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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크로우를 위해 뭉친 할리우드 대표 초호화 제작진!데뷔 이후 25년간 40여 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연기 세계를 구축해온 배우 러셀크로우의 감독 데뷔작 를 위해 할리우드의 대표 제작군단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시리즈 앤드류레즈니 촬영! 시리즈 대미를 장식하는 의 촬영감독 앤드류레즈니는러셀크로우의 감독 데뷔작 의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다. 시리즈뿐 아니라 시리즈, , 등의 촬영을 맡으며 2002년 아카데미 촬영상 이외에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촬영상을 25회 수상한 그는 명실공히 할리우드 최고의 촬영감독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를 통해 서정적이면서도 웅장한 영상미를 선보인 그는 "완벽하게 다듬어진 한 장의 사진을 보는 듯하다!(가디언)", "환상적이고 눈부신 촬영!(스크린 데일리)"등 해외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또 한번 명성을 확인케 했다.맷 빌라 편집! 의 편집은 화려한 영상에 리드미컬한 편집을 더해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은 영화 의맷 빌라가 맡았다. 맷 빌라는 , , , 와 같은 블록버스터영화들에서 편집과 특수 효과를 맡아 실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호주 아카데미 영화제와 비평가 협회 편집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화 에서 맷 빌라는 세 아들이 처한 참혹한 전투 장면과 낯선 땅 터키에서 펼쳐지는 ‘코너’의 사투, 서로 다른 입장과 배경의 인물들이 뜻밖의 교감을 이루어 내는 순간 등을 효과적으로 교차 편집하여 영화의 서사가 가진 힘을 배가시키고 있다.[프리즌 브레이크] 브랫레트너 제작 총괄,앤드류메이슨 제작! 국내 '미드 신드롬'을 일으켰던 TV 시리즈 [프리즌 브레이크]의 제작자이자 , 의 연출자이기도 한 브랫레트너가 제작 총괄을, 총 3편의 시리즈와 , , 의 제작자인 앤드류메이슨이 제작을 맡아 영화 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100여 년 전의 터키와 호주의 모습을 재현하기 위해 거대한 세트를 제작함은 물론, '블루 모스크'와 '토프카프 궁전'과 같은 이국적인 터키의 명소들에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해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할리우드 대표 실력파 제작진의 가세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러셀크로우의 감독 데뷔작 는 1월 29일 한국 관객과 만나며새해 극장가를 감동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2-23 23:19

기숙 학교에서 만난 소년과 소녀가 학교를 휘어잡고 있는 조직(The Tribe) 안에서 겪게 되는 ‘사랑’과 ‘증오’에 대한 이야기를 독창적으로 담아낸 작품 는 2014년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대상 및 3관왕을 수상하며 전세계가 주목하는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The Times’는 “‘전세계에서 가장 흥미진진하고 대범하며 뛰어난 영화들을 발견하고 기념한다’는 이 영화제(칸영화제)의 진정한 존재 이유를 매우 압축적으로 보여주려면 바로 영화 같은 작품이 있어야 한다”라고 극찬했다. 의 대런아로노프스키 감독이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영화”라고 호평했듯이 영화 는 대사, 자막, 음악이 없는 파격적인 설정에도 불구하고 높은 몰입감을 이끌어내며 관객들에게 놀라운 영화적 경험을 선사한다.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하다”, “의 알폰소쿠아론 감독과 필적할만한 롱테이크”라는 평을 이끌어내며 독창적인 연출력에 대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미로슬라브 슬라보슈비츠키 감독은 에서 연기 경험이 전무한 실제 청각 장애우들을 캐스팅, 강렬하고 표현력 넘치는 연기를 통해 배우들의 감정을 더욱 깊이 있게 전달한다. 단편영화 2편이 잇따라 베를린국제영화제에 노미네이트되며 주목할만한 신예로 떠오른 미로슬라브 슬라보슈비츠키 감독은 첫 장편 로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전세계 30여개국의 유수 영화제를 휩쓸고 있다. 여태껏 어떤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연출로 전세계 언론과 평단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는 오는 1월 말 개봉한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2-23 23:15

