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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인천 송도를 뜨겁게 달굴 국내 최대 뮤직페스티벌 ‘윌페 2014(WILFE:We are in Love Festival)’의 인터파크 티켓 오픈이 지난 25일부터 시작됐다.윌페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인터파크를 통해 페스티벌의 일반권과 빠른 입장, 전용 공간, 주류 무상제공 등이 포함되는 VIP권(1일권, 2일권)을 예매할 수 있다. 특히 티켓 오픈 이후 8월 3일까지는 Blind open으로 최대 4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가 가능하다.또한 윌페 사무국에서는 인터파크 티켓오픈과 함께 윌페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좋아요’가 1,000개를 돌파하면 제습기, 멜론 음악이용권, 핫식스 등 푸짐한 경품이 쏟아진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윌페 페이스북(www.facebook.com/WeareInLoveFestival)에서 ‘좋아요’를 누르면 된다.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되는 윌페는 ‘WE ARE IN LOVE FESTIVAL’이라는 의미의 뮤직페스티벌로 이제껏 국내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최대, 최고 규모를 자랑한다. 이미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EDM(Electronic Dance Music) 위주의 페스티벌로 하우스, 트랜스,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음악이 이번 축제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펼쳐진다.특히 스페인 이비자섬을 대표하는 클럽이자 세계 TOP3 클럽 중 하나인 파차(Pacha)의 파차페스티벌 팀이 직접 연출하는 파차페스티벌존의 화려한 공연과 페스티벌을 포함해 글로벌한 페스티벌 컨텐츠를 망라해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마니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알렉스모프(Alex M.O.R.P.H)와 더티사우스(Dirty south), 하드락소파(Hardrock Sofa) 등 내로라하는 해외 유명 DJ 들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도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윌페에 참가하는 DJ들은 9월까지 지속으로 추가할 예정이다.윌페 사무국 관계자는 “올해 최초로 개최되는 윌페는 공연이나 음악을 단순하게 즐기는 기존의 국내 페스티벌에 식상함을 느낀 관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관객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고, 즐기고, 누리는 진정한 음악 축제에 많은 참가 바란다”고 말했다.EDM뮤직과 페스티벌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축제, 윌페2014(WILFE2014) 티켓구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4007744)를 통해 가능하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7-28 19:45

벌써부터 가을이 기다려지는 무더위 속에 ‘북촌뮤직페스티벌2014’가 오는 9월 13, 14일 행사를 앞두고 참가작 및 참가단체 선정을 마무리하였다.9월 두 번째 주말, 북촌을 ‘음악의 촌’으로 탈바꿈시킬 ‘북촌뮤직페스티벌2014’는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1차 참가작을 선정한 데 이어 대부분의 공연을 확정하고, 참가작과 참가단체의 면면을 보면 장르적으로 한층 다양해진 동시에 새로운 작품과 단체들이 주목을 끈다.수림문화재단(이사장 하정웅) 주최로, ‘공간과 음악의 만남’을 통한 새로운 공연문화를 추구하는 은 지난 2012년 시작해, 전통음악 위주로 구성되었으나 올해는 전통음악, 월드뮤직, 재즈, 클래식, 인디음악, 무용, 전통연희, 퍼포먼스 등 음악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44개 팀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최신 작품을 북촌의 다양한 공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고유의 정취가 살아있는 한옥, 갤러리, 카페, 거리 등 각양각색의 공간에 맞게 만들어진 공연은, 잘 짜인 무대공간과 다른 북촌의 공간이 주는 자연스러운 울림을 통해 예술가에게는 새로운 작업방식을 제안하고 관객에게는 낯설지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에 이어 대부분의 공간은, 축제의 뜻에 동참하는 갤러리, 한옥 등 공간 측의 협력으로 예술가들에 개방된다.북촌이기에 어울리는 바로 그 음악가들, 그리고 예술적 ‘고리’이렇게 공간과 음악, 아티스트와 관객, 그리고 아티스트 간의 다양한 어울림을 추구하는 의 주제어는 바로 고리이다.올해 ‘북촌뮤직페스티벌2014’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고리’를 선보이는 아티스트들로, 프리뮤직의 대부 강태환(알토색소폰)은 작은 갤러리를 무대로 그의 제자 이현석(대금)과 협연을 선보이고, 가야금을 매개로 국내를 오가면 다양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박경소는 “평행, 아름다운 그의 존재” 라는 제목으로 화가 박성수, 타악주자 윤여주와 협력작업을 전시한다. 백댄서 출신으로 현대무용가로 변신한 스타 춤꾼 김보람 역시 예술적 파트너인 무용가 이은경과 함께 “가다프로젝트”를 결성해 북촌에서 새로운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전통(장재효)과 아프리카(정환진), 라틴 퍼커션(조재범) 대표주자들이 한데 뭉친 프로젝트팀 부뚜막도 야외무대에서 첫 선을 보인다.북촌, 새로운 창작의 중심에 서다‘북촌뮤직페스티벌2014’는 장르 간 교배, 독특한 음악적 소재 발굴, 사운드 실험 등을 통해 자유로운 작업을 시도하는 젊은 음악인과 예술가들의 창작의 장이 된다.뛰어난 창작력과 연주력으로 그들만의 예술세계를 구축해가는 불세출은 새로운 유닛으로 첫 공연을 펼치고, 지난 해 북촌뮤직페스티벌을 통해 주목 받은 이후, 이윤택 연출의 , 에서 연이어 음악을 맡은 반(Vann)도 새로운 곡을 들고 다시 북촌을 찾고, 전통과 창작을 오가는 거문고연주자 김선효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는 곽재영(가야금), 이원술(더블베이스), 오정수(기타) 등의 출중한 연주자들과의 협연을 통해 기존의 곡을 새롭게 선보인다.그 외에도 바레인출신의 우드연주자 핫산 후자이리(전자우드), 해금 연주자 김주리를 주축으로 한 주리스쿤스, 다국적 연주단체 아시안뮤직앙상블(A.M.E.), 지난6월 음반을 낸 하와이안 멜레트리오 마푸키키, 국악을 접목한 작품과 피아졸라의 음악을 기타앙상블로 들려줄 서울기타콰르텟, 신들린 연주의 경지를 보여주는4인의 명품즉흥연주그룹 4인놀이, 재즈신 최고연주자들로 구성된 브라질리언밴드 수플러스, 전통연희의 경계를 넘어선 창작그룹 THE광대, 전통과 실험을 넘나드는 전방위예술가 가민 등이 창작세계를 펼쳐보인다.함께 쉬고 함께 즐기는 잔치동시대 젊은 음악인 및 예술가들과 관객들의 격 없는 만남의 장이자, 전통과 첨단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북촌을 음악이 숨쉬는 마을로 만들고자 시작된 ‘북촌뮤직페스티벌’은 이 여름이 지나면 서늘한 가을바람과 함께 세 번째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간다.주요 출연진강태환(알토색소폰)독창적인 음악세계와 탁월한 연주력으로 전세계에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프리뮤직의 대부’ 강태환의 즉흥연주를 가까이에서 감상하는 자리로, 제자 이현석과 함께 하는 이중주도 선보인다.박경소(가야금)퓨전재즈그룹 오리엔탈 익스프레스와 솔로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가야금 연주자 박경소는 음악적, 장르적 경계에 도전하는 야심찬 컨템포러리 아티스트로서 산조 등 전통음악은 물론 국내외를 넘나들며 다양한 실험과 협력 작업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이고 있다.핫산 후자이리(우드/전자우드)바레인 출신의 우드 연주자 겸 작곡가, 사운드아티스트 핫산 후자이리는 전자우드(Electric Oud)로 자신의 창작음악을 선보인다. 현재 서울대학교에서 레지던즈 아티스트로 박사과정 재학 중이며 국내외를 오가며 국악 연구를 비롯한 다양한 창작과 연주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4인놀이4인놀이는 4명의 아쟁, 대금, 해금, 거문고 주자가 모여 음악으로 놀아보자 하여 구성된 단체이다. 네 가지의 주력 악기를 갖고 있지만, 이외에도 타악기와 소리에 이르기까지 어떤 악기의 틀에도 구애 받지 않고 연주한다. 스스로 작곡가이면서 연주자이고, 관객이 되는 4인놀이는 조화 속에서 일어나는 소리 교감을 통해 연주자와 관객 모두 자유로우면서도 절제된 삶의 철학을 함께 나누기를 기대한다.주리스쿤스해금 연주자 김주리를 축으로 어쿠스틱 기타, 베이스 기타, 장구, 퍼커션 등으로 구성된 해금앙상블 주리스쿤스는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새로운 소리에 대한 연구와 일렉트릭 사운드와 결합된 참신한 음악으로 2013년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에서 수림문화상을 수상했다.아시안뮤직앙상블(A.M.E.)최근 파리 에펠탑 앞에서 아리랑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한 아시안뮤직앙상블은 몽골의 여칭, 마두금과 후미, 중국의 쟁, 한국의 장구와 대금이 어우러진 다국적 다문화 연주단체이다. 다양한 아시아의 전통음악을 결합해 재탄생 시킨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마푸키키우쿨렐레를 연주하는 세 명의 실력파 아티스트로 구성된 마푸키키는 하와이안 멜레 트리오 마푸키키로 지난 6월, 하와이 전통음악의 재해석한 곡 등 11곡을 포함한 데뷔앨범 을 발표했다. 멤버 조태준의 솔로 앨범에 수록된 ‘삼청동에서’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부뚜막한국전통(장재효), 아프리카(정환진), 라틴 타악(조재범) 대표주자들이 한데 뭉친 프로젝트 그룹으로 리듬악기 퍼커션의 한계를 넘은 섬세하면서도 한국의 부뚜막처럼 화끈한 연주를 기대해도 좋다. KBS국악관현악단 부수석인 대금주자 한충은이 가세하여 더욱 정교하고 풍부한 음악을 들려준다.반(Vann)노르웨이어로 물의 의미를 지닌 Vann은 이름이 지닌 뜻대로 물이 가지고 있는 형태와 성질의 유동성, 그리고 일렁이는 이미지 등을 음악에 담아 한국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의 전통음악을 깊이 있게 경험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깊은 관심을 가진 세 명의 연주자들은 새로운 소리 찾기를 목표로 한국인의 고유한 음악적 감성을 바탕으로 장르의 경계를 넘어서는 물과 같은 음악을 만들어내고 있다.가민뉴욕과 한국을 오가며 전 세계로 활동의 무대를 넓히고 있는 가민은 피리와 생황, 태평소 등의 악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방위 예술가이다. 북촌에서는 음악과 움직임, 목소리, 무대 설치가 결합된 형태의 다원예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소리와 악기의 발전 가능성과 무대 위에서의 연주자의 새로운 행위에 보여준다.타니모션타니모션은 관객이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굿을 애잔하고 신명 나는 굿 콘서트로 선보인다. 아쟁, 피리, 생황, 태평소 등 국악기와 드럼, 건반, 아코디언 등 서양악기를 함께 구성한 독특한 악기 편성으로 소박한 정취의 북촌을 생동감 넘치게 만들어 줄 것이다.담소정 하우스콘서트이즈미 카야 with 타가와 후미히코북촌한옥마을 입구 호젓한 골목길 안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 담소정이 선보이는 첫 번째 하우스콘서트의 초청 연주자는 담소정과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몇 해 전 담소정에 묵었던 일본의 전통악기 연주자 이즈미 카야와 뮤지컬 프로듀서로 활동해온 담소정의 조현정 대표가 ‘한번 연주하자’는 약속을 지켜낸 것이다. 동경예술대 출신 피아니스트 타가와 후미히코와 함께 이번에는 악기와 함께 다시 한번 담소정을 찾는다.앙상블 마즈담소정의 두번째 손님 앙상블 마즈는 아랍어로 ‘화합’이란 뜻의 팀 이름처럼 행복해서 시작한 음악으로 단원간의 화합, 나아가 관객과의 화합을 이끌어내기를 꿈꾸는 피아노 콰르텟이다. 객원 성악가 이미람의 목소리가 더해져 한국 가곡의 아름다움을 선보인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7-24 22:22

