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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의 제왕들이 모였다. 대한민국 최고 여자 DJ 춘자와 망사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미스터 팡의 콘서트, SHOW! KING! 2NIGHT!! 춘자와 미스터 팡의 의리 있게 뭉친 두 가수, 실컷 놀고 좋은 일 하자 친구야! 라는 기획으로 2014년 연말 19금 최고의 쇼킹한 콘서트 '쇼킹투나잇'이 열린다. 가수 겸 DJ 춘자와 가수 겸 연기자 미스터 팡이 오는 연말 홍대에서 쇼킹한 공연을 연다. 이 둘은 오랜 친구 사이로 절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비쥬얼이지만 서로 쇼 하나 만큼은 확실하게 보여 줄 수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공연의 수익금은 기부를 할 예정이다. 이 두 사람은 이 공연을 직접 기획하고 수익금은 정말 필요한 사람에게 기부를 하는 실직적으로 도움을 주는 기부를 계획하고있어 그 의미 또한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들은 본인들의 개성에 맞춰 기부 공연이라고 너무 우울하거나 쳐지게 하고 싶지 않기에 19금으로화끈하고 재미있는 공연을 만들 예정이고 그에 맞게 오는 관객에게 시원한 음료(술)을 무료로제공해 관객과 함께 하는 파티를 만드는 것이 이들의 기획의도 라고 전했다. DJ로 최고의 인기를 받고 있는 춘자와 엠넷 트로트 엑스를 통해 소름 돋는 가창력과 무대 퍼포먼스로가장 큰 이슈가 되었던 미스터 팡, 이 둘이 뭉친다 라는 점만으로도 이슈가 될 이번 콘서트는 홍대 전문 공연장인 롤링 홀에서 12월 30일화요일 오후 8시 열린다. 예매는 인터파크 관계자들은 공연도 공연이지만 이들의 친분으로 가수, DJ, 배우등 여러 장르의 게스트들이함께 하고 싶어 하는 만큼 정말 신나는 파티다운 파티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 하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4 14:33

여성 싱어송라이터 '리차드파커스'가 첫번째 EP앨범 'PSYCHIC(사이킥)'을 오는 4일 정오 각종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 리차드파커스는 지난해 11월 데뷔 싱글앨범 '자러간다'를 통해 알앤비와 소울을 넘나드는 절묘한 조화와 성숙미 가득한 보이스를 선보이며 음악 관계자들과 애호가들 사이에서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 음악 사이트에서 '숨겨진 보물'의 평을 받았으며, 한 음악 평론가는 그녀의 음악을 “흑인음악의 ‘딥(deep)’한 감성을 통기타에 실어 나르는 싱어송라이터의 출현. 한국의 ‘로린 힐’이라부를 수 있겠다. 울지 않고 슬픔을 전하는 호소력“이라 말했다. 데뷔 후 1년만에 발매 되는 EP앨범 'PSYCHIC'은 다양한 감정의 조각들을 담아 완성한 하나의 콜라주와 같은 앨범이다. 이 앨범을 통해 리차드파커스는 설렘 가득한 사랑의 시작부터 가슴 아픈 이별, 그리고 홀로 서기의 순간까지의 감성을 그녀만의 색깔로 고스란히 담아냈다. 리차드파커스는 “Psychic은 ‘점술가’라는 의미로, 말하지 않아도 상대방의 마음을 읽어 낼 수있음을 말하며, EP 앨범 'PSYCHIC'을 통해 리차드파커스만의 색깔과 감성을 점술가처럼 읽어내기를바란다” 고 말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4 14:30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윈터프로젝트 '스타쉽 플래닛(STARSHIP PLANET)'이 베일을 벗는다. 오늘 정오 공개되는 ‘LOVE IS YOU(러브 이즈 유)’는 케이윌, 효린 등의 앨범에 참여했던 싱어송라이터 더네임과 작곡가 Megatone이 공동 작곡하고 매드클라운이 노랫말을 붙인 곡으로, 첫눈 내리는 날에 만나게 될 연인에 대한 기대감을 따뜻하게 표현해낸 노래다. 먼저 케이윌이 부드럽게 노래의 문을 열면, 오르간과 일렉기타의 소리가 익숙한 겨울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특히 단아한 질감의 사운드와 그 위에 얹은 멤버들의 보컬은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주듯 따스하게 감싸주니 서정적이다. 눈이 오면 사랑하는 이에게 전화걸고 싶고, 눈을 밟으며 함께 걷고 싶은 겨울에 하고 싶은 일들로 가득한 상상, 그 안에서 벌어지는 러브스토리가 기분좋은 감상을 전달하기에 충분하다. 명품 보컬리스트 케이윌, 국내 톱클래스 걸그룹 씨스타, 소년에서 남자가 된 보이프렌드, 올 한해 음원차트를 뜨겁게 달군 콜라보 열풍의 주역인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까지. 