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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에서 엣지 넘치는 변호사로 열연 중인 배우 전세현의 행보에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1일, 22일에 방송된 ‘미세스 캅’ 15, 16회에선 전세현(김민영 역)이 손병호(강태유 역)의 브레인다운 활약상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그와 아슬아슬하게 대립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 극 중 전세현은 손병호의 회사인 KL그룹 건설의 화재사건과 관련해 언론 앞에서 일목요연하게 브리핑을 하는 엘리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는 화재사건 피해자들을 향한 추모 분위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연예인 마약사건을 들추는 치밀함으로 보는 이들의 소름을 유발하기도 했다.또한 전세현은 화재사건으로 사업에 차질이 생길 것을 염려한 손병호에게 그의 사업을 돕는 유명인사와의 독대를 요구받아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것을 예고한 상황. 독대 속에 숨겨진 의도를 파악한 그녀가 반색을 표하며 “나는 변호사지, 로비스트가 아니다”라고 손병호에게 맞서는 카리스마는 극적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다는 평이 잇따르고 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김변호사만 강회장에게서 빼내오고 싶어요. 능력도 외모도 좋은데, 저기에 있기 아까워요”, “전세현 연기도 잘하고 예뻐서 더 마음이 가요!”, “출세욕 많은 김변호사인데 강회장이랑 어떻게 될지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한 기업을 거느리고 있는 회장을 보필하고 있는 전세현이 드라마의 흐름을 뒤바꾸는 키플레이어로서 활약을 펼치게 될지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한편, 전세현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은 오는 29일(화) 밤 10시부터 17, 18회가 연속방송 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9-24 13:25

휴먼일렉트로닉 그룹 CLUB505에서 음악을 담당하고 있는 프로듀서 유정식이 오는 24일에정규1집 [유정식의 골든 베스트 Vol.1]을 출시한다. '있잖아', 'Do you love me?', '텔레파시' 등을 들어봤던 사람들에게 CLUB505는 말끔히 정리된음악을 하는 팀으로 기억된다. 그러나 유정식의 앨범 [유정식의 골든 베스트 Vol.1]에서 유정식은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너털웃음을 자아내게 할 정도로 투박하고 솔직한 음악을 들려준다. 스스로 망가질 수 있는 유쾌함은 여유 있는 태도를 나타내고 솔직함은 청자와의 관계를 더욱 깊게만드는 열쇠라고 유정식은 이야기한다. 실제로 이번 앨범의 전반적 기조는 지난 음악생활에 대한회고의 성격이 짙다. 멋진 사운드나 세련된 멜로디를 내세우기보다는 꺼내기 힘들었던 이야기를진솔하게 풀어놓고 곡을 다듬어 앨범으로 만들었다. 다소 직설적인 가사나 나레이션 등이투박하거나 우습게 들릴 수도 있지만, 잘 짜인 편곡이 어우러져 음악적 재미로 다가온다. [유정식의 골든 베스트 Vol.1]은 24일 디지털 앨범 발표되며, 이후 10월 6일 CD 출시 할 예정이다.그 외에도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9-24 13:14

오는 9월 29일 ‘어디에도 없는 목소리’ 모리슨호텔의 정규2집 앨범 음감회가 홍대 카페언플러그드에서 열린다. 이번 2집 음반은 마지막 단계인 마스터링 작업과 CD 프레싱, 재킷디자인 등의 제작비를 크라우드펀딩으로 모았는데 1집 발매 후 8년간 모리슨호텔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의 성원으로 펀딩에 성공해 무사히 제작이 가능하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펀딩에 참여한 팬들이 이날 음감회에 함께 모여 신곡들을 들어보고 투표를 통해 타이틀곡을 정하는, 새로운 소통과 참여의 방향을 제시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2집 앨범에는 4년간 호흡을 맞춰온 밴드의 사운드를 담아낸 ‘너의 신념은 뭐야’ ‘핵전쟁의 날’ ‘온통 뺏겼다는 걸’ 등의 곡들과 그간 보여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잇는 ‘짝사랑’ ‘고양이’ ‘멋진 한 사람’ 또한 언제나 유머를 잃지 않음을 증명하는 ‘아이쿠, 이런!’ 등 14곡의 곡이 담길 예정이다. 모리슨호텔의 화법은 홍대의 다른 싱어송라이터 혹은 밴드들과 확실히 구별된다. 인간의 감정과 삶의 모습을 담은 특유의 가사를 그만의 신뢰감 있는 보컬 톤으로 호소력 있게 전한다. 과연 음감회 현장에서 관객들은 어떤 곡을 타이틀곡으로 뽑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을 위해 특별히 어쿠스틱한 편성으로 밴드의 라이브도 준비했다. 또한 모리슨호텔은 이번 음감회 이후 10월에는 잔다리페스타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9-24 13:12

