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곁에서 24시간 깨어있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가 가을을 맞아 새 옷을 입고, 9월 22일(월) 프로그램 개편을 시작한다. 이번 개편을 통해 tbs 라디오는 청취자와의 소통을 확연히 높이고, 친근하면서 편안한 채널로 청취자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방송이 될 수 있도록 반가운 새 얼굴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tbs FM(95.1MHz)먼저 tbs FM(95.1MHz)의 는 가수 배기성과 tbs 김혜지 아나운서가 새롭게 호흡을 맞춘다. 그동안 tbs의 주말 프로그램 라디오 진행자로서 친숙한 이미지를 만들어 온 배기성은, 이번 개편을 통해 매일 오후 2시, 청취자들에게 힘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털털하면서도 시원시원한 그의 음색은 톡톡 튀는 김혜지 아나운서의 목소리와 더불어 신나는 가요들과 함께 명랑한 오후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배기성이 빠진 주말시간에는 개그맨 김한석이 tbs 라디오에서 청취자들에게 첫 인사를 올린다. 김한석은 교통 통행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주말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프로그램에서 ‘DJ 킹’을 목표로 신속하고 정확한 교통정보와 음악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외에도 아침 출근길에는 , 퇴근길에는 프로그램이 교통정보는 물론 풍부한 해설이 깃든 뉴스 분석을 통해 출퇴근길 답답한 서민들의 마음을 친절하게 길잡이 해 줄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월 3일 방송의 날을 맞아 제41회 한국방송대상 연예오락 라디오부문을 수상한 는 변함없이 배칠수·김세아의 진행으로 더욱 깊이 있는 풍자와 시원한 웃음으로 오후 12시를 책임질 계획이다.tbs FM라디오는 가을 개편에 맞춰 특집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9월 26일 오전 9시, 서울시·동아일보·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와 공동기획으로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 환경의 현 주소와 정책 개선방향에 대한 전문가의 토론이 함께 하는 이 방송될 예정이다.tbs eFM(101.3MHz)가을 개편을 맞아 tbs eFM에도 새 얼굴들이 청취자를 찾는다. 영국 출신의 뮤지컬 연출가 겸 배우인 ‘폴 매튜(Paul Matthews)’와 ‘위대한 탄생’ TOP 8까지 올랐던 ‘푸니타(Punita Bajaj)’가 매일 새벽 5시부터 7시까지 의 진행을 맡아 주한 외국인들의 서울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경쾌한 음악으로 하루의 시작을 열어준다.2013년 10월 시작해 매일 저녁 8시~10시 서울에 거주·체류 중인 중국인들을 위해 방송되는 중국어 프로그램 은 MC ‘장위안’의 새로운 파트너로 여성 진행자 ‘무전(牟珍)’이 참여한다. 특히, 가을 개편을 맞아 명덕외고 중국어반 학생들이 함께 한 현장특집이 9월 22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두 시간동안 방송된다.tbs eFM의 이번 개편에서는 다양한 특집방송이 준비된다. 9월 22일 아침 9시 5분 방송되는 특집 다큐멘터리 에서는 지난 8월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평화와 화해, 희망과 소통의 메시지를 통해 그의 모습에서 우리 사회는 무엇을 배웠고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이들은 어떤 깨우침을 얻었는지 알아본다. 한편, 날로 늘어가는 국내 다문화 가족들의 고충을 들어보고, 결혼 이민자들과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이들이 진정 바라는 다문화 지원정책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는 특집 대담 가 MC 안정현의 진행으로 9월 22일 오전 10시~12시 방송된다.광주·여수·부산에도 프로그램을 송출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외국어 라디오 tbs eFM은,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청취는 물론 tbs eFM 디지털 매거진 어플리케이션과 팟캐스팅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나 하이라이트 콘텐츠를 다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TV | 오은정 기자 | 2014-09-17 21:12