스타쉽 아티스트 14명이 그간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따뜻한 겨울노래를 선사한다. 저마다 개성과 장르는 다르지만 한 목소리로 전하는 특별한 윈터 시즌송이다. 또한,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 효린X주영의 ‘지워’, 보이프렌드의 ‘화이트아웃’을 촬영한 비숍이 연출한 이번 뮤직비디오 속에서 스타쉽 아티스트들은 4차원 룸메이트로 출연, 귀엽지만 엉뚱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보낸다. 결국 겨울, 첫눈, 사랑 등 3가지 키워드가 음악, 패션, 영상으로 한데 어우러지면서 멤버들의 가족적인 분위기 또한 그대로 카메라에 전달된다. 이 곡은 겨울 감성의 장르적 역할에 충실한 스타쉽만의 시즌송인 셈이다. 각자의 영역에서 확실하게 존재감을 드러낸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를 비롯해 새 식구가 된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은 웰메이드 음악을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게다가 기획력이 돋보인 여러 프로젝트는 올 가요계를 휩쓴 대표 키워드인 ‘콜라보레이션’의 중심인 스타쉽 엑스의 입지를 더욱 탄탄하게 다졌다. 올해 보여준 아이돌과 뮤지션의 절묘한 조합은 믿고 듣는 음악을 들려준 스타쉽의 향후 행보에 기대감을 갖게 하는 이유다. 한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윈터러브송 'LOVE IS YOU(러브 이즈 유)'는 오늘 4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비를 공개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4 14:27

Boys Republic(소년공화국)의 멤버 성준이 팬을 만나기 위해 강원도를 다녀왔다. 소년공화국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소년 TV 뉴스 23화'를 통해 공개된 Boys Republic(소년공화국) 멤버들의 '사인앨범 배송 이벤트' 영상이 공개되며 수능 전날 강원도까지 찾아가 팬에게 직접 사인앨범을 전달하고 온 성준의 영상이 화제다. 성준은 수능 전날 추위속에서도 팬에게 사인앨범을 직접 전달하기 위해 집앞에서 기다리기는 물론 휴게소에서 해장국으로 식사를 하는 모습 등을 보여주며 사인앨범을 전달하는 팬과의 약속미션을 수행했다. 또한 멤버 원준도 병상에 있는 팬을 직접 사인앨범을 전달하며 멤버 민수와의 통화와 함께 팬의 쾌유를 기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강원도까지, Boys Republic(소년공화국) 성준 대단", "Boys Republic(소년공화국), 팬과의 약속은 소중하니까요", "Boys Republic(소년공화국) 사인앨범, 나도 직접 받고 싶다" 라며 성준과 원준의 깜짝 팬 방문에 관심을 보였다. 한편 Boys Republic(소년공화국)의 이번 미니앨범 'Real Talk'에는 타이틀곡 '진짜가 나타났다'를 비롯해 R&B 넘버 '인형' 및 리더 원준이 직접 작사/작곡한 '몽유', 그리고 신사동호랭이가 참여한 'Pump' 및 '가운데' 등 총 7곡이 수록 되었으며 지난 11월 27일 데뷔 후 첫 일본 무대를 1천여명의 팬들과 성공적으로 마친바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4 13:57

한국 포스트 그런지록의 선두주자 브로큰발렌타인이 크리스마스 단독 라이브 콘서트 무대를 갖는다. 브로큰 발렌타인은 오는 12월 25일 저녁 6시 홍대인근 롤링홀에서 크리스마스 단독 라이브 콘서트 '사일런트 나잇, 브로큰 나잇'을 타이틀로 게스트 없이 자신들의 노래들과 크리스마스 캐롤을 록으로 재해석한 무대들을 보여 줄 예정이다. KBS2 '탑밴드' 출연과 Mnet '밴드의 시대' 우승 및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대중들에게 한국 포스트 그런지록의 매력을 선보인 브로큰 발렌타인의 파워풀하면서 섬세한 보컬의 매력과 멤버들의 출중한 연주실력이 만나면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브로큰 발렌타인은 멤버 요한을 제외한, 안수, 반, 성환은 같은 고등학교 동문으로 학년 별로 음악 실력이 가장 뛰어난 세 사람이 만나 밴드를 결성하게 되었으며 멤버 반은 명문대를 자퇴 하고 음악을 전공하게 되었던 사연과 대기업을 다니며 음악을 하다 보니 양쪽에 피해를 주는 상황이 생겨 결국 음악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밝혀 화제를 일으킨바 있다. 브로큰 발렌타인은 예쁘고 단정한 음악 일색인 홍대씬에서 헤비한 록으로 승부를 걸었던 몇 안 되는 밴드다. 이들의 음악이 대중적으로 알려진 계기는 KBS 2TV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 출연이었다. 