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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의 4인 4색 한파 대처법이 공개됐다. 기승을 부리는 추위 속에도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 측은 29일 ‘한강라인 4인방’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강추위 속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특히 이들은 저마다의 방법으로 추위를 피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공개된 스틸 속 이종석은 박신혜-이유비와 난로 앞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담요를 나눠 덮고 있다. 그 중에서 눈에 띄는 것은 이종석의 얼굴만한 귀마개. 이종석은 귀여운 귀마개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상큼한 브이를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이종석은 리허설 중에도 이 귀마개를 착용하고 있는데, 귀여운 귀마개와 진지한 눈빛의 언밸런스가 웃음을 자아낸다.박신혜는 살을 에는 추위 속에서 스태프들까지 챙기는 다정한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박신혜는 목도리를 코끝까지 끌어 올려 추위를 피하고 있는데, 자신의 목도리뿐만 아니라 스태프의 목도리까지 매만져주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어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반면 김영광과 이유비의 방한 아이템은 식빵. 이유비는 촬영 대기 중 배우들과 모여 앉아 식빵을 나눠 먹고 있다. 특히 김영광과 이유비는 마주보고 앉아 식빵을 먹으며 사이 좋게 담소를 나누는 등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계속되는 한파 속에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가 힘들게 촬영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힌 뒤,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는 추위 속에서도 항상 밝은 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덕분에 스태프들도 고된 촬영을 즐겁게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종석, 박신혜, 김영광, 이유비 뿐만 아니라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피노키오’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매주 수,목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오는 1월 1일(목) 15, 16회가 연속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29 14:51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여배우이자 패션의 아이콘 공효진, 강혜정이 출연하는 연극 (이하 )의 공연사진이 공개돼 화제다.지난 3일 개막 후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 연극 는 주부 미용사 ‘리타’가 배움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평생교육원에 입학하여 그곳에서 권태로운 삶에 빠져있던 ‘프랭크’ 교수를 만나 두 사람이 서로를 변화시켜 가는 과정을 그렸다.[문의] 수현재컴퍼니 박혜숙 홍보마케팅 팀장Tel. 070-7712-4388 / 010-8558-6056[자료] 웹하드 ID: soohyunjae / PW: 6506공개된 사진에는 공효진, 강혜정이 분한 ‘리타’의 다양한 변신을 엿볼 수 있다. 교육을 받기 전 거칠고 직설적이며 쾌활한 모습의 ‘리타’부터 수업을 통해 점차 지적이고 세련된 모습으로 변하는 ‘리타’까지 시시각각 달라지는 캐릭터를 보여주기 위해 두 여배우는 장면마다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을 바꾼다.특히 여배우에 따라 개별적으로 맞춘 스타일링이 더욱 캐릭터의 매력을 살린다. 큰 키와 베이비 페이스를 자랑하는 공효진은 큰 무늬 프린트 원피스와 긴 통바지를 과감히 소화하는 동시에 발그레한 볼터치와 주근깨 표현으로 공리타만의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낸다. 반면 작은 얼굴에 시원하고 또렷한 눈매가 인상적인 강혜정은 컬링 헤어로 사랑스러움을 배가 시키고 형광자켓과 흰색 롱부츠, 갈색 니트와 어깨 끈 원피스를 매치시켜 톡톡 튀는 강리타 캐릭터에 발랄함을 더했다.장면전환에 따라 약 7~8벌의 의상을 갈아입으며 ‘리타’의 스타일이 바뀌기 때문에 관객은 2시간의 공연이 전혀 지루하지 않다. 