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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은 – 축구선수 정조국 부부가 ‘2014 자선냄비 시종식’에 참석 하였다.소속사 가족액터스는 ‘2014 자선냄비 시종식’에 참석한 김성은, 정조국 부부의 다정한 현장 사진을 공개하였다.어제 오후, 서울 시청에서 열린 제86주년 ‘2014 자선냄비 시종식’에 배우 김성은과 축구선수 정조국 부부가 시종행사에 참여하여 아름다운 ‘선행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이 날 ‘구세군 자선냄비 홍보대사’로 임명돼, 박종덕 한국 구세군 사령관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받은 김성은-정조국 부부는 눈발이 흩날리는 한파의 날씨에도 모금액 달성을 기원하며 웃음을 잃지 않는 밝은 얼굴로 시종행사는 물론, 자선냄비 기부에도 참여하였다.MBC 특별 생방송으로 방송 된 ‘2014 자선냄비 시종식’은 많은 국민들에게 나눔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어제 시종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31일까지 전국 76개 지역 360여 곳에 설치해 65억원을 목표로 거리모금활동을 벌일 예정이다.한편, 배우 김성은은 현재 Olive TV ‘테이스티 로드’에 출연하면서 차기작 선정을 고심하고 있고, 남편 정조국은 올해 9월에 전역해, 자신의 소속팀 ‘FC 서울’로 복귀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2-02 16:22

‘스마일맨’으로 변신한 ‘힐러’ 유지태의 촬영 현장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오는 12월 8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 (주)김종학프로덕션)를 통해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유지태가 남다른 배려심으로 촬영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극 중 유지태는 모든 기자가 선망하는 상위 1%의 스타기자 김문호 역을 맡았다. 평소 진지하게 연기에 몰입하는 유지태는 카메라 앞에서 강렬한 카리스마와 부드러움을 동시에 표현하며 완벽한 배우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카메라가 꺼진 후 유지태는 다정한 매너남으로 변신한다. 공개된 사진 속 유지태의 늘 변함없는 미소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짧은 휴식시간에도 카메라를 향해 웃어 주는 유지태의 모습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전하고 있다. 실제로 유지태는 촬영 현장에서 다정다감한 성품으로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인사를 먼저 건네기도 하고, 스태프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신경 쓰며 팀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유지태의 이 같은 섬세한 배려가 더해져 '힐러'의 팀워크가 더욱 끈끈해지고 있다는 전언이다. 또한 유지태는 선, 후배 동료 배우들에게도 배려심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쉬는 시간 마다 동료 배우들과 작품, 연기에 대한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후배들에게는 섬세한 조언도 아끼지 않는다. 지난 11월 27일에는 '힐러'에 함께 출연 중인 지창욱의 뮤지컬 공연장을 찾아 뜨거운 응원을 하기도 했다. ‘힐러’ 관계자는 “유지태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항상 주변 사람들을 챙기며 현장에 힘을 더해주고 있다"며 "자신의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하다가도, 촬영장 뒤편에서 환한 미소와 배려로 스태프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고 있는 유지태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 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내일도 칸타빌레' 후속으로 12월 8일 첫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2 16:21

배우 이채영의 치명적인 유혹이 시작된다.조선연애사극 드라마 JTBC ‘하녀들’(극본 조현경/연출 조현탁/ 제작 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에서 한양 최고의 기녀 가희아로 환생한 듯한 이채영의 아름답고 섹시한 부채춤사위가 공개된 것.이채영이 분할 가희아는 조선에서 가장 으뜸으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기녀이자 모든 남성들의 꿈이었던 실존인물. 사진 속 이채영은 한 손에 부채를 들고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어 이목을 집중케 하고 있다. 가희아(이채영 분)는 조정 대신들과 은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정세에 영향을 미치는 인물인 만큼 그녀가 펼칠 활약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실제로 이채영은 촬영에 앞서,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연습 투혼을 보였다고. 하루 3시간씩 안무 연습실을 방문해 부채춤 안무 습득에 나선 그녀는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표현하는 완벽한 소화력으로 전담 안무 감독에게 폭풍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이를 지켜본 ‘하녀들’의 한 관계자는 “촬영 당시 이채영은 카메라가 돌지 않는 순간에도 쉬지 않고 연습에 매진, 안무 감독에게 꾸준히 자문을 구하며 더 완벽한 가희아로 다가가기 위한 열정을 보이고 있다”며 “‘하녀들’을 통해 선보일 이채영의 치명적인 매력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은 신분과 계급 속 운명의 소용돌이에 맞서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남녀들의 러브스토리로 올 겨울 새로운 트렌디 사극의 탄생을 예고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이채영의 우아한 춤사위를 확인할 수 있는 ‘하녀들’은 오는 12월 12일(금) 밤 9시 45분 JTBC에서 첫 방송 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2 16:18

