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과외’ 김성령이 성시경을 당황케 하는 ‘깜짝 발언’으로 고려대학교를 발칵 뒤집었다.오는 28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5회에서는 김성령과 성시경의 ‘캠퍼스 투어’ 영어과외가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공개된 사진에는 김성령과 성시경의 극과 극 표정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성령은 화사하게 미소를 지으며 천진난만한 모습인데 반해 성시경은 순간 얼음이 된 듯한 모습으로,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성령은 마치 20살로 돌아간 듯 설레는 모습으로 성시경의 모교인 고려대학교 캠퍼스 곳곳을 누볐다. 특히 무릎을 살짝 덮는 플레어 스커트와 스카프로 포인트를 준 발랄한 ‘1980여대생’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의 여대생 스타일이 무척 마음에 든 듯 “나 어때?”라며 성시경에게 대답을 요구했는데, 한참이 지난 다음 성시경은 “20살의 김성령은 얼마나 예뻤을까?”라며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발언으로 캠퍼스를 후끈 달아오게 만들었다.이후 김성령은 들뜬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성시경의 눈을 바라보며 갑작스럽게 “커피할래? 키스할래?”라고 말해 고려대 캠퍼스를 초토화시켰다. 이에 급 당황한 성시경은 얼굴이 붉어지며 말을 잇지 못했는데, 알고 보니 이는 여대생 기분을 내며 들뜬 김성령이 CF 속 한 장면을 예고없이 패러디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것. 하지만 당황하는 성시경과 달리 김성령은 천연덕스럽게 “이 CF몰라?”라며 ‘모르쇠 화법’으로 대화를 이어가 캠퍼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띠과외’ 김성령 깜짝 발언에 네티즌은 “내가 성시경이었으면 김성령 멘트에 심쿵했을 듯~ 성시경 당황할 만 했다ㅋ”, “김성령 여대생 변신 기대!”, “김성령 성시경 두 사람 케미가 진짜 대박인 듯! 묘하게 설레~”, “김성령 진짜 20살 같아~ 스카프 귀엽다”, “키스? 이번 주 ‘띠과외’ 본방사수하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과연 ‘깜짝 발언’으로 고려대를 초토화시킨 김성령의 마음을 들뜨게 만든 영어과외의 실체는 무엇이었을지, 마치 캠퍼스 커플처럼 훈훈하고 달달한 두 사람의 케미는 오는 28일(금) 밤 10시 방송되는 ‘띠과외’ 5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지헤라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 ‘띠과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27 16:04
‘띠과외’ 송재호가 ‘소녀시대’ 써니에게 대 굴욕을 선사하며 ‘연예인 까막눈’에 등극했다.오는 28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5회에서는 라디오에 출연해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내는 송재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앞서 송재호는 연예인 중 ‘씨스타’ 효린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는데, 같은 그룹의 멤버인 소유를 몰라봐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소녀시대’ 써니에게 본의 아니게 굴욕을 선사하는 송재호의 모습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라디오 부스에 들어간 송재호는 자신 앞에 등장한 DJ 써니를 전혀 알아보지 못했다. 이에 써니는특유의 넉살로 “걸그룹 넘버원 소녀시대 아시죠?”라며 유도심문을 했지만, 송재호는 “소녀시대 누가 누군지 모른다”고 돌직구 발언을 해 써니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무엇보다 송재호는 써니 앞에서 효린이 좋은 이유를 하나하나 꼽으며 변치 않는 ‘효린앓이’를 인증했고, 이후에도 실수를 연발하며 써니를 비롯한 모두를 정지 상태로 만들며 ‘연예인 까막눈’에 등극했다고. 하지만 써니는 지신의 할 일을 하며 송재호 앞에서 ‘너털웃음’으로 응수했고, 이후 송재호는 “소녀시대.. 