원조 닌자거북이들의 유쾌, 상쾌, 통쾌한 닌자 액션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됐다. 스티브 바론 감독의 1990년대 영화 는 최근 개봉한 닌자터틀의 원작으로 아직은 철없고 순진무구한 10대 닌자 거북이들의 좌충우돌 유쾌한 액션을 담은 영화이다. 부모를 잃은 4마리의 거북이들과 늙은 쥐 한마리가 우연히 하수구로 들어온 방사능 물질로 사람과 비슷한 모습과 지능을 갖게 되면서 그 후 일어나는 일들을 유쾌하게 풀어낸 영화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보이지 않는 범죄의 물결을 보도하는 기자 에이프릴은 뉴스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던 중 이 범죄의 피해자가 될 뻔 하였지만 닌자거북이들의 도움을 받아 극적으로 위기를 탈출한다. 4마리의 닌자거북이들과 에이프릴은 그 후 급속도로 가까운 친구사이가 되는데 그녀를 노리던 범죄조직 더풋의 습격을 받으면서 또 다시 위기에 처한다. 위기의 상황에서 야간 경비원 케이시의 도움을 받아 극적으로 위기를 탈출하지만 또 다시 그들 앞엔 위기가 닥쳐온다. 연속된 위기의 상황에서 에이프릴과 케이시는 4마리의 10대 닌자거북이들을 도와 뉴욕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며 서로의 우정과 사랑, 가족애를 확인해나간다. 또한 어리고 순진무구한 닌자거북이들은 티격태격하지만 때로는 서로를 의지하며 성숙해져가는 과정이 담겨있어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까지 선사한다.예고편 속 유쾌, 상쾌, 통쾌한 10대 닌자거북이들의 액션은 를 통해 12월 24일 관객들 앞에 찾아온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2-23 23:11

바다 한가운데에서 벌어지는 괴수와의 서바이벌 액션. 믿고 보는 할리우드의 괴수 영화 시리즈에 망망대해의 석유시추선이라는 소재가 들어간 SF 공포 영화 이 12월 23일 관객들과 만난다. 석유를 시추하는 유망한 리그에 최고의 기술자라는 타이틀을 가진 프레디, 노련한 돕스, 그의 사랑하는 연인이자 선장의 딸인 캐리는 환상의 팀으로 구성되어 투입되지만, 곧 폭풍우로 인해 바다에 갇히게 된다. 한편 인간의 손이 닿지 않는 해저에서 석유를 굴착하는 도중 눈 뜬 괴물은 시추선으로 올라와 잠입하고 자신을 건드린 인간들을 잔인하게 살해하기 시작한다. 돕스와 캐리는 사라진 동료를 쫓아보지만 사건 장소에는 눈 뜨고 볼 수 없는 잔인한 살인 흔적만 남아, 대원들 사이에는 생존에 위협을 느끼는 공포감이 조성된다. 인간인지 동물인지 모를 괴생물체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던 대원들은 선장, 가족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을 잃고 괴물에게 대응하려 하고, 마지막 보류로 가스를 사용하려 하지만 누군가는 미끼로 사용되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꼬리에 꼬리를 무는 악순환과 미스터리하고 잔인한 동료의 죽음들이 남은 대원들의 숨통을 조여 온다. 영화 내내 최고의 긴장감으로 몰아넣고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순간들이 짜릿한 공포감을 선사할 은 12월 23일 최초로 공개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2-19 23:41

원조 무협 마니아들이 기다리던 희소식이 들려온다! 웰메이드 쿵후 액션으로 알려진 시리즈의 2번째 작품 가 오는 12월 24일 개봉할 예정.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시리즈 마다 큰 기대를 얻고 있는 는 위기에 빠진 백성들을 돕는 영웅 철마류의 두 번째 이야기로 흥행 보증 수표로 유명한 쿵후 액션의 대가 견자단이 주인공을 맡았다. 이야기는 5년 전, 철마류가 사라진 사건부터 시작한다. 철마류는 백성들을 괴롭히던 악당 옥면호를 처치하기 위해 고수들을 모아 가면극을 이용해 잠입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게 된다. 결국, 동료들은 죽거나 상처를 입고 어쩔 수 없이 각자 모습을 숨기고 시간이 흐른다. 5년 뒤, 당시 옥면호에게 아버지를 잃은 여식 설민은 옥면호를 없애기 위해 고액으로 살수를 찾는다고 소문을 내며, 철마류를 찾으려 한다. 과거 전설로만 남은 철마류의 얼굴을 아무도 알지 못했기에 철마류를 사칭하는 이가 나타나도 속수무책이었고, 옥면호 역시 자신을 죽이려 했던 철마류의 얼굴을 알 수가 없었다. 한편 옥면호는 무기를 이용해 자신의 세력을 키우려 하고, 이를 알게 된 철마류는 다시 부활해 쿵후의 화려한 진면목을 보여주며 본격적인 이야기를 이끌어가게 된다. 는 이렇듯 탄탄하고 흥미로운 스토리뿐만 아니라 소문난 무협 시리즈물답게 관객들을 충분히 만족하게 할 액션을 선보일 것이다. 선택하는 작품마다 탄탄대로를 걸었던 견자단은 이제는 쿵후 액션감독 거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고 또 다른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완성하는 중이다. 그의 전성기 시절 쿵후 액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영화 . 2014년 12월 24일, 새롭게 부활한 철마류는 훨씬 더 강력하고 날렵한 쿵후 액션으로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2-19 23:31

