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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하트 투 하트’에서 ‘차홍도’역으로 완벽 변신해 독특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최강희가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2월호의 커버를 장식했다.작품 속 안면홍조증 환자 ‘차홍도’의 슬픈 삶을 코믹하게 그려내며 필수 외출 소품이 된 ‘헬멧’과 ‘할머니 변장’을 벗어던진 최강희는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와 플랫폼 슈즈, 화이트 톱 등 올 화이트 룩에 자연스럽게 헝클어진 짧은 뱅 헤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로맨틱 코미디 여주인공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것.화보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나는 조금 이상한 면이 있는 캐릭터를 잘 하는 것 같다. 자유롭게 행동해도 되는 연기가 가장 신난다. ‘하트 투 하트’의 ‘차홍도’도 조금 이상하지만, 그게 밉게 표현되지 않도록 정성껏 연기하고 있다”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이어서 이번 촬영 컨셉 ‘I LOVE ME’와 관련된 질문에 “타인에게 사랑 받으려면 나 자신부터 사랑해야 한다. 나를 사랑하는 것은 나 자신을 치유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며 본인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배우 최강희와 함께한 커버, 화보와 인터뷰는 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하트 투 하트'는 주목받아야 사는 환자 강박증 의사 고이석(천정명)과 주목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환자 차홍도(최강희)의 멘탈 치유 로맨스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1-16 14:50

배우 박해진이 눈에서 곧 꿀이 떨어질 듯 한 모습으로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현재 중국에서 드라마 ‘남인방-친구’의 촬영에 한창인 박해진이 촬영 쉬는 시간 중 아기를 발견한 뒤 해맑게 웃는 모습이 포착된 것.평소 어린 아이들만 보면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로 좋아한다는 박해진은 이 날도 역시 아기를 보자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아이의 엄마에게 직접 양해를 부탁하고 아이를 품에 안아볼 정도로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박해진은 자칫 어색할 수도 있는 아이 안기를 능숙하게 소화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지금까지 다양한 기부소식을 전해왔던 박해진은 그 중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후원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는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는 마음을 담아 한국과 중국의 아동들을 보다 더 적극적으로 돕고 싶은 마음에 지금까지도 지속하고 있어 훈훈함을 배가시키고 있다.한편, 박해진이 촬영에 한창인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남인방’의 두 번째 시리즈로 30대 남자들의 사랑과 우정, 꿈과 야망을 담은 드라마다. 주연배우 박해진을 비롯해 중국의 인기스타 장량, 설지겸 등이 출연하며 박해진과 SBS ‘닥터 인방인’으로 호흡을 맞춘 진혁 감독이 수장으로 나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훈훈함에 다정함까지 모두 갖춘 박해진이 출연하는 중국 드라마 ‘남인방-친구’는 2015년 중 중국에서 방영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1-16 14:43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에서 박선생으로 등장 중인 이시언이 멱살 잡힌 지성에게 사과를 받으며 의아해했다. 15일 방송된 4회 방송 분에서 병원에 찾아 온 도현(지성 분)을 발견한 박선생(이시언 분)은 지난 번 세기(지성 분)에게 잡힌 멱살 때문에 겁에 질려 한다. 그 상황을 모르는 도현은 리진(황정음 분)의 보충설명에 수습을 하기 위해 박선생을 쫓아가지만 놀란 박선생은 줄행랑을 친다.열심히 도망치던 박선생이 막다른 곳에서 멈춰 넙치처럼 벽에 찰싹 붙어서 “왜…왜 이러세요? 저 오선생한테 잘못한 거 없습니다?”라면서 변명을 하자, 도현은 박선생에게 다가와 무릎을 꿇고 “죄송합니다. 그날은 제가 술김에 큰 실수를 범했습니다”라며 진심으로 사과를 한다.그러자 당황한 박선생은 “네? 아니, 뭐, 뭐라구? 아니, 네?”라면서 어찌할 바를 몰라 한다. 