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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백자가 7월 17일(목)부터 27일(일)까지 11일간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청송백자 특별 전시관’을 통해 현대적 감각의 새로운 백자를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청송문화관광재단(이사장 한동수)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민)와 업무협약(MOU)체결을 통한 다양한 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협업전시로, 청송백자의 전통가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생활자기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공식심볼인 ‘깨비’와 청송백자의 코라보레이션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도자공간을 표현하고자 한다.특히 이번 전시는 청송백자는 물론 한국예술문화위원회와 경상북도가 지원하는 ‘청송백자 온고지신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통해 청송백자를 배우고 있는 국내외 도예가 3인이 함께 참가하는 전시로 특별한 의미가 담긴 전시라 할 수 있다.청송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간동안 청송백자특별전시관 운영으로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청송백자의 우수성과 예술적·역사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나아가 청송백자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명품도자로 육성하여 지역경제와 문화관광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부천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PiFan)에서 주최하는 ‘2014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7월 17일(수) 부터 7월 27(일) 까지 11일간 부천 시청 및 부천 체육관 일대에서 진행된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7-22 19:51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지포(Zippo)가 글로벌 뮤직 마케팅 프로그램인 지포 앙코르(Zippo Encore)의 일환으로 국내 최대 락 페스티벌인 201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참여한다.전세계 락 밴드 음악 및 라이브 뮤직 문화를 지원해오고 있는 지포 앙코르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201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국내 팬들에게 어느 때보다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며 무더운 여름을 한층 더 시원하게 해줄 예정이다.펜타포트 내 마련된 지포 앙코르 스테이지에서는 페스티벌의 열기를 북돋아줄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행사장 안에 별도로 마련된 지포 부스에서는 지포 라이터 디자인 콘테스트가 개최된다.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지포 라이터 디자인 콘테스트 용지와 채색도구가 제공되며, 이를 활용해 자신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현장에서 직접 그려 참여하면 된다. 제출된 디자인 중 매일 최우수작품을 선정해 우승자 1인에게 지포 라이터를 상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행운의 룰렛’을 통해 방문 고객들께 지포 라이터, 지포 티셔츠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동시에, 무료 페이스 페인팅 행사를 진행해 페스티벌의 재미를 더해 줄 예정이다. 더불어, 애플과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무료 ‘201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라이터 앱 스킨’을 다운받아 제시하는 선착순 10명에게 매일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락 음악을 사랑하는 지포 팬들이 더욱 열광할 201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한정판 라이터는 7월 18일부터 공식사이트 (www.zippo.co.kr / www.smgstore.co.kr)에서 사전 구매가 가능하다. 한정판 지포 라이터 가격은 46,000이다.뿐만 아니라, 7월 28일까지 사전 구매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5명을 추첨해 201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1일 무료 입장권 2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정판 라이터를 포함한 다양한 디자인의 지포 라이터는 지포 부스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패셔너블하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지포는 지난 2012년부터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3년 째 젊음의 열기를 함께 하고 있다. 지포 부스에서 열리 다양한 이벤트 및 보다 자세한 정보는 지포 관련 웹사이트 (www.facebook.com/zippo, www.twitter.com/zippokr) 또는 펜타포트 관련 웹사이트 (http://pentaportrock.com, www.facebook.com/pentaport, www.twitter.com/pentaport)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7-22 19:39

‘서울캐릭터, 라이선싱페어’가 16일 오전 11시 개막 첫 공식 행사인 ‘개막콘퍼런스’를 시작으로 5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서울캐릭터, 라이선싱페어 2014’는 아시아 최대 라이선싱 비즈니스 마켓이자 캐릭터 전시회로 올해는 해외 106개사 120여명의 바이어와 총 270개 기업 및 기관의 941개 부스가 참가해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열린다.국내외 콘텐츠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볼룸 101호에서 열린 ‘개막콘퍼런스’에는 NBC 유니버셜의 레이 델라로사(Ray Delarosa) 국제라이선싱 담당 부사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섰다.NBC 유니버셜의 레이 델라로사 부사장은 ‘애니메이션 의 성공사례로 본 글로벌 라이선싱 비즈니스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국내 캐릭터 산업 전문가들의 글로벌 라이선싱 역량을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는 2013년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전세계 3위의 매출을 기록한 대히트작으로 제작비 800억원을 투입해 라이선싱 등을 통해 1조원의 수입을 올린 작품이다.개막콘퍼런스에 이어 17일에는 국내 콘텐츠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라이선싱 관련 최고의 교육 프로그램인 ‘Licensing University’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18일 진행되는 ‘글로벌 비즈멘토링’에서는 클릭라이선싱 마릴루 코르푸스(Marilu Corpus) 아시아 대표를 포함한 라이선싱 업계 실무 전문가들이 국내 업체들에게 1:1 멘토링을 라이선싱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개막 콘퍼런스에 앞서 16일 오전 9시 30분에는 전시장내 로보카폴리 부스에서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도 개최됐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어린?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교통안전 놀이터는 어린이가 부모와 함께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교통안전을 익힐 수 있는 공간으로 26 여 가지의 교통안전 수칙을 체험할 수 있다.이번 행사는 개막콘퍼런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전시, 이벤트와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신설된 에서는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15개 아동패션 브랜드들과 국내외 캐릭터기업들의 콜라보레이션 전시가 이루어진다.또한 코엑스 A, B홀 등 전시장 일대에서는 1일 2회에 걸쳐 국가대표 인기 캐릭터 인형들이 퍼레이드를 펼칠 예정이며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준호, 조윤호, 김영희 등 인기 개그맨들이 5일 간 전시장에서 정품 캐릭터 사용을 독려하는 캠페인도 펼친다.행사 입장료는 대학생 및 성인 8,000원, 중고생 6,000원, 초등생 및 유아 4,000원이며 36개월 미만 영아는 확인서류를 지참할 경우 무료 관람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characterfair.kr)에서 확인 가능하다.한편 16, 17일에는 ‘2014 창조산업 일자리 페스티벌’이 개최돼 콘텐츠 분야 구직 희망자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하고 실질적인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캐스팅 오디션,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7-16 19:08