성시경이 양상국의 결별에 대해 돌직구를 날렸다. 오늘(2일) 방송되는 KBS 2TV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82회에서는 '예체능' 테니스단이 경기도 여주의 숲 속 실내 테니스장에서 혹한기 지옥훈련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그 가운데 성시경이 양상국 탈곡기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예체능' 녹화 도중 양상국을 향해 "시청자들도 네 연애 이야기 궁금해 해"라며 기습 돌직구를 날린 것. 최근 공개 연애 1년만에 양상국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터라, 성시경의 '촌철살인급' 화끈 발언에 현장 분위기는 달아오를 대로 올랐다. 이에 반해 양상국의 낯빛은 점점 사색이 되어갔다는 후문이다. 이에 성시경의 '핵폭탄급' 돌직구에 양상국의 반응은 어땠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성시경의 양상국 결별 언급에 네티즌들은 "양상국이 뭐라고 했을까", "성시경 역시 촌철살인", "성시경한테 잘못 걸리면 연애사 탈탈탈~", "양상국 가시방석이겠다", "으악! 내가 양상국이라면 그 자리에서 울 듯ㅠ", "시경이 형 나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오늘(2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2 15:10

‘피노키오’ 이종석의 ‘무단 이탈’이 예고돼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오는 3일 방송되는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 7회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고열에 괴로워하는 최인하(박신혜 분)와 한강라인을 무단 이탈하는 듯 한 최달포(이종석 분)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지난 6회에서 달포와 인하는 각각 YGN 보도국과 MSC 보도국 수습기자로 마와리(할당 받은 출입처를 돌며 취재하는 일)를 돌게 됐다. 이후 두 사람은 동일한 사건을 두고 본격 취재경쟁에 돌입했고, 경쟁관계와 애정관계를 넘나들며 줄다리기를 벌여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공개된 7회 예고 영상에는 달포와 인하가 각각 급박한 상황에 처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우선 인하는 당찬 목소리와 미소 띈 얼굴로 화장실에서 리포팅 연습을 하고 있는데, 이후에는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한 아픈 모습으로 방송국 입사 동기 서범조(김영광 분)의 간호를 받고 있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무엇보다 달포와 인하의 악연의 연결고리인 인하의 엄마 송차옥(진경 분)은 냉소적인 표정으로 “YGN의 뒤통수를 치자는 소립니다”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데, 이후 뉴스를 통해 “흔히 뉴스를 양파 같다고 합니다. 사실이라는 껍질을 깔수록 새로운 사실들이 드러나기 때문이죠. 우리는 진짜 진실을 알게 됐습니다”라는 코멘트를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의 코멘트 후 뉴스를 시청하는 사람들의 웅성거림에서 그가 YGN을 상대로 무슨 일을 벌인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자극한다.특히 달포는 늦은 밤 경황이 없는 상태로 다급하게 택시를 잡고 있다. 이후 그의 방송국 상사인 황교동(이필모 분)은 “최달포가 또 사고쳤어?”라는 말로 긴장감을 형성하고, 장현규(민성욱 분)는 “아직까지 라인에 복귀를 안하고 있는데요”라고 말해 달포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각오를 다잡으며 기자로 거듭나기로 결심한 달포가 라인에 복귀하지 못할 정도로 큰 사건에 휘말리게 된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키우고 있는 것.무엇보다 갑자기 쓰러질 듯 아픈 인하와 라인을 무단 이탈한 달포의 급박한 상황이 차옥의 꿍꿍이와 관련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모으며,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피노키오’의 스펙터클한 전개에 기대감을 높인다.‘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이번 주에 방송되는 ‘피노키오’ 7회에서는 본격적인 취재 경쟁이 이어지며 긴장감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취재 경쟁뿐만 아니라 수습기자 4인방이 기자로써 점차 성장해가는 모습이 유쾌하고도 묵직하게 그려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오는 3일 밤 10시 SBS를 통해 7회가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2 14:58