한국적 창작 오페라로 지난해 공연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고집불통 옹’이 문화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오페라 우수작품 재공연’에 선정되어 다시 공연을 한다. 이번 공연은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오후4시에 강동아트센터 드림극장에서 열린다.오페라 ‘고집불통 옹’은 ‘옹고집전’ 을 각색해 만든 작품으로 잘생긴 아들 옹불통과 그 아비 옹고집이 등장한다. 아들 옹불통은 아버지 옹고집보다 더 지독하고 욕심이 많다. 무슨 벌을 받았을까? 베풀 줄 알고 나눌 줄 아는 멋진 사람으로 돌아온다는 코믹하고도 교훈적인 이시대에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있다. 한편 ‘고집불통 옹’의 임희선 작곡가는 “이번 공연은 지난해에 했던 초연공연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공연이며, 관객들과의 신나는 소통을 위해 소극장을 선택하게 되었다. 음악적인 완성도를 높이고자 직접 지휘봉을 들고 맹 연습중이다” 라고 말했다.‘옹불통’이 안겨주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임희선의 창작오페라를 통해 뜨거운 여름 밤을 온 가족이 함께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을 것이다.출연진대본/작곡/지휘 ㅡ 임희선연출/ 최이순예술총감독/ 박종철연주/ 앙상블 랑코르옹불통/전병호효심/김순영옹고집/ 주영규마님/ 신선영사또, 학대사/ 김세환돌쇠/ 안병길공연 개요 일시: 8월 9일~10일 (토) 16:00 장소: 강동아트센터 드림극장 관람료: R석 40,000원/ S석 30,000원 /A석 10,000원연령: 만 5세 이상 문의: 02) 440-0500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7-23 22:09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가 운영하는 움직이는 미술관에서는 ‘유치원이나 학교로 찾아가는 어린이 미술관’ 현장수업을 다음 달 8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움직이는 미술관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에서 수업요청이 올 경우 전국 어디든지 달려가서 체험을 도와주는 현장체험프로그램이다.그동안 학교에서 단체로 미술관을 방문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그런 경우에도 왕복 소요시간이나 교통비 등으로 교육을 받거나 직접 체험을 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우리가 소장작품들을 싣고 학교를 직접 방문해주면 교육 효과가 상당히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8월부터 4개월 동안 자기가 다니는 유치원, 학교 교실이나 다목적실등에 한 반 아이들이 모여 안전하게 현장교육을 하게되는 것이다.명화속의 주인공되기, 입체적으로 보이는 렌티큘러 등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한 미술 작품 등 ‘찾아가는 어린이 미술관’은 20여 점의 작품을 가지고 직접 유치원이나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1일~2일 전시프로그램으로, 전시관을 찾지 않아도 유명미술관들의 소장품을 볼 수 있고 전문 강사에게 자세한 설명까지 들을 수 있도록 짜여져 있다.이러한 준비는 지난 신종플루 때 처음 시작돼 온 것으로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까지의 명화를 시대, 작가, 역사 등 주제별로 나눠 유명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는 명화감상실, 헬로우 아프리카전 등 수년간 체험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현장에 설치하는 트릭포토 미술관 포토존에서는 미술 작품 속 주인공을 따라해 사진을 찍고 나만의 티셔츠 만드는 등 다양한 문화체험에 아이들이 즐거워할 모습이 기대된다. 특히 최근 안전사고등으로 외부활동이 중단된 상태라 유치원이나 초등학교나 학생들의 호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 대표 김기춘씨는 “단체여행에 따른 부담과 안전사고도 예방하고 학부모 불안를 해소해 주며 평소 다니는 현장에서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효과가 있어서 인기가 많다”며 "소장미술관들과 라이센스와 특허를 얻은 ’제2의 원화' 등이며 모두 어린이들이 재미있어하고 교육에 도움이 될 만한 작품들로 엄선했다”며 유치원, 학교에서 초청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총 15가지 체험프로그램 중 어린이들의 나이와 특성에 따라서 4가지 정도 학교여건에 따라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고 체험내용에 따라 1인당 평균 5000원에에서 1만원에 불과해 재료비 정도만 있으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세계 문화를 알고, 직접 체험도 할 수 있어 아이들의 반응이 좋을것으로 예상된다.서울의 한 놀이학교 교사 김현경(놀이학교 원감) 씨는 “우리 친구들도 평소 활동하는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기다 보니까 좀 더 친근감 있고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큐레이터 박소희 씨는 “이번에 전국으로 찾아가게 되는 작품들은 움직이는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헬로우 아프리카展, 세계유명 미술관 여행展, 세계악기체험展, 세계가면체험展, 세계인형체험展, 세계명화체험展, 트릭포토 미술관展, 반고흐와 함께하는 세계명화 패러디 아트展, 인상파와 놀자展 등으로 학교에서는 프로그램을 선택만 하면 된다”고 말했다.찾아가는 어린이 미술관은 각종 안전사고 등으로 얼어붙어 있는 교육 현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7-23 22:06

