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완연한 가을에 접어든 극장가에 헐리우드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자 배우들이 파격 변신한 영화들이 줄지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 10월 8일 개봉하는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의 루크 에반스를 시작으로 10월 2일 개봉하는 치정 멜로 의 정우성, 11월 20일 개봉 예정인 전쟁 액션 대작 의 브래드 피트까지. 서로 다른 장르에서 각각 파격 변신을 선보이며 여성 관객들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 역사상 가장 매혹적인 캐릭터 드라큘라, 뱀파이어 세계의 기원인 그의 숨겨진 이야기를 색다른 시각으로 다루고 있는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의 루크 에반스가 올 가을 여심을 뒤흔들 준비를 마쳤다. , , 등 판타지 장르에서 액션과 연기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헐리우드를 사로잡은 그는 2013년 피터 잭슨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와 액션 시리즈 의 주연을 맡으며 흥행파워까지 입증한바 있다. 그의 첫 번째 원탑 주연작인 이번 영화 을 통해 루크 에반스는 기존의 드라큘라와는 전혀 다른 한 나라의 영웅이자 강인한 아버지였던 인간 드라큘라를 100% 완벽하게 소화해 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역대 최고의 드라큘라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게리 올드만 이후 무려 22년 만에 스크린에서 부활하는 드라큘라로 낙점 된 그는 “드라큘라라는 이름 자체가 사실 굉장한 부담이다. 하지만 늘 육체적, 연기적으로 도전하는 배우가 되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술탄의 침략으로부터 고통 받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어둠의 존재가 되기를 선택한 영웅의 내면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내었을 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도 준비를 철저히 한 만큼 영화 속에서 여성 관객들을 홀리는 상반신 탈의 장면이 여러 번 등장, 루크 에반스의 또 다른 매력에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고전 ‘심청전’을 현대로 옮겨와 치정 멜로로 재탄생 시킨 영화 에서는 배우 정우성이 데뷔 이후 최초로 치정 멜로에 도전, 나쁜 남자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등 청춘의 아이콘부터 순애보의 주인공, 완벽한 액션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정우성은 을 통해 사랑을 저버리고, 그 대가로 모든 것을 잃을 위험에 빠지는 남자 ‘학규’역을 연기한다. 추문에 휩싸여 좌천된 대학교수 ‘학규’가 소도시에서 만난 스무 살 처녀 ‘덕이’(이솜)를 뜨겁게 사랑한 후 배신함으로써 그녀의 삶을 송두리째 파괴하는 나쁜 남자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리고 실제 2차 세계대전 당시 활약했던 탱크 ‘퓨리’를 소재로 한 전쟁 액션 대작 에서는 헐리우드 대표 배우 브래드 피트가 남성적인 카리스마와 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컴백을 알린다. 치열한 전쟁 한복판, 전차 부대를 이끄는 ‘워대디’(브래드 피트)가 4명의 병사와 함께 탱크 ‘퓨리’를 이끌고 적진 한가운데로 진격하며 펼치는 전투를 그릴 는 에 이어 숨막히는 리얼한 전투의 볼거리와 스케일, 그리고 드라마가 더해진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 등에 이어 강렬하게 돌아온 브래드 피트의 새로운 변신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헐리우드와 대한민국의 대표 매력남들의 파격 변신으로 풍성해진 올 가을 극장가에서 전에 없던 스토리와 강렬한 스케일로 관객들을 찾아오는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은 오는 10월 8일 IMAX 개봉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0-01 22:33
