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가 12일(금) 오후 3시 30분 한국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김영삼 무역투자실장 주재로 새해 첫 ‘주요 업종 수출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회의에서는 11개 주요 업종 협회·단체* 및 코트라·무역보험공사 등 수출지원기관이 참석하여 1월 수출동향을 점검하고 수출 관련 업계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반도체협회, 자동차협회, 자동차협동조합, 조선협회, 전자정보통신진흥회, 철강협회, 석유화학협회, 석유협회, 기계산업진흥회, 섬유산업연합회, 디스플레이협회김영삼 무역투자실장은 “지난해 우리 수출은 1
유통·물류 | 오은정 기자 | 2018-01-15 13:14
대한상공회의소와 러시아연방상공회의소가 7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극동연방대학교서 ‘한-러 비즈니스 다이얼로그’를 개최했다.한국 측에선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 정진행 현대자동차 사장, 안승권 LG전자 사장, 황각규 롯데그룹 사장, 김영상 포스코대우 사장, 가삼현 현대중공업 사장 등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했다.러시아 측에서는 세르게이 카트린(Sergey Katyrin) 러시아연방상공회의소 회장, 알렉산드르 오시포프(Alexander Osipov) 극동개발부 제1차관, 보스크렌젠스키 스탄니슬라브(Voskresensky Stanislav) 경제개발부 차관 등 러시아 기업인 및 정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박용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과 러시아가 협력해서 ‘유라시아 시대’를 함께 열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유라시아 대륙은 그간 정치 이념과 국경에 막혀 잠재력을 살리지 못한 측면이 많다”며 “이런 문제들을 하나씩 풀어 갈 수 있는 좋은 장소가 극동 지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회장은 “극동 지역이 한국의 새 정부 북방협력에 대한 구상을 구체화하는 핵심지가 되고, 동방경제 포럼은 한국의 새 비전을 알리고 공감대를 넓혀가는 논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박 회장은 한-유라시아경제연합(EAEU) FTA에 대한 기대감도 언급했다. 그는 “한국과 유라시아경제연합간의 FTA 추진에 많은 한국 기업들이 관심을 보여줬다“며 “FTA가 체결되면 주춤하고 있는 양국 간 교역을 비롯해 조선, 수산업, 인프라, 관광 등 극동지역 산업 다각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 회장은 “러시아 기업들도 한국 시장을 아태지역에 대한 진출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유라시아경제연합(EAEU)는 2015년 1월에 출범한 경제공동체로서 러시아·카자흐스탄·벨라루스·키르기스스탄·아르메니아가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끝으로 박 회장은 “러시아는 유럽에 속하지만, 서울에서 이곳까지 3시간이 채 걸리지 않을 정도로 가까워 ‘이웃사촌’이라는 말도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인접한 거리만큼이나 동북아 경제와 안보, 유라시아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 등 여러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단단해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오시포프 극동개발부 차관 “러 정부, 극동지역 개발 의지 높아… 한국 기업 참여 활성화되길”이날 극동지역 개발에 한국기업의 참여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는 러시아 측의 메시지도 전해졌다. 알렉산드르 오시포프(Alexander Osipov) 극동개발부 제1차관은 ‘극동지역 비즈니스 환경과 기회 발표’를 통해 “현재 러시아 정부의 극동지역 개발에 대한 의지는 매우 높으며,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한 각종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오시포프 차관은 “자유항 경제특구를 활용한 물류 인프라 사업을 비롯해 에너지, 제조업, 농수산업,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추진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양국의 협력 잠재력을 고려할 때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이어진 발표 세션에서는 가삼현 현대중공업 사장, 김임권 수협 회장, 서일태 한국통산 사장,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 황각규 롯데그룹 사장, 전상훈 