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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 케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황정음과 박서준의 화기애애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29일 오전 공개된 현장 사진은 지난 24일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정대윤 연출/본팩토리 제작) 4회 방송 분의 비하인드컷으로, 성준(박서준 분)에게 독설을 들은 혜진(황정음 분)이 반박을 하며 돌아서는 상황의 반전 비하인드 컷이다.혜진과 성준 두 사람의 감정이 팽팽히 대립하며 긴장감을 선사했던 해당 장면은 사실 NG 한번 없이 한 번에 촬영을 진행됐다. 눈빛만으로도 서로의 대사 톤이나 감정을 읽을 정도로 호흡이 척척 맞는 황정음과 박서준은 대로 한 복판에서 분노를 참지 못한 채 독설을 퍼붓는 서준과 그를 향해 반기를 드는 혜진을 실감나게 연기해 내 한 번에 오케이 싸인을 받아내며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해당 장면 촬영 직후 박서준은 한 손을 번쩍 들고 차에서 내리며 하이파이브를 청했고, 이에 황정음역시 함박 미소를 지으며 응해 방송된 장면과는 상반된 분위기의 화기애애한 반전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의 ‘순간 몰입’ 연기에 감탄하며 매 장면 촬영의 끝은 환한 미소로 마무리해 늦더위 속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들의 기분까지 시원하게 만들곤 한다는 전언이다. 이처럼 황정음과 박서준은 죽이 척척 맞는 ‘극강 케미’로 한층 더 쫄깃한 긴장과 웃음을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그녀는 예뻤다’ 제작사인 본팩토리 측은 “황정음과 박서준은 스스럼 없이 농담을 주고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 준비를 하다가도 감독의 큐 싸인이 떨어지면 언제 웃었냐는 듯 각자의 캐릭터에 몰입해 진지하게 촬영에 임한다. 때문에 반전 비하인드 컷이 많은 것”이라 밝히며 “30일 밤 방송될 5회에서는 얽히고 설킨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면서 한층 더 흥미진진해지니 기대 하셔도 좋을 것이다”고 전했다.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30일 밤 10시, 5회가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9-29 10:45

