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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은의 행복한 미소를 담은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이 공개 됐다.오지은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MBC 일일드라마 (극본 박언희, 연출 최원석 이재진, 제작 신영이엔씨)의 촬영 중 오지은의 여신미소가 담겨 있는 생동감 넘치는 촬영현장의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공개된 사진에서 오지은은 다양한 표정의 크고 작은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촬영현장은 삼복더위의 후덥지근한 날씨 속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지만 오지은의 행복한 미소가 담긴 표정에서 알 수 있듯 덥지만 즐거운 촬영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다.오지은은 극중 수많은 감정씬과 더위로 인해 지칠 법도 하지만 그녀의 표정에서는 밝고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아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많은 스태프들까지 그 에너지가 전달이 된 듯 모두가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다.오지은은 최근 마른장마로 인한 폭염 속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팬 카페와 함께 팥빙수차량을 촬영현장에 선물을 하기도 하고 지난 초복 날에는 삼계탕을 전 스태프에게 대접해 평소 팀을 아끼는 오지은의 모습이 엿보이기도 했다.한편, 훈훈하고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배우와 스태프들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31 14:40

'운널사'가 서로를 향한 운명적인 사랑을 확인하는 장혁과 장나라의 모습을 그린 눈물의 첫 키스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밤잠을 설치게 만들었다.지난 30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주찬옥, 조진국 극본/이동윤 연출/(주)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주) 제작)(이하 '운널사') 9회에서는 자신이 건(장혁 분)의 인생에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한 미영(장나라 분)이 이별을 고하자, 이를 격정적인 키스로 막아서는 건의 모습이 그려져 여름 밤을 달달하게 수놓았다.지난 8회, 볼 뽀뽀만으로도 시청자를 들었다 놨다 했던 건과 미영. 그러나 9회에서는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애절하고도 격정적인 첫 키스를 나눠 시청자들의 마음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특히, 미영을 향한 숨겨왔던 마음을 토해내듯 고백하며, 입을 맞추는 박력 넘치는 건의 모습은 무더위에 잠 못 이루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뿐만 아니라 9회 엔딩에서 그려진 두 사람의 첫 키스 장면이, 10회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돼 오늘 밤(31일) 방송될 10회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졌다. 이어 운명적인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앞으로 어떻게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달하게 만들지, 극 전개에 대한 관심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이 장면은 서울 강남의 더 라움 웨딩홀에서 촬영됐다. 이날 장혁과 장나라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중요한 키스신을 앞둔 만큼 긴장된 상태에서 촬영에 임했다. 평소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던 두 배우지만 이날만큼은 쉬는 시간에도 감정선을 흐트러뜨리지 않기 위해 정신을 집중하는 모습이었다고. 두 배우는 큐 사인이 떨어지자마자 애절한 눈물 연기와 함께 완벽한 키스신을 선보였고, 2시간 넘게 진행된 촬영 중 스태프들 모두 숨소리조차 내지 못할 정도로 긴장감이 감돌았다는 후문이다.'운널사' 9회가 끝나자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저 오늘 밤 잠은 다 잤네요~ 작가님 잠 좀 재워주세요~”, “오늘 운널사 방문 닫고 혼자 봤음~ 온 몸이 배배 꼬일 정도로 설리설리~”, “이건 무조건 갠소용! 장혁 완전 박력 넘침! 매력 터졌다!”, “오늘이 목요일이었다면 나는 말라 죽었을지도.. 10회도 무조건 본방 사수~”등 천 여건의 댓글이 달리며 장혁, 장나라의 첫 키스신을 향해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 첫 키스 신을 동영상과 움짤(움직이는 사진) 등으로 만들어 인터넷 상에서 공유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오늘 밤 10시, 10회가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31 14:36