분당서울대병원 원장 등이 나서 조선업, 수산업, 항만, 관광, 의료 분야의 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대한상의는 이번 한러 비즈니스 다이얼로그를 통해 양국 기업인들의 협력 의지를 확인 할 수 있었다며 대한상의는 앞으로 양국 기업 협력 증진을 위해 러시아연방상의와의 협력 사업 등을 재개할 수 있도록 논의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유통·물류 | 오은정 기자 | 2017-09-07 12:13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글로벌 유통망 소싱페어의 해외바이어 참가규모가 대폭 확대*되고 온라인수출을 위한 포럼도 함께 개최되어 소비재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청 바이어수: (‘15) 38개사 → (’16) 50개사 → (‘17) 95개사< 2017 글로벌 유통망 소싱페어 개요 >행사명 : 2017 글로벌유통망 소싱페어(Global Business Sourcing Fair 2017)주최/주관: 중소벤처기업부 /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후원: KOTRA, 한국무역협회, KBS, FedEx 코리아, Amazon, Qoo10, DHL일시 : 2017. 8.30(수) ∼ 8.31(목), 10:00∼18:00장소 : (상담·전시) 코엑스 전시관 3층 Hall D2, (개막식) 1층 105호 글랜드볼룸중소벤처기업부(차관 최수규, 이하 중기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임채운) 및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형호)은 21개국 95개 해외 유통회사 구매담당자를 초청하여 비즈니스 상담회를 진행하였다.동 행사에 초청되는 바이어들은 중기부의 전자상거래 진출지원, 대·중소기업동반진출, 해외정책매장 사업 등 다양한 수출지원 사업을 통해 발굴된 업체 중에서 엄선되었으며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바이어들은 현지 유통망(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홈쇼핑 등)에 입점할 소비재 제품을 우리 중소기업으로부터 구매(Sourcing)할 계획이다.* 수입희망 품목: 화장품, 유아용품, 생활가전, 문구용품, 식음료 등수출상담회 첫날 함께 개최된 ‘온라인 해외직접판매 전략포럼’에는 아마존코리아, 큐텐, DHL 등 글로벌 기업의 관계자도 참여하여 글로벌 전자상거래 시장 동향과 성공사례 공유 및 온라인 수출에 필요한 실무정보 제공으로 참여 중소기업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외에도 △중소기업 우수제품 쇼케이스 및 정책홍보관 운영 △드라마 간접광고(PPL)관 운영 △왕홍* 초청 중기제품 현장 시연회 △중소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진흥공단과 KBS 및 FedEx 코리아 간 업무협약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었다.* 중국에서 온라인 상의 유명세를 바탕으로 사회, 경제적 역향력을 지닌 사람중기부는 2015년부터 진행해 온 글로벌 유통망 소싱페어가 해를 거듭하면서 소비재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주요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계부처 및 관련분야 민간전문기업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의 해외 유통망 진출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사회적 관계망(SNS) 마케팅 사업을 금년 하반기 신규 도입하는 등 성장세에 있는 온라인 수출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해외직접판매액(억원, 통계청): (‘16.2Q)4,974 → ('16.3Q)5,512 →(‘16.4Q)7,219 → (‘17.1Q)7,716 → (‘17.2Q)5,763
유통·물류 | 오은정 기자 | 2017-08-30 15:17
통계청이 2017년 2/4분기 시도 서비스업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을 발표했다. 아래는 동향의 요약된 내용이다. ◇ 시도 서비스업생산2017년 2/4분기 서비스업생산은 전년동분기대비 16개 시·도 모두 증가했다. 충남(3.6%), 충북(3.2%), 경기(3.1%) 등은 보건·사회복지, 금융·보험, 부동산·임대 등에서 호조를 보여 증가율이 높은 반면, 울산(0.5%), 대전(0.9%), 강원(1.0%) 등은 전문·과학·기술, 숙박·음식점, 도소매 등에서 부진하여 증가율이 낮았다. ◇ 시도 소매판매2017년 2/4분기 소매판매는 전년동분기대비 충남, 대구, 서울 등 5개 시·도가 증가했다. 충남(2.0%), 대구(1.7%), 서울(1.2%) 등은 전문소매점, 슈퍼마켓 및 편의점 등에서 판매가 늘어 증가한 반면, 제주(-3.2%), 울산(-2.1%) 등은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서 판매가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감소했다.
