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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캐릭터 가수 ‘노바’가 2015년 1월 디지털 싱글 음원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한다.과거 사이버 가수라는 장르로 몇몇 캐릭터 가수가 등장 하였으나 당시에는 없었던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K-POP의 시스템, CG기술, 콘텐츠 기획 면에서 완전히 다른 품질의 콘텐츠를 기대 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 되었다이러한 환경적 여건과 콘텐츠 소비 환경이 마련된 상황 속에 미래부-정보산업진흥원의 ‘가상 현실콘텐츠 지원사업’의 지원과 함께 캐릭터개발 및 MD비즈니스 전문기업인 ‘코스코이’를 통해 [노바]라는 가상현실 캐릭터 가수가 탄생했다.“창조경제”의 혁신적 컨텐츠 개발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창의적 벤처기업의 전략을 통해 구현된 것이다.[노바]에 가상현실 엔터테이너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홀로그램 콘텐츠로 실제로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 부르는 것이 가능한 홀로그램 가상현실 콘텐츠를 함께 제작하여 빅뱅, 싸이, 2NE1의 홀로그램 공연이 상설 공연 되고 있는 K-LIVE 공연장은 물론 국내/외 팬들과 만남을 예정하고 있기 때문이다좋은 음악과 매력적인 스토리라인을 가진 캐릭터가 대중과의 접점을 이어간다면 생명력 있는 존재로 인식될 수 있다고 프로젝트의 총괄을 맡은 코스코이 김진욱 대표는 말한다또한 과거 캐릭터 가수의 한계점이었던 캐릭터만 있는 뮤직비디오가 아닌 실제 살아있는 아티스트로 표현하기 위해 코스코이는 방시혁 대표의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공동 프로듀싱을 진행하고 있다[노바]의 프로젝트에는 이와 같이 각 분야의 최고기술과 실력을 지닌 많은 회사가 함께 참여 중이다.‘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방시혁과 방탄소년단이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유니버설뮤직 코리아’와 ‘디자인뮤직’이 타이틀 음원을 함께 했고 CG에는 매크로, 홀로그램 공연 콘텐츠의 ‘닷밀’, 기획,마케팅의 ‘프라이데이 서커스’ 그리고 YG와 홀로그램공연 콘텐츠를 상시 공연하는 KT의 ‘K-LIVE’가 함께 진행 중이다.이러한 공동 창작 형태로 기획/제작/유통/마케팅이 원스탑으로 추진되는 공동 창작형태는 기존의 콘텐츠 제작 환경에 콘텐츠의 완성도와 실효성이라는 관점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할 것으로 보인다[노바]는 2015년 1월 디지털 싱글 음원 발표를 시작으로 홀로그램 콘서트와 ‘그래픽 노블’과 다양한 클럽 페스티벌 등과 함께 활동을 이어갈 것이다.가상현실 캐릭터 가수 [노바]의 등장은 K-POP의 새로운 시장 창출과 함께 K-CHARACTER 시장의 가능성 및 다각화에 대한 새로운 기회로 새로운 한류 시장 창출 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4-12-26 15:58

올 겨울 복고 열풍 속에 90년대 음악 하면 최고의 히트메이커 서태지와아이들과 듀스가 떠오른다. 앞서 프로듀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용감한 형제는 90년대 당시 트렌디한 음악과 문화를 통째로 지배했었던 그들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가요계의 주 아이돌 음악을 작업하면서 대중의 피로감이 본격화된 현상을 느끼며 오랜 고민 끝에 획일화된 K-pop 국내 가요계에 창의적 힘과 세계화 시킬 추진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트랜디한 한방이 필요하다고 늘 생각해왔다. 그 해답을 바로 90년대 음악의 현대화를 통한 전혀 새로운 차원의 콘셉트에서 내놓고 싶어 했던 용형이 2015년형 가요계를 한방에 바꿔줄 팀명을 공개했다.'원펀치(1PUNCH)'이다. 원과펀치는 각 멤버의 이름으로 지어졌으며,"평균 연령 17세 멤버들은 오랜 트레이닝 속에 노래와 랩, 춤 실력이 뛰어나며, 1(원)이라는 멤버는 우월한 신체비율과 마치 순정만화 속에 나올듯한 외모에 랩메이킹은 기본이고, 패션과 음악적인 감각을 겸비하고 있으며, 펀치는 카멜레온 같은 매력에 기본 4개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활동에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한편 '2015년형 서태지와아이들,듀스'로 알려진 이들은 베일에 쌓여있지만 이미 가요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비주얼, 실력에 차별화 된 콘셉트까지 갖춘 완성형 아이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브레이브와디비지니스가 야심차게 내놓을 신예그룹 원펀치(1punch)의 데뷔가 기대된다. ※ 1PUNCH(원펀치) 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순차적으로 공식 사이트(http://bravesound.com) 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26 13:17