“조총 시청자 여러분 사랑하고 감사합니다.”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연출 김정민, 차영훈/제작 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가 수목극 선두의 자리를 수성한 가운데 배우 이준기, 남상미, 김현수가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와 사랑의 뜻을 온몸으로 표현했다. ‘조선 총잡이’가 공개한 세 배우의 ‘하트 뿅뿅’ 쓰리샷이 바로 그 것. 작은 손으로 귀여운 하트 모양을 만들어낸 김현수와 그 뒤에서 함께 큰 하트 모양을 만들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달픈 커플’ 이준기와 남상미. 이 포즈는 이준기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졌다. 카메라의 구도는 물론이고, 손과 몸의 디테일한 구성까지 정해주는 등 ‘이작가’로 변신하며 이 사진을 탄생시켰다고. 드라마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발 벗고 나서는 ‘적극남’ 이준기의 면모를 느낄 수 있다. 이준기와 남상미는 “시청자분들의 사랑과 성원에 ‘조선 총잡이’가 수목극 1위를 할 수 있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행복한 마음으로 촬영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오늘(31일) 방송되는 12회분에서도 최고의 스토리와 대박 엔딩이 기다리고 있다. 끝까지 쭉 본방사수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그렇다면 세 사람이 함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 30일 방송된 11회분에서 박윤강(이준기)이 걱정돼 숨어있던 절에서 내려온 누이동생 연하(김현수)가 최원신(유오성)에 의해 발각될 위기에 처했다. 연하는 최원신이 형판대감에게 보낸 노비였다. 연하를 알아본 최원신이 그녀의 뒤를 쫓았지만, 정수인(남상미)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했다. 수인은 연하를 절에 데려다주며 자신이 윤강의 정체를 알고 있음을 고백했다. 그리고 “도련님이 먼저 찾으실 때까지 모른 척 하고 싶다”는 의중을 전했다. 뒤이어 동생을 찾아온 윤강. “왜 수인에게 정체를 밝히지 않냐”는 동생의 질문에 “내 욕심 때문에 낭자를 위험에 빠트릴 수 없다”고 답했다. 두 사람의 깊은 애정을 느낀 연하는 그렇게 비밀을 지키기로 했다. 그렇다면 윤강과 수인의 비밀을 모두 알고 있는 연하가 두 사람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될까. 그래서 이번에 공개된 쓰리샷의 이면은 의미심장하다. ‘조선 총잡이’ 12회분은 ‘달픈 커플’ 이준기와 남상미가 전한대로 대박 엔딩을 예고하고 있다. 오늘(31일) 밤 10시 KBS 2TV 방송.

TV | 임종태 기자 | 2014-07-31 14:34

해피바이러스 안미나가 하숙집 일일 요리사로 변신했다. 30일 방송된 MBC 일일 (극본 박정란, 연출 노도철, 제작 GNG프로덕션)에서 어느덧 시간이 흘러 수진(엄현경 분)은 출산하게 되고 수진의 문안을 간 순정(고두심 분)과 노라(장정희 분)를 대신해 지영(안미나 분)이 신림동 하숙집 일일 요리사로 변신해 하숙집 식구들의 끼니를 책임졌다.신림동 하숙집은 이미 모두가 한식구가 된 듯 웃음꽃이 피고 지영의 김치볶음밥 요리솜씨에 만수(정영기 분)와 종섭(윤지욱 분)은 연신 감탄사를 내 뱉으며 맛있게 식사를 하지만 지선(나영희 분)은 지영의 김치볶음밥을 보며 어김없이 ‘나 매운 거 못 먹는데 어떡하지? 빨갛잖아’ 라고 반찬 투정을 부린다. 긍정에너지 지영은 이에 굴하지 않고 웃으며 지선이 먹기 좋은 밥을 만들어 주겠다고 지선을 달래주며 식사를 준비 해준다. 또한 주방 걸려있는 만수의 우스꽝스러운 사진을 보고 하숙집 식구들이 놀리자 지영은 ‘저 정도면 잘나온 거예요. 실물에 비해서’ 라고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해 하숙집의 웃음꽃을 피우는 모습이 그려졌다.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씩씩한 매력덩어리’, ‘못하는 게 없는 만능재주꾼’, ‘같은 여자가 봐도 멋있어’, ‘안미나만 등장하면 자동미소’, ‘밝고 씩씩해서 보기 좋아요’, ‘나도 모르게 자동미소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안미나는 에서 핸드메이드 액세서리를 만드는 로드샵 사장님으로 항상 밝고 씩씩한 무한긍정의 캐릭터 ‘장지영’으로 분해 시청자들의 얼굴에 미소를 번지게 해주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최근 드라마 속 보헤미안 스타일의 의상까지 이슈를 불러오며 에서 빼놓을 수 없는 행복 제조기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MBC 일일 드라마 은 안정된 시청률 속에서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 55분 방송 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31 13:24

