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682건)

음원강자 지아가 돌아왔다.지아는 5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보란 듯이’ 음원을 공개했다.지아의 신곡 ‘보란 듯이’는 그 동안의 공백기가 무색하게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음원강자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지아는 뛰어난 음색과 수준 높은 보컬 실력을 소유한 국내 가요계의 대표적인 여성 보컬리스트로서, ‘사랑해 미안해’, ‘바이올린’, ‘술 한잔 해요’, ‘물끄러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실력파 가수이다.새롭게 공개한 지아의 신곡 ‘보란 듯이’는 서정적인 선율, 섬세한 편곡으로 정평이 난 유명 작곡가 김세진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 특유의 애절한 감성으로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지아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사랑에 대한 짙은 그리움과 아픔을, 오히려 소박하고 감성적인 멜로디에 실어, 지아 특유의 시원한 창법과 애절한 감정에 더해져 듣는 이들로 하여금 더욱 더 애절한 슬픔과 그리움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완성도 높은 곡이다. 지아의 신곡을 접한 팬들은 “역시 발라드는 지아!”, “가슴 아련해지는 목소리 너무 좋아요”, “대체 불가 최고의 여성 보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지아는 오는 가을 중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9-05 13:00

배우 서현진이 팔색조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서현진은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에서 강빈 역을 맡아 사랑스러움을 가득 담은 연기로 드라마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이 가운데 ‘강빈’ 캐릭터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유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극중 서현진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현명하고 강단 있는 강빈의 모습하고는 전혀 다른, 때로는 귀엽고 사랑스럽게, 때로는 당돌하면서도 울보 본색을 드러내며 신선함을 안겨주고 있다.시청자들이 반한 강빈의 매력 포인트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다. 연서를 들키고 당황하는 모습부터, 자신에게 질투하지 않는 소현세자(이진욱 분)의 냉랭함에 소리 내어 엉엉 우는 모습, 손주 이야기를 꺼내는 인조(김명수 분)의 말에 울컥해 눈물을 뚝뚝 흘리는 모습까지 고장난 수도꼭지처럼 귀여운 ‘울보’ 본색을 드러내며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있다.뿐만 아니라 강빈은 “저도 들어 압니다! 저 말고 그 전에 간택된 여인을 원하셨던 것!”, “저도 원해서 세자빈에 간택된 것이 아니었습니다.”라고 소현세자에게 돌직구를 날리는 당돌한 매력도 그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이처럼 ‘세자빈 같지 않은 세자빈’의 모습으로 사랑스러운 연기를 펼치고 있는 서현진은 등장만 했다하면 로맨틱 코미디 분위기를 조성,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자동으로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 서현진은 꾸준히 쌓아온 연기력과 완벽한 캐릭터 소화 능력으로 ‘강빈’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드라마 속에서 자신의 역할 그 이상을 해내고 있다. 또한 그동안 독보적인 단아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서현진의 귀여운 변신은 성공적이라는 평이다.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삼총사’에서 서현진이 연기하는 ‘강빈’은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나중에는 현명한 아내로서 소현세자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캐릭터 성격의 변화가 큰 만큼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이를 연기하는 서현진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삼총사’ 4회 예고편에서는 강빈과 소현세자의 아찔한 스킨십(?) 장면이 담겨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7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

TV | 임종태 기자 | 2014-09-05 12:59

배우 정혜성의 대본 삼매경 모습이 포착됐다.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극본 문희정 연출 홍성창)에서 부족할 것 없이 자란 부잣집 ‘엄친딸’이자 극중 서인우(김형규 분)의 약혼녀 이소이 역을 맡아 톡톡 튀는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정혜성이 대본에 열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은 지난 30일 방송된 이상우와 박세영의 야외결혼식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것으로, 사진 속 정혜성은 더위도 잊은 채 대본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색색의 포스트잇으로 꼼꼼하게 체크된 대본에서 드라마에 대한 정혜성의 각별한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특히, 화사한 블루 원피스를 입고 자연스럽게 바위에 걸터앉아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정혜성의 러블리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인형같은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가 정혜성 특유의 톡톡 튀는 상큼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는 또 다른 사진에서는 평소 유쾌한 성격으로 촬영장의 활력을 불어넣는‘비타민’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정혜성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혜성의 발랄연기 좋아요.”, “특유의 환한 미소 굳굳!!”,“러블리 대본여신이네~”,“여신급 미모! 앞으로의 활약 기대”, “여우짓이 밉지 않은 캐릭터~~”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3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서는 다정(박세영 분)을 질투하며 예비 시부모에게 사랑 받으려 고군분투하는 소이(정혜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기분좋은날'은 매주 주말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9-05 12:57