이어 도현은 “제가 술만 먹으면 전혀 다른 사람이 됩니다. 자제, 자제를 했어야 했는데, 그날은 과음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면서 다시 한 번 사과를 하자, 박선생은 모여드는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며 “알겠으니까 그만 일어나세요”라며 난처한 모습을 보인다. 도현이 다중인격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박선생은 도현의 변한 행동에 당황과 난처함을 금치 못하며 상황을 재치 있게 넘기며 극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는 다중인격장애를 앓는 재벌 3세와 정신과 의사의 로맨스를 로맨틱 힐링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16 14:41

배우 이현경이 ‘닥터 프로스트’에 특별출연한다.이현경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이현경은 오는 18일 방송되는 OCN 일요드라마 ‘닥터 프로스트(극본 허지영 연출 성용일)’ 8회에서 ‘까칠한 여배우’로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이현경의 특별출연이 예고된 가운데,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 속 이현경은 도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닥터 프로스트’ 대본을 들고 배우 송창의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훈훈한 모습이 담겨있다.이현경은 한 회만 등장하는 특별출연이지만 관록의 연기내공을 펼쳐냈으며 화려한 스타일링까지 더해 더욱 생생한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이렇듯 명품 연기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특히 촬영이 시작되자 이현경은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평소 성격을 잠시 내려놓고 도도하고 까칠한 여배우 조명숙으로 새롭게 변신해 현장 스태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촬영을 끝마친 이현경은 “좋은 작품에 출연하게 돼서 기쁘다. 작년 8월 드라마 ‘순금의 땅’ 종영 이후 오랜만의 촬영이라 그런지 정말 즐거웠다. 무엇보다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촬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이현경은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16 14:40

B[A]K(엠케이트렌드 대표 김상택, 김문환)가 2015 S/S 시즌을 맞아 tvN 드라마 ‘미생’의 한석율 역을 열연한 배우 변요한을 광고모델로 발탁해 화제이다.변요한은 독립영화 작품들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다지며 tvN 드라마 ‘미생’의 한석율 역을 완벽히 소화했다.사회 초년생들의 직장 생활과 평범한 직장인의 삶을 리얼하게 그려내 시청자들로부터 공감과 사랑을 얻은 tvN 드라마 ‘미생’에서 변요한은 극 중 활발하고 낙천적인 성격의 한석율 역을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승화하며 차세대 라이징 스타에 등극. 2014년 최대 수확이자 2015년 가장 기대되는 배우로 손 꼽히고 있다.B[A]K는 스트리트 감성과 유티크한 아티스틱 무드를 믹스 & 매치한 액세서리 브랜드로 브랜드 관계자는 “남성적인 카리스마와 소년적 천진함을 동시에 겸비한 변요한의 다채로운 이미지와 자사 브랜드의 유니크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며 변요한을 모델에 발탁한 데 대한 이유를 전했다. 또 평소 캐주얼한 스트리트 스타일을 즐기는 변요한과 스냅백과 백팩을 주력으로 하는 B[A]K의 환상적인 호흡에 대한 기대감도 전하며, 소비자들로 하여금 B[A]K의 2015 S/S 시즌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다가오는 2015 S/S 시즌을 감각적인 유니크 무드로 출발하는 B[A]K와 변요한의 광고 이미지는 B[A]K 홈페이지(www.bakshop.co.kr)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BAKdowntown)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1-16 14:23