가수 윤하가 올해 들어서만 벌써 다섯 번째 음악인들의 선택을 받으며 콜라보레이션 작업에 참여했다.윤하는 오늘(31일) 월간 윤종신 7월호 발표를 앞두고 있는데, 이는 윤종신과 윤하의 만남으로 발표 전부터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모았던 화제작.윤하는 올해 들어서만 벌써 다섯 번째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완성했는데, 강승원, 정준영, 저스틴오, 타블로, 윤종신까지 장르도 천차만별 개성도 각양각색의 아티스트의 러브콜을 받은 셈이다.특히 윤하만의 맑은 보컬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바탕으로 한 경험은 물론, 음악에 대한 다양한 흡수력이 더해져 다양한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비롯하여 OST 관련 러브콜도 끊이지 않는 상황.윤하 소속사 위얼라이브 관계자는 “윤하가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작업을 통해 음악적으로 더욱 풍성한 매력을 팬들에게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월간 윤종신’ 작업도 굉장히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개성이 뚜렷한 두 사람이 만나 어떤 음악을 들려주게 될 지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윤하는 뮤지션들과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작업은 물론, 드라마 OST, 나레이션 참여 등 자신만의 목소리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오는 9월 10일 일본 컴백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7-31 13:08

유아교육출판전문기업 키즈엠이 ‘제1회 키즈 모델 포토 선발대회’를 개최한다.최종 선발된 키즈 모델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포토앨범 제작의 기회가 주어지는 이번 ‘키즈모델 포토 선발대회’는 지난 6월에 진행되었던 ‘선생님 모델 선발대회’에 이어 두 번째 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8월 1일부터 키즈멘토리 카카오톡을 통해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키즈 모델 포토 선발대회’는 키즈엠 회원 기관 학부모와 일반 학부모 자녀 모두 지원 가능하며, 오는 8월 17일까지 키즈멘토리 카카오톡으로 자녀의 사진을 촬영하여 전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 선발은 키즈멘토리 댓글 투표로 최종 수상자가 선발되며, 선발된 키즈 모델은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의 기회도 주어지게 된다.㈜키즈엠의 박형만 대표는 “유아 교육의 중심은 ‘아이’이고, 아이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행복해야 한다.”며,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 등 그 어떤 모습도 좋다. 올 여름 키즈 모델 선발대회가 아이와 엄마 모두 행복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유아교육 앱 키즈멘토리는 ㈜ 키즈엠이 다년간 축적한 유아교육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유아교육 및 육아와 관련된 정보 제공 뿐 아니라 아이들의 사진을 한 번에 정리해 손쉽게 포토 앨범으로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교육기관과 학부모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키즈 모델 포토 선발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즈멘토리 홈페이지(www.kidsmentory.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4-07-30 22:27

