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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허경환이 본인의 회사인 ‘허닭’의 인기에 힘입어 다이어트&성형 박람회 홍보대사로위촉이 됐다.㈜워너비플러스와 함께 박람회를 공동 주최하는 메디콕닷컴 관계자는 “‘허닭’의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회사 이미지와 다이어트와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점, 10만 명 이상의 충성 고객들이 이번 행사의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데 좋은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2015 다이어트&성형 박람회인 메디뷰코리아는 건강한 다이어트 문화 및 우수한 국내 의료산업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장으로, 오는 1월 8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홍보대사인 개그맨 허경환씨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다이어트 문화와 올바른 성형의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서 제2회 제3회 메디뷰코리아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 우수 에이전시 20여 개사가 직접 참여하여 한국의 의료관광을 알릴 예정이며 다이어트 BEST 200 대전을 통하여 온라인에서 인기를 끓었던 ‘허닭’을 포함, 뉴트리디데이, 자연의품격, 숀리의 X 바이크 등의 업체가 참여하여 직접 시연 및 시식 행사를 진행하고 그 외 중화권 관광객 뿐만 아니라 내국인에게도 인기있는 다이어트 용품&식품 업체가 대거 참여하여 소비자들에게 직접 홍보 및 판매를 하게 되어 건강한 다이어트 법을 전파할 것으로 전해졌다. 메디뷰코리아의 입장료는 10,000원이며, 홈페이지(www.medibeauko.com)을 통하여 사전등록을 할 경우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전시회는 2015년 1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이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1-05 15:52

‘피노키오’ 박신혜가 손에 ‘의문의 핸드폰’을 쥐고 취재 행동을 개시한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 측은 5일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는 최인하(박신혜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15회에서 인하는 자신의 엄마인 차옥(진경 분)의 여론몰이로 누명을 쓰게 된 찬수(이주승 분)에게 미안한 마음에 발에 피가 나는 것조차 신경 쓰지 않고 고군분투하며 취재를 펼쳤다. 이에 찬수의 오해를 풀 발판인 CCTV를 발견했단 말을 들은 인하가 앞으로 어떤 취재를 펼쳐나갈지에 관심이 모아졌다.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인하는 방의 불을 전부 끄고 스탠드의 불빛에 의지한 채 의문의 폴더폰을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휴대전화를 바라보는 그의 표정에서 의문과 궁금증이 한껏 묻어 나와 휴대전화 속에 숨겨진 비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이와 함께 인하가 진지하고 심각한 표정으로 전화를 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인하의 왠지 모를 단호한 눈빛과 함께 무언가를 알아낸 듯한 표정이 무슨 상황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또한 스틸 속에는 인하와 범조(김영광 분)가 함께 노트북에 빠져들 듯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인하는 무언가에 커다란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그의 표정에서는 씁쓸함까지 느껴져 어떤 사실과 마주하게 된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피노키오’ 제작사 측은 “16회에서 인하는 차옥의 진짜 모습과 차옥과 로사(김해숙 분)의 관계에 대한 조사에 더욱 열을 올릴 예정”이라면서 “이번 주에도 하명(이종석 분)-인하-범조-유래(이유비 분)이 진실에 다가서며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질 예정이니, 단 5회 남은 ‘피노키오’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매주 수, 목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05 15:39

‘힐러’ 지창욱, 박민영이 완벽 변신했다.안방극장을 두근거림으로 잠 못 들게 하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제작 ㈜김종학프로덕션)의 제작진이 럭셔리 커플로 새롭게 태어난 지창욱(서정후 역)과 박민영(채영신 역)의 스틸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과 박민영의 확 바뀐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각각 수트와 드레스로 한껏 멋을 낸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먼저, 지창욱은 뒤로 깔끔하게 넘긴 헤어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특히, 지창욱은 떡 벌어진 어깨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남다른 '수트킹'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이어 박민영은 강렬한 빨간색의 드레스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깔끔하게 올린 업스타일의 헤어는 우아한 매력을 배가 시키고 있다.평소 각각 훈남 패션과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이던 지창욱과 박민영이 재벌 3세를 떠오르게 하는 럭셔리한 패션으로 완벽 메이크오버한 사연은 무엇일지 9회 방송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이 손 붙잡고 시상식이라도 가나요?”, “정후 영신이 둘다 꾸미니 미모가 더 엄청나네요”, “재벌3세 포스!!”, “둘이 예쁘게 차려 입고 어디 가는 걸까?”, “보기만해도 훈훈하다”, “오늘밤도 무조건 힐러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오늘밤 10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05 15:36