‘화려한 싱글’로 전국을 들썩이게 했던 양혜승이 돌아왔다.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에 파워풀한 보컬을 자랑하는 양혜승이 ‘바빠요’와 ‘내 속을 누가 아리’ 트로트 곡으로 6년 만에 돌아왔다. 이번에 새롭게 발매한 양혜승의 ‘Resume’ 앨범은 신나는 곡들로 구성되어 누구나 쉽고 즐겁게 들을 수 있는 앨범이다. 오랜 시간 동안 양혜승을 기다렸던 많은 팬들은 이번 앨범에 더욱 기대가 크다. 지금껏 양혜승이 우리에게 보여준 반전매력 때문이다. 데뷔 당시 서울예대 무용과를 졸업하고 가녀린 아름다움을 연상시키던 그녀는 2002년 가수로서 1집앨범 ‘100kg’을 발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이듬해 발표한 2003년 2집앨범 ‘화려한 싱글’은 그녀를 단번에 스타덤에 오르게 했다. 그 후 양혜승은 당연히 댄스곡을 발표할 거란 예상을 깨고 2008년 ‘깍지콩’으로 첫 트로트 앨범을 발표해 다시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리고 다시 6년만에 발표하는 이번 앨범에서 ‘화려한 싱글’로 결혼은 미친 짓 이라며 싱글의 마음을 대변하던 그녀가 올 해는 '내 속을 누가 아리'와 '바빠요'로 사랑에 빠진 모든 이들의 마음을 노래하고 있다.이번 앨범은 2008년 으로 호흡을 맞췄던 작곡가 정진수가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작사가 김태희가 아이디어 넘치는 가사로 재미를 더했다. 특히 세미 트로트라는 연령적 한계를 벗어버린 2곡의 클럽 버전 리믹스는 댄스와 트로트의 장르를 넘나들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쉽게 다가설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9-05 12:55

첫 방송으로 뛰어난 감성으로 화제를 모은 tvN 새 금토드라마 3화에 요즘 대세 이국주가 깜짝 출연해 재미를 더한다.오늘 5일 (금) 저녁 8시 40분에 방송하는 tvN 3화에 대세 개그우먼 이국주와 장도연이 출연해 웃음을 선사 한다. 특히 3화에 특별 출연하게 된 대세 개그우먼 이국주는 “유익찬 감독님과의 인연으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다. 무슨 역인지 말씀드릴 순 없지만 화끈한 웃음을 선사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며 기대감을 불어 넣었다.방송에 앞서 공개 된 사진에서 이국주는 의 39세 노총각 예능 PD ‘구광수’로 출연하는 배우 오정세와 다정한 인증샷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에서 이국주와 오정세는 ‘의리 포즈’를 함께 선보이는 가 하면 다정한 포즈로 셀카도 함께 찍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드러냈다.을 연출하는 유학찬 감독은 tvN 드라마 를 공동연출하기 전 , 등의 tvN 을 대표하는 많은 예능 프로그램들을 선보여왔다. 유학찬 감독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장도연, 가수 허각, 김종민 등 다양한 인물들이 대거 출연하며 끊이지 않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지난주 방송에 이어 이번 주 3회에서도 유감독과의 의리를 위해 대세 개그우먼 이국주, 장도연이 반전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등장해 안방극장을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아홉수를 맞은 네 남자의 사나운 로맨스로 주목 받고 있는 tvN 3화는 오늘 5일(금) 저녁 8시 40분에 만나 볼 수 있다. (끝)