티격태격 불꽃 튀는 로맨스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괜찮아 사랑이야’의 두 커플, 조인성과 공효진의 키스장면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찜통더위를 한방에 날려주는 화끈하고 빠른 전개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의 제작진은 조인성과 공효진의 키스 장면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괜찮아 사랑이야’는 표현을 하지 못하고 질질 끌거나 간 보지 않는 ‘돌직구’를 넘은 ‘핵직구’ 로맨스와 빠른 전개로 드라마 시작부터 시청자들에게 속 시원한 통쾌함을 안겨주는 ‘사이다’같은 드라마로 불리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도 시청자들의 예상보다 급 진전을 보이는 두 사람의 진도가 눈길을 끈다. 지난주 방송되었던 2회에서 서로에게 와인을 뿌리며 불꽃 튀는 접전을 벌였던 재열(조인성 분)과 해수(공효진 분)가 한 회도 지나지 않아 달달한 키스를 하는 장면이 공개된 것. '괜찮아 사랑이야' 특유의 화사한 색감의 화면 속에서 조인성은 로맨틱하게 눈을 감은 채 약간 놀란 듯한 공효진의 입술에 부드럽게 입을 맞추고 있어 여심을 설레게 만들며, 앞으로 전개될 드라마에 대한 궁금중과 호기심을 한껏 높이게 했다.공개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설레게 하는 조인성과 공효진의 키스신 너무 로맨틱하다”, “방송 3회 만에 두 사람이 벌써 키스하고 사귀는 건가? 기대된다“, “예고편 보고 급 흥분! 오늘밤 무조건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핵직구 사이다 커플’의 키스신을 기대하고 있다.한편, 2회까지만 해도 서로에게 와인을 뿌리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던 두 사람이 키스를 하게 된 사연은 30일 수요일 밤 10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30 15:39

‘야경꾼 일지’ 정일우-고성희가 한 편의 예술 작품 같은 첫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저잣거리에서 누군가에게 쫓기던 정일우가 고성희와 부딪혀 깜짝 '탱고 포옹(?)'을 하며 운명 같은 인연의 시작을 알린 것. 올 여름 조선시대 퇴마사 ‘야경꾼’이라는 색다르고 독특한 소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공략할 MBC 새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이주환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30일 정일우와 고성희의 가슴 떨리는 첫 만남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MBC 월화특별기획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공개된 사진 속 이린(정일우 분)은 용수철 같이 폭발적인 점프력을 과시하며 좌판대 위를 거침없이 뛰어넘어 눈길을 끌었다. 도포자락을 휘날리며 급하게 저잣거리를 달리는 이린의 모습이 담겨 있어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이와 함께 귀신 보는 왕자 이린과 백두산 야생 처자 도하(고성희 분)가 저잣거리에서 '탱고 포옹'을 나누는 사진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이는 두 사람이 한양에서 운명처럼 처음 만나는 장면으로, 누군가에게 쫓겨 저잣거리를 전력 질주하던 이린이 맞은 편에서 오던 도하와 부딪히자 도하가 크게 넘어지지 않도록 박력 있게 끌어안은 것.특히 이린과 도하는 마치 탱고의 한 동작을 하듯 부드러우면서도 우아한 몸짓으로 넘어지는 것도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그려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하는 갑작스런 상황에 깜짝 놀란 토끼 눈으로 이린을 바라봤고, 이린 역시 동그랗게 눈을 뜨고 도하와 눈을 맞췄다. 두 사람은 '초 밀착 아이컨택'으로 심장을 두근거리게 함과 동시에 이후 어떠한 이야기가 전개될 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야경꾼 일지’ 정일우와 고성희의 첫 만남 스틸 공개에 네티즌은 "이린 도하 첫 만남부터 초 밀착? 이린이 도하 구해주러 달리는 건가? 아무튼 선남선녀커플 등장이네~", "정일우 점프 대박이다! 어떻게 저렇게 높이 뛸 수 있지?", "사진에 스토리가 있네~ 이린과 도하 첫 만남 눈빛 대박~", "초면에 탱고 포옹? 이린 도하 케미 환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야경꾼’이라는 색다른 소재와 압도적인 비주얼 공개로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야경꾼 일지’는 MBC 월화특별기획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오는 8월 4일 첫 방송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30 15:38