오지 않을 것 같았던 그 날이 왔다. '우리동네 예체능' 팀이 사상 첫 출전한 전국대회의 막이 드디어 올랐다. 약 4개월 간의 훈련을 거쳐온 '예체능' 팀이 전국에서 모인 테니스 대표팀과의 맞대결을 벌인다.6일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은 '예체능' 테니스팀이 `2014 대구 스마일링 전국 테니스 동호인 대회`에 입성하며 예체능 사상 첫 전국대회에 도전하는 출정기가 공개된다. 경기에 앞서 전과 확연히 다른 분위기에 정형돈은 "어깨의 짐이 무겁다. 다들 너무 긴장했다"라고 말했고, 이재훈은 "콘서트 연습은 2시간, 테니스 연습은 8시간"이라고 남다른 각오로 웃음을 더했다. '예체능'팀의 첫 번째 상대 팀은 멀리 비행기를 타고 날아온 제주도 팀. 첫 경기에 자타공인 에이스 강호동은 경기 중 "나 긴장했나. 공이 왜이리 짧노"라고 사투리를 남발 지금까지 의연해 왔던 모습과는 상이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성시경은 "엄마", "미치겠네~"라며 평소의 시크한 모습에서 180도 달라진 멘탈 붕괴로 치열한 경기의 긴장감을 드러냈다.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서 괴로워하는 강호동의 모습이 담겨 있어 경기 결과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예체능' 제작진은 "첫 전국대회 출전이었기 때문에 경기에서 모두 긴장했다. 강호동도 예외는 아니었다"고 밝힌 후 "이재훈은 콘서트 연습을 2시간, 테니스 연습은 8시간 할 정도로 테니스에 매달려 있었다. 모든 팀원들이 자기 직업을 버렸다는 말까지 등장했을 정도로 뜨거운 열의로 여기까지 왔다. 결과에 상관없이 모든 팀원들의 노력에 제작진은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예체능' 팀 첫 전국대회 출전에 네티즌들은 "예체능 팀, 본선 진출할 수 있을까?", "강호동까지 긴장하다니...어느 정도길래?", "차분했던 성시경까지 의외의 모습이다", "예체능 팀 응원하게 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구 두류 테니스장에서 열린 '2014 대구 스마일링 전국 테니스 동호인 대회'는 '우리동네 테니스부'와 서울, 경기도,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제주도, 강원도 등 8개 팀이 A,B조로 나누어 대결을 벌인다. 각 조의 1,2위가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과연, '예체능' 팀이 첫 전국대회의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 지 놀라운 반전, 예상치 못한 복병, 뜨거운 열기의 테니스 전국대회는 오는 6일 밤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공개된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05 15:35