‘힐링캠프’에 출연한 국민밴드 YB(보컬 윤도현, 기타 허준, 기타 스캇 할로웰, 베이스 박태희, 드럼 김진원)가 살아있는 거울 가수지망생 김한솔 MC에게 무대를 내주며 열렬한 응원을 했다. 이와 함께 YB는 현재 후배들에게 그 자체로 아름다운 도전이라는 점을 밝히며 20년의 세월이 묻어나는 진심 어린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밤 방송된 SBS 리얼 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연출 곽승영/ 이하 ‘힐링캠프’) 203회에는 대한민국 밴드 최초로 평양 공연을 하고 세계를 돌아다니며 토종 록으로 세계를 접수한 국민밴드 YB가 메인 토커로 출연해 20년 밴드 역사를 돌아보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YB는 자신들의 뒷북 히트곡을 MC들과 함께 불러보며 자신들의 역사를 함께 공유했다. 그런 가운데 그 누구보다 열렬하게 모든 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전문가적인 MC그룹이 등장했고, 500인의 마지막 MC인 김제동은 이를 놓치지 않고 그들에게 꿈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세 명의 MC 중 최영서 MC는 “저희는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다”라고 말했고 김한솔 MC는 “제가 노래를 좋아해서요”라며 YB의 노래를 다 알고 있는 이유를 밝혔다. 이에 최영서 MC는 “얘가 가수를 하고 싶어한다”고 김한솔 MC를 지목했고, 김제동의 이끌림과 YB의 배려로 처음으로 대중 앞에서 무대를 꾸미게 됐다.무대에 오른 김한솔 MC는 떨려서 어쩔 줄 몰라 했지만 이 때 윤도현은 자신의 데뷔 초 시절을 생각하며 손을 꼭 잡아주고 크게 응원을 해주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며 그를 응원했다. 윤도현은 마치 김한솔 MC의 아바타처럼 ‘너를 보내고’를 선곡해주고 키를 맞춰주며 그의 꿈의 무대를 위해 섬세하게 조율해줬다. 떨리는 모습을 보였던 김한솔 MC는 기적처럼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너를 보내고’를 불러 모든 MC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에 윤도현은 마치 자신의 일인 것처럼 함께 떨려 하고 감격에 겨워하며 “보는 내가 다 떨리고.. 잠깐 맥박 좀 짚어보자”면서 “오늘 이 경험이 음악을 앞으로 한다면 엄청 큰 추억이 됐을 것 같다. 너무 잘했다. 할 수 있어! 아자! 파이팅”을 외쳐 훈훈한 장면을 연출했다.최영서 MC는 “이런 긴장되는 순간에서도 노래하는 모습이 떨었지만 자랑스러운 친구였다”고 말했고 그의 질문으로 YB의 후배들에 대한 진심 어린 조언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20주년을 맞이한 시간까지 가장 힘들었을 때 어떻게 이겨냈는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여기까지 왔는지 궁금하다”고 하는 최영서 MC의 얘기에 윤도현은 “이런 얘기 잘 안 한다”면서 조심스럽게 얘기를 풀어냈다. 윤도현은 최근 한 특강을 통해 느낀 점이 있다면서 “너무 많은 정보와 너무 많은 것들을 어린 친구들이 알고 있다. 음악 하는 방법, 음악 신, 음악시장 구조에 대해 너무 많이 알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 때는 그냥 하고 싶으면 그냥 순진하게 했다. 너무 많은 얘기들을 하고 질문을 한다. 해보기도 전에 계산을 한다. 음악이란 건 계산으로 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안 되면 시도 그 자체로 아름다운 거 아니냐. 안되면 그 시도 자체도 아름다운 거 아닌 가요. 세상에 어떻게 도전하는데 다 돼요. 다 되지 않잖아요. 제 좌우명이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다. 그게 저에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해 정곡을 찌르는 진심 어린 조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앞서 박태희는 “진짜 살아있는 거울, 나를 볼 수 있는 거울, 그런 거울을 만날 수 있는 자리인 것 같다”면서 “내가 나를 가장 알기 좋은 방법은 내 앞에 누군가와 진심 어린 시선으로 만나는 것이라 생각한다. 자기가 몰랐던 자기 자신을 알아가고 사랑하게 되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고 말해 물개 박수를 유발한 바 있다. 그의 말처럼 YB는 ‘힐링캠프’에서 떨림이 가득한 가수지망생 후배를 보며 자신들의 살아있는 거울을 마주했고, 20년이란 세월 차가 있는 선후배는 서로를 마주하는 것 만으로도 큰 울림을 선사했을 것임에 틀림없었다.특히 이러한 MC의 등장 이후 YB는 자신들의 스무살을 시작으로 삼아 열정 넘치는 항해를 다시 시작할 것임을 밝혀 뜻 깊은 방송이 되기도 했다. 모두가 진심을 담아 YB와 무대에서 노래를 처음으로 부른 김한솔 MC를 함께 응원했음은 물론이다.‘힐링캠프’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힐링캠프’ YB와 후배 가수지망생 왠지 모르게 진짜 이상하게 가슴 묘한 떨림이 있었다”, “YB가 후배에게 무대를 내 주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김한솔 MC도 응원합니다! 방송에서 봤으면 좋겠어요~”, “힐링캠프니까 가능한 무대였던 것 같다”, “살아있는 거울을 마주한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서로에게 진한 울림이 있었을 것 같다”, “노래와 함께한 ‘힐링캠프’ 너무 좋았다! YB 스무살의 새로운 시작 응원합니다!” 등의 큰 호응을 보냈다.한편 ‘힐링캠프’는 김제동을 비롯한 시청자 MC가 마이크를 공유하며 ‘메인 토커’로 초대된 게스트와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개 리얼토크쇼’로 새 발걸음을 내디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9-29 10:41