현존하는 최고의 사진예술가로 손꼽히는 르포르타주 사진작가 세바스치앙살가두의 역사적 첫 내한에 즈음하여 개최된 영화 특별상영 및 살가두 관객과의 대화(GV)가 지난 15일 아트하우스 모모에서전석 매진의 뜨거운 열기속에성료되었다. , 등 예술가를 다룬 걸작 다큐멘터리로 유명한거장 빔 벤더스 감독의 위대한 휴먼 다큐(감독: 빔 벤더스, 훌리아노리베이로살가두ㅣ출연: 세바스치앙살가두, 빔 벤더스, 훌리아노리베이로살가두)은 25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기적의 환경운동가이기도 한 이 신화적인 사진작가 세바스치앙살가두의 지난 40여년간의 사진 여정과 그 개인적 삶까지를 감동적으로 담아내고 있는 작품이어서 높은 기대를 모았다.이번 특별 상영 및 GV에의 참가를 위한 스페셜 티켓은 오픈한 지 하루가 채 못되어 신청이 이미 정원을 넘어 섰으며, 3-4일이라는 짧은 모객 기간 동안 정원의 두 배가 넘는 신청과 문의가 빗발쳤다. 취소표를 구하려는 대기신청자의 수가 수십 명에 이르는 품귀현상을 빚기도 함으로써 세바스치앙살가두의 세계적인 명성을 입증하기도 하였다.영화 상영에 앞서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에서 세바스치앙살가두는그의 사진과 인생에 대한 열정적인 질문을 쏟아내는 관객들에 대해 한 마디 한 마디 힘주어 진정성 넘치는 열변을 토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영화는 무엇보다 진정한 젠틀맨, 훌륭한 재능을 가진 빔 벤더스의 작품이다. 나의 언어는 사진이다. 하지만 빔은 연대기적 기록에 영화적 차원을 더함으로써, 단순한 사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40여 년간 인류 역사의 중요한 순간들을 사진에 담아 온 한 인간의 삶의 철학을 담아냈다”이날 모더레이터로 GV에 함께 한 CBS ‘신지혜의 영화음악’의 신지혜 아나운서는, “살가두의 작품을 보면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비애를 느낀다. 피사체에 담긴 이야기가 느껴지고, 종교와 같은 구도적인 느낌을 갖게 된다”며살가두의작품에 담긴 피사체에 대한 각별한 애정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대해 살가두는“피사체와 가까워진다는 것은 거리가 아닌, 오랜 시간 함께 지내고, 이해하고, 존중한다는 뜻”이라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또한 자신의 작품 중 가장 아끼고 좋아하는 작품을 묻는 관객의 질문에 대해, “나는 내 사진을 예술작품을 감상하듯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사진을 찍던 그 순간과 그 공간에서 내 인생이 그 사진과 맺고 있던 관계를 떠올린다. 내 사진들은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연속성 안에 있다. 한 장의 사진만 아낀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는 대답을 하기도 했다.또 다른 관객이 “당신의 사진은 사물을 너무 아름답게만 미화한다는 비판도 있다. 어떻게 생각하는가”하고 묻자, 그는 “나의 피사체들이 실제로 너무나 아름답기 때문이다. 나는 어떤 피사체에게도 포즈를 취해달라고 요청해 본 일이 없다. 있는 그대로를 담는다. 또한 내 사진에 대한 그러한 비판은, 내가 지구상의 가난한 부분들을 사진에 담기 때문이다. 그렇게 비판하는 이들은 부유한 자들이다. 미국이나 유럽의 부유층을 찍은 사진은 미화되었다고 비판하지 않는다. 그들은 가난한 자들은 추하고 비참하기 마련이라고 생각한다.하지만 가난한 아프리카와 일부 아시아는 그들의 상상이상으로 아름답다. 그 아름다움은 존중받아 마땅하다. 경제적 발전은 오히려 종교라든가 비정형의 아름다움을 소멸시키고 있다. 요새 도시의 모든 것은 직선 안에 갇혀 있다”라며 차분히 대답했다.마지막으로 살가두는“이 곳에 모인 사람들은 사진만큼 영화에도 관심이 있는 관객들일 것”이라며 두 예술장르의 차이점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빔 벤더스와 내 아들 훌리아노가 영화 작업을 하는 것을 보면 영화는 정말 지적인 작업이라는 걸 깨달았다. 모든 것을 깊이 생각하고, 훌륭한 이야기가 만들어지도록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한다. 사진은 순수한 본능의 작업이다. 눈깜짝할 사이에 모든 것이 결정된다. 마치 야생마를 타고 달리듯, 나 홀로, 그 찰나의 사진을 향해 똑바로 돌진하는 것이다.”관객과의 대화에 이어 상영된 영화 은, 세바스치앙살가두가 지난 40여년간 촬영해 온 중요 작품들을 빔 벤더스 감독 특유의 서정적 감성과 지적 통찰을 겸비한 연출로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충격에 가까운 강렬한 예술적 경험과 함께 깊은 휴머니즘과 힐링의감동적인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관객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지난 12월 13일 입국하여 역사적인 닷새 간의 내한 일정을 소화한 세바스치앙살가두는 17일 출국했다. 그의 가장 최근 프로젝트인 '제네시스'를 담은 특별기획 '세바스치앙살가두 2014 한국 전시회 GENESIS' (주최: 동아일보, YTN, 밸류인베스트코리아 / 주관: 밸류컬처앤미디어, 온지프렌즈)는 세종문화회관 예술동에서 내년 1월 15일까지 계속되며, 빔 벤더스 감독의 영화 은 내년 1월 중 국내 정식 개봉을 맞아 더 많은 관객들을 살가두의 작품과 인생이 주는 거대한 감동의 세계로 초대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2-18 23:45