학원 추리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선암여고 탐정단’(극본 신광호/연출 여운혁/제작 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이 '예능형 드라마'의 정점을 찍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안방극장에 '예능형 드라마 붐'이 불고 있는 가운데 특히 '선암여고 탐정단'이 선보인 새로운 시도들이 단연 돋보이고 있는 것. '선암여고 탐정단'은 열일곱 살 다섯 소녀들이 만든 탐정단의 활약상을 통해 왕따, 낙태와 자살 등 학원 폭력문제를 신랄하게 비판하면서도 이를 그려내는 과정은 한편의 예능프로그램을 보는 듯한 기발한 연출 기법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매회 일반적인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는 오프닝 장면은 유명 CF광고를 패러디하고, 액자 형식 기법의 하나인 극중 인터뷰 형식도 예능프로그램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이다.또한 자막이나 컴퓨터그래픽(CG), 효과음도 마찬가지다. 톡톡 튀는 예능 요소들이 드라마 곳곳에 녹아들어 드라마의 감정선을 살리면서 등장인물의 성격 묘사에 집중하는 등 이 같은 시도가 가능했던 것은 '예능 대가'로 꼽히는 여운혁 PD가 연출한 드라마라서 가능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무엇보다 이런 시도는 하나의 틀에 얽매여 있는 드라마 형식을 과감하게 깨고 지상파 드라마에서는 감히 도전할 수 없는 'B급 병맛 코드'와 더해져 10대부터 40~50대까지 다양한 시청층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제작사 재미난 프로젝트의 한 관계자는 "피하고 숨기기에 급급했던 사회문제 등을 어둡고 무겁게 그리기보다는 여운혁 PD만의 예능적 연출을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려고 한다"며 "드라마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개연성 있는 스토리 등으로 현실감 있게 풀어갈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지난 방송에서 해니(조시윤 분)의 따돌림 소식을 알게 된 교사 동수(김성윤 분)가 탐정단에게 해결을 의뢰하는 모습이 그려져 소녀들의 수사일지가 어떤 결과를 낳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소녀들의 관점에서 사회문제를 섬세하게 묘사해 매회 화제를 뿌리고 있는 학원 추리 드라마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은 내일(6일) 밤 11시 4회가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05 15:30

배우 한가림이 KBS1 대하사극 '징비록'에 출연한다.예쁘장한 미모와 기본기가 잘 다져진 다양한 색깔의 연기력으로 '씬 스틸러'에 등극한 한가림이 KBS 방송사의 자존심 KBS1 대하드라마 '징비록'(극본 정형수·정지연, 연출 김상휘)의 동동 역에 캐스팅됐다.극 중 한가림이 맡은 동동 역은 진지하고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대하사극에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개성만점의 유쾌하고 발랄한 캐릭터다.이에 대해 한 드라마 관계자는 "동동 역은 극의 흐름에 있어 중요한 배역이기 때문에 여러 차례 오디션이 진행됐다. 역할에 맞는 이미지를 찾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해오던 중 최근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한가림을 최종 선택했다"라고 밝혔다.한가림은 '징비록'의 오디션을 본 후 두 달이 지난 상태에서 작품 합류를 통보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이를 통해 '징비록'의 역할 하나하나에 연출진이 얼마나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다.한가림의 소속사 루브이엔엠 측은 "한가림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변화무쌍한 캐릭터들을 연기하고 짧은 씬들 속에서도 자신의 맡은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해내 내고 있다"며, "20대에 연기력이 잘 갖추어진 배우가 드물기 때문에 곧 드라마와 영화에서 비중 있는 연기파 여배우로 시청자와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한가림 역시 "첫 정극에 도전하게 돼 준비하며 부담스럽기도 했지만 오래 전부터 존경해오던 대선배님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만들어 갈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하겠다"라고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한편, KBS1 대하사극 '징비록'은 김상중, 김태우, 김혜은, 노영학 등 내로라 하는 주조연 배우들의 캐스팅을 마무리 짓고 촬영에 돌입했다. 내년 2월 14일부터 안방극장을 찾아 갈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05 15:28

3개월 시즌제로 첫 발을 내 딛는 ‘나가수3’가 청중평가단 모집을 시작했다.큰 사랑을 받은 대표 음악버라이어티 MBC ‘나는 가수다-시즌3’(기획 박현호 / 연출 강영선, 김준현 / 이하 ‘나가수3’)가 티저 홈페이지를 오픈, 청중평가단을 모집하며 시즌3 첫 출발을 알렸다.지난 2일 ‘나가수3’ 측은 티저 홈페이지(http://www.imbc.com/broad/tv/ent/iamsinger3/index.html)를 오픈하고 청중평가단 모집을 시작했다. 청중평가단 신청은 티저 홈페이지 하단에 있는 청중평가단 모집 게시판을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신청서에 청중평가단이 되고 싶은 이유에 대해 작성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선정된 청중평가단은 가수들의 공연을 보고 무대를 평가하며 평가에 따라 가수들의 탈락과 생존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신청자 중 선정된 청중평가단은 1월 중 진행될 ‘나가수3’ 첫 경연현장에 초대돼 새롭게 변한 ‘나가수3’의 첫 도약을 함께하게 될 예정이다.‘나가수3’ 측은 “새롭게 찾아온 ‘나가수3’의 첫 시작을 함께 할 청중평가단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현장에서 가수와 함께 소통하고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이라면 누구든 환영이다. 신청하신 분들 중 일부를 청중평가단으로 선정해 녹화 일정 등을 전화로 개별 연락 드릴예정이다”라며 “청중평가단 모집뿐만 아니라 1월 말 여러분께 찾아갈 새로운 ‘나가수3’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한편, 3개월 시즌제로 첫 발을 내딛는 대표 음악버라이어티 ‘나가수3’는 1월 말 첫 방송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05 15:10