코너아트스페이스는 조익정 개인전 ‘너네가 너네’ 오프닝에서 고등학교 힙합 동아리와 함께 랩 공연을 선보인다.함께 무대를 꾸릴 주인공은 상문고등학교의 ‘흑락회’, 서울고등학교의 ‘무브먼트’, 서초고등학교의 ‘엠아이씨MIC’ 힙합 동아리 학생들이다. 작가는 지난 2달 동안 서초구에 위치한 강남 8학군의 고등학생들과 만남을 가지며 고등학생들의 생각과 행동, 랩 연습 과정을 관찰했다.한국에서 첫 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에서 조익정은 세대 간의 문제를 10대 청소년으로 돌려 관계 맺기를 시도한다. 신분, 세대, 성별이 다른 10대들과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다른 세대에게는 무심한 채 다른 세대를 한심하게 여기는 요즘 10대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무엇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를 기록하며, 이내 랩 공연을 기획하기에 이른다. 10대들과 함께 힙합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서로에 대한 무관심과 오해들, 불협화음을 담아낼 예정이다. 힙합 동아리 고등학생들과의 연습과정을 담은 비디오 클립, 손글씨로 쓰인 가사노트와 메모들이 전시되며 이를 기록한 영상은 전시 오프닝 공연으로 실현된다.조익정은 강남8학군과 힙합동아리라는 이질적인 주제에 집중한다. 강남8학군에는 유서 깊은 힙합동아리가 있다. 90년대 한국에 힙합 문화가 태동하던 시절, 방배동에는 힙합씬이 불었다. 드렁큰 타이거의 연습실이 서래 마을에 있었고, 듀스와 진보는 상문고등학교 출신이었다. 상문고의 힙합동아리 ‘흑락회’는 국내 최초의 힙합동아리로 진보가 1기에 속한다. 당시는 고등학교 동아리임에도 불구하고 유명한 힙합동아리가 언더힙합씬으로 합류되는 것이 가능하던 때이기도 하다. 90년대 힙합씬을 목격한 80년대 생 작가는 힙합씬을 주도했던 하위 문화에 다시금 주목하고 20여 년이 흐른 지금, 현재의 명문고등학교의 힙합동아리의 목소리를 듣고자 한다. 일탈로 치부되는 힙합이 학구열의 중심지 강남이라는 지역 속에서 어떻게 표출될까.비트와 가사로 구성된 랩이라는 음악장르는 일상 생활의 이야기나 생각을 멜로디보다는 리듬에 맞춰 이야기한다. 랩으로 대변되는 미국의 힙합문화는 흑인이나 이민자와 같은 소외계층의 정서를 대변한다. 래퍼들은 시대가 당면한 현실을 거친 언어로 야유하고 비판함으로써 젊은 세대의 공감을 일으키며 한 사회를 지배하는 고유한 문화로 발전했다.조익정은 전시를 통해 억압받은 한국의 10대 청소년들에게 자유를 표출할 장을 마련한다. 어른의 시각으로 대상화된 주체인 10대 청소년들은 자신의 생각을 랩으로 표현한다. 학생들이 직접 쓴 가사에는 억압되거나 무시되었던 10대들의 관점들이 랩이라는 음악적 서사의 방식으로 드러난다. 랩 콘서트를 준비하는 과정을 기록한 영상에는 작가와 학생들 간의 갈등, 세대 간의 관점 차가 노출되며 그로 인해 발생하는 긴장감을 보여준다.강남에 위치한 코너아트스페이스에서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 고등학생들의 랩이 울려 퍼진다. 이들과의 어떤 소통을 도모할 수 있을까. 어쩌면 우리는 불협화음만을 발견할는지도 모른다. 아마추어들이 하는 공연은 누군가에게는 의미 없는 행위일 것이며 누군가에게는 중요한 첫 무대일 것이다. 세대 간의 대화는 단순하게도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에서 시작할 수 있다. 조익정이 마련한 무대 위에서 한국 사회가 당면한 10대 청소년의 위치와 그들의 이야기를 생각해 볼 시간을 가지기를 기대한다.작가 소개조익정 Ikjung Cho (1986, 서울 생, 서울 거주)은 한 개인의 감성으로 일상의 사건을 새로이 인지하고 발언하고자 다양한 실험을 해왔다. 주로 다큐멘터리, 퍼포먼스, 드로잉 등의 형식을 차용하여 여러가지 문화적 코드들과 심리적인 증상들을 조합시킨 영상 작업을 하고 있다. 조익정은 이화여자대학교 회화판화과를 졸업하고 런던의 Chelsea College of Art and Design을 졸업했다. 국내에서는 서울의 두산아트센터, 상상마당, 토탈미술관에서 그룹전을 가졌고, 파리의 L‘espace des arts sans frontiers, 모로코 라밧의L’appartment 22, 런던의 Arts Admin과 Salon Flux에서, Even the Neck 협력하여 런던의 공공장소에서 작업을 보여준 바 있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7-15 20:51

