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레이블 AOMG의 수장 박재범과 힙합 뮤지션 그레이, 로꼬가 함께한 리복 퓨리라이트 화보가 블링 9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박재범, 그레이, 로꼬와는 지난 5월 리복 클래식 벤틸레이터 화보에 이어 리복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학교를 배경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프레피 룩, 트레이닝 룩, 데님 룩 등에 퓨리라이트로 포인트를 줌으로써 한 층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특히 AOMG의 박재범과 로꼬는 최근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4’에서 강렬하고 트렌디한 비트의 힙합 무대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레이 또한 AOMG에서 래퍼 및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만능 힙합 뮤지션으로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AOMG의 박재범, 그레이, 로꼬는 자신들의 SNS를 통해 심플하면서도 스타일의 포인트가 되는 리복 퓨리라이트 화보를 살짝 선보였으며, 평소 이들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눈여겨보는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힙합 뮤지션으로, 아티스트로, 학생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블링 9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으며 리복의 퓨리라이트 제품은 전국 리복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shop.reebok.co.kr)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8-27 15:11
모델 주우재의 ‘그대, 모든 짐을 내게(그모내)’ 콘서트를 개최한다.오는 29일 토요일 오후 5시에 홍대 예스 24 무브홀에서 모델 주우재가 최고의 공연진과 함께 공개 방송 형태의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지금까지 총 7회 동안 진행된 ‘그모내’ 콘서트는 전회 매진 기록을 세우며 이번 콘서트 역시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백예린, THE KOXX, 마이큐, 라이프 앤 타임 등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모델 주우재가 팬들과 소통하고 그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모델 주우재는 YG케이플러스 소속으로 디자이너 최범석, 이상봉, 김서룡 등 국내 유명 디자이너 컬렉션과 패션 매거진 화보, 방송, 뮤직비디오를 통해 이름을 알리며, KBS 2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와 그의 개인 라디오 방송을 통해 주목 받고 있다. 또 그의 독보적인 패션 센스와 음악적 취향으로 가장 트렌디한 엔터테이너로 떠오르며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8-27 14:33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www.merrellkorea.co.kr)은 브랜드 모델 김우빈의 2015년 FW 화보컷을 공개했다.공개된 화보 속 김우빈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아웃도어를 즐기는 가을남자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김우빈은 자욱한 안개와 눈보라가 치는 설산을 배경으로 나무에 자연스럽게 기대어 서있거나, 앉아있는 등의 포즈를 선보이며, 프로 모델로서의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화보 속 김우빈이 착용한 제품은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한 베이직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컬러가 특징으로, 김우빈의 시크한 옷맵시와 함께 머렐만의 세련된 느낌을 배가시켰다. 특히, 캐주얼한 느낌의 ‘정글목 사파리 재킷’은 올 가을 필수 아이템으로, 젊은 층의 눈높이에 맞는 트렌디한 디자인은 물론, 가슴 부분에 포켓이 더해져 실용성도 강화했다. 또한, ‘세라톤 야상 다운재킷’은 탈부착이 가능한 트리밍 후드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프리미엄 다운을 적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머렐은 이번 FW 시즌, 글로벌 1위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기술력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스타일리쉬하게 코디할 수 있도록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아웃도어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머렐 관계자는 “김우빈의 명품 몸매와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머렐의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며, “세계 1위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기술력은 물론,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한 단계 발전한 라이프스타일형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8-27 14:31
