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 인터랙티브(Fox Interactive)와 제휴하고 전 세계에 2억5000만 명이 넘는 사용자를 갖고 있는 모바일, 소셜 및 웹 기반 게임 개발자인 플레리움(Plarium)이 안드로이드 및 iOS 기기용 최신 트리플A 매치-3(AAA Match-3) 게임인 리오: 매치3 파티(Rio: Match-3 Party)를 출시한다고 오늘 발표했다.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어드벤처는 재미있고 진행이 빠른 퍼즐 기법과 인기 있는 캐릭터들이 대거 참여하는 생동감 있는 리오 제품군의 세상을 결합시켰다.플레이어들은 블루(Blu), 주얼(Jewel), 니코(Nico), 페드로(Pedro) 및 다른 리오의 갱들을 도와 이제까지 브라질에서 봐왔던 것 중 최고의 파티를 열면서 아마존의 정글과 리오데자네이로의 거리를 탐험하게 될 것이다. 아주 멋진 로케이션과 다채로운 스토리에서부터 블루가 되어 돌아오는 제시 아이젠버그(Jesse Eisenberg)를 비롯해 15시간이 넘는 완벽한 음성의 인터랙티브 캐릭터 대화에 이르기까지 플레리움은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군을 통해 플레이어들이 기대하는 모든 것을 제공하고 있다.플레리움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인 가비 샬렐(Gabi Shalel)은 “리오는 회사를 대표하는 트리플 A 제품의 가치와 정말로 특별한 무언가를 창출해내는 매치3 캐주얼 게임을 담은 플레리움의 플래그십 모바일 타이틀의 깊이를 결합시키고 있다”며 “팬들이 리오 월드의 에너지, 캐릭터 및 어드벤처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는지 알기 때문에 사람들이 일반적인 매치3게임에 대해 기대하는 바를 뛰어 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전히 도전할만한 게임이긴 하지만 이해하기 쉽고 세밀하게 묘사된 3D 캐릭터 애니메이션, 푸르름이 우거진 주변환경과 완벽한 음성의 양방향 대화를 통해 게임 장르에 값진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낸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플레이어들은 특별한 도전과제를 풀어나가고, 새로운 캐릭터를 만나며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고, 영화 속 흥미진진한 목적지에서 파티를 여는데 필요한 모든 것들을 끌어 모으면서 수 백 단계의 레벨을 통과하기 위해 자기만의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하게 될 것이다. 또한 오프라인과 온라인 게임 모드를 통해 혼자 게임을 즐기거나 혹은 최고 점수나 무료 선물과 토너먼트 랭킹을 얻기 위해 친구들과 경쟁할 수도 있다.게임의 중요한 특징은 다음과 같다.살아있고 숨쉬는 리오 파티를 경험하라!-아마존 정글, 리오 시티 및 코파카바나 해변을 탐험하면서 다시 플레이 할 수 있는 수 백 단계의 레벨을 통해 자신의 길을 맞추어보고, 제압하고 타격한다. 항상 새로운 로케이션이 더해지기도 한다.-메달을 획득하고 새로운 레벨을 열어가면서 진행한다. 지도가 바뀌는 것을 주시하고, 풍선, 현수막, 디스코 볼, 라이브 무대 및 파티를 위해 필요한 다른 물건들을 추가하면서 진행한다.-내려갈 각오가 되었다면 지금까지 봐왔던 것 중 가장 큰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한 파티에서 각 단계를 마치면 모두 함께 모이는 것을 지켜보라.모든 친구들과 함께 놀아라!-쥬얼, 나이젤, 니코 등을 비롯해 리오 경험세계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를 수집한다.-게임에서 황금을 획득하고 자기 나름의 엄청나게 특별하고 독특한 능력을 갖고 있는 새로운 캐릭터와 친구가 되어 파워를 키운다.친구들과의 파티-페이스북에 로그인하여 친구들과 선물을 주고 받고 지도 상에서 친구들이 진행하는 것을 살펴보며 상을 타기 위해 토너먼트에서 경쟁한다.리오: 매치3 파티는 지금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태리어, 독일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 터키어, 포르투갈어 및 러시아어 등으로 출시되어 전 세계 사용자들이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구입할 수 있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7-03-23 22:16
코리아텍이 개발한 학생 친화적 어플리케이션 ‘다담-e’가 출시 20일 만에 다운수 1,600건 육박했다. 3월 초 개강과 함께 선보인 ‘코리아텍 다담*-e’어플리케이션은 재학생들이 장학, 봉사활동, 상담, 생활관, 학생식당 음식 메뉴, 셔틀버스 운행시간 등 학생지원 관련 정보를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다담’은 다산(茶山) 정약용(조선 후기 실학자)과 담헌(湛軒) 홍대용(조선 후기의 실학자·과학사상가)의 앞 글자를 딴 용어로 코리아텍 인재상은 ‘다담형 인재’이다.대학 홈페이지와 교내 통신망(아우누리), SNS상에 있는 학생 관련 서비스 콘텐츠를 통합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에서 모두 사용 가능하다.이 어플리케이션은 지난해 12월~2월까지 학생지원팀이 중심이 되어 상담진로개발센터, 생활협동조합, 생활관 등 학생 관련 부서와 총학생회 등 학생자치단체 대표들간 여러 차례 회의와 의견 수렴을 거쳐 만들어졌다. 3월부터 오픈된 ‘코리아텍 다담-e’는 20일 만에 다운로드 수가 1,600건을 육박했다. 총 재학생 중 1/3이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재학생들은 일일이 홈페이지에 들어가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는데 불편함을 느꼈는데 코리아텍 다담-e은 클릭 몇 번으로 모두 가능하게 돼서 너무 편리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 학생은 색감, 디자인 등 심미적인 부분도 세련돼 있고 친근한 느낌을 주어 좋다고 밝혔다.이승재 학생처장은 “학생들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대학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쉽게 파악하고 활용하도록 했다”며 “기숙사 신청, 셔틀버스 실시간 위치 확인 등 추가적인 기능을 보완해서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코리아텍 다담-e’는 ‘Play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모바일 | 권혁교 기자 | 2017-03-22 14:25