31년 간의 기다림 끝에 역사적인 한국 초연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팬텀’의 배우 오디션이 8월 3일부터 5일간 진행된다. 뮤지컬 은 토니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극작가 아서 코빗(Arthur Lee Kopit)과 작곡가 모리 예스톤(Maury Yeston)의 작품으로 1991년 미국 월드 프리미어 당시 언론과 비평가들에게 “상상할 수 없었던 신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오디션에서는 가면 뒤에 흉측한 기형의 얼굴을 숨긴 채 ‘오페라의 유령’이라 불리며 극장 지하에 숨어 사는 비극적 운명의 주인공 팬텀과 아름다운 외모와 목소리로 팬텀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 여인 크리스틴, 오페라 극장의 새로운 디바로 크리스틴과 대립하는 역할의 마담 칼롯타, 오페라 극장의 매니저이자 팬텀의 아버지 제랄드 역 등 주연급 배우와 앙상블 배우들을 선발한다. 또한 오페레타 형식을 갖춘 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정통 성악과 발레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들을 발탁할 계획이다.뮤지컬 은 1991년 미국 초연 당시 “뮤지컬 과는 다른 최고의 작품”으로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미국 주요 도시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공연되며 전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했다.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원작 소설을 가장 충실하게 살린 뮤지컬 은 베일에 싸인 팬텀의 과거사와 그의 부모에 대한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루어 개연성 있는 스토리 라인을 완성했으며 고전적이면서도 세련된 클래식 음악과 프리마 발레리나가 선보이는 고혹적인 정통 발레, 1890년대 파리의 오페라 극장을 옮겨 놓은 듯한 화려한 무대로 작품에 정서적 깊이감을 더했다.아시아에서는 2004년 일본 다카라즈카에서 최초로 막을 올렸다. 뮤지컬 의 서정적이고 클래식한 선율과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는 단숨에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2010년 일본 공연에서는 일본 최고의 뮤지컬 스타가 출연, 전석 매진의 신화를 이룩하며 스테디셀러가 되었다.뮤지컬 의 성공적인 한국 초연을 위해 EMK뮤지컬컴퍼니는 그간 유럽 뮤지컬을 국내에 선보이며 탄탄하게 다져온 고유의 제작 노하우를 총 망라 할 계획이다. 특수 효과 장비를 활용하여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 증폭시키고 3층으로 된 장엄한 오페라 하우스와 25개의 대표적인 파리의 거리를 재현하는 등 수준 높은 무대를 통해 마치 파리로 오페라 음악 여행을 떠나온 듯 황홀한 경험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 의 성공을 이끈 뮤지컬 연출의 대가인 로버트 요한슨을 비롯해 클래식의 본고장 비엔나 극장 협회의 수석 음악감독 쿤 슈츠, 한국 창작 뮤지컬의 주옥 같은 멜로디를 탄생시킨 음악 감독 장소영, 뮤지컬 의 안무 제이미 맥다니엘, 디즈니 애니메이션 의 의상 디자이너 그레고리 포플릭 등 다국적 제작진이 뮤지컬 에 참여한다. 이들은 기존 작품의 장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음악과 무대, 안무, 의상 등에 현대적인 세련미를 덧입혀 EMK뮤지컬 컴퍼니만의 새롭고 독창적인 뮤지컬 을 완성할 예정이다.뮤지컬 의 오디션은 8월 3일(일)부터 7일(목)까지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는 7월 14일(월)부터 29일(화) 자정까지 EMK뮤지컬컴퍼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 가능하다. 이메일 및 우편접수는 불가하며 서류 심사 후 합격자에 한해 2차, 3차 실기 심사가 진행된다.뮤지컬 은 2015년 4월부터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7-14 22:29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한독의약박물관과 ‘조선왕실의 생로병사 - 질병에 맞서다’ 기획전을 오는 15일부터 9월 14일까지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고궁박물관이 조선왕실의 의료 문화를 알리기 위해, 전문박물관으로서 개관 50주년을 맞는 한독의약박물관과 공동으로 기획하여 마련되었다.‘조선왕실의 생로병사 - 질병에 맞서다’는 조선 시대 왕실이 마주했던 질병과 의료에 대한 기획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는 구체적인 질병과 치료 방법, 무병장수에 대한 간절한 염원, 출생과 죽음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특히, 조선왕실의 의료에 중심을 두면서도 우리나라 전근대 의료의 정화(精華, 정수가 될 만한 뛰어난 부분)까지 소개하고자 노력하였다.이번 전시에는 ‘의방유취’ 등 보물 9점, ‘알렌이 사용했던 의료 기구’ 등 등록문화재 3점, ‘동의보감 초간본’ 등 지방유형문화재 4점 등을 비롯하여, ‘백자은구약주전자’, ‘동인’, ‘영조대왕의 시력측정 각석(刻石, 글자나 무늬 등을 새긴 돌)’ 등 왕실 의료 관련 유물 120여 점이 전시된다.특히, 전시 기간에는 전시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특별 강연회가 오는 19일과 8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한독의약박물관 개관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8월 29일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특별 강연회는 조선 국왕들의 질병과 사인, 외과술을 중심으로 한 왕실 의료의 의술, 내의원과 어의의 삶, 조선의 의녀들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특별 강연회는 강연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문의는 국립고궁박물관 전시홍보과(02-3701-7634)로 하면 된다.또 전시 기간 중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시 해설이 진행되며, ‘도전! 내의원 어의’와 ‘소화제 만들기’의 체험 과정도 진행한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7-14 22:25

가수 이승환이 7월 20일, 호암아트홀에서 진행되는 간질환 환자들을 위한 ‘세계 기념의 날 기념’ 희망공간(肝) 행사 축하 공연에 출연한다.㈜제이콘텐트리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후원하는 은 7월 20일 세계간염의 날(World Hepatitis Day)을 맞아 바이러스성 간염 환자들에게 치유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이번 콘서트는 1부 ‘간간간’ 3자 대면과 2부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된다. 1부 ‘간간간’ 3자 대면 시간에는 간질환 전문의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간 건강 강좌를 진행 한다. 이외에도 OX 퀴즈를 통해 간 건강상식을 점검하는 ‘간’ 바로 알기 코너와 간질환 환자들의 극복기를 공유하는 ‘간 힐링토크’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2부는 환자와 전문의가 참여한 ‘여성중앙 오싱어즈 합창단’과 가수 이승환의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이승환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만성간염으로 고통 받는 환자와 환자 가족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 콘서트에 참여했다”며 “건강강좌도 듣고 힘들었던 순간을 공유하고, 공연을 즐기는 과정에서 앞으로도 병을 잘 이겨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희망공간(肝) 콘서트’는 무료 입장이며, 희망공간(肝) 사무국(02-6915-3074, 3026)으로 신청하면 입장 및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7-10 21:53

개그맨 김원효, 이광섭이 연극 시즌2의 연출을 맡아 화제다.개그맨 김원효, 이광섭이 출연해 대학로 흥행을 이룬 연극 가 한층 업그레이드 돼 시즌2로 돌아왔다. 는 지난달 29일 시즌1을 마치고, 이달 4일부터 객석 수를 늘여 대학로 가든씨어터에서 시즌2를 선보인다.시즌2는 개그맨 김원효, 이광섭, 송준근, 홍순목이 주인공을 열연한 시즌1과 달리 극의 무게 감과 의미를 더할 연극배우들이 주인공으로 대거 투입되고, 김원효, 이광섭이 직접 연출하고 연기자 트레이닝에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섭은 무대 위에서의 장난기 가득하고 개그감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연습중인 연극배우들을 가르치고, 연출가로서의 진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김원효, 이광섭의 소속사 이자 연극의 주최사인 코코엔터테인먼트는 “대학로 입소문 1위, 평균 70% 이상의 예매율로 창작연극의 대박 신화를 이룬 . 시즌2 연출을 김원효, 이광섭 씨가 맡게 되었다. 그들은 시즌1 출연 했던 연기력과 열정, 나름의 노하우를 연출에 반영. 연극배우들을 직접 트레이닝 하고 또 주말에는 출연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말했다.연극 는 서민들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작은 포장마차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을 그리는 무대. 전과를 지닌 두 남자가 포장마차를 열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난타, 이벤트, 뮤지컬 등이 어우러진 쇼 버라이어티 연극이다. 서울 종로구 대학로 가든씨어터에서 다음달 31일까지 공연하는 연극는 인터파크, 옥션, YES24에서 예매 할 수 있다 (끝)

