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0,820건)

배우 박시연이 뜨거웠던 자선바자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올해로 5년째 매년 연말 자선 바자회를 열어 어려운 이웃돕기에 힘써 온 박시연이 지난 20일(토)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열린 미혼모와 신생아 돕기 바자회 현장을 공개하며 참여해준 이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번 바자회는 박시연과 소속사 디딤531, 그리고 주얼리 브랜드 ‘엠주(MZUU)’가 함께 진행했으며 박시연과 동료 배우들의 소장품, ‘엠주’ 주얼리 제품 및 각종 브랜드들의 물품 협찬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판매될 물품을 직접 모으고, 가격표를 붙이는 등 바자회 준비부터 모든 과정을 주도해온 박시연은 이날 현장에서도 물품 진열은 물론 손님들에게 물건에 대해 설명하고, 구입한 상품을 직접 포장해주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 바자회를 찾아온 팬들과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고, 사인회를 방불케하듯 끊임없이 이어지는 사인 요청에도 끝까지 웃으며 응하는 등 박시연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바자회 현장을 이끌었다. 박시연은 ‘매년 바자회를 통해 참 많은 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바자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도움주신 분들과 좋은 일에 동참하기 위해 직접 방문해 주신 손님분들 모두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전한다. 모든 분들이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와 같은 박시연의 노력으로 하루종일 문전성시를 이루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 미혼모와 신생아 돕기에 쓰여질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2-30 14:01

레이싱모델 중에서도 ‘퀸’으로 불리는 박시현이 남심을 자극하는 고감도 섹시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박시현은 영화사이트 망고디스크(www.mangodisk.com) 화보에서 압도적인 섹시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는 ‘빈티지 퀸’ 콘셉트로 진행됐다. 낡은 폐공장을 연상시키는 거친 배경에서 박시현은 상의까지 탈의하는 열정을 보였다. 또 풍만한 가슴을 머리카락으로만 가리거나, 화이트 시스루 가운만을 걸치고 촬영에 임하는 과감한 모습으로 촬영 스태프들마저 긴장하게 했다.화이트 퍼와 스키니진을 걸친 박시현 역시 노출 없이도 섹시했다. 그는 우윳빛 피부에 탄탄한 11자 복근을 뽐내며 톱 레이싱모델다운 완벽한 S라인을 카메라 앞에 과시했다. 이번 촬영에는 각양각색의 란제리 외에도 핫팬츠, 레더 팬츠, 부츠, 퍼, 레오파드 패턴 재킷 등의 다양한 섹시 아이템이 활용됐다. 촬영에 참여한 하대한 카메라워크 포토그래퍼와 김태은 스타일리스트는 “박시현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는 표현이 맞다. 미모면 미모, 몸매면 몸매, 프로정신이면 프로정신, 뭐하나 빠질 것 없는 모델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화보의 정식 버전과 비하인드컷은 망고디스크닷컴(www.mangodisk.com)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 ‘앨리시아’를 통해서도 공개를 예정하고 있다.168센티미터, 48kg의 황금 비율을 자랑하는 박시현은 현재 톱 레이싱모델임과 동시에 로드FC ‘로드걸’로 활약 중이기도 하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2-30 14:00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의 인기와 함께 차트 내 OST 순위도 고공행진 중이다.온라인 음악 포털 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대표 양정환, www.soribada.com)는 케이윌 ‘하나뿐인 사람’이 12월 4주차(12월 22일~12월 28일)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피노키오 OST의 다섯 번째로 라인업에 합류한 케이윌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는 이종석과 박신혜의 가슴 아픈 사랑을 절절하게 표현해주고 있다. 에이핑크는 지난주와 같은 2위를 차지하며 걸그룹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EXID ‘위아래’는 두 계단 상승하며 인기가 계속 되고 있다. 6위를 차지한 EXO의 두번째 겨울 시즌송 ‘December, 2014’는 올 한 해 뜨거운 사랑과 호응을 보내준 팬들을 향한 특별한 선물이다. 가수 윤종신의 음반프로젝트인 월간 윤종신 12월호에 수록된 ‘지친 하루’는 슈퍼스타k 6의 곽진언, 김필과 함께 한 곡으로 7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 포스트맨, 바닐라 어쿠스틱의 ‘나처럼 사랑했을까’가 52계단 상승하며 12위, 정동하의 ‘안녕 그 말’이 15위에 올랐다. 한편 예년보다 크리스마스 테마송의 등장이 저조한 가운데, Mariah Carey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가 18위를 차지하며 홀로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소리바다 관계자는 “올 연말 가요계는 겨울과 크리스마스 분위기 보다는 감성 발라드와 오디션 참가자들의 곡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고 밝혔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30 13:56