TV | 임종태 기자 | 2014-09-05 12:54

배우 류승룡이 현 소속사인 프레인TPC와 재계약 했다. 지난 2011년 여러 회사의 러브콜을 받던 류승룡은 배우가 단 한 명 있던 신생사 프레인TPC를 선택해 업계를 놀라게 했는데, 주위의 우려와 달리 이후 배우 생활의 전성기를 열기 시작했다.프레인TPC와 계약 이후 류승룡은 영화와 광고에서 생애 처음 단독 주연을 맡기 시작했으며 3년간 천만 영화 세편을 포함, 극장에서 무려 5천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회사측은 "류승룡은 그간 후배 양성, 경영 조언, 마케팅에도 참여하는 등 프레인TPC 회사 자체를 키우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해 소속배우 이상의 의미를 가진 존재"라고 말했다.계약기간이 조금 남았는데 미리 재계약을 한 이유는 "계약이 만료되고 나면 여러 제안들이 올텐데, 유혹과 욕심에 시간 뺏기지 않고 그냥 연기에만 전념하고 싶다"는 류승룡의 바람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회사는 또 "통상 재계약을 할 경우, 특히 그 시기가 배우가 크게 성공한 이후라면 조건을 더 좋게 바꾸거나 옵션을 거는 등의 어려운 협상을 거치게 되어있는데, 류승룡 배우의 경우 오히려 회사에 투자를 하고 그 지분 중 일부를 자신에게 도움을 준 스태프에게 나눠주고 싶다는 의향을 밝혀 현재 그에 관해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프레인TPC는 ㈜프레인글로벌이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회사다. TPC는 Talented People Caring을 뜻한다. 모회사인 프레인글로벌은 국내 1위, 아시아 7위의 종합홍보회사이다.한편 류승룡은 최근 영화 ‘손님’의 촬영을 모두 마치고 ‘도리화가’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9-05 12:53

국민 드라마로 사랑받고 있는 KBS1TV 일일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OST ‘러브 어게인’(Love Again)에 가수 란이 가창자로 참여했다.드라마 ‘고양이는 있다’는 새로운 OST 곡이 발표될 때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실력파 가수 란이 인기 대열에 동참했다.‘러브 어게인’은 드라마 ‘왔다! 장보리’, ‘앙큼한 돌싱녀’, ‘소원을 말해봐’, ‘사랑은 노래를 타고’, ‘나만의 당신’ 등에 OST 프로듀서와 작곡가로 참여한 필승불패가 작사 작곡한 곡.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아쉬워하는 가사와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란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애잔함을 자아내는 곡으로 극증 주인공들의 사랑 테마로 등장,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릴 것으로 기대된다.드라마 ‘고양이는 있다’는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를 더해가며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향후 어떤 가수가 OST에 참여할 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란의 ‘러브 어게인’의 선전이 관심을 모은다.‘고양이는 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남녀 주인공들의 사랑이 희비가 엇갈리는 가운데 애잔함을 더하는 란의 ‘러브 어게인’은 극중 인물들의 안타까운 내면을 그리는 노래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며 성원을 당부했다.2006년 앨범 ‘The Second Story’를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한 란(본명 정현선)은 상큼하고 심금을 울리는 사랑노래와 애잔한 감성으로 곡의 완성도를 더하는 매력적인 목소리의 실력파 가수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필승불패와의 작업을 통해 디지털 싱글 ‘좋은 느낌’을 발표해 가요팬들의 호응을 이끌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9-05 10:38

감성 5인조 밴드 신조음계(드럼&리더-김관진, 보컬-강휘찬, 기타-이종섭, 베이스-유성한, 키보드-이환)가 '니손바래' 티저 영상을 오늘 5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민제이가 춤을 추며 섹시한 몸매를 자랑했다. 신조음계 멤버들은 상의를 탈의한채 풍만한 가슴을 자랑하는 민제이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하는 코믹한 표정을 지었다. 민제이가 자신의 가슴으로 신조음계 멤버 김관진의 얼굴을 끌어당겨 잠을 청하자 심하게 질투하는 멤버 이환의 모습이 폭소를 유발했다. 지난 달 17일 '로드FC 017' 무대에서 로드걸 선발대회 최종 우승자로 선발된 민제이는 'ROAD FC 017' 송가연 데뷔 경기에서 라운드걸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주먹이운다 시즌4 용쟁호투'의 매니저로 발탁돼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밴드 신조음계의 정규 3집 'REVIVE'의 타이틀곡 '니손바래'는 불신과 불안정한 현사회 속의 약자들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티저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조음계 티저 속 여자 누구야", "신조음계의 예상치 못한 코믹", " 신조음계 부럽다", "민제이, 대박 가슴 소유자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한편 신조음계는 오는 11일 음원 공개와 동시에 서울 강남구 삼성동 jbk홀에서 정규 3집 앨범 'REVIV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9-05 10:35