공연전시 | 임종태 기자 | 2014-07-10 15:44

뮤지컬 평양마리아가 '한국의 미스사이공' 이라는 호평을 듣고 있다. 현재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평양마리아가 7월부터 2기 출연진 합류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완성도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평양마리아' 제작사 애즐글로웍스에 따르면, 전재원 배우가 2기 정리화 역으로 캐스팅됐다. 전재원 배우는 1기 리화 김나희 배우와 함께 무대에 나선다. 2기 리화 역으로 캐스팅된 전재원 배우는 뮤지컬 '넌센스잼보리', '진짜 진짜 좋아해', '미친연애', '루나틱', '피터팬', '인어공주' 등에서 주연배우로 활약한 바 있다. 앙상블팀도 새롭게 편성되어 여성 배우 이그림, 남성배우 정교근, 신재성, 백용석이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2기 출연진 투입과 함께 볼거리도 풍성해졌다. 뮤지컬 평양마리아는 뮤지컬+연극+영화적인 요소를 합성시킨 독특한 연출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뮤지컬 평양마리아 무대 속 이중 스크린은 극 전환 역할 외에도 무대 출연한 배우와 스크린 속 배우들을 연결시켜주는 매개체로도 활용된다.뮤지컬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사전 촬영한 영화 속 출연진과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은 타 작품과 확실히 다른 차별성을 두고 있다. 평양마리아 게시판에는 공연 후 2~3번 관람한 관객들의 후기들이 많은 편이다. 또 중간중간 등장하는 코믹요소에 웃음이 터져나왔고 극 후반으로 갈수록 눈물이 나는 부분은 진한 공감대와 함께 진한 감동을 받았다는 글도 다수 확인할 수 있다. 일부 관객들은 평양마리아는 한국의 미스사이공과 같은 명작이라는 극찬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뮤지컬 평양마리아는 북한 지하교회 순교자의 실제 이야기를 다뤘다. 뮤지컬 '평양 마리아'는 실화를 바탕으로 7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무대에 오른 창작물이다. 뮤지컬 '평양마리아'는 뮤지컬 '요덕스토리', '탱큐코리아' 연출 및 프로듀서,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각색 작업에 참여한 정성산 감독이 각본 및 제작 프로듀서, 연출은 최종찬 감독이 담당했다. 현재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화요일~금요일(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 7시, 일요일 오후 3시 공연된다. 월요일에는 공연이 없다. (끝)

공연전시 | 임종태 기자 | 2014-07-09 13:04

서울문화재단은 일상을 문화예술로 충전하자는 문화충전캠페인 “예술로 배워봐요”의 일환으로 여름방학에 예술가에게 배우는 다양한 1박2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부터 온 가족을 대상으로 공예, 연극,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가 참여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오는 7월부터 여름방학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예술가와 1박2일(시각예술), 몸으로 쓰는 시(문학, 무용), 으리으리한 청소년 연극투어(연극), 미술관 1박2일 ‘그리다, 만들다, 몸짓하다’(미술), 누구나 예술가 ‘그대로 멈춰라’(팝아트, 셀에니메이션), 관악창작공방(섬유공예), 다문화가정 자녀와 함께하는 공예체험(공예), 나무 속 이야기(목공예) 등이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도예가, 북아트작가, 섬유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시인, 무용가, 연극배우까지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가 참여하여 재능을 나누고 시민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1박2일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이번 행사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와 시민이 직접 만나 예술로 표현하는 ‘스토리텔링(storytelling)’과 ‘힐링(healing)’을 주제로 한 것이 특징이며, 여름방학 기간 중 각 자치구별 창작공간과 시민청, 서울시립미술관 등 서울시내 9개 공간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 접수는 각 사업 일정에 따라 오는 9일(수)부터 가능하다.무용으로 ‘나’를 드러내고 글쓰기로 ‘나’를 재탄생 시키는 는 무용과 문학을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안무가 이양미(42)와 시인 김근(42), 소설가 김혜나(33)와 함께 오는 18일(금)부터 19(토)까지 홍은예술창작센터(서대문구 홍은동)와 연희문학창작촌(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진행된다.배우들의 음성으로 희곡을 듣는 ‘낭독공연’과 나만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들어 보는 는 중고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체험형 연극 프로그램이며, 8월부터 서울연극센터(종로구 명륜동)와 남산예술센터(중구 예장동)에서 참여가 가능하다.서울시립미술관과 함께하는 는 현재 기획전시에 참여하는 작가 3인이 예술교사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소소한 일상의 순간과 그 순간의 이야기를 정물화로 표현하는 일본출신 작가 곤도 유카코(42), 아트스타코리아에서 화제의 퍼포먼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던 작가 구혜영(34), 음악과 협업을 통해 현대사회의 오도된 정보 생산의 범람을 지적하는 작가 김아영(35)이 그 주인공이다. 이 프로그램은 미술관 관람은 물론, 작품을 만드는 체험에 전시까지 기존의 예술교육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미적체험을 경험할 수 있으며, 오는 25일(금)과 26일(토) 이틀간 진행된다.시민청에서 진행되는 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9일(일)과 20일(일) 진행되며, 예술가들에게 팝아트, 셀애니메이션(cells animation)을 배우고 직접 아티스트가 되어 작품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완성품은 오는 8월 중 시민청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시기획전의 기회도 갖는다.※셀 애니메이션 : 종이에 그린 그림을 투명한 셀룰로이드에 그대로 옮긴 뒤, 그 뒷면에 채색을 한 다음 배경 위에 놓고 촬영하는 애니메이션 기법 은 현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상상의 미래를 스토리텔링하는 창작워크숍으로 회화, 영상, 사운드 퍼포먼스 등 다양한 기법으로 작품기획부터 제작, 전시, 비평까지 참여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6일(토), 27(일)에 금천예술공장(금천구 독산동)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관악구 은천동)는 어린이와 부모가 2인1조로 참여할 수 있는 을 진행한다. 이 공방은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작가로 활동 중인 섬유디자이너 김태연(44)이 진행하며,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물인 펠트와 에코백 등을 활용한 공예를 경험할 수 있다. 첫째날은 펠트로 만드는 ‘컵받침’, 둘째날은 볼록볼록 ‘발포프린트 가방’ 만들기가 진행된다. 오는 8월 6(수)일부터 7일(목)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23일부터 가능하다. 참가비는 2회에 4천원이다.※펠트공예 : 양모나 인조 섬유에 습기와 열을 가해 압축시킨 천으로 유아놀잇감에서 생활소품에 이르는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공예를 의미한다.성북예술창작센터(성북구 종암동)는 예술가와 함께하는 목공예 프로그램 를 21일(월), 22일(화) 양일간 운영한다. 참가자는 폐목재를 활용해 스스로 사용할 가구를 만들고, 작가와 함께 스토리텔링 과정을 통해 새로운 형태로 디자인할 수 있다. 참가자 접수는오는 9일(수)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일 2만원이다.신당창작아케이드(중구 신당동)는 을 오는 17일(목)부터 다음달 1일(금)까지 진행한다. 신당아케이드 입주작가인 도예가 최주희(34)와 일러스트 김선경(31)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첫째날은 ‘나만의 접시작품 만들기’, 둘째날은 ‘팝업카드로 내 마음 전하기’ 수업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가는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각 센터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하면 된다.서울문화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학교가 아닌 현장에서 다양한 예술가들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단순히 참여하는 것에서 벗어나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 전시하는 예술생산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서울문화재단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연중 진행되는 문화예술충전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sfac.or.kr)와 문화충전캠페인 홈페이지(http://www.sfac.or.kr/artbatte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7-08 17:14