스마트폰 게임 개발기업파인세븐은 신개념 웹테크형 퀴즈게임 ’퀴즈몬스터-요괴봉인전’을 공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퀴즈몬스터-요괴봉인전’어플은몬스터 잡는 미션을 퀴즈 방식으로 풀어낸 케쥬얼게임이다. 게임은 상식, 언어, 수학, 경제, 역사, 문화, 예술, 아재,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퀴즈가 출제되며, OX/2지/4지선다/단어조합 등 4가지 방식으로 문제의 정답을 맞출 수 있다. ‘퀴즈몬스터’ 게임은 일정 퀴즈 미션을 완성할 때마다 몬스터를 포획하고 사용할 수 있게끔 하였으며 특정 도전모드 미션 완료에 따라 경품을 획득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유저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게임에 참여하는 유저의 참여율에 따라 더 많은 경품을 획득할 수 있어 ‘앱테크형’ 퀴즈게임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만들어 냈다.파인세븐은‘퀴즈몬스터’런칭을 기념하여 100% 당첨이벤트를 진행한다. 퀴즈몬스터 도전모드1/2/3 단계별 클리어한 사람을 대상으로 단계에 따른 문화상품권(1천/2천/3천)을 각 1만명에게 선착순 지급한다. 또한, 도전모드의 누적 정답수가 3,000만 건이 채워질 경우, 챕터 8 이상 푼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쉐보레 올 뉴 말리부를 경품으로 지급한다.파인세븐 김미진 대표는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대 퀴즈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퀴즈게임을 만들고 싶었다”며“스마트폰으로부담없이 퀴즈게임도 즐기고, 다양한 경품도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7-03-17 15:00
원스토어 주식회사는 (주)녹스게임즈(대표 홍준수)의 ‘녹스(NOX)’를 2월의 우수베타게임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테크닉이 완성한 액션’을 주요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녹스’는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 초반의 빠른 성장과 만렙 이후의 무한 영웅 성장 시스템으로 유저들에게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하는 한편 다양한 조합을 통해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스킬 연계’와 전투 도중 시간의 흐름을 조종하는 ‘매트릭스 시스템’을 통해 ‘녹스’만의 극대화된 액션을 제공한다는 평을 받았다. 더불어 ‘녹스’는 원스토어에 단독 출시하여 출시 3일만에 인기게임 1위를 달성하고 최고매출 순위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베타게임존 이후에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녹스게임즈는 2011년 설립되어 웹과 모바일을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 퍼블리싱 전문 회사로써 현재 ‘대박온라인’, ‘미인어온라인’, ‘대천사온라인’ 등의 대작 웹게임과 모바일게임인 ‘녹스’, ‘히든 for Kakao’와 ‘COD’를 서비스 중이며 올해 상반기에도 다수의 라인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녹스게임즈의 홍준수 대표는 “베타게임존 CBT 기간 동안 자사의 게임에 부족한 점과 강점에 대해 유저들의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이렇게 많은 사랑을 해주시고 또 좋은 결과가 나오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기대와 사랑에 더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스토어 주식회사의 이재환 대표는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은 게임 정식 출시 전에 개발사와 퍼블리셔가 운영의 손발을 맞추어 보고 원스토어 고유의 코어 게이머들을 통해 게임에 대한 피드백을 즉각적으로 받을 수 있는 곳이다”며 “베타게임존이 앞으로도 유망 개발사와 퍼블리셔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테스트배드로써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3월의 베타테스트는 현재 진행 중이며 25일(수)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유저가 베타게임존 게임을 다운받아 플레이 후 설문을 작성하면 게임당 최대 100명에게 원스토어 게임 캐쉬 1만원이 제공되며 우수베타게임으로 선정되는 게임에는 정식 출시 시 5,000만원 상당의 마케팅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스토어 개발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원스토어는 3월 인디게임존 전시작 8종도 공개 했다. 3월 인디게임존 전시작은 크라이즈(아트스퀘어), 우가차카(뉴게임즈), 리그오브히어로(미그게임즈), 판타지 디펜스2(에쎈모바일테크놀러지), 아이언 대시(마스트게임즈), 여자인걸 왜 모르지?(아이디어박스), 라바히어로즈2(미스터게임즈), 애니멀퍼즐2017(퍼니앱)이다.해당 게임들은 전시 기간 동안 다운로드 시 1,000원 상당 보상이 제공 된다.