최근 김현주가 속해 있는 에스박스미디어에 새롭게 둥지를 틀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케 했던 배우 김도연이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에 현빈의 엄마, 한주희 역으로 캐스팅 됐다.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의 후속으로 방송될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 연출 조영광)는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남자 지킬과 세상에 둘도 없는 착한 남자 하이드, 그리고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달콤 발랄한 삼각 로맨스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극 중 김도연은 IL그룹의 안주인인 한주희 역으로 분해, 아들 구서진(현빈 분)이 어릴 적 겪은 끔찍한 사고로 생긴 트라우마를 극복케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누구보다 강한 모정을 가진 엄마를 연기한다. 특히, 그녀는 비정한 남편 몰래 아들을 보호하는 등 자식을 지키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는 진정한 한국의 어머니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아들을 변화시키고자 노력하는 가슴 아픈 모정을 그리며 그동안 쌓아온 탄탄한 연기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한다고. 이에 김도연은 “최고의 스타인 현빈의 엄마 역할을 하게 돼서 기대가 무척 크다. 고상한 그룹 안주인으로 여린 듯하지만, 아들을 위해서라면 누구보다 억척스럽고, 강한 어머니가 되어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주고 싶다”라고 드라마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며, “현빈 엄마 역을 맡으면 뜬다는 공식이 있다면서요?”라고 농담 섞인 진심을 전했다. 한편, SBS ‘추적자’ KBS TV소설 ‘삼생이’, ‘순금의 땅’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를 보여줬던 김도연의 새로운 모습은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인 ‘하이드 지킬, 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2 14:56

명품보컬 그룹 써니데이즈(선경,지희,수정,정윤,수현)가 지난 11월28일 제22회2014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K-POP신인상을 수상하였다.써니데이즈는 데뷔이례 매 발매한 음원마다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대중들에게 보컬돌이라는 애칭을 얻었으며, 올해 초 팀내 첫 유닛 써니데이즈 리얼보컬 활동으로 실력파 그룹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인해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또한 지난금요일 아침드라마 ‘일편단심민들레’를 통해 리더 선경이 리메이크한 혜은이의‘비가’가 풀버전으로 공개 되 이슈가 되었으며, 선경이 리메이크한 ‘비가’는 정식으로 여러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써니데이즈는 준비중인 다음앨범 활동을 위해 B1A4,엠파이어,배우심형탁등의 개인트레이너를 맡고 있는 섹시 핏 이종현 트레이너와 함께 탄탄한 몸매만들기에 한창이라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근황을 전했으며, 이번 시상식 포토월 에서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드러냈다.써니데이즈는 지난 9월 5번째 싱글곡‘세상의 반은 남자야’의 공식 활동이후 내년 초 컴백예정으로 앨범준비가 한창이며, 중국의 여러 에이전시들의 러브콜을 받고 중국진출을 계획중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2 14:54

'앙숙케미' 정형돈과 성시경이 훈련 중 팀 내 분열로 해체 위기에 놓였다.오늘(2일) 방송되는 KBS 2TV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82회에서는 '예체능' 테니스단이 경기도 여주의 숲 속 실내 테니스장에서 혹한기 지옥훈련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그 가운데 서로를 향한 감정이 폭발하며 일촉즉발 위기에 처한 정형돈-성시경이 모습이 포착되면서 테니스 전국대회를 앞두고 해체 위기에 빠진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이 날 지옥훈련의 포문을 연 '10•10•10' 훈련 중 두 사람은 살을 에는 듯한 추위와 함께 거듭된 실패로 그 어느 때보다 날카로워진 상황. 이에 성시경은 자꾸 실수를 거듭하는 정형돈에 의해 얼굴이 굳어갔고, 정형돈은 점점 검은 그림자를 드리우는 성시경이 신경 쓰인 채 더욱 긴장된 가운데 연습이 이어졌다.이에 화가 먼저 폭발한 쪽은 정형돈. 그는 자신에게 묵묵부답과 무표정으로 일관하는 성시경을 향해 "왜 너만 화내? 너만 화내냐고"라며 분노했고, 성시경은 "장난치지 말고 제대로 해서 빨리 끝내자"라며 웃음기 하나 없는 얼굴로 냉정하게 일괄하는 등 평소와 다른 냉랭한 분위기가 테니스장을 엄습했다.급기야 정형돈은 "나 못 하겠어. 나 안 할래. 무서워서 어디 하겠냐?"며 '까칠 대마왕' 성시경에게 참고 참았던 울분을 폭발하기 이르렀고, 시베리안 벌판처럼 일촉즉발의 두 사람으로 인해 강호동과 신현준마저 숨죽인 채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봐야만 했다는 후문이다.이에 네티즌들은 "도니 시경 앙숙케미는 좋지만 싸우지는 마시길", "형돈이도 화나면 무섭다", "어느 정도로 싸웠을까? 걱정되네", "알콩달콩한 도니시경이 좋아요", "설마 해체까지야~그러지들 마셈ㅠ"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이렇듯 정형돈-성시경의 살얼음판 위기 모습은 오늘(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공개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2 14:52