이종석-박신혜 주연의 ‘피노키오’가 달링커플의 눈부신 웨딩촬영 해피엔딩으로 모두를 가슴 뛰게 만든 가운데, 안방극장을 화려하게 수 놓았던 수려한 영상미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달달한 키스신부터 충격 고백신, 그리고 웨딩촬영 엔딩까지 자꾸 보고 싶게 만드는 ‘빛의 마술’은 바닷가, 옥상, 거리에 마법을 입히며 시청자들을 ‘피노키오’에 푹 빠지게 만들었다.지난 15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한 SBS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조수원 연출/아이에이치큐 제작)는 영화를 방불케 하는 영상미를 선보이며 매회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피노키오'는 ‘최달포’라는 거짓 이름으로 살아온 기하명(이종석 분)과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최인하(박신혜)가 함께 성장하며 이루어질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사랑이 결실을 맺었고, 이 과정에서 기자들의 사명감, 진실에 대한 고찰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 같은 호평 뒤에는 긴장감 넘치는 탄탄한 대본을 최대한 살려내는 완성도 높은 연출력이 있었다.'피노키오'는 조수원 감독의 대체 불가능한 연출력은 매회 완벽한 영상미를 구현해 냈다. 시청자들은 '다시보기'를 반복하거나, 캡처 장면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환호를 보내왔다. 특히 달링커플을 더욱 달달하게 만드는 아름답고 수려한 영상미는 모두를 설레게 만들었다. 우선 밤 신에서 이종석 박신혜의 얼굴이 클로즈업되며 이들의 감정선을 최고조로 전달해주는 동화 같은 명장면들로 시청자들 사이에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인하가 기자가 되겠다고 결심한 뒤 하명에게 먼저 고백하는 옥상신(5회), 인하의 고백에도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다 하명이 수줍은 듯 저돌적인 키스로 사랑을 확인한 루미나리에의 키스신(8회), 하명이 인하에 대한 애틋함을 버리지 못하고 남몰래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았던 공원신(11회), 우동집 앞에서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한 2단 키스신(15회) 등은 모두 밤 장면들이다. 눈꽃송이처럼 불빛이 배경으로 펼쳐지거나 눈발이 날리는 로맨틱한 연출을 하는 등 빛으로 마법을 펼쳐놓은 듯 하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피노키오' 연출진의 빛에 대한 애착은 불꽃놀이를 배경으로 달포가 인하에게 기자가 되겠다고 말한 장면(3회)이나 인하가 달포가 하명임을 알게 된 노을신(9회)에서도 잘 드러났다. 무엇보다 인물들의 감정선을 최대로 끌어올렸던 장면들은 불꽃뿐 아니라 비, 눈, 햇살 등 자연의 힘을 덧입혀 아름다운 영상미의 결정체를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의 눈을 호강하게 만들었다. 하명과 인하의 학창시절 바닷가 갈대밭의 노을은 물론이고 밤비, 하늘, 길 등의 자연을 중요한 장치로 활용해 영상미를 완성시키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또 단추, 자전거, 우산, 고무신, 반창고, 바람개비 등의 소품으로 섬세한 감성을 절묘하게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얻었다.'피노키오' 제작 관계자는 "허투루 찍는 장면 없이 매 장면마다 공들여 연출해왔다"며 "하명과 인하의 로맨틱한 장면마다 등장하는 옥상신의 경우 조명을 부드럽게 표현해주는 '샤 스크린'(천 재질의 막)을 카메라 앞에 대서 빛을 걸러줄 정도로 정성껏 연출했다"고 설명했다.특히 이 같은 영상미의 결정체는 ‘피노키오’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차려 입은 하명과 인하가 사랑을 확인하며 키스를 하는 장면으로 20회의 여정을 마무리한 것. 하명과 인하를 감싸 안은 따스한 햇살 속에서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이들의 사랑을 극대화시켰고 이에 시청자들은 ‘해피엔딩’의 결정판을 보았다는 평을 내놓으며 그동안 ‘피노키오’가 선보였던 아름다운 영상미에 눈 호강을 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시청자들은 포털 사이트 등에 "카메라에 담기는 장면 모두 소장하고 싶은 작품이었다", "배경만 봐도 설렜다", "동화 속의 장면을 보는 것 같았다", “엔딩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하명과 인하가 함께하는 신은 아름다운 영상으로 내 마음이 함께 설레였다! 진짜 아름다웠다”고 극찬했다.‘피노키오’는 모든 배우들의 호연, 주옥 같은 대사들로 깊은 울림을 전달하며 ‘봐야만 할 드라마’에 등극했다. 이러한 시청자들의 사랑에 ‘피노키오’ 20회 마지막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 15.1%, 전국 기준 13.3%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로 종영했다.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큰 호평 속에서 15일 2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16 14:21