오히려 패션에 민감한 여성관객들은 여배우의 변신 덕분에 공연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리타’의 대변신을 가능케 한 숨은 주역이 조상경 의상 디자이너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 ‘타짜’ 등 다양한 작품에서 독특한 패션세계를 보여준 그녀는 영화 ‘군도’로 2014년 대종상영화제 의상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얼마 전 개봉한 영화 ‘상의원’에서 조선시대 왕실의 다채로운 의복을 독특한 감각으로 디자인하여 화제를 모았다. 그녀의 손을 거친 덕분에 연극 의 세련되고 화려한 무대가 완성될 수 있었다.연극 제작사 수현재컴퍼니 제작이사는 “’리타’의 스타일 변신은 ‘프랭크’와의 교육을 통해 캐릭터가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매우 중요하고 직접적인 장치이다. 특히 이번에는 기존 공연과는 차별화된 무대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 배우∙스태프가 믿고 따를 수 있는 의상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판단, 조상경 디자이너에게 부탁하게 되었다. 그녀 덕분에 두 여배우는 무대 위에서 그 누구보다 빛이 난다.”며 이 연극에서 의상 디자인이 가지는 의미와 디자이너 섭외 배경을 설명했다.한편, 오는 30일 인터파크 사이트에서 4차 티켓오픈을 앞두고 있는 연극 는 2015년 2월 초까지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공연된다. (문의. 02-3672-0900. 예매. 1544-1555)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2-29 14:47

3인조 걸그룹 퍼펄즈(건희, 은용, 우영)가 3인 3색의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퍼펄즈는 29일 201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새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의 첫번째 콘셉트 '블랙 시크(Black Chic)'는 겨울 섹시룩의 아이템인 퍼코트와 미니스커트로 섹시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또한 크롭티와 미니스커트 사이에 보일 듯 말 듯한 복근이 매력적이다. 두 번째 '핑크 로맨틱(Pink Romantic)'에서는 과한 장식과 의상을 멀리하고 비비드한 컬러의 캐주얼 패션으로 진행됐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만 보여줬던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표정을 발견할 수 있다. 마지막 '퍼펄즈 이즈 뮤직(Purfles is Music)'은 공연에 임하는 프로 뮤지션 같은 모습으로 퍼펄즈가 무대 위에서 자신있게 보여줄 수 있는 모습이다. 버건디 색의 의상과 골드 장식으로 섹시함과 고급스러움 동시에 연출했다. 화보 촬영장에서 퍼펄즈는 친자매로 착각할 정도의 환상 호흡을 보여줬다. 신인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을 보여줘 지켜보는 스텝들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퍼펄즈는 데뷔 초 부터 조각 같은 몸매와 무대 매너로 국내외 팬들에게 뜨거운 눈길을 받았다. 멤버들은 데뷔 전 탄탄한 몸매를 위해 혹독한 트레이닝을 받았다. 퍼펄즈는 "계단 100개 오르내리기, 공원 12바퀴 돌기, 마라톤(10km) 등과 요가, 수영 등도 24시간 중 깨어있는 시간은 운동만 계속 했다. 기존 아이돌 중에 이렇게 운동한 아이돌은 아마 없었을 것이다"고 전했다. 2014년을 마무리 하는 마음으로 퍼펄즈는 "첫 데뷔 곡 '원투쓰리(1.2.3)'와 저희를 사랑해 주신 국내외 팬들에게 감사하다. 기대에 부응해 내년에도 좋은 노래와 완벽한 무대로 돌아오겠다" 라고 각오를 다짐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29 14:38

연극배우로 꾸준히 활동을 해오던 배우 전유진이 전초빈이라는 예명으로 이제 영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 유정현 감독의 엉덩인 거짓말 안해! 에서 소설속 주인공 역인 형수역을 맡았다. 연극연출가이자 배우이신 아버지 밑에서 어릴적부터 연기를 해온 전초빈은 탄탄한 내공과 연기력을 갖춰온 배우이다. 청소년 때는 각종 연극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해오며 청소년 연극계에선 이미 이름이 나있던 배우이다. 연극만을 고집해오던 그녀가 영화연기에 욕심을 내온것은 지난해 우연히 출연하게 된 아디다스 바이럴 광고에서 부터였다. 그후 광고뿐 아니라 가수 디알로의 "그냥아는오빠"와 가수 방탄소년단의 "호르몬전쟁" 여주인공을 연기하며 조금씩 배우로서의 영역을 넓혀나가기 시작했다. 신예배우 전초빈은 "이번 엉덩인 거짓말 안해! " 라는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형수 역활은 소설속의 인물이예요. 유정현 감독님만의 특별한 유머감각을 느낄 수 있으실거예요. 역활을 맡게 해주신 감독님께 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모두들 편안한 마음으로 오셔서 많이 웃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을 마치며 "세상을 바꾸는 배우가 아닌, 세상이 원하는 배우가 되자. 이게 제 좌우명이예요. 화려하게 빛나는 불보다 오랫동안 꺼지지 않는 불이 되고 싶어요." 라며 순간의 화려함보다 오랫동안 배우의 길을 걷고 싶다며 소박하게 웃는 그녀의 웃음에서 앞으로의 그녀의 행보를 더욱더 기대해보게 된다. 영화 "엉덩인 거짓말 안해!" 는 현재 촬영 중에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2-29 14:24