‘내일도 칸타빌레’의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훈훈한 마지막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 신재원, 연출 한상우 이정미, 제작 그룹에이트) 측은 2일 RS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함께 진행된 마지막 촬영 현장 인증샷을 공개했다.지난 1일 첫 눈이 내리던 추운 날씨 속 안성세트장에 모인 배우들과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거의 매일 보던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반가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어느 샌가 정이 잔뜩 들어버린 스태프, 배우들과 헤어져야 한다는 아쉬움을 한껏 드러냈다. 이날의 마지막 촬영은 주원과 심은경을 중심으로 한 자리에 모두 모인 고경표, 박보검, 장세현, 민도희 등 배우들과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다함께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을 연주하는 장면이었다.촬영에 앞서 배우들은 수개월 동안 고생을 함께한 오케스트라 단원들, 스태프들과 일일이 인증샷을 남기며 마지막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촬영하는 동안 진짜 절친이 되어버린 주원, 심은경, 고경표, 박보검, 민도희, 장세현 등은 서로에게 귀여운 장난을 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사진 속에 남겼다. 특히 주원은 이제 곧 추억이 될 이들의 모습을 자신의 휴대폰에 담으며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주원은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정말 고생 많았고 잊지 못할 것 같다”라고 애정을 한껏 드러냈으며, 심은경 역시 “아직도 끝난 것 같지 않다. 마음이 먹먹하고 아쉽지만 좋은 분들과 작업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진심어린 마음을 표현했다.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하고, 웃음꽃 만발했던 ‘내일도 칸타빌레’ 마지막 촬영은 2일 방송되는 16회의 엔딩을 수놓으며 시청자들에게 긴 여운과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내일도 칸타빌레’는 지난 15회 방송에서 차유진(주원 분)은 RS오케스트라 단원들과 완벽한 무대를 완성해내 시청자들에게 무한 감동을 선사했다. 그리고 그는 곧바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가 설내일(심은경 분)을 만났다. 백허그로 설내일에게 애틋한 진심을 전한 차유진. 두 사람은 과연 무사히 짤츠브루크로 향할 수 있을지, 그 결말에 관심이 집중된다. (끝)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2 14:48

명품보컬돌 써니데이즈(선경,지희,수정,정윤,수현)의 선경이 ‘비가’로 KBS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OST Part 2 ‘비가’로 합류했다.60~70년대 제분회사를 배경으로 두 자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KBS 일일극 "일편단심 민들레"의 Part 2 OST '비가'는 명품보컬그룹 써니데이즈의 메인보컬 선경이 선배가수인 혜은이의 명곡 ‘비가’를 리메이크해 이슈가 되었다.써니데이즈 선경이 리메이크한 ‘비가’는 1996년 가수 혜은이가 발표한 곡으로 애절한 가사와 호소력 짙은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곡으로 아이돌이라는 말이 무색할만한 애잔한 보이스가 이곡의 특징이다.또한 정식음원 오픈 전 지난 금요일 방송에서 여주인공 테마곡으로 써니데이즈 선경이 부른 ‘비가’가 풀 버전 배경 곡으로 공개된 후 방송이 끝나고 실시간 검색어로 1위를 하는 등 이슈가 되었으며, 정식공개를 하루 앞두고 어제 한번더 배경음악으로 공개된 후 또 한 번 실시간검색어에 올랐다.관계자는 선경의 보이스와 곡의 느낌이 너무 잘 어울리고 곡 해석력이 좋아 녹음하는데 40분도 채 걸리지 않았고 가수가 곡에 대한 애정도가 높아 수월하게 녹음을 할 수 있었다며, 프로듀서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한편 써니데이즈는 발매한 음원마다 시원시원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직설적인 노랫말과 상대방에게 직격탄을 날리는 쎈 가사와 20,30대 여성들의 당당함을 파워풀한 보컬로써 대중들에게 실력파 걸 그룹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으며, 지난 9월 ‘세상의 반은 남자야’의 공식 활동을 마치고 내년 초 컴백을 앞두고 전담트레이너 섹시핏과 몸매 만들기와 새로운 곡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써니데이즈 선경이 합류한 KBS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의 두 번째 OST '비가'의 음원은 오늘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2 14:28