남상미의 ‘연기손’이 포착됐다. 손끝마저 애틋함을 실어 넣은 남상미의 감성 연기가 예고됐다.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연출 김정민, 차영훈/제작 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에서 매회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수인 역의 남상미. 지난 주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희생하며 고통을 이겨내는 고문 연기로 대형 화제를 몰고 왔다. 연기 혼을 불태우고 있는 남상미의 열연은 이번 주에도 계속 될 전망. 손끝으로 빚어낸 달픈 로맨스가 오늘(30일) 밤 꽃필 준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서 정수인은 한쪽 팔을 베고 잠들어 있는 박윤강(이준기)의 머리칼을 쓸어 넘기며 그를 애절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윤강의 존재를 알고도 이를 숨기며 여인으로서 감내하기 힘든 고통도 참아내는 깊고 넓은 사랑이 수인의 얼굴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지난 10회분에서 일본 상인 한조와 마주 앉은 수인은 애써 미소를 지으며 “윤강 도련님이 살아있는 것 같다. 그 사실만으로도 감사하다. 더 이상 한조상을 괴롭히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강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윤강을 윤강이라 부르지 않아야만 지킬 수 있는 수인의 순애보는 그래서 더욱 간절해보였다.대사 없이 이준기를 향한 마음을 속으로 삼키는 이번 감정신에서도 남상미는 혼신을 다했다는 후문. 제작사 관계자는 “남상미는 항상 현장에 일찍 도착해 분위기를 느낀다. 감정을 유지하기 위해 스스로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오늘 방영분에서는 손끝에도 감정을 실은 남상미의 열연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전해 기대를 갖게 했다. 처음으로 도전한 사극 ‘조선 총잡이’를 통해 발랄한 꽃규수에서부터 강인한 여인까지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남상미. 회를 거듭할수록 깊어지고 있는 연기가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기며, 수목극 1위 드라마를 만드는데 큰 몫을 해내고 있다. 손길에도 애달픔을 실어낸 남상미 ‘손끝연기’는 오늘(30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30 15:36

배우 신소율과 아나운서 정지원의 베프 인증샷이 공개되어 화제다.신소율의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신소율이 자신의 SNS에 올린 정지원 아나운서와의 다정한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신소율은 본인의 SNS에 ‘10년된 정지원 아나운서ㅋㅋ 내가 출연했던 예능 나간다고 해서 극성으로 샵까지 쫓아감^-^ㅋㅋㅋㅋㅋ 나도 아무것도 모르는데 괜히 선배 놀이중ㅋㅋ’ 이라는 글귀가 함께 게시되어 신소율과 정지원 아나운서의 변치 않는 10년지기 우정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공개된 사진에서 신소율은 생얼 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꿀 피부로 많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의외의 인맥이네’, ‘신소율, 정지원 둘 다 너무 깜찍해’, ‘피부가 투명해 보임’, ‘깜찍한 표정까지 자연스럽네’, ‘우정 변치 않고 오래오래’, ‘일반인에서 공인으로 신기해’ 등 신소율과 정지원 아나운서의 미모와 우정을 응원하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신소율은 에서 욕심 많고, 꿈 많은 연기자 지망생 ‘한다영’역으로 분해 20대의 철부지 대학생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으며 JTBC 는 힘없고 빽 없는 서민들을 소재로 한 훈훈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호평 받으며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0분 방송 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7-30 15:26