유통·물류 | 오은정 기자 | 2017-08-10 15:30
2016년에는 전 세계 교역이 부진(수출 △1.2%, 수입 △2.2%)하였으나 전년대비 수입이 증가한 국가는 17개국이며 수입이 가장 많이 증가한 국가는 필리핀(22.5%), 모로코(11.1%), 루마니아(6.8%), 스위스(6.3%), 크로아티아(5.9%) 순이었다.* 우리나라 '16년 수입증감률은 전년대비 △6.9%수입증가 품목은 금(전년대비 161.5%), 스포츠화(22.8%), 의료용 모니터(20.3%), 승용차(1500㏄ 이하, 18.3%), 리튬이온 축전지(17.3%) 순이며 이들 품목은 지난 3년간 연평균 수입증가율도 두 자릿수 이상을 기록* ‘14~’16년 연평균 증가율(%) : 금(35.0), 스포츠화(24.9), 승용차(1500㏄이하, 13.7)'16년 수입증가율 10% 이상 품목은 총 12개로 상기 1~5위 품목 외에, 의약품(면역물품, 15.5%), 항생제원료(14.3%), 다이아몬드(13.3%), 플래시 메모리(12.4%), LED 조명(11.9%), 화물차(11.6%), 자동차 기어박스(10.0%)우리나라는 '16년 수입증가율 상위 17개국 중 10개국*에 대해 수출 증가* 모로코,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스웨덴, 그리스, 벨기에, 루마니아, 이스라엘, 독일, 에스토니아'16년 수입증가율 상위 30개 품목 중 우리나라의 대(對) 세계 수출이 증가한 품목은 20개*, 감소한 품목은 8개* 기초화장품, 스포츠화, 신발류, 담배, 호르몬제제, 면역물품, 리튬이온 축전지, 반도체 D램, 플래시메모리, 자동차 기어박스1. 2016년 수입증가율 상위국가 동향(단, 수입액 100억불 이상)전년대비 수입 증가는 필리핀, 모로코, 루마니아 등 17개에 불과(2개국은 두자릿 수 증가 ; 필리핀, 모로코)* '16년 전세계(88개국) 수출·입 증감률 : (수출) △1.2%, (수입) △2.2%* 무역대국인 중국(△6.5%), 미국(△2.8%), 일본(△3.0%), 인도(△8.7%) 등도 전년대비 수입 감소17개국 중, 유럽국가가 13개*(동유럽 6개)로 대다수이며, 아시아는 3개국(필리핀, 이스라엘, 스리랑카), 아프리카 1개국(모로코) 순* 유럽국가(13) : 루마니아, 스위스,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스웨덴, 헝가리, 포르투갈, 영국, 그리스, 벨기에, 독일, 에스토니아스위스(전년대비 +160억불)*, 영국(+53억불), 독일(+31억불) 등은 수입증가율은 높지 않지만, 절대 무역규모가 커서 전년대비 수입증가액은 30억불 이상을 기록* 스위스의 경우, ‘금’ 제외시 +38.7억불(반가공 2.8억불, 비가공 121.3억불)◇국가별 분석(kotra 무역관 조사)(필리핀) 수입증가율 1위(22.5%), 분석대상 국가(88개국) 중 유일하게 ‘14~’16년 연속 플러스 증가율 기록(‘14, 3.1% → ’15, 3.5%)최근 5년간 연평균 6% GDP 성장, 해외근로자 본국 송금 지속 증가, 두테르테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 등으로 건설·소비재 수입 증가* 해외근로자 본국 송금(십억불) : (‘12)21.4→(’13)23.0→(‘14)24.3→(’15)25.8→('16)26.9자동차·가전·식료품 등 소비재와 시멘트·운송장비·전력측정기기·합금강 등 건설·토목자재가 수입 증가 주도* '16년 수입증가율 상위품목(%) : 1위(승용차, 430%), 2위(시멘트, 363%), 3위(화물차, 287%), 4위(식기세척기, 266%), 5위(오락용구, 266%)(모로코) 수입증가율 2위(11.1%), ‘15~’16년 가뭄에 따른 주요산업인 농업 등 경기침체에도 불구, 르노·PSA 등 글로벌 자동차기업 모로코 진출 및 공장 본격 가동에 따라 자동차부품 수입 증가* 자동차 부품 수입(억불) : (‘15) 7.9 → (’16) 11.2(전년비 +41.8%)카사블랑카 지역 항공전문 산업단지 활성화 등에 따라 모로코 진출 외국업체 등의 항공기부품 수입 증가* 항공기 엔진 수입(백만불) : (‘15) 1.1 → (’16)54.2(+50.4%)(루마니아) 수입증가율 3위(6.8%), 탄탄한 내수, 경기부양책(최저임금 및 공공부문 임금인상 등) 등으로 '07년 이후 GDP 성장률 최고치(+4.8%), 민간소비 확대(+6.7%) 등으로 수입 증가* GDP 성장률(%) : (‘10)%