‘개그 콘서트’의 초특급 게스트 명단이 공개됐다. 2014년 예능 시청률 부동의 1위를 차지한 KBS 2TV ‘개그 콘서트’(연출 김상미)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방송을 송년특집으로 준비하며 지난 24일 모든 녹화를 마쳤다. 특히 이날 ‘개그 콘서트’는 화려한 게스트 진을 초대해 웃음을 배가 시켰고 ‘개콘’은 2014년 최고의 개그를 장착한 가운데 오는 28일 밤 9시 15분 방송을 앞두고 있다.게스트들의 면면은 화려했다. 대한민국 넘버원 연기파 배우 김상중과 최근 또 한 번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조여정, 4차원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방송인 사유리, ‘1박 2일’의 데프콘, 김종민 콤비 마지막으로 차트 강제 역주행으로 음원 사이트를 휩쓸며 2014년 가요계의 키워드가 된 EXID가 참여했다. 모든 게스트들은 리허설 예정시간보다 현장에 일찍 도착해 ‘개콘’ 식구들의 웃음을 도왔다. 개그맨들의 열화와 같은 박수를 받으며 등장한 배우 김상중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답게 코믹 연기 또한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제작진의 극찬을 이끌어냈다. ‘그것이 알고 싶다’의 진중한 모습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몸개그’ 또한 선보였다는 후문. 조여정의 미모는 ‘개콘’ 리허설 무대에서도 빛을 발했다. 조여정의 반짝이는 미모에 남자 개그맨들은 감탄사를 연발했고 함께 무대를 준비했던 남자 개그맨은 순간 부러움의 대상이 되기도. 출연 전부터 “제작진에게 날 한껏 망가뜨려 달라고 부탁했다.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던 조여정은 역시 망가짐도 불사하며 현장에 모인 스태프, 개그맨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무대 위에 올라 90도 인사를 했던 사유리는 김상미 감독을 발견하자마자 “언니 보고 싶었어요. 반가워요”라며 특유의 억양과 목소리로 반가움을 드러내기도. 데프콘과 김종민은 실전 같은 리허설로 ‘1박 2일’에서 함께 몸담고 있는 김준호의 지원군 역할을 자처했으며 최근 바쁜 스케줄을 소화중인 EXID 또한 능수능란한 연기로 한 코너를 완벽하게 책임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개그 콘서트’는 지난 23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www.facebook.com/kbs2tvgagconcert)을 오픈하였으며 ‘개콘’ 식구들의 리얼한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하고 있다. 짧은 시간 안에 페이스북 좋아요(팔로우)가 급증하며 ‘개콘’에 대한 관심과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중. 오늘(26일) 공개된 사진 이외에도 리허설 현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페이스북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26 11:39

그룹 ‘비아이지(B.I.G)'(제이훈-희도-건민-국민표-벤지)가 MBC 라디오 ’정준영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그간 숨겨왔던 끼와 재능을 분출한다.내일(27일) 밤 12시 5분, MBC 표준 FM ‘정준영의 심심타파’의 토요일 코너 ‘신인 대 신인’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낼 예정인 것.‘비아이지’가 출연을 앞둔 코너 ‘신인 대 신인’은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인 두 팀이 출연해 개인기, 토크 등 각종 대결을 펼치는 코너. 보이그룹 소년공화국과 함께 뜨거운 대결을 펼칠 것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이번 라디오 방송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으로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비아이지’는 라디오 방송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다섯 멤버 각각의 매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지드래곤의 히트곡 ‘니가 뭔데’에 ‘비아이지’만의 색깔을 담은 특별 라이브까지 선보인다고.특히, 그동안 아리랑 라디오 ‘사운드 케이(Sound K)’에 출연하며 넘치는 재치와 다섯 멤버들의 막강 호흡을 자랑해왔던 ‘비아이지’이기에 이번엔 어떤 활약을 펼칠지 더욱 설렘을 높이고 있다.한편, ‘비아이지’는 최근 캐롤 음원 ‘Last Christmas’를 공개해 크리스마스를 달콤하게 물들였고 멤버 희도는 현재 KBS 2TV ‘달콤한 비밀’의 우상준 역을 맡아 연기자로 변신하고 있다. 또한 멤버 벤지는 tvN ‘언제나 칸타레’에서 사계 제 1악장 연주자로 뽑히는 등 뛰어난 바이올린 실력으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내일 밤 27일(토)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26 11:37

