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SBS‘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 등장한 성형미인의 ‘부기댄스’가 화제다.이날 에서는 ‘임꺽정선발대회’, ‘세계 발차기 대회’ 등 이색대회 우승자들이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고, 자연미인대회와 성형미인대회 우승자가 동시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두 미녀는 각자 미모의 비결을 밝혔는데, 자연미인대회 우승자인 정우주(30)는 동안피부의 비법인 천연화장품을 직접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성형미인대회 우승을 차지한 심현정(24)은 양악수술을 비롯해 총 4천 만원 정도의 성형수술을 받은 사실을 밝히고, 성형 후 부기에 도움을 주는 ‘부기댄스’를 선보였다.심현정의 부기댄스는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달궜으며, 성형의 아이콘 황광희는 “수술 후 2주 후부터 이렇게 몸을 움직여야 피가 잘 돌아 부기가 쏙 빠진다”고 말했다.성형미인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심현정의 양악수술과 부기관리를 담당한 아이디성형외과 측에서는 “심현정양은 돌출입과 하악왜소증, 부정교합으로 양악수술을 받았으며, 수술 후 자신의 일을 더욱 열심히 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방송에서 선보여 본원에서도 응원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양악수술 후 2주 만에 모델 일을 재게 했을 정도로 스스로 부기관리나 외모관리에 노력했다”고 말했다.현재 심현정의 ‘부기댄스’는 유튜브 및 각종 동영상 사이트에 올라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성형 후 당당하고 즐겁게 사는 모습이 부럽다”, “성형은 했지만 춤추는 모습이 귀엽다” 등 네티즌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TV | 오은정 기자 | 2014-11-11 13:19
한국 대중문화예술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자들에게 수여되는 ‘201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의 수상자들이 확정되었다. 26년간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책임지고 있는 코미디언 송해, ‘전원일기’에서의 서민적인 아버지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배우 최불암, ‘노란손수건’, ‘엄마의 정원’ 등 대한민국 안방극장을 책임지는 1세대 드라마 여류작가 박정란 등 6명이 문화훈장 수훈의 주인공이 되었다.그밖에 ‘노래를 찾는 사람들’로 데뷔한 국민가수 고(故) 김광석 등 7명이 대통령표창을,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한류 열풍의 중심에 서 있는 배우 김수현 등 8명이 국무총리표창을, 차세대 한류를 이끌어가는 대세 아이돌 엑소(EXO) 등 7팀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게 되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산업의 사회적 위상을 제고하고,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포상 제도이다.올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는 공적 기간, 국내외 활동 및 업적, 업계 기여도, 사회 공헌 등에 따라 문화훈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을 받게 된다.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 가장 큰 영예라고 할 수 있는 문화훈장 수훈자로는 [은관] 박정란(방송작가), 송해(코미디언), 최불암(배우), [보관] 김수일(성우), 명국환(가수), 최은희(영화배우) 등 총 6명이 결정되었다.(가나다순)‘엄마의 정원’, ‘백정의 딸’, ‘노란 손수건’ 등 많은 작품을 통해 가족과 여성의 삶을 그린 방송작가 박정란은, 작품을 통해 한국 사회의 사회적 모순을 사실적으로 묘사함으로써 실제로 호주제 폐지 등의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1955년에 데뷔해 반세기가 넘는 시간동안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인 코미디언 송해는, 34년 역사의 대한민국 최장수 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의 진행을 맡으며 국민들과 함께 희로애락을 나누었다. 이를 통해 국내 대중음악이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며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47년 연기생활 동안 맡은 배역마다 존재감 있는 연기로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최불암은, 지금까지 ‘수사반장’, ‘전원일기’, ‘식객’, ‘영웅시대’ 등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해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웰컴투코리아시민협의회, 어린이재단, 메세나협회 등 각종 홍보대사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에도 힘을 쏟고 있다.성우 김수일은, 지난 54년 한국방송(KBS) 공채 9기(성우 1기)로 입사해 라디오 프로그램 제3공화국, 제4공화국에서 활약하며 특히 신성일 등 당시 청춘스타들의 목소리를 도맡기도 했다. 