의 주요배역 캐스팅 라인업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가요연예기획사를 중심으로 ‘‘내그녀’를 잡아라‘는 특명이 내려질 정도로 작품에 대한 관심과 오디션 참여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내달 초까지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 짓고 곧바로 촬영을 시작한다. 방영 중인 SBS TV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오는 9월 17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25 14:27

배우 서현진이 청순 발랄한 매력을 드러냈다.25일 tvN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새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에서 세자빈 강빈 역을 맡은 서현진의 캐릭터 티저가 공개됐다.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서현진은 수많은 꽃들에 둘러싸여 고운 한복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화사한 색감으로 동화 속 주인공 같은 느낌을 전했다. 15초의 짧은 분량이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를 그려내며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는 것.또한 서현진은 청초한 미모와 반짝이는 눈빛으로 꽃 한 송이의 향기를 맡으며 청순한 매력을 드러낸 동시에 “다른 사내와는 절대 혼인 안 할 거야. 기다릴게”라는 대사로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강빈은 소현세자(이진욱 분)의 아내이자 박달향(정용화 분)의 첫사랑으로, 두 사람과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무엇보다 이번 캐릭터 티저 영상에서 드러난 서현진의 모습이 지금까지 사극 작품에서 보여준 역할과는 또 다른 느낌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는 후문이다.서현진의 캐릭터 티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현진의 사극 연기 빨리 보고 싶어요.”, “역시 한복이 참 잘 어울린다.”, “서현진의 청순 발랄한 분위기 너무 좋다.”, “티저 보니까 너무 기대된다.”라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드러냈다.한편 ‘삼총사’는 8월 17일에 첫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25 14:24

솔로 앨범 [You & Me]를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펼쳐 보이고 있는 빅마마 출신의 민혜가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강렬한 인상을 전했다.지난 24일, 기아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프로야구 경기에 앞서 그라운드에 선 민혜는 폭발적 가창력을 뽐내며 애국가를 열창했다. 역대급 애국가라 할 만큼의 폭발적인 성량에 관객들도 큰 호응을 보냈으며, 프로그램을 중계하던 이기호 캐스터와 이병훈 해설위원도 “역시 노래 잘하시는군요.”, “성량이 말이죠. 쩌렁쩌렁 울립니다.”라며 민혜의 가창력에 찬사를 보냈다.민혜는 애국가를 부른 뒤 인상적인 시구까지 선보였다. 투수 마운드 바로 앞에서 시구에 도전한 민혜는 우완 정통파 스타일의 안정된 투구 폼을 선보였고, 포심 그립으로 던진 공은 정확하게 타석을 통과했다. TV 중계 화면이 민혜에 가려져 제구 잡힌 로케이션이 보이지 않은 것이 아쉬웠지만 시구 스페셜리스트 대열에 합류할 만한 인상적인 시구였다.야구장에서 가창력과 제구력으로 눈길을 끈 민혜는 오는 8월 첫 번째 솔로 단독 콘서트를 펼쳐 보인다. “Green Blossom”을 타이틀로 내 건 이번 콘서트에서는 시원한 숲 속 그늘에 자리한 듯한 상쾌함과 청량함을 전해줄 예정이다.민혜의 “Green Blossom” 콘서트는 오는 8월 23일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열리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7-25 13:15

여배우 신소율이 내숭 없는 간식 먹방을 선보였다.신소율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지난 주말 광고촬영을 위해 경남 남해로 내려가 드넓은 들판을 배경으로 한 깜찍한 먹방 3종 세트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서 신소율은 농촌 풍경과는 대비되는 옷차림으로 이날 간식으로 나온 치킨과 비스킷 그리고 고구마 맛탕까지 주변 시선에 아랑곳 하지 않고 끝없이 폭풍흡입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평소 신소율의 털털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이날 30도를 넘는 무더위 속에서 진행된 촬영현장에서 신소율은 짬짬이 쉬는 시간을 이용해 더위에 지친 몸을 간식으로 보충해 촬영에 임했던 것. 신소율은 또한 분주한 촬영현장에서 웃음을 잃지 않고 스태프들 간식까지 챙기며 촬영 현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 했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소율 먹방 깜찍하네’, ‘간식이 으리으리 하네’, ‘치킨 광고 들어오겠다’, ‘먹는 모습까지 귀여우심’, ‘몸매 유지 비결이 궁금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신소율은 최근 영화 , 을 비롯해 드라마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광고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변신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든다.한편, 신소율은 JTBC 에서 한층 더 안정된 연기력으로 꿈 많은 철부지 대학생 ‘한다영’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시청률 또한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7-25 13:13

개그맨 김지민의 청순하고 섹시한 매력이 넘치는 특급 화보가 공개 됐다.김지민은 창간 26주년 특집으로 마련된 8월호를 통해 청순함과 섹시함을 오가는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25일 공개 된 화보 속 김지민은 내추럴하게 묶은 올림 머리와 오버사이즈 셔츠를 입고 하의 실종을 연상케 하는 패션으로 침대 위에서 포즈를 취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고, 앙 다문 입술이 뇌쇄적 매력을 발산했다.또 김지민은 속살이 비치는 하얀 시스루에 모자 속 머리를 쓸어 넘기며 섹시하고도 귀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공개된 다른 화보는 줄무늬 시스루 속 살짝 비치는 가녀린 한줌 허리와 군살 없는 핫팬츠 각선미를 드러내며 특급 몸매를 과시했다.김지민은 각각의 화보마다 청순, 섹시, 귀여움을 한번에 보여주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최근 김지민은 KBS ‘쉰밀회’에서 김희애에 빙의. 촉촉하고 반짝이는 물광 피부를 녹화 시작 전 수분 젤을 반 통씩 사용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건의 전말’에서는 매주 다양한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기대와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한편 김지민의 다양한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창간 26주년 특집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끝)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7-25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