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그룹이 아프리카 SW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마련에 나선다.한컴그룹(회장 김상철)은 현지시간 11일 KT르완다네트워크(이하 KTRN), 르완다 정보화진흥원(이하 RISA)과 오피스SW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르완다 키갈리 컨벤션센터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식은,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 무히지 르완다 정보화진흥원장, 윤한성 KTRN 대표이사를 비롯한 Smart Africa 회원국의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그룹은 르완다 정부의 IT환경에 최적화된 오피스SW를 개발하고 기술 교육을 지원하며 KTRN이 구축한 안정적인 통신망을 기반으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웹오피스 문서환경도 구축할 예정이다. 한컴그룹은 이 외에도 한국 정부와 진행했던 전자정부 프로젝트 경험을 토대로 르완다 전자정부 구축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한컴그룹은 르완다를 교두보 삼아 아프리카 환경에 최적화한 오피스SW를 아프리카 대륙에 확대 공급해 나갈 계획이며 교육 콘텐츠 유통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국의 수준 높은 교육 콘텐츠와 이러닝 시스템을 접목하여 에듀테크 생태계 조성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아프리카 17개국 정상들이 참석하고 르완다 정부가 주최하는 ‘Transform Africa Summit 2017’에 참가한 한컴그룹은 오피스SW, 음성인식 통번역 서비스, 메신저, 사물인터넷, 보안, 포렌식 등 한컴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솔루션들을 아프리카 시장에 선보였다. 이날 행사장에는 아프리카 17개국 정상들과 300여명의 시·도 지사장 등 4,000여명이 전시장을 찾았다.르완다는 연 평균 7%대의 경제성장을 실현하는 아프리카 신흥시장으로 르완다 정부는 ICT 산업을 육성하여 2020년까지 GDP의 50%를 ICT에서 창출하겠다는 ‘비전 2020’ 달성을 위해 ICT 산업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SW/HW | 권혁교 기자 | 2017-05-12 15:29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LG G6를 중남미, 아시아 등 신흥시장에 확대 출시하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전방위 공략에 나선다.LG전자는 11일 브라질 3대 이동통신사인 비보(Vivo), 팀(TIM), 클라로(Claro)를 비롯한 31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중남미 지역 주요 국가에 LG G6를 본격 출시한다.중남미는 LG전자 스마트폰의 대표적인 신흥시장으로, 올 1분기에 전 분기 대비 23% 증가한 스마트폰 매출을 기록하는 등 최근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특히 브라질은 한국, 중국, 베트남과 함께 LG전자 스마트폰의 4대 생산기지 중 한 곳이다. 하반기부터는 전략 스마트폰 최초로 현지 판매되는 LG G6를브라질에서 직접 생산할 계획이다.LG전자는 중남미와 함께 5월 중순까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흥시장인 인도,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 지역과 아랍에미리트,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중동아프리카 지역에도 LG G6를 출시한다.이로써 LG전자는 지난 4월 북미와 유럽 양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과 러시아·CIS 지역 출시에 이어 중남미, 아시아, 중동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에서의 LG G6 출시를 확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특히, LG G6의 차별화된 멀티미디어 기능들이 신흥시장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을 기대된다. 예를 들어 축제를 즐기는 브라질에서는 영상의 몰입감을 높여주는 LG G6의 풀비전 디스플레이와 상황에 따라 일반각과 광각으로 촬영할 수 있는 듀얼 카메라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출시를 앞두고 현지 주요 매체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브라질 유력 시사주간지 ‘에자미(Exame)’는 “고퀄리티 영상을 즐기는 팬들에게 LG G6는 현존하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극찬했다. 