한국에서 많은 마니아 층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 시리즈 ‘하늘의유실물’의 장대한 마지막을 장식하는 극장판파이널이 2015년 1월 1일, 개봉을 확정했다. 2007년 코믹스에 연재되었던 인기 만화를바탕으로 TV 애니메이션 및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제작된 ‘하늘의유실물’ 시리즈는 치밀하게 짜여진 세계관과 이와 대비되는 특유의 귀엽고섹시한캐릭터, 독특한 유머감각 덕분에전편인가 개봉 당시 국내 팬들의 열렬한 지지는 물론 일반 관객들의 특별한 관심을 불러모은 바 있다. 전편에 이어 마스터 ‘토모키’와 그에게 절대 순종하는 엔젤로이드 ‘이카로스’가 동거를 시작한 이후 펼쳐지는 새로운 스토리 전개와 비밀스러운 결말을 그려낼 ‘하늘의유실물’ 시리즈의 완결편이라 할 수 있는 극장판파이널은오랜 시간 이 애니메이션에 열광해 왔던 고정 팬들 뿐 아니라 일반 애니메이션 팬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작품으로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하늘의유실물’은‘평화가제일’이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있는 ‘사쿠라이토모키’가 하늘의 신대륙인 일명 시냅스에서 온 전투용 엔젤로이드들과 동거를 시작하면서 서로 교감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극장판파이널에서는마스터 ‘토모키’와 그에게 절대 순종하는 엔젤로이드 ‘이카로스’가 동거를 시작한 이후 펼쳐지는 새로운 스토리 전개와 비밀스러운 결말을 담고있다.이번에공개된극장판파이널의포스터에서는 마스터 ‘토모키’의 말이라면 절대 복종하는엔젤로이드 ‘이카로스’가그를 보호하듯 꼭 껴안은 채 하늘을 향해 비상하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최강의 전투력을 지닌 이카로스의옷은 누더기가 되어 있으며 날개는 불타고 있어 이들에게 펼쳐진 최후의 결전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세계의끝. 전설이될사랑이시작된다!’라는 카피는 감정을 가질 수 없는 엔젤로이드인이카로스와 인간 토모키 사이에 사랑이 시작되는 것을 암시하고 있어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최후의 결말은 과연무엇일지궁금증을증폭시키고있다. 더욱화려한 볼거리와 다양한재미, 그리고웃음으로무장한극장판파이널은 2015년 1월 1일에 개봉, 관객에게잊지 못할 감동과 아름다운 사랑의 기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2-18 23:24

지난 주말 다큐멘터리 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3주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금주 평일에는 더 상승세를 타면서, 빠른 속도로 135만 관객을 동원했다. 저예산 다큐 영화의 깜짝 흥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는 12월 최고의 화제작 과 가 개봉하면서, 본격적인 연말 흥행레이스가 시작됐다.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의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황정민, 김윤진 주연의 이 예매율 26.4%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은 한국전쟁을 비롯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한 이 시대 평범한 아버지의 삶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영화다. 피터 잭슨 감독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3부작의 마지막 편인 는 예매율 25.8%를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다큐멘터리 영화 는 예매율 22.7%로 3위에 올랐다.차주 개봉예정인 김우빈 주연의 은 12월 24일 개봉일 집계량만으로 예매율 4.8%를 기록하며 4위를 차지했고, 980만 관객을 돌파한 는 예매율 4%로 5위에 자리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대서사 블록버스터 은 예매율 1.5%로 6위를 기록했다.YES24 영화예매순위 1. 국제시장2. 호빗: 다섯 군대 전투3.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4. 기술자들5. 인터스텔라6.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7. 마미8. 상의원9. 사랑에 대한 모든 것10. 클라우즈 오브 실스마리아차주 개봉 영화 소식다음 주는 김우빈, 김영철, 고창석 주연의 이 개봉한다. 은 인천세관에 숨겨진 1,500억을 40분 안에 털려는 기술자들의 치밀한 작전을 그린 범죄 액션영화다. 이 밖에 조선시대 왕실의 의복을 만들던 ‘상의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한석규, 고수 주연의 과 애니메이션 와 가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2-18 21:56