예술마을 헤이리에 위치한 더장미에서 여름을 맞이해 전시와 공연 그리고 아트마켓이 함께하는 여름 휴가철 ‘특별한 기억’을 선보인다.이번 프로젝트는 acomma(아트페이)와 더장미 그리고 엑스포마이스가 함께 준비했다. 12명의 전시작가와 10명의 아트마켓 작가 그리고 빨간 의자의 정기공연까지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의 형태로 ‘어린왕자, 장미를 만나다展’이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6주간 특별한 선물로 우리 곁에 다가온다.어린왕자에게 장미는 어떤 존재였을까? 장미는 어린왕자의 순수한 사랑의 대상인 여성이자, 어린왕자가 어른이 되어가는 그리고 B612 소행성에서만 있던 어린왕자가 세상 밖으로 여행을 떠나게 만드는 존재이지 않았을까? 라는 물음에서 출발하게 된 아트 콜라보레이션이다. 작품 속 어린왕자는 순수함을 간직한 어른이 될 수밖에 없는 우리자신을 닮았다.1부에서는 팝아트, 일러스트, 설치 작품을 통한 어린왕자의 친근함을 엿볼 수 있으며, 2부에서는 특별하게 준비된 소행성 B612를 만들어 현실과는 다른 공간을 여름휴가철 특별한 기억의 선물로 대중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acomma는 이번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예술마을 헤이리가 가지고 있는 일상의 탈출이라는 키워드와 “꿈”이 가지고 있는 몽환적 특별함을 통해 더장미를 찾는 이들에게 하나의 문화 contents이자 축제로서 선물되기를 바란다고 전한다.전시 소개전시명 : “어린왕자, 장미를 만나다”展전시장소 : THE-JANG-MEE전시기간 : 2014.07.25(금) - 08.31(일)전시opening : 2014.07.25.(금) 오후 6시부대행사 : 2014.07.25.(금) - 08.29(금) ‘전시와 함께하는 정기공연’* 매주 금요일 오후 6:00 빨간의자: 2014.07.26.(토) - 08.31(일) ‘아트마켓’* 매주 토, 일요일 오후 2:00 -8:00전시작가: 1부_구인성, 김대환, 누똥바, 임영주, 최승국, 최지은 작가 / 2부_박기덕, 서현, 서효진, 엄아롱, 옥경래, SABINA_노월용전시 기획: acomma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7-23 21:59

탄탄한 스토리와 귀에 쏙쏙 들어오는 음악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으로 연일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가 오는 7월 27일(일)을 끝으로 3개월간 이어온 112회 공연의 막을 내리며 관객들과 아쉬운 작별을 준비하고 있다.CJ크리에이티브마인즈/예그린앙코르 등의 과정으로 작품을 발전시키며 초연과 재연의 흥행신화를 기록했던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한국뮤지컬대상/국회대상/창작뮤지컬 베스트3등의 화려한 수상까지 품에 안은 순수 국내 창작뮤지컬이다. ‘여신님이 보고 계셔’의 이번 3연은 기존 소극장 무대와 객석의 아쉬움을 넘고자, 지난 4월 26일 중극장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막을 올렸다.단계적인 인큐베이팅을 거쳐 소극장에서부터 관객과 평단의 호응을 두루 이끌어내 흥행에 성공하며 또 하나의 창작뮤지컬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한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특히나 이번 삼연 공연에서 티켓 오픈 시마다 수많은 대형 작품들을 제치고 예매사이트의 1~2위를 기록하면서 다시금 작품의 힘을 증명해냈다.이어 공연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는 관람객들이 직접 남긴 관람후기가 무려 6,107건(7월 22일 금일 기준)이 작성되며 관람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작품임을 한번 더 입증하고 있다.관람후기는 다음과 같다.- 뮤지컬 한 편이 아니라 우리 인생 영화를 돌아볼 수 있게 해주는 동기부여 드라마 같습니다. (예매자 thwot***)- 자연스레 웃음 짓게 하고, 내 마음을 따스한 봄날의 햇살처럼 감싸 안아주는 듯한 공연 (예매자 han***)- 나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많은 관객들의 마음에 있는 여신님을 밝게 비춰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매자 ysm***)- 결말로 향하는 과정에서 보이는 화해라는 메시지가 참 따뜻합니다. (예매자 beelove***)- 전쟁이라는 만인의 아픔을 공감하고, 그들에게 감사할 수 있었던 작품 (예매자 soe***)- 6명의 남북병사의 갈등과 사랑을 통해 가족, 진심, 꿈 등 모든 것에 대한 회상을 하게 되어 가슴속에 감동을 주는 공연 (예매자 sha****)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은 ‘여신님이 보고 계셔’, 성원에 보답하고자 ‘감사이벤트’ 진행중!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의 제작사 이즈이엔티에서는 “그간 공연을 아끼고 사랑해 준 많은 관객들의 성원과 애정 덕분에 무사히 공연을 올릴 수 있었다. 사랑해주신 관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 더 나은 모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해왔다.또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온·오프라인을 통해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연장에서는 7월 1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회 공연마다 관객 1명을 선정, 배우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MD상품과 미미박스(여성뷰티)를 선물하며, 공식 블로그에서는 쉽고 재미있는 이벤트를 통해 휴가 시즌에 맞춘 진에어 항공권과 홍차세트 등 다양한 선물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이벤트 참여는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블로그(blog.musicalgoddess.com)에서 가능하다.국내 무대를 넘어 새로운 한류 뮤지컬로 도약! 오는 9월 20일(수) 일본 ‘세타가야 퍼블릭 씨어터’ 공연 확정!국내 공연을 마친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9월 20일(토)부터 10월 5일(일)까지 약 3주에 걸쳐 일본 도쿄도 세타가야구에 위치한 ‘세타가야 퍼블릭 씨어터’에서 일본 공연을 시작한다.참혹한 전쟁의 이념대립이 아닌 ‘인간’의 관계와 소통에 대한 이야기를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낸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일본 관객들에게도 역시 아름다운 동화로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일본 공연에는 한영범 역에 조형균, 류순호 역에 전성우와 려욱, 이창섭 역에 진선규, 조동현 역에 윤석현, 변주화 역에 주민진, 신석구 역에 안재영, 여신 역에 손미영이 무대에 오른다. 연우무대의 스핀오프사인 이즈이엔티가 주최하는 일본 공연은, 일본 굴지의 엔터테인먼트사 아뮤즈그룹이 일본 내 총괄을 맡고 있다. (일본공연정보 - megamisama.jp/)국내 무대를 넘어 새로운 한류 뮤지컬로 도약할 ‘여신님이 보고 계셔’의 한국 삼연 공연은 오는 7월 27일(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연문의: 1544-1555)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7-23 21:40

2005년 초연 공연을 ‘전석 매진’으로 시작, 현재까지 9년 째 롱런하며 대학로를 대표하는 창작 뮤지컬로 많은 관객들의 변치 않는 사랑과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가 오는 8월 29일(금), 새로운 배우들과 함께 새로운 시즌 공연 개막을 앞두고 있다.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는 카톨릭 무료 병원의 크리스마스 이브 날 저녁, 다음날 생방송 TV 인터뷰를 앞둔 하반신 마비 환자 ‘최병호’가 감쪽같이 사라지면서 그의 실종을 둘러싸고 하나 둘 밝혀지는 비밀에 관한 이야기를 미스터리 추리극 형식으로 풀어내면서 극이 시작된다. ‘최병호’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등장인물들의 사연 많은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한바탕 웃음과 아련한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등장인물 7명 모두가 주인공인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는 소외된 이웃을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아픔을 어루만지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따뜻한 ‘인간애’가 얼마나 필요한지를 이야기 하고 있다.또한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는 공연계 흥행메이커인 뮤지컬 ‘그날들’, ‘김종욱 찾기’의 장유정 연출과, 뮤지컬 ‘심야식당’, ‘총각네 야채가게’의 김혜성 작곡가가 호흡을 맞춰 만든 작품으로, 소극장뮤지컬로는 최초로 제12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최우수작품상, 작사/극본상을 수상하며 일찌감치 웰메이드 뮤지컬로 인정받은 바 있다. 대학로가 주목하는 14명의 실력파 배우들,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로 다시 한 번 빛을 발한다오는 8월 29일(금)부터 새로운 시즌으로 만나게 될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는 기존에 참여하여 작품을 빛냈던 배우들뿐만 아니라 대학로가 주목하는 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벌써부터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먼저, 카톨릭 무료 병원의 병원장 ‘베드로’ 역에는 지난 시즌에서 유쾌한 ‘베드로’를 맡아 열연했던 박세웅과 소집해제 이후 첫 복귀작으로 ‘오! 당신이 잠든 사이’를 선택한 라준이 캐스팅되었다. 훈남 주치의 ‘닥터리’ 역에는 뮤지컬 ‘비스티 보이즈’, ‘김종욱 찾기’의 이현과 뮤지컬 ‘웨딩싱어’로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은 이병오가 캐스팅되어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이브 날에 감쪽같이 병원에서 사라진 하반신 마비 환자 ‘최병호’ 역에는 지난 시즌에서 많은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던 안두호와 연극 ‘유도소년’로 주목 받고 있는 양경원이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아버지로부터 버림 받았다 생각하며 살아온 소녀 ‘최민희’ 역에는 지난 시즌 통통 튀는 해맑은 매력을 선보였던 손예슬과 뮤지컬 ‘그리스’의 ‘샌디’로 밝은 모습을 보여줬던 문희라가 캐스팅되었다. ‘최병호’와 같은 병실에서 지내는 알코올 중독자 ‘정숙자’ 역에는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연기로 지난 시즌에서 열띤 호응을 얻었던 최소영과 연극 ‘데스트랩’, 뮤지컬 ‘아가사’ 등의 한세라가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을 꾀한다. ‘정숙자’와 콤비를 이루는 못 말리는 할머니 ‘이길례’ 역에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연기로 신뢰를 보여준 김국희와 연극 ‘러브 액추얼리’의 서예화가 번갈아 무대에 오른다. 마지막으로 병실키퍼이자 때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무장한 ‘김정연’ 역에는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로 컴백을 알린 조헌정과 뮤지컬 ‘정글 라이프’의 이미경이 관객들에게 뽀얀 우유같이 순수한 모습으로 다가갈 예정이다.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을 선사하여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연령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착한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는 오는 8월 29일(금)부터 대학로 예그린씨어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7월 30일(수) 오후 2시에 인터파크를 통해 1차 티켓 오픈을 진행, 개막을 기념해 8월 29일~9월 5일 공연 예매자에게 50% 할인을 제공한다. (공연문의: 1544-1555)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7-23 21:39