신곡 '화'로 음원차트를 점령한 매드클라운과 유승우가 만났다. 지난 15일에서 16일 넘어가는 자정 매드클라운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화'의 유승우와의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속 매드클라운과 유승우는 힙합과 어쿠스틱의 환상적인 라이브와 함께 묘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눈길을 끈다. 특히 유승우는 다양한 소리를 순간 녹음, 반복 재생해 즉석에서 반주생성이 가능한 기기인 '루프스테이션'을 선보이며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기도.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루프스테이션 싱기방기", "매드클라운 x 유승우 콜라보 대박이네요", "여심을 흔드는 묘한 케미", '화가 풀어지는 달달한 기분?", "매드클라운 화 역대급 곡인듯" 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대중들의 마음을 흔들어놓는 김도훈과 매드클라운이 만들어낸 타이틀곡 '화'는 매드클라운의 전매 특허인 귀에 때려 박는 하이톤 플로우 랩핑과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진실(of Mad Child Soul)의 목소리가 어우러지는 곡으로 발매직후 음원차트 1위를 독식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남녀가 서로 대화하듯 이어지는 랩핑과 보컬을 통해, 나쁜 여자에게 지긋지긋하게 휘둘리면서도 그 여자를 떠나지 못하는 남자의 사랑과 그 심정을 표현해 내고 있다. 다소 공격적으로 랩을 뱉지만 그것을 감싸고 있는 분위기는 결코 무겁지 않다. 이별 후 읊조리는 후렴구 허밍부터 장난스럽고 가벼운 터치로 그려낸 영상까지, 슬프지만 슬프지 않게 표현된 반전법이 인상적이다. 또한, '화(FIRE)' 뮤직비디오는 매드클라운과 대세 걸그룹 EXID 멤버 '하니'가 남녀 주인공을 맡아 격렬하게 사랑을 하는 연인으로 분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신곡 '화'가 음원차트를 점령한 가운데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1-16 13:53

지난 1월 9일 개막한 뮤지컬 (제작: 쇼미디어그룹,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의 주역 주진모(레트 버틀러 역), 바다(스칼렛 오하라 역)의 캐릭터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각각 레트 버틀러와 스칼렛 오하라로 완벽하게 변신한 무대 위 모습과 가창력을 확인 할 수 있다.먼저 주진모가 부르는 ‘이방인’ MV는 자유 분방하고 거침 없는 레트 버틀러 캐릭터의 매력을 가장 잘 드러내는 넘버이다. 거만한 남부인들 사이에서 전쟁을 반대한다고 외치는 곡으로서, 레트 버틀러로 뮤지컬 데뷔를 하는 주진모의 싱크로율 높은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바다가 부르는 ‘그런 여자 아니야’ 는 짝사랑하는 애슐리에게 고백하기로 결심한 후 스칼렛이 부르는 곡으로, 당당하고 매사에 자신감 넘치는 바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첫 뮤지컬 도전 인만큼 큰 관심을 받았던 주진모는 첫 공연을 마친 후 “배우 활동을 통틀어 이렇게 긴장했던 적이 없었고 전날 밤잠을 설쳤다. 앞으로는 더욱더 무대 위의 연기를 즐기며 레트 버틀러의 모습을 보여주겠다” 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스칼렛으로의 완벽한 몰입,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호평 받고 있는 바다는 "예전에 봤던 영화 속 명 장면을 생각하면서 추억을 되살리시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작품" 이라고 관람 팁을 전했다이번에 공개된 주진모의 ‘이방인’, 바다의 ‘그런 여자 아니야’ 를 비롯해 순차적으로 마이클리, 정상윤 등의 주요 캐릭터 MV가 공개될 예정이다. 뮤지컬 는 이번에 공개된 넘버를 포함해 아름다운 음악, 화려한 무대와 의상,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주진모, 임태경, 김법래, 바다, 서현, 마이클리, 정상윤, 김보경, 정영주, 박준면 등 톱 클래스의 캐스팅으로 만날 뮤지컬 는 2월 15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1-16 13:47

트리플래닛이 15일, 투피엠(2PM)의 멤버 준케이의 생일을 맞이하여 준케이숲 조성 소식을 알렸다. 준케이숲은 나무를 심는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과 팬들이 함께 진행하는 ‘스타숲 프로젝트’로 만들어졌다. ‘스타숲 프로젝트’는 스타의 이름으로 팬들이 직접 모금해 숲을 만드는 친환경 프로젝트이다.준케이숲 프로젝트는 준케이의 솔로 데뷔를 기원하는 팬들의 마음을 담아 2014년 1월부터 4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지난해 5월 서울 강남에 성공적으로 조성되었다.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늘벗공원에 조성된 준케이숲에는 홍단풍, 스카이로켓향나무, 코니카가문비, 산철쭉 등의 나무가 심어졌다. 