실력파 발라드 가수들이 강세였던 음원시장에 오랜만에 에이핑크가 차트 1위를 하며 걸그룹 자존심을 지켰다. 온라인 음악 포털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에이핑크 ‘Luv’가 11월 4주차(11월 24일~11월 30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Luv’는 상큼한 요정에서 여인으로 성숙해 가는 에이핑크만의 아련한 감성을 담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곡으로 댄스곡이지만 슬픈 느낌이 느껴지며 단순히 멤버들의 가창력뿐만 아니라 한층 깊어진 곡 해석 능력을 엿볼 수 있다. 같은 앨범 수록곡 ‘Secret’ 도 14위를 차지했다.감성 발라드 가수들의 강세 또한 여전하다. 단 한 곡 발표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는 박효신’HAPPY TOGETHER’은 2위를 차지했으며 뒤이어 지난주 1위를 차지한 토이 ‘세사람’이 3위를 차지했다. K POP스타 시즌4 첫 회 등장에 화제를 몰고 온 참가자 이진아의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는 7위를 차지했다. ‘나무’를 발표하며 8년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버즈는 대중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가창력으로 12위에 올랐다. 무려 38계단 상승하며 16위를 차지한 EXID ‘위아래’는 곡 발표 3개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커뮤니티상의 직캠 영상 덕분에 주목 받고 있다. 그 밖에 홍진영 ‘산다는 건’ 17위, 이승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는 히든싱어의 힘입어 재조명받으며 19위를 차지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감성 발라드 곡들이 주도했던 음원차트에서 에이핑크가 1위를 차지해 존재감을 입증하고 걸그룹의 자존심도 지켰다”고 밝혔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2 14:21

뮤지컬스타 ‘정원영’이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에이브’와 함께 '그때 그 겨울' 음원을 발표한다.2014년 12월, 정원영이라는 뮤지컬 배우가 아닌 대중가수로서 선보이는 그의 인생 첫 번째 앨범 ‘그때 그 겨울’.‘그때 그 겨울’은 에이브가 작사, 작곡, 편곡을 도맡아 시작부터 정원영에게 딱 맞는 곡을 만들어 냈다. 거기에 겨울이라는 계절감에 어울리는 한 남자의 쓸쓸함과 애절함이 묻어나는 가사와 그에 맞는 편곡과 멜로디 트렌디함이 어우러져 누구나 듣기 편한 미디움 템포 곡이 완성되었다. 또한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 톤으로 많은 뮤지컬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원영은 이번 곡에도 여지없이 그 마성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자칫 지루할 수 있는 곡의 분위기를 그만의 해석으로 한편의 뮤지컬 드라마를 본듯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피아노에는 팝피아니스트 ‘에이브’가 직접 연주하였고 코러스엔 국가대표 코러스 ‘소울맨(Soulman)’의 가세로 곡의 퀄리티를 한층 더 높였다.정원영은 이번 새로운 도전에 "나의 목소리가 무대가 아닌 음악으로 많은 분들에게 전해질 수 있다는 게 기쁘다"며 첫 음원 발표 소감을 밝혔으며 이번 곡이 2014년 겨울 그리고 앞으로 겨울 시즌 송으로 거듭나 큰 인기를 얻고 싶다며 포부를 얘기했다.한편 정원영의 첫번째 싱글 '그때 그 겨울 '는 12월 2일 정오 국내 유명 음원 유통사인 루미넌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국내 모든 음악사이트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2 14:15