문화체육관광부는 10월 1일 영화 상영의 거래 관계에서의 표준계약 기준을 설정하고, 공정한 거래질서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한 ‘영화 상영 표준계약서’를 발표했다.영화 상영시장은 시제이 시지브이(CJ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3개 영화상영관이 과점을 형성하고 있으며, 중소예산 규모 영화의 교차상영이나 사전 예매 개시 미흡, 무료입장 등에 대한 문제 제기가 지속되고 있다. 다만 적절한 상영 기간이나 상영 조건 등과 같은 문제는 시장의 자율적 기능으로서 정부가 인위적으로 강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므로 ‘문화산업진흥 기본법’ 제12조의2에 의거하여 표준계약서를 마련했다.이번 상영 표준계약서를 준비하면서, 2011년에 영화진흥위원회에서 마련한 표준계약서를 토대로 현재 업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계약 현황을 고려하여 상영관과 배급사 의견을 수렴했고, 공정거래위원회의 협의를 거쳤다.정부는 향후 영화상영관과 배급사들이 계약 시에 표준계약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도록 권장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2014년 10월 1일(수)에 영화 상영 및 배급 관련 주요 기업이 참여하여 맺은 ‘영화 상영 및 배급시장 공정환경 조성을 위한 협약’에서 상영 표준계약서를 적극 사용하기로 합의했다.표준계약서는 기본계약과 개별계약 분리 여부에 따라 2종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계약 시 상영 조건 구체적 명시, 예매 개시 규정 신설, 무료입장 한도 설정 등최소 7일 상영보장 및 서면합의 또는 개별계약에 의한 교차상영 실시(6조)최소 1개의 스크린에서 1개의 영화를 상영하도록 하되, 교차상영을 할 경우에는 사전에 서면합의를 하거나 개별계약에서 명시하도록 하였다. 특히 개별 계약 시 최소 상영 횟수를 명시하도록 하고, 계약영화가 특정시간대에 몰리거나 관객이 관람하기 어려운 시간대에 배치되지 않도록 일정한 규칙에 따르도록 하였다.목요일 개봉 기준으로 최소 3일 전인 월요일에 예매 개시(7조)2011년 표준계약서(안)에는 규정되지 않은 새로운 내용으로, 2013년에 발표한 동반성장 이행협약 부속합의사항을 반영한 것이다. 상영자는 계약 영화에 대해 목요일 개봉기준으로 최소 3일 전인 월요일까지 상영 스크린에서 예매를 개시하도록 하였으며, 개별상영계약에서 예매 개시일을 명시하도록 하였다.정산을 지연한 경우 지연손해금 지급 시 10% 가산(9조)상법에 따른 지연이자는 6%이나 상영관 측의 우월적 지위를 고려하여 10%로 규정하였다.현재 업계에서 사용 중인 계약서에는 업체에 따라 6%, 10%로 규정되어 있음.사전 계약 없이 무료입장 금지, 계약하더라도 5%로 한도 설정(10조)상영자는 원칙적으로 배급자와 계약을 하지 않고는 무료입장을 허용하거나 무료입장권을 발매할 수 없다. 다만 계약에 따라 무료입장을 허용하거나 무료입장권을 발매하더라도 총 관람객에서 무료입장객이 차지하는 비율이 5%를 넘지 못하도록 하였으며, 상영자가 이 한도비율을 초과할 경우 관람객 1인당 최대 2000원 범위 내에서 배급자에게 지급하도록 하였다. 현재 업계에서 사용 중인 계약서에는 업체에 따라 5%, 7%로 규정되어 있음.상영자 협력 의무에 입장권 할인 내역 명시(14조)배급자는 영화상영관으로부터 무료입장을 포함한 입장권 할인 내역에 대한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여 상영자가 임의로 무료입장한도 비율을 높이거나 배급사와의 합의 없는 할인을 하지 못하도록 규정하였다.2011년 표준계약서 규정에서 실제 사용되지 않는 부분을 개정하여 실효성 제고2011년에 영화진흥위원회에서 마련한 상영 표준계약서 내용 중 교차상영 시 보상 규정, 정산 지연손해금 지급이자 19%, 부금률 55%로 규정되어 있는 사항들은 실제 계약서에 적용되지 않거나 달리 규정되고 있어 계약 현실에 맞게 조정하였다.예매 개시 규정(7조), 배급자가 극장 상영 일주일 이내에 2차 시장 동시 서비스 시 사전 고지(8조 2항) 저작물 이용허락 규정(12조)은 신설되었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0-01 21:10
2014년 제67회 칸영화제미드나잇 섹션 상영과 함께 외신과 해외 관객의 뜨거운 찬사를 받은 영화 가 오는 10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는 잔혹한 범죄의 희생양이 된 아내와 아들의 복수를 시작하는 존과 남편과 자유를 잃은 마델린, 존에 의해 동생을 잃은 델라루가 서로를 쫓고 쫓기면서 얽혀가는 복수를 그린 액션서부극이다.주인공 존 역에는 제65회 칸영화제에서로 남우주연상을 수상, 국내에서는 미국 드라마 [한니발]로 폭발적인 대중적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매즈미켈슨이 소중한 이를 모두 잃고 절망에 빠져 복수를 택한 아버지로 돌아와폭발하는 분노와 슬픔으로 뒤섞인 감정을 섬세한 연기로 아버지의 내면을 전달하는 동시에 강렬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여기에 ,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서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연기로 국내의 많은 팬을 보유한 에바 그린이 델라루 패거리들로 인해 자유를빼앗기고, 존에 의해 남편을 잃은마델린을 연기, 알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강인한 여인 역을 소화한다.여기에 ‘도그마 선언’으로 유명한 덴마크 출신의 크리스티안레브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 , , 등에 참여했던 할리우드와 유럽의 최강 제작진이 가세해 감각적인 서부극을 탄생시켰다. 