배우 박해진이 출연한 SBS '별에서 온 그대‘, ’닥터 이방인‘에 이어 첫 방송을 앞둔 OCN ‘나쁜녀석들’ 까지 해외 판권 수출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오는 10월 4일 첫 방송 예정인 OCN ‘나쁜녀석들’(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민, 제작 얼반웍스미디어)이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인 유쿠에 수출된 것. ‘나쁜녀석들’이 유쿠에 수출된 데에는 단연 박해진의 몫이 컸다. 지난 5년간 중국에서의 꾸준한 활동으로 입지를 단단히 굳혀온 박해진이 있었기에 성사될 수 있었다.중국에서 일명 ‘70억 뷰의 사나이’라 불리는 박해진은 2011년 주연을 맡은 ‘첸더더의 결혼이야기’로 일주일 만에 2억 7천만 뷰를 기록하고, 2주 만에 15억 뷰를 넘어서는 등 아직까지 깨지지 않는 경이로운 기록을 갖고 있다. 또한 전작 SBS '별에서 온 그대‘는 중국 5대 동영상 사이트 집계 총 20억 뷰를 달성했고, SBS '닥터 이방인‘ 역시 3억 뷰를 돌파하며 ’70억 뷰의 사나이‘로 등극, 매 작품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최근 박해진은 2014년 중국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에 출연, 그리고 2015년 방송될 중국 드라마 ‘남인방2’에 이미 캐스팅되는가 하면, 지난 8월 롯데 패밀리 콘서트에서 김수현과 함께 2만 명의 아시아 팬들과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한류스타로서의 행보를 탄탄히 걷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 역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박해진 효과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를 처단하기 위해 그들보다 더 악질인 범죄자들이 모여 악을 심판하는 수사 드라마다.극 중 IQ 160의 천재 최연소 사이코패스 이정문 역으로 분할 박해진은 캐스팅 공개부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사이코패스 역에 처음으로 도전해 더 깊어진 연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류 스타 박해진의 위엄을 여전히 느낄 수 있을 드라마 ‘나쁜녀석들’은 10월 4일 (토) 밤 10시, OCN에서 통해 첫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9-17 15:31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이 최강 케미가 느껴지는 첫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설렘 지수를 상승시켰다.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방영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신재원 박필주, 연출 한상우 이정미, 제작 그룹에이트)의 주연 배우 주원과 심은경의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극 중 주원은 눈부신 외모와 탁월한 음악적 재능까지 안 갖춘 것이 없는 완벽한 남자 ‘까칠 철벽남’차유진 역을, 심은경은 엉뚱 발랄 4차원에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이자, 피아노에서만큼은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는 피아니스트 설내일 역을 맡았다. 닮은 구석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던 두 사람이 음악적 파트너로 소통하면서 내면의 성장을 이뤄내게 된다.주원과 심은경의 첫 촬영은 지난 10일 경기도 여주에서 진행됐다. 이날 촬영분은 차유진이 술에 취해 본의 아니게 설내일 집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게 된 일 때문에 학교 학생들에게 오해를 받게 되는 장면으로,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일정에도 불구하고 주원과 심은경의 얼굴에는 첫 촬영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으로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두 사람은 촬영이 시작되기 직전까지 세심하게 현장을 살피고 동선을 일일이 체크하는 한편,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고 리허설을 반복하며 첫 호흡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또 한상우 PD와 함께 주도면밀하게 대본을 체크하고 극의 전반적인 흐름에 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남다른 열정을 쏟아냈다. 촬영이 시작되자 주원은 걸음걸이부터 손짓, 표정까지 까칠하고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차유진에 완벽 빙의돼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심은경 또한 존재만으로도 절로 미소가 머금어지는 설내일을 특유의 코믹한 동작과 귀여움이 묻어나는 표정 연기로 맛깔스럽게 표현해냈다.