브라질 주요 매체 ‘R7’도 “LG G6의 디자인은 한 손으로 사용하기 편리한 대화면 스마트폰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아랍에미리트 유력 영자신문 ‘걸프뉴스(Gulf News)’는 “LG G6의 듀얼 카메라는 일상생활을 위한 일반각 렌즈와 풍경 등 넓은 공간을 촬영하기에 완벽한 125도 광각 렌즈를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다”고 호평했다.LG G6는 △최적의 그립감과 대화면을 동시 구현한 18:9 화면비 5.7인치 풀비전 디스플레이 △넓은 풍경 등 촬영에 유리한 광각에도 고화소를 적용해 더욱 진화된 듀얼 카메라 △카툭튀를 없앤 매끈한 디자인 등 차별화된 장점들로 전 세계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특히, 군 작전을 수행하기에도 충분한 탁월한 내구성과 국제 기준보다 훨씬 철저한 검증을 거친 배터리 안전성 등 LG G6의 뛰어난 품질이 주목 받고 있다. LG G6는 낙하는 물론 고온 및 저온, 습도, 열충격, 염수분무까지 총 14개에 달하는 미국 국방부 인정 테스트를 ‘통과(Pass)’해 군사 표준 규격 ‘MIL-STD 810G’을 획득한 바 있다.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높은 완성도와 차별화된 기능으로 국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LG G6로 중남미 등 신흥시장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도 적극 공략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모바일 | 권혁교 기자 | 2017-05-11 11:16
삼성전자가 11일 프리미엄 태블릿 ‘갤럭시 탭 S3(Galaxy Tab S3)’를 국내 출시한다.삼성전자 ‘갤럭시 탭 S3’는 지난 2월 ‘MWC 2017’에서 공개되며 한 차원 진화한 성능과 활용성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다.‘갤럭시 탭 S3’는 더욱 강력한 활용성의 ‘S펜’과 특화된 엔터테인먼트 기능,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최상의 퍼포먼스를 내는 프리미엄 태블릿이다.‘갤럭시 탭 S3’에 기본으로 탑재된 ‘S펜’은 4,096 단계의 필압, 0.7mm의 얇아진 펜촉으로 더욱 섬세하고 정교한 표현이 가능하다.9.4mm의 펜대는 실제 펜과 비슷한 사이즈로 손 안에 착 감기며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부드러운 필기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에어 커멘드’, ‘꺼진 화면 메모’, ‘PDF 메모’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 작업 능률을 한 차원 높여준다.‘갤럭시 탭 S3’는 245.8mm의 수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미세한 명암까지 또렷하게 표현하는 초고화질 대화면으로 자연색에 가까운 색상을 구현해 콘텐츠를 더욱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특히 삼성전자 태블릿 최초로 4개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해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 세계적인 오디오 전문 브랜드 ‘AKG’의 음향 기술이 적용된 4개의 스피커는 화면 방향에 따라 좌우 스피커가 자동으로 바뀌어 어느 방향에서나 생생한 음질을 경험할 수 있다.갤럭시 스마트폰의 최신 모델에 탑재됐던 ‘게임 런처’ 기능도 지원한다. 게임 중 방해 금지, 녹화, 화면 캡처 등은 물론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해 게임의 즐거움을 더한다.‘갤럭시 탭 S3’는 태블릿 최초로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적용된 글래스 백(Glass Back) 디자인을 채택했다. 우아하고 깊이 있는 컬러와 매끈한 후면 디자인은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높여준다.‘갤럭시 탭 S3’는 후면 1300만 화소, 전면 500만 화소의 카메라, 2.15GHz+1.6GHz 쿼드코어, 4GB RAM, 6,000mAh의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출고 가격은 LTE 모델이 85만 9천원 와이파이 모델이 69만 9천원이며 색상은 블랙, 실버 두 가지로 출시된다.또한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제품 등록 이벤트 참여 시 정품 북커버와 게임 쿠폰, 그리고 pooq 6개월 이용권을 준다.