계절이 바뀌듯 찾아온 이별, 쓸쓸한 가을을 닮은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우리 사이' 음반은 이전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져니"가 작곡, 작사, 편곡 등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작업한 앨범이다. 지난 앨범 [여름이 오는 소리]가 달달한 여름 노래였다면, 이번 앨범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우리 사이]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쓸쓸한 가을을 닮은 곡이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듯, 계절이 바뀌듯 자연스럽게 찾아온 이별의 순간을 담았다. 그렇게 슬프지도 아프지도 않은 무덤덤한 이별. 갑작스러운 이별이 아닌, 서로 이미 오래 전부터 감지했던 이별의 감정을 그렸다. 도입부에는 잔잔한 피아노와 담담하고 절제된 어조의 보컬이 서로 주고받으며 시작된다. 드럼, 베이스, 기타, 첼로, 바이올린 등 현악기 오케스트라가 점차적으로 추가되어 풍부한 사운드를 고조시킨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8-27 14:23
효린 X 지코 X 팔로알토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다크팬더(DARK PANDA)'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6일 정오 공개된 효린 X 지코 X 팔로알토 의 '다크팬더'는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중 하나인 엠넷닷컴에서 아이유, 혁오밴드, 자이언티 등이 참여한 MBC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음원들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올레뮤직, 지니뮤직, 벅스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도 최상위권을 휩쓸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 팔로알토가 프로듀싱한 '다크팬더(DARK PANDA)' 는 '인간의 어둠과 빛'이란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를 통해 대중성 보다는 진정성을 전달하고자 한 곡이다. 팔로알토가 직설적인 화법으로 긴장감을 더한다면, 효린은 몽환적인 음색을 뽐내며 중심을 잡고 지코는 트랙의 전체 분위기를 조율했다. 특히 독특한 조합 만큼이나 눈길을 끄는 건 곡의 묵직한 분위기. 몽환적인 분위기 안에서 진정성 있는 메세지를 담아 오히려 구슬픈 감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크팬더' 뮤직비디오는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 소유x어반자카파의 ‘틈', 케이윌의 '꽃이 핀다’, 유승우의 ‘예뻐서’ 등을 연출한 '비숍' 감독이 맡아 감각적인 영상을 완성했다. '우리는 우리에 갇혀있다. 이제 우리는 우리를 탈출해 새로운 세계로 나간다.' ‘우리’는 ‘우리’에 갇혀있다는 표현의 중의적 의미는 뮤직비디오의 핵심 키워드. 야생적인 소재를 모던하고 스타일리쉬하게 표현해 몽환적인 이미지를 그렸고, 왜곡되어 반사되는 소재를 활용해 겉과 속이 다른 인간의 양면성을 표현하고자 했다. 한편, 씨스타 효린과 지코, 팔로알토가 함께하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다크팬더(DARK PANDA)' 음원차트 최정상을 휩쓸며 인기 순항중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8-27 14:11
2015년 최고의 화제작 '육룡이 나르샤'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는 조선 건국에 얽힌 이야기를 그려낼 50부작 드라마로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뿌리 깊은 나무’, ‘대장금’, ‘선덕여왕’의 김영현 박상연 작가와 ‘쓰리데이즈’를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보여준 신경수 감독이 손을 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연 배우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극의 중심이 되는 '육룡'에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변요한, 윤균상, 천호진이 캐스팅된 것. 여기에 완벽에 가까운 신, 구 명품배우들이 합류하며 '육룡이 나르샤'에 대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육룡이 나르샤'의 티저가 기습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육룡이 나르샤'의 첫 번째 티저는 30초 분량의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스케일과 흥미진진한 스토리, 배우 유아인의 뚜렷한 존재감을 가득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저 영상은 어지러운 고려 말의 시대를 담은 듯 화려하면서도 폭풍 같은 장면들로 화면이 가득 채워지며 시작된다. 바닥에 버려진 어린 아이의 시체와 함께 등장하는 "혼돈의 시대 고려", "고려를 방벌하라"라는 문구는 여섯 용이 날개를 펴고 일어서게 되는 이유를 짐작하게 한다. 휘몰아치듯 스피디한 영상 전환과 함께 등장한 이방원 역의 유아인은 어두운 밤 숲 속에서 홀로 말에 오른 채 조용히, 하지만 힘있고 강건한 목소리로 읊조린다. "내가 이 나라의 새로운 주인이다." 이는 앞으로 '육룡이 나르샤'가 그려나갈 조선 건국 스토리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보여준다. 무엇보다 돋보인 것은 유아인의 강렬한 존재감이다. 유아인은 머리와 가슴 속에 열정을 품은 이방원 캐릭터를 강인한 눈빛만으로 완벽히 표현, 압도적인 화면 장악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티저 속 유아인의 강렬한 첫 등장은 향후 조선의 기틀을 세울 철혈 군주 이방원의 활약을 기대케 만들었다. 한편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오는 10월 5일 첫 방송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8-26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