배우 정가은이 착한 레깅스로 알려진 ‘라라깅스’를 입고 SNS에 업로드한 인증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 네이비 색상의 레깅스를 입고 거울셀카를 찍은 정가은은 1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미선 언니에게 선물 받은 올인원레깅스~~~저걸 어디에 입고 가야하나"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정가은이 착용한 제품은 자선 브랜드 오드리C의 ‘라라깅스’. 한 벌을 구매할 때 마다 아프리카의 산모와 신생아에게 파상풍 예방주사 키트가 기부되는 착한 레깅스이다.특히, 2way 라라깅스는 정가은이 착용한 것처럼 올려 입으면 올인원 점프수트 스타일로, 내려 입으면 치마 레깅스 스타일로 활용이 가능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가은 몸매 관리 대박인 듯”, “라라깅스 몸매 보정력이 장난 아닌 것 같다”, “레깅스도 사고 아프리카에 기부도 하면 정말 뿌듯할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라라깅스는 1차 시즌의 일부라인 조기 완판에 힘입어 2차 시즌 겨울상품을 판매 중이며, 판매중인 제품은 w컨셉(wconcept.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1-05 15:09

배우 김기방의 tvN 새 금토드라마 촬영장 스틸컷이 공개됐다.김기방은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극본 이정아/연출 이윤정/제작 초록뱀미디어)촬영장에서 물개로 빙의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사진 속 김기방은 영하를 넘나드는 추운 겨울날 몸을 사리지 않는 수영장 물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물에 젖어 몸에 밀착돼 적나라하게 보이는 김기방의 몸매가 인상적이다.tvN 금토드라마 의 후속으로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는 주목 받는 것을 즐기는 강박증 정신과 의사와 주목 받는 것을 최고로 싫어하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환자가 만나 서로의 트라우마를 치료하는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이다. 극중 김기방은 장두수(이재윤)의 팀원 중 두수를 믿고 따르는 강력계 형사 후배로 걸그룹에 빠져 팬질에 여가시간을 다 쓰는 열혈 삼촌팬인 '양형사'역을 맡았다. 명품연기, 감초배우라는 수식어답게 이번 작품에서도 독특한 존재감을 뿜어낼 예정이다.김기방의 수영장 스틸컷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기방 이런 날씨에 입수라니 진정한 연기자', '감초연기 기대 할께요!', '김기방 밀착몸매 대박', '김기방 양형사 꼭 첫방사수 해야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tvN 새 금토드라마 는 과거 MBC 등을 연출한 이윤정PD와 의 원작자인 이정아 작가가 만나 함께 내놓는 작품으로 오는 9일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05 15:06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극본 김경희, 연출 박만영,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5일 활기찬 웃음과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극중 딸인 티파니를 안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틈만 나면 티파니의눈을 다정하게 바라보거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듬뿍 드러내던 신소율은 대본을 볼 때에도 티파니를 품에서 놓지 않아 보는 사람들까지도 미소 짓게 했다. 명품 연기력으로 극의 중심을 꽉 잡아주고 있는 중견 배우 정동환, 김혜옥은 촬영 직전까지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대사를 꼼꼼히 체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자식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아버지, 어머니의 모습을 흠 잡을 곳 없이 완벽한 연기력과 묵직한 존재감으로 현실감 있게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고 있다. 또 감칠맛 나는 연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최승경, 박준면, 임백천 역시 촬영 전 대본을 맞춰보며 실감 나는 연기를 선보여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최승경과 박준면은 리허설부터 실전을 능가하는 표정 연기와 리액션으로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11월 11일 첫 방송된 ‘달콤한 비밀’은 싱글맘 한아름(신소율 분)의 고군분투기와 애틋한 가족애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자식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 하는 아버지, 자식 걱정에 늘 눈물 짓는 어머니, 엄마가 되고 나서야 부모님의 절절한 사랑을 십분 이해하게 되는 딸 등 절대 놓을 수 없는 부모 자식간의 사랑과 믿음을 녹여낸 현실적인 스토리는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여기에 각 캐릭터들이 간직하고 있는 비밀과 이를 풀어가는 상황들이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들고있다. 또 빈틈 하나 없이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배우들의 믿고 보는 연기력과 세련된 연출 감각도‘달콤한 비밀’을 애청하게 만드는 비결로 손꼽힌다. 이에 힘입어‘달콤한 비밀’은 2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KBS 일일극 불패신화를 이어 가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37회는 20.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라는 시청률을 얻으며 전작‘뻐꾸기 둥지’보다 한층 폭넓어진 사랑과 한결 같은 지지를 입증, 매회 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 40%가 넘는 대박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주말드라마‘가족끼리 왜 이래’와 함께 막장 없이도 통하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가족극이란 평가를 얻고 있다. 평일 저녁 안방극장의 재미를 책임지며 KBS 드라마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달콤한 비밀’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1-05 14:59