2014년 대한민국 공연계를 대표하게 될 본격 심리 스릴러 연극 ‘도둑맞은 책’은 성공적인 데뷔 이후 현재는 슬럼프에 빠져 있는 시나리오 작가가 우연히 읽게 된 제자의 뛰어난 시나리오를 훔쳐 재기에 성공한 후 미스터리 한 납치사건에 휘말린 사건을 다룬 본격 심리 스릴러 연극이다.이 작품은 영화 ‘고사_두번째이야기(각색, 연출)’, ‘미스터주부퀴즈왕(각본, 연출)’, ‘아라한장풍 대작전(각본)’, 드라마 ‘뱀파이어검사 시즌2(연출)’등으로 탄탄한 각본력과 연출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유선동 감독의 동명 영화시나리오를 원작으로 하며, 2011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어, 드라마의 완성도에 신뢰감을 더한다. 또한 연출로는 연극 ‘필로우맨’, ‘날보러와요’, ‘쉬어매드니스’, ‘우투리’ 그리고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오페라 ‘어린왕자’등으로 섬세한 표현력과 긴장감 넘치는 연출력으로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연출가인 변정주 연출이 연출로 참여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할 심리 스릴러 연극이 탄생하리라 기대하고 있다.시놉시스그날 밤의 기억을 뒤쫓는 시나리오. 진실은 무엇인가? 잠에서 깨어 눈을 뜬 서동윤. 시야에 낯선 공간 감금된 자신을 발견한다. 그리고 제자였던 조영락이 나타나 시나리오를 쓸 것을 제안한다. 주제는 ‘슬럼프에 빠진 작가가 살인을 하고 작품을 훔친다’ 제목은 ‘도둑맞은 책’.서동윤의 시나리오는 제자 김인해를 살해하고 그의 작품을 훔쳐 부와 명예를 거머쥔 작가의 배신과 탐욕에 관한 이야기로 완성되어 간다.밀폐된 공간에서 두 남자가 펼치는 치열한 본격 심리 스릴러 연극과연 서동윤이 완성한 시나리오의 진실은 무엇인가?그리고 김인해를 살해한 자는 누구인가?관람포인트1. 2014년 트랜드는 스릴러 연극이다.라이선스 작품들이 다수를 이루고 있는 현 공연계에서 오래간만에 단비와 같은 소식이 들린다. 바로 국내 순수 창작임과 동시에 본격 심리 스릴러라는 흔치 않은 장르를 표방한 연극이 그 주인공이다.에 빛나는 원작은 뛰어난 스토리성을 인정받아 이미 만화로 연재되고 있음과 동시에 영화로도 계획 중에 있다. 연극은 원작을 단순히 무대로 옮겨왔을 뿐 아니라 변정주 연출의 탁월한 연출력을 바탕으로 2인극으로 새롭게 각색되어 더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대학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을 총 집합시켜 국내 순수 창작 연극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작품으로 탄생할 것이다.2. 불혹! 무대를 휩쓸다지금 공연계는 불혹의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배우로는 이미 정성화, 오만석등이 오래 기간의 무대 경험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공연계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올해 불혹의 나이가 주목 받는 또 다른 이들이 있다. 바로 유선동 감독, 변정주 연출, 정유란 프로듀서 등 동갑내기 3명이다. 각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들은 이미 영화와 공연계에서 수많은 작품에 참여하면서 그 능력을 검증 받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연극이라는 하나의 작품으로 모여 명실공히 대한민국 공연계를 대표하는 본격 심리 스릴러 연극을 만들고 있다.“불혹 : 세상일에 정신을 빼앗겨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다” 이와 같이 오랜 경험과 검증된 실력으로 쌓아진 이들이 만드는 작품은 많은 이들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3. 2인극 - 무대위의 전쟁연극은 원작을 무대로 옮겨오면서 새로운 시도를 준비 하고 있다. 바로 2인극으로 새롭게 각색한 점이다. 2인극은 배우의 역량이 그 어떤 공연보다 작품에 큰 영향을 준다. 두 배우의 연기가 한치의 흔들림도 없어야 함은 물론, 동시에 다수의 배우가 출연하는 공연보다 단 두 명의 배우가 더 많은 역할적 특징을 감당해야만 관객들이 작품에 깊게 몰입할 수 있다. 이 때문에 2인극 무대에 출연하는 배우는 이미 대외적으로 검증 받은 연기력을 갖춘 배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2인극은 무대위에서 펼쳐지는 전쟁으로 비유할 수도 있다. 서로 다른 개성의 두 배우가 연기만을 가지고 펼치는 전쟁은 그 어떤 전쟁보다 더 강렬하다고 할 수 있다.“수탉들의 싸움”, “필로우맨”, “날보러와요”의 김준원, “내 아내의 모든 것” “클로저”, “썸걸즈”, “웃음의대학”의 전병욱, “달나라연속극”, “히스토리보이즈”의 강기둥, “쉬어매드니스”, “모범생들”, “여신님이 보고계셔”의 정순원등 모두 각 출연 작품에서 맡은 배역을 훌륭히 소화하며, 평단의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대학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라 할 수 있다. 뛰어난 연기력만으로 다수의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이들이 매력적인 연기로 펼치는 전쟁을 기대한다.4. 국산 토종 VS 수입 외산 = 도둑맞은 책 VS 데스트랩라이선스 작품들이 대세를 이루는 현 공연 시장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제작여건 속에서 순수 창작 작품을 탄생시키고자 많은 이들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비슷한 시기에 공연되는 브로드웨이 원작의 코미디스릴러극과 “2011년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수상작”을 원작으로 하는 본격 심리 스릴러극이 최근 화제의 비교 대상이 되고 있다.스승과 제자, 그리고 시나리오 작가라는 공통적인 소재를 갖고 있는 이 두 작품은 유사한 소재를 갖고도 외국인의 정서로 기획된 외국작품과 우리나라사람의 정서로 기획된 국내 순수 창작 작품으로 구분되어 동일한 소재, 다른 느낌으로 관객들에게 어떠한 반응을 불러올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공연개요공연명 : 본격 심리 스릴러 공연장 :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공연기간 : 2014년 8월 29일 ~ 2014년 9월 21일공연시간 : 평일 8시 / 토 4시, 7시 / 일 3시, 6시 / 월 공연 없음(9월8일/9월9일 공연 없음)관람료 : 40,000원관람등급 : 만 13세 이상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7-23 21:32