첫 싱글 [기억(記憶)]의 수록곡 ‘사랑향기(Love Scent)’는 플로우(Flow)의 리더 배영준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풋풋하고 설레었던 첫 사랑의 향기, 서툴지만 순수했던 기억을 이 곡을 통해 아련하게 불러본다.플로우(Flow)는 누구든 마음 한 켠에 자리 잡고 있는 소소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플로우(Flow)만의 감성으로 노래하는 6인조 밴드이다. 리더 배영준을 중심으로 보컬 김찬진, 기타 김재현, 베이스 김재윤, 피아노 이하은, 드럼 김광표로 구성되어있다. 그 들의 첫 걸음 ‘기억(記憶)’을 통해 자신들만의 확고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며 나타난 플로우(Flow), 앞으로 더욱 공감되는 이야기와 색깔있는 음악들로 대중들과 소통하려 한다. 플로우(Flow) 보컬 김찬진은 자신만의 톤과 짙은 감성으로 담담하게 말하는 듯한 중음과 특유의 가성으로 그의 매력을 극대화했으며 플로우(Flow)는 편곡적으로 다른 사랑노래와 다르게 순수한 곡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화려하지도, 가볍지도 않은 사운드를 표현하려 심혈을 기울였다. 도입부에 들려오는 멜로디언 선율은 첫사랑의 아련했던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향기처럼 듣는 사람의 마음에 스며들고 있다. 통기타, 멜로디언을 통한 어쿠스틱 팝 사운드와 밴드 색깔이 드러나는 락 사운드의 조화로움이 이 곡의 특징이다. 특히 곡 후반부에 등장하는 Pop R&B 싱어송라이터 '박수민'의 보이스는 사랑향기(Love Scent)에 여자로서의 감성을 불어넣어 해석의 풍부함을 더해준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2 14:13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윈터프로젝트 '스타쉽 플래닛(STARSHIP PLANET)'의 출격을 예고했다. 2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케이윌, 씨스타,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주영이 함께한 윈터 러브송 'LOVE IS YOU(러브 이즈 유)'의 현장사진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 14인의 스타쉽 소속 아티스트들은 3D 안경을 쓰고 갸우뚱하는 개구진 포즈를 취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실력파 아티스트가 소속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합동 프로젝트인 '스타쉽 플래닛'의 2014년 윈터 프로젝트로 밝혀졌는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타쉽 아티스트 라인업 어마어마", "완전 4차원 룸메이트들?", "겨울엔 역시 스타쉽플래닛", "노래 너무 좋을것 같아요"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윈터 러브송 'LOVE IS YOU(러브 이즈 유)'는 케이윌, 효린 을 비롯한 핫한 아티스트에 크레딧을 올리며 주가상승중인 싱어송라이터 ‘더네임’과 프로듀서 ‘Megatone’이 공동 프로듀싱을 한 곡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윈터러브송 'LOVE IS YOU(러브 이즈 유)'는 4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비를 정식 공개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2 13:20

가수 화요비의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민)의 세 번째 OST '나의 우주' 음원이 오늘 2일 공개된다.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의 세 번째 OST '나의 우주'는 시청자와 네티즌 사이에서 일명 '김치커플' 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독차치하고 있는 동치(최진혁)와 열무(백진희)의 본격적인 애정전선을 표현한 미디엄템포 곡이다. '알앤비의 여왕', '여성 보컬리스트의 절대 감성'이라는 숱한 수식어를 몰고 다니는 화요비는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로 동치와 열무의 달달한 분위기를 극대화 시켰다.이번 곡은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 무한한 애정을 쏟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싱어송라이터 데이비드 최(David Choi)가 첫 번째 OST 에디킴의 '하루 하나'에 이어 새롭게 작곡한 곡이다. 더 원, 조장혁, 문명진 등의 음악편곡을 맡아 온 실력파 작곡가 신형이 편곡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한편, 부동의 시청률 1위를 질주하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에서는 주인공 동치와 열무의 밀고 당기는 러브라인이 이어지는 가운데 새롭게 등장한 민생안전팀의 신규커플 검사 이장원(최우식)과 수사관 유광미(정혜성)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에게 뜻밖의 재미와 웃음을 선보이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2 13:17

