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강자 지아가 돌아왔다.지아는 5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보란 듯이’ 음원을 공개했다.지아의 신곡 ‘보란 듯이’는 그 동안의 공백기가 무색하게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음원강자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지아는 뛰어난 음색과 수준 높은 보컬 실력을 소유한 국내 가요계의 대표적인 여성 보컬리스트로서, ‘사랑해 미안해’, ‘바이올린’, ‘술 한잔 해요’, ‘물끄러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실력파 가수이다.새롭게 공개한 지아의 신곡 ‘보란 듯이’는 서정적인 선율, 섬세한 편곡으로 정평이 난 유명 작곡가 김세진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 특유의 애절한 감성으로 꾸준히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지아의 만남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사랑에 대한 짙은 그리움과 아픔을, 오히려 소박하고 감성적인 멜로디에 실어, 지아 특유의 시원한 창법과 애절한 감정에 더해져 듣는 이들로 하여금 더욱 더 애절한 슬픔과 그리움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완성도 높은 곡이다. 지아의 신곡을 접한 팬들은 “역시 발라드는 지아!”, “가슴 아련해지는 목소리 너무 좋아요”, “대체 불가 최고의 여성 보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지아는 오는 가을 중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9-05 13:00
‘띠과외’ 진지희가 ‘정변의 좋은 예’로 떠올라 화제다. “이 빵꾸똥꾸야”를 외치던 진지희가 폭풍성장 해 여성미를 물씬 풍기는 ‘깜찍발랄한 과외선생님’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된 것.오는 9월 8일 밤 8시 40분 첫 방송되는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다. ’99토끼’ 진지희는 ‘39토끼’ 송재호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통통 튀는 매력을 유감없이 과시해 송재호를 사로잡았다. SNS를 즐기는 신세대답게 진지희는 인사를 나누자마자 셀카봉을 꺼내 들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진지희는 다양한 상황에서 “우리 사진 찍어요~”라며 송재호를 당황케 했지만, 사진이 잘 나오는 ‘특급 비법’을 전수하며 ‘훈훈 케미’가 폭발하는 셀카 촬영에 성공했다.무엇보다 폭풍 성장한 진지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 어엿한 숙녀의 향기를 풍기는 진지희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애교 있는 평소 성격을 그대로 보여줘 “참 잘 자랐다~”라는 소리를 절로 나오게 만든다. 성숙해진 외모만큼이나 야무진 성격을 자랑한 진지희. 그는 송재호를 위한 과외 준비에서도 꼼꼼함을 과시했고, 이에 송재호도 “우와~”라며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정변의 좋은 예’로 등극한 진지희의 모습에 네티즌은 “진지희 진짜 잘 자랐네~ 이제 어엿한 숙녀네~”, “빵꾸똥꾸는 어디로? 진짜 사랑스럽네~ 송재호 할아버지와 케미도 굿! 손녀와 할아버지 같아!”, “진지희 언제 이렇게 컸나? 셀카 찍는 기술 전수하는 건가?”, “두 사람 나이차가 무려 60살!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신선하고 재밌을 것 같다! 완전 기대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송재호&진지희, 김성령&성시경, 이재용&손예음, 정준하&김희철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 과외커플로 만나 SNS-영어-기타-중국어를 배우는 기상천외 역발상 과외 프로젝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오는 8일 밤 8시 40분과 12일 밤 10시 총 2회에 걸쳐 MBC에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9-04 15:44
그룹 뉴이스트가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글로벌로 확대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뉴이스트는 지난 7월30일부터 위제너레이션(wegen.kr, 대표 홍기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했던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글로벌로 확대하여, 해외에서도 참여가 가능하게 되었다. 해당캠페인은 소두증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는 2살 솔이(예명)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것으로, 뉴이스트가 응원스타로 나서 후원자들의 참여를 독려하였다. 최근 뉴이스트가 호주와 브라질 등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며 활동함에 따라 해외 팬들을 위한 영어로 번역된 페이지와 해외에서 결제 가능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에 뉴이스트는 후원자를 대상으로 최고 기부자 1명과 추첨을 통해 뽑힌 2명의 기부자와 함께 저녁식사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이 밖에도 기부액에 따라 친필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과 앨범 등을 준비하여 더욱 많은 이들의 캠페인 참여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이번 캠페인의 모금액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해당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자세한 캠페인 내용 및 이벤트 확인은 위제너레이션(wegen.kr/en/)에서 확인 가능하다.한편 뉴이스트는 최근 나고야, 오사카, 도쿄 등 일본 3대 도시를 돌며 일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9월부터는 페루, 칠레, 브라질 등 남미 투어를 앞두며 대세돌로 성장하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9-04 15:07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중국 수출 초대박 드라마로 자리매김하며 벌써부터 방송가 안팎서 화제가 되고 있다.정지훈, 크리스탈 주연의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극본 노지설, 연출 박형기, 제작 에이스토리)가 현재 방송 중인 ‘괜찮아, 사랑이야’의 중국 수출기록인 20억을 뛰어넘는 역대 최고가 수출기록인 32억을 앞세우며 해외 시장에서의 한국 드라마 위상을 또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내그녀’는 현재 방송중인 “괜찮아, 사랑이야”를 훨씬 웃도는 가격으로 중국 수출이 예견되었던 작품이지만, 이 정도로 가파른 수출 가격상승을 기록하리라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이다.이처럼 ‘내그녀’가 중국 수출 초대박 상품으로 등극된 비결 중 그 첫번째는, 뜨거운 K-POP 열기에 휩싸인 중국에서 한국 아이돌 스타 탄생의 산실인 가요계가 뒷 배경인 점이 많은 대륙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두번째는, 월드스타 정지훈을 필두로 크리스탈, 엘, 호야, 해령 등 新 아시아돌 가수들이 대거 작품의 주역으로 포진되며, 무대가 아닌 드라마 속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 팬들의 관심을 더욱 폭발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를 반증하듯 중국 최고 검색포털싸이트 웨이보에서는 ‘내그녀’에 출연하는 정지훈, 크리스탈, 엘, 호야 등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이끌며 중국은 물론 아시아권에서도 드라마에 대한 호감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닥터 챔프’ ‘여인의 향기’ 등을 만든 박형기 PD와 노지설 작가가 의기투합, 두 사람특유의 심쿵 로맨스와 판타지적인 요소를 가미한 탄탄한 스토리라인은 재미와 감동과 더불어 한국의 대표적인 만능 엔터테이너들의 결합이 어떠한 폭발적인 시너지를 내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내그녀’는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드라마 수출 이야기가 오가며 2014 최고 효자 수출상품으로 등극,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이끌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역대 최고가 중국수출 초대박 드라마로 거듭난 ‘내그녀’는 정지훈의 4년만의 복귀작으로, 정지훈 외에 크리스탈, 차예련, 엘 등이 출연하며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9-04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