서울문화재단은 ‘2014 도시게릴라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예술가와 시민이 골목을 거리미술로 변화시키는 ‘거리 메이크업’을 연중 진행 중이다. 서울의 오래된 골목에 예술 작품을 설치하여 갤러리로 변신시키는 이번 사업은 지난 2013년에 시작한 ‘도시게릴라 프로젝트-서울 밤길에 드로잉 조심!’의 연속 프로젝트다. 올해는 서촌, 이태원 골목을 중심으로 예술가의 게릴라성 거리미술인 ‘재미난 일탈’, ‘게릴라 가드닝’을 비롯해 일반시민도 직접 골목 꾸미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미술키트 200여개를 배포하는 ‘골목화가 꾸러미’ 등을 진행한다.빗물 배수관에 계란 프라이? 골목이 캔버스가 되다 ‘재미난 일탈’“우와 계란 프라이야, 와하하하~”지난 금요일 오후, 뜨거운 태양볕 아래 배화여대로 올라가는 길목에 엠조형팀 이구영 작가가 건물 빗물배수관 앞에 자리를 잡았다. 길바닥에 앉아 있는 작가 주위로 하굣길 여학생들이 금세 모여들었다. 붓을 든 지 20여분 만에 배수관을 타고 빠져 나온 것은 빗물이 아닌 계란 프라이. 주변에 있던 여학생들이 깔깔 웃으며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느라 정신이 없다.3호선 경복궁역 근처 금천교시장에서부터 배화여대에 이르는 서촌일대 골목을 지나가다 보면, 가로등, 벽면, 배전판 등 곳곳에 설치된 200여개의 미술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이것들은 예술가들이 골목마다 거리미술 작품을 설치한 ‘재미난 일탈’에 참여한 엠조형(대표 이구영)팀의 작품들이다.‘재미난 일탈’의 작품들은 예술의 문턱을 낮추자는 취지로 거대하거나 특별한 예술작품이라기보다는 골목의 일상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금천교시장 부근 건물 옥상에 설치된 포장텐트를 이용한 ‘유쾌한씨’나 가로등의 뜯겨나간 위험표시 고무판을 투구처럼 쓰고 있는 ‘장군님’이 대표적인 것들이다. 이밖에도 계단 위에 작게 그려진‘계단 연인’과 ‘포옹’은 무심하게 걷다가는 그냥 지나칠 정도로 소소하지만 일상의 시름을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감성을 선사한다.‘재미난 일탈’의 하이라이트는 매동초등학교 앞 벽을 활용한 ‘인왕산 등반도’이다. 이 작품은 가로세로 5m×1.5m에 달하는 시멘트 벽면에 인왕산의 폭포와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산수 풍경화로, 벽화 인근의 초등학생들이 이 작품의 단골 관람객이다.예술가 이구영(46·환경미술), 강성봉(53·조소), 탁영호(52·애니메이션)로 구성된 엠조형팀은 작년에 진행된 의 일환으로 북촌 골목미술 프로젝트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총괄 기획한 이 작가는 “거리메이크업은 미술을 통해 일상 공간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어 내고 상상을 현실로 불러내는 것”이라며 “사람들의 이야기가 살아있는 골목작품으로 도시가 생명을 부여받았으면 좋겠다”고 취지를 설명했다.‘도시게릴라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www.sfac.or.kr/guerrilla)를 방문하면 서촌 일대에 숨겨진 골목 미술품들을 자세히 관람할 수 있다.주민과 예술가가 함께한다, 이태원 골목의 화려한 변신 ‘게릴라 가드닝’‘게릴라 가드닝’은 이태원 계단장으로 유명한 우사단로 10길을 중심으로 마을주민과 예술가 친목모임인 마을공동체 ‘우사단단’ 10여명이 진행했다. 매달 마지막 토요일, 장미계단이라 불리는 이슬람 사원 뒤쪽 60여개 계단에서 개최되는 이태원 계단장은 젊은이들의 새로운 명소가 됐다. 하지만 계단장에 몰리는 인파와 자동차로 안전과 소음문제가 제기되자 ‘게릴라 가드닝’을 통해 동네 환경정비를 위한 골목 예술활동을 추진하기에 이르렀다.지난 7월 12일(토)부터 15일(화)까지 ‘우사단단’회원들이 퇴근 후 틈틈이 참여하여 완성한 장미계단은 분홍색 구름과 노란 번개로 계단을 오르는 사람들의 시야를 가득 채우는 공공미술 작품으로 변신했다. 계단을 오르는 사람들이 마치 구름을 밟고 둥둥 떠다니는 것 같은 착시효과를 주는 이 작품은 우사단 10길을 한층 더 상상력과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또한 꽃을 심은 주차금지 고깔 50개를 우사단 마을 상점에 한 개씩 배포함으로써 무단주차를 방지하고 주차금지 표지판이자 골목미화에 기여하는 화단으로 활용할 예정이다.‘우사단단’회원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김연석(33) 씨는 “안전문제로 지난 6월에 폐지한 계단장을 대신해 7월부터는 인근 상점과 계단장 판매자들이 함께 여는 열린장터‘들어와’를 준비하고 있다”며, “기존의 허름한 장미계단을 컬러로 도색하여 동네 분위기를 바꾸고, 꽃을 심은 주차금지 고깔을 통해 주차문제에‘보다 예술적으로’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우리 동네 골목을 직접 꾸며요 ‘골목화가 꾸러미’이번 프로젝트는 예술가들만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서울문화재단은 시민들이 직접 골목화가가 돼서 자기 동네 골목을 스스로 페인팅 할 수 있도록 미술도구키트 (사진9)를 배포한다. 는 물감꾸러미, 분필꾸러미, 잔디꾸러미 등 3종으로 구성됐으며, 총 200여개가 배포된다. 골목화가로 참여하고 싶은 시민이 꾸러미 한 가지를 선택하여 홈페이지에 작품 구상안을 올리면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여 발송해 준다. 또한 완성된 골목작품 사진을 온라인 갤러리에 등록하면 전시도 가능하다.삭막한 도시 생활에 재미와 활력을 불어 넣다 ‘도시게릴라 프로젝트’‘거리메이크업’은 거리미술작품으로 시민들의 예술에 대한 심리적 거리감을 낮추고 회색빛 도시생활에 재미와 활력을 불어놓고자 기획됐다. 2013년에는 ‘서울 밤길에 드로잉 조심!’이라는 부제로 북촌, 한강시민공원 등 서울 도심 5개 지역에서 총 6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150여개의 거리예술작품이 설치했으며, 올해는 지난 3월에 용두동 철공소 밀집지역인 동대문구 무학로 16, 20길 일대에 총 19점의 공공미술작품이 설치한 ‘용두동 철등거리’를 진행했다.서울문화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도시게릴라 프로젝트는 문화예술을 사람들의 일상생활 공간 속으로 퍼 나른다는 취지에서 기획했다”며, “앞으로 골목 외에도 한강, 지하철 역사 등 시민들의 삶에 휴식과 충전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7-22 20:02

청송백자가 7월 17일(목)부터 27일(일)까지 11일간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청송백자 특별 전시관’을 통해 현대적 감각의 새로운 백자를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청송문화관광재단(이사장 한동수)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민)와 업무협약(MOU)체결을 통한 다양한 문화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협업전시로, 청송백자의 전통가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생활자기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공식심볼인 ‘깨비’와 청송백자의 코라보레이션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도자공간을 표현하고자 한다.특히 이번 전시는 청송백자는 물론 한국예술문화위원회와 경상북도가 지원하는 ‘청송백자 온고지신 레지던스 프로그램’을 통해 청송백자를 배우고 있는 국내외 도예가 3인이 함께 참가하는 전시로 특별한 의미가 담긴 전시라 할 수 있다.청송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간동안 청송백자특별전시관 운영으로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청송백자의 우수성과 예술적·역사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나아가 청송백자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여 국내는 물론 세계적인 명품도자로 육성하여 지역경제와 문화관광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부천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PiFan)에서 주최하는 ‘2014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7월 17일(수) 부터 7월 27(일) 까지 11일간 부천 시청 및 부천 체육관 일대에서 진행된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7-22 19:51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지포(Zippo)가 글로벌 뮤직 마케팅 프로그램인 지포 앙코르(Zippo Encore)의 일환으로 국내 최대 락 페스티벌인 201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참여한다.전세계 락 밴드 음악 및 라이브 뮤직 문화를 지원해오고 있는 지포 앙코르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201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국내 팬들에게 어느 때보다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며 무더운 여름을 한층 더 시원하게 해줄 예정이다.펜타포트 내 마련된 지포 앙코르 스테이지에서는 페스티벌의 열기를 북돋아줄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며, 행사장 안에 별도로 마련된 지포 부스에서는 지포 라이터 디자인 콘테스트가 개최된다.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지포 라이터 디자인 콘테스트 용지와 채색도구가 제공되며, 이를 활용해 자신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현장에서 직접 그려 참여하면 된다. 제출된 디자인 중 매일 최우수작품을 선정해 우승자 1인에게 지포 라이터를 상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행운의 룰렛’을 통해 방문 고객들께 지포 라이터, 지포 티셔츠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동시에, 무료 페이스 페인팅 행사를 진행해 페스티벌의 재미를 더해 줄 예정이다. 더불어, 애플과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무료 ‘201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라이터 앱 스킨’을 다운받아 제시하는 선착순 10명에게 매일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락 음악을 사랑하는 지포 팬들이 더욱 열광할 201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한정판 라이터는 7월 18일부터 공식사이트 (www.zippo.co.kr / www.smgstore.co.kr)에서 사전 구매가 가능하다. 한정판 지포 라이터 가격은 46,000이다.뿐만 아니라, 7월 28일까지 사전 구매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5명을 추첨해 201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1일 무료 입장권 2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정판 라이터를 포함한 다양한 디자인의 지포 라이터는 지포 부스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패셔너블하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지포는 지난 2012년부터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3년 째 젊음의 열기를 함께 하고 있다. 지포 부스에서 열리 다양한 이벤트 및 보다 자세한 정보는 지포 관련 웹사이트 (www.facebook.com/zippo, www.twitter.com/zippokr) 또는 펜타포트 관련 웹사이트 (http://pentaportrock.com, www.facebook.com/pentaport, www.twitter.com/pentaport)에서 확인 가능하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7-22 19:39