배우 박시연이 TV조선 ‘최고의 결혼’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27일 TV조선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비혼모를 선택한 미혼의 스타앵커 차기영을 중심으로 모든 결혼의 근본은 인간의 ‘행복’이어야 한다는 메세지를 전하며 차기영(박시연 분)-조은차(배수빈 분)-박태연(노민우 분) 세 사람을 향한 열린 결말로 막을 내렸다. 특히, 2년만의 복귀로 화제를 모은 박시연이 연기한 차기영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는 진취적이고 당당한 캐릭터로, 극 중 박시연은 남성중심적 사회에서 현 세대 여성들이 차마 하지 못했던 솔직 대담한 대사들로 이른바 ‘차기영 어록’들을 쏟아내며 많은 공감을 받았다. 또한 박시연은 극 중 아들 ‘차단’을 향한 애절한 모성애를 한층 깊어진 내면연기로 표현해내는 한편, 매회 앵커룩, 오피스룩 등의 패션으로 연기 외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화제를 모으며 성공적으로 극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종영을 앞둔 지난 27일 밤, 박시연은 드라마 스텝과 몇몇 배우들과 함께 모여 방송을 감상하며 헤어짐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마지막 방송이 끝난 후 박시연은 ‘‘최고의 결혼’은 내 인생 ‘최고의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 차기영을 만날 수 있어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고, 나를 믿고 선택해준 감독님, 작가님 이하 스텝들과 동료 배우들에게도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 작품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도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진심을 담은 좋은 연기를 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29 14:20

지난 26일 “All That Jeju” 음악 시리즈의 첫 번째 곡 가 발매됐다.떠올리면 왠지 코끝이 찡해지며 설레는 마음과 함께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되는 우리의 “제주도”. 그 곳에는 하늘과 바다, 흔들리는 억새와 두고 온 내가 있다. 그 중에서도 제주도 서쪽, 애월의 낙조는 자연에 대한 경외심과 삶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떠올리게 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더 깊고 넓게 ‘마음속에 비어있는 그 무엇을 채워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애월의 낙조를 소재로 하여 제주도에 살고 있는 음악가 임인건(재즈 피아니스트), 최성원(들국화의 베이시스트), 장필순(한국 포크계의 대모), 조동익(베이시스트 겸 편곡자)이 라는 곡을 발표 했다. 음악적인 장르가 전혀 다른 네 사람이 함께 를 발표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 모두 애월의 노을이 주는 장엄함과 위대함에 매료된 결과라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노을을 보며 마음속에 메아리치는 큰 슬픔을 담담하게 표현한 임인건의 멜로디에 위로와 감사 그리고 평화에 대한 따뜻한 최성원의 가사, 듣는 순간 투명한 노을 속에 저녁별을 보게 해 주는 조동익의 편곡과 편안하고 나직막이 부르는 장필순의 노래는 그동안 그녀가 걸어온 음악인생과 모든 것을 내려놓은듯한 목소리로 우리 모두에게 ‘잊었던 나’를 다시 찾아준다. 