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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민들을 웃음으로 초토화시킨 코미디 영화 이 오는 12월, 프랑스에 이어 국내 관객들에게도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할 예정이다. 은 결벽증, 건강 염려증, 신경쇠약증까지 세상 모든 질병을 끌어안은 슈퍼초울트라 예민남 ‘로망’이 전쟁 영웅으로 오해 받으며 벌어지는 버라이어티한 사건을 다룬 전국민 웃음 전염 코미디 영화다. 영화 역사상 가장 많은 병(?)을 갖고 있는 캐릭터인 ‘로망’은 응급실을 밥 먹듯이 드나들고 엑스레이를 셀카 찍듯이 찍어대며 온갖 약을 섭렵하는 취미를 가진 캐릭터. 그가 하루아침에 전쟁 영웅이 되면서 펼쳐지는 코믹한 에피소드는 관객들에게 영화를 보는 내내 끊이지 않는 웃음폭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주인공 ‘로망’을 연기한 프랑스의 국민 배우 ‘대니 분’은 에서 연출-각본-주연까지 소화해내며 만능엔터테이너의 자질을 선보였다. 주인공 ‘로망’처럼 실제로 결벽증을 갖고 있음을 밝히기도 한 그는 을 통해 그 만이 표현해낼 수 있는 감각적인 웃음 포인트를 영화 속에 녹여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처럼 코믹 에피소드로 중무장한 은 관객들에게 보면 볼수록 행복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오는 12월 11일 개봉을 확정 지은 전국민 웃음 전염 코미디 이 개봉확정과 함께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의 티저 포스터에는 다른 영화 포스터들과는 다르게 주인공의 모습 대신 수많은 알약이 자리잡고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두통, 치통, 생리통엔? 극장에 가자!” 라는 익숙한 뉘앙스의 카피가 어우러지며 영화가 선사할 웃음이 고통마저 잊게 하는, 말 그대로 진짜 ‘슈퍼처방전’이라는 느낌을 관객들에게 전달하며 영화에서 보여질 코믹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각종 질병을 끌어안고 사는 세상 최고로 약한 남자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전쟁 영웅으로 오해 받는 아이러니한 상황 속에서 일어나는 초특급 코미디는 관객들에게 웃다가 지칠 만큼의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프랑스 박스오피스를 초토화시킨 데 이어 국내 관객들에게도 웃음 폭탄을 투하할 예정인 코미디 영화 은 오는 12월 11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0-22 23:30

반전 영화의 대명사 존 쿠삭과 믿고 보는 배우 로버트 드 니로의 연기 대결을 기대하게 만드는 영화 ‘룸13(원제:The Bag Man)’이 오는 11월 13일 개봉일을 확정 지음과 동시에 온라인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여 눈길을 끈다. ‘룸13’은 유명한 킬러 잭(존 쿠삭)이 조직의 보스 그래그나(로버트 드 니로)에게 의뢰를 받아 그가 말한 가방을 찾아 허름한 모텔 13호실에서 지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반전 스릴러이다.이번에 공개된 메인예고편은 식사를 하면서 잭에게 의뢰에 관해 설명하는 그래그나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성공만 한다면 인생을 바꿀만큼 큰 돈이 걸린 의뢰를 받은 잭은 허름한 모텔 13호실에 머물게 되면서 끊임없는 사건을 마주하게 된다. 자신이 머무는 룸의 욕실에 숨어든 미스테리한 창녀, 잭을 찾아온 경찰들, 그리고 카리스마로 잭을 위협하며 “내용물을 절대 보지마. 가방 안에는 죽음이 있거든.”라고 말하는 그래그나의 모습은 어떤 반전을 보여줄지 본편에 대한 궁금증과 더불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배우겸 프로듀서, 각본가, 감독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감독 데이빗 그로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반전 영화의 대명사 존 쿠삭, 믿고 보는 배우 로버트 드 니로, 미드 에서 활약하여 국내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도미닉 퍼셀과 명품 조연 배우 크리스틴 글로브, 브라질 모델 겸 영화 배우며 새로운 팜므파탈로 떠오르고 있는 레베카 데 코스타 등 화려한 출연진은 영화 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명품 배우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은 11월 13일(목)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0-22 23:21