‘서울캐릭터, 라이선싱페어’가 16일 오전 11시 개막 첫 공식 행사인 ‘개막콘퍼런스’를 시작으로 5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서울캐릭터, 라이선싱페어 2014’는 아시아 최대 라이선싱 비즈니스 마켓이자 캐릭터 전시회로 올해는 해외 106개사 120여명의 바이어와 총 270개 기업 및 기관의 941개 부스가 참가해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열린다.국내외 콘텐츠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볼룸 101호에서 열린 ‘개막콘퍼런스’에는 NBC 유니버셜의 레이 델라로사(Ray Delarosa) 국제라이선싱 담당 부사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섰다.NBC 유니버셜의 레이 델라로사 부사장은 ‘애니메이션 의 성공사례로 본 글로벌 라이선싱 비즈니스의 현황과 미래’를 주제로 국내 캐릭터 산업 전문가들의 글로벌 라이선싱 역량을 높이기 위한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는 2013년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전세계 3위의 매출을 기록한 대히트작으로 제작비 800억원을 투입해 라이선싱 등을 통해 1조원의 수입을 올린 작품이다.개막콘퍼런스에 이어 17일에는 국내 콘텐츠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라이선싱 관련 최고의 교육 프로그램인 ‘Licensing University’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18일 진행되는 ‘글로벌 비즈멘토링’에서는 클릭라이선싱 마릴루 코르푸스(Marilu Corpus) 아시아 대표를 포함한 라이선싱 업계 실무 전문가들이 국내 업체들에게 1:1 멘토링을 라이선싱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개막 콘퍼런스에 앞서 16일 오전 9시 30분에는 전시장내 로보카폴리 부스에서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도 개최됐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어린?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교통안전 놀이터는 어린이가 부모와 함께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교통안전을 익힐 수 있는 공간으로 26 여 가지의 교통안전 수칙을 체험할 수 있다.이번 행사는 개막콘퍼런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전시, 이벤트와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신설된 에서는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15개 아동패션 브랜드들과 국내외 캐릭터기업들의 콜라보레이션 전시가 이루어진다.또한 코엑스 A, B홀 등 전시장 일대에서는 1일 2회에 걸쳐 국가대표 인기 캐릭터 인형들이 퍼레이드를 펼칠 예정이며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준호, 조윤호, 김영희 등 인기 개그맨들이 5일 간 전시장에서 정품 캐릭터 사용을 독려하는 캠페인도 펼친다.행사 입장료는 대학생 및 성인 8,000원, 중고생 6,000원, 초등생 및 유아 4,000원이며 36개월 미만 영아는 확인서류를 지참할 경우 무료 관람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characterfair.kr)에서 확인 가능하다.한편 16, 17일에는 ‘2014 창조산업 일자리 페스티벌’이 개최돼 콘텐츠 분야 구직 희망자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하고 실질적인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는 캐스팅 오디션,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7-16 19:08

코너아트스페이스는 조익정 개인전 ‘너네가 너네’ 오프닝에서 고등학교 힙합 동아리와 함께 랩 공연을 선보인다.함께 무대를 꾸릴 주인공은 상문고등학교의 ‘흑락회’, 서울고등학교의 ‘무브먼트’, 서초고등학교의 ‘엠아이씨MIC’ 힙합 동아리 학생들이다. 작가는 지난 2달 동안 서초구에 위치한 강남 8학군의 고등학생들과 만남을 가지며 고등학생들의 생각과 행동, 랩 연습 과정을 관찰했다.한국에서 첫 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에서 조익정은 세대 간의 문제를 10대 청소년으로 돌려 관계 맺기를 시도한다. 신분, 세대, 성별이 다른 10대들과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다른 세대에게는 무심한 채 다른 세대를 한심하게 여기는 요즘 10대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무엇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를 기록하며, 이내 랩 공연을 기획하기에 이른다. 10대들과 함께 힙합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서로에 대한 무관심과 오해들, 불협화음을 담아낼 예정이다. 힙합 동아리 고등학생들과의 연습과정을 담은 비디오 클립, 손글씨로 쓰인 가사노트와 메모들이 전시되며 이를 기록한 영상은 전시 오프닝 공연으로 실현된다.조익정은 강남8학군과 힙합동아리라는 이질적인 주제에 집중한다. 강남8학군에는 유서 깊은 힙합동아리가 있다. 90년대 한국에 힙합 문화가 태동하던 시절, 방배동에는 힙합씬이 불었다. 드렁큰 타이거의 연습실이 서래 마을에 있었고, 듀스와 진보는 상문고등학교 출신이었다. 상문고의 힙합동아리 ‘흑락회’는 국내 최초의 힙합동아리로 진보가 1기에 속한다. 당시는 고등학교 동아리임에도 불구하고 유명한 힙합동아리가 언더힙합씬으로 합류되는 것이 가능하던 때이기도 하다. 90년대 힙합씬을 목격한 80년대 생 작가는 힙합씬을 주도했던 하위 문화에 다시금 주목하고 20여 년이 흐른 지금, 현재의 명문고등학교의 힙합동아리의 목소리를 듣고자 한다. 일탈로 치부되는 힙합이 학구열의 중심지 강남이라는 지역 속에서 어떻게 표출될까.비트와 가사로 구성된 랩이라는 음악장르는 일상 생활의 이야기나 생각을 멜로디보다는 리듬에 맞춰 이야기한다. 랩으로 대변되는 미국의 힙합문화는 흑인이나 이민자와 같은 소외계층의 정서를 대변한다. 래퍼들은 시대가 당면한 현실을 거친 언어로 야유하고 비판함으로써 젊은 세대의 공감을 일으키며 한 사회를 지배하는 고유한 문화로 발전했다.조익정은 전시를 통해 억압받은 한국의 10대 청소년들에게 자유를 표출할 장을 마련한다. 어른의 시각으로 대상화된 주체인 10대 청소년들은 자신의 생각을 랩으로 표현한다. 학생들이 직접 쓴 가사에는 억압되거나 무시되었던 10대들의 관점들이 랩이라는 음악적 서사의 방식으로 드러난다. 랩 콘서트를 준비하는 과정을 기록한 영상에는 작가와 학생들 간의 갈등, 세대 간의 관점 차가 노출되며 그로 인해 발생하는 긴장감을 보여준다.강남에 위치한 코너아트스페이스에서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 고등학생들의 랩이 울려 퍼진다. 이들과의 어떤 소통을 도모할 수 있을까. 어쩌면 우리는 불협화음만을 발견할는지도 모른다. 아마추어들이 하는 공연은 누군가에게는 의미 없는 행위일 것이며 누군가에게는 중요한 첫 무대일 것이다. 세대 간의 대화는 단순하게도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에서 시작할 수 있다. 조익정이 마련한 무대 위에서 한국 사회가 당면한 10대 청소년의 위치와 그들의 이야기를 생각해 볼 시간을 가지기를 기대한다.작가 소개조익정 Ikjung Cho (1986, 서울 생, 서울 거주)은 한 개인의 감성으로 일상의 사건을 새로이 인지하고 발언하고자 다양한 실험을 해왔다. 주로 다큐멘터리, 퍼포먼스, 드로잉 등의 형식을 차용하여 여러가지 문화적 코드들과 심리적인 증상들을 조합시킨 영상 작업을 하고 있다. 조익정은 이화여자대학교 회화판화과를 졸업하고 런던의 Chelsea College of Art and Design을 졸업했다. 국내에서는 서울의 두산아트센터, 상상마당, 토탈미술관에서 그룹전을 가졌고, 파리의 L‘espace des arts sans frontiers, 모로코 라밧의L’appartment 22, 런던의 Arts Admin과 Salon Flux에서, Even the Neck 협력하여 런던의 공공장소에서 작업을 보여준 바 있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7-15 20:51

