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의 요물 막내 정준영이 이유 있는 ‘행운 퍼레이드’로 형들을 대동단결하게 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망가짐을 불사하며 잔머리까지 쓰는 요물 막내의 대 활약에 힘입어 ‘1박 2일’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5.4%의 시청률로, 일요 저녁 예능코너 6개 중 1위에 등극했다.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이 함께 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지난 23일 방송에서 맛의 고향 전라남도를 방문해 지역 대표음식을 맛보는 ‘게미투어’ 1편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곳곳에서 활약을 펼치며 형들을 들었다 놨다 했다. 첫 몸풀기 게임 ‘풍선을 지켜라’에서는 욕심을 부리는 형들과 달리 정준영은 단 두 개의 물풍선 만을 바지에 넣고 스피드를 업그레이드 시켜 마당을 활보했다. 정준영은 두 손으로 물풍선을 받쳐 들고 형들의 빈틈을 노렸고, 물풍선을 발로 차며 허를 찔렀다. 하지만 그동안의 정준영의 잔머리와 행운에 시기질투를 느낀 형들은 “쟤부터 잡아~”라며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정준영을 아웃 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첫 번째 남도 한정식을 먹을 1인자를 뽑는 게임에서는 정준영의 기지가 눈에 띄었다. 전 뒤집기 미션이 공개되자 정준영은 “김치전 해봤다. 제가 또 파워블로거 아닙니까”라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지만 “마지막에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해 비법을 사전에 누출하지 않으려는 잔머리를 보여줬다. 특히 차태현의 성공을 예감한 정준영은 “동전 뒤집기처럼 해야 돼요”라고 혼란을 가중시켜 결국 홀로 전 뒤집기에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정식을 맛보며 정준영은 “마치 생일상 같다”며 먹방의 진수를 선보여 형들을 다시 자극했고, 이후 목포역에서 스피드게임을 함께할 ‘시민 연령 뽑기’가 등장하자 김준호는 “네 것 내놔~”라며 정준영의 행운을 빼앗으려 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정준영은 무안 낙지를 먹기 위해 망가짐을 불사하며 개구리 자세와 한 마리의 ‘낙지’처럼 장판을 가로 질러 형들을 또 다시 어안이 벙벙하게 만들었다.매번 행운을 거머쥐는 요물 막내 정준영은 적재적소에 잔머리를 쓰고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활약으로 형들을 들었다 놨다 하며 ‘1박 2일’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네티즌들은 “개구리 자세에서 난 이미 바닥에 몸져누웠다. 너무 웃겼다~”, “요물 막내ㅋㅋ 형들 쥐락펴락하면서 결국 대동단결하게 하는데 최고였다!”, “정준영 행운은 이유가 있었다~ 우리 형님들 막내 어떻게 막을지 앞으로 완전 궁금!ㅋㅋ”, “전 뒤집기 자신 있어서 마지막에 한다고 하는데 진짜 웃겼다! 저러니 요물이지~”, “정준영 팬 됐음! ‘1박 2일’ 요물 막내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정준영의 이 같은 활약에 힘 입어 ‘1박 2일’의 시청률 역시 상승하며, 일요 저녁 예능 코너 6개 중 1위에 등극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5.4%로 지난주 보다 1.7%P 상승했다.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새로운 친구와 새롭게 여행을 떠나는 설레는 순간과, 잃어버린 친구를 되찾은 듯한 기쁨을 보여주며 폭풍 호평을 받고 있다. 오는 3월 2일에는 ‘게미 투어’ 2편이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2-24 15:59
2014년 대한민국을 평정할 꽃고딩 3인방이 몰려온다.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극본 김이경 / 연출 김도형 / 제작 드라마하우스)(가제) 윤소희(장국 역), 이원근(유준수 역), 류효영(주다해 역)의 싱그러움이 물씬 풍기는 촬영 현장이 포착돼 안방극장을 들끓게 하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에는 교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윤소희, 이원근, 류효영의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세 사람의 완벽한 환상 케미는 찍는 컷마다 베스트로 만들었을 정도였다고. 이에 저마다의 톡톡 튀는 매력을 지닌 세 사람이 만나면서 지금까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최강의 시너지가 탄생할 것을 예감케 하고 있어 기대감을 무한대로 상승시키고 있다.