모바일 | 권혁교 기자 | 2017-05-11 10:37
페이스북이 보다 건강한 플랫폼 환경을 위해 신뢰도에 따라 게시물의 노출 순위를 낮추고 가짜 계정을 적발해 차단하는 알고리즘을 강화했다. 비정상적인 활동을 억제해 페이스북에서 신뢰할 수 없는 콘텐츠의 유통을 막겠다는 취지다.페이스북의 조사에 따르면 조회수에 비해 공유 횟수가 현저히 높은 게시물은 허위 정보를 확산시킬 확률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지난 12월부터 페이스북은 비정상적인 행태를 동반해 유통되는 게시물의 노출 순위를 낮추는 조치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해당 조치가 허위 게시물 유통 저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 이 방식을 우리나라에도 적용했다.페이스북은 사람들이 서로 믿고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보안팀과 콘텐츠 무결성 관리팀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운영체계를 점검하고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려 노력하고 있다. 효과가 있다고 판명되는 새로운 방법이 발견되는 경우 일정기간의 베타테스트를 거쳐 플랫폼 전체에 적용한다.가짜 계정 관리 절차도 강화됐다. 행태 분석을 통해 기존에 적발하기 어려웠던 가짜 계정들까지 찾아낼 수 있도록 시스템을 보강했다. 사용자의 콘텐츠를 검열하는 대신, 같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거나 메시지 전송 횟수가 현격히 높은 등의 여러 비정상적인 행동 패턴을 검출해 가짜 계정을 식별한다. 적발된 계정에 대해서는 해당 계정은 물론 이를 통해 작성된 모든 게시물과 좋아요 등을 동시에 삭제한다. 페이스북은 해당 업데이트를 적용한 이후 국내에서 수만 개의 허위 계정을 삭제 조치한 바 있다.페이스북에 따르면 일반적인 사용자들은 일상생활과 마찬가지로 페이스북에서도 책임감 있는 소통을 나누고 있지만, 이와 반대로 허위 계정들은 스팸성 게시물, 잘못된 정보, 허위 사실의 게시 및 확산에 주력하는 행동패턴을 보인다. 페이스북은 사용자들이 다른 계정의 이와 같은 행위를 신고하는 절차를 꾸준히 개선하고 있으며 가짜 계정을 직접 색출해 삭제하는 등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매일 시행하고 있다.가짜 계정들은 금전적 이익을 목표로 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이에 페이스북은 지속적인 기술 개선을 바탕으로 가짜 계정 소유자들이 금전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이윤을 최소화하는 일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페이스북은 초당 수백만 회 이상 가동되는 보안시스템으로 페이지의 팬 수 증가를 노리는 가짜 ‘좋아요’ 관련 활동이나 자동화 프로그램, 봇 등을 이용한 활동 등을 저지하고 이와 연관된 초기 투자를 무력화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이 같은 조치가 모든 부정 행위를 다 적발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페이스북은 지속적으로 유관 절차의 효율을 개선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게시물 작성을 포함한 전체 활동량이 현저하게 많은 사례나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한 게시물을 우선적으로 공략하고 있다.페이스북의 최고제품책임자(Chief Product Officer) 크리스 콕스(Chris Cox)는 “페이스북은 허위 정보를 확산시키는 가짜 계정을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가짜 계정을 몰아내 해커들이나 스패머들로부터 우리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크리스 콕스 책임자는 “한국 또는 해외에서 페이스북을 사용하시는 모든 분들께 신뢰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페이스북이 신뢰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것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겠다는 마크 저커버그의 최근 행보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마크 저커버그는 지난 2월 ‘글로벌 커뮤니티 키워가기’라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해‘서로 돕는 커뮤니티’, ’안전한 커뮤니티’, ’정보가 잘 공유되는 커뮤니티’, ’시민의 책임을 다하는 커뮤니티’, ’포용하는 커뮤니티’ 구축을 위한 페이스북의 지원 계획과 다짐을 밝힌 바 있다.페이스북은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4월 28일과 5월 9일, 두 차례 ‘투표알리미’ 기능을 활성화해 사용자들이 적극적으로 투표에 나설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모바일 | 권혁교 기자 | 2017-05-04 14:52