태준(임슬옹)이 네비(김유정)에게 마음의 문을 열었다. 오늘 방영된 웹드라마 '연애세포 시즌2(연출 김세훈, 제작 iHQ)' 10화에서 태준(임슬옹)은 어렵게용기를 냈지만 예봄(조보아)의 돌이킬 수 없는 선택으로 인해 모두 물거품이 되자 자책하며 고통스러워 한다. 태준(임슬옹)은 술에 취해 자신의 연애세포인 네비(김유정)에게 “네가 오고 나서부터 하나도 되는 일이 없어”라며 술주정을 부리고 네비는 평소와 달리 “나도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라며 그의 뺨을 조용히 어루만진다. 다음 날 네비(김유정)은 숙취로 고생할 태준(임슬옹)을 위해 콩나물 국과 밥, 반찬 등을 미리 준비해놓고, 태준은 국을 떠 먹으며 “네가 내 연애세포는 맞는가 보네.. 이렇게 너라도 있어 다행이다 싶을 때도 있다”라며 네비를 향한 자신의 변화된 심경을 우회적으로 털어 놓았다. 오늘 방영 분에서 특히 김유정은 술주정을 부리는 임슬옹을 위로하는 장면에서는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정도로 아름답고 차분한 성숙미를, 아침상을 차리며 임슬옹에게 파이팅을 불어넣는 장면에서는 국민 여동생다운 활기찬 발랄함이라는 매력을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태준의 모든 것과 같았던 예봄의 청천벽력 같은 소식까지 겹친 가운데 앞으로 종영까지 2회만 남긴 가운데 ‘연애세포 시즌2’ 청춘들의 연애의 실타래가 어떻게 풀리게 될 것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연애유발 판타지 로맨스 웹드라마 '연애세포 시즌2'는 네이버 TV캐스트(http://tvcast.naver.com/lovecell2)에서 시청할 수 있다. 오늘 밤에서 내일로 넘어가는 30일 밤 0시 11화가 방영될 예정이다. 지난 방송은 다시보기를 통해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끝)

TV | 임종태 기자 | 2015-09-29 10:37

‘너의 목소리가 들려’, ‘파스타’, ‘골든타임’, ‘피노키오’, 최근 종영한 ‘너를 사랑한 시간’까지 드라마 음악감독이자 OST 참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에브리싱글데이(Every Single Day)’의 싱글 ’모래시계’가 오는 25일 발매된다. 이선균, 이연희 주연의 MBC드라마 ‘미스코리아’의 주요장면에서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바 있어 귀에 익숙한 멜로디이기도 한 타이틀 곡 ‘고잉 다운’은 점점 아래로 가라앉는 듯한 무거운 분위기의 사운드와 가사를 통해 사건 사고 후 골든타임을 지키지 못해 우리 모두를 슬픔과 불안에 잠식시켜버린 세월호의 아픔을 위로하는 마음을 담았다. 또한 싱어송라이터 정차식과 함께한 ‘모래시계’는 의학 드라마 ‘골든타임’을 통해 많이 알려진 원곡을 보다 깊이 있는 몽환적인 사운드로 리메이크 하여 원곡과는 또 다른 감상 포인트를 갖는다. 이 두 곡 모두본질적인 감정선을 보다 리얼하게 자극하며 쌀쌀한 가을밤 메마른 감성을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검색, 에브리싱글데이’ 프로젝트의 신호탄으로 지난 8월 31일 발매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잇 쿠드 비 러브’는 오정세와 조은지 주연의 영화 ‘선샤인 러브’와 함께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등 첫 싱글의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데, ‘선샤인 러브’는 2030세대들의 현실 공감 200% 리얼 로맨스를 다룬 영화로 제 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비롯해 오사카 아시안 필름 페스티발과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레지오에밀리에아시안필름페스티발등에 초청되어 코믹하면서도 감성적인 연출을 인정받았다. 한 이름으로 17년 동안 한 눈 팔지 않고 꾸준히 음악을 해 온 에브리싱글데이의 음악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서 들어봐 주기를 바라는 프로젝트 ‘검색, 에브리싱글데이’는 앞으로도 싱글앨범, 정규앨범, 찾아가는 공연, 단독 공연, 사진, 영상, 그림, 디자인 등 다양한 컨텐츠 제작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9-25 11:13