‘남인방-친구’의 배우 박해진이 거부할 수 없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에서 ‘해붕’ 역할로 활약할 박해진이 행복, 귀염, 진지 등 살아있는 표정 열연 6종 세트를 공개한 것.극 중 박해진이 맡은 해붕 캐릭터는 홀로 외롭게 자란 탓에 누구보다 친구를 사랑하고 천사같이 착한 마음씨를 가진 인물이다. 이에 배우 박해진이 표현할 수 있는 다채로운 감정과 해붕의 매력이 어우러져 탄생할 완벽한 조화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박해진은 실제 촬영에서 해붕에 빙의된 듯한 극강의 몰입력으로 현장을 쥐락펴락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해붕의 코믹함과 유머러스함이 돋보이는 장면에선 스태프들까지 웃음을 멈출 수 없게 만들 정도로 활약함은 물론 깊은 감정을 보여야하는 진지한 장면에서는 촬영장의 공기까지 무겁게 만드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고.드라마 ‘남인방-친구’의 한 관계자는 “박해진은 다양한 표정으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배우이기에 해붕의 매력을 200% 향상시키고 있다. 박해진이 아닌 해붕은 상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캐릭터에 완벽히 동화된 열연을 펼치고 있어 스태프 모두 놀라고 있다”고 전해 설렘을 더하고 있다.한편, 박해진이 주연 배우로 활약할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3년 전 중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SBS 진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2015년 중국 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박해진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다양한 표정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오는 2015년 중국에서 방영 될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1-05 14:57

배우 진세연의 다국적 팬들이 똘똘 뭉쳤다. 진세연을 응원하고 영화 ‘경찰가족’의 흥행 대박을 기원하며 간식차를 선물한 것.진세연은 최근 영화 ‘경찰가족’의 여자 주인공 박영희 역을 맡아 바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해 KBS ‘감격시대’, SBS ‘닥터 이방인’으로 최고의 한해를 보냈던 진세연은 영화에도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리며 팬들에게 기분 좋은 소식을 알린바 있다. 지난 2일 한국, 중국, 태국 국적으로 이루어진 연합팬들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경찰가족’ 세트 촬영 현장에 분식차와 커피차를 선물하며 진세연의 어깨에 힘을 실어줬다. 식사를 해결하기 힘든 외진 곳에 위치한 촬영장을 고려하여 점심부터 늦은 밤 시간까지 현장을 지켰고 추운 겨울 고생하고 있을 스태프들을 걱정하며 핫팩과 핸드크림, 치약 등 생활용품까지 꼼꼼히 챙겨 제작진을 감동시켰다. 빠듯한 촬영 일정이었지만 진세연은 팬들과 분식을 함께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 등 뜻 깊은 시간을 함께했다고. 진세연은 “추운 날씨에 먼 곳까지 찾아와준 팬들이 너무나도 고맙다”고 전하며 “얼마 남지 않은 촬영 일정을 더욱 힘내서 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 영화도 대박이 날 것 같은 기분 좋은 예감이 든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진세연은 얼마 남지 않은 ‘경찰가족’의 촬영을 마무리하고 곧바로 후속작을 선택하여 작품에 임할 계획. 펜싱 특훈, 판소리 과외 등 연기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불태우고 있는 만큼 빠른 시간 안에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을 다시 찾아갈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1-05 14:55