‘띠과외’ 진지희가 ‘정변의 좋은 예’로 떠올라 화제다. “이 빵꾸똥꾸야”를 외치던 진지희가 폭풍성장 해 여성미를 물씬 풍기는 ‘깜찍발랄한 과외선생님’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된 것.오는 9월 8일 밤 8시 40분 첫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다. ’99토끼’ 진지희는 ‘39토끼’ 송재호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통통 튀는 매력을 유감없이 과시해 송재호를 사로잡았다. SNS를 즐기는 신세대답게 진지희는 인사를 나누자마자 셀카봉을 꺼내 들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진지희는 다양한 상황에서 “우리 사진 찍어요~”라며 송재호를 당황케 했지만, 사진이 잘 나오는 ‘특급 비법’을 전수하며 ‘훈훈 케미’가 폭발하는 셀카 촬영에 성공했다.무엇보다 폭풍 성장한 진지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 어엿한 숙녀의 향기를 풍기는 진지희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애교 있는 평소 성격을 그대로 보여줘 “참 잘 자랐다~”라는 소리를 절로 나오게 만든다. 성숙해진 외모만큼이나 야무진 성격을 자랑한 진지희. 그는 송재호를 위한 과외 준비에서도 꼼꼼함을 과시했고, 이에 송재호도 “우와~”라며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정변의 좋은 예’로 등극한 진지희의 모습에 네티즌은 “진지희 진짜 잘 자랐네~ 이제 어엿한 숙녀네~”, “빵꾸똥꾸는 어디로? 진짜 사랑스럽네~ 송재호 할아버지와 케미도 굿! 손녀와 할아버지 같아!”, “진지희 언제 이렇게 컸나? 셀카 찍는 기술 전수하는 건가?”, “두 사람 나이차가 무려 60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신선하고 재밌을 것 같다! 완전 기대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송재호&진지희, 김성령&성시경, 이재용&손예음, 정준하&김희철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 과외커플로 만나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오는 8일 밤 8시 40분과 12일 밤 10시 총 2회에 걸쳐 MBC에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9-04 15:44

글로벌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Wonderbra)’가 홈쇼핑 등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승승장구하며 눈부신 활약을 보이고 있다. 2009년 한국에 첫 상륙한 이후 매년 30% 이상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원더브라’는올해 3월 세계적인 탑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를 한국 모델로 전격 발탁하였다. ‘원더브라’를 전개하는 언더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주)(대표 문영우)에 따르면 명동, 가로수길, 강남역 등 주요 매장의 8월 한 달 매출이 1억원 이상을 기록 했으며 이는 불경기가 지속되고 있는 업계에서 크게 주목 받는 행보 라고 전했다. 특히 평균 10평대의 매장규모와 여성 속옷이라는 단일품목에서 이 같은 매출을 올렸다는 것은 업계 유일무이한 기록으로, 단위면적당 매출을 따졌을 시 평균 1,100만원 상당의 높은 효율을 보이고 있어 유통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엠코르셋 최고마케팅경영자 김계현 전무는 “원더브라의 최강 볼륨업 기능에 대한 입소문과 올해 미란다 커를 한국 모델로 발탁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친 것이 주된 인기요인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서 생각하는 원더브라가 되겠다.”고 밝혔다. 원더브라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전화(1544-1601) 또는 홈페이지(www.brapra.com)를 통해 할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9-04 15:43

가수 윤하가 오는 9월 10일 일본에서 발매되는 앨범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가운데, 일본 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는 소식이다.윤하가 일본에서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공감 가는 일상의 스토리를 담아낸 뮤직비디오 풀 버전이 공개되어 한일 양국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윤하는 뮤직비디오 속에서 매일 바쁜 일상에 치여 살아가는 현대인을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그려내 한-일 양국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또한 윤하는 오는 9월 14일 일본 도쿄 타워레코드에서 일본 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를 통해 미니라이브를 선보이고 사인회와 악수회를 진행하여 팬들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만남을 갖게 된다일본에서 오랜만에 팬들과의 만남을 갖게 된 윤하는 “너무 오랜 시간 동안 기다려준 팬 여러분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일본에서 오랜만에 앨범을 발표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한국인 스태프들로만 구성되어 모든 촬영이 한국에서 진행되어 그 의미가 크다. 뮤직비디오도 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하는 오는 9월 10일 일본에서 앨범 을 발표하며, 14일에는 일본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인스토어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9-04 15:11