제가 큰 실수했죠”라며 ‘대국민 사과’를 하기에 이르렀다고 전해져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지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띠과외’ 송재호의 연예인 까막눈 등극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송재호 진짜 효린만 아는 듯ㅋ 귀여우시다~”, ”써니 분노 폭발한 듯! 써니는 안경 써도 화가 나도 예쁘네”, “송재호 여 아이돌 굴욕 메이커 등극! 아는 아이돌은 오직 효린뿐이구나ㅋ”, ”라디오 생방 어땠을지 궁금하네~ 써니랑 호흡이 좋았을 것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과연 송재호가 대국민 사과를 한 이유는 무엇일지, 송재호의 써니 대굴욕 선사 사건의 전말은 오는 28일(금) 밤 10시 방송되는 ‘띠과외’ 5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지헤라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 ‘띠과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1-27 14:31
목욕관리사였던 비제이(BJ), 이번엔 치과 코디네이터로 변신하다!독특한 스타일의 트랙 '어허(UHUH)'의 음원과 각질제거(때밀이) 댄스를 선보인 코믹한 뮤직비디오를 발표하여 특히 해외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던 비제이가 새로운 스타일의 싱글 'OK'와 함께 돌아온다. 신곡 ‘OK’는 EDM과 힙합이 혼합된 댄스곡으로 이전 곡 ‘어허’의 연장선상에 있으면서도 더욱 흥겨운 바이브를 담아내고 있다. 힘든 현실과 사회의 바람직하지 않은 일면들을 풍자하면서도 결국엔 OK라는 외침과 함께 더 멋진 세상을 기대하며, 마음속에 여유와 어린아이와도 같은 순수함을 가져보자는 밝고 희망적인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다.특히 "OK OK OK OK.... 좋게 좋게 좋게 좋게..., OK OK OK OK.... 족해 족해 족해 족해...."의 패턴으로 연속되는 매우 중독적인 후렴구는 듣고 있다 보면 전혀 다른 의미의 단어로도 들리는 묘한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랩 또한 비제이 특유의 어눌한 말투를 그대로 담아냈던 '어허'와는 달리 가볍고 익살스러워졌지만, 들을수록 묘한 중독에 빠지게 하는 그만의 음악적 특성은 여전히 잃지 않고 있다.뮤직비디오에서 비제이는 이번엔 치과에서 일하는 코디네이터로 분하여 더욱 코믹한 장면들을 연출하였다. 출근 전 겪게 되는 좌충우돌 에피소드, 병원에서의 해프닝, 그리고 여자 상사와 타게 되는 썸과 놀이동산의 바이킹 등 'OK' 뮤직비디오는 코믹, 액션, 로맨스가 모두 가미된 종합 엔터테인먼트라고도 할 수 있다. 아울러 현실을 도피하거나 당장 쉬운 길을 찾기보단 힘들고 두렵더라도 용감하게 맞설 때 오히려 일이 해결되거나 더 잘된다는 전화위복의 모럴도 내포하고 있다. 특히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우스꽝스러우면서도 독특한 댄스에 보통 'OK'하면 연상되는 손가락 사인이 들어가지 않은 점도 흥미롭다. 등장인물로는 비제이 본인 외에 김성엽, 곽민서, 류경희, 황재하, 김윤하, 김동명 등 대학로의 최고 인기 코믹연극인 '블링블링'의 출연진들이 모두 출연하여 작품에 풍성함과 웃음을 더해주었다. 이들 중 1인과 비제이의 애완견 또또는 전작 '어허'에도 출연하였기에 두 작품을 비교해서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소외된 이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고 싶었던 '어허'에서와 마찬가지로 비제이는 'OK'를 통해 고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작은 즐거움과 휴식을 선사하고자 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27 14:04
세계 최대 규모의 뮤직 페스티벌인 영국 글라스톤베리에서 한국인 최초로 정식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공연을 하고 돌아온 최고은이 11월 27일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정규 앨범의 타이틀 명은 [I WAS, I AM, I WILL]이며 최고은 본인의 일상과 풍경이 자연스레 음악에 스며드는 시간을 노래했다. 세 장의 미니앨범, 7주간의 장기공연 ‘호흡의 원근법’, 두 달간의 유럽투어, 일본 후지 TV아시아 버서스(Asia Versus)우승, 영국 글래스톤베리(Glastonbury) 페스티벌 초청 등 최고은에게 4년은 길지 않은 시간, 꽤 다양한 경험이었다. 4년 간 정규 앨범이 없는 것에 대해많이들 의아해 했지만 서두르지 않았다고 한다. 그 사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듀서와 밴드를만났고, 음악 하는 삶에 대해 면역력이 생겨났으며 일상과 풍경이 최고은의 음악에 자연스레스며드는 시간, 마침내 정규 1집 [I WAS, I AM, I WILL]이 발매된 것이다. 가장 자연스러운 상태에서 음악 자체의 울림과 잔향을 담기 위한 그녀의 노력을 이제 우리는음반과 공연을 통해 지켜볼 차례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27 13:42