또한 36년간 엔지오(NGO) 단체의 클럽회원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후배 성우들의 권익 보호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가수 명국환은, 50년대 전후 암울한 시절, 공장 근로자들과 해외교포들을 위하여 찾아가는 공연을 펼쳐 대중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안겨주었으며, 이를 통해 초기 한국 대중음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2013년에는 동료 가수와 함께, 반세기 만에 미니음반 ‘청춘! 그 아름다웠던 날들…’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1942년 연극 ‘청춘극장’으로 대중들에게 첫선을 보인 배우 최은희는, 1947년 영화 ‘새로운 맹세’로 영화계에 데뷔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300여 편의 연극과 12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지난 1966년 안양영화예술학교를 설립해 후학을 양성하는 등, 연극, 영화, 방송 발전에 기여했다.대통령표창 수상의 영광은 모두 7명에게 돌아간다. 특히 1984년 ‘노래를 찾는 사람들’로 데뷔해 세대를 넘어 전 국민이 사랑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한 가수 고(故) 김광석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데뷔 이후 51년간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사미자를 비롯하여 모델 이재연, 연주자 이유신, 제작자 홍승성, 프로듀서 김영희, 작곡가 유영진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한다.국무총리표창은 트로트 분야가 대중가요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가수 진미령, 동아시아권 한류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배우 이민호,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도민준 신드롬을 일으킨 배우 김수현을 포함해 배우 전국환, 방송작가 박지은, 코미디언 신동엽, 프로듀서 정대경, 프로듀서 나영석 등 총 8명이 수상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은 노래,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 중인 가수 이승기, 차세대 한류를 이끌어가는 대세 아이돌그룹 엑소(EXO), 케이팝 공연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높인 안무가 정진석을 비롯해 배우 김보성, 코미디언 김준현, 연주자 김재만, 프로듀서 고건혁 등 총 7명(팀)이 수상한다.오는 11월 17일에 개최되는 ‘201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는, 훈장 수훈자의 업적을 기리는 헌정 공연과 선후배 대중문화예술인들이 어우러지는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당신은 나의 역사입니다(You are My History)’를 주제로 선보이는 축하공연에서는, 대중문화예술상의 역대 시상식 장면을 소개하는 개막 영상과 함께 엑소케이(EXO-K), 레드벨벳, 루키즈가 1세대 아이돌그룹의 히트곡들을 메들리로 열창할 예정이다. 또한 가수 린, 아카펠라 그룹 보이쳐(Voiture)의 드라마 삽입곡(OST) 공연과 가수 동물원, 박학기, 시크릿 송지은의 ‘고(故) 김광석 다시 그리기’ 공연을 선보이면서 시상식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그 외에도 국민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는 개그콘서트 렛잇비(let it be)팀이 배우 김보성과 함께 대중문화예술인의 애환과 인생을 노래할 예정이며, 가수 백지영과 피아니스트 신지호의 합동무대로 시상식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2014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대중문화예술상.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상식 관람을 원하는 국민들은 대중문화예술상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펼쳐지는 이벤트를 통해 초대권을 받을 수 있다.
TV | 오은정 기자 | 2014-11-11 13:14
패션왕으로 데뷔 신고식을 치른 모델 출신 아이돌 ‘ATO(에이티오)’가 13일에 첫 디지털 싱글 ‘그런 맘이었을 뿐이야’를 발매한다. 에이티오는 댄스를 맡은 리더 시후, 랩과 서브보컬을 맡은 리한, 메인보컬을 맡은 막내 진규로 구성되어있다.데뷔곡 ‘그런 맘이었을 뿐이야’는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을 강조한 감성 발라드곡으로 국내 가요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팀 ‘REAL80’이 작사, 작곡, 편곡 등 총괄 프로듀싱을 하며 완성도를 높였다.이별 후의 말 하지 못했던 가슴 시린 사연을 표현해낸 가사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감미로운 멜로디에 멤버 각자의 느낌을 잘 표현 시키고 있으며, 올 하반기 가을을 시작으로 진한 감성을 전해 꾸준히 사랑받을 곡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추후 ‘그런 맘이었을 뿐이야’는 미공개 발라드곡 ‘미친’, 댄스곡 ‘Keep On’과 함께 미니앨범에 수록될 예정이다.또한, 에이티오는 해외진출을 염두하여 기획한 아이돌 그룹으로 이미 데뷔 전부터 해외 초청공연, 영화출연 제의 등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거기에 힘을 실어서 CON Entertainment의 모회사인 ㈜CONCITY에서 준비 중인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의 ‘한류 파크 프로젝트’와 함께 해외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앞으로 세계시장에서 성장해 나갈 그룹 ‘ATO(에이티오)’의 행보에 주목해본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4-11-11 11:37