슈퍼루키 몬스타엑스가 한류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몬스타엑스는 신인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아스타 TV(Asta TV)의 10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공개된 Asta TV 매거진 10월호 화보에는 멤버들의 매력이 자연스럽게 표출되었으며 "지금 숙소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커튼". "엄마 역활을 하는 멤버는 누구?" 등 팬들이 알고 싶어하는 내용들과 자필 인터뷰및 손싸인이 이 담겨있다.아스타TV 정승화 편집장은 "2005년 창간, 한류의 본고장 한국을 대표하는 엔터테인먼트 잡지로서 신인그룹을 표지로 선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슈퍼루키로서의 폭발성에 주목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1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몬스타엑스는 두 번째 미니앨범 [RUSH(러쉬)]의 타이틀곡 '신속히'를 차트 3위와 '더쇼'에서 TOP5에 안착시키며 1위후보 경쟁에 오르며이후 '쇼 챔피언' 9위, Mnet ‘엠카운트다운’ 6위에 오르며 데뷔 3개월만에 대형신인임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신속히’는 힙합씬의 핫한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비트 메이킹을 맡은 곡으로 멤버들의 남성미와 재치로 무장한 힙합 트랙. '딴 남자에 눈길 돌리지 말고, 신속히 나와 연애를 시작하자'는 한 여자를 향한 당돌하면서도 패기어린 주제가 인상적이며, ‘철가방 매고 내게 와 부릉부릉 . 내게 와 신속히 부릉부릉’ 등의 노랫말은 곡의 다이나믹한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몬스타엑스의 인터뷰와 화보는 10월호 아스타 TV(ASTA TV)매거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9-24 13:11

배우 서이숙이 단막극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에 출연한다. 서이숙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서이숙이 SBS 단막극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극본 김은향, 연출 박선호)’에서 영란 역으로 출연한다”고 알리며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이숙은 같은 인물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만큼 극과 극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먼저 서이숙은 레드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레드 계열의 스카프를 두르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는 장례식장에서 포착된 모습으로,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복장을 한 이유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병실에서 노란 털모자를 쓰고 환자복을 입은 서이숙의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열정을 불태우며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에 극중 서이숙이 지닌 사연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서이숙은 3년 전 미수(경수진 분)와 같은 병실을 쓴 동기 영란 역으로 출연해 다시 한 번 감초 연기를 선보인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를 십분 살리는 연기를 펼치며 ‘신 스틸러’ 배우로 자리매김한 서이숙이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된 여자가 우연히 옛사랑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은 26일 토요일 오전 8시 20분부터 1부, 2부가 연속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9-24 13:08

‘라디오스타’에 ‘박명수의 남자’ 유재환이 출연해 공중파 방송 최초로 첫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더불어 유재환은 특유의 말투와 리액션으로 내재되어 있던 예능감을 아낌없이 방출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23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박현석/ 연출 최윤정)에서는 드립력 충만한 네 사람 오세득-윤정수-박나래-유재환이 출연하는 ‘입담 베테랑’ 특집이 진행된다.규현의 “’라디오스타’ 나오는 게 꿈이었다고 저희한테까지 아부를 하는 뼛속까지 아부 DNA”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유재환. 유재환은 최근 ‘무한도전’에서 얼굴을 비춘 뒤 귀여운 외모와 독특한 화법으로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화제의 인물로, 본격적인 가수 데뷔에 앞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보다 순수한 매력을 대 방출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인다.그런 가운데 유재환이 방송 최초로 홀로 무대에 올라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랩도 좋아하고 노래도 좋아한다”면서 수줍게 무대에 오른 유재환은 표정에서 웃음기를 지운 채 평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멋들어진 무대를 선사, 스튜디오를 후끈 달궜다.특히 유재환의 노래가 끝난 뒤, 4MC와 게스트들은 “와~ 잘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그가 어떤 라이브 무대로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이와 함께 유재환은 꿈틀대는 아부 DNA를 드러내며 ‘윤종신 찬양론’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너무너무 잘 생겼어요~”라는 외모에 대한 찬사를 시작으로 끊임없이 윤종신에 대한 찬양을 이어갔고, 이를 듣던 윤정수는 “대기업 들어가면 승진 정말 잘될 거 같아요~”라며 감탄을 마지 않았다는 후문.무엇보다 유재환은 공식적인 첫 예능 출연을 위해 개그맨 유상무에게 전수받아온 특급 개인기를 뽐내는가 하면, 묘하게 빠져드는 ‘구연동화 화법’과 즉각적인 리액션으로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유재환이 넘치는 예능감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과연 ‘박명수의 남자’ 유재환은 얼마나 환상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그가 어떤 다양한 에피소드와 개인기로 안방극장을 웃음짓게 만들지는 오늘(23일) 수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9-23 15:39