뿐만 아니라 촬영현장에서 윤소희, 이원근, 류효영은 서로 얼굴만 봐도 웃음을 터트리는 등 비슷한 나이또래의 친구들답게 벌써부터 서로에 대한 친분을 과시해 촬영장은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고. 또한 이들의 혈기 넘치는 생기발랄한 에너지가 촬영장을 가득 물들여 스태프들의 사기를 한껏 드높였다는 후문이다. 윤소희는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다시 교복을 입으니 고등학생 때로 돌아간 듯 해 설레는 기분이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이원근은 “오랜만에 교복을 입으니 어색한 기분이었지만 금 새 적응해 재밌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류효영은 “작년에 드라마 학교 2013으로 인사드렸었는데 또 다시 교복을 입었다. 하지만 이번엔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으니 기대해 달라”며 각오를 전했다. 한편,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2002년 당시 고3 커플이었던 준수와 장국이 하룻밤 불장난으로 임신이 되고, 그로인해 풍비박산이 난 두 집안이 12년 만에 다시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그리는 작품. 핫 한 꽃고딩 윤소희, 이원근, 류효영을 만나볼 수 있는 JTBC 새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는 ‘맏이’의 후속으로 오는 3월 22일(토)에 첫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2-24 15:06
‘1박 2일’이 남도의 맛을 복불복 게임과 결합시켜 맛깔스러우면서도 절묘한 웃음을 터뜨려 안방극장에 진수성찬 예능의 진수를 선보였다. 몸풀기부터 남달랐던 ‘1박 2일’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15.4%의 시청률로, 일요 저녁 예능코너 6개 중 1위에 등극했다.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이 함께 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지난 23일 방송에서 맛의 고향 전라남도를 방문해 지역 대표음식을 맛보는 ‘게미투어’ 1편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게미투어’란 씹을수록 고소하다는 전라도 방언을 이용한 이른바 ‘식도락 여행’으로 이날 멤버들은 상다리가 부러지도록 차려진 전라도의 산해진미를 보는 사람의 군침이 흐르도록 맛보며 안방극장에 ‘진짜 먹방’을 선보였다. 복불복 게임을 통해 시식자가 정해지는 투어의 특성상 어떻게든 음식을 손에 넣기 위해 이를 악물고 게임에 임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공감대 형성은 물론 폭소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산해진미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 찬 멤버들은 몸 풀기 게임부터 달아오르기 시작했고, 전에 없던 비장한 모습을 비롯해 속임수와 가로채기 또한 마다치 않아 눈길을 끌었다. 남도 한정식이 걸린 첫 번째 게임에서 데프콘은 음식을 마주한 뒤 “갑자기 정신을 잃게 되네 역시 전라도다!”라며 감탄을 마지 않았고, 멤버들은 ‘전 뒤집기’에 임하며 각자 현란한 손목 스냅을 펼쳤다. 승리는 ‘요리 파워 블로거’ 출신인 노련한 손놀림의 정준영에게 돌아갔다. 이에 그에게는 31가지 반찬의 한정식이 돌아갔고, 정준영은 “생일 상 받은 느낌이다. 우리 어머니도 이렇게는 안 차려주신다”며 이른바 ‘자동 먹방’을 펼쳐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또 이 과정에서 데프콘이 몸 풀기 게임에서 취득한 ‘절대 그릇’이 김주혁의 손에 넘어갔다가 다시 데프콘에게 쥐어지고, 수저에서 떨어진 음식을 빛의 속도로 낚아채 입에 집어넣는 김준호의 모습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배꼽을 쥐게 했다. 두 번째 게임으로 목포 시민들과 스피드 퀴즈를 풀고 얻은 홍어 요리에서는 멤버들이 양보의 미덕(?)를 발휘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암모니아향이 특징인 홍어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음식인 만큼 이에 대한 멤버들의 반응 또한 엇갈렸기 때문. 결국 홍어 시식에 당첨된 정준영은 홍어 코를 입에 넣고 묘한 표정을 지으며 유명 CF의 한 장면처럼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하지?”를 연발해 폭소탄을 터뜨렸다. 반면 낙지에 대한 멤버들의 반응은 홍어와 극명하게 달랐다. 무안에서 잡아 올린 낙지요리를 세 번째 음식으로 마주한 멤버들은 낙지호롱구이, 연포탕, 낙지물회 등 침이 절로 넘어가는 요리들에 전투적으로 게임에 임했고, 이 과정에서 정준영이 개구리로 빙의(?)되는가 하면, 데프콘이 괴력을 발휘하며 갯벌에서 ‘파워워킹’을 감행해 웃음꽃을 피웠다.