‘띠과외’ 김성령-성시경이 ‘염장커플’에 등극해 정준하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달달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두 사람의 모습에 정준하는 부러움과 질투에 휩싸여 ‘사랑의 훼방꾼’으로 변신했다.오늘(26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에서는 김성령을 둘러싼 치열한 쟁탈전이 펼쳐진다.‘띠과외’ 송년파티에 참석한 ‘영어커플’ 김성령과 성시경은 ‘찰떡 궁합’ 케미를 뽐내며 달달한 모습으로, 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 후보의 위엄을 드러냈다. 짝꿍 스피드 퀴즈에서 남다른 호흡을 보여주는가 하면, ‘달콤 듀엣’을 결성해 완벽한 하모니를 과시해 다른 커플들의 부러움을 샀다.특히 성시경은 꿀이 떨어질 것 같이 ‘달달한 눈빛’으로 그윽하게 바라봐 보는 이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들었다. 그는 함께 듀엣곡을 부르는 내내 열심히 노래하는 김성령이 사랑스럽다는 듯 김성령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고, 노래가 끝나자 잘했다고 칭찬을 건네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모두가 부러움의 시선으로 김성령과 성시경을 지켜볼 때 심기가 불편해진 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정준하. 그는 두 사람의 염장질(?)에 질투 어린 시선을 보내다 급기야 ‘깜짝 포옹’으로 김성령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정준하의 ‘깜짝 포옹’을 시작으로 ‘김성령 쟁탈전’이 펼쳐져 송년파티장을 더욱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성시경을 향해 “부럽다”를 연발하던 김희철과 ‘사랑의 훼방꾼’이 된 정준하는 김성령과의 인증샷을 남기고자 쉬는 시간이 되자 핸드폰을 들고 김성령의 곁으로 모여 웃음을 자아냈다.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지헤라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 ‘띠과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26 11:34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가 애틋한 눈빛으로 침대에서 재회를 한 모습이 공개됐다.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 측은 24일 13회 방송을 앞두고 기하명(이종석 분)과 최인하(박신혜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12회에서 하명은 “걱정도 하지 말고 위로도 하지마”라는 냉정한 말로 자신을 걱정하는 인하를 저버렸고,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도 함께 눈물 흘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하명과 인하가 따뜻한 눈길로 마주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스틸 속 인하는 자고 있는 하명을 지긋이 쳐다보고 있는데, 그런 인하의 눈빛에서 하명을 향한 애정과 함께 그를 걱정하고 안쓰러워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 마음 따뜻한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이와 함께 인하의 손을 잡고 그의 볼을 쓰다듬는 하명의 손이 눈길을 끈다. 잠에서 깬 하명이 자신의 옆에 있는 인하를 발견하고 그의 손을 잡는가 하면, 만지면 깨질 듯 조심스러운 손길로 인하의 볼을 어루만져주고 있는 것.특히 인하를 보는 하명의 눈빛에서는 그를 향한 그리움과 변치 않은 애틋함이 묻어져 나오고 있어 무슨 상황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무엇보다 하명과 인하가 마주하고 있는 곳이 공필(변희봉 분)과 달평(신정근 분), 그리고 인하가 있는 집이어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하명은 공필의 눈물을 보고도 뒤 돌아서 자신의 짐을 모두 챙겨 집을 나섰기에, 그가 다시 모두가 있는 집으로 돌아오게 된 사연에 대한 궁금증 또한 높아지고 있다.‘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13회에서도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하명과 인하의 로맨스가 이어질 예정이다. 두 사람 사이에 또 어떤 에피소드가 생겨날지, 하명이 인하가 있는 집으로 돌아오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매주 수, 목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오늘(24일) 13회가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26 11:14