게임 | 권혁교 기자 | 2017-03-16 14:00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솔루션 전문 소프트웨어 기업인 ㈜가온소프트는 자사의 북미 프로메디카 병원 고객 사례가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헬스케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대표 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사례는 동영상으로 제작되어 2월 19~23일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의료 정보 박람회 ‘HIMSS 2017’에 참가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의 전시관 및 공식 웹사이트에 소개됐다. 헬스케어 IT의 CES라고 불리는 HIMSS 전시회는 해가 거듭될수록 의료 기술 혁신의 전환기를 반영하듯 전통적인 의료 정보 및 관리 시스템 전문 기업 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 오라클, 구글, 시스코 등 글로벌 IT 기업의 참여 규모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가온소프트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가온소프트의 모바일 플랫폼과 헬스케어 전문 모바일 솔루션 도입으로 디지털 혁신을 도모한 프로메디카 사례가 스마트 헬스케어 생태계 조성 및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하는 마이크로소프트를 통해 소개되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미국 중동 부지역을 거점으로 13개의 종합 병원을 운영하는 프로메디카의 임상의학연구소는 의료기기품질경영시스템에 대한 국제 표준 규격인 ISO 인증을 획득할 정도로 국제적인 공신력을 인정받았지만 연구소에서 근무하는 연구원, 감독관, 행정담당자 등의 모든 업무 프로세스가 문서 기반의 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프로메디카는 환자의 건강과 연구원의 업무 환경 개선을 아우르는 신뢰성 있는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 2016년 1월 가온소프트의 모바일 플랫폼과 마이크로소프트의 UWP(Universal Windows Platform) 기반의 모바일 헬스케어 솔루션을 도입했다. 디지털 전자문서 생성, 연구 정보 및 규정 준수 여부 입력 등의 특화된 기능을 갖춘 모바일 솔루션 도입으로 =모바일 전자 문서 작성 및 관리 체계로 장소, 기간에 구매 없이 스마트하고 유연한 업무 환경 제공, 임상시험 연구업무 및 장비 규정 준수율 100% 향상, 임상시험 연구 결과 무결성 보호, 행정 업무 소요 시간 대폭 감소, 보안 솔루션 연동으로 실험정보 위, 변조 및 정보 유출 방지, Green IT 환경 구현 및 운영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얻었다. 북미 전역의 프로메디카 임상의학연구소 및 얼라이언스 관계 병원에서도 가온소프트의 모바일 플랫폼과 헬스케어 전문 모바일 솔루션을 연내 도입할 예정으로 의료 산업 디지털 혁신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프로메디카 혁신본부 부사장 저스틴 해머링은 “우리가 성공적으로 도입한 가온소프트의 모바일 솔루션은 다른 의료 기관에서도 매우 절실하게 필요로 할 것이다”고 말했다. 가온소프트 다니엘 리(Daniel Lee) 연구소장은 “가온소프트의 고객 사례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의료 산업 디지털 혁신 대표 사례로 선정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의료산업뿐만 아니라 금융, 공공, 제조, 유통 등 전 산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일으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소개한 프로메디카 디지털 혁신 사례 소개 내용과 동영상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식 웹사이트 및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 권혁교 기자 | 2017-03-15 12:19
SK텔레콤이 갈수록 증가하는 소상공인, 1인가구 고객을 대상으로 휴대폰과 NSOK 보안상품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결합상품 ‘Tn안심’을 출시한다. NSOK는 SK텔링크의 자회사로 고객에게 맞춤 설계된 보안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Tn안심’은 휴대폰, 보안상품만 결합해도 통신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가입 조건이 상대적으로 간편하다. 국내에 기 출시된 보안 관련 결합상품은 휴대폰, 보안상품, 인터넷 등을 다수 결합해야만 할인 혜택을 제공했다.‘Tn안심’ 가입고객은 이용 중인 휴대폰 요금제에 따라 매월 최대 5,500원까지 통신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NSOK 보안상품 월 이용료를 연 1회(한도 110,000원, 부가세포함) 면제 받을 수 있고, 3년 약정 시 총 3회까지 가능하다. 이외에도 SK텔레콤은 ‘지키미’, ‘스마트금고’ 등 ‘스마트홈’앱과 실시간 연동되는 다양한 보안 IoT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이 상품들은 모두 NSOK 유료 출동서비스와 연계가 가능하다. ‘지키미’는 물리버튼을 누르면 보안업체가 즉각 출동하는 ‘SOS버튼(29,000원)’, 문 개폐 여부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문열림센서(39,000원)’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금고’는 금고에 충격이 가해지거나 비밀번호가 여러 번 잘못 입력 됐을 때 스마트폰에 위험 경보를 보내준다.
모바일 | 권혁교 기자 | 2017-03-06 2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