그러나 아시아 최대 규모 밴드 경연대회인 '야마하 아시안 비트'에서 2008년 '코리아 파이널' 대상, 대한민국 대표로 참여한 2009년 '그랜드 파이널'에서 대상과 최우수 작곡상을 거머쥔 숨겨진 실력파다. 2012년 1집 '세이드(shade)'에 이어 2013년에 발표한 정규 2집 앨범 '알루미늄'엔 감성적인 멜로디를 탄탄한 록 사운드에 담아낸 타이틀곡 '알루미늄'을 비롯해 호쾌한 기타 리프와 멜로디로 앨범의 성격을 잘 보여주는 '겟 유어 건(Get Your Gun)', 익명성에 기대 '악플'을 일삼는 이들에게 보내는 통렬한 비판을 담은 '스매싱 유어 페이스(Smashing Your Face), 스래쉬 메틀을 방불케 하는 강렬한 연주가 돋보이는 '베이컨시(Vacancy)' 등 8곡이 담겨있다. 한편 브로큰 발렌타인의 보컬 '반'은 "오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단독 라이브 콘서트 '사일런트 나잇, 브로큰 나잇'을 통해 무대위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내겠다, 관객이 기대하는 그 이상을 보여주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4 13:54

씨스타의 MAMA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지난 3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2014년 MAMA 레드카펫 오르기전 씨스타 멤버들의 드레스 자태를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2014 MAMA의 레드카펫 직전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사진 속에는 '무보정' 현장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클래식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씨스타 멤버들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특히, 이번 레드카펫 드레스는 국내 최고의 오트쿠튀르 드레스브랜드인 데니쉐르 바이 서승연의 대표 디자이너 서승연이 특별 디자인하고 제작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디자이너 서승연은 한류 스타들이 가장 사랑하는 드레스 디자이너이다. 씨스타는 3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Mnet 주최로 열린 연말 가요 시상식 '2014 Mnet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4 MAMA)' 에서 투애니원, 걸스데이, 소녀시대, 에이핑크를 제치고 여자 그룹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멤버들은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를 아껴주시는 팬들과 예쁘게 꾸며주시는 스태프들께 감사하다. 올해 함께 해준 우리 멤버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이어가며 팬과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소속사측은 "올해 씨스타가 받은 많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MAMA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씨스타는 2014년 MAMA에서 여자그룹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한해를 마무리 하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4 13:51

‘예쁜나이 25살’ 송지은이 크리스마스처럼 사랑스러운 ‘로맨틱 걸’로 완벽 변신했다.대학생을 위한 커리어 및 패션, 뷰티 스타일링 정보를 제공하는 ‘쎄씨캠퍼스’(CeCi CAMPUS) 12월호가 3일 발간됐다.이번 쎄씨캠퍼스 12월호의 표지모델로 나선 ‘시크릿’의 송지은은 새하얀 화이트 퍼와 샤 스커트를 매치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특히 이번호에서 송지은은 삼성 스마트카메라 NX mini와 함께한 낭만적인 홀리데이 파티 화보도 공개했다.송지은의 화보와 함께 이번 쎄씨캠퍼스 12월호에는 2015년 대학 입학을 앞둔 새내기 대학생들을 위한 ‘2015년 신입생 대백과사전’이 담겨있다.때가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전쟁과 같은 수강신청에서 살아남는 방법부터 장학금 도전을 위한 팁, 인맥 관리와 술자리 요령, 신입생 OT 에피소드, 새내기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페스티벌 정보 등 예비 15학번을 위한 알짜 정보를 담았다.