지난 주말 조정석, 신민아 주연의 로맨틱코미디 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SF 액션 역시 지난 주에 이어 2위에 오르며 100만 관객을 동원했다. 몇 주간 박스오피스가 잠잠한 가운데, 이번 주는 섹시 코미디 과 코믹 드라마 를 비롯해 데이빗 핀처 감독의 와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가 개봉한다.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조정석, 신민아 주연의 가 예매율 14.6%로 3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윤계상, 고준희 주연의 섹시 코미디 은 예매율 9.6%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은 에로 영화감독이 톱여배우를 캐스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벤 애플랙이 주연한 데이빗 핀처 감독의 는 예매율 7.3%로 3위에 올랐다.조진웅, 김성균 주연의 코믹드라마 는 예매율 7.1%로 4위를 차지했고, 크리스 에반스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는 예매율 5.5%로 5위에 올랐다.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추적한 다큐멘터리 은 예매율 5.3%로 6위를 기록했다.YES24 영화예매순위 1. 나의 사랑 나의 신부2. 레드카펫3. 나를 찾아줘4. 우리는 형제입니다5. 타임 투 러브6. 다이빙벨7. 컬러풀 웨딩즈8. 보이후드9. 마인드스케이프10. 제보자차주 개봉 영화 소식다음 주는 설경구, 박해일 주연의 가 개봉한다. 는 남북정상회담 리허설을 위해 고용된 김일성 대역의 무명배우가 본인이 김일성이라고 믿어버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가족 드라마다. 이 밖에 매즈 미켈슨, 에바 그린 주연의 서부액션 와 니콜 키드먼, 콜린 퍼스 주연의 스릴러 가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0-22 23:09

시리즈, 에 이어 또 다시 전설을 만들 크리스토퍼 놀란의 는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에서 ‘인듀어런스’라는 이름의 우주선을 타고 모험을 떠나는데, 이번 이벤트는 오큘러스 리프트를 이용해 인듀어런스 내부에 들어갈 수 있다. 오큘러스 리프트 고글과 헤드폰을 착용한 후 한글 음성 가이드로 지원되는 안내에 따라 3분간 인듀어런스 내부의 모습을 살펴보고 무중력 상태를 상태까지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단순히 내부를 확인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미니 미션이 제공되어 더욱 실감나는 체험이 가능하다. 오큘러스 리프트 체험 콘텐츠는 프레임스토어가 제작했으며 20여 명이 두 달 동안 작업해 완성했다. 오큘러스 리프트를 앞서 체험해 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진짜 인듀어런스 호에 탑승한 느낌이다. 다시 영화 세트로 돌아온 듯하다”며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오큘러스 이벤트 존은 무료로 진행되며 11월 9일까지 운영된다. 선착순으로 탑승권을 받은 뒤 안전 가이드에 서명한 후 탑승할 수 있다.는 세계적인 물리학자 킵 손이 발표한 웜홀을 통한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지구와 우주, 태양계와 은하계를 떠나 도착한 새로운 행성이 보여주는 광활함, 우주로 향한 놀란의 상상력은 시공을 초월한 감동의 전율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영화 내용적인 감성으로나, 영화 역사적인 의의로도 대단히 아름답고, 대단히 감동적인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따스함과 큐브릭의 명석함”이 결합되었고, “스필버그가 죽고 싶어질 정도”라는 캐스트 스크리닝 반응과 “과 거울 이미지 같은 영화”라는 정의가 기대감을 더하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이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으로 아카데미상을 거머쥔 매튜 맥커너히를 비롯해 앤 해서웨이, 제시카 차스테인, 마이클 케인, 토퍼 그레이스 등의 배우들이 놀란 사단을 구축해 최고의 열연을 선보인다. 를 시작으로 , 시리즈까지 공동각본으로 함께한 놀란 감독의 동생 조나단 놀란은 시나리오 작업을 위해 4년간이나 대학에서 상대성 이론을 공부하기도 했다. 시리즈와 등 놀란 감독과 호흡을 맞춰온 미술 나단 클로리, 편집 리스미스, 음악 한스 짐머 등이 참여했고 , 의 호이트 반 호이테마가 처음 놀란 감독 작품의 촬영으로 합류했다. 는 35mm필름 카메라로 촬영했고 일부 장면은 리어제트기 앞에 아이맥스 카메라를 올려놓고 촬영했다. 특히 상업영화 최초로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하고 개봉한 와 시리즈 전체, 에 이어 는 놀란 감독 작품 중에서나 할리우드 장편영화 중에서도 아이맥스 촬영장면 역대 최장시간 분량이 상영된다. 35mm필름과 아이맥스, 2D 디지털, 4D 등 다양한 상영방식으로 개봉한다. 특히 개봉을 2주 이상 남기고 2012년 개봉해 64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전작 보다도 높은 수치로 예매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이후 흥행 성적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0-21 22:07