호스피스에서 머무는 시간 평균 21일, 우리들의 엄마, 아빠, 그리고 사랑하는 이들의 세상 무엇보다 소중한 목숨을 만나는 급이 다른 감동의 다큐버스터 이 범종교계로부터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흥행 열풍을 이어나가고 있다. 은 이미 개봉 전부터 진행된 자신만만 시사회를 통해 일반 관객들뿐만 아니라, 호스피스 단체, 문화계, 범종교계까지 사로잡으며 뜨거운 열풍을 예고, 3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특히 ‘죽음과 삶’이라는 영화의 취지에 공감한 종교계에서는 종교를 불문한 인사들이 영화에 대한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불교계의 대표인사인 정목 스님은 트위터를 통해 “1년의 끝, 올 한 해 어떤 생각으로 마무리 해야 하나 고민하는 분들께 을 추천한다”며 지지를 보냈고, 덕은 침례 교회의 김관성 목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까불다가 죽음 앞에서야 자신의 정체와 본질이 먼지요 안개임을 자각하게 된다. 죽음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묵상하는 일보다 한 사람의 인생을 보다 아름답게 살도록 인도하는 것은 없다”는 소감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해인 수녀님의 추천사도 이어졌다. “영화 은 우리가 평소에 잊고 사는 삶에 대한 외경과 감사. 생명의 소중함을 단번에 깨우쳐주는 죽비의 역할을 한다. 그 눈물을 통해 우리는 다시 한 번 평범한 삶의 비범한 행복을 배운다. 아프고 슬프지만 그 만큼 유익한 영화이다. 아직 목숨을 지니고 살아있는 이 땅의 우리 모두 을 보고 좀 더 거룩해지자. 지극히 당연한 것도 새롭게 놀라워할 줄 아는 사람으로 태어나자. 오늘을 더 성실히 그리고 뜨겁게 감사하며 살자!”와 같은 소감을 남겨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종교를 불문하고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다큐멘터리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은 올 연말 꼭 봐야 할 대국민 감동 영화로 손꼽히고 있는 가운데, 전국민에게 가장 특별한 감동을 전하며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2-15 23:17

, , ,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최고의 연기력으로 관객 및 평단의 수많은 찬사를 받은 힐러리 스웽크가 이번에는 갑자기 루게릭 병을 앓게 된 유명 피아니스트로 분하여 올 겨울 극장가에 다시 한 번 진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영화 는 어느 날 갑작스레 루게릭 선고를 받게 된 유명 피아니스트 ‘케이트’와 손만 댔다 하면 실수투성이인 천방지축 가수 지망생 ‘벡’이 만들어가는 특별한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다양성 영화의 흥행 돌풍을 일으킨 제작진이 참여하여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그녀의 이름 앞에 수식어처럼 따라다니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2회 수상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힐러리 스웽크는 매번 새롭고 놀라운 연기를 선보이며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로 꼽힌다. 성 정체성의 혼란을 겪는 소년의 모습을 완벽히 표현해내 그녀의 이름을 세상에 알린 로 첫 번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차지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고, 두 번째 아카데미상을 안겨준 에서는 31살의 늦깎이 복서 지망생으로 분해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으로 꿈을 잃은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었다. 또한 올해 칸 영화제와 부산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된 화제작 에서는 평범한 삶을 꿈꾸지만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혀 외로움과 고난의 연속인 힘겨운 삶을 살아내는 서부 여인으로 다시 한 번 명연기를 펼쳐 명불허전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4년 전 세계에 가슴 따뜻한 감동과 훈훈함을 전파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로 루게릭 환자들의 고통과 삶에 대한 많은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힐러리 스웽크는 신작 에서 루게릭 병을 앓게 된 피아니스트 케이트로 분한다. 이전 작품들에서 절망과 좌절을 이겨내는 강인한 여성캐릭터들을 훌륭히 소화했던 그녀는 이번 작품을 통해 지적이고 우아한 매력과 담담히 자신의 삶을 지켜내려는 절제된 연기력, 유쾌하고 발랄한 면모까지 동시에 선보인다. 꼼꼼하게 손질된 스타일로 무장한 도도한 피아니스트, 외모는 수척하게 변했지만 누구보다 빛나는 눈으로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환자, 사랑하는 이들의 희생을 막으려는 강인한 아내, 작은 일탈에 해방감을 느끼는 소녀 같은 모습까지, 단 한 작품 안에서도 외적, 내적 변신을 거듭하며 섬세한 감정을 표현해 냈다. 