개그우먼 이국주의 반전 화보가 공개 됐다.이국주는 최근 tvN 에서 ‘의리녀’ ‘식탐송’ 으로 개그 연기력을 인정 받고, tvN 에서는 연애 심리 상담가 못지 않은 상담 실력으로 남녀들에게 공감을 얻었다. 이후 MC, CF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하며 ‘대세녀’라는 호칭까지 얻었다.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국주가 와 진행한 화보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공개된 화보 속 이국주는 개그와 예능에서 볼 수 없었던 진한 스모키 메이크업에 화이트 블라우스, 블링블링한 진주 목걸이와 다양한 디자인의 반지를 매치해 우아한 여인의 자태를 뽐냈다. 또 평소에 ‘천상의리’를 외치던 개그우먼 이국주의 이미지와 다른, 우아함이 느껴지는 포즈와 뇌쇄적인 표정으로 프로 모델 못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또 다른 흑백 화보는 살짝 깨문 손가락과 뇌쇄적인 눈빛, 도발적인 포즈로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치명적인 섹시미를 선보여 스태프들의 극찬이 쏟아졌다.최근 이국주는 SBS ‘런닝맨’에서 각양각색 다재 다능한 예능감으로 멤버들과 게스트들을 쥐락펴락 하며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초토화 시켰다. 방송 이후 각종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는 물론, 여러 프로그램의 러브콜이 쇄도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국주의 끝없는 매력을 볼 수 있는 화보와 인간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인터뷰 ‘국주론’은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끝)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7-30 15:23

신예 나야가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연출 유철용, 최정규)의 촬영 현장 사진과 함께 종영소감을 전했다.'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서로를 모른 채 살다가 다시 형제의 인연을 이어가는 과정을 그린 멜로드라마로 어제(29일) 밤 방송된 마지막회(26회)에서 동수-동철-동우 세 형제의 형제애와 고복태(김병옥 분)의 몰락을 그리며 막을 내렸다.'트라이앵글'에서 임시완을 짝사랑하는 국내 최고의 카지노 재벌 씨월드 그룹의 막내딸 이수정 역을 맡아 출연한 나야는 통통튀는 상속녀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종영을 앞둔 나야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촬영 현장 미공개컷을 공개하며 헤어짐의 아쉬움을 달랬다. 특히 나야는 매 촬영 때마다 대본을 손에 꼭 들고 그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며 ‘수정’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또한 나야는 ‘지난 3개월 '수정'과 함께 울고 웃으며 살았다. 신인으로서 설레고 한편으로는 두렵기도 한 현장이었지만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3개월을 함께 고생한 모든 배우와 스텝들 그리고 '트라이앵글’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 또 새로운 작품에서 더욱 발전한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종영 소감을 전했다.한편, MBC ‘트라이앵글’을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은 배우 나야는 조만간 차기작을 선정해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30 15:22

‘연애의 발견’ 정유미, 김슬기, 윤현민의 한 집살이가 포착됐다. 3색 ‘츄리닝’을 입고 마당에서 아침 운동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 이응복, 제작 JS 픽쳐스)에서는 하우스셰어를 하는 등장인물들을 통해 연애에 대해 보다 더 솔직하고 리얼한 방담들이 펼쳐질 예정. 주인공 한여름(정유미)과 주요등장 인물 윤솔(김슬기), 도준호(윤현민)가 한 집에서 생활하는 하우스셰어 주거 형태가 등장하는 가운데, 함께 모여 지내는 이들 세 사람이 머리를 맞대고 자신들의 연애에 대해 깨알 같은 수다를 펼치는 모습으로 극의 재미를 배가할 전망이다. 이들 세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며 남매처럼 지내온 사이로 서로에 대해 가족처럼 속속들이 안다. 그만큼 서로를 위하는 마음 또한 극진한 가운데 절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힘들 돌직구 직언과 폭풍 잔소리가 교차하는 조언 및 위로들을 통해 서로의 연애를 누구보다 힘차게 응원할 예정. 여자 둘에 남자 하나로 구성된 이 같은 조합은 남녀 성에 따른 입장 차이를 비롯해 당사자가 미처 도달하지 못한 연애에 대한 다양한 생각 나누기를 가능케 하며 풍성한 연애담을 펼칠 장으로 탄생될 전망이다. 이 같은 하우스셰어는 앞서 정현정 작가가 집필하고 배우 정유미가 출연한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2’ 속 주열매(정유미), 선재경(김지우), 우지희(강예솔)로 이루어진 절친한 세 친구를 떠올리게 하는 조합. ‘연애의 발견’에서는 ‘여3’의 조합을 ‘여2남1’ 조합으로 업그레이드 해 다시 한 번 속 시원하게 펼쳐질 연애담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제작사 JS 픽쳐스 관계자는 “‘연애의 발견’은 ‘리얼 공감 연애’에 초점이 맞춰진 드라마로 절친한 세 친구가 모여 누구 눈치 보지 않고 털어놓는 사랑·성·질투·배신 등 연애에 대한 솔직한 욕망과 감정, 그에 따른 성장담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연애의 발견’은 사랑에 솔직하고 당당한 한여름의 연애 성장담을 그리는 리얼 연애 공감 드라마로 제작진은 연애가 필요한, 연애가 가능한, 혹은 연애중인 모든 시청자들이 모두 함께 공감하며 볼 수 있는 작품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를 집필한 정현정 작가와, 드라마스페셜 ‘사춘기 메들리’, ‘내가 결혼하는 이유’ 등을 연출한 김성윤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트로트의 연인’ 후속으로 오는 8월 18일 첫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30 15:18