은 2012년 단돈 300만원으로 만든 장편데뷔작 으로 부산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되며 주목을 받은 이돈구 감독의 첫번째 장편상업영화이다. 그는 에서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에 몰입하게 만드는 독특한 연출로 부산영화제가 발굴한 괴물 감독으로 평가되었다. 특히 송일국이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감독의 전작 을 본 후에 시나리오도 읽지 않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혀 시선이 쏠렸다.가족의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을 다룬 은 큰 딸 '영희'(도지원)와 사위 '상호'(송일국) 그리고 고등학생인 작은 딸 '꽃잎'(김소은)과 살고 있는 엄마 ‘순임’(김영애)이 치명적인 사고가 일어난 후에 급격히 파괴되어 가는 가족의 모습을 그린 영화다. 심한 죄책감과 공포감에 '순임'은 자신의 죄를 침묵하고 가족들은 그런 엄마에 분노한다. 그러나 가족 모두는 각자 직면한 자신의 고통 때문에 서로를 배려할 수가 없다. 결국 그들은 파국으로 치닫는다.죄책감과 공포감에 점점 미쳐가는 엄마 ‘순임’역으로 연기의 정점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은 김영애가 최근 열린 영화 행사에서 ‘을 찍고 나서 한 달 넘게 우울증 때문에 고생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었다. 그녀는 ‘시나리오를 받을 때부터 무척 힘들었는데, 촬영 이후에도 에서 빠져 나오는데 굉장히 힘들었다’고 밝혔다. 부산영화제 관객과의 대화에 나섰던 도지원 역시 ‘시나리오를 읽다가 너무 힘들어서 도중에 손에서 한번 내려놓았다’고 밝힌바 있어 과연 의 내용과 감정의 수위가 어느 정도길래 하는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부산에서 영화를 미리 접한 관객들도 ‘정말 오랜만에 엄청난 영화를 보았다(xixm****)’, ‘소름끼치고 섬뜩한 영화(imma****)’, ‘세상 어느 가족에게나 충분히 일어날수도 있는 일이기에 더 공감(sumi****)’, '우리사회 갈등의 단면을 보여주는 리얼스토리(yoba****)' 등 영화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었다.은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부문 초청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23일 개막하는 제 8회 아부다비국제영화제 신인경쟁부문에 초청되어 국제영화제에서 주목 받는 행보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영화제의 호평에 힘입어 전격 개봉을 확정한 은 11월 6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0-21 22:02

오는 11월 6일로 개봉일을 확정한 영화 는 자신이 사랑하는 여신도와의 부적절한 관계로 인해 절에서 쫓겨나 방황을 하던 중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필리핀으로 도피하여 겪게 되는 파계승의 험난한 여정을 리얼하면서도 감각적인 연출과 비쥬얼로 보여주며 인간의 끌어 오르는 욕망을 파격적으로 표현한 영화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서는 타오르는 욕망을 암시하는 듯한 배경 속 파계승의 모습을 담고 있어 더욱 시선을 집중시킨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캐릭터로 변신한 배우 원태희가 세속적인 욕망을 끊지 못한 파계승이 되어 끝이 보이지 않는 욕망의 길로 들어서는 듯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특히 충격적인 해석과 과감한 스토리로 제 34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 메인 경쟁부분 공식초청은 물론, 제 13회 전주국제영화제, 제 3회 MOMA 영화제, 제 14회 인도 시네판 영화제, 제 9회 홍콩 아시아 영화제, 제 6회 뉴욕고담 국제영화제에도 초청되며 국내외 관객들에게 호평 세례를 받아 화제를 일으킨 이력들이 눈에 띄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게 한다. 더불어 '불꽃처럼 타오른다. 인간의 타고난 본능을 탐하라.' 는 카피가 더해져 인간의 타오르는 욕망을 충격적이고도 사실적으로 담아낼 것으로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 파격적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는 등의 작품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제기하는 과감하고도 파격적인 작품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킨 이상우 감독의 신작이다. CF와 드라마, 영화에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 원태희와 영화 으로 제 2회 대구 단편영화제 특별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차승민이 승려의 욕망을 끝으로 몰고 가는 쌍둥이 자매로 1인 2역을 맡았다. 인간 내면의 본능적 욕망을 감각적으로 연출해 낸 이슈메이커 이상우 감독의 충격적인 화제작 는 올 11월 6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 올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0-20 19:39