효린, 주영의 지난 주 공중파 컴백무대후 '지워' MR제거 영상이 온라인상에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효린과 주영의 '지워' MR 제거 영상이 게재되며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다. MR제거는 반주와 가수의 목소리가 함께 녹음된 음원에서 반주 소리를 최대한 소거하고, 가수의 목소리만 들리게 하는 것으로 네티즌들 사이에 가수들의 라이브 실력을 판가름하는 척도로 회자 되고 있는 영상이다. 효린과 주영은 지난 21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 도발적인 커플안무와 함께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였는데,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 "급이 다른 MR제거", 'CD먹는 라이브가 이런건가', '지워 노래 너무 좋다", 효린과 주영의 케미가 대박" 라는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타쉽의 비밀병기’로 화제가 된 주영은 이미 린, 김진표, 이루펀트 등의 앨범 피처링과 유튜브 라이브 영상의 화제로 두터운 팬덤을 쌓아온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최근에는 엠넷 ‘싱어게임’에서 로맨틱한 러브송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동안 감각적인 그루브감과 무르익은 감수성으로 주목받았다면, 이번 스타쉽X의 첫 콜라보를 통해 숨겨둔 섹시함을 드러낼 전망이다. 한편, 효린과 주영은 '지워'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는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1-27 13:40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귀감이 되고 있는 연예계 대표 여배우 채시라, 조여정, 고아라가 29일부터 100일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오드리 헵번, 뷰티 비욘드 뷰티’ 전시회를 기념해 오드리 헵번을 오마주하는 특별 화보를 공개했다.오드리 헵번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특별 화보 촬영장에서 세 여배우는 짧은 앞머리, 진주 목걸이 등으로 대변되는 ‘헵번 스타일’을 선보여 모든 현장 관계자의 감탄을 자아냈다. 영화 의 오드리 헵번을 오마주한 채시라는 블랙 드레스와 롱 장갑으로, 영화 을 오마주한 조여정은 헵번 스타일의 단발과 흰 셔츠, 플레어 스커트로, 영화 와 를 오마주한 고아라는 사브리나 팬츠와 플랫 슈즈로 완벽하게 오드리 헵번으로 변신했다.세 여배우의 화보, 그리고 화보에서 선보인 의상들은 모두 아이매거진코리아닷컴(WWW.IMAGAZINEKOREA.COM)에서 경매 방식으로 판매되며 수익금은 오드리 헵번 어린이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아름다움 그 이상의 아름다움’을 향한 메시지와 따뜻한 마음을 모은 오드리 헵번 특집 화보는 패션 매거진 1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채시라, 조여정, 고아라의 오드리 헵번 오마주 화보는 오는 11월 29일부터 2015년 3월 8일까지 100일간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되는 ‘오드리 헵번, 뷰티 비욘드 뷰티’ 전시회에 함께 전시된다. ‘오드리 헵번, 뷰티 비욘드 뷰티’ 전시회는 ‘아름다움 그 이상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여성, 어머니, 인간으로서 오드리 헵번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하며 휴머니즘이 가득한 오드리 헵번의 삶을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기획 전시회다. ‘오드리 헵번, 뷰티 비욘드 뷰티’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audreyhepburnexhibition.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4-11-26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