이와 함께 자칫 어설프고 촌스러울 수 있는 신입생의 메이크업을 바로 잡는 노하우를 공개, 선배에게 사랑받고 교수님에게 예쁨받는 남녀 신입생 뷰티 키워드를 제시한다. ‘캠퍼스 대나무숲’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을 위해 학기 중 미뤘던 스펙쌓기는 물론 여유로운 취미생활과 동시에 용돈까지 벌 수 있는 일석삼조 ‘꿀 알바’를 공개하고 대학생활 중 한번은 고민하게 되는 휴학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되돌아본다.이 밖에도 모임과 파티가 유난히 많은 12월. 연말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스타일 팁과 쎄씨캠퍼스가 제안하는 쇼핑 리스트, 여자들만 가득한 패션 매거진 ‘쎄씨’에서 당당하게 일하고 있는 25살 예비역 청춘들의 ‘쎄씨 인턴십 스토리’, 아주대 힙합동아리 B.E.A.T의 동고동락 가슴 뛰는 이야기 등 풍성한 콘텐츠가 담겨있다.쎄씨 캠퍼스는 12월호는 전국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관련 정보는 쎄씨 캠퍼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cecicampusmagazin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4-12-03 21:13

꿈을 가르치는데 멈추지 않고 꿈을 만들어내는 보컬 선생님들의 희망 앨범!보컬스토리 싱글 앨범 “크리스마스 이야기”. 슈퍼스타K, K팝스타, 보이스코리아, 쇼미더머니! 바야흐로 가수가 대세인 이 시대!음악을 갈망하고 꿈꾸는 사람은 계속 늘고 있다, 그 때문인지 보컬 트레이너라는 직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다. 현실에서 보컬트레이너는 꿈이기보다는 차선책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멋진 노래와 음악으로 무대에 설 수 있는 현실은 녹록하지 않다. 특히나 우리나라 문화는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어서. 지방에서 음악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이런 안타까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대구, 경북을 대표하는 보컬 아카데미 ‘보컬스토리’가 재능이 넘치고 숨은 실력자를 찾아 보컬 트레이너들을 찾아내 함께 음악을 공유하고 앨범을 제작하고 있다. 보컬스토리는 2009년에 대구에서 보컬 아카데미로 시작을 알렸으며 수년간 후배 양성에 열정을 쏟은 결과 흔히 실용음악과의 S.K.Y혹은 TOP7 이라 불리는 서울예술대, 동아방송대, 호원대, 경희대, 호원대, 단국대, 한양대 등 매년 최고의 성적으로 진학 시키고 있다. 가수를 꿈꾸는 학생들 사이에서도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그 입지를 굳게 지키고 있다. 또한 K팝스타나 슈퍼스타K 등에서도 좋은 제자들을 배출하며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K팝스타의 화제인물인 ‘짜리몽땅’, ‘여인혜’가 그 중 하나이다. 이런 좋은 학생들과 그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끼를 펼칠 수 있도록 가수 정은주, 에스텔, RAY,사필의 소속사인 음악 전문 엔터테인먼트 “사우스타운 프로덕션”과 전문적인 뮤직 비즈니스 제휴를 통해 단순히 음반 뿐이 아니라, 뮤직 비디오와 쇼케이스 공연등 보다 적극적인 음원 활동과 지역 음악 시장의 개척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이번 음반 ‘크리스마스 이야기’는 원장 ‘송영배‘와 작곡가 ’OZ'의 작곡 프로젝트로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비롯한 보너스 트랙으로 음반 을 채우고 있으며,객원 보컬로 보컬스토리의 전문 보컬트레이너들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그 중 요즘 인디씬의 핫 아이템 ‘프렌치 노트’와 실용음악과 교수인 힙합 아티스트 ‘RAY’의 참여도 눈 여겨 볼만하다. 실력이 있고 꿈이 있는 친구들이 지역적인 핸디캡을 극복 하고 꿈을 위한 직접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의 음원에는 더욱 다양한 지역의 실력자들의 목소리를 객원 보컬 형식으로 참여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실 이런 것들이 학원 운영에 큰 도움을 주거나 수익적인 이득을 주지 못하지만 꿈을 가르치지 않고 꿈을 만들어 줄 수 있다는데 더 큰 희열을 느낀다는 ‘보컬스토리’. 꿈은 꾸는 것이 아니라 꿈을 만들어가는 자의 것이라는 말이 있기에 그들의 앞날이 더욱더 기대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3 16:02