한편, 임인건의 오랜 음악 동료이자 그의 음악적 감성을 가장 잘 이해하는 재즈 베이스 연주자 이원술이 직접 편곡과 프로듀싱한 어쿠스틱 버전의 가 “All That Jeju” 음악 시리즈 첫 번째 곡으로 내년 2월에 정규 앨범으로 발매되며, 정준일, 요조, BMK가 함께 하는 곡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29 13:20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 ‘노머시(NO. MERCY)’의 주헌의 파격무대가 예고되며 온라인상에 뜨거운 화제로 떠올랐다. ‘노머시’는 씨스타, 케이윌, 정기고, 매드클라운, 보이프렌드, 주영 등 최고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에서 선보이는 신인 힙합 보이그룹의 최종 멤버를 가리기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라이머, 산이, 기리보이, 천재노창 등 최강의 래퍼, 프로듀서들과 콜라보 미션을 선보여 서바이벌 사상 가장 화려한 미션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9일 공개된 케이블TV Mnet ‘노머시’ 4회 예고편 에서는 2차 데뷔 미션인 음원발매 미션이 공개되었다. 2차 미션은 래퍼는 래퍼끼리, 보컬은 보컬끼리 2인 1조를 이뤄 무대를 펼치는 것으로, 합격자 중 랩 파트 1위를 차지한 멤버는 효린-산이와, 보컬 1위는 소유-기리보이와 함께 음원을 발매하게 되는 것. 예고편에서 주헌과 샵건은 한조를 이루어 심사위원의 호평 세례를 받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리틀 스윙스'로 불리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있는 '괴물 연습생' 주헌의 파워풀한 무대는 레전드 무대를 예고하며 공개와 동시에 폭풍클릭을 부르고 있다. Mnet과 스타쉽이 선보이는 잔혹 서바이벌, 연습생들의 데뷔 전쟁 ‘노머시’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쉽의 새로운 힙합 보이그룹의 탄생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29 13:18

가상현실캐릭터 가수 ‘노바’가 2015년 1월 디지털 싱글 음원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한다.과거 사이버 가수라는 장르로 몇몇 캐릭터 가수가 등장 하였으나 당시에는 없었던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K-POP의 시스템, CG기술, 콘텐츠 기획 면에서 완전히 다른 품질의 콘텐츠를 기대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 되었다이러한 환경적 여건과 콘텐츠 소비 환경이 마련된 상황 속에 미래부-정보산업진흥원의 ‘가상 현실콘텐츠 지원사업’의 지원과 함께 캐릭터개발 및 MD비즈니스 전문기업인 ‘코스코이’를 통해 [노바]라는 가상현실 캐릭터 가수가 탄생했다.“창조경제”의 혁신적 컨텐츠 개발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창의적 벤처기업의 전략을 통해 구현된 것이다.[노바]에 가상현실 엔터테이너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홀로그램 콘텐츠로 실제로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 부르는 것이 가능한 홀로그램 가상현실 콘텐츠를 함께 제작하여 빅뱅, 싸이, 2NE1의 홀로그램 공연이 상설 공연 되고 있는 K-LIVE 공연장은 물론 국내/외 팬들과 만남을 예정하고 있기 때문이다좋은 음악과 매력적인 스토리라인을 가진 캐릭터가 대중과의 접점을 이어간다면 생명력 있는 존재로 인식될 수 있다고 프로젝트의 총괄을 맡은 코스코이 김진욱 대표는 말한다또한 과거 캐릭터 가수의 한계점이었던 캐릭터만 있는 뮤직비디오가 아닌 실제 살아있는 아티스트로 표현하기 위해 코스코이는 방시혁 대표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공동 프로듀싱을 진행하고 있다[노바]의 프로젝트에는 이와 같이 각 분야의 최고기술과 실력을 지닌 많은 회사가 함께 참여 중이다.‘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방시혁과 방탄소년단이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유니버설뮤직 코리아’와 ‘디자인뮤직’이 타이틀 음원을 함께 했고 CG에는 매크로, 홀로그램 공연 콘텐츠의 ‘닷밀’, 기획,마케팅의 ‘프라이데이 서커스’ 그리고 YG와 홀로그램공연 콘텐츠를 상시 공연하는 KT의 ‘K-LIVE’가 함께 진행 중이다.이러한 공동 창작 형태로 기획/제작/유통/마케팅이 원스탑으로 추진되는 공동 창작형태는 기존의 콘텐츠 제작 환경에 콘텐츠의 완성도와 실효성이라는 관점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할 것으로 보인다[노바]는 2015년 1월 디지털 싱글 음원 발표를 시작으로 홀로그램 콘서트와 ‘그래픽 노블’과 다양한 클럽 페스티벌 등과 함께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가상현실 캐릭터 가수 [노바]의 등장은 K-POP의 새로운 시장 창출과 함께 K-CHARACTER 시장의 가능성 및 다각화에 대한 새로운 기회로 새로운 한류 시장 창출 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4-12-26 15:58