효린, 주영의 '지워' 비트박스 버전이 공개되어 온라인상에 큰 화제다. 오늘 2일 0시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워'의 비트박스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세계적 비트박서 '투에이치' 콜라보레이션 영상속 효린과 주영은 명불허전의 가창력을 선보였다. 특히 원곡의 그루브한 사운드 대신 심플하면서도 울림이 있는 비트박스 사운드와 효린, 주영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지며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것.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비교불가 보컬듀오", "비트박스 버전도 대박", "지워..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좋다", "진짜 노래 잘하는듯", "둘의 케미스트리 장난 아님"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달며 즐거워 했다. 세계 비트박스 배틀 대회 '2014 GRAND BEATBOX BATTLE'에서 한국인 최초로 2013년도 3위를 차지하고 돌아온 투에이치(Two.H)는 이번 2014년 대회에 재출전하여 한국인 최초 세계 2위의 위업을 달성하였다. ‘지워’는 가볍게 만나고 헤어지는 요즘 남녀의 쿨한 이별스토리를 그린 감성적인 곡으로, 효린X주영의 섹시한 매력이 가득한 R&B트랙이다. 씨스타의 ‘Touch My Body’를 만든 히트작곡가팀 블랙아이드필승이 거부할 수 없는 유연한 멜로디를 선사했고, 엠넷 ‘쇼미더머니’를 통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래퍼 아이언이 특유의 저음랩으로 이미 틀어져버린 남자의 이별을 실감나게 그려냈다. 효린과 주영, 아이언. 3명의 합은 각자의 영역에서 분명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굳이 고음을 쏟아내거나 화려한 기교를 부리지 않고도 덤덤하게 이별의 분위기를 전하는 식. 은밀하고 쓸쓸한 화법 속에 풍기는 섹시함의 매력은 더욱 진한 애잔함을 전달한다. 한편, 효린과 주영은 '지워'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는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2 13:15

레인비트 터테인먼트 소속가수 제이블럭(이하 김재성)이 ‘백사마을’에서 진행된 연탄 나누기 봉사에 참여한게 알려져 화제다.11월 30일 제이블럭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녕하세요 제이블럭입니다~오늘 연탄나르기 봉사 다녀왔습니다. 전날 여수 여양고등학교에 다녀오느라 잠도 못자고 가서 걱정했지만, 힘들지도 않고 오히려 즐겁게 다녀왔습니다’라며 몇장에 사진과 현장에서 전해 들은 이야기를 전했다.이후 그는 ‘연탄은행 이사님에게 좋은 말씀을 들었는데, 연탄무게가 1장당 3.65kg 정도로 의미있게 정해놨다 합니다. 사람 체온이 36.5도 이며 연탄나눔으로써 사람의 체온을 따뜻하게 올려주어 365일 따뜻한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자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다는 것에 행복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곧 더 추워질텐데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많이 참여 해주시고 저 또한 자주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연탄 나누기 봉사에 참여한 소감을 팬들에게 전했다.제이블럭은 앞서 ‘청소년들을 위한 자선행사 투어’를 진행하면서 전국에 있는 중,고등학교를 돌며 자선행사를 진행하여 SNS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인물이다.이번에도 역시 전라남도 여수시에 위치한 여양고등학교를 다녀 온 뒤 바로 서울로 올라와 연탄 나누기 행사에 참여한걸로 보이는데, 왕복거리만 약 10시간 이상 소요가 되었다고 한다.이 이야기가 SNS에 공개되자 팬들은 ‘얼굴도 훈훈, 마음씨도 훈훈 제이블럭 사랑합니다’,‘따뜻한 나눔 감사합니다 제이블럭의 노래는 평생 잊지못할 감동이였어요’, 고생하셨습니다. 춤,노래,외모 그리고 마음씨 까지 정말 감사해요‘, ’제이블럭의 따뜻한 마음에 올겨울은 더 따뜻하게 보내겠네요 감사합니다'등등 그를 응원하고 진심이 담긴 감사함을 전했다.제이블럭은 올해 8월 첫 디지털 싱글 ‘BABY BABY’를 발매하고 현재까지 열심히 활동 중인 실력파 솔로 댄스 가수이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4-12-01 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