2013년 초연 당시 원작자인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로부터 “한국 무대가 세계 최고다.”라는 극찬을 받으며 대한민국 뮤지컬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뮤지컬 ‘레베카’가 7월 8일(화) 오전10시부터 1차 티켓을 오픈한다.뮤지컬 ‘레베카’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뮤지컬 ‘엘리자벳’, ‘모차르트!’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와 극작가 미하엘 쿤체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으로 1938년 출간된 대프니 듀 모리에(Daphne du Maurier)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동명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2013년 뮤지컬 ‘레베카’는 서스펜스와 로맨스가 결합된 탄탄한 스토리와 등장 인물의 깊은 감정 변화를 절묘하게 담은 드라마틱한 음악으로 관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연출상을 비롯하여 무대상, 조명상, 음향상 등 작품성을 입증하는 핵심 부문들과 댄버스 부인으로 열연했던 옥주현의 여우조연상까지 총 5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2013년 상반기 최고의 뮤지컬’로 등극했다.격조 있는 무대로 한국 뮤지컬의 위상을 드높인 뮤지컬 ‘레베카’는 2014년에도 역시 음악과 대본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한국의 제작팀이 새롭게 창작하여 기존의 라이선스 뮤지컬과는 차원이 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영상 프로젝션을 대대적으로 보강해 완벽하게 무대를 구현하고 다양한 오브제와 어둡고 스산한 느낌의 조명을 활용, 기억 속 파편들을 하나씩 맞춰 가며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형식으로 밀도 높은 서스펜스와 로맨스가 결합된 마력이 넘치는 무대를 연출할 계획이다.또한 초연 당시 열연으로 관객몰이에 앞장섰던 오만석, 옥주현, 신영숙, 임혜영을 비롯하여 가창력과 연기력을 겸비한 민영기, 엄기준, 리사, 오소연 등이 새롭게 합류하여 극의 완성도를 뒷받침 할 예정이다. 새롭게 캐스팅된 배우들의 인터뷰는 7월 8일(화)에 공개되며 EMK뮤지컬컴퍼니의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에서 확인할 수 있다.뮤지컬 ‘레베카’는 오는 9월 6일부터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1차 티켓 오픈 시에 예매 가능한 공연은 9월 6일 첫 공연부터 9월 26일까지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7월 27일까지 예매하는 관객에 한해 20%할인을 해 주는 조기예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7-07 21:07

무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크로스오버 공연 쉼콘서트가 “JUMP”라는 주제로 7월 11일 (금) 오후 7시 압구정 토파즈홀에서 열린다. 강렬한 비트와 역동적인 퍼포먼스, 청소년과 가족 관객이 즐길 수 있는 로맨틱한 클래식과 재즈무대로 여름 밤을 수놓을 예정이다.매달 ‘진정성’있는 스토리 텔링과 감성을 터치하는 영상, 트렌디한 문화 예술가들의 크로스오버 무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쉼 콘서트가 7월을 맞아, 방학을 앞둔 청소년들과 무더위를 피해 휴식 같은 공연을 찾고 있는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무대를 준비한다.탭댄스와 난타, 사물놀이 등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게 해줄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클래식과 재즈 뮤지 션들의 로맨틱한 선율이 함께하는 크로스오버 공연 쉼콘서트 “JUMP”가 그것.공감할 수 있는 친근한 주제와 수준 높은 퍼포먼스, 최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젊은 뮤지션과 대가들의 크로스오버 무대, 다례(茶禮)를 체험해 볼 수 있는 Tea-art 등을 교통이 편리하고 쾌적한 압구정 토파즈홀 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방학을 앞둔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체험하며 공감할 수 있는 복합 문화의 현장을 찾고 있던 관객들에게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공연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쉼엔터테인먼트(02-780-5611)로 문의하면 된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7-07 20:57

제12회 ‘대산대학문학상’ 희곡부문 수상작인 연극 ‘시에나, 안녕 시에나’가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된다.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연출과에 재학 중인 임빛나 작가가 쓰고 같은 학교 출신 남편 진용석이 연출하는 이번 공연은 부부가 작/연출을 한다는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지만 탄탄한 스텝진과 배우들도 작품에 기대를 갖게 한다.출연진이 모두 한예종 출신이라는 것도 눈 여겨 볼 점이다. 주인공 시에나 역은 연극 를 비롯한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한 주보비, 아빠 역에는 Goldsmiths London Drama part 및 Cambridge Drama Art 및 한예종 전문사 출신의 성건제, 엄마 역을 맡은 이수빈 배우와 아이 역을 맡은 곽은진 배우들 모두 한예종 연기과 출신이다.예술 감독에는 연극 ‘미친극’,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 등의 최치언 작가, 무대 및 조명디자인으로는 남경식 감독, 음향에는 다수의 공연에 참여했던 임서진 감독 등이 참여해 관객의 기대감을 높인다.“언어를 갖지 못한 감정은 당신 마음 속 괴물의 먹이가 된다.”연극 는 무엇보다도 독특한 형식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그 중에서도 상징적 언어의 시도가 눈에 띈다. 이것은 현실 세계의 언어도 아니며, 시적인 세계의 언어도 아닌, 완전한 연극적인 세계의 언어이다.극 중 인물들이 이러한 연극적 언어를 설득력 있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이 작품의 극적 공간이 시에나의 기억 속이기 때문이다. 과거에 부모로부터 커다란 상처를 받은 시에나는 삶의 한계에 다다랐다. 그녀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기억 속으로의 여행을 떠난다. 하지만 그녀가 받은 상처는 기억 속의 부모로부터 극복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그녀가 상처를 극복해내기 위해서는 당시의 어린 자신을 패배 시켜야만 가능하다. 이렇게 한 인간의 내면에 있는 상처를 언어로 이미지화 시켜가는 독특한 서사방식이 이 작품의 매력이다.는 이렇게 독특한 극적 구성을 취하고 있지만 단순한 연극적인 실험에서 끝나지는 않는다. 무엇보다도 이 작품은 탄탄한 드라마가 관념적인 주제를 지탱하고 있다. 관객들은 마치 날이 선 칼날 위에 올라선 듯한 인물들을 통해 밀도 높은 긴장감을 느낄 것이다.스텝예술감독: 최치언작: 임빛나연출: 진용석조연출: 서민준, 황민영드라마터그: 전문영무대/조명: 남경식음악: 김병선, 김윤미음향: 임서진의상: 배은창그래픽: 최라톤, 최현준기획: 남기륭출연: 성건제, 주보비, 이수빈, 곽은진일시: 7. 29 ~ 8. 9 평일 8시 토 3시, 7시(월요일 공연 있음. 일요일 공연 없음.)공연장: 홍익대학교아트센터 소극장(02-742-0300)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7-07 20:51