배우 손은서의 무보정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손은서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 착한 며느리로 활약을 펼치며 기존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탈피, 단아하고 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손은서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속 ‘착한 며느리’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자신만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손은서의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손은서는 네 가지 콘셉트에 맞게 각기 다른 얼굴, 다른 느낌으로 화보를 완성했다. 먼저 손은서는 청바지에 니트를 걸친 가장 기본적인 아이템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냈으며, 여기에 쓸쓸한 눈빛 연기를 더해 고독한 가을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이밖에도 손은서는 고전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 도도한 매력부터 무심하면서도 시크한 매력, 순수한 소녀 같은 매력까지 주어진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다는 손은서는 이날 역시 다양한 스타일링에 큰 관심을 보이며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다. 아직 못해본 연기도 많고 해보고 싶은 것도 많다.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면서 신뢰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손은서의 화보와 인터뷰는 bnt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9-25 11:04

가수 정준일이 tvN 드라마 '두 번째 스무 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 제작 JS픽쳐스) OST에 합류한다. 오늘(25일) 정오 출시되는 ‘두 번째 스무 살’ OST Part 5 '정준일 – 좋은날'은 극중 하노라(최지우)의 마음을 대변한 곡으로 정준일이 직접 작사, 작곡하고 싱어송라이터 권영찬이 편곡하였다. 정준일의 ‘좋은날’은 공식 발표 전 첫 회부터 드라마에 삽입되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었다. 제작사 측은 ‘목소리가 정준일이 맞나’, ‘정준일이 OST 참여한 게 맞나’ 등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정준일은 최근 소극장 콘서트가 티켓 오픈 10분 만에 3,200석 전석이 매진될 정도로 널리 알려진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이다. 드라마 ‘두 번째 스무 살’은 늦은 나이에 대학생 새내기로 입학한 하노라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찬란한 유산'과 '내 딸 서영이' 등 히트작 메이커인 소현경 작가가 집필하고, 한류스타 최지우와 이상윤이 출연하여 화제가 된 드라마이다. 첫 회부터 tvN 금토드라마 최고 시청률로 시작한 ‘두 번째 스무 살’은 최근 방송분에서 6%를 넘어서며 매회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한편, 로이킴, 별에 이어 정준일의 합류로 명품 OST 라인업이 완성된 ‘두 번째 스무 살’은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9-25 11:02

가 배우 길은혜의 화보를 공개했다. 길은혜는 드라마 , 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의 ‘희망고 여신’ 조아라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길은혜는 10월호의 화보를 통해 청순하고 시크한 모습을 동시에 선보였다. 길은혜는 인터뷰를 통해 “88년생인데 학생 역할을 많이 했어요. 특히 은 촬영장에 또래들이 많아서 정말 학창시절로 돌아간듯 자연스럽게 어려지는 느낌이었어요. 실제로 생각이 계산적이지 않고 단순해요. 순수한 모습을 감독님들이 잘 봐주신 것 같아요.” 라고 밝혔다. 또한 “아직 해보지 못한 것들이 많아서 다 도전이에요. 긍정적이고, 밝고, 사랑받고, 힘든 상황을 헤쳐나가는 캐릭터를 해보고 싶어요. 정유미 선배님같은 사랑스러운 역할이요. 의외로 엉뚱하고 털털한 면도 있어서 코믹도 좋아해요.” 라고 앞으로도 보여줄 모습이 많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복싱도 시작했고 운동도 좋아해서 언젠가 액션에도 도전하고 싶어요.” 라는 인터뷰 내용을 통해 최근 ‘개념 시구’를 선보인 길은혜의 운동 신경도 엿볼 수 있었다. 이 외 더 자세한 정보는 10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9-25 10:59