배우 정유미가 JTBC 드라마 조선연애사극 ‘하녀들’(극본 조현경/연출 조현탁/제작 드라마하우스, 코너스톤)에서 온 몸을 불사른 연기투혼을 펼친다.오는 12일(금) 첫 방송을 앞둔 ‘하녀들’에서 하루아침에 노비로 전락한 양반, 국인엽 역으로 활약할 정유미의 충격적인 촬영 스틸컷이 공개 돼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속 정유미(국인엽 역)는 꽃규수의 상큼한 모습과 극명하게 대비된 처참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헝클어진 머리와 상처투성이 얼굴, 그리고 누군가에게 무자비하게 밧줄로 포박당하는 모습은 대체 그녀가 어떤 사건에 휘말리게 됐는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충북 제천 월악산의 한 계곡에서 진행된 이날 촬영에서 정유미는 추운 날씨 속 장시간동안 맨발 열연을 펼쳤다. 체력과 감정을 모두 쏟아내야 하는 고난이도의 장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하나 없이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던 그녀의 몰입도에 스태프 모두가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에 정유미는 “첫 날엔 인엽이의 가장 좋았던 시절을 촬영하기 위해 예쁜 한복을 입고 꽃단장을 했는데, 바로 다음 날 완전히 짓밟히고 망가진 채로 가장 극에 치닫는 상황을 촬영했다”며 “하루 만에 극과 극의 상황을 연기하면서 인엽에 대한 생각을 더 깊이 할 수 있어 캐릭터 분석에 도움이 됐다”고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한편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은 신분과 계급 속에서 헤어날 수 없는 운명에 맞서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남녀들의 러브스토리로 기존의 사극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트랜드 사극을 구현할 것을 예고했다. 정유미의 운명을 뒤바꾼 사건의 전말은 오는 12월 12일(금) 밤 9시 45분에 첫 방송되는 JTBC 조선연애사극 ‘하녀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3 15:49

오는 12월 12일 오후 8시, 코어매거진이 홍대 ‘벨로주’에서 데뷔 후 10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마련한다. 콘서트의 타이틀은 지난 7월 발매된 첫 정규 앨범과 같은 “Rude Banquet(예의 없는 초대)”으로 공연장에 입장한 순간부터 예의와 격식을 내려놓고 보다 자유롭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콘서트를 콘셉트로 기획 되었다. 각종 시상식을 통해 검증된 ‘최고의 사운드’와 멤버들의 ‘라이브 궁합’, 그리고 신선한 비주얼의 적절한 조화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 바이바이배드맨, 안녕바다, 미미시스터즈도 “예의 없는 연회”에 초대되어 더욱 화끈하고 낭만적인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코어매거진(류정헌, 송인학, 이동훈, 김기원, 강민규)은 서태지가 설립한 ‘괴수 인디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팀으로 2000년대 초반 잠정 해체한 뒤 2010년 재결성했다. 신스팝 중심의 록 음악으로 어필한 이들은 재결성과 동시에 찬사를 이끌어 내었으며, 지난 해 7월에는 데뷔 10년 만에 첫 정규 앨범 “RUDE BANQUET”을 발매하고 넓은 스펙트럼의 수준 높은 음악성을 과시했다.코어매거진 소속사인 뮤직램프와 인넥스트트렌드가 함께 주최/주관하는 본 공연은 인터파크티켓(1544-1555)을 통해 예매가능하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03 15:48

‘힐러’의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오는 12월 8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 (주)김종학프로덕션)에서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 ‘힐러’ 서정후 역을 맡은 지창욱이 포스터를 통해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첫번째 포스터 속 화면을 뚫고 나올 듯 다이나믹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지창욱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짐승 같은 촉과 무술 실력으로 어떤 의뢰든 완수하는 프로페셔널한 실력자인만큼 날카로운 눈빛과 여유만만한 미소로 ‘힐러’의 매력을 살려냈다. 