‘내일도 칸타빌레’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주원과 심은경은 첫 촬영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심은경이 주원의 손을 잡고 애교 섞인 눈빛을 보내는 장면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막강 케미로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지금껏 연상의 여배우와 연기 호흡을 많이 맞췄던 주원은 자신보다 어린 심은경이 열심히 리허설에 임하는 모습을 보며 훈훈한 오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또 카메라 불이 꺼지자 두 사람은 20대 특유의 생기발랄한 웃음을 보여주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덕분에 현장에 있던 제작진 역시 유쾌하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하는‘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의 인기 만화‘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하는‘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톡톡 튀는 감성과 드라마를 가득 채우는 클래식 선율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주원, 심은경, 백윤식, 고경표, 도희, 박보검, 예지원, 이병준, 남궁연, 안길강 등 최강 라인업으로 2014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내일도 칸타빌레’는‘연애의 발견’후속으로 오는 10월 13일 방송된다. (끝)
TV | 임종태 기자 | 2014-09-17 15:29
그야말로 역대급 ‘드림 캐스팅’이 이뤄졌다. 웹드라마 ‘연애세포'(작가 김명현/ 연출 김용완/ 제작 iHQ)가 캐스팅을 공개했다. ‘연애세포'는 장혁을 비롯한 김우빈, 김유정, 박선호, '포미닛' 남지현, 백성현 등의 캐스팅 라인을 확정시키며 웹드 사상 최고의 어벤져스 드림팀의 탄생을 알렸다.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연애세포'는 지난 2010년 7월 16일부터 2012년 3월 21일까지 포탈사이트 네이버에 게재된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한 작품. 백수남 ‘마대충'과 톱스타 ‘서린'의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연애 스토리의 신선한 소재와 재기발랄 전개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더해 10월 첫 선을 보일 ‘연애세포'의 막강 캐스팅을 공개한 것. 먼저, 장혁이 맡은 역할은 ‘마대충’의 옆집 옥탑방에 사는 ‘동네 형'으로, 절권도 수련이 특기이자 모든 상황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대변하는 과묵한 매력의 소유자. 최근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를 통해 액션, 로맨틱, 멜로, 코믹 등 완벽 열연으로 역대급 남자 주인공을 탄생시킨 데 이어, 로맨틱남의 애잔한 눈빛과 상남자의 강렬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밤잠을 설치게 하는 등 전국에 출구없는 ‘건이앓이' 돌풍을 일으켰던 장혁의 또 다른 변신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와 함께 연애세포의 생사를 가를 수 있는 ‘연애의 신’으로는 김우빈이 낙점됐다. 극에 긴장감과 카리스마를 불어넣는 동시에 드라마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로, 그의 이번 도전은 일반 드라마가 아닌 웹드라는 점에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간 드라마 ‘상속자들', ‘학교 2013', ‘신사의 품격'에 이어 영화 ‘친구2'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수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뒤흔들며 명실상부 최고의 ‘히트 메이커'로 떠오른 김우빈이기에, 그의 첫 웹드 도전에 관심이 쏟아지는 것은 당연지사. 이 같은 김우빈에 대한 영화계와 브라운관의 잇단 러브콜 속에서 최종적으로 ‘연애세포'를 택한 가운데, 그가 그려낼 ‘연애의 신'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네비' 역의 김유정은 연애세포가 깃든 고양이로, 죽어가던 연애세포도 살리는 ‘심폐소생술의 대가'로 분한다. ‘마대충'의 연애를 A부터 Z까지 올 케어해주는 ‘러브멘토'로서, 그를 눈빛만으로 이성을 함락시킬 수 있는 ‘마성남'으로 업그레이드시켜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띠게 됐다. 그간 드라마 ‘해를 품은 달', ‘황금무지개', ‘메이퀸', ‘욕망의 불꽃' 등을 통해 빛나는 미모에 버금가는 팔색조 연기력과 막강 티켓파워를 검증 받은 그녀이기에, 러브멘토 ‘고양이'라는 역대급 변신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선호는 솔로 9년차 백수이자 연애세포마저 소멸된 모솔킹 ‘마대충' 역을 맡아, 제대로 된 ‘썸' 한 번 타지 못한 ‘솔로말기환자'의 경지를 선보일 예정. 