'착해 빠졌어', '견딜만해'로 음원차트 정상을 독주하며 국내 대중 음악계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매드 클라운이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새해를 연다. 5일 00시 매드클라운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 앨범의 화보를 공개하며 전격 컴백을 알렸다. 화보 속 매드 클라운은 플로피햇에 화이트 셔츠로 보헤미안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또 다른 사진속에는 핫 핑크의 배경속에 개구진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드클라운 맞아? 심쿵숨멎!", "매드클라운 드디어 컴백!!! 대박", "매드클라운 이번 피쳐링은 누굴까?", "이런 눈빛으로 쳐다보면 쓰러질 듯", "신곡 컨셉 궁금하네"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관심을 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오랜 기간 준비한 앨범인 만큼, 피쳐링 부터 뮤직비디오 주인공까지 초특급 '대세'들이 등장한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2008년 'Luv Sickness' 싱글로 데뷔한 매드클라운은 지난 해 '쇼미더머니2'에서 '귀에 때려박는 랩'을 유행어로 히트시키며,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가 소속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독립음반 레이블 스타쉽엑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씨스타 소유와 호흡을 맞춘 '착해빠졌어'로 제3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서 '올해의 가수상' 음원 부문(9월)을 수상하고, 효린과의 '견딜만해'로 음원차트를 올킬했으며 수록곡인 ‘스토커', '깽깞’ 등으로 팬들과 평단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음악적 성취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오는1월 9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출시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1-05 10:53