보이그룹 빅스타(필독, 바람, 래환, 성학,주드)가 훈훈한 한복 자태를 뽐냈며 덕담을 전했다. 빅스타는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색상의 한복을 차려입고 "올 한가위는 귀경길 조심하시고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풍성하시길 바래요. 맛있는 추석 음식 많이 드세요"라며 추석 인사를 전했다. 이어 리더 필독은 "이번 한가위에는 달빛이 아름다운 보름달 ' 슈퍼문'이 뜬다는데 꼭 보시고 소원도 함께 빌어요! 오고 가시는 차 안에서 '달빛소나타' 많이 들어 주세요. 남녀노소 듣기에 정말 좋은 노래입니다!" '달빛소나타'로 2년만에 국내 컴백이후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빅스타 멤버들은 이번 추석에는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빅스타는"데뷔 이후 처음 한가위를 가족과 보내게 돼 기쁘다"며 "그동안 해외 활동하면서 평소에 하지 못했던 집안일도 거들면서 데뷔 후 첫 휴가를 가족과 함께 보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빅스타는 연휴 기간 MBC'아이돌스타 육상 씨름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아육대') , 9월 28일 방송될 KBS2 추석파일럿 '아이돌 전국 노래자랑'등에 출연하며 추석 연휴 당일에는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후 '2015 서울국제뮤직페어'(이하 2015 뮤콘)에 참가한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9-25 10:56

'소리의 마녀' 한영애가 다이나믹 듀오 개코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한영애는 24일 오전 공연기획사 '엔라이브' 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와 훈훈한 선후배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영애와 개코는 녹음실을 배경으로 각각 펑키한 느낌과 편안한 힙합 스타일을 연출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대와 장르를 초월해 '음악' 이라는 연결 고리를 가진 한영애와 개코의 만남은 자체만으로도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는 모습이다.한영애와 개코는 지난 17일 저녁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프로그램인 '피키라이브' 녹화에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키라이브는 모바일 콘텐츠 크리에이터이자 큐레이터를 표방하고 있는 피키캐스트에서 진행하는 라이브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가을방학, 혁오 등 다양한 장르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몄으며 사용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라이브 콘텐츠다.한편 한영애는 오는 10월 9일(금) 저녁 7시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데뷔 40주년 콘서트 '꿈IN꿈' 을 개최한다. 현재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9-25 10:52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의 팬들이 미얀마와 캄보디아에 우물을 선물했다.국제구호 NGO 월드쉐어는 9월 23일 샤이니 키의 팬페이지인 ‘햇살아안녕’에서 스타의 생일을 기념해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아 우물 및 국내외 아동 수술비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펜페이지 ‘햇살아안녕’은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후원을 진행해오고 있다.팬들은 KEY군이 2009년부터 지금까지 국내외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해온 것으로 전해들었다며 항상 좋은 일을 많이 하는 KEY군의 뜻에 따라 이번 우물 기증 또한 먼 나라 사람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미얀마와 캄보디아에 새로 만들어질 우물은 물이 없어 고통당하는 빈민지역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며, 수술비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찾아 전달될 예정이다.샤이니는 지난달 3일 정규 리패키지앨범 ‘매리드 투 더 뮤직’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생일을 맞은 멤버 키는 지난 21일 오후 매거진 화보 촬영차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했다.한편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www.worldsha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타 | 오은정 기자 | 2015-09-24 14:36