레인비트 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 제이블럭이 지친 청소년들을 위한 자선행사 투어 ‘굳세어라 대한민국 청소년이 미래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는게 뒤늦게 알려졌다.이 이벤트는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제이블럭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할 수 있는데, 추첨을 통해 당첨이 되면, 신청자의 학교에 깜짝 방문하여 무료 자선공연을 해준다는 내용이다. 벌써 많은 학생들이 제이블럭의 무대를 보기위해 신청을 하였고, 경기 오산중학교를 첫 시작으로 인천 강화 여자중학교, 전북 군산 중학교, 전북 순창 고등학교, 인천 산곡 여자중학교, 대전 전자디자인 고등학교 까지 총 6곳 중 인천 산곡여자 중학교를 제외한 5곳에서 자선공연을 진행하였다고 한다. 자선공연 영상을 본 다른 학교 학생들이 11월에도 진행을 해달라는 요청이 끊이지 않자, 이에 레인비트 엔터테인먼트 서하늘(미스터땅콩) 대표는 “우선 너무나 많은 응원과 관심을 갖아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벤트는 10월에 마감되었지만 지속적으로 요청을 해주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자체적으로 회의를 가졌고, 제이블럭 본인이 좀 더 많은 친구들에게 재능을 기부하고 싶다 말을 하였기에 해당 이벤트를 12월 31일 까지 연장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이블럭은 이번 자선행사를 통해 큰 관심과 사랑을 주신 만큼 보다 더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늦은 새벽까지 연습에 연습을 거르지 않고있는 중이다”고 말하였다.실제로 현재 접수되어 확정된 일정만 무려 30여건이 넘으며, 지금도 계속 요청이 들어 오고 있다고 한다.이에 누리꾼들은 ‘제이블럭 자선행사, 정말 대단하다. 요즘 시대에 보기드문 일!!’, ‘제이블럭 자선행사, 뻥인줄 알았는데 진짜 와서 정말 놀랬습니다!! 제이블럭 무대, 완전 최고였어요!!’,‘제이블럭 자선행사, 묵묵히 좋은일 하시네요. 이런 점을 배우셔야 될 분들이 많은듯’,‘제이블럭 자선행사, 11월에 저희 학교 꼭 오셔야 되요!!! 지금 학교에 난리 났어요 오빠!!!’ 등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4-11-10 16:03
이효리 문희준의 깜짝 커플댄스가 공개된다. 11월 11일 방송되는 SBS '매직아이'에는 공형진, 문정희, 김민교, 줄리안이 출연해 유쾌한 취향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줄리안은 자신의 취향으로 '이태원 클럽'을 꼽은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매직아이' 제작진은 최근 진행된 녹화현장에서 포착한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90년대를 풍미한 원조 아이돌 H.O.T의 리더 문희준, 핑클의 리더 이효리가 춤추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효리, 문희준은 화려한 조명 아래 무대 중앙으로 나와 커플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마주 본 두 사람의 유쾌하고 코믹한 포즈, 얼굴 가득한 미소를 통해 현장 분위기의 즐거움이 고스란히 전달된다. 실제로 이날 이효리, 문희준 두 사람은 '매직아이' MC로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문희준 코믹 커플댄스. 90년대라면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궁금하다", "사진만 봐도 재밌을 것 같아요", "꼭 본방사수해야겠다", "역시 원조아이돌" 등 궁금증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MC 이효리, 문희준, 문소리, 김구라 외에도 게스트인 공형진, 문정희, 김민교, 줄리안의 즐거운 클럽댄스를 확인할 수 있다. 스타의 취향을 통해 내 삶의 활력소를 찾아가는 SBS '매직아이'는 11월 1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0 15:20
래퍼 스윙스가 마부스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최근 마부스(Maboos)가 첫 솔로 앨범 제작 단계에서 과거 언더그라운드 시절 친분이 있던 스윙스(Swings)에게 도움을 요청 했다. 이에 스윙스는 바쁜 일정 속 에서도 선뜻 응하며 의리를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곡에 공동 작사에 참여한 것은 물론, 가창과 뮤직비디오까지 출연하는 등 마부스의 첫 솔로앨범 데뷔에 적극 지원 사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마부스는 과거 힙합레이블 부다사운드 연습생활과 언더그라운드에서 부터 다져온 탄탄한 랩 실력뿐 아니라 현재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의 제작사(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은 첫 그룹 일렉트로보이즈 의 리더다. 