서울 도심 속에 조성된 준케이숲은 준케이의 팬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까지 이용할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이용된다. 준케이숲 프로젝트에 참여한 팬들은 “준케이숲이 조성되어 정말 행복하다. 의미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숲이 조성된 이후에 솔로 활동도 성공적으로 끝나서 더욱 뿌듯하다. 앞으로도 분들께 사랑 받는 숲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트리플래닛의 김형수 대표는 “스타를 응원하기 위한 스타숲 프로젝트에 참여해준 국내외 팬들에게 감사하다. 준케이숲 프로젝트는 한국뿐 아니라 일본, 태국 팬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는 프로젝트이다. 트리플래닛은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한국, 중국, 일본, 캄보디아 등 전 세계에 나무를 심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리플래닛은 지금까지 소녀시대숲, 동방신기숲, 인피니트숲, 엑소 디오, 백현, 레이숲 등의 스타숲을 조성하였고, 스마트폰 게임으로 가상의 아기나무를 키우면, 실제 나무를 심어주는 트리플래닛 게임을 통해 전 세계에 나무를 심고 있다. 트리플래닛은 전 세계 10개국에 약 49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이 나무들은 매년 약 878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등 연간 11억 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한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5-01-15 22:35

‘피노키오 4인방’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오늘(15일) 종영하는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아이에이치큐 제작) 측은 약 5개월 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의 ‘막방 감사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공개된 스틸 속에서 ‘한강라인 4인방’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는 사인과 함께 직접 종영 소감을 적은 20회 대본을 들고,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는 동시에 그 동안 ‘피노키오’를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있다.이종석은 “좋은 드라마였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코멘트와 함께 따뜻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그 동안 ‘피노키오’에 성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정중하게 감사의 마음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박신혜는 주위를 밝히는 환한 미소와 함께 “인하를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지금까지 피노키오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라고 코멘트를 남기며, ‘피노키오’ 종영의 아쉬움이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이어 김영광은 “사랑합니다. 피노키오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라는 코멘트와 함께 귀여운 미소를 선사하고 있고, 이유비는 “유래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이라는 통통 튀는 멘트와 함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뿐만 아니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행군 속에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는 셀카를 찍거나,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지어 보이며 부지런히 추억을 남기고 있다. 또한 평소보다 더 밝은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에서 마지막 방송에 대한 진한 아쉬움이 느껴진다.