유럽, 미주, 아프리카를 넘나드는 로케이션을 진행, 광활한 서부의 풍광을 완벽하게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긴장감 넘치는 총격씬으로 관객들에게 쫓고 쫓기고 쏘는 압도적이고 긴박한 액션으로 무장한, 그 동안 본적 없었던웨스턴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한 메인 포스터는황량하고 드넓은 서부를 배경으로 존(매즈미켈슨)이 죽은 아내와 아들의 시체를 안고 가는 강렬한 영화 속 장면으로 완성되어 눈길을 끈다. 존의 굳은 표정에서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는 절망의 끝에 서있는 그의 상황이 예견되며, 그의 앞에 펼쳐진 쉽지 않은 복수의 시작을 예감케 한다. ‘모든 것을 잃은 한 남자의 절망 끝에서 시작된 차가운 복수’라는 문구를 통해 그의 마지막 선택이 된 안타까운 복수를 암시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9-30 23:40
영화가 주는 강한 울림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가 개봉 첫 주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하였다. 이미 개봉 전부터 언론 매체의 열렬한 호평과 일반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보이며 2014년 최고의 걸작으로 손꼽힌 가 10월 4일(토) 부산, 10월 5일(일) 대구에서 무대인사를 확정하였다. 는 이미 9월 27일(토) 서울에서 진행된 특별 무대인사에서 매진 사태를 일으키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9월 29일(월) 영진위 기준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본격적인 흥행 청신호를 켜고 있다. 이번 지방 무대인사에는 임순례 감독, 박해일, 유연석, 이경영이 참석하여 관객들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까지 준비하고 있어 많은 팬들의 예매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박해일&유연석의 무대인사 예고 영상도 함께 공개되었다. 영화 개봉만을 손꼽아 기다려온 수많은 팬들을 만날 기대감과 설렘을 전하고 있는 이번 영상에는 두 배우의 훈훈한 케미까지 확인할 수 있어 벌써부터 수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다.예매율 1위를 차지, 독보적인 흥행 돌풍을 예고하며 개봉 첫 주 주말 지방 무대인사를 확정한 영화 는 뜨거운 반응과 찬사로 2014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 오는 10월 2일(목)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박해일, 유연석, 이경영! 최고의 대세남들 극장가 완벽 접수 예고!개봉 첫 주 주말 부산, 대구 무대인사 전격 확정!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9-30 23:37
2013년을 강타한 최강공포 의 공포 웹툰으로 화제를 모았던 주역들인 손규호 작가와 POGO 작가와 함께한 공포 웹툰이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공개되었다. 공포 웹툰은 여름 특집 릴레이 단편 2013 전설의 고향에서 ‘귀동’, ‘장산범’으로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 릴레이 공포 웹툰’을 통해 영화 못지 않은 새로운 공포를 창조한 대한민국 대표 웹툰 작가 손규호, POGO 작가가 또 다시 함께해 이색 콜라보레이션의 진수를 선보인다.손규호 작가가 그린 1편은 ‘컨저링’의 공포가 채 가시기도 전에 “나 잊었어?”라고 물으며 나타난 애나벨의 등장을 예고하고, POGO 작가의 2편은 애나벨에 관련된 미스터리 현상에 관한 실제 이야기를 통해 영화만큼 깜짝 놀랄 공포를 전한다. 은 선물 받은 인형에 얽힌 기이한 현상과 마주하게 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공포영화로 의 1년 전 이야기를 다룬 스핀오프(spin-off)이다. 많은 관객들이 궁금해했고 워렌 부부의 딸 앞에 나타나 최강 공포를 선사했던 일명 ‘컨저링 인형’ 애나벨을 주인공으로 해 사건 전에 일어났던 일들을 보여준다. 미국에서 잔인하거나, 성적인 묘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공포가 ‘너무 무서워서’ R등급을 받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국내 개봉을 기념해 영화에 등장하는 실제 애나벨 인형이 국내 반입되어 밤 12시에 열리는 ‘ 강심장 이벤트’에 관객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메가박스 코엑스에 특별 전시회에 전시되어 더욱 많은 관객들을 만나는 등 이색 이벤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은 , 등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천재 감독 제임스 완이 제작을 맡았다. , 촬영을 담당했던 존 R. 레오네티가 메가폰을 잡고, 우연찮게도 본인의 이름과 똑같은 작품의 타이틀 롤을 맡게 된 애나벨 월리스를 비롯해 워드 호튼, 알프레 우다드, 에릭 라딘, 토니 아멘돌라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국내를 비롯해 세계 전역에서 제작비 2천만 불의 15배가 넘는 흥행수익과 공포 장르로는 드물게 신선도 86%를 기록한 의 바톤을 이어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포영화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영화” 에 이어 역시 공포영화 흥행 신화를 뛰어넘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0월 2일, 대한민국을 초토화시킨 공포영화의 신화 스핀오프 의 실체가 마침내 공개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9-26 22:17