LOTF:D는 소속 포토그래퍼인 김두하 작가의 개인전 ‘보통소녀’를 7월 1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갤러리토픽에서, 5월 28일부터 7월 13일까지 압구정동에 위치한 캐논갤러리에서 개최한다.같은 시기에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개인전에서는 기존에 공개되었던 작품과 새로운 작품을 포함하여 총 46점이 전시된다. ‘보통소녀’는 김두하 작가의 소속사인 LOFT:D가 2013년 하반기에 기획한 일반인 참여 프로젝트로, 20대~30대 여성의 신체를 사진으로 기록하는 작업이다.‘보통소녀’가 대중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작품에 등장하는 모델들이 모두 일반인이며,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기의 자신의 몸을 기록하려는 욕구를 작가에게 요구하여 대중에게 드러내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사회가 규정한 얌전한 여성, 곧 ‘역할놀이’에서 탈피하여 자신을 타인에게 드러내고자 하는 일반인 모델의 욕구가 예술 행위의 시작이자 결과이기 때문에 오프라인을 대표하는 전시장과 온라인을 대표하는 SNS에서 느껴지는 반응은 매우 뜨겁다.프로젝트를 기획한 김두하 작가는 “열매가 설익었을 때는 푸른 보호색을 띄지만 완연한 열매가 되면 빨갛게 익는 것처럼 여성들 또한 가장 아름다운 시기에 빨간 열매처럼 자신을 기록하고 드러내고자 하는 욕구가 분명히 존재하며 이를 사진작업을 통해 작품으로 남기고 싶었다”라고 ‘보통소녀’의 의미를 밝히며 “작가나 소속사의 요청에 의해서 기획된 전시가 아닌 외부의 요청에 의해서 진행된 전시인 만큼 전시 자체가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는 개인 및 대중의 욕구가 반영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이번 ‘보통소녀’ 전시에서 두드러지는 점은 젊은 남녀가 함께 오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연인 관계의 커플이 오는 경우를 포함하여 최근 유행하고 있는 ‘썸을 타는 관계’의 남녀로 보이는 커플들이 종종 목격되는데, 여성의 신체를 전시해 놓은 사진전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광경이라 전시기획팀에서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는 후문이다.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LOFT:D가 주최하고 캐논갤러리, 갤러리토픽이 각각 주관하며 포토몬과 아트프린트가 후원한다.김두하 개인전 ‘보통소녀’ 기간: 갤러리토픽 - 7월 1일~11일(am 11:00~pm 07:00)까지캐논갤러리 - 5월 28일~7월 13일(am 11:00~pm 08:00)까지입장료: 무료홈페이지(http://loftdgirl.com/) /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generalgirl10)문의: 02-6083-1075(로프트디)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7-04 22:06

서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이 영국의 대표 축제인 ‘시티 오브 런던 페스티벌 City of London Festival, COLF’ 메인 테마 ‘서울 인 더 시티(Seoul in the City)’의 일환으로 지난 6월 30일(월)(이하 현지시각) 런던 세인트폴 대성당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COLF’는 세계 최대 공연예술축제인 에딘버러페스티벌을 비롯해 영국의 3대 축제 중 하나이며, 지난 1962년 시작 이후 올해로 52회째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축제의 테마도시를 ‘서울’로 선정함에 따라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 ‘갬블러 크루’가 축제‘다이내믹코리아(Dynamic Korea)’의 대표 출연팀으로 초청되어 서울과 한국의 문화를 세계에 소개한다.지난 6월 30일(월) 세계 3대 성당인 런던 세인트폴 대성당 앞에서 펼쳐진 비보이단의 공연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비보이들에게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비보이단은 오는 1일까지 세인트폴 성당, 거킨빌딩 앞 무대 등에서 총 5회의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서울문화재단은 지난 2013년부터 서울의 각종 문화 행사와 해외 기념 공연을 통해 서울을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서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선정 단체인 ‘갬블러 크루’는 정형식, 홍성식 등 세계 비보이 챔피언 7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Mnet 댄싱9 시즌2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밖에도 축제에서는 극단 여행자의 ‘햄릿’(7월 12일), ‘손열음 피아노 리사이틀’(7월 14일) 등을 비롯하여 7월 15일에는 축제 전체의 메인 공연으로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정명훈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세인트 폴 대성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행사 개요축 제 명 : 축제 기간 : 2014.06.22~07.17축제 테마 : 서울 인 더 시티(Seoul in the City)축제 컨셉 : 케이클래식(K-Classic), 케이씨어터(K-Thretre), 다이내믹코리아(Dynaymic Korea)- 클래식, 무용, 거리공연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서울시 대표 비보이단팀명 : 갬블러크루 (정형식, 홍성식, 김연수, 임석용, 박인수, 김기수, 김응혁)공연 : 총 5회 (현지 시각)6.28(토) : 길드홀 ‘City Life Fair' 무대 (1회)6.30(월) : 세인트 폴 성당 앞 (2회)7.01(화) : 거킨빌딩 앞 무대 (2회)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7-02 22:05

KBS와 한국언론학회가 공동주최하는 한류 컨퍼런스가 7월 1일(화) KBS 라디오공개홀에서 개최되었다. ‘한류, 새로운 지평을 향하여(Korean Wave : Toward the Next Chapter)’를 주제로 한 본 컨퍼런스는 한류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기 위해 한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TED식 릴레이 강연과 토론을 하는 새로운 형식에 신국악 걸그룹 소리아밴드(SOREA Band)의 특별한 무대로 구성되어 더욱 관심을 끌었다.가수 손동운 (비스트)의 강연이 끝난 후 소리아밴드가 신곡 ‘아라리가.났.네 (Araliga.Nat.Ne)’로 특별공연을 펼치며 컨퍼런스 분위기가 더욱 달아올랐다. ‘아라리가.났.네’는 화려한 무대의상과 강렬한 클럽비트의 음악, 그리고 전통무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리댄스’와 함께 참석한 전문가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소리아밴드는 싸이보다 2년 먼저 한국 가수 최초로 백악관에 초청공연을 펼쳤으며, 영국 템즈페스티벌, 프랑스 샹리브르페스티벌, 독일 펜페스트(FanFest) 등에 공식 초청되며 신국악을 세계에 알려온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무대에 초청되었다.이기원 KBS 글로벌한류센터 월드사업부장은 “한류는 드라마를 시작으로 K-POP의 2.0시대를 거쳐 태권도나 아리랑, 한국 음식 같은 전통문화를 알리는 한류 3.0시대를 맞고 있다”며 “이러한 시점에서 각계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한류의 미래를 논하는 자리에 한류 3.0의 리더인 소리아밴드의 공연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본 컨퍼런스는 김동규 한국언론학회 회장, 김동기 외교부 문화외교국장, 전진국 KBS 편성센터장, 저우위보 피플코리아 대표 등 다양한 한류 전문가들이 한류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토론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한편 소리아밴드는 뮤직뱅크 등 각종 TV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7-02 21:47