'볼트가이' 박시환이 팬들에게 선물한 캐롤 동영상에 팬들이 '박시환 우물' 기부로 화답해 화제다. 지난 22일 박시환은 붉은색 산타 모자를 쓰고 부드러운 미소와 눈을 부릅뜬 모습, 게슴츠레 눈을뜨고 웃고 있는 모습의 사진 3종을 공개하며 "안녕하세요 박시환입니다. 성탄을 맞아 그동안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와 약소한(?) 캐롤을 준비중입니다. 모두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라고 남기며 마지막에 "캐롤은 내일?" 이라며 23일 캐롤 'O Little Town of Bethlehem'을 라이브 동영상으로 팬들에게 선물로 공개했다. 이에 박시환의 팬들은 월드 쉐어 웰 프로젝트(WORLD SHARE WELL PROJECT)를 통한 기부로 식수시설이 부족한 캄보디아 에쿠메니컬 교회(Ecumenical Church)에 '박시환 맑은샘 1호' 우물을 선물한 사진을 지난 24일 온라인 팬 게시판에 공개했다. 박시환의 팬들은 "박시환 우물, 이름도 맘에 든다 '박시환 맑은샘'", "박시환 우물, 꼭 볼트처럼 생겼다", "박시환 우물, 왠지 뿌듯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자축의 글을 남겼다. 한편 박시환은 지난 14일 생애 첫 팬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내년 초 첫 정규 앨범 발표를 목표로 곡 수집은 물론 컨셉 회의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2-30 13:20

'미달이'로 잘 알려진 배우 김성은이 19금 연기에 이어 애절한 감성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29일 선공개된 닥터심슨의 신곡 '마지막 담배' 티저 영상에서 김성은은 애절하면서도 절제된 눈물연기로 열연하며 아역배우 출신다운 연기력을 입증했다.티저 영상 속 김성은은 어두운 도심 속을 비틀거리며 배회하다 이내 눈물을 왈칵 쏟아내며 헤어진 연인을 떠나보낸 후의 슬픈 다짐과 후회를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 놀라운 집중력으로 감정을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앞서 김성은은 영화 '꽃보다 처녀귀신'에서 19금 노출 연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파격 변신을 예고한 바 있다. 또한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 예능대세 맹승지와 KBS 1TV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사랑'에 출연 중인 안재민과 함께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마지막 담배' 티저 영상 속 김성은의 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달이 이제 다 컸네', '이제 진짜 연기로 승부하는 배우로 거듭나길', '연기력만큼은 미달이 아닌듯"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성인 연기자로의 변신을 응원했다. 김성은이 눈물연기로 열연을 펼친 닥터심슨의 '마지막 담배' 티저 영상은 닥터심슨컴퍼니의 공식 SNS 채널(twitter,facebook,youtube)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신곡은 30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4-12-29 23:25

악동뮤지션은 계약서에 성형금지 조항을 넣었다. 12월 29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는 겨울방학 특집으로 꾸며진다. 그 동안 SBS 'K팝스타' 세 시즌을 통해 발굴된 스타들이 출연, 그들만의 꿈 이야기와 노래를 들려주는 것. 이에 시즌1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 시즌2 악동뮤지션, 시즌3 버나드박 샘김 권진아는 통통 튀고 솔직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이날 출연한 K팝스타들은 또래 친구들처럼 외모에 높은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다이어트, 피부관리 비법 등을 이야기하던 중 MC들은 악동뮤지션에게 "계약할 때 성형금지 조항이 있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악동뮤지션 이찬혁은 "부모님과 예전부터 우리 모습이 좋다고 얘기했었다. 또 사람들이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이유의 70%는 외모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자신들이 성형을 하지 않겠다고 마음 먹은 진짜 이유를 밝혀 '힐링캠프' MC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악동뮤지션이 계약서에 성형금지 조항을 추가한 이유는 무엇일까.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K팝스타들이 꽁꽁 숨기고 싶어 하는 흑역사 시절 사진도 함께 공개된다. '힐링캠프'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K팝스타들의 과거 모습과 이들의 달콤한 노래는 12월 2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힐링캠프' 제공)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4-12-29 15:41