이창재 감독의 세 번째 작품 이 12월 4일 개봉을 확정하였다. 은 호스피스에서 머무는 시간 평균 21일, 우리들의 엄마, 아빠, 그리고 사랑하는 이들의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목숨을 만나는 감동 드라마. 지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 다큐멘터리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뜨거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무당의 삶을 다룬 , 비구니의 세계를 드러낸 를 통해 작품성은 물론 대중성까지 완벽하게 갖춘 작품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창재 감독이 연출을 맡아 또 한번의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은 임종을 눈앞에 둔 환자가 편안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인 호스피스를 배경으로 각자의 방식으로 ‘죽음’을 준비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중요한 화두를 던지며 우리 사회에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호스피스 병동의 환자들이 자신들에게 주어진 남은 삶을 평온하게 마무리하는 모습은 우리가 그동안 잊고 살아왔던 삶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상기시키면서 다시 한번 힘차게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영화가 될 것이다. 이미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수많은 관객들은 “죽음과 삶에 대한 성찰 누군가가 그토록 살고 싶어한 오늘을 살아감에 감사 드린다”(왓챠_신충*), “죽음에 관한 소재를 다루고 있는 또 다른 감동과 인생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 하는 다큐 영화의 수작...”(왓챠_Insu An), “죽음을 통해 삶이라는 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일깨워주는 영화. 웃다가 슬퍼하다가 관객의 감정을 잘 이끌어낸 수작”(왓챠_영화보는**), “보는 내내 눈물을 훌쩍대며 지금의 나, 가족의 건강함에 더욱 감사할 수 있었다”(네이버_com3****)와 같은 평으로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어 2014년을 마무리할 최고의 영화의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되어 최고의 호평을 받은 영화 은 12월 4일 개봉하여 대한민국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0-20 19:36

뉴욕타임스 6주 연속 베스트셀러, 전세계 22개국 베스트셀러 원작을 영화화한 판타지 스릴러 가 강렬한 본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는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살인 누명을 쓴 주인공 ‘이그’가 어느 날 타인의 마음을 읽는 뿔이 이마에 돋아나면서 연인의 진짜 살인범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스릴 넘치는 구성으로 담아 낸 판타지 스릴러다.이번에 공개한 본포스터는 판타지 장르 대표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악마가 된 완벽한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며 강렬한 시선으로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특히 얼굴의 반쪽만을 드러낸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빨간 눈동자와 마음을 읽는 뿔 의 붉은 로고가 매치되며 파격적인 판타지 스릴러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사랑을 잃은 절망의 끝에서 나는 악마가 되었다’라는 의미심장한 카피는 전부였던 연인이 떠난 후 ‘이그’가 겪게 되는 절망과 고통을 암시하는데, 특히 이 카피는 역십자가 모양으로 배치되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어느 날 머리에 돋아난 뿔로 타인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 생긴 남자라는 독특한 소재와 그 능력으로 삶의 전부였던 연인을 살해한 진짜 범인을 찾아가면서 밝혀지는 충격적 진실을 담은 의 스토리는 스릴러의 거장 ‘알렉산드르 아야’ 감독에 의해 한 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영화로 재탄생 하였다. 단 한 장의 포스터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며 올해 가장 파격적인 판타지 스릴러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는 영화 는 오는 11월 27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0-20 19:33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마크 러팔로와 에단호크의 콤비 액션이 돋보이는 실화 소재 액션스릴러 영화 가 오는 10월 23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는 보스턴 뒷골목에서 어린 시절부터 함께 성장하며 우정을 키워 온 두 남자가 인생 최대의 범죄를 앞두고 서로 다른 선택을 내림으로써 겪게 되는 인생의 향방을 그린 범죄액션 스릴러 영화이다. 최근 관객수 200만을 돌파하며 신드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의 주인공이자 시리즈의 ‘헐크’ 마크 러팔로(브라이언 역)와 시리즈 등 로맨스부터 등의 스릴러까지 어느 장르에서나 관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에단 호크(폴리 역)가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냉혹한 범죄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두 친구의 운명을 날카롭게 묘사하고 있다. 또한 의 아만다 피트(스테이시 역)가 마크 러팔로의 곁을 묵묵히 지키는 아내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살아남기 위해 점점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두 범죄자 친구의 뜨거운 우정과 리얼한 뒷골목 세계 묘사, 총기액션, 현금수송차 탈취 장면 등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어우러진 는 진정한 액션스릴러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 가을을 액션팬들을 설레게 할 에단 호크, 마크 러팔로 명콤비 주연의 는 오는 10월 23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0-20 19:28