‘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가 2단 키스로 마음을 확인했다. 이종석의 박력 있는 키스에 박신혜가 진심을 담은 까치발 맞키스로 응답하며 두 사람의 로맨스에 다시 불이 붙었고, 시청자들의 광대를 승천하게 만들었다.지난 1일 방송된 SBS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 15회에서는 안찬수(이주승 분)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기하명(이종석 분)과 최인하(박신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특히 하명과 인하가 고군분투 속에서 멈출 수 없는 자신들의 마음을 다시 확인해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들었다. 하명은 우동집 앞에 서있는 인하의 목에 단추 목걸이가 걸려 있음을 발견했고, 이제 더 이상 주저하지 않겠다는 듯 인하에게 직진해 그대로 입을 맞췄다.하명은 인하를 향해 저벅저벅 걸어간 후 인하의 양 볼을 두 손으로 감싼 후 박력 있게 키스를 했다. 인하는 하명의 박력키스에 깜짝 놀라 토끼 눈을 떴다가 이내 그의 마음을 알겠다는 듯 눈을 감았다. 하명은 “미안해 하지마. 넌 나한테 송차옥 기자 딸도 아니고 조카도 아니고 넌 나한테 그냥 너야”라며 누구의 딸, 조카가 아닌 ‘최인하’라는 존재를 사랑하는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달포.. 아니 하명아”라고 부르는 인하에게 “달포라고 불러도 돼”라며 부드러운 눈빛으로 마음을 전했다.하명은 “기를 쓰고 노력했는데도 별 짓을 다해봤는데도 아주 오래도록 그대로야 아버지 내 형 너희 어머니 생각하면 이러면 안 되는 걸 아는데.. 포기가 안돼 그러니까 우리..”라며 인하의 두 눈을 보고 접어지지 않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하명의 고백에 인하는 까치발 키스로 응답했다. 인하는 하명의 고백이 채 끝나기 전에 까치발을 들고 입을 맞췄고, 울먹이는 목소리로 “나도 너랑 같아”라며 두 사람이 마음이 변함없이 같음을 고백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특히 ‘박력+까치발’ 2단 키스는 ‘달링커플’의 입막음 첫키스와 눈물키스가 묘하게 오버랩 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6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 ‘입막음 첫키스’를 하는 박력 있는 하명의 모습과 11회 하명을 자신의 쪽으로 끌어당기며 까치발을 들고 진심을 전한 인하의 모습이 느껴진 것. 특히 더 이상 숨길 수 없는 두 사람의 마음이 그대로 담겨 시청자들의 광대를 승천하게 하고 있다.무엇보다 하명과 인하의 폭발하는 케미는 ‘옥상’에 이어 ‘우동집’까지 보는 것만으로 설렘을 자극하는 공간으로 만들어냈고, 두 사람이 이곳에서 또 어떤 추억을 만들어갈지 기대감을 자아냈다. 또한 마음을 재확인한 하명과 인하가 다시 ‘알콩달콩’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방송 후 시청자들은 “봐도 봐도 안 질리는 달링커플 키스! 얘네는 뭘해도 그냥 그림이네요~”, “하명이 대사가 진짜 설레요~ 넌 나한테 그냥 너야 라니 ㅠㅠ”, “두 사람 고백만 3번째인가요? 자 이제 알콩달콩 좀 오래오래 보여주세요~”, “하명이 박력에 한 번, 인하 응답에 또 한 번! 예고편으로 마지막 한 반! 심장이 뛰어서 잠을 못 잘 것 같습니다”, “직진 하명이가 좋아요. 이것저것 따질 것도 없이 그냥 자기마음을 그대로 드러낸 것 같아서~”, “내 심장 터질 뻔”, “우동에 뭐 탔나요? 썸남이랑 저 우동집에 가야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02 14:03

‘띠과외’ 정재형이 송가연의 경기를 보고 가슴 속에서 끓어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뜨거운 열정으로 경기에 임하는 송가연의 모습을 보고 강한 인상을 받은 것.오늘(2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9회에서는 새로 합류하게 된 정재형이 종합격투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음악 요정’ 정재형은 강한 남자로 거듭나고 싶다며 '띠과외' 출연을 결심했고, 이에 제작진은 그를 위해 종합격투기 관람 티켓을 선물했다. 정재형은 “남자들의 세계.. 뭐 너희는 좀 놀라겠다 나는 늘 보던 거라서”라는 말하는 것과는 달리 창백해진 얼굴과 초조한 눈빛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터트리게 만들었다.이어 종합격투기를 처음 본다고 진실을 고백한 정재형. 그는 종합격투기장에 들어서자 신세계를 만난 듯 경기장 이곳 저곳을 두리번거리며 '종합격투기장 투어'를 제대로 즐겨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격투기 신생아답게 격투기 관람을 하는데도 남다른 리액션을 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정재형은 링 위로 송가연이 등장하자 "여자 선수도 있어?"라며 두 눈을 크게 뜨고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내 “오우!” “우와~”등 다양한 감탄사를 내 뱉으며 격투기에 흠뻑 취했음을 드러냈다. 또한 자세를 바로 잡고 경건한 표정으로 송가연의 격투경기를 누구보다 진지하게 지켜봤고, 경기가 끝나자 그의 열정에 울컥한 듯 얼굴을 감쌌다.무엇보다 정재형은 인터뷰를 통해 "내 선생님이 송가연 씨였으면 좋겠다. 너무 멋지다"라고 밝히는 등 송가연의 열정과 투지에 강한 인상을 받았음을 드러냈다. 특히 앞서 두 사람이 사제지간의 연을 맺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가운데, ‘격투기 신생아’ 정재형의 종합격투기 첫 경험과 송가연, 서두원, 김대환 등 종합격투기 선수들의 화끈하고 가슴이 뜨거워지는 현장모습이 오늘 방송되는 ‘띠과외’ 9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준하&김희철&지헤라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 ‘띠과외’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02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