씨스타, 포미닛, 틴탑, 유키스, 손담비, 애프터스쿨, 브레이브걸스, AOA 등의 음반에 참여 하며 100여곡이 넘는 곡에 작사, 작곡,피처링에 참여할 만큼 실력파 인재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2013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작사가상을 수상했다.한편, 스윙스가 참여한 마부스의 첫 솔로 앨범 [자기최면]은 오는 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고 17일 에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음반을 만나볼 수 있으며, 11일부터 예약판매가 진행된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홈페이지 (http://electroboyz.co.kr)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10 14:41
‘힐러’ 박민영의 남다른 각오가 묻어나는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KBS2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서 근성과 똘끼로 충만한 인터넷신문사 기자 채영신 역을 맡은 박민영의 변신이 눈에 띈다.극 중 채영신은 가진 건 비루한 스펙과 열정밖에 없지만, 전설적인 여기자 ‘오리아나 팔라치’처럼 세상이 다 알아주는 유명한 기자가 되기를 꿈꾸는 인물. 채영신은 늘 특종에는 한 발씩 늦어 뒷북만 치지만, 올곧은 마음과 절대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갖고 있는 캐릭터다.박민영은 특종을 위해서라면 변장, 잠복, 잠입 취재도 마다하지 않는 똘끼 충만한 기자 채영신으로서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게 될 예정. 또한 실제 본인의 모습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채영신’역을 통해 배우 박민영이 지닌 건강하고 생기발랄한 매력을 200% 발산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의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과 짧은 단발 머리, 활동하기 편한 의상이 눈에 띈다. 지난 10월 1일 ‘힐러’의 첫촬영 포문을 연 박민영은 털털한 말투와 행동부터 시작해 잠입 취재를 위해 능청스럽게 연기를 하는 모습을 선보이는 등 그 동안의 예쁘고 여성스러운 박민영은 찾아볼 수 없이 뼛속까지 채영신으로 완벽 변신했다.박민영은 이번 작품에서 똘끼에 있어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채영신이 되기 위해 연기적인 면에서나 외모적인 면에서나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고 한다. 살아 숨쉬는 캐릭터 묘사를 위해 헤어, 메이크업, 스타일링 등 평소의 박민영과 다른 과감한 변신을 했다. 촬영 현장에서는 디테일한 부분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매 장면마다 최선을 다하고 있는 열혈배우로 유명하다는 후문이다. 박민영의 노력이 ‘힐러’에서 어떻게 발휘될지, 그녀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힐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올 겨울 전 세대를 아우르며 공감대를 자극할 ‘모래시계 세대의 자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한국형 감성 블록버스터 ‘힐러’는 ‘내일도 칸타빌레’ 후속으로 12월 8일 첫 방송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10 14:38
배우 김성령이 SNS를 통해 꿀피부를 과시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드라마는 물론, 영화와 연극, TVCF를 비롯해 ‘예능’에서도 주목 받는, 대세 배우 김성령의 SNS가 연일 화제다. 지난 7일 김성령은 뮤즈로 활동중인 스킨케어 브랜드 ‘트리아(tria)’로부터 선물 받은 뷰티 아이템과 꽃바구니를 자신의 SNS에 게재했고 선물 인증샷과 함께 “나의 미모 아름다움을 가꿔주는 트리아 라일락 컬러로 선물 받았다! 더 예뻐지는 걸로~^^”라는 위트 있는 멘트를 더했다.특히,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스킨케어 브랜드의 뮤즈답게 촉촉하면서도 건강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김성령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무채색 원피스로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가 하면,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화사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보여줬다.김성령의 꿀피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령 꿀피부”, “김성령, 오늘도 아름답네”, “김성령 최고의 뷰티 워너비”, “김성령 안티에이징의 끝”, “김성령의 시간은 거꾸로 흐르는구나”, “김성령 작품 많이 해주세요”, “김성령, 얼굴에서 광이 나네”, “김성령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김성령은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MBC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성시경과 함께 양띠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1-10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