리차드 기어 주연의 이 오는 10월 23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은 1970년대 미국의 억만장자 하워드 휴즈의 자서전을 날조한 작가 클리포드 어빙(리처드 기어 역)의 이야기를 다룬 실화 소재 드라마로 원제 ‘혹스(HOAX)’의 의미는 남을 속이거나 장난을 치다는 의미이다. 이 영화는 제목 그대로 미국의 대부호 하워드 휴즈의 자서전을 거짓으로 집필한 작가 클리포드 어빙의 사기 생각을 주요 소재로 하고 있다. 하워드 휴즈는 그를 주인공으로 한 마틴 스콜세지 감독,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2004)에서 자세히 그려진 바 있다. 그는 수많은 할리우드 여배우들과 염문을 뿌린 영화제작자이자 성공한 항공업자로 엄청난 부호이면서도 각종 기행을 일삼았던 기인이었다. 당시 클리포드 어빙은 은둔중이었던 하워드 휴즈의 자서전을 독점 집필하여 엄청난 계약금을 받고 출판하였는데, 하워드 휴즈가 오랜 은둔생활을 깨고 이 자서전이 모두 거짓임을 공개 인터뷰하여 큰 화제를 모았었다. 클리포드 어빙의 자서전 날조는 어빙 독단의 조사와 창작에 근거한 것이었지만 자서전 속 하워드 휴즈와 미 행정부 간 부정거래에 대한 폭로가 당시 워터게이트 사건을 촉발했다는 설이 있을 정도로 사회적 파장이 컸던 사건이었다. 영화 은 삼류작가 클리포드 어빙이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시작한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불어나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하나의 사회 현상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내고 있다. 전작 , 에서 최근 , 에 이르기까지 드라마 장르에서 특히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였던 감독 라세 할스트롬은 자신이 지어낸 거짓말에 스스로 설득당하는 한 인간의 심리를 70년대 미국의 정치, 사회적 상황을 배경으로 재치 있게 그려내고 있다. 물론 하워드 휴즈를 위조하기 위해 연구를 거듭하다 그를 모방하기에 이르는 불안한 어빙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린 명배우 리처드 기어의 연기도 주목 요소이다. 역사상 가장 위험한 날조 사건이자 전미를 경악시킨 최악의 스캔들을 그린 영화 은 오는 10월 23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역사상 가장 위험한 날조 사건, 전미를 경악시키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0-20 19:19

은 1960년대 인도네시아에서 비밀리에 벌어진 100만 명 규모의 대학살이라는 비극적인 사건 속 실제 대학살의 가해자들이 직접 살인의 장면을 재연해낸 충격의 다큐멘터리이다. 살인의 가해자가 주연을 맡아, 자신이 자행한 살인을 재연한다는 점에서 충격을 전했던 이 전 세계 영화제를 초토화시킨 압도적인 수상실적이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다.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베를린국제영화제 2관왕, 아카데미 시상식 다큐멘터리 부문 노미네이트, 타임지가 선정한 최고 다큐멘터리 영화 1위를 필두로, 2013년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 관객상, 2014년 영국아카데미시상식 최우수다큐멘터리상, 2012년 텔루라이드 국제영화제 초청, 2013년 아시아태평양영화상 최우수장편다큐멘터리상 등 포스터 상단 압도적인 수상 이미지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메인 포스터에 삽입된 18개의 영화제 수상은 전체 수상내역의 일부만을 공개한 것으로, 실제로는 70개가 넘는 국제영화제에서 수상 및 노미네이트되며 영화사적 유례없는 기록을 세웠다.물고기 형상의 조형물에서 걸어 나오는 6명의 여성들과 한 명의 남자, 그리고 그들을 지휘하는 듯 보이는 검은 수트를 입은 또 다른 남자가 나란히 서 있는 전경을 앞세운 이번 메인 포스터는 감각적인 비주얼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예측할 수 없는 호기심을 일으킨다. 여기에 강렬한 파란색과 보라색의 선명한 대조가 돋보이는 초현실적인 느낌의 하늘이 어우러져 당장이라도 무너져 내릴 것만 같은 아름답지만 불안정하고 위험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적어도 최근 10년간 이처럼 파워풀하고 초현실적이며 소름 끼치는 영화를 본 적이 없다. 영화사상 유례가 없는 작품의 탄생!”이라는 거장 베르너 헤어조크 감독의 리뷰가 환상적인 비주얼과 함께 메인 카피로 등장하며, 인도네시아의 평화로운 풍경과는 상반된 은폐된 학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마지막으로 ‘2014.11 이것이 영화의 존재 이유다!’라는 개봉고지는 단순히 100만 명 이상의 대학살을 저지른 가해자가 현재 정권에서 영웅으로 대접받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현실을 비판하는 것을 넘어, 오랜 시간 동안 침묵을 강요당하며 살아왔던 피해자들이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낸 영화 내적인 힘을 상징하고 있다. 나아가 은 끔찍한 폭력이 현재까지 행해지고 있다는 것을 다시 환기시킴으로써 이것이 단지 인도네시아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는 보편적인 메시지를 전한다.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013년 최고의 다큐멘터리 영화 1위, 영국 BBC가 선정한 올해의 영화 TOP10, 허핑턴포스트가 선정한 올해의 영화 1위 등 유력매체들이 손꼽는 명실공히 최고의 작품 은 오는 11월 개봉하여 관객들로 하여금 충격의 전율을 일으키며 국내에서도 영화사적 최고의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0-17 16:41