남주혁과 황소희가 드페이(Defaye)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드페이는 지금 가장 핫한 라이징 스타 남주혁과 황소희를 전속 모델로 선정, 네임 밸류에 걸맞는압도적인 캠페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화보 속 남주혁은 특유의 훈훈한 외모와 부드러운 눈빛으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황소희는 세련된 외모와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화보 촬영 현장에서 그들은 장시간 촬영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추며, 모델 출신답게 적극적인 자세와 프로다운 포즈, 눈빛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남주혁은 지난해 tvN '잉여공주'에서 철없는 대학생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으며,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와 KBS 2TV '후아유-학교 2015'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오는 10월 5일 방영을 앞두고 있는 MBC '화려한 유혹'과 최근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연하남 권은택 역으로 캐스팅되며 연기자로서의 활발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황소희는 모델 활동뿐만 아니라 방송 진행과 연기자의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떠오르고 있다. tvN 드라마 ‘마이시크릿 호텔’, ‘팔로우 미’, ‘겟 잇 스타일’을 통해 이름을 알리며, 최근 JTBC ‘LIFE마니아’ MC로 발탁돼 매끄러운 진행과 특유 재치있는 입담을 펼쳐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드페이에서는 “톡톡 튀는 감성을 가진 이번 시즌 제품들이 트렌디하면서 대중성까지 겸비한 남주혁과 패셔너블한 황소희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전속모델로 결정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9-23 15:37

배우 한채아의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오늘(23일) 첫 방송을 앞둔 KBS 새 수목드라마(극본 정성희,이한호/연출 김종선/제작 SM C&C)에서 조선 절세미녀 ‘조소사’ 역을 맡은 한채아가 단아한 분위기가 흐르는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연한 색감의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채 수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쪽진 머리에도 굴욕은 찾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KBS 새 수목드라마 은 김주영 작가의 장편소설 원작 '객주'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로 폐문한 천가 객주의 후계자 천봉삼이 시장의 여리꾼으로 시작해서 상단의 행수, 대객주를 거쳐 마침내 거상이 되는 성공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이다.극중 한채아는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다는 경국지색 '조소사' 역으로 분해 아픈 가정사와 더불어 천봉삼(장혁 분)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속앓이 하는 가녀린 여성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저렇게 올백머리 잘 어울리고 싶다', '한채아 도대체 매력이 몇 개야', '채아언니 한복으로 미모 리즈 찍네', '첫 방송부터 놓치면 안되겠는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조선 절세미녀 한채아가 출연하는 KBS 수목은 오늘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9-23 15:06

배우 신소율이 밀랍 인형으로 변신했다.최근 SBS 월화(극본 황수하/연출 유인식/제작 소금빛 미디어)에서 똑소리 나는 사법고시생 ‘최남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신소율이 밀랍인형과 함께한 유쾌한 휴식 사진을 공개하자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세계 유명인사들을 재현해 둔 밀랍인형 옆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휴식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능청스러운 얼굴로 밀랍인형의 포즈를 똑같이 따라 하고 있어 보는 사람들의 미소를 이끌어내고 있다.극중 까칠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소율이 장난끼가 엿보이는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하자 많은 네티즌들이 신소율의 평소 일상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월이 신소율만 피해간 듯', '소율누나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거야?', '너무 예뻐서 소율언니도 밀랍인형인 줄 알았네', '이번 미세스캅도 완전 기대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최근 예능 프로그램까지 섭렵하며 대세 여배우로 급부상한 신소율이 출연 중인 SBS 월화드라마은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9-23 15:04