배우 서준영이 배우 이재황, 안연홍, 당구여신 차유람과 한솥밥을 먹는다. 28일 루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서준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어 소속사 측은 서준영이 “최근 영화 ‘스피드’ 촬영을 마치고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영화 ‘차이나타운’ 촬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이나타운’에서 연기한 ‘고정혁’이라는 인물은 인신매매단과 마약사범과의 얽힌 사건들을 파헤쳐 가는 형사 역으로 남성미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또한 서준영은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부제 의궤살인사건, 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에서 ‘신흥복’은 비밀을 간직한 도화서 화원으로 사도세자와 신분을 넘은 벗으로 출연하며 극의 초반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인물로 그려진다.‘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하는 영조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하는 사도세자의 부자간의 갈등을 다룬 드라마로, 500년 조선왕조의 가장 참혹했던 가족사에 의궤에 얽힌 살인사건이라는 궁중미스터리를 더해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이다. 영조 역은 배우 ‘한석규’가 사도세자 역은 ‘이제훈’이 각각 연기한다.서준영은 드라마 ‘웃어요 엄마’, ‘뿌리깊은 나무’, ‘당신 뿐이야’ 영화 ‘파수꾼’, ‘방황하는 칼날’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은 만큼 이번 개봉을 앞둔 영화 ‘스피드’ 와 촬영중인 ‘차이나 타운’ 에서 어떤 연기변신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7-30 14:57