배우 박해진이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 촬영 현장에 통 큰 선물을 하며 특급 의리를 선보였다.2015년 중국 최고의 기대작 드라마 ‘남인방-친구’에서 주인공 ‘해붕’역으로 촬영에 한창인 박해진이 한-중 전 스태프 130여명을 위해 밥차와 점퍼, 방한 용품 등 종합선물세트를 전달한 것. 특히 평소 협찬제의를 받지 않기로 정평이 난 박해진은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사비를 들여 정성스런 선물을 준비했다.박해진은 현장에 한국-중국, 두 나라의 스태프들이 함께 있는 것을 고려해 돼지갈비와 잡채 등 모두가 좋아할만한 한식으로 구성된 밥차를 대접, 추운 날씨를 따뜻하게 해줄 점퍼와 방한 장갑 등 겨울을 날 수 있는 소품을 선물해 현장을 훈훈케 했다. 뿐만 아니라 곧 다가오는 2015년을 위해 본인이 직접 디자인한 달력까지 준비하며 살뜰한 의리를 보였다.주연 배우 박해진의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에 함박웃음을 지은 스태프들은 “역시 박해진은 의리남”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박해진의 선물 세트로 사기를 충전해 더욱 파이팅 넘치는 촬영을 이어갔다고. 드라마 ‘남인방-친구’의 한 관계자는 “평소 박해진씨는 촬영이 있을 때 마다 스태프들을 한 명 한 명 섬세하게 챙기고 배려해줄 뿐만 아니라 지친 현장에 활력까지 불어 넣어주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 박해진씨가 전해준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덕분에 더욱 따뜻한 현장이 될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한편,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3년 전, 큰 인기를 누렸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초반 남자들의 우정과 야망,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 특히 SBS 진혁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주연배우 박해진은 겉으론 바람둥이처럼 보이지만 내면은 누구보다 순진하고 천사같은 인물 해붕 역을 맡았다.박해진표 종합선물세트로 사기 충전 후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2015년 중국에서 방영 될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2-26 11:12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수입차 ‘렉서스(Lexus)’의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23일 각종 포털 및 SNS를 통해 공개된 광고에서는 프로포즈를 준비하는 오타니 료헤이의 하루 속에서 그의 선택에 따라 시시각각 바뀌는 운명에 대한 영상이 한편의 영화처럼 펼쳐진다. 특히 오타니 료헤이와 ‘렉서스NX300h’가 가진 야누스적인 매력이 인터렉티브한 드라마타이즈와 어우러져 더욱 감동적인 영상을 만들어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NX300h는 하이브리드 구동계를 탑재한 렉서스 최초의 도심형 소형 SUV다. 오타니 료헤이의 선택에 따라 운명이 바뀌는 여성에는 영화 ‘마이 라띠마’의 배우 박지수가 호흡을 맞춘다. 올 한해 영화 ‘명량’, KBS ‘조선 총잡이’, SBS ‘룸메이트’ 등 장르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온 오타니 료헤이는 ‘렉서스’를 비롯 다수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기분 좋은 연말을 맞이하고 있다. 광고업계의 한 관계자는 ‘오타니 료헤이는 외국인으로서의 이국적인 마스크를 가진 동시에 한국에서도 꾸준히 활동해오며 대중들에게 친근함을 주는 유일무이한 배우이다. 앞으로도 광고계에서 그의 모습을 많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오타니 료헤이는 SBS ‘룸메이트’에 출연중이며, 조만간 차기작을 선정해 배우로서의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2-26 11:06