박민영, 유지태 두 배우의 압도적인 비주얼 역시 눈길을 끈다. 환하게 웃고 있는 박민영의 모습은 생기발랄한 인터넷신문기자 채영신의 이미지를 전달한다. 유지태는 예리한 눈빛으로 모든 기자들의 선망하는 스타기자 김문호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내고 있다. 두번째 포스터는 도심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힐러의 활약상을 함축적으로 담아낸다. 위성사진과 설계도는 수천 만원에서 수억에 이르는 의뢰비를 받고 비밀스럽게 움직이는 심부름꾼 지창욱의 활약과 드라마의 웅장한 스케일을 짐작하게 한다. 여기에 박민영과 유지태까지 각기 다른 캐릭터 매력을 가진 세 배우의 완벽한 조화를 기대하게 만든다.특히 “그들이 물려받은 상처 입은 세상, 이제 치유를 시작한다”라 카피는 모래시계 세대 자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힐러’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폭넓은 스토리 구조를 짐작하게 한다. 또한 드라마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앞으로 이들이 펼쳐나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한편, KBS2 새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 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다. '내일도 칸타빌레' 후속으로 12월 8일 첫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3 15:46

배우 신소율이 스태프들에게 ‘달콤한 도시락’을 선물했다.소속사 가족액터스는 “배우 신소율이 추운 현장에서 고생하는 KBS2 저녁 일일드라마 (극본 김경희/연출 박만영/제작 아이윌미디어)스태프들의 사기 충전과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깜짝 도시락 선물을 준비 했다”고 밝히며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소율은 스태프들과 함께 도시락을 들고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제작진들은 신소율이 준비한 도시락에 격한 기쁨을 표현하며 말 그대로 '달콤한' 식사시간을 보냈다.신소율의 도시락을 선물 받은 스태프는 "원래도 신소율은 주변 스태프를 잘 챙겨줘 촬영장에 비타민 같은 존재다. 힘든 촬영일정 속에 오아시스 같은 도시락 이였고 남은 촬영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도시락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이 날 도시락을 준비한 신소율은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많은 고생하고 있는 동료배우와 스태프들에게 소소한 기쁨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앞으로 같이 즐겁게 촬영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배우 신소율은 KBS2 저녁 일일에서 미혼모지만, 난관을 이겨내고 당당하게 살아가려는 한아름 역을 맡아, 많은 시청자들에게 응원과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신소율이 출연하는 KBS2 저녁 일일 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3 15:03

배우 진세연이 홍종현과의 커플샷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내년 개봉예정작인 영화 ‘경찰가족’에서 여자 주인공 박영희 역으로 캐스팅되어 최근 바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중. 극중 영희의 동갑내기 연인 철수 역으로 출연하는 홍종현과의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영화 ‘경찰 가족’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배우로 손꼽히고 있는 20대 대표배우 진세연과 홍종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 2015년 충무로에서 가장 기대되는 커플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두 사람의 활약이 영화의 성패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진세연이 공개한 사진 속 두 사람의 모습. ‘경찰가족’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진세연과 홍종현은 어색함 없이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지어보였고 손가락으로 브이 모양을 만들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묘하게 닮은 듯 사랑스러운 커플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진세연은 “영화 시나리오를 처음 받아보고 국어책에 나올 법한 영희와 철수라는 이름이 너무나도 친근하게 다가왔었다”며 “영희와 철수는 서로 죽고 못 사는 연인사이다. 