2014년 확 달라진 작품으로 관객과 언론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티켓 예매율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뮤지컬 ‘모차르트!’가 7월 3일(목) 마지막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오픈되는 티켓은 7월 26일(토)부터 8월 3일(일)까지의 공연으로 ‘모차르트!’의 티켓을 거머쥘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뮤지컬 ‘모차르트!’는 지난 6월 10일 프리뷰 공연 개막을 앞두고, 인터파크 예매사이트 주간 예매율 1위는 물론 월간 예매율 1위까지 차지하며 ‘베스트셀러’의 명성을 입증했다. 공연 개막 이후에도 관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꾸준히 예매율이 상승하면서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나는 나는 모차르트 중독(axuai**)”,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공연(99wen**)”, “모차르트 후회 없는 선택(vend**)”, “더 이상의 모차르트는 없다(udong34**)”, “마약 같은 모차르트!(duswn1**)” 등 개막 2주 만에 2,300여 개가 넘는 관람 후기가 게재되면서 더욱 관객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마지막 티켓 오픈 역시 예매 전쟁을 방불케 할 것으로 예상된다.‘모차르트!’는 천재음악가 모차르트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천재이기 전에 한 사람으로서 사랑 받으며 자유롭게 살아가기를 원했던 ‘인간, 모차르트’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2014년 공연은 대본, 음악, 안무, 무대 등 작품의 모든 요소를 변화시키며 탄탄한 드라마와 주옥 같은 넘버, 화려하면서도 독특한 무대와 의상까지 한데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작품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임태경, 박은태, 박효신, 김소향, 임정희, 정재은, 민영기, 김수용, 박철호, 이정열, 신영숙, 차지연 등 국내 최고의 실력파 배우들의 열연은 작품에 대한 몰입도를 극대화시킨다.뮤지컬 ‘모차르트!’는 8월 3일(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VIP석 13만원, R석 11만원, S석 9만원, A석 7만원, B석 5만원, C석 3만원이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7-02 21:45

9월 6일(토)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레베카’의 막강 캐스팅이 공개되었다. ‘막심 드 윈터’ 역에 민영기, 오만석, 엄기준. ‘댄버스 부인’ 역에 옥주현, 신영숙, 리사 그리고 ‘나(I)’ 역에 임혜영, 오소연 등 대한민국 뮤지컬계의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캐스팅 되면서 뮤지컬 의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뮤지컬 의 주인공인 막심 역으로 관객에게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는 ‘믿고 보는 배우’ 민영기가 새롭게 합류했다. 뮤지컬 무대를 지켜오며 꾸준히 실력을 쌓아온 그는 현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성황리에 공연 중인 뮤지컬 에서 당대 최고의 권력자로 모차르트를 지배하려 하는 콜로레도 대주교 역을 맡아 안정감 있는 연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노래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민영기는 “항상 진정성을 담아 연기하려 노력한다”며 “막심이라는 캐릭터가 가진 내면의 갈등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2013년 초연 당시 ‘태어날 때부터 막심’이라고 하여 ‘태막’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막심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던 배우 오만석이 다시 한번 ‘태막’으로 돌아와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뮤지컬과 연극에서 개성 강한 연기로 존재감을 발휘해온 그는 뮤지컬 ‘헤드윅’, ‘어쌔신’, ‘드림걸즈’, 연극 ‘이(爾)’ 등에서 열연하며 탄탄한 실력을 갖춘 배우로 급부상 했다. 그는 올 상반기 KBS 2TV 주말극 ‘왕가네 식구들’에서 철없는 바람둥이 ‘허세달’ 역으로 능청스런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새로 MC를 맡아 예능까지 접수,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또한 최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에서 절대악 ‘마이클장’ 역으로 지능적이고 교활한 모습을 연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엄기준이 막심 역에 새롭게 캐스팅 되었다. 브라운관과 뮤지컬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고 있는 그는 소름 돋는 악역 연기에서부터 애틋한 사랑 연기까지 능숙히 소화해내는,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로 손꼽힌다. 순수한 사랑과 과거의 트라우마 사이에서 갈등하는 입체적인 캐릭터 막심을 배우 엄기준은 어떻게 그려갈지 많은 뮤지컬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무대 위에서 가장 압도적인 존재감을 내뿜으며 대한민국을 ‘레베카 신드롬’으로 물들였던 댄버스 부인 역에는 옥주현이 다시 한번 캐스팅되었다. 2013년 초연 당시 첫 악역 연기에 도전했던 그녀는 고혹적인 자태로 무대를 누비며 댄버스 부인의 대표곡인 ‘레베카(Rebecca)’의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으며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최근 뮤지컬 ‘위키드’에서 초록마녀 엘파바 역을 맡아 실력과 흥행성을 모두 겸비한 배우로 한 단계 더 성장한 그녀는 더욱 깊어진 표현력과 캐릭터에 대한 세심한 분석으로 2014년 에서도 혼신의 열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무대 위를 장악하는 에너지와 폭발적인 성량으로 관객을 압도하는 또 한 명의 댄버스 부인, 신영숙 또한 초연에 이어 다시 무대에 선다. 배우 신영숙은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에서 발트슈테텐 남작부인 역을 맡아 ‘황금별(Gold von den Sternen)’이라는 넘버를 그녀만의 성숙하고 맑은 음색으로 열창하며 관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모차르트를 위해 희망을 노래하는 ‘황금별 여사’ 신영숙은 에서 어딘지 모르게 음산한 기운의 댄버스 부인으로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변신해 초연의 영광을 재현할 예정이다.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프랑켄슈타인’ 등에서 팔색조 매력으로 단번에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수 겸 배우 리사가 새롭게 댄버스 부인 역할에 캐스팅 되어 옥주현, 신영숙과는 다른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이려 준비 중이다. 조연이지만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무대를 휘어잡는 댄버스 부인 역할에는 수 많은 배우들이 앞다퉈 오디션에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리사는 다양한 캐릭터에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당당한 태도와 빼어난 실력을 갖춘 모습으로 의 연출 로버트 요한슨에게 극찬을 받으며 출연을 확정지었다. 그녀는 “옥주현과 신영숙의 댄버스 부인이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었기 때문에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만큼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여리고 순수한 여인이었으나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강인하고 굳은 여성으로 성장하는 캐릭터 ‘나(I)’ 역에는 임혜영과 오소연이 캐스팅 되었다. 임혜영은 초연 당시 맞춤 옷을 입은 듯, 청초한 본연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나(I)’에 투영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름다운 미모와 연기력으로 뮤지컬계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오소연은 특유의 개성으로 ‘나(I)’를 소화해 작품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이 외에도 개성 강한 레베카의 사촌 잭 파벨 역에 조휘와 박인배, 극 중 분위기 메이커를 담당하는 반 호퍼 부인 역에 김희원, 최나래, 막심의 누나이자 ‘나(I)’의 든든한 친구 베아트리체 역에 이정화, 베아트리체의 남편으로 ‘나(I)’의 사랑을 응원하는 가일스 역에 김장섭, 막심의 진정한 친구 프랭크 역에 이광용, 맨덜리 저택 주변을 배회하는 떠돌이 벤에 김지강, 레베카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인물 줄리앙 대령 역에 정의갑, 허정규 등 탄탄한 조연 배우들이 극의 완성도를 높이며 극강 매력의 캐릭터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뮤지컬 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뮤지컬 ‘엘리자벳’, ‘모차르트!’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와 극작가 미하엘 쿤체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으로 1938년 출간된 대프니 듀 모리에(Daphe Du Maurier)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의 동명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 되었다.2013년 한국 초연 당시 뛰어난 작품성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연출상을 비롯하여 무대상, 조명상, 음향상 등 작품성을 입증하는 핵심 부문에서 트로피를 수상해 국내 언론과 관객으로부터 ‘2013년 상반기 최고의 뮤지컬’이라는 평을 받았다.완벽함을 넘어선 최고의 뮤지컬 는 9월 6일(토)부터 11월 9일(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되며, 오는 7월 8일(화)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7-01 22:38