넷플릭스(Netflix)가 8월 공개될 오리지널 시리즈 ‘마블 디펜더스(Marvel’s The Defenders)’의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공개된 예고편에는 ‘디펜더스’로 돌아오는 네 명의 영웅 ‘데어데블,’ ‘제시카 존스,’ ‘루크 케이지,’ ‘아이언 피스트’가 등장해 각자의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캐릭터들이 함께 모여 어떤 이야기를 그려나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어색한 만남에서부터 팀워크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네 명의 활약을 엿볼 수 있어 앞으로 어떻게 최강 빌런에 맞서게 될지 기대를 더한다. ‘마블 디펜더스’는 뉴욕을 구해야 한다는 단 하나의 임무를 가지고 모인 네 명의 영웅 데어데블(찰리 콕스), 제시카 존스(크리스틴 리터), 루크 케이지(마이크 콜터), 아이언 피스트(핀 존스)의 이야기를 그린다. 자기만의 시련을 짊어지고 고뇌하던 네 명의 고독한 영웅들은 함께하는 순간 더욱 강해진다는 사실을 깨닫는다.시고니 위버(알렉산드라 역)가 디펜더스에 맞선 빌런 역할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각각의 시리즈에서 활약했던 에로디 영(일렉트라 역), 스콧 글렌(스틱 역), 데보라 앤 월(카렌 페이지 역), 엘든 헨슨(포기 넬슨 역), 캐리앤 모스(제리 호가스 역), 레이첼 테일러(트리시 워커 역), 에카 다빌(말콤 뒤카스 역), 시몬 미식(미스티 나이트 역), 제시카 헨윅(콜린 윙 역) 등이 출연한다.‘마블 디펜더스’는 미국 ABC 스튜디오, 마블 TV와 공동으로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마르코 라미레즈, 더그 패트리, 마블 TV 책임자 제프 로브가 총 제작을 맡았다.‘마블 데어데블’, ‘마블 제시카 존스’, ‘마블 루크 케이지’, ‘마블 아이언 피스트’ 모두 넷플릭스에서 4K HDR 화질로 시청 가능하며, ‘마블 디펜더스’는 오는 8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인터넷 | 권혁교 기자 | 2017-05-04 13:29
동영상 스트리밍 부문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넷플릭스(Netflix)가 30일 공개될 오리지널 시리즈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 시즌 5의 공식 예고편 및 키아트를 공개했다.시즌 5 예고편은 재선을 위한 유세활동을 펼치는 프랭크와 클레어 언더우드의 모습을 담고 있다.“미국 시민은 자신들에게 어떤 게 최선인지 몰라. 난 알지”를 시작으로 섬뜩한 말들을 스스럼없이 쏟아내는 프랭크 언더우드의 내레이션은 권력을 손에 쥐기 위한 또 한 번의 잔인한 여정을 암시한다. 함께 공개된 시즌 5 키아트 역시 의미심장한 표정의 프랭크와 클레어, 그리고 둘의 사진을 뒤덮은 미국 성조기로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미국 워싱턴 배경의 정치 스릴러 ‘하우스 오브 카드’의 시즌 5에서는 서로의 든든한 조력자였던 프랭크와 클레어 언더우드의 관계에 균열이 생기면서 서로 간의 팽팽한 긴장이 시작된다. 또한 주인공 케빈 스페이시(Kevin Spacey, 프랭크 언더우드 역)와 로빈 라이트(Robin Wright, 클레어 언더우드 역) 외에도 마이클 켈리(Michael Kelly), 제인 앳킨슨(Jayne Atkinson), 니브 캠벨(Neve Campbell), 데릭 세실(Derek Cecil), 폴 스팍스(Paul Sparks)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시즌 5의 연출 책임은 멜리사 제임스 깁슨(Melissa James Gibson)과 프랭크 퍼글리스(Frank Pugliese)가 맡았으며 깁슨과 퍼글리스는 데이빗 핀처(David Fincher), 다니엘 미나한(Daniel Minahan), 케빈 스페이시, 조슈아 도넨(Joshua Donen), 데이너 브루네티(Dana Brunetti), 에릭 로스(Eric Roth), 존 맨키위츠(John Mankiewicz), 로빈 라이트, 마이클 돕스(Michael Dobbs), 앤드류 데이비스(Andrew Davies)와 함께 총 제작도 맡았다.
인터넷 | 권혁교 기자 | 2017-05-02 1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