는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시리즈와 등 매 작품 혁명적인 완성도로 놀라움을 전한 크리스토퍼 놀란의 상상력이 우주로 향한다. 전 세계 영화 팬들이 기다리는 최고의 기대작으로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영화의 출연 배우들과 관계자들이 함께하는 캐스트 스트리닝에 관한 소식이 전해졌다.영화에 출연한 제시카 차스테인 역시 스크리닝 직후 “(영화에 대한 기대치를) 지금보다 더 높일 수는 없겠지만, 이 영화는 미치도록 좋다.(insanely good) 절대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상기된 표정으로 인터뷰에 응해 신뢰감을 더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QLrl2qF2dbM)또한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 따르면, “ 캐스트 스크리닝이 열린 후 영화에 대한 반응이 대단히 긍정적”이었다고. 시사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놀란 최고의 영화(it's Nolan's best film)”라며 “스필버그의 따스함과 큐브릭의 명석함이 모두 들어있다.(Spielberg-ian warmth mixed with Kubrick-like braininess) 이 영화의 연출을 포기한 스필버그는 이 영화를 보고 나면 죽고 싶어질 정도일 것(Spielberg passed on directing the Nolan bros’ #Interstellar script. Spielberg’s going to shoot himself when he sees it)”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만족감을 드러냈다.(http://comicbook.com/2014/09/21/interstellar-called-christopher-nolan-s-best-film-mix-of-spielbe/)또한 미국 영화전문사이트 커밍순넷에 따르면, 놀란 감독이 엠파이어와의 11월호 커버 인터뷰에서 에 대해 “매우 고전적인 구성을 따르는 영화”라면서 “하지만 신선한 내러티브와 내가 보고 자랐고 좋아한 블록버스터, 온 가족이 함께 봤던 그 영화들처럼 엣지 있고 냉철하며 도전적인 영화”라고 설명했다. 이어 “는 의 거울 이미지와 같다. 이 인간 내부로 파고들었다면, 는 우주 외부로 확장된다”고 정의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했다. (http://www.comingsoon.net/news/movienews.php?id=123240)는 Sci-fi의 평생의 팬인 놀란 감독이 , , 등의 영화에 영감을 받아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었던 어린 시절의 꿈을 담았다. 특히 처음 프로젝트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참여했던 바, 그의 휴머니즘과 놀란의 아이디어가 결합된 유일무이한 블록버스터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으로 2014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매튜 맥커너히와 최고의 배우 앤 해서웨이, 제시카 차스테인, 마이클 케인, 토퍼 그레이스 등이 모여 새로운 놀란 사단을 구축했다.세계적인 이론물리학자 킵 손(Kip Thorne)의 웜홀을 통한 시간여행에 관한 이론을 바탕으로 해 를 시작으로 , 시리즈까지 공동각본으로 함께한 놀란 감독의 동생 조나단 놀란은 시나리오 작업을 위해 4년간이나 대학에서 상대성 이론을 공부하기도 했다. 시리즈와 등 놀란 감독과 호흡을 맞춰온 미술 나단 클로리, 편집 리스미스, 음악 한스 짐머 등이 참여했고 , 의 호이트 반 호이테마가 처음 놀란 감독 작품의 촬영으로 합류했다. 35mm필름과 제트기 앞에 부착한 아이맥스 카메라 촬영으로 최고 화질 구현했고, 할리우드 장편영화사상 아이맥스 촬영장면 역대 최장시간 분량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최고의 현실감 전하기 위한 실제 우주선을 제작해 촬영했다. 전 세계 영화 팬들이 주목하는 2014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11월 6일 개봉.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09-25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