이렇듯 ‘피노키오’의 출연진을 포함한 전 스태프들은 첫 촬영부터 마지막 촬영까지 서로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따라서 오늘 방송되는 마지막 회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주며 유종의 미를 거둘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피노키오’의 제작사 측은 “약 5개월 동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에 임해준 전 출연진과 모든 스태프, 그리고 ‘피노키오’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밝힌 뒤, “시청자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리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오늘 방송되는 마지막 회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한편, 이종석-박신혜-김영광-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오늘(15일) 밤 10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15 16:14

‘띠과외’ 성시경이 ‘벙어리 삼룡이’에 등극했다. ‘천적’ 김영철이 등장하자 잔뜩 긴장해 입을 꾹 다문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오는 16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이하 ‘띠과외’) 11회에서는 성시경이 신년특집으로 진행된 영어 그룹과외에 푹 빠져 나무늘보부터 요가요정까지 3단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영어 그룹과외에서 성시경은 아역 배우 양한열과 1:1 심야과외를 진행했고 모든 열정을 쏟아 부은 뒤 ‘나무늘보’처럼 축 늘어져 깊은 잠에 빠졌다. 이후 긴 잠에서 깨어난 성시경은 까치집을 뛰어 넘어 하늘을 향해 뻗친 ‘김무스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무엇보다 성시경은 니콜의 ‘요가 영어’ 수업에 눈을 반짝이며 아이돌 뺨치는 ‘꿀렁꿀렁’ S라인 웨이브와 커플요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영어 그룹과외’에 점점 홀릭되는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이 같은 즐거움도 잠시. 다른 선생님들의 ‘과외’를 찬찬히 즐기고 있던 성시경은 특별 과외 선생님 김영철이 등장하자 바짝 긴장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젠틀한 영어를 구사하는 성시경 앞에서 김영철은 “맛이 너무 없잖아요~”라며 보란 듯이 ‘오버액션과 사투리영어’를 앞세워 열강을 이어간 것.성시경과 김영철은 수업 내내 ‘천적’을 만난 듯 불꽃 스파크를 튀겨 긴장감을 자아냈는데, 성시경은 ‘영어 교주’ 같은 김영철의 모습에 점점 작아지는 목소리와 초조한 표정으로 곧 말을 잃은 듯 ‘꿀 먹은 벙어리’가 돼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젠틀하게 차려 입은 김영철과 목도리와 니트모자로 한껏 소탈해진 성시경의 상반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어 이들의 묘한 신경전이 또 어떤 웃음을 선사할 지 기대감을 모은다.한편, ‘띠과외’는 김성령&성시경, 송재호&진지희, 정재형&송가연 등 띠동갑 스타들이 선생님과 제자로 만나 버킷리스트를 배워보는 유쾌발랄 리얼 과외 버라이어티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오는 29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15 16:11

배우 박상면이 ‘힐러’ 촬영장에 미니텀블러를 선물해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연출 이정섭 김진우/제작 (주)김종학프로덕션)에서 여주인공 채영신(박민영 분)의 양아버지 채치수 역할을 맡은 박상면이 스태프들을 위해 미니텀블러 150개를 선물했다.이번 미니텀블러 선물은 박상면이 열심히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추운 날씨에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다. 박상면의 선물은 추운 촬영장에서 따뜻한 음료를 담아 소지할 수 있어 스태프들에게 인기만점이었다고 전해진다. 극중 박상면은 형사소송 전문 변호사로, 부업으로 카페를 운영하며 출소자들의 바리스타 교육을 시켜주고 있는 애프터서비스 정신이 넘치는 인물이다. 박민영과 최강의 부녀콤비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훈훈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작품 속 배역과 같이 실제에서도 박상면의 정감 넘치는 모습은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더욱 돈독하게 이끌며 촬영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상면 실제로도 푸근하네요”, “박상면 아빠미소 너무 자상해”, “날씨는 추워도 힐러는 훈훈하네”, “나도 텀블러 받고 싶다”, “텀블러에 박상면표 커피 담아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다. ‘힐러’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1-15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