두 사람이 만들어 내는 닭살스러운 재미가 영화에 특별한 맛을 더하게 될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찰 가족’은 경찰집안의 딸 영희와 범죄조직 집안의 아들 철수의 좌충우돌 결혼 소동을 담은 신개념가족코믹극.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와 영화 ‘음치클리닉’ 등을 연출했던 김진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내년 개봉을 목표로 촬영중에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3 14:59

‘피노키오’의 ‘달링커플’ 이종석과 박신혜가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며 ‘백허그’를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 측은 3일 최달포(이종석 분)-최인하(박신혜 분)의 백허그 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 속에는 달포가 인하에게 백허그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달포는 인하를 자신의 품에 쏙 들어오게 껴안고 두 눈을 꼭 감고 있는데, 그 모습에서 달포의 애절한 감정이 고스란히 느껴져 나와 무슨 상황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이와 함께 달포에게 기습적인 백허그를 당한 인하의 표정에는 당황스러움과 함께 복잡미묘한 심경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인하는 달포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노 밀당녀’에 등극한 바 있어, 자신에게 갑작스런 스킨십을 하는 달포의 행동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달포는 어린 시절부터 좋아해 온 인하에 대한 감정을 혼자 삭히며 인하의 고백에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왔기에, 이번 달포의 애정표현은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를 맞을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이종석과 박신혜는 코끝이 빨개질 정도로 추운 날씨 속에서 ‘백허그 신’을 촬영했는데, 최고의 감정몰입으로 주변의 탄성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몸이 추운 것보다 자신들의 발음이 꼬일까 싶어 걱정하는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어서 어떤 장면이 탄생했을 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이종석과 박신혜는 추운 날씨도 잊을 만큼 뜨거운 연기 열정을 불태우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스태프들 또한 매 촬영마다 최고의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면서 “날씨에 굴하지 않고 배우, 스태프 할 것 없이 열정을 다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피노키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오늘(3일)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3 14:57