루게릭 환자라는 설정 때문에 손가락 하나 움직이는 것도, 말 한마디를 하는 것도 힘든 역할을 소화해야 했던 그녀는 신체적 제한에도 불구하고 깊이 있는 눈빛과 표정, 절절한 감정연기 만으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뽐낸다. 이미 해외 유수 매채로부터 ‘이 여배우의 연기는 무엇보다 진실되었다.’(New York Times) 등의 극찬을 받으며 그녀 생애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어 세 번째 아카데미 트로피에 도전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국내에서 진행된 사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많은 관객들 또한 극중 힐러리 스웽크와 함께 울고 웃으며 그녀의 연기력은 물론, 가 전하는 진정성 있는 감동에 높은 만족도를 표하며 올 겨울, 단 하나의 힐링 무비로 강력 추천했다. 다시 한 번 관객들을 놀라게 할 연기 변신으로 국내 관객을 찾은 명배우, 힐러리 스웽크의 신작 는 오는 1월 22일 전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2-15 23:12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 줄리안 무어가 신작 로 제7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는 완벽한 삶을 살던 여교수 ‘앨리스’가 알츠하이머에 걸려 점차 기억을 잃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지난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최초로 공개된 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여인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낸 줄리안 무어의 연기가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화제가 됐다. 지금까지 아카데미 후보로 4번 지명되었던 줄리안 무어는 탁월한 연기력에도 아쉽게 수상의 영광을 누리지 못했던 상황. 그런 의미에서 는 줄리안 무어에게 처음으로 오스카 트로피를 안길 유력한 작품으로 예측되고 있다.할리우드필름어워즈, 고담어워즈, 전미비평가협회상 등에서 이미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거머쥔 줄리안 무어는 아카데미 시상식 전 가장 큰 행사로 알려져 있는 골든글로브 시상식 후보 발표에서 여우주연상 후보로 선정되며 오스카를 향한 본격적인 트로피 레이스를 시작했다. 의 제니퍼 애니스톤, 의 펠리시티 존스, 의 로자먼드 파이크, 의 리즈 위더스푼 등이 함께 후보에 올랐지만 주요 매체들은 모두 의 줄리안 무어가 수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줄리안 무어는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에 로 이름을 올린 것에 이어, 그녀에게 올해 칸영화제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안겼던 로 코미디뮤지컬 부문 여우주연상 후보까지 선정돼 그녀가 다가오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몇 개의 트로피를 가져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줄리안 무어에게 생애 첫 오스카 트로피를 안겨줄 작품 는 알츠하이머에 걸린 여교수 ‘앨리스’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 드라마로 2015년 상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2-12 23:33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며 (사)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ARCON)가 주관하는 ‘아트드림 영화제작소 청소년 배리어프리(Barrier-Free) 영화제’가 12월 7일 오후 1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에서 열렸다. ‘청소년 배리어프리 영화제’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청소년 영화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아트드림 영화제작소’를 통해 영화 제작을 배우고 있는 청소년 영화인들이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영화를 만들어 상영하는 영화제다. 배리어프리 영화란 기존 영화에 화면을 음성으로 설명해주는 화면해설과 대사 및 음악, 소리 정보를 알려주는 한국어 자막을 넣어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도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영화를 지칭한다. ‘아트드림 영화제작소’의 청소년들이 현장 멘토인 시각장애인, 청각장애 배우와 인터뷰를 통해 배리어프리 영화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장애 관계기관을 방문, 자료 수집과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함께 공유하는 영화를 만들고자 배리어프리 영화제를 준비했다. 첫 회를 맞게 된 청소년 배리어프리 영화제는 처음부터 끝까지 청소년 영화인들의 손끝에서 만들어졌다. 상영되는 영화 제작은 물론 사회 및 안내를 분담했으며 관람 수칙과 안내문도 직접 만들었다. 