올 겨울 복고 열풍 속에 90년대 음악 하면 최고의 히트메이커 서태지와아이들과 듀스가 떠오른다. 앞서 프로듀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용감한 형제는 90년대 당시 트렌디한 음악과 문화를 통째로 지배했었던 그들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가요계의 주 아이돌 음악을 작업하면서 대중의 피로감이 본격화된 현상을 느끼며 오랜 고민 끝에 획일화된 K-pop 국내 가요계에 창의적 힘과 세계화 시킬 추진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트랜디한 한방이 필요하다고 늘 생각해왔다. 그 해답을 바로 90년대 음악의 현대화를 통한 전혀 새로운 차원의 콘셉트에서 내놓고 싶어 했던 용형이 2015년형 가요계를 한방에 바꿔줄 팀명을 공개했다.'원펀치(1PUNCH)'이다. 원과펀치는 각 멤버의 이름으로 지어졌으며,"평균 연령 17세 멤버들은 오랜 트레이닝 속에 노래와 랩, 춤 실력이 뛰어나며, 1(원)이라는 멤버는 우월한 신체비율과 마치 순정만화 속에 나올듯한 외모에 랩메이킹은 기본이고, 패션과 음악적인 감각을 겸비하고 있으며, 펀치는 카멜레온 같은 매력에 기본 4개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활동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한편 '2015년형 서태지와아이들,듀스'로 알려진 이들은 베일에 쌓여있지만 이미 가요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비주얼, 실력에 차별화 된 콘셉트까지 갖춘 완성형 아이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레이브와디비지니스가 야심차게 내놓을 신예그룹 원펀치(1punch)의 데뷔가 기대된다. ※ 1PUNCH(원펀치) 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순차적으로 공식 사이트(http://bravesound.com) 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26 13:17

‘개그 콘서트’의 초특급 게스트 명단이 공개됐다. 2014년 예능 시청률 부동의 1위를 차지한 KBS 2TV ‘개그 콘서트’(연출 김상미)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방송을 송년특집으로 준비하며 지난 24일 모든 녹화를 마쳤다. 특히 이날 ‘개그 콘서트’는 화려한 게스트 진을 초대해 웃음을 배가 시켰고 ‘개콘’은 2014년 최고의 개그를 장착한 가운데 오는 28일 밤 9시 15분 방송을 앞두고 있다.게스트들의 면면은 화려했다. 대한민국 넘버원 연기파 배우 김상중과 최근 또 한 번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조여정, 4차원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 사유리, ‘1박 2일’의 데프콘, 김종민 콤비 마지막으로 차트 강제 역주행으로 음원 사이트를 휩쓸며 2014년 가요계의 키워드가 된 EXID가 참여했다. 모든 게스트들은 리허설 예정시간보다 현장에 일찍 도착해 ‘개콘’ 식구들의 웃음을 도왔다. 개그맨들의 열화와 같은 박수를 받으며 등장한 배우 김상중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답게 코믹 연기 또한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제작진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그것이 알고 싶다’의 진중한 모습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몸개그’ 또한 선보였다는 후문. 조여정의 미모는 ‘개콘’ 리허설 무대에서도 빛을 발했다. 조여정의 반짝이는 미모에 남자 개그맨들은 감탄사를 연발했고 함께 무대를 준비했던 남자 개그맨은 순간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출연 전부터 “제작진에게 날 한껏 망가뜨려 달라고 부탁했다.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던 조여정은 역시 망가짐도 불사하며 현장에 모인 스태프, 개그맨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대 위에 올라 90도 인사를 했던 사유리는 김상미 감독을 발견하자마자 “언니 보고 싶었어요. 반가워요”라며 특유의 억양과 목소리로 반가움을 드러내기도. 데프콘과 김종민은 실전 같은 리허설로 ‘1박 2일’에서 함께 몸담고 있는 김준호의 지원군 역할을 자처했으며 최근 바쁜 스케줄을 소화중인 EXID 또한 능수능란한 연기로 한 코너를 완벽하게 책임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개그 콘서트’는 지난 23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www.facebook.com/kbs2tvgagconcert)을 오픈하였으며 ‘개콘’ 식구들의 리얼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하고 있다. 짧은 시간 안에 페이스북 좋아요(팔로우)가 급증하며 ‘개콘’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중. 오늘(26일) 공개된 사진 이외에도 리허설 현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페이스북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26 11:39