오는 11월 13일 개봉을 확정지은 영화 는 새로운 스타일의 판타지 액션, 틴에이져의 감성을 가득 담은 스토리로 무장하고 국내 극장가를 공략할 예정이다. 에서 시리즈까지, 11월 국내 극장가는 10대, 20대의 사랑과 지지를 전폭적으로 받은 작품이 흥행의 선두에 서 있었다. 2014년 11월 젊은 관객의 눈와 귀를 사로잡은 영화들의 바통을 이어받아 가 흥행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제작진,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가 만나 판타지 액션의 세대교체를 예고하는 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거대한 보름달이 뜬 밤하늘을 배경으로 의 루카스 틸과 의 메릿 패터슨, 드라마 [왕좌의 게임]의 제이슨 모모아가 만난 강렬한 비주얼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이번 포스터는 영화의 분위기를 한 눈에 보여주며 새로운 판타지 액션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특히 ‘운명적 사랑을 위한 늑대의 본능이 깨어난다!’라는 카피는 모든 것이 완벽한 열 여덟 고등학생 ‘케이든(루카스 틸)’이 늑대의 본능에 눈을 뜨고 자신이 ‘워울프(werewolf)’임을 알게 되는 거대한 액션의 서막을 알린다. 뿐만 아니라 ‘케이든’과 그의 연인 ‘안젤리나(메릿 패터슨)’, 그리고 절대악과 같은 존재 ‘코너(제이슨 모모아)’의 삼각 구도는 거부할 수 없는 그들의 운명과 갈등을 암시하며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보여주기도 한다. 시리즈의 각본을 맡아 전세계 영화팬들을 매료시킨 데이빗 헤이터의 연출작으로 더욱 신뢰를 더하는 는 관객들을 새로운 판타지 액션의 세계로 초대할 것이다.강렬한 비주얼의 포스터 공개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는 는 오는 11월 13일 관객들에게 새로운 판타지 액션의 재미와 쾌감을 안겨줄 것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0-17 16:38

할리우드의 대표 로맨틱 코미디 최강자 드류 베리모어와 아담 샌들러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가 10월 16일(목), IPTV ‘국내 최초 개봉관’을 통해 개봉한다. IPTV 국내 최초 개봉관은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IPTV 가입자 1천만 시대에 맞춰 디지털 플랫폼의 선두주자 IPTV를 통해 영화를 개봉하는 새로운 배급 경로다.는 특히 드류 베리모어와 아담 샌들러가 , 등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에 이은 3번째 만남으로 두 배우의 매력 넘치는 환상 조합이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라 흥행 결과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국내 극장 미개봉작을 IPTV로 직접 공개하는 IPTV 국내 최초 개봉관의 첫 작품으로 드류 베리모어와 아담 샌들러의 세 번째 로맨틱 코미디 가 오늘(16일)부터 관객들을 만난다.는 최악의 소개팅으로 만난 돌싱남녀가 우연히 함께 가족 여행을 떠나게 되면서 사랑이 싹트는 유쾌한 동행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프랭크 코라치 감독과 드류 베리모어, 아담 샌들러가 이후 16년 만에 호흡을 맞췄다. 이번 작품을 통해 성숙하고 친숙한 매력이 돋보이는 캐릭터를 열연한 두 주연배우는 전작들에서 보여준 코믹하면서도 달콤한 로맨스를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이 영화로 시네마콘시상식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한 드류 베리모어와 아담 샌들의 변치 않는 커플케미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제목인 는 ‘블렌디드 패밀리(Blended Family)’ 편부, 편모 가정이 만나 새로운 가정을 이루는 형태를 지칭하는 말이다. 영화는 남녀의 단순한 로맨스가 아닌 유쾌한 코미디와 끈끈한 가족애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공감대를 형성해 가족영화로도 각광받고 있어 벌써부터 VOD/다운로드 시장에서의 흥행이 점쳐지고 있다. 는 전국 어디에서나 KT Olleh TV, LG U+tv 등의 IPTV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IPTV 서비스는 출범 6년 만에 가입자 1천만 명을 돌파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극장에서 놓친 영화 다시보기 뿐만이 아니라 디지털 영화의 신(新) 배급경로로 떠오르고 있어 흥행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극장이 아닌 디지털 플랫폼으로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게 돼 관객들의 기대감 또한 고조되고 있다. 여기에 평생 소장, 무제한 반복 시청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다운로드 서비스 출시 소식도 알려지며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더욱 자극한다.워너브러더스 코리아에서는 IPTV 국내 최초 개봉관을 운영하여 10월 16일 를 시작으로 전미 박스오피스 2위의 코미디 영화 ,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뮤지컬 원작 영화 등을 IPTV를 통해 순차적으로 최초 상영할 예정이다.지금까지 국내 극장에서 개봉하지 않아 관람할 기회가 없었던 영화를 소비자들이 합법적으로 볼 수 있는 배급 경로를 제공함으로써 영화 다운로드를 활성화하기에 더욱 힘을 쏟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0-16 22:54