그룹 뉴이스트가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글로벌로 확대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뉴이스트는 지난 7월30일부터 위제너레이션(wegen.kr, 대표 홍기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했던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글로벌로 확대하여, 해외에서도 참여가 가능하게 되었다. 해당캠페인은 소두증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는 2살 솔이(예명)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것으로, 뉴이스트가 응원스타로 나서 후원자들의 참여를 독려하였다. 최근 뉴이스트가 호주와 브라질 등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며 활동함에 따라 해외 팬들을 위한 영어로 번역된 페이지와 해외에서 결제 가능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에 뉴이스트는 후원자를 대상으로 최고 기부자 1명과 추첨을 통해 뽑힌 2명의 기부자와 함께 저녁식사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이 밖에도 기부액에 따라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과 앨범 등을 준비하여 더욱 많은 이들의 캠페인 참여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이번 캠페인의 모금액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해당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자세한 캠페인 내용 및 이벤트 확인은 위제너레이션(wegen.kr/en/)에서 확인 가능하다.한편 뉴이스트는 최근 나고야, 오사카, 도쿄 등 일본 3대 도시를 돌며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9월부터는 페루, 칠레, 브라질 등 남미 투어를 앞두며 대세돌로 성장하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9-04 15:07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중국 수출 초대박 드라마로 자리매김하며 벌써부터 방송가 안팎서 화제가 되고 있다.정지훈, 크리스탈 주연의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가 현재 방송 중인 ‘괜찮아, 사랑이야’의 중국 수출기록인 20억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가 수출기록인 32억을 앞세우며 해외 시장에서의 한국 드라마 위상을 또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내그녀’는 현재 방송중인 “괜찮아, 사랑이야”를 훨씬 웃도는 가격으로 중국 수출이 예견되었던 작품이지만, 이 정도로 가파른 수출 가격상승을 기록하리라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이다.이처럼 ‘내그녀’가 중국 수출 초대박 상품으로 등극된 비결 중 그 첫번째는, 뜨거운 K-POP 열기에 휩싸인 중국에서 한국 아이돌 스타 탄생의 산실인 가요계가 뒷 배경인 점이 많은 대륙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두번째는, 월드스타 정지훈을 필두로 크리스탈, 엘, 호야, 해령 등 新 아시아돌 가수들이 대거 작품의 주역으로 포진되며, 무대가 아닌 드라마 속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팬들의 관심을 더욱 폭발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를 반증하듯 중국 최고 검색포털싸이트 웨이보에서는 ‘내그녀’에 출연하는 정지훈, 크리스탈, 엘, 호야 등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이끌며 중국은 물론 아시아권에서도 드라마에 대한 호감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닥터 챔프’ ‘여인의 향기’ 등을 만든 박형기 PD와 노지설 작가가 의기투합, 두 사람특유의 심쿵 로맨스와 판타지적인 요소를 가미한 탄탄한 스토리라인은 재미와 감동과 더불어 한국의 대표적인 만능 엔터테이너들의 결합이 어떠한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내그녀’는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드라마 수출 이야기가 오가며 2014 최고 효자 수출상품으로 등극,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이끌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역대 최고가 중국수출 초대박 드라마로 거듭난 ‘내그녀’는 정지훈의 4년만의 복귀작으로, 정지훈 외에 크리스탈, 차예련, 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9-04 15:04

‘조선 총잡이’가 최종회를 앞두고 이준기의 ‘3단 오열’을 공개했다. 최고의 감정을 폭발시킨 이준기의 눈물은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을까.오늘(4일) 방송되는 22회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제작 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 방송에 앞서 충격을 받은 듯 어딘가를 응시하던 박윤강(이준기)이 누군가를 부여잡고 눈물을 흘리는 감정의 변화를 포착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 ‘눈물 왕자’로 불리며 그동안 최고의 감정 연기를 선보였던 이준기는 이 장면에서 최고조의 감정을 폭발시켰다고. ‘조선 총잡이’는 지난 3일 방송된 21회분에서도 ‘남자들의 눈물’로 안방극장을 적셨다. 딸 혜원(전혜빈)을 자신의 총으로 쏴 저 세상으로 보내야했던 최원신(유오성)은 이겨낼 수 없을 것만 같은 통한의 눈물을 쏟아냈다. 아비의 품에 안겨 함께 장사를 시작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옛날이 좋았었던 것 같아요”라는 마지막 말을 남긴 혜원. 최원신은 그런 딸을 부둥켜안고 죽음이 믿기지 않는 듯 “어서 눈을 뜨거라”라며 소리치며 오열했다.김호경(한주완)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개화당 군사의 칼에 아버지 김병제(안석환)를 잃었다. 서자인 호경에게 매몰차게 대했지만 “예전처럼 네가 내 곁으로 돌아와 잠시나마 기뻤느니라”라며 마지막으로 아버지의 진심을 드러낸 김병제. 호경은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발 눈 좀 떠보십시오. 아버지”라며 괴롭고 슬픈 눈물을 쏟아냈다. 휘몰아치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최원신은 딸을 잃었고, 김호경은 아버지를 잃었다.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와는 상관없이 피붙이를 잃은 슬픔의 눈물에 시청자들의 가슴도 함께 먹먹해졌다. 그렇다면 박윤강의 눈물에 담긴 사연은 무엇일까. 오늘(4일) 밤 10시 KBS 2TV 최종회 방송.