톱 모델 야노시호가 국내에서의 세 번째 란제리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바자(Bazaar)와 함께 유럽 프리미엄 란제리 ‘샹티(CHANTY)’의 2015 FW 화보를 선 보인 것.몽환적이고 고혹적인 콘셉트의 “그랜드 로맨틱(Grand Romantic)” 화보 속 야노시호는 엘레강스한 드레스에 걸맞게 절제된 럭셔리함을 선보였다. 빈티지한 외벽, 웅장한 층계 등을 배경으로 낮과 밤을 오가며 다양한 무드로 진행 된 이번 촬영에서 야노시호는 각기 다른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적인 아름다움을 그려냈다. 특히, 기품 있는 야노시호의 포즈와 표정연기, 깊이감 있는 메이크업과 헤어는 프리미엄 란제리 샹티와 잘 어우러져 마치 중세 유럽의 여왕을 떠올리게 했고, 카리스마가 가미된 압도적인 자태는 품격 있는 야노시호의 매력에 빠져들기에 충분했다. ‘샹티’는 유럽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로 지난 3월 론칭과 동시에 톱 모델 야노시호를 뮤즈로 발탁, 100억 매출액을 달성하며 연속 완판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론칭 이후 매 콜렉션 마다 우아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기능성 란제리를 공개하며 국내 여성 소비자들에게 유럽 최고급 란제리의 감성을 선보여왔다.야노시호의 란제리 샹티는 공식 홈페이지(www.chanty.co.kr)와 롯데홈쇼핑 공식몰 (www.lotteimall.com)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화보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샹티 콜렉션은 바자 10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가을의 고풍스러움이 가득 담긴 ‘더 센트 오브 어텀(The Scent of Autumn)’과 ‘홀리데이 글램(Holiday Glam)’ 콜렉션은 오는 10월 롯데홈쇼핑을 통해 론칭 할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9-23 15:02

드라마 방송과 더불어 국내 포털 사이트와 중국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국내를 넘어 중화권에서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의 OST Part 1이 오늘(23일) 정오에 발매된다.그녀는 예뻤다 OST의 첫 번째 주자는 2012년 JTBC에서 방송된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에 출연하며 주목 받았던 김민승. 김민승은 나이답지 않은 성숙한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메이드 인 유’의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그녀는 예뻤다’ OST Part. 1 ‘쿵쿵쿵’은 첫사랑의 아이콘에서 ‘찌질녀’로 역변한 혜진(황정음 분)이 뚱보 찌질남에서 ‘완벽남’으로 변신한 성준(박서준 분) 앞에서 철저히 자신을 숨기고 싶은 심정을 담은 노래로 밝고 경쾌한 멜로디와 김민승의 녹아 내릴 듯한 부드러운 음색과 창법이 재기 발랄한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층 살려주는 곡으로 인디밴드 허핑식(Honey Finger 6) 의 멤버 엉클샘이 달콤한 기타연주로 참여했다.한편,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오늘(23일) 밤 10시 3회가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9-23 14:59

‘연예계 최강 콤비’ 성동일-권상우, 박은영-레이디 제인이 목요일 밤 웃음 사냥에 나선다.오는 2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스페셜 야간매점 ‘최강 콤비’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상우-성동일, 박은영-레이디 제인이 출연해 최강 콤비다운 찰진 케미를 발산하는 동시에 배꼽 잡는 폭로전을 펼칠 예정.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성동일과 권상우는 유달리 끈끈한 ‘브로맨스’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성동일은 함께 영화 촬영을 했던 권상우와의 케미를 묻는 질문에 “우리는 애만 못 가져 봤지 할거 다 해봤다”는 깜짝 발언으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권상우는 “촬영이 끝나도 가기가 싫더라. 영화 촬영은 50회차였는데 사적으로 만난 자리가 67회차였다더라”고 말하며 남달랐던 호흡을 자랑했다.반면 박은영과 레이디 제인은 절친한 만큼 성역 없는(?) 폭로전을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레이디 제인은 “박은영에게 초저녁에 전화를 해도 항상 잔다고 한다. 무슨 신생아인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은영은 “레이디 제인이 밥을 사겠다고 해놓고, 화장실로 도망을 갔다. 한 두 번이 아니다”라고 맞대응 해 폭소를 유발했다. 더욱이 이날 박은영과 레이디 제인은 “만나면 1-2시간 만에 헤어진다”고 고백해 진짜 절친이 맞는지 의구심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에 성동일-권상우, 박은영-레이디 제인의 극과 극 ‘콤비 토크’에 기대감이 증폭된다.이에 네티즌들은 “권상우 토크쇼 출연 진짜 오랜만인 듯! 원래 유머러스한 배우인데 어떤 모습 보여줄 지 기대됨”, “성동일-권상우 케미라니! 뭔가 희한하게 안 어울리면서도 어울림”, “박은영-레이디 제인, 역시 끼리끼리 논다고 예쁜 사람들끼리 절친이구나!”, “박은영-레이디 제인 둘 다 상큼하니 좋음”, “성동일-권상우, 박은영-레이디 제인 예상 못한 꿀조합임! 기대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KBS 2TV ‘해피투게더3’ 스페셜 야간매점 ‘최강 콤비 특집’은 오는 24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9-23 14:56