특히 영화제를 찾을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점자 영화 리플릿을 준비하는 꼼꼼한 배려도 돋보였다. 이날 출품된 영화는 모두 여섯 편. 여중생 은수의 아트드림 영화제작소 체험기를 담은 공통꼴통의 를 시작으로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고민에서 출발한 100%의 , 아버지와의 따스한 추억을 담은 간장도둑의 ,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평범한 만남을 다룬 공통꼴통의 , 풋풋한 로맨스를 그린 청춘열차의 , 세월호 참사를 청소년들의 시각으로 풀어낸 핫세븐의 을 선보였다. 북한 이탈, 중도 입국 청소년들로 구성된 한꿈반 학생들의 작품 도 특별 상영됐다. 한꿈반을 담당한 박샛별 담임강사는 “높은 완성도를 보이는 작품은 아닐지 몰라도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이 한국어로 이야기를 쓰고, 연기하며, 함께 작업한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배리어프리 영화위원회의 김수정 사무국장은 “길지 않은 시간이었음에도 열정을 가지고 배리어프리 영화를 만들어 준 친구들에게 고맙다. 배리어프리 영화제는 장애를 가진 분들의 선택권을 넓혀주는 또 다른 버전의 영화다. 미래의 영화인들이 소외된 분들에게까지 시선을 돌려주어서 고맙다”라고 감사를 표했다.을 연출한 황병국 감독은 “영화를 보고 완성도가 높아 정말 놀랐다. 다양한 형식의 영화들이 존재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소재에 대한 고민, 카메라에 어떻게 담을까에 대한 진지한 고민들이 담겨있어 흥미롭게 볼 수 있었다”라고 칭찬했다. 영화에 관심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진로를 함께 모색하는 취지로 올해 처음 시행되는 ‘아트드림 영화제작소’는 인문·문화예술과 영화의 통합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능동적인 작품 제작 활동을 통해 재능을 발견하고 인문·문화예술의 자아표현 수업으로 현실적인 어려움과 한계를 극복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8월 집중 워크숍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영화 인문학, 제작, 실습 등의 교육을 받은 ‘아트드림 영화제작소’ 청소년 영화인들은 프로그램이 마무리 되는 2월 다시 한 번 상영회를 가지며, 직접 제작한 영화는 영화제작소를 거쳐 청소년 영화제에 출품될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2-12 13:42

지난 5일 진행된 모니터 시사에서 영화 이 9.2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가족 관객의 폭발적인 반응을 입증했다. 은 별나라에 있는 아빠를 만나기 위해 산타의 썰매가 필요한 엉뚱 꼬마 앙투완(빅토르 카발)과 늦은 밤, 산타로 위장해 작업에 돌입한 허당 도둑(타하르 라힘)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정을 그린 영화. 선물보다 썰매가 꼭 필요한 엉뚱 꼬마와 어딘가 어설픈 허당 도둑의 좌충우돌 하룻밤 이야기가 동화같이 펼쳐지며 즐거운 웃음과 유쾌한 감동을 선사하는 은 명품 제작진의 참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날 진행된 모니터 시사에서 성인관객과 아동 관객을 구분하며 만족도를 취합한 결과 각각 8.4점과 9.2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아동 관객의 경우 추천도가 8.9점에 달했다. 아이와 함께 극장을 찾은 부모 관객들은 “겨울에 보면 정말 감동적일 것 같네요!!”, “추운 겨울이 환하고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이제부터 크리스마스는 케빈 대신 앙투완과~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넌 부디 이대로 자라렴! 도둑도 짠하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에게도 추천하고프다!”, “마음 편히 볼 수 있는 영화이며 꼬마의 연기가 놀랍다! 잘하고 귀엽고 순수했음!”, “한 겨울밤의 꿈 같은 착한 동화!”, “아이들에게 재미와 순수함을 깨우칠만한 동심의 영화 같습니다. 자녀와 보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등 영화를 향해 아낌없는 극찬을 쏟아냈다. 아이들 역시 “앙투완이 귀엽고 도둑이 산타로 위장하니 재미있었다”, “재미있고 앙투완이 너무 끈질겨서 도둑이 어쩔 줄 몰라 하는 장면처럼 재미있는 장면이 많아서 재미있었다”, “두근거리고 노래도 신나고, 너무 재밌었다” 등 친구들에게 꼭 추천할거라며 최고의 강력 추천 멘트를 전했다. 이렇듯 개봉 전부터 전 연령대의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극찬 세례 속에 심상치 않은 흥행세를 예고한 . 아이와 어른의 순수한 교감, 그리고 가슴 따뜻해지는 감동이 있는 에 가족 관객들의 기대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명품 제작진이 올겨울 가족 관객들에게 선사하는 새해 첫 선물같은 영화 은 오는 1월, 따듯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2-11 23:45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국내 극장 미개봉작을 IPTV로 직접 공개하는 IPTV 국내 최초 개봉관을 통해 12월 11일(목) 를 개봉한다. , , 까지 국내에 미개봉된 작품들을 선보이며 많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 작품도 흥행에 기대가 모아진다.