정형돈과 성시경이 전무후무한 앙숙케미로 브라운관에 긴장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 같은 '예체능' 테니스단의 활약에 힘입어 '우리동네 예체능'은 수도권 시청률 5.5% 전국 시청률 4.9%를 기록, 지난 주보다 0.7%P 상승하며, 동시간 프로그램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우리동네 예체능'은 무려 30주 연속 동시간 예능 1위를 기록하며 명실공히 화요일 최강의 예능임을 입증했다.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82회에서는 테니스 전국대회 대비 '혹한기 지옥훈련'에 돌입한 '예체능' 테니스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가운데 정형돈과 성시경은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는 치열한 신경전으로 긴장감을 선사했다. 아울러 '토닥토닥' 어깨터치로 화해하기 위해 애쓰는 성시경의 모습은 '미워할 수 없는 앙숙라인'을 선사하며 향후 이들의 관계 변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이 날 두 사람은 지옥훈련 첫 번째 단계인 발리부터 갈등을 빚어 시선을 모았다. 발리, 랠리, 서브까지 10회를 성공해야 하는 10.10.10 훈련에서 '원샷 원킬'로 성공하는 다른 복식조와 달리, 정형돈-성시경 조는 생각만큼 따라주지 않는 컨디션에 금세 얼굴이 굳어졌고, 이에 이형택 코치는 "발리만 가면 쭉 갈 것 같은데.."라고 컨디션 난조의 정형돈-성시경 조를 안타까워했다.하지만 연이은 훈련에서도 두 사람의 신경전은 계속 됐다. 매서운 날씨만큼 굳어버린 성시경의 초조한 모습에 정형돈은 급기야 "나 못 하겠어. 나 안 할래. 무서워서 어디 하겠냐"며 울분을 토해냈고, 성시경은 "웃기려고 하지 말고"라며 일침을 놓는 등 두 사람 사이의 한파주의보는 극으로 치달았다.결국 강호동과 신현준의 중재에 마음이 풀어진 정형돈은 무반주 댄스로 자신의 심경을 대변했고, 이런 정형돈의 앙증맞은 모습에 성시경 또한 어깨 '토닥토닥'으로 눈 녹듯 녹아버린 자신의 마음을 전달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처럼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마치 연년생 형제를 보는 것 같아 흐믓함을 선사했다. 동시에 자칫 진지해 질 수 있는 전국 대회 준비에 있어 긴장감과 웃음을 부여하는 모습으로 전국 대회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높였다.이에 시청자들은 최강 승부욕의 성시경과 지니어스 정이라는 천재 캐릭터가 오히려 부담스럽다는 정형돈이 부담감을 떨치고, 다시 최강 조로 거듭나기를 응원하며 전국 대회 선전을 기원했다.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성시경 가오나시 같아. 검은 포스가 후덜덜", "도니 시경 경기로 화해하세요", "모든 조들의 캐릭터가 각각 다른 듯. 기대감 업", "도니시경 화해하고 경기에서 좋은 결과 낼까? 긴장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3 14:55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연출 여운혁/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이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재기발랄한 오합지졸 소녀들 진지희(안채율 역), 강민아(윤미도 역), 이혜리(이예희 역), 스테파니리(최성윤 역), 이민지(김하재 역)와 마초 포스를 뽐내고 있는 김민준(하연준 역)이 앙상블을 이룬 공식 포스터가 공개되면서 색다른 청춘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 것.이미 셜록 홈즈를 연상케 하는 교복 패션 사진을 한차례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던 소녀들은 독특하면서도 확실한 캐릭터로 완벽 무장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평범치만은 않은 수사에 나설 이들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 또한 고조시키고 있는 상황.특히, “무엇이든 해결해 드립니다!”라는 카피와 리더, 자칭 여배우, 과학수사, 행동대장 등 각각 포지션까지 나눠 개성 충만한 팀을 꾸린 소녀 탐정단들의 합은 시청자들에게도 신선함으로 다가갈 예정이다.더욱이 이들 뒤에서 옴므파탈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김민준은 선암여고 문학교사 하연준으로 분해 세련된 비주얼은 물론 박학다식함까지 갖춰 여심을 완벽하게 접수할 예정으로 더욱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다.한편, '선암여고 탐정단'은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재기발랄한 5명의 여고생들이 '선암여고 미스터리 탐정단'을 결성해 학교 주변의 미해결 사건들을 파헤치는 학원 추리 로맨스.지상 최고의 똘기 충만 여고생 탐정단의 활약이 펼쳐질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은 오는 16일(화)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03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