보이그룹 빅스타가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에 참여한다.빅스타는 오는 10월8일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이하 2015 뮤콘) 에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빅스타 관계자는 "일본 현지에서 100회 무대의 활동을 통해 성장한 빅스타의 매력을 모두 담은 공연이 될 것이며, 그 동안 이들의 음악과 공연을 그리워한 국내 팬들의 갈증을 해소뿐만 아니라,대중들과 즐길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찾아 뵐 예정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무대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지난22일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이하 '2015 뮤콘') 로드쇼에 참석한 빅스타 리더 필독은 "매년 '2015 뮤콘'에 대한 이야기는 들어왔는데 이번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가장 가고 싶은 나라는 최근 용감한형제 프로듀서가 미국에 가서 아티스트들과 작업도 했기 때문에 제일 가보고 싶은 곳은 미국이고 일본에서는 메이저 데뷔, 중국에는 한 번도 안 가봤는데 빨리 가보고 싶다"고 전했다.'2015 서울국제뮤직페어'쇼케이스 무대는 오는 10월 6~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다. 빅스타를 비롯해 혁오, 장기하와 얼굴들, 알리, 마마무, 이디오테잎, B1A4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대중음악의 각 장르를 이끌고 있는 대표 뮤지션 51개 팀이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한편 빅스타는 지난 4일 2년여 만에 신곡 '달빛소나타'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9-23 14:48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아스피린을 부른 밴드 걸이 20주년이 되었다. 걸의 정규 4집 발매 이후 8년 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오는 23일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밴드 걸은 95년도에 데뷔한 록앤롤과 소프트 록에 기반을 둔 밴드이다. 진지하고 무거운 사운드의 기존 락 밴드들과 달리 대중들이 듣기 편한 록앤롤 음악을 선보였다. 또한 화려한 색상의 헤어스타일과 의상은 당시로는 가히 파격적인 시도였다. 당시 일본에서 유행 중인 비주얼 록의 스타일을 국내에서 시도 한다는 것은 어찌 보면 위험천만한 모험이었으나,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음악 방송 차트 1위에 오르며 60만 장이 넘는 앨범을 판매하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한국 가요계에서 락앤롤 밴드가 이런 기록을 냈다는 것은 전례에 없는 대 사건이었다. 그야말로 한국 록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2015년. 걸의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4.5집 미니 앨범(EP)에는 , , 가 수록되어 있다. 이번 앨범은 전체적으로 우울한 톤으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걸의 전 곡을 작사, 작곡한 김성하는 이번 프로젝트 앨범에서 기존의 록앤롤이 아닌 사이키델릭 사운드를 바탕으로 우울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준다. 이번 음반은 2007년 발매되었던 밴드 걸 정규 4집 이후로 8년 만이며, 밴드 걸의 2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이라 그 의미가 더욱 더 깊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9-23 14:25

배우 박신혜의 친오빠로 알려진 기타리스트 박신원이 프로듀서를 맡고, 모델 고소현이 보컬로 참여해 화제인 인디밴드 `스타쿠킹버그`의 `그대 나에겐`이란 싱글이 오는 23일 발매된다. 모델 고소현은 지난 2012년 채널 온스타일 프로그램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에서 TOP 5로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후 컬렉션 런웨이 무대 뿐 아니라 여러 화보에서도 자신만의 분위기를 발산하며 모델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어쿠스틱 감성밴드를 표방하는 `스타쿠킹버그`는 신생 인디레이블 빌리빈 뮤직의 1호 소속밴드이며 지난 봄에는 정규1집 `위로`로 데뷔한 바 있다. 소속레이블인 빌리빈뮤직 측은 "모델 고소현이 새 싱글 `그대 나에겐 '이란 곡의 보컬로 나섰고, 모델과 인디밴드의 신선한 만남이 이뤄진 것.“이라 전했다. 이번 스타쿠킹버그와의 콜라보 곡에는 배우 박신혜의 친오빠인 박신원이 기타 세션과 작사, 작곡에도 참여했으며, 프로듀서까지 맡으며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곡을 선보인다. 박신원은 아이유의콘서트에도 참여하고 음악계에선 기타리스트이자 프로듀서로 활약 중. 9월 18일엔 ‘미닛솔루션’이란 밴드로 앨범을 발표한 바 있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9-23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