강호동이 이끄는 '예체능' 테니스팀이 아시아 최강 남자 복식조에게 도전장을 던졌다. 아시안게임 테니스 금메달리스트 '임용규-정현'과 피할 수 없는 '맞장 승부'를 펼치게 된 것.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테니스팀이 전국대회 대비 스페셜 특훈으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테니스 금메달리스트 '임용규-정현'과 10 대 100 짜릿 승부를 펼칠 예정이라 관심을 높이고 있다.특히 '괴물' 임용규와 '제 2의 이형택' 정현은 1986년 김봉수-유진선 이후 28년 만에 아시아를 제패한 최강의 복식조로 '예체능' 테니스팀은 이들과 필살의 배틀을 벌일 예정이다. 이에 '예체능' 테니스팀과 아시아게임 금메달리스트 '임용규-정현'의 대결 종목은 지난 강원도 횡성에서 이형택-전미라 코치에게 '뿡뿡뿡' 굴욕을 선사한 '10 대 100 매치'.대결 시작과 함께 임용규 선수는 "10점이 아니라 1점 주는 게 목표"라며 '예체능' 테니스팀을 도발했고, '역대 최강' 맞장 상대를 맞은 '예체능' 테니스팀은 전력을 풀가동시키며 반격에 나섰다.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오리지널 '오스트레일리아 포메이션'이 등장해 '이재훈-양상국' 조의 눈을 번쩍 뜨이게 했다. 임용규-정현 선수의 완벽한 '오스트레일리아 포메이션'을 눈앞에서 확인한 이재훈-양상국은 "유레카"를 외치며 차원이 다른 기술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과연, '예체능' 테니스팀은 아시아 최강 테니스 복식조 '임용규-정현'을 맞아 10점을 딸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예체능' 테니스팀과 아시아게임 금메달리스트 '임용규-정현'의 맞장 승부는 30일 밤 11시 10분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공개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29 15:40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연출 여운혁/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고문인 진지희의 미소 퍼레이드가 공개됐다. 극 중 독설에 능한 차가운 여고생으로 열연 중인 진지희(안채율 역)는 내신 1등급의 엄친딸이지만 외고에 떨어지자 강제 전학까지 시킨 극성 엄마 이승연(오유진 역)과 깊은 갈등을 겪고 있는 인물.이에 드라마 속에서 웃는 모습을 좀처럼 볼 수 없는 아쉬움을 한 방에 날려버릴 그녀의 미소 본색은 또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속 진지희는 깜찍한 브이 포즈를 비롯해 누적된 피로도 한 방에 날려버릴 눈웃음까지 러블리한 비주얼로 더욱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실제로 16살 여중생인 진지희는 소녀다운 상큼 발랄함으로 연신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역할까지 자처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녀의 밝은 에너지로 인해 추운 날씨 속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와 스태프들의 사기는 떨어질 일이 없다고. 무엇보다 풍부한 연기 경험을 바탕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진지희는 때로는 예기치 못한 웃음을, 때로는 몰입도를 더하는 진지함을 선사하며 안채율 캐릭터와 완벽 일치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한편, 지난 2화 방송 말미에서는 연극부 별실에 들어간 채율(진지희 분)이 어둠 속에서 뭔가를 찾고 있는 의문의 남자와 첫 대면을 하게 되면서 향후 전개에 더욱 쫄깃한 맛을 더하고 있다.보기만 해도 상큼한 꽃미소를 선보이고 있는 진지희는 내일(30일) 밤 11시, JTBC 청춘 학원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에서 만나볼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29 15:33

‘힐러’ 유지태가 박민영을 향한 일대일 트레이닝을 시작한다. 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의 제작진이 상위 1% 스타기자 김문호 역을 맡은 유지태와 그를 존경하고 동경하는 인터넷 신문기자 채영신 역을 맡은 박민영의 특훈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유지태와 똘망똘망한 눈빛의 박민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안경을 쓴 지적인 모습과 함께 완벽한 셔츠핏을 자랑하는 유지태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내며 여심을 설레게 만든다. 박민영은 그 앞에서 열중쉬어 자세로 유지태의 말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박민영을 집중하게 한 유지태의 특급 트레이닝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극 중 문호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영신의 과거와 관련된 죄책감을 지우고자, 영신을 유명한 기자로 키우려고 한다. 지난 6회에서 문호가 화려한 메이저 방송국 자리를 박차고, 영신의 직장인 B급 인터넷신문사 ‘썸데이뉴스’를 인수해 이직하는 통 큰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불러모았다. 문호가 예상을 뛰어 넘는 빠른 행동력과 결단력을 보인 만큼, 오늘 방송될 7회에서는 영신을 제대로 된 기자로 만들기 위한 그의 본격적인 행보가 그려질 예정이다. 먼저 썸데이뉴스에 영상뉴스 페이지를 만들게 된다. 또한 ‘연예인 성상납’ 사건과 관련된 서울 시장 후보의 출마 선언 자리에 영신을 보내기 위한 인터뷰 특훈에 들어가게 된다. 이 과정에서 문호의 솔직하고 정곡을 콕콕 찌르는 말들이 영신을 발끈하게 하지만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영신을 제대로 사로잡을 전망이다.‘힐러’ 제작진은 “촬영에 앞서 유지태와 박민영이 수 차례 합을 맞춰 보며 매 장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하며, “극 중 문호와 영신이 붙어 있는 모습에 귀여운 방해를 하는 정후(지창욱 분)의 모습까지 눈 여겨 봐달라”며 관심을 부탁했다.한편, KBS2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다. ‘힐러’ 7회는 29일 오늘밤 10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29 15:23