유통·물류 | 오은정 기자 | 2017-06-26 16:06
환경부가 ‘2014년도 화학물질 통계조사*’ 결과 화학물질 취급업체 22,661개 사업장에서 16,150종의 화학물질 4억 9,693만톤이 유통되었다고 밝혔다.* 화학물질이 대기, 수계, 토양 등으로 배출되는 양을 파악하는 ‘화학물질 배출량조사’와 달리 국내에서 제조, 수입, 수출하는 화학물질의 총 유통현황을 파악하려는 것임화학물질 통계조사는 기존 ‘유해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1998년부터 4년 주기로 실시하던 ‘화학물질 유통량조사’를 2015년부터 시행된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화학물질 통계조사’로 명칭을 변경하여 2년 주기로 단축하여 실시하고 있다.* 통계조사 대상 사업장: 일반화학물질 1톤/년, 유해화학물질 100kg/년 이상 취급2010년도 대비 제조량은 11.9%, 수입량은 27.9%, 수출량은 39.5% 각각 증가하여 총 유통량은 1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년 조사표 제출(사업장,∼’15.10)→조사결과 분석(지방청,안전원,∼’16.6)→사업장 일반정보, 화학물질 취급현황 등 기본공개(’16.7)→최종검증(안전원,∼’17.4)화학물질 유통량 결과를 유형별로 살펴보면 지역별로는 대규모 석유화학 및 철강 산업단지가 입지한 전남(29.1%), 울산(26.2%), 충남(14.7%)지역에서 전체 유통량의 70%인 3억 4,787만 톤이 유통된 것으로 조사되었다.업종별로는 코크스, 연탄 및 석유정제품 제조업에서 1억 9,042만 톤(38.3%),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에서 1억 5,035만 톤(30.3%)이 유통되었다.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이 3억 5,510만 톤(71.5%), 중기업이 9천 951만 톤(20.0%), 소기업이 4천 231만 톤(8.5%)을 차지하였으며 ‘10년도 대비 대기업은 3천 503만 톤(10.9%), 중기업은 569만 톤(6.0%), 소기업은 2천 366만 톤 증가(126.9%)하였다.용도별로는 연료 5천 246만톤(10.6%), 중간체 3천 391만톤(6.8%), 용제 6백 45만톤(1.3%) 등에 유통된 것으로 조사되었다.물질별로는 원유 등 석유계물질 2억 1,586만톤(43.4%), 천연가스 등 천연물질 1억 486만톤(21.1%), 에틸렌 등 기초유분 3천 236만톤(6.5%)이 전체 유통량의 7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국가 통계지표인 제조업 생산지수 및 원유, 석유제품, 화공품 수출입량과 비교 분석한 결과 ‘14년도 화학물질 통계조사 결과는 국가 통계지표와 유사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정환진 환경부 화학안전과장은 “화학물질 통계조사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해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합식 교육과 동영상 교육을 병행하여 필요시 맞춤형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화학물질 통계조사보고시스템의 이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통계청 ‘나라통계시스템’의 입력방법 등을 개선하여 금년도에 화학물질 통계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이번 조사 결과는 화학물질 유통관리, 사고대응을 위한 정보 및 정책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화학물질 통계조사 결과는 화학물질안전원 ‘화학물질 조사결과 정보공개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유통·물류 | 오은정 기자 | 2017-05-08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