무엇보다 이날 방송은 남도 진미에 절로 군침을 흘리는 멤버들의 반응이 결코 오버액션이 아니라고 느낄 만큼 싱싱하고 맛깔스러운 지역 특산물의 풍미를 카메라에 고스란히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식도락 여행 취향을 자극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하다. 지난해 말 첫 방송 이후 각 여행지마다 색다른 스케치를 하고 있는 제작진은 이번 ‘게미투어’에서 역시 흔한 먹방이 아닌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하는 ‘진짜 먹방’을 선보이며 또 한 번의 레전드급 방송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1박 2일’ 보면서 너무 맛있어 보여 상을 차렸다”, “진짜 식욕 완전 자극! 볼거리~ 먹을거리~ 재미까지! 대박”, “먹방도 유호진 PD가 만들면 다르다”, “목숨 걸고 게임에 임하는 멤버들 심정이 이날 따라 진짜 공감됐다”, “매 게임에서 당첨되는 정준영은 정말 슈퍼 울트라 행운남이다” 등의 폭풍 호평을 쏟아냈다.이 같은 폭풍호평 속에 ‘1박 2일’의 시청률 역시 상승하며, 일요 저녁 예능 코너 6개 중 1위에 등극했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1박 2일’은 전국 기준 15.4%로 지난주 보다 1.7%P 상승했다.한편, 김주혁-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새로운 친구와 새롭게 여행을 떠나는 설레는 순간과, 잃어버린 친구를 되찾은 듯한 기쁨을 보여주며 폭풍 호평을 받고 있다. 오는 3월 2일에는‘게미 투어’ 2편이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2-24 13:48
신예 연기자 유주혜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제작 삼화네트웍스)에 이서진을 돕는 유순영 역으로 캐스팅 됐다.유주혜는 에서 주인공 강동석(이서진 분)과 함께 일하는 사무관으로 출연할 예정이며, 향후 드라마 속에서 벌어질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뮤지컬 계의 샛별로 떠오르며, 뮤지컬 , , , , , , 최근 등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해 온 유주혜는 이번 드라마 첫 도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로 활동 영역을 넓힐 예정이다.이와 관련 유주혜는 “첫 드라마 도전이라 많이 떨리기도 하고 부담감도 있지만 최선을 다해 드라마에 도움이 되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며 “추운 날씨에 전 스텝들이 함께 고생하는 스텝 분들 덕분에 배우는 것이 많은 만큼, 앞으로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신인의 포부를 전했다.한편 드라마 은 KBS 2TV에서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을 누리며 인기리에 종영한 후속으로 오는 22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2-19 16:05
배우 하재숙이 SBS 일일드라마 (윤영미 극본, 조영광 연출)에서 가족으로 출연 중인 박한별, 윤유선과 찍은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이번 공개된 사진은 촬영 현장인 경기도 연천군에서 찍은 셀카로, 주인공 장은성 역을맡은 박한별, 엄마 주효선 역을 맡은 윤유선, 그리고 박한별의 큰언니이자 윤유선의 딸인 하재숙의 환한 미소가 돋보인다.특히 사진 배경에 보이는 것처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촬영하는 세 사람의 모습에서 단란한 가족애와 팀워크가 느껴져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 사람 진짜 한 가족 같다”, “동글동글한 눈매가 닮아 보인다”, “현장 팀워크가 좋아서 그런가 드라마가 점점 더 재밌다”, “세 사람이 정말 친해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배우 하재숙이 극 중 맡은 장하명 역은 주인공 장은성(박한별 분)의 큰 언니로, 발달장애의 일종인 ‘아스퍼스 증후군’을 앓고 있어 먹을 것에 대한 관심이 많고, 맛에 대한 세부적 기억력을 천부적으로 타고 난 인물이다. 이런 재능으로 장은성(박한별)을 도와 황소간장 식구들에게 닥친 위기를 극복하는데 일조하고 있다.한편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일일드라마 는 '이유 있는 남장여자' 장은성(박한별 분)의 고군분투와, 엇갈리는 주인공들의 러브라인, 전통가업 황소간장을 지키려는 자 장판로(박인환 분)와 황소간장을 빼앗으려는 SS그룹 설진목 (최재성 분)의 보이지 않는 전쟁 등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내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 시청률 13%를 기록(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또 한 번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4-02-19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