그룹 ‘비아이지(B.I.G)'(제이훈-희도-건민-국민표-벤지)가 MBC 라디오 ’정준영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그간 숨겨왔던 끼와 재능을 분출한다.내일(27일) 밤 12시 5분, MBC 표준 FM ‘정준영의 심심타파’의 토요일 코너 ‘신인 대 신인’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낼 예정인 것.‘비아이지’가 출연을 앞둔 코너 ‘신인 대 신인’은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인 두 팀이 출연해 개인기, 토크 등 각종 대결을 펼치는 코너. 보이그룹 소년공화국과 함께 뜨거운 대결을 펼칠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이번 라디오 방송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으로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비아이지’는 라디오 방송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다섯 멤버 각각의 매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지드래곤의 히트곡 ‘니가 뭔데’에 ‘비아이지’만의 색깔을 담은 특별 라이브까지 선보인다고.특히, 그동안 아리랑 라디오 ‘사운드 케이(Sound K)’에 출연하며 넘치는 재치와 다섯 멤버들의 막강 호흡을 자랑해왔던 ‘비아이지’이기에 이번엔 어떤 활약을 펼칠지 더욱 설렘을 높이고 있다.한편, ‘비아이지’는 최근 캐롤 음원 ‘Last Christmas’를 공개해 크리스마스를 달콤하게 물들였고 멤버 희도는 현재 KBS 2TV ‘달콤한 비밀’의 우상준 역을 맡아 연기자로 변신하고 있다. 또한 멤버 벤지는 tvN ‘언제나 칸타레’에서 사계 제 1악장 연주자로 뽑히는 등 뛰어난 바이올린 실력으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내일 밤 27일(토)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26 11:37

‘띠과외’ 김성령-성시경이 ‘염장커플’에 등극해 정준하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달달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두 사람의 모습에 정준하는 부러움과 질투에 휩싸여 ‘사랑의 훼방꾼’으로 변신했다.오늘(26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는 김성령을 둘러싼 치열한 쟁탈전이 펼쳐진다.‘띠과외’ 송년파티에 참석한 ‘영어커플’ 김성령과 성시경은 ‘찰떡 궁합’ 케미를 뽐내며 달달한 모습으로, 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 후보의 위엄을 드러냈다. 짝꿍 스피드 퀴즈에서 남다른 호흡을 보여주는가 하면, ‘달콤 듀엣’을 결성해 완벽한 하모니를 과시해 다른 커플들의 부러움을 샀다.특히 성시경은 꿀이 떨어질 것 같이 ‘달달한 눈빛’으로 그윽하게 바라봐 보는 이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들었다. 그는 함께 듀엣곡을 부르는 내내 열심히 노래하는 김성령이 사랑스럽다는 듯 김성령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고, 노래가 끝나자 잘했다고 칭찬을 건네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모두가 부러움의 시선으로 김성령과 성시경을 지켜볼 때 심기가 불편해진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정준하. 그는 두 사람의 염장질(?)에 질투 어린 시선을 보내다 급기야 ‘깜짝 포옹’으로 김성령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정준하의 ‘깜짝 포옹’을 시작으로 ‘김성령 쟁탈전’이 펼쳐져 송년파티장을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성시경을 향해 “부럽다”를 연발하던 김희철과 ‘사랑의 훼방꾼’이 된 정준하는 김성령과의 인증샷을 남기고자 쉬는 시간이 되자 핸드폰을 들고 김성령의 곁으로 모여 웃음을 자아냈다.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지헤라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 ‘띠과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26 11:34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가 애틋한 눈빛으로 침대에서 재회를 한 모습이 공개됐다.