써니데이즈(선경,정윤,다영,다솜,희라)의 막내라인 다영 다솜의 몸매가 화제이다.써니데이즈가 공식활동에 앞서 지난 23일 음원이 공개고, 공식 티저사진들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중에 막내라인인 다영 다솜의 몸매가 팬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다영 다솜은 170여센치의 늘씬한 키를 보유하고 있으며 잘록한 허리라인과 예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써니데이즈는 이번 활동을 위해 지난 6개월간 섹시핏 이종현 트레이너와 함께 몸매라인과 예쁜 뒷라인을 갖기위해 몸의 전체라인을 잡는 운동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관계자는 전했다.또한 다영 다솜은 섹시한 몸매와 귀여운 외모를 갖고 있어서 두 멤버가 어떤 활약을 할지 팬들의 기대감은 더큰 것으로 보인다.지난 8월 써니데이즈는 팬들과 좀더 가깝게 소통하고 컴백 이벤트로써 신촌 문화의 거리에서 세 번에 걸쳐 버스킹을 진행한바 있으며, 버스킹 공연에서도 두 멤버에대한 기대감은 여실히 들어났다는 관계자의 귀뜸이 있었다.써니데이즈는 지난 23일 써니데이즈의 신곡“Blah Blah”가 발매 되고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집입하며 컴백무대를 갖기전부터 팬들의 많은 응원을 받고 있어 멤버들은 심기일전하고 컴백무대 준비에 더 집중하고 있다.한편 써니데이즈는 오는 26일 MBC 쇼! 음악중심으로 이번 앨범의 첫 컴백무대를 갖을 예정이고 신곡 뮤직비디오가 오늘 공개될 예정이다.

스타 | 임종태 기자 | 2015-09-24 14:00

‘라디오스타’ 오세득-박나래가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환상의 콜라보’ 무대를 탄생시켜 시청자들을 환호케 만들었다. 허스키한 보이스를 가진 두 사람은 ‘라디오스타’로 첫 만남을 가졌지만 완벽한 찰떡호흡을 과시하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파괴력 갑’의 무대로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 시청률 역시 터졌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기준 8.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기록, 예측 불가능한 웃음 폭격으로 수요일 밤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지난 23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입만 살았네 입담 베테랑’ 특집으로 오세득-윤정수-박나래-유재환이 출연해, 서로의 이야기 사이사이 치고 들어오는 폭풍 애드리브로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날 윤종신은 “오늘은 누가 뭐래도 할말 다 하는 입담 베테랑과 함께하기에 준비했습니다. ‘나를 뻔뻔하게 만드는 노래’”라며 선곡 주제를 말했고, 이에 오세득은 4년 같았던 2년간의 자신의 유학시절을 언급하며 서태지와 아이들의 ‘교실 이데아’를 선곡했다.이후 오세득은 무대에 올랐고, 그의 옆에는 박나래가 서 있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윤종신이 “짰어? 이 와중에?”라며 기대감을 드러내자, 오세득은 “혼자 부르면 이 노래가 재미가 없어요~”라며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기대감을 키웠다.이후 오세득과 박나래는 기대를 뛰어넘는 무대로 시청자들을 환호케 만들었다. 전주가 시작되자 오세득은 파워풀한 샤우팅 창법을 뽐내 모두의 귀를 기울이게 만들었고, 박나래는 온 몸을 불사르며 헤드뱅잉 퍼포먼스를 펼쳐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어 두 사람은 ‘라디오스타’를 통해 처음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가사를 자연스레 나눠 부르는 찰떡호흡으로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오세득이 “이제 그런 가르침은”이라고 앞소절을 부르면 박나래가 “됐어!”하며 가사를 이어가는 완벽한 호흡으로 관심을 집중시킨 것.그런 가운데 폭발한 스타셰프 오세득의 ‘헐크 창법’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박나래가 노래를 부르는 동안 마음의 준비를 하던 오세득은 곧 몸을 크게 앞뒤로 흔들며 “왜 바꾸질 않고!”라며 남성미 넘치는 폭포수 같은 목소리로 박수갈채를 자아냈다.이와 함께 박나래 또한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강렬한 퍼포먼스로 큰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박나래는 자신의 끼와 흥을 불태우며 오세득 못지않은 샤우팅 창법으로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쉴 틈 없는 몸 놀림으로 무대를 꽉 채우는 열정으로 역대급 무대의 정점을 찍게 만들었다. 이에 규현은 “정말 숨막히는 공연이었어요”라며 두 눈을 반짝이기도.무엇보다 박나래는 이 무대뿐만 아니라 방송 내내 강력한 웃음폭탄을 쉬지 않고 투하하며 시청자들을 배꼽 쥐게 만들었다. 박나래가 독특한 화법으로 전한 특별한 인생 에피소드와 이야기 사이사이 보여준 드립력 충만한 애드리브들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그의 매력에 퐁당 빠지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라디오스타’ 오세득-박나래의 ‘환상의 콜라보’ 무대를 접한 네티즌은 “와 두 사람 호흡 장난 아니더라~”, “오세득 샤우팅 수준급이다! 색다른 매력에 또 한번 빠졌어”, “박나래 이렇게 매력적인 여자였어? 대박 좋아”, “오세득-박나래라는 조합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너무 좋았어”, “허스키한 두 사람의 매력에 퐁당~”, “이런 무대 자주 부탁드립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9-24 13:58