31년 간의 기다림 끝에 역사적인 한국 초연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팬텀’의 배우 오디션이 8월 3일부터 5일간 진행된다. 뮤지컬 은 토니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극작가 아서 코빗(Arthur Lee Kopit)과 작곡가 모리 예스톤(Maury Yeston)의 작품으로 1991년 미국 월드 프리미어 당시 언론과 비평가들에게 “상상할 수 없었던 신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오디션에서는 가면 뒤에 흉측한 기형의 얼굴을 숨긴 채 ‘오페라의 유령’이라 불리며 극장 지하에 숨어 사는 비극적 운명의 주인공 팬텀과 아름다운 외모와 목소리로 팬텀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 여인 크리스틴, 오페라 극장의 새로운 디바로 크리스틴과 대립하는 역할의 마담 칼롯타, 오페라 극장의 매니저이자 팬텀의 아버지 제랄드 역 등 주연급 배우와 앙상블 배우들을 선발한다. 또한 오페레타 형식을 갖춘 극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정통 성악과 발레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최고의 아티스트들을 발탁할 계획이다.뮤지컬 은 1991년 미국 초연 당시 “뮤지컬 과는 다른 최고의 작품”으로 언론과 평단으로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미국 주요 도시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공연되며 전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했다. 가스통 르루(Gaston Leroux)의 원작 소설을 가장 충실하게 살린 뮤지컬 은 베일에 싸인 팬텀의 과거사와 그의 부모에 대한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루어 개연성 있는 스토리 라인을 완성했으며 고전적이면서도 세련된 클래식 음악과 프리마 발레리나가 선보이는 고혹적인 정통 발레, 1890년대 파리의 오페라 극장을 옮겨 놓은 듯한 화려한 무대로 작품에 정서적 깊이감을 더했다.아시아에서는 2004년 일본 다카라즈카에서 최초로 막을 올렸다. 뮤지컬 의 서정적이고 클래식한 선율과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는 단숨에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2010년 일본 공연에서는 일본 최고의 뮤지컬 스타가 출연, 전석 매진의 신화를 이룩하며 스테디셀러가 되었다.뮤지컬 의 성공적인 한국 초연을 위해 EMK뮤지컬컴퍼니는 그간 유럽 뮤지컬을 국내에 선보이며 탄탄하게 다져온 고유의 제작 노하우를 총 망라 할 계획이다. 특수 효과 장비를 활용하여 신비롭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 증폭시키고 3층으로 된 장엄한 오페라 하우스와 25개의 대표적인 파리의 거리를 재현하는 등 수준 높은 무대를 통해 마치 파리로 오페라 음악 여행을 떠나온 듯 황홀한 경험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특히 , 의 성공을 이끈 뮤지컬 연출의 대가인 로버트 요한슨을 비롯해 클래식의 본고장 비엔나 극장 협회의 수석 음악감독 쿤 슈츠, 한국 창작 뮤지컬의 주옥 같은 멜로디를 탄생시킨 음악 감독 장소영, 뮤지컬 의 안무 제이미 맥다니엘, 디즈니 애니메이션 의 의상 디자이너 그레고리 포플릭 등 다국적 제작진이 뮤지컬 에 참여한다. 이들은 기존 작품의 장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음악과 무대, 안무, 의상 등에 현대적인 세련미를 덧입혀 EMK뮤지컬 컴퍼니만의 새롭고 독창적인 뮤지컬 을 완성할 예정이다.뮤지컬 의 오디션은 8월 3일(일)부터 7일(목)까지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는 7월 14일(월)부터 29일(화) 자정까지 EMK뮤지컬컴퍼니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 가능하다. 이메일 및 우편접수는 불가하며 서류 심사 후 합격자에 한해 2차, 3차 실기 심사가 진행된다.뮤지컬 은 2015년 4월부터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7-14 22:29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한독의약박물관과 ‘조선왕실의 생로병사 - 질병에 맞서다’ 기획전을 오는 15일부터 9월 14일까지 서울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립고궁박물관이 조선왕실의 의료 문화를 알리기 위해, 전문박물관으로서 개관 50주년을 맞는 한독의약박물관과 공동으로 기획하여 마련되었다.‘조선왕실의 생로병사 - 질병에 맞서다’는 조선 시대 왕실이 마주했던 질병과 의료에 대한 기획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는 구체적인 질병과 치료 방법, 무병장수에 대한 간절한 염원, 출생과 죽음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특히, 조선왕실의 의료에 중심을 두면서도 우리나라 전근대 의료의 정화(精華, 정수가 될 만한 뛰어난 부분)까지 소개하고자 노력하였다.이번 전시에는 ‘의방유취’ 등 보물 9점, ‘알렌이 사용했던 의료 기구’ 등 등록문화재 3점, ‘동의보감 초간본’ 등 지방유형문화재 4점 등을 비롯하여, ‘백자은구약주전자’, ‘동인’, ‘영조대왕의 시력측정 각석(刻石, 글자나 무늬 등을 새긴 돌)’ 등 왕실 의료 관련 유물 120여 점이 전시된다.특히, 전시 기간에는 전시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를 돕기 위한 특별 강연회가 오는 19일과 8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한독의약박물관 개관 50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8월 29일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특별 강연회는 조선 국왕들의 질병과 사인, 외과술을 중심으로 한 왕실 의료의 의술, 내의원과 어의의 삶, 조선의 의녀들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특별 강연회는 강연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문의는 국립고궁박물관 전시홍보과(02-3701-7634)로 하면 된다.또 전시 기간 중에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시 해설이 진행되며, ‘도전! 내의원 어의’와 ‘소화제 만들기’의 체험 과정도 진행한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7-14 22:25

가수 이승환이 7월 20일, 호암아트홀에서 진행되는 간질환 환자들을 위한 ‘세계 기념의 날 기념’ 희망공간(肝) 행사 축하 공연에 출연한다.㈜제이콘텐트리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가 후원하는 은 7월 20일 세계간염의 날(World Hepatitis Day)을 맞아 바이러스성 간염 환자들에게 치유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이번 콘서트는 1부 ‘간간간’ 3자 대면과 2부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된다. 1부 ‘간간간’ 3자 대면 시간에는 간질환 전문의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간 건강 강좌를 진행 한다. 이외에도 OX 퀴즈를 통해 간 건강상식을 점검하는 ‘간’ 바로 알기 코너와 간질환 환자들의 극복기를 공유하는 ‘간 힐링토크’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2부는 환자와 전문의가 참여한 ‘여성중앙 오싱어즈 합창단’과 가수 이승환의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이승환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만성간염으로 고통 받는 환자와 환자 가족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 콘서트에 참여했다”며 “건강강좌도 듣고 힘들었던 순간을 공유하고, 공연을 즐기는 과정에서 앞으로도 병을 잘 이겨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희망공간(肝) 콘서트’는 무료 입장이며, 희망공간(肝) 사무국(02-6915-3074, 3026)으로 신청하면 입장 및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7-10 21:53

개그맨 김원효, 이광섭이 연극 시즌2의 연출을 맡아 화제다.개그맨 김원효, 이광섭이 출연해 대학로 흥행을 이룬 연극 가 한층 업그레이드 돼 시즌2로 돌아왔다. 는 지난달 29일 시즌1을 마치고, 이달 4일부터 객석 수를 늘여 대학로 가든씨어터에서 시즌2를 선보인다.시즌2는 개그맨 김원효, 이광섭, 송준근, 홍순목이 주인공을 열연한 시즌1과 달리 극의 무게 감과 의미를 더할 연극배우들이 주인공으로 대거 투입되고, 김원효, 이광섭이 직접 연출하고 연기자 트레이닝에 참여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섭은 무대 위에서의 장난기 가득하고 개그감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연습중인 연극배우들을 가르치고, 연출가로서의 진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김원효, 이광섭의 소속사 이자 연극의 주최사인 코코엔터테인먼트는 “대학로 입소문 1위, 평균 70% 이상의 예매율로 창작연극의 대박 신화를 이룬 . 시즌2 연출을 김원효, 이광섭 씨가 맡게 되었다. 그들은 시즌1 출연 했던 연기력과 열정, 나름의 노하우를 연출에 반영. 연극배우들을 직접 트레이닝 하고 또 주말에는 출연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말했다.연극 는 서민들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작은 포장마차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을 그리는 무대. 전과를 지닌 두 남자가 포장마차를 열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난타, 이벤트, 뮤지컬 등이 어우러진 쇼 버라이어티 연극이다. 서울 종로구 대학로 가든씨어터에서 다음달 31일까지 공연하는 연극는 인터파크, 옥션, YES24에서 예매 할 수 있다 (끝)

공연전시 | 임종태 기자 | 2014-07-10 15:44

뮤지컬 평양마리아가 '한국의 미스사이공' 이라는 호평을 듣고 있다. 현재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평양마리아가 7월부터 2기 출연진 합류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완성도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평양마리아' 제작사 애즐글로웍스에 따르면, 전재원 배우가 2기 정리화 역으로 캐스팅됐다. 전재원 배우는 1기 리화 김나희 배우와 함께 무대에 나선다. 2기 리화 역으로 캐스팅된 전재원 배우는 뮤지컬 '넌센스잼보리', '진짜 진짜 좋아해', '미친연애', '루나틱', '피터팬', '인어공주' 등에서 주연배우로 활약한 바 있다. 앙상블팀도 새롭게 편성되어 여성 배우 이그림, 남성배우 정교근, 신재성, 백용석이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2기 출연진 투입과 함께 볼거리도 풍성해졌다. 뮤지컬 평양마리아는 뮤지컬+연극+영화적인 요소를 합성시킨 독특한 연출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뮤지컬 평양마리아 무대 속 이중 스크린은 극 전환 역할 외에도 무대 출연한 배우와 스크린 속 배우들을 연결시켜주는 매개체로도 활용된다.뮤지컬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사전 촬영한 영화 속 출연진과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출연진들의 모습은 타 작품과 확실히 다른 차별성을 두고 있다. 평양마리아 게시판에는 공연 후 2~3번 관람한 관객들의 후기들이 많은 편이다. 또 중간중간 등장하는 코믹요소에 웃음이 터져나왔고 극 후반으로 갈수록 눈물이 나는 부분은 진한 공감대와 함께 진한 감동을 받았다는 글도 다수 확인할 수 있다. 일부 관객들은 평양마리아는 한국의 미스사이공과 같은 명작이라는 극찬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뮤지컬 평양마리아는 북한 지하교회 순교자의 실제 이야기를 다뤘다. 뮤지컬 '평양 마리아'는 실화를 바탕으로 7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무대에 오른 창작물이다. 뮤지컬 '평양마리아'는 뮤지컬 '요덕스토리', '탱큐코리아' 연출 및 프로듀서,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각색 작업에 참여한 정성산 감독이 각본 및 제작 프로듀서, 연출은 최종찬 감독이 담당했다. 현재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화요일~금요일(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 7시, 일요일 오후 3시 공연된다. 월요일에는 공연이 없다. (끝)