지난 5월 열린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 된 은 곧이어 제 67회 프랑스 칸국제영화제 기간 중 열린 필름마켓에서 소개 돼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홍콩, 대만, 일본 등지에 판매가 성사 됐다. 그리고 한국 개봉이 확정되면서 이들 나라들도 개봉 윤곽을 드러냈다.먼저 한국에 이어 홍콩이 11월 13일로 그리고 12월에는 대만, 내년 상반기에는 일본에서 개봉할 예정이다.특히 , , 등을 배급했던 홍콩 배급사 델타막의 관계자는 에 대해 “우리가 귀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는 10대들의 메시지를 잘 전달해 주는 의미 있는 작품”이라고 호평하며 홍콩 영화 관객들에게 소개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해외 영화제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전주국제영화제에 이어 10월 16일 개막하는 홍콩한국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으며,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가오슝영화제 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 되었고, 다음달인 11월 6일부터 21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한국영화제인 런던한국영화제에도 초청되었다.이외에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지에서의 한류 팬들의 개봉 요청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홍콩을 시작으로 해외에서의 개봉이 연이어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K-팝의 한류바람이 K-무비의 한류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음을 프로젝트가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영화 은 학교에선 왕따 걱정, 졸업하면 군대 걱정, 제대하면 취업 걱정으로 이어지는 바람 잘 날 없는 청춘에 대해 이야기 하기 위해 이 시대 청춘의 아이콘이라 할 수 있는 아이돌 스타와 현재 충무로에서 주목하고 있는20대 젊은 신인감독들이 각각 뭉친 옴니버스로 11월 개봉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0-16 22:48

만년 백수 아빠를 중고사이트에 내놓는다는 독특한 소재의 베스트셀러 원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는 10년째 백수 생활중인 아빠 태만(김상경)을 딸 아영(최다인)이 학교 아나바다 행사에 내놓은 것을 계기로 백수 아빠 채태만이 아빠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한 아빠 렌탈 사업을 시작하게 되는 유쾌하고 코믹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라는 독특한 영화 제목과 함께 “백수생활 10년, 집안 살림이 재미있어지기 시작할 때 내 딸 이 나를 중고 사이트에 내놓았다.” 라는 카피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헝클어진 머리와 대충 주워 입은 듯한 옷차림으로 장바구니를 들고 어색하게 서서 파프리카를 한입 베어 물다가 크게 당황한 김상경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만년백수 아빠 태만의 무료한 일상에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질 것임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문의상담환영”이라는 센스 있는 문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올 11월 극장가를 웃음과 감동으로 물들일 단 하나의 온 국민 행복 재생 코미디 의 티저 포스터 공개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대한민국 극장가를 따뜻한 웃음으로 물들일 온 국민 행복 재생 코미디 는 오는 11월 20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0-16 22:43

영화 , , 등 올해 개봉한 핫한 영화들 사이에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것이 있다. 바로 영화의 엔딩 크레딧이 모두 올라가고 깜짝 공개되는 쿠키 영상이다. 관객들에게는 마치 우연히 받은 보너스와 같은 행복감을 선사하는 이 쿠키 영상은 어메이징 SF 어드벤처 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영화의 대미를 장식한 후, 흘러나오는 의 엔딩 크레딧은 또 다른 감동을 더해 자리를 쉽게 뜰 수 없게 만든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별들이 한 가득 수놓인 아름다운 밤하늘의 풍광이다. 마치 외계 생명체 ‘에코’가 그 많은 별들 가운데에서 지구의 아이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듯한 이 황홀하고 신비로운 장면은 최근 화제를 모은 바 있는 OST 수록곡 미국의 인기 락 밴드 ‘원리퍼블릭’의 ‘카운팅 스타(Counting stars)’가 어우러져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장면 사이사이 소년, 소녀들의 색다른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어 영화적 재미를 배가시킨다. 신비로운 볼거리를 더하는 엔딩 크레딧이 다 올라간 후, 보너스 쿠키 영상도 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된다. 의 후속편까지 기대하게 만드는 쿠키 영상은 영화를 다 본 관객들 역시 외계 생명체 ‘에코’와의 어메이징한 만남을 꿈꾸게 만들며 가슴 떨리는 설렘을 전하고 있다.이처럼 매력 대폭발 ‘에코’만큼 특별한 엔딩 크레딧과 쿠키 영상으로 영화의 재미와 감동, 여운을 더하는 는 지구의 소년들과 금속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외계 생명체의 믿을 수 없는 모험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0-15 19:41