드라마 ‘황금무지개'의 ‘김영원'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던 그는 8등신 우월 기럭지와 꽃미모마저 무용지물로 만드는 ‘백수' 변신으로,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남지현은 없던 연애세포도 증식시키는 미녀 톱스타 ‘서린' 역으로, 청순미모와 달콤한 눈웃음만으로 남자들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키는 초절정 매력을 발산할 예정. ‘마대충'과의 기상천외한 ‘썸'을 펼칠 그녀는 포미닛 ‘남지현'과 또 다른 어떤 매력으로 네티즌들을 홀릭시킬지 주목된다. 마지막으로 백성현은 잘생긴 외모는 기본이요 작곡과 노래, 연기까지 못 하는 게 없는 멀티 엔터테이너이자 만능 슈퍼 아이돌 ‘천지운' 역을 맡았다. ‘서린'을 향한 맹목적인 사랑을 드러내면서, 그녀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마대충'과 불꽃 같은 대결을 펼치는 등 사랑에 눈 먼 나쁜 남자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써 데뷔 21년차이자 최근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를 통해 명품 배우로 입지를 다진 그가, 그간 보여온 젠틀한 모습과는 180도 다른 파격적 연기 변신에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 이처럼 ‘연애세포’가 한 드라마에서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전무후무 캐스팅과 ‘연애세포’와 ‘연애의 신'이라는 기발한 발상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연애세포' 제작진 측은 " ‘연애세포'는 ‘모솔(모태솔로)'들의 눈높이에 맞춘 신개념 리얼 연애백서로, 공중파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독특한 소재와 남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에피소드로 네티즌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더해 "무엇보다 장혁과 김우빈은 ‘연애세포' 대본을 보고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을 만큼, 두 사람의 검증된 연기력과 스타성은 ‘연애세포'를 기존의 웹드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명품 웹드'로 거듭나게 해줄 것”이라면서 "지금껏 시도되지 않았던 어벤져스급 캐스팅과 기상천외한 설정으로, ‘연애세포'가 웹드의 새장을 열 것이니 지켜봐달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연애세포 고양이 ‘네비'의 백전백승 30일 연애속성 과외를 그리고 있는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연애세포'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2014년 10월 13일 첫 노출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9-17 15:07
SG워너비 김진호가 컴백과 함께 신곡 ‘사람들’ 뮤직비디오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김진호는 금일(17일) 정오 두 번째 정규 앨범 ‘사람들’ 발매와 함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타이틀곡 ‘사람들’의 뮤비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뮤비 비하인드컷 속 김진호는 뮤비 촬영에 참석하기 위해 가까운 서울, 경기부터 멀게는 완도, 광주, 목포, 대구, 전주, 구미 등 다양한 지역에서 먼 길을 와 준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팬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특히 이번 ‘사람들’ 뮤비 촬영은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일반인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해왔던 그답게재능기부 전국투어 당시 인연이 되었던 많은 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들이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또한 뮤비 촬영 중 배우 강동원씨가 바쁜 스케줄을 뒤로 하고 평소 친분이 두터운 김진호의 뮤비 촬영장을 격려차 방문, 스태프들을 위한 간식거리 제공 및 김진호의 정규앨범 축하 영상을 촬영해, 현장에 있던 많은 학생들에게 따뜻한 분위기 속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금일 정오 공개된 김진호의 정규앨범 타이틀곡 ‘사람들’은 심플한 어쿠스틱 기타 루프와 테마악기인 우클렐레의 연주가 자칫 무거워 질 수 있는 사람이란 소재에 경쾌함을 더해줘, 사람들의 인생을 드라마틱하게 표현한 완성도 높은 곡이다.한편 김진호는 앨범 발매와 함께 다양한 방송활동 및 공연을 통해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09-17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