는 진한 우정을 나눴던 소년 ‘소여’와 돌고래 ‘윈터’, 그리고 위기의 순간, 만난 새로운 돌고래 친구 ‘희망’이와의 특별한 교감을 따뜻하게 그린 드라마. 그물에 걸려 꼬리를 다친 돌고래 윈터와 그를 구한 소여의 특별한 우정으로 큰 감동을 선사한 전미 박스오피스 1위에 빛나는 의 속편으로 모건 프리먼, 애슐리 쥬드, 해리 코닉 주니어, 나단 겜블 등 전편의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또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중 최초로 속편이 제작된 것으로, 다시 한 번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동의 드라마를 전할 것이다. 특히 이번 편은 소년 ‘소여’와 돌고래 ‘윈터’의 우정뿐 아니라 새롭게 등장하는 돌고래 ‘희망’의 등장을 통해 인간과 동물의 우정, 그리고 장애를 극복하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역경과 좌절 속에서도 빛나는 이들의 우정과 희망적인 메시지는 올 겨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앞서 미국에서 개봉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한편, 를 구매한 구매자들 중 추첨을 통하여 1명(4인 가족 기준)에게 영화의 주인공인 ‘윈터’와 ‘희망’이를 직접 만날 수 있는 미국 ‘플로리다 클리어워터 아쿠아리움 여행권’을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고객들의 구매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IPTV 서비스는 극장에서 놓친 영화 다시보기는 물론 디지털 플랫폼으로 빠르고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어 관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평생 소장, 무제한 반복 시청이 가능한 VOD로도 출시돼 소비자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는 전국 어디에서나 KT Olleh TV, LG U+tv 등의 IPTV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IPTV 국내 최초 개봉관을 운영하여 지난 10월 16일 를 시작으로 , , 이번 까지 IPTV를 통해 최초 상영된다. 지금까지 국내 극장에서 개봉하지 않아 관람할 기회가 없었던 영화를 소비자들이 합법적으로 볼 수 있는 배급 경로를 제공함으로써 영화 다운로드를 활성화하기에 더욱 힘을 쏟을 수 있을 것으로 높은 기대와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2-11 23:42

영화 는 생애 최고의 순간, 스타이길 포기하고 뮤지션이 되기로 결심한 제2의 비욘세 ‘노니’, 2015년 처음으로 들려주는 그녀의 진짜 목소리를 담은 뮤직 드라마. 빌보드 어워드 수상으로 단번에 최고의 섹시 디바로 급부상한 주인공 ‘노니’는 영국의 라이징 스타 구구 바샤-로가 맡아 제작 전부터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톰 히들스턴, 벤 위쇼와 같은 영국 왕립 연극 학교 출신으로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에서는 앤드류 가필드의 상대역으로 줄리엣을 연기했으며, ‘햄릿’에서는 주드 로와 호흡을 맞추는 등 할리우드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준비된 배우였다. 이미 영국 아카데미에서 ‘주목할 만한 영국인’ 명단에 두 차례나 이름을 올리기도 한 그녀는 초반 제작진의 우려와 달리 비욘세와 리한나를 연상시키는 섹시한 카리스마로 연기뿐만 아니라 안무와 가창력까지 완벽히 소화해 빌보드의 새로운 팝스타 ‘노니’로 완전히 다시 태어났다.이러한 그녀의 모습이 공개되자 마자 해외 유력 매체들은 앞다퉈 “그녀는 로 완벽하게 스타 대열에 올랐다”(Los Angeles Times), “구구 바샤-로가 보여주는 모든 것이 훌륭하다!”(San Francisco Chronicle), “우리를 끌어당기는 매력을 가졌다. 당신도 분명 그녀에게 빠질 것이다”(Seattle Times), “구구 바샤-로는 단연 빛나는 새로운 스타다”(Rolling stone) 등 극찬을 아까지 않았다. 구구 바샤-로는 로 제24회 고담 독립영화 시상식에서 스칼렛 요한슨, 줄리안 무어, 미아 와시코브스카 등 쟁쟁한 여배우들과 함께 여우주연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는 기염을 토했다. 게다가 에 이어 워쇼스키 남매 감독의 과 키아누 리브스와 함께 주연을 맡은 에 줄줄이 캐스팅되며 영국뿐만 아니라 할리우드의 가장 주목 받는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영국에 이어 할리우드를 완벽히 사로잡을 배우 ‘구구 바샤-로’의 화려한 등장을 예고하는 뮤직 드라마 는 오는 1월 개봉해 관객들의 눈과 귀는 물론 감성까지 사로잡으며 흥행성을 갖춘 탁월한 음악 영화로 등극할 전망이다.

영화 | 오은정 기자 | 2014-12-11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