사랑 불감증 시나리오 작가 ME(크리스 에반스)가 우연히 만난 매력적인 HER(미셸 모나한)에게 첫 눈에 반하며 벌어지는 비정상 로맨틱 코미디 가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는 스페셜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첫 번째 포스터는 한층 가까워진 크리스 에반스와 미셸 모나한의 묘한 분위기와 함께 감각적인 캘리그라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평생 사랑에 빠져본 적 없는 사랑불감증 로맨스 작가 “ME”는 운명처럼 “HER”를 만나 난생 처음 설렘을 느끼지만 그녀에겐 이미 안정적인 남자친구가 있는 상황. 우정데이트라는 궁색한 핑계로 “HER”과 친구 이상 애인 이하의 만남을 이어간다. 강렬한 끌림을 느끼며 서로를 바라보는 두 남녀의 모습이 강렬한 붉은 빛의 영화 제목과 어우러지며 섹시하고 발칙한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두 번째 스페셜 포스터는 금방이라도 키스를 나눌 것 같은 크리스 에반스와 미셸 모나한의 달콤한 눈빛이 강조되어 보는 이의 마음까지 두근거리게 한다.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당신의 상상력을 자극할 색다른 로맨스”와 같이 올 가을 연애하고 싶은 마음을 자극할 비정상 로맨틱 코미디를 향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할리우드 최강 대세 배우 크리스 에반스의 섹시한 상상이 흥미로운 비정상 로맨틱 코미디 는 오는 10월 23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 관객들을 찾는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0-15 19:39

지난 10월 9일 개봉작 중 가장 적은 20여개 상영관에서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입소문 열기 속에 꾸준한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의 압도적인 명장면들이 관객들 사이에서 꾸준히 회자되며 화제를 낳고 있다. 영화 속 압도적인 클라이맥스 명장면으로 꼽히는 바다 수영 장면, 자전거를 타고 해안 도로를 달리는 장면, 태풍이 휘몰아치는 장면 등이 바로 그것.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는 것은 사람의 힘으로는 빚어낼 수 없는 자연의 거대한 생명력을 담아낸 장면들이다. 신비로운 아마미 섬을 뒤덮은 태풍, 거친 풍랑은 두 소년, 소녀의 내적 갈등을 극대화시키며, 관객으로 하여금 인물의 심리 변화를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도록 인도해준다. 가와세 나오미 감독은 “의 촬영이 이루어진 2013년에는 유난히 아마미 섬에 태풍이 연달아 올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다. 10월은 보통 태풍이 잘 오지 않는 시기인데, 마치 우리를 도와주기라도 하듯 우리가 원하는 장소에 태풍이 정확히 들이닥쳤다.”고 명장면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마치 하늘에서 준 선물처럼 신비로운 순간이었다.”는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바로 그 태풍과 함께 ‘쿄코’의 어머니가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은 수많은 관객들 사이에서 의 잊을 수 없는 명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다.한편, 개봉 2주차를 맞이한 는 씨네큐브 페이스북(facebook.com/cinecube)을 통해 총 3가지 컨셉의 깜짝 예매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그 첫 번째는 '감동 나눔 이벤트'로 전 지역 극장에서 상영 중인 의 관람 티켓을 페이스북에 댓글로 인증 후, 추천하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추첨을 통해 한정판 '마린 병 편지'를 선물한다. 두 번째는 '나홀로 관객 이벤트'로 씨네큐브에 를 혼자 보러 온 관객을 대상으로 판촉물 생수를 선착순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는 '주말 힐링 이벤트'로 10/18(토), 19(일) 주말 양일간 씨네큐브에서 를 관람하는 선착순 50명의 관객에게 한정판 '마린 병 편지'를 증정할 예정이다.는 자연 그대로의 생명력이 살아 숨쉬는 신비로운 섬 아마미를 배경으로 두 소년, 소녀가 삶과 죽음의 과정을 겪어내며 인생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우리 모두가 지나온 첫 경험의 순간을 스크린에 새기며, ‘소년과 소녀’, ‘삶과 죽음’, 그리고 ‘인간과 자연’이 하나되는 기적 같은 영화적 체험을 선사해줄 영화 는 따뜻한 호평 일색의 꾸준한 추천 열기 속에 전국 스크린을 통해 절찬리 상영 중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0-15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