슈퍼맨, 아이언맨에 이은 어린이들의 영웅 ‘질문맨’이 연극에서 새롭게 등장한다. 질문맨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아이들의 ‘왜’라는 질문이 모티브가 되어 창조된 캐릭터로 질문망토, 질문파워, 콧털 뽑기 공격 등 아이들의 귀엽고 재미있는 상상력이 잘 반영되어 있다.‘왜 하늘은 파랗지?’, ‘왜 애벌레는 나비로 변해?’, ‘왜 당근을 먹어야 해?’ 등 정의의 수호자, 질문맨은 ‘정의의 수호자’라는 말만 들으면 ‘왜 왜 질문맨 푸슝!’ 구호를 외치며 세상의 질문들이 무사히 잘 있는지 정찰하는 것이 임무이다.은 단순히 질문하기만 좋아했던 7살 남자 아이가 슈퍼히어로 질문맨이 되어 괴물 바쿠를 물리치는 활약상을 그리고 있다. 물음표도사, 무셔무셔왕무셔, 딩동땡 아저씨, 미스터미스테리 등 신기하고 이상한 인물들을 차례차례로 만나면서 성장하는 질문맨의 변화에 아이와 어른 모두의 웃음이 터져 나온다.2014년 여름방학, 극단 사다리의 아동극 (나카지마 켄 연출)은 아이들의 질문이 반가운 한편 대답하기 곤란했던 경험이 있었던 어른들과 무슨 대답을 들어도 질문을 멈출 수 없는 호기심 가득한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이다. 재미와 함께 여행, 모험, 만남, 그리고 질문을 통해 단지 묻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답을 생각해 보는 성장에 대한 메시지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연출을 맡은 나카지마 켄은 칠교(탱그램)의 퍼즐 변형을 무대로 활용한다. 칠교는 아이들에게는 익숙한 퍼즐로, 칠교의 앞뒷면을 활용한 변형은 공연의 관람 포인트가 된다. 의 원작은 극단 가제노꼬큐슈의 이라는 공연으로, 일본에서는 2003년부터 2012년까지 10년 동안 계속 공연된 작품으로 극단 사다리가 코믹액션활극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극단 사다리는 어린이 관객들을 위하여 주인공이 입는 질문망토와 질문가면 만들기, 주니어김영사가 제공하는 이동 도서관 등의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며, 여름방학 문화체험 코스로 공연 관람과 연계하여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 관람도 함께 추천한다.-공연명 : 왜 왜 질문맨-공연기간 : 7월 10일(목)~8월 3일(일) 화~금 11시, 2시 / 토~일 1시, 4시 (월 쉼)-장소 : 국립극장 별오름- 관람료 : 전석 20,000원-예매 : 국립극장, 인터파크, 예스24, 옥션티켓-문의 : 극단 사다리 02-2001-5780- 홈페이지 : www.왜왜질문맨.kr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6-30 18:36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와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공동주최하고 영유아신문, MBN이 주관, 육아정책연구소, 녹색어머니중앙회 후원하며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특별 후원하는 ‘조심이와 안심이의 영유아 재난종합안전교육 체험전’ 이 2014년 7월 3일(목)~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세월호 참사로 인해 초미의 관심사인 안전교육으로 인해 무분별한 안전체험 교육이 진행되고 있지만, 영유아들에게 맞는 시설 및 컨텐츠 부재로 잘못된 안전체험을 진행되고 있다. 이에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와 (사)한국어린이총연합회 주최로 개최되는 영유아 재난종합안전교육 체험전은 국내 최초 교육 과정별 영유아 눈높이 맞춤형 현장 교육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졌다는 것에 관련 기관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번 체험전에는 국공립유치원을 제외한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한국민간 어린이집연합회의 참여로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 될 예정이다.이번 체험전에서는 영유아들을 위한 재난종합안전 교육이라는 것을 다양한 곳에서 볼 수 있다.인식(공연형식의 상황극) ▶ 이해(위기상황의 세트체험) ▶공감(친근한 캐릭터 접근) ▶ 약속(안전생활의식과 교육된 대처능력을 지키겠다는 다짐) 4가지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어, 위기/응급 상황에 언제, 어디서나 그 상황을 해결하고 안전대처법을 알려주는 우리 아이들의 안전요정 조심이와 안심이를 통해 안전생활의식을 인지시키고 직간접체험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길러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개막식 행사에는 한국유치원총연합회,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육아정책연구소, 녹색어머니중앙회,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 경기도교육감, 인천교육감, 국회의원 및 관련부처 담당자들과 함께 2014년 7월 3일(목) 오전 10시 30분 제2전시장 9홀에서 개최된다.주최인 (사)한국유치원총연합회 이경자 회장, (사)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정관진 회장은 이번 영유아 재난종합안전 교육 체험전을 통해 영유아 안전체험 교육의 새로운 지평이 될 거라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체험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유아신문 홈페이지(www.iyua.co.kr) 또는 영유아 재난종합안전교육 체험전 사무국(1600-5361)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6-30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