명품보컬 써니데이즈(선경,지희,수정,정윤,수현)가 1년만에 팀 앨범으로 돌아왔다.써니데이즈는 지난해 “너랑똑같은 여자 만나봐”이후 1년만인 오는 31일 5번째 싱글 ‘세상의 반은 남자야’로 음원공개와 함께 쇼!챔피언 으로 컴백한다.이번 써니데이즈의 다섯 번째 싱글곡은 데뷔 앨범부터 함께한 써니데이즈의 메인 프로듀서이며 에이핑크, 허각, 2am등의 앨범에서 자신들만의 뚜렷한 색깔을 드러낸 히트프로듀서인 '황금두현, 야마(a.k.a L.eon)'의 작품으로 펑키한 그루브가 돋보이는 기타 리프와 브라스 사운드를 바탕으로 반복되는 후렴구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라인이 이곡의 특징이고, 여름에 어울리는 경쾌한 댄스곡으로 실력뿐만아니라 한층더 화려해진 퍼포먼스가 뮤지컬을 보는듯한 느낌을 주며, 곡중간에 나오는 써니데이즈 리더 선경의 애드립 또한 이곡에서 놓쳐서는 안 될 하이라이트이다. 써니데이즈가 그동안 발표한 곡들은 이별에 상처받은 이들의 속내를 직설적이고, 강한 노랫말로 상대방에게 직격탄을 날리는 쎈 가사와 20,30대 여성들의 당당함을 파워풀한 보컬로써 대변해주는 것이 써니데이즈만의 컨셉이라고 할 수 있다.한편 이번 컴백에 팀 내 변화도 기대해볼만한 포인트이다. 지난 ‘너랑똑같은 여자 만나봐’에 참여한 규희와 비천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팀을 탈퇴하고 새로운 멤버를 충원해 6인조로 탈바꿈하였으나 멤버 서연의 건강상의 이유로 이번 앨범 활동은 새로 영입한 멤버를 포함해 5인조로 활동한다.새로 영입한 멤버 정윤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예쁘장한 외모와 실력을 겸비했다. 새멤버 정윤은 학창시절 경시대회 및 예술제에서 수차례 수상경력이 있는 엄친 딸로 70:1의 오디션을 통과해 써니데이즈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다. 또한 신곡 ‘세상의 반은 남자야’는 블랙과 레드 컬러의 강렬한 조합의 의상으로 파워풀한 가창력과 쎈 가사를 뒷받침해줄 예정으로 써니데이즈 만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써니데이즈는 데뷔이례 매 발매한 음원마다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대중들에게 보컬돌이라는 애칭을 얻었으며, 올해 초 팀내 첫 유닛 써니데이즈 리얼보컬 활동으로 실력파 그룹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는 써니데이즈의 시원한 무대는 30일 쇼!챔피언에서 선공개무대로 확인할 수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7-30 14:55

배우 조인성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스태프들에게 깜짝 생일파티 선물을 받았다.2014년 7월 28일 12시 정각,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촬영장에서는 깜짝 이벤트가 벌어졌다. 현장에서 생일을 맞는 조인성을 위해 스태프들이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던 것.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작진이 공개한 메이킹 영상에서는, 조인성의 생일이 시작되는 28일 정각 12시를 알리는 핸드폰이 보여진 후 곧이어 항의가 들어왔다는 스태프의 말에 놀란 표정을 짓는 조인성의 표정으로 서프라이즈 이벤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윽고 서프라이즈 이벤트라는 이야기와 함께 야외에 설치된 스크린을 주목하라는 스태프의 말에, 어리둥절해진 조인성이 돌아 본 영상 속에는 그동안 몇 개월 동안 함께 고생하며 촬영을 같이 한 스태프들의 조금은 어설프지만 진심이 담긴 생일 축하 모습들이 담겨 있었다. 이내 조인성은 함박 웃음을 지으며 스태프들의 한 동작 한 동작에 진심으로 기뻐했다. 간소하나마 즐거운 생일파티를 통해 가족 같이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인 ‘괜찮아, 사랑이야’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훈훈함을 자아내며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마지막으로 인터뷰에 응한 조인성은 조금은 쑥스러운 듯 얼굴을 손으로 감싸며 “주목 받는 거 안좋아하는데… (하지만, 스태프들) 덕분에 주목 받는 생일을 맞이해서 기분이 좋다. 이번 기회에 스태프들과 더 친해진 시간을 갖게 된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주연배우로서 더 열심히 하겠다”라며 스태프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공개 된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인성씨 생일 축하해요! 저렇게 따뜻하게 생일 챙겨주는 스태프들이 있어 든든하겠어요!”, “마지막까지 귀여운 조인성 어떡할 거야? 치명적인 귀여움이야~”, “촬영장 분위기 훈훈해서 보기 좋네요! 괜찮아 사랑이야도 파이팅! 조인성도 파이팅!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함께 조인성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와 재능을 지닌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 역을 맡은 조인성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을 맡은 공효진, 이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며 펼쳐지는 로맨틱 드라마이다.공개 된 조인성의 깜짝 생일 파티 영상은 ‘괜찮아, 사랑이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3회는 30일 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7-30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