공연전시 | 임종태 기자 | 2014-07-09 13:04

서울문화재단은 일상을 문화예술로 충전하자는 문화충전캠페인 “예술로 배워봐요”의 일환으로 여름방학에 예술가에게 배우는 다양한 1박2일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부터 온 가족을 대상으로 공예, 연극, 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가 참여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오는 7월부터 여름방학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예술가와 1박2일(시각예술), 몸으로 쓰는 시(문학, 무용), 으리으리한 청소년 연극투어(연극), 미술관 1박2일 ‘그리다, 만들다, 몸짓하다’(미술), 누구나 예술가 ‘그대로 멈춰라’(팝아트, 셀에니메이션), 관악창작공방(섬유공예), 다문화가정 자녀와 함께하는 공예체험(공예), 나무 속 이야기(목공예) 등이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도예가, 북아트작가, 섬유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시인, 무용가, 연극배우까지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가 참여하여 재능을 나누고 시민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1박2일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이번 행사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와 시민이 직접 만나 예술로 표현하는 ‘스토리텔링(storytelling)’과 ‘힐링(healing)’을 주제로 한 것이 특징이며, 여름방학 기간 중 각 자치구별 창작공간과 시민청, 서울시립미술관 등 서울시내 9개 공간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 접수는 각 사업 일정에 따라 오는 9일(수)부터 가능하다.무용으로 ‘나’를 드러내고 글쓰기로 ‘나’를 재탄생 시키는 는 무용과 문학을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안무가 이양미(42)와 시인 김근(42), 소설가 김혜나(33)와 함께 오는 18일(금)부터 19(토)까지 홍은예술창작센터(서대문구 홍은동)와 연희문학창작촌(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진행된다.배우들의 음성으로 희곡을 듣는 ‘낭독공연’과 나만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들어 보는 는 중고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체험형 연극 프로그램이며, 8월부터 서울연극센터(종로구 명륜동)와 남산예술센터(중구 예장동)에서 참여가 가능하다.서울시립미술관과 함께하는 는 현재 기획전시에 참여하는 작가 3인이 예술교사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소소한 일상의 순간과 그 순간의 이야기를 정물화로 표현하는 일본출신 작가 곤도 유카코(42), 아트스타코리아에서 화제의 퍼포먼스로 시선을 집중시켰던 작가 구혜영(34), 음악과 협업을 통해 현대사회의 오도된 정보 생산의 범람을 지적하는 작가 김아영(35)이 그 주인공이다. 이 프로그램은 미술관 관람은 물론, 작품을 만드는 체험에 전시까지 기존의 예술교육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미적체험을 경험할 수 있으며, 오는 25일(금)과 26일(토) 이틀간 진행된다.시민청에서 진행되는 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19일(일)과 20일(일) 진행되며, 예술가들에게 팝아트, 셀애니메이션(cells animation)을 배우고 직접 아티스트가 되어 작품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완성품은 오는 8월 중 시민청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시기획전의 기회도 갖는다.※셀 애니메이션 : 종이에 그린 그림을 투명한 셀룰로이드에 그대로 옮긴 뒤, 그 뒷면에 채색을 한 다음 배경 위에 놓고 촬영하는 애니메이션 기법 은 현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상상의 미래를 스토리텔링하는 창작워크숍으로 회화, 영상, 사운드 퍼포먼스 등 다양한 기법으로 작품기획부터 제작, 전시, 비평까지 참여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6일(토), 27(일)에 금천예술공장(금천구 독산동)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관악구 은천동)는 어린이와 부모가 2인1조로 참여할 수 있는 을 진행한다. 이 공방은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작가로 활동 중인 섬유디자이너 김태연(44)이 진행하며,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물인 펠트와 에코백 등을 활용한 공예를 경험할 수 있다. 첫째날은 펠트로 만드는 ‘컵받침’, 둘째날은 볼록볼록 ‘발포프린트 가방’ 만들기가 진행된다. 오는 8월 6(수)일부터 7일(목)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23일부터 가능하다. 참가비는 2회에 4천원이다.※펠트공예 : 양모나 인조 섬유에 습기와 열을 가해 압축시킨 천으로 유아놀잇감에서 생활소품에 이르는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공예를 의미한다.성북예술창작센터(성북구 종암동)는 예술가와 함께하는 목공예 프로그램 를 21일(월), 22일(화) 양일간 운영한다. 참가자는 폐목재를 활용해 스스로 사용할 가구를 만들고, 작가와 함께 스토리텔링 과정을 통해 새로운 형태로 디자인할 수 있다. 참가자 접수는오는 9일(수)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일 2만원이다.신당창작아케이드(중구 신당동)는 을 오는 17일(목)부터 다음달 1일(금)까지 진행한다. 신당아케이드 입주작가인 도예가 최주희(34)와 일러스트 김선경(31)이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첫째날은 ‘나만의 접시작품 만들기’, 둘째날은 ‘팝업카드로 내 마음 전하기’ 수업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참가는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각 센터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하면 된다.서울문화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학교가 아닌 현장에서 다양한 예술가들에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단순히 참여하는 것에서 벗어나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 전시하는 예술생산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서울문화재단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연중 진행되는 문화예술충전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sfac.or.kr)와 문화충전캠페인 홈페이지(http://www.sfac.or.kr/artbatte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7-08 17:14

2013년 초연 당시 원작자인 미하엘 쿤체와 실베스터 르베이로부터 “한국 무대가 세계 최고다.”라는 극찬을 받으며 대한민국 뮤지컬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뮤지컬 ‘레베카’가 7월 8일(화) 오전10시부터 1차 티켓을 오픈한다.뮤지컬 ‘레베카’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은 뮤지컬 ‘엘리자벳’, ‘모차르트!’의 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와 극작가 미하엘 쿤체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으로 1938년 출간된 대프니 듀 모리에(Daphne du Maurier)가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스릴러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동명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2013년 뮤지컬 ‘레베카’는 서스펜스와 로맨스가 결합된 탄탄한 스토리와 등장 인물의 깊은 감정 변화를 절묘하게 담은 드라마틱한 음악으로 관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연출상을 비롯하여 무대상, 조명상, 음향상 등 작품성을 입증하는 핵심 부문들과 댄버스 부인으로 열연했던 옥주현의 여우조연상까지 총 5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2013년 상반기 최고의 뮤지컬’로 등극했다.격조 있는 무대로 한국 뮤지컬의 위상을 드높인 뮤지컬 ‘레베카’는 2014년에도 역시 음악과 대본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한국의 제작팀이 새롭게 창작하여 기존의 라이선스 뮤지컬과는 차원이 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영상 프로젝션을 대대적으로 보강해 완벽하게 무대를 구현하고 다양한 오브제와 어둡고 스산한 느낌의 조명을 활용, 기억 속 파편들을 하나씩 맞춰 가며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형식으로 밀도 높은 서스펜스와 로맨스가 결합된 마력이 넘치는 무대를 연출할 계획이다.또한 초연 당시 열연으로 관객몰이에 앞장섰던 오만석, 옥주현, 신영숙, 임혜영을 비롯하여 가창력과 연기력을 겸비한 민영기, 엄기준, 리사, 오소연 등이 새롭게 합류하여 극의 완성도를 뒷받침 할 예정이다. 새롭게 캐스팅된 배우들의 인터뷰는 7월 8일(화)에 공개되며 EMK뮤지컬컴퍼니의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에서 확인할 수 있다.뮤지컬 ‘레베카’는 오는 9월 6일부터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1차 티켓 오픈 시에 예매 가능한 공연은 9월 6일 첫 공연부터 9월 26일까지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7월 27일까지 예매하는 관객에 한해 20%할인을 해 주는 조기예매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공연전시 | 오은정 기자 | 2014-07-07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