현빈, 한지민이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2015년 최고의 기대작 SBS 새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극본 김지운, 연출 조영광, 제작 에이치이앤엠, KPJ)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015년 가장 러블리한 로맨스를 펼칠 두 주인공 현빈, 한지민의 촬영현장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된 것. 지난 12월 13일 첫 촬영을 시작한 '하이드 지킬, 나'는 세상에서 제일 나쁜 남자 지킬과 세상에 둘도 없는 착한 남자 하이드,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과 사랑에 빠진 한 여자의 달콤발랄한 삼각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현빈의 이중인격 연기와 케미여왕 한지민의 출연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현빈, 한지민은 꿈과 환상의 놀이공원을 배경으로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지민은 상큼발랄한 미소로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반면 현빈은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올 것 같지 않은 차가운 눈매와 시크한 듯 무표정한 모습이라 궁금증을 자아낸다. 로맨스 드라마임에도 전혀 다른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주인공의 모습이 '하이드 지킬. 나'가 보여줄 말랑말랑하고 아슬아슬한 재미를 예감케 한다. 현빈은 해리성 정체 장애로 한 몸에 구서진, 로빈 두 가지 인격을 가진 남자 주인공으로 분한다. 현빈은 이중인격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의상, 헤어스타일 등 외형적인 모습은 물론 연기톤, 감정선 등에도 차별화를 두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로코의 왕자로 불리는 현빈이 그리는 '착한남자VS나쁜남자'의 전혀 다른 매력이 무엇일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지민이 연기하는 장하나는 서커스단 단장으로 언제나 통통 튀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진 인물. 귀신 같은 조련 기술을 가진 장하나가 한 남자의 전혀 다른 두 인격을 어떻게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그 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케미여왕' 호칭을 얻은 한지민이 현빈과 보여줄 연기호흡 역시 '하이드 지킬, 나'의 시청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다.'하이드 지킬, 나' 관계자는 "현빈, 한지민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정이 남다르다. 두 배우 모두 캐스팅 직후부터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는 모습으로 제작진을 든든하게 만들었다. 2015년 최고의 커플 현빈, 한지민이 그릴 환상적인 로맨스가 시청자를 찾아갈 것이다. '하이드 지킬, 나'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5년 잠들어 있던 연애세포를 깨우는 최고의 판타지 로맨스 SBS 수목드라마 '하이드 지킬, 나'는 '피노키오' 후속으로 2015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26 11:01

‘피노키오’ 진경이 이종석의 눈 앞에서 굴욕적인 달걀테러를 당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 측은 13회 방송을 앞둔 24일 송차옥(진경 분)의 취재에 나선 기하명(이종석 분)의 모습과 그의 눈 앞에서 달걀 세례를 당하고 있는 차옥의 모습을 공개했다.지난 12회 하명과 재명(윤균상 분) 형제는 차옥이 오보를 통해 자신의 아버지를 파렴치범으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생방송 도중에 폭로했다. 이어 현재도 살인범인 재명을 국민영웅으로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차옥을 향해 본격적인 복수의 날을 세웠다. 이후 과거 차옥의 오보 의혹이 수면 위로 떠올랐고, 차옥이 곤경에 빠져 새로운 국면을 맞이해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차옥은 벌떼처럼 몰려든 시위대와 취재진에게 가로막혀 옴짝달싹 못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차옥은 수많은 카메라에 앞에서 누군가가 던진 날달걀을 맞고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굴욕적인 모습. 그 동안 차옥은 어떤 상황에서도 냉정함으로 일관하며 뉴스의 임팩트를 위해 비도덕적인 일도 서슴지 않아 ‘얼음 마녀’로 불려왔기 때문에 곤경에 빠진 그의 모습이 충격으로 다가온다. 