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 측은 24일 13회 방송을 앞두고 기하명(이종석 분)과 최인하(박신혜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12회에서 하명은 “걱정도 하지 말고 위로도 하지마”라는 냉정한 말로 자신을 걱정하는 인하를 저버렸고,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도 함께 눈물 흘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하명과 인하가 따뜻한 눈길로 마주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스틸 속 인하는 자고 있는 하명을 지긋이 쳐다보고 있는데, 그런 인하의 눈빛에서 하명을 향한 애정과 함께 그를 걱정하고 안쓰러워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마음 따뜻한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이와 함께 인하의 손을 잡고 그의 볼을 쓰다듬는 하명의 손이 눈길을 끈다. 잠에서 깬 하명이 자신의 옆에 있는 인하를 발견하고 그의 손을 잡는가 하면, 만지면 깨질 듯 조심스러운 손길로 인하의 볼을 어루만져주고 있는 것.특히 인하를 보는 하명의 눈빛에서는 그를 향한 그리움과 변치 않은 애틋함이 묻어져 나오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무엇보다 하명과 인하가 마주하고 있는 곳이 공필(변희봉 분)과 달평(신정근 분), 그리고 인하가 있는 집이어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하명은 공필의 눈물을 보고도 뒤 돌아서 자신의 짐을 모두 챙겨 집을 나섰기에, 그가 다시 모두가 있는 집으로 돌아오게 된 사연에 대한 궁금증 또한 높아지고 있다.‘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13회에서도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하명과 인하의 로맨스가 이어질 예정이다. 두 사람 사이에 또 어떤 에피소드가 생겨날지, 하명이 인하가 있는 집으로 돌아오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매주 수, 목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오늘(24일) 13회가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26 11:14

배우 박해진이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 현장에 통 큰 선물을 하며 특급 의리를 선보였다.2015년 중국 최고의 기대작 드라마 ‘남인방-친구’에서 주인공 ‘해붕’역으로 촬영에 한창인 박해진이 한-중 전 스태프 130여명을 위해 밥차와 점퍼, 방한 용품 등 종합선물세트를 전달한 것. 특히 평소 협찬제의를 받지 않기로 정평이 난 박해진은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사비를 들여 정성스런 선물을 준비했다.박해진은 현장에 한국-중국, 두 나라의 스태프들이 함께 있는 것을 고려해 돼지갈비와 잡채 등 모두가 좋아할만한 한식으로 구성된 밥차를 대접, 추운 날씨를 따뜻하게 해줄 점퍼와 방한 장갑 등 겨울을 날 수 있는 소품을 선물해 현장을 훈훈케 했다. 뿐만 아니라 곧 다가오는 2015년을 위해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달력까지 준비하며 살뜰한 의리를 보였다.주연 배우 박해진의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에 함박웃음을 지은 스태프들은 “역시 박해진은 의리남”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박해진의 선물 세트로 사기를 충전해 더욱 파이팅 넘치는 촬영을 이어갔다고. 드라마 ‘남인방-친구’의 한 관계자는 “평소 박해진씨는 촬영이 있을 때 마다 스태프들을 한 명 한 명 섬세하게 챙기고 배려해줄 뿐만 아니라 지친 현장에 활력까지 불어 넣어주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 박해진씨가 전해준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덕분에 더욱 따뜻한 현장이 될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한편,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3년 전, 큰 인기를 누렸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초반 남자들의 우정과 야망,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 특히 SBS 진혁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주연배우 박해진은 겉으론 바람둥이처럼 보이지만 내면은 누구보다 순진하고 천사같은 인물 해붕 역을 맡았다.박해진표 종합선물세트로 사기 충전 후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2015년 중국에서 방영 될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2-26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