TV | 임종태 기자 | 2014-09-04 15:02

5년 만에 솔로 미니앨범 ‘노래하는 윤도현’ 으로 돌아오는 윤도현이 지난주 선공개 된 ‘요즘 내 모습(Feat. 타블로, 케이윌)’에 이어 타이틀곡인 ‘빗소리’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9월 4일 자정 YB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윤도현의 ‘빗소리’ 트레일러 영상은 읊조리듯 시작하는 윤도현의 무반주 노래와 내레이션, 그리고 폭발하는 듯한 곡의 클라이맥스까지 담겨 있어 음원 공개에 앞서 곡의 느낌을 미리 알 수 있게 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9월 16일 공개되는 윤도현의 이번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빗소리’는 윤도현 이라는 보컬리스트에 딱 맞는 옷을 입은 듯한 어쿠스틱 사운드가 인상적인 포크록(Folk Rock) 스타일의 곡으로 ‘옥상달빛’이 코러스로 참여해 순수하고 맑은 멜로디의 느낌을 더해준다.섬세하고 감각적인 영상미의 작품을 선보이는 송원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빗소리’ 트레일러는 뮤직비디오 본편 없이 2분여의 트레일러 형식의 영상으로만 제작되어, 일반적인 뮤직비디오 보다 더 함축적이고 깊은 여운을 주고 있다. 윤도현의 ‘빗소리’ 트레일러 영상에는 파리와 밀라노 등 2014년 해외 컬렉션을 휩쓴 톱모델 김태환과 주목받는 신예 뮤지컬 배우 이다은이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해 이별하는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생애 첫 연기를 선보인 김태환은 처음이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완벽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으며, 이다은 역시 뮤지컬 배우답게 몰입도 높은 연기로 촬영 관계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윤도현은 이번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곡 ‘빗소리’를 비롯해 더블 타이틀곡으로 컴백한다. 또 한 곡의 타이틀 곡은 다음주 중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9월 16일 솔로 미니앨범 전곡을 공개한다. 이후 티켓 오픈과 동시에 12회차 분의 티켓을 전석 매진시킨 윤도현 소극장 콘서트 ‘노래하는 윤도현’으로 10월 2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9-04 14:54

패션모델 출신 배우 김영광이 어드벤쳐웨어 브랜드 오프로드의 전속모델로서 TV 광고를 통해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김영광은 지난 9월 1일 온에어 된 오프로드의 신규 광고에서 거친 산악지역에서 마운틴 보드를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김영광은 광고 속에서 빠른 속도로 비포장 상태의 산길을 질주하며 넘어지고 부딪히지만 오프로드만의 기능성 제품으로 어드벤쳐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이나믹한 장면을 멋지게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김영광은 최근 방영을 시작한 tvN 드라마 '아홉수 소년'에서 29세의 모태 조련남 투어 플래너 강진구 역으로 출연해 마세영 역의 경수진을 두고 절친과 삼각관계 로맨스를 펼치며 인기를 얻고 있다. 김영광은 이번 오프로드의 모델 활동을 통해서는 드라마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실제 김영광은 이번 광고 촬영을 위해 험한 산행을 비롯해 거친 액션 연기도 직접 참여하는 등 열의를 보이며 숨겨왔던 남성미를 발산했다. 오프로드는 TV광고로 담아낸 김영광의 열정적인 모습이 남성 소비자들에게는 모험심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상남자' 매력으로 여심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프로드 관계자는 "김영광이 광고 촬영 중 선보였던 열정과 눈빛만으로도 올 가을 최고의 상남자 스타로 등극하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오프로드의 전속 모델인 김영광과 오프로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광의 상남자 매력이 담긴 오프로드의 가을 시즌 TV광고는 각종 케이블 채널 및 극장광고, 공식 홈페이지(www.offroad-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9-04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