매회 시청률 수직 상승을 보이며 대세 드라마라는 수식어가 낯설지 않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의 두 번째 OST가 오늘(24일) 발매된다.지아가 부른 ‘가끔’은 최근 핫한 작곡 팀으로 떠올고 있는 검은띠 뮤직(B.B.M) 레이블의 곡으로 한 사람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을 담은 곡이다.가슴을 아련하게 만드는 멜로디와 오케스트라 연주, 리얼 기타 베이스 연주에 지아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곡의 감성이 극대화됐다.특히 ‘그녀는 예뻤다’ 첫 방송 이후 OST에 대한 끊임 없는 문의와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에 랭크되는 등, 출시 전부터 드라마만큼 OST도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지아는 ‘술 한잔 해요”, 서인국과 부른 ‘이별남녀’, 허각과 부른 ‘I need you’ 등 많은 곡들로 사랑을 받아왔으며, 특히 ‘그녀는 예뻤다’의 주연 배우인 황정음과 고준희가 출연했던 MBC ‘내 마음이 들리니’의 메인 테마곡 ‘들리나요’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한편,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오늘(24일) 밤 10시 4회가 방송된다.

음악 | 임종태 기자 | 2015-09-24 13:56

‘한국의 브란젤리나’로 통하는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의 닭살애정행각 스토리가 공개된다.오늘(2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는 스페셜 야간매점 ‘최강 콤비’ 특집으로 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권상우-성동일, 박은영-레이디 제인이 출연해 최강 콤비다운 찰진 케미를 발산하는 동시에 배꼽 잡는 폭로전을 펼칠 예정.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권상우는 아내 손태영과의 깨소금 쏟아지는 결혼생활 이야기를 풀어놔 관심을 모았다. 권상우는 “어딜 다니더라도 ‘저 여자 괜찮은데?’싶으면 내 와이프다. 매번 설렌다”며 팔불출의 모습으로 주변의 원성을 샀다. 이에 성동일은 “저 부부는 거의 19금이다. 만나면 일단 안는다”면서 부러움 섞인 증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더욱이 이날 권상우는 ‘상남자’ 이미지와 정 반대되는 의외의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기를 보느라 며칠 밤을 새고 쓰러진 적이 있다”고 밝힌 데 이어 “기저귀가 잘 말렸을 때 쾌감이 있다”면서 즐거워하는 등 ‘육아 신’의 모습을 드러낸 것. 성동일은 “상우가 되게 가정적이었는데 영화를 하면서 슬슬 집에 거짓말을 하기 시작했다”고 폭탄발언을 터뜨려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 이에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알콩달콩한 결혼생활 풀 스토리에 기대감이 증폭된다.네티즌들은 “권상우씨 잘 사는 모습 보기 좋아요!”, “다음에는 룩희랑 함께 나와 주세요!”, “부부특집에 나와주세요”, “부러우면 지는 거다”, “성동일 씨 부러워서 장난치시는 듯! 귀여운 콤비네요”, “성동일-권상우 서로 폭로하는 거 눈에 그려지는 듯! 꿀잼 예상”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KBS 2TV ‘해피투게더3’ 스페셜 야간매점 ‘최강 콤비 특집’은 오늘(24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5-09-24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