나아가 차옥의 굴욕을 눈앞에서 목격한 하명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명은 차옥을 둘러싼 기자들 틈에서 취재를 진행하고 있는데 눈 앞에서 달걀세례를 받고 있는 차옥의 모습에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에 차옥에게 기자로서 복수하기로 다짐한 하명이 눈 앞에 다가온 절호의 기회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더욱이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하명이 누군가를 향해 “당신이 기자가 맞습니까?”라며 몰아붙이는 모습이 공개돼 본격화된 하명의 복수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돌아올 수 있는 게 아니라 돌아올 거야”라고 말하는 차옥의 비장한 목소리도 등장해,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피노키오’의 전개에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13회 방송에서는 재명에게 복수를 넘겨받은 하명이 자신만의 방법으로 차옥을 궁지로 몰아가는 모습이 긴장감 있게 그려질 예정이다. 2막을 맞아 더욱 흥미진진해진 ‘피노키오’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매주 수, 목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오늘(24일) 13회가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24 14:31

소문으로만 듣던 윤종신-전미라 부부와 '예체능' 스페셜팀 강호동-성시경의 명승부였다. 그간 윤종신-전미라 부부는 테니스가 인연이 되어 결혼했을 정도로 각별한 테니스 사랑으로 유명했다. 그러나 단 한번도 테니스를 하는 모습은 공개된 적이 없었다.이에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85회에서는 '연예계 테니스 1인자'로 불리는 윤종신-전미라 부부와 '예체능' 단식 1-2위에 빛나는 강호동-성시경의 맞대결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심장을 쫄깃하게 만든 강호동-성시경과 윤종신-전미라의 맞대결은 큰 화제와 함께 시청률 상승도 이끌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 시청률 5.3%를 기록, 지난 회보다 0.8% 상승하며 동시간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그 동안 굳건하게 화요일 밤을 지켜온 '우리동네 예체능'의 파워라고 할 수 있다.이날 시합은 '윤종신 사단을 이겨라'로 '레벨1' 윤종신-윤라익 부자와의 대결, '레벨2' 윤종신-김연우와의 대결, '레벨3' 윤종신-전미라와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중 '레벨3' 윤종신-전미라와의 대결을 위해 '예체능' 테니스팀은 즉석에서 스페셜팀을 결성했다. 이형택 코치는 "이번에는 이겨야 한다"며 강호동-성시경 조를 히든카드로 내세웠다.막강 윤종신-전미라 vs 강호동-성시경의 경기는 시작부터 모두의 예상을 깨고 이변을 만들었다. 치열한 접전 끝에 강호동의 강한 리턴이 첫 점수를 낸 것. 이어 성시경 또한 피하지 않고 전미라와 정면대결을 벌이는 등 '예체능' 테니스팀은 시작부터 기선제압을 톡톡히 했다. 이에 이재훈과 신현준 등 동료들은 자리를 고쳐 앉으며 흥분하기 시작했다. "느낌 좋은데?" "소름 끼쳐"라며 당초 예상과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음을 기대하기 시작했다.이처럼 이날의 경기는 역대급 경기다운 놀라운 파워와 스피드였다. 양팀은 초강력 파워로 맞수를 놓았고, 결국 누가 더 순발력 있게 위기에서 벗어나느냐의 문제였다. 강호동의 위기에서 나오는 놀라운 순발력과 함께 성시경은 물러서지 않는 승부욕으로 윤종신-전미라를 당황하게 만들었고 이에 점수를 리드하는데 성공했다.이에 유진선 해설위원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점수가 나오고 있어요. 대단해요"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결국 강호동의 서브를 리턴한 윤종신의 볼이 라인아웃이 되면서 '10:5'라는 모두의 예상을 깬 점수로 '예체능' 테니스팀이 승리를 거머쥐었다.이에 윤종신은 "우리 가족을 다시 테니스장에서 운동할 수 있게 만들어주신 '예체능'에게 감사드린다"며 남다른 가족사랑을 드러냈고, 전미라는 "우리는 최선을 다했다. '예체능' 테니스팀이 정말 잘했다. 앞으로 전국대회에서도 차근차근 한 경기씩 이겨갔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예체능' 코치로서 앞으로 전국대회 승리를 다짐했다.이에 신현준은 "오늘의 경기처럼 전국대회에도 이변이 일어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새롭게 했다. 그 동안 밤낮 가리지 않고 연습에 매진했던 '예체능' 테니스팀의 실력이 그야말로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한 모습을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향후 전국대회에서 또 어떤 이변을 일으킬지 기대를 한층 높였다.이 날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윤종신 멋졌다. 테니스뿐만 아니라 가장으로서도 최고", "호동-시경 조합 끝내주는 듯", "진짜 다들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 "나도 아내와 아이와 함께 운동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24 14:29

