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틴트’와 ‘비아이지’(B.I.G)‘의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대표 이효영)가 배우 최수종, 하희라와 전속 계약을 체결, 본격적으로 배우 매니지먼트 시장에 진출한다. 그동안 아이돌 육성 사업을 진행해온 GH엔터테인먼트가 드라마 및 영화 제작을 준비하기 위해 사업본부를 새롭게 꾸리고 최수종, 하희라를 영입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것. GH엔터테인먼트 이명호 본부장은 “주식회사 GH엔터테인먼트는 안정적인 산업자본을 바탕으로 문화산업 전반에 걸쳐서 드라마, 영화 산업의 발전에 앞장서는 동시에 안정적인 아티스트 육성을 통해 한류 시장을 공략,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발돋움 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 일환으로 배우 매니지먼트의 필요성을 느껴 배우 최수종, 하희라씨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이후 훌륭한 배우들을 공격적으로 영입하여 안정적인 매니지먼트 서비스와 드라마, 영화 제작을 통해 전략적으로 아티스트를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비즈니스를 통해 한류기업으로 발돋움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전속 체결은 최수종, 하희라가 7년간 동고동락 했던 매니저 이명호 본부장의 제안에 흔쾌히 응하면서 결정된 사항으로 두 배우의 의리 있는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이들이 보여준 배우와 스태프 간의 믿음과 의리에 대해 함께 일하는 동료배우들과 스태프들 사이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새로운 둥지를 틀고 진정성 있는 연기로 안방극장 팬들과 소통할 최수종, 하희라는 최근 작품 검토 중이며,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과 만날 계획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09-15 15:31
지난 11일 방영된 렛미인4에서는 7월 ‘의부증 비만 아내’ 편에서 안타깝게 탈락한 김세은 씨가 비만치료 후 식이조절, 운동 통해 건강한 모습을 되찾은 최근 근황이 전파를 탔다.김세은 씨는 지난 방송에서 고도비만과 산후우울증에 시달리던 김진 씨와 마지막까지 렛미인 선정을 두고 경합을 벌이다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초고도비만으로 20년간 다이어트와 요요현상을 반복하면서 체중이 103kg까지 늘었고, 결혼 실패 후 심한 우울증으로 삶에 대한 의욕이 상실된 상태였던 김세은 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렛미인 비만 주치의로 참여하고 있는 365mc 비만클리닉은 비만치료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365mc 의료진은 초고도비만의 가장 큰 원인인 식이습관을 개선시키기 위해 서울365mc병원에서 위밴드술을 시행했으며, 전체적인 비만체형을 개선하기 위해 복부, 허벅지, 팔 등 부위별 지방흡입 수술과 함께 최신 비만시술을 진행하였다. 고도비만 환자들의 대표적인 치료 방법 중 하나인 위밴드술은 식도직하방 위에 실리콘 풍선 밴드를 삽입, 수술 후 환자의 식욕 및 배고픔 정도에 따라 밴드의 크기를 조절함으로써 환자 스스로 적게 먹는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수술로 알려져 있다. 365mc 채규희 원장은 “다이어트 성공하려면 식이습관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김세은 씨 혼자서 식습관을 개선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고, 본인 스스로도 체중감량을 통해 건강을 되찾으려는 의지가 강하기 때문에 의료 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김세은 씨는 비만수술 후 4개월여 만에 29kg을 감량, 꿈에 그리던 S라인 몸매의 주인공으로 대변신에 성공했다. 또한 지금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365mc 식이영양상담센터에서 전문 임상영양사와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받고 있으며, 꾸준한 운동을 통해 외형적인 변화뿐만 아니라 건강과 자신감을 회복해 나가고 있다. 한편, 외모콤플렉스로 고통 받는 여성들에게 기적과도 같은 ‘반전 외모’를 선사하는 메이크오버쇼 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스토리온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TV | 오은정 기자 | 2014-09-12 19:33
SG워너비의 김진호가 정규 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김진호는 지난 11일 저녁 두 번째 정규 앨범 ‘사람들’의 트랙리스트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해,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공개된 트랙리스트의 이미지 속 김진호는 회상에 젖은 듯 눈을 감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편안함과 신비로움을 함께 느끼게 한다.이번 김진호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사람들’은 평소 가까운 곳에서 함께 소통하는 많은 팬들이 보내는 메세지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됐으며, 수록곡 ‘틈’을 제외한 전곡을 직접 작사 작곡해, 이 전보다 한 단계 더 성장한 뮤지션 김진호를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정규 앨범 ‘사람들’은 더블 타이틀곡 ‘사람들’, ‘가을이 오면’ 등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메인 타이틀곡인 ‘사람들’은 심플한 어쿠스틱 기타 루프, 드럼과 베이스, 그리고 ‘사람들’의 테마 악기인 우클렐레의 연주가 가슴을 적시는 곡으로써, 노래의 클라이막스에선 국내 가요계에서는 보기 드문 팝적인 스트링 편곡과 사람들이 다함께 부를 수 있는 합창 부분이 인상적인 완성도 높은 곡이다.소속사 관계자는 ‘두 번째 정규 앨범 ‘사람들’은 모든 팬 여러분들께 드리는 선물 같은 앨범이다. 또한 메인 타이틀곡 ‘사람들’은 KBS2 TV ‘불후의 명곡’에서 화제가 되었던 ‘가족사진’의 두 번째 느낌의 곡으로써, 그 때의 감동을 다시 한 번 전하기 위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김진호는 오는 17일 정규 앨범 ‘사람들’을 발매하고 다양한 방송활동 및 공연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9-12 15:19
신예그룹 빅스타 (필독, 바람, 성학, 래환, 주드)가 여심을 녹이는 촉촉한 감성 발라더 그룹으로 돌아왔다.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너를 지워본다 (Forget U)'의 음원 공개이 됐다. 빅스타의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빅스타가 새로운 싱글 '너를 지워본다'를 발표하며 트레이드마크인 파워풀한 안무와 노래는 잠시 내려놓고 편안하고 절제된 보컬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빅스타 멤버들이 처음으로 참여한 신곡 '너를 지워본다'는 슬로우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이별의 경험이 있다면 누구나 한번쯤 느껴봤을 일상적인 감정에서 시작된 늘 사랑 때문에 아프고 또 다시 이별 앞에 선 사람이 사랑일거라고 굳게 믿어왔던 그 믿음의 무너짐으로 인해 고맙게도 이제는 너를 지울 수 있게 되었다는 다소 역설적인 내용의 가사와 '너를 지워본다' 라는 감성적인 가사에 피아노 선율,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특유의 랩이 가미돼 완성도를 높였다.한편 빅스타는 2014년 3월, 돌연 현역 아이돌로써는 이례적으로 일본 활동의 사전프로모션으로써 100회 라이브에 달성할 것을 과감히 선언! 현재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빅스타는11월 컴백을 목표로 다양한 곡들을 작업 중이며 누구보다 까다롭다는 브레이브사운드의 수장 '용감한 형제'의 엄격한 곡선별 기준을 통과하는데만 약 2년이란 시간을 걸쳐, 이번 9월 12일 드디어 래환,필독,바람의 자작곡'너를 지워본다'을 음원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컴백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9-12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