배우 박해진이 ‘남인방-친구’ 촬영 현장의 조감독으로 변신했다.2015년 방송을 앞두고 있는 중국 최고의 기대작 ‘남인방-친구’의 촬영 현장에서 박해진이 배우와 조감독으로 1인 2역을 소화하는 유쾌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된 것.중국 하문에서 촬영에 한창인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초반 남자들의 우정과 야망, 꿈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 담은 드라마. 박해진이 주연 배우를 맡음은 물론 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이들이 선보일 환상 호흡에 더욱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작품이다.추운 날씨 속에서도 열혈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박해진은 바쁜 스태프들을 대신해 슬레이트를 치는 등 그들의 일을 자처해서 돕는 모습으로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중국배우들과 한국연출팀이 초와 분을 다투는 과정 중 ‘닥터이방인’을 통해 앞서 합을 맞춘 적이 있는 박해진이 배우들에게 디렉션을 전달, 이에 일명 ‘박조감독’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될 정도로 현장 모든 스태프들의 애정을 듬뿍 받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해붕’ 역할의 능청스럽고 코믹스런 연기를 맛깔나게 소화하는 박해진 덕분에 촬영장에는 늘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고. 뿐만 아니라 박해진은 카메라가 꺼지는 순간에도 늘 긍정적인 에너지로 현장을 물들이고 있어 분위기만으로도 드라마 대박을 예감케 하고 있다.‘남인방-친구’의 한 관계자는 "중국 하문의 날씨는 낮과 밤의 온도차가 심해 많은 촬영 스태프들이 힘들어하고 있다. 이를 누구보다 먼저 눈치 챈 박해진은 한국, 중국을 오가며 쌓은 노하우를 십분 발휘하여 한국팀과 중국팀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게다가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고 엄청난 대사량을 흡수하면서 현장까지 이끌어가는 배우는 처음이다"며 끊임없이 박해진을 칭찬했다.‘박조감독’ 박해진이 활약할 사랑스런 캐릭터 ‘해붕’을 만날 수 있는 ‘남인방-친구’는 오는 2015년 중국에서 방송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2-29 15:22