‘달콤한 비밀’ 신소율이 김흥수에게 티파니가 자신의 딸임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연출 박만영, 제작 아이윌미디어) 30회에서 한아름(신소율 분)은 천성운(김흥수 분)에게 티파니가 자신의 딸이라는 사실을 고백하는 동시에 필립(양진우 분)을 찾아가 모든 비밀을 털어놓겠다고 다짐했다.이날 방송에서 아름은 자신을 안고 위로하는 성운에게 “티파니 아빠 딸 아니다. 티파니는 내가 낳은 내 딸이다”라고 고백했다. 성운에게 더 이상 거짓말 하며 속이고 싶지 않았기 때문. 이에 충격을 받은 성운은 혼자 취할 때까지 술을 마시며 괴로워했다. 그는 “화가 난다. 왜 화가 나는지 생각해보면 내가 나쁜 놈이다. 비겁하고 치사한 인간이더라. 어떻게 나를 속일 수 있지? 적어도 나에게는 말했어야지”라며 상처 받은 속내를 드러냈다. 이후 성운은 회사에서 “말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아름에게 “내가 너무 일방적이었다. 나 혼자만의 감정이었으니까 사과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차갑게 말하면서도 그녀를 한없이 아련한 눈빛으로 바라봐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런 가운데 아름은 자신을 위해 모든 짐을 짊어진 아버지 판석(정동환 분)에 괴로워하다 애 아버지를 데리고 오라는 어머니 명화(김혜옥 분)에게 그러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필립을 찾아가 다시 한 번 그의 마음이 진실한지를 되물었다. 그 동안 아름은 몇 차례의 기회가 있었지만 필립에게 티파니의 존재를 밝히지 못했다. 특히나 자식을 낳아 기르는 일에 회의적인 필립에게 상처를 받기도 했었다. 그런 아름이 이번만큼은 모든 진실을 밝히고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수아(황인영 분)는 더 이상 사업적으로 아무 도움이 되지 않을 뿐더러 인사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아름이 제 발로 회사에서 나가도록 일을 꾸미기 시작했다. 디자이너가 아니라 회사 허드렛일을 하면서 시련을 겪게 되는 아름의 모습이 예고, 더욱 극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달콤한 비밀’은 월~금요일 저녁 7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끝)

TV | 임종태 기자 | 2014-12-24 14:27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연출 여운혁/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이 첫 수사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짜릿한 쾌거를 이뤘다. 지난 23일(화) 방송된 2회에서는 학교에 나타난 신종 변태 무는 남자를 잡기 위해 나선 소녀 탐정단의 활약상이 펼쳐졌다. 이들이 밝혀낸 범인은 바로 교사 김민준(하연준 역). 그가 사람을 사주해 소녀들을 물게 한 것으로 드러나 시청자들에 반전의 묘미를 안겼다. 학교 이사장의 아들이기도 한 김민준은 과외 교사를 종용하여 ‘비밀 과외’를 통해 시험지를 몰래 팔고 있던 교장 선생을 벌하기 위해 과외를 받은 학생들을 물게 하는 사건을 꾸몄던 것. 특히, 진지희(안채율 역)에게 부정시험을 다룬 연극 대본을 주는 등 의미심장했던 행동들 역시 사건을 풀어나가는 힌트였음이 드러나 감탄을 자아냈다.무엇보다 엉뚱발랄한 소녀들을 주체로 한 톡톡 튀는 감성은 물론 한국 교육 세태를 향한 따끔한 일침을 가하는 메시지까지 한데 어우른 치밀한 스토리 구조는 가벼운 듯 결코 가볍지 않은 ‘선암여고 탐정단’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하는 상황.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무는 남자가 김민준이었다니 소오름!”, “이 드라마, 굉장히 뼈있는 메시지를 던지는 듯!”, “추리물로서도 정말 손색없는 스토리!”, “급이 다른 블랙코미디!”, “탐정단의 활약이 더 기대된다!” 등 열띤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연준(김민준 분)을 찾아간 채율(진지희 분)이 라온(한예준 분)과 첫 대면을 하는 데서 엔딩을 맞아 새롭게 엮어질 이들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 동시에 다음에 발생할 사건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안방극장에 던지는 통쾌한 한방으로 이슈몰이에 나선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JTBC를 통해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24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