가수 윤하가 2014년 12월 27일, 28일 양일간 진행되는 자신의 단독 연말콘서트 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을 가득 메운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2014년 마지막을 장식하는 연말콘서트를 통해 가수 윤하는 4가지 버전의 변신을 꾀하며 파격적인 무대를 연출해 객석을 가득 메운 팬들 앞에 섰다. 독보적인 가창력과 객석을 사로잡는 무대 매너 그리고 맛깔 나는 MC로 연말콘서트를 찾아 준 팬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낸 윤하는 3시간에 걸친 자신의 단독 연말콘서트를 풀 타임으로 소화하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특히 시크, 큐트, 섹시, 퓨어한 매력까지 더하며 다양한 변신을 시도한 윤하의 모습에 객석의 반응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으며 올 여름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노래 ‘우산’을 비롯하여 윤하를 대표하는 히트곡 ‘ 오늘 헤어졌어요’, ‘Run’, ‘기다리다’, ‘비밀번호 486’ 등을 열창하며 듣기만 해도 행복한 음악들로 꽉 찬 무대를 선보였다.또한 그 동안 에픽하이 콘서트 게스트 무대에 서며 우정을 과시했던 윤하는 지난 27일 에픽하이 콘서트 일정이 겹쳐 서로의 공연장에 화환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윤하가 에픽하이 콘서트에 보낸 화환에는 [서울로 오세요]라는 문구가, 에픽하이가 윤하의 콘서트에 보낸 화환에는 [윤하야 부산으로 와라] 라는 재치 있는 문구로 훈훈함을 더했다.이 밖에도 윤하의 콘서트 현장에는 가수 이승환, 소울다이브, 올티, 송희진 등이 축하 화환을 보내 의리를 과시했으며, 팬들이 보낸 축전 배너도 공연장 홀을 가득 메웠다.한편, 여성 싱어송라이터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며 자신의 단독 콘서트 객석을 가득 메운 윤하의 2014 연말 콘서트 는 12월 27일, 28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펼쳐졌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4-12-29 15:19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연출 박만영, 제작 아이윌미디어)은 여타의 일일극과는 달리 자극적인 막장 소재 없이도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과 지지를 얻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32회는 AGB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라 20.3%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것. 저마다 하나씩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캐릭터들은 현실감 있는 상황과 대사를 통해 극적 재미와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또 빈틈 하나 없이 완벽한 배우들의 힘있는 연기력은 캐릭터를 더욱 맛깔스럽게 만들어주고 있다. 특히 극의 중심에 서 있는 한아름 역의 신소율은 눈물의 여왕이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매회 진정성이 느껴지는 눈물 연기를 선보이며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자신을 위해 티파니를 혼외자라 밝힌 아버지 판석(정동환 분)이 문화체육부 차관직을 사임하고 세상의 손가락질을 받는 것도 모자라 하루 아침에 디자이너 팀장에서 물류창고 정리를 해야 하는 인턴이 되어버린 아름에겐 매 순간이 고통의 연속이다. 큰 점퍼를 입고 무거운 상자를 나르는 험한 일을 하다 보니 몸까지 성할 날이 없다. 하지만 매일이 눈물의 연속인 아름과는 달리 신소율의 촬영 현장은 활기찬 에너지와 밝은 웃음이 가득하다. 29일 제작사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신소율은 검은 색 작업복을 입고 두 개의 큰 상자를 든 채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도 신소율은 뭐가 그리 즐거운지 눈꼬리가 휘어질 정도로 활짝 미소를 짓고 있고 보는 사람까지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실제 털털하고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인 신소율은 추운 날씨 속 빠듯한 촬영 일정에도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며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책임지고 있다. 또 상대 역인 김흥수와는 마치 오래된 절친 사이처럼 서로에게 살가운 장난을 치면서 찰떡 호흡을 과시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신소율은 카메라가 켜지기만 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한아름의 감정에 완벽히 몰입해 눈을 뗄 수 없는 감정 연기를 선보여 촬영 관계자들의 칭찬과 사랑을 한 몸에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딸 티파니에 대한 절절한 모성애와 아버지 판석을 걱정하는 애틋한 마음, 성운을 향한 가슴 설레는 사랑의 감정까지. 회를 거듭할수록 깊어지는 신소율의 내면 연기가 앞으로 ‘달콤한 비밀’에 얼마나 더 달콤한 재미를 더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끝)

TV | 임종태 기자 | 2014-12-29 15:18

‘힐러’ 지창욱과 박민영의 초근접 밀착 스킨십이 화제다.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제작진이 아슬아슬하면서도 애틋한 로맨스 분위기가 감도는 지창욱(서정후 역)과 박민영(채영신 역)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영신은 스카프로 눈을 가리고 있고, 서정후는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영신을 지그시 바라보고 있다. 자신의 모습을 드러낼 수도 말 할 수도 없는 정후가 영신과 어떤 일을 계기로 만나게 된 것인지, 영신이 눈을 가리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숨소리가 들릴 정도의 가까운 거리에서 영신의 손을 감싸 잡고 있는 정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영신의 앞에서 늘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홀연히 사라졌던 ‘힐러’가 맨 얼굴을 한 채 영신과 마주 선 모습은 긴장감과 함께 보는 이마저 설레게 만든다. 또한 손 스킨십과 함께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6회에서 영신은 정후에게 심부름꾼 ‘힐러’(서정후)를 짝사랑하고 있다며 고백을 했다. 영신은 박봉수인 줄 알고 고백을 했지만, 사실 정후는 박봉수라는 이름의 후배 기자로 위장 취업한 상황. 고백 아닌 고백으로 영신의 마음을 알게 된 정후가 앞으로 어떤 변화를 겪게 될지, 두 사람의 가슴 설레면서도 비밀스러운 로맨스 향방이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힐러’ 제작진은 “오늘밤 방송될 7회에서 정후와 영신이 감정적으로 끌리고 동요되는 모습들이 그려질 예정이다. 옥상 위 만남도 두 사람의 모습이 잘 어우러지면서 로맨틱하면서도 애틋한 분위기가 연출됐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KBS2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다. ‘힐러’ 7회는 2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12-29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