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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6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중국 고전을 통해 화술을 배우는 가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슬픈 사랑으로 묵직한 감동을 선사하며 독자들의 가슴을 적시는 조조 모예스의 소설 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떨어진 3위를 차지했고, 광고인이자 의 저자인 박웅현 작가의 가 열 두 계단 껑충 뛰어 4위에 올랐다. 신준모의 에세이 는 지난주에 이어 6위에 자리잡았다.이명로의 은 두 계단 올라 7위를 차지했으며, 장장 10년 만에 완성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미스터리 소설 는 세 계단 하락한 8위를 기록했다. 정여울 작가의 은 한 계단 상승한 9위에 자리했고, 육아 기간 3년을 군대 기간에 비유한 신개념 육아서 가 세 계단 내려가 10위를 기록했다.노무현 대통령 서거 5주기를 맞아 윤태영 비서관이 전하는 은 지난주보다 일곱 계단 내려가 11위에 자리잡았고, 수학학습만화 40권이 출간되자마자 13위로 새롭게 순위에 등장했다. 라이트노벨 가 예약판매 중에 14위로, 역시 15위로 새롭게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김은주 카피라이터의 개정판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하락한 16위를 기록했고, 저자 박신영이 ‘한눈에 보이는 보고서를 만드는 노하우’를 담은 신작 이 18위로 새롭게 순위에 등장했으며, 전자책 분야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일본 만화 6권이 19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으며, 조정래의 3권이 20위로 다시금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전자책 분야에서는 영국 작가 줄리언 반스가 아내와 사별한 이후 5년 만에 내놓은 에세이 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한근태 컨설턴트가 몸 관리의 중요성을 담은 , 고경호 재무설계사의 , 성공철학의 거장 나폴레온 힐의 자기계발서 가 2~4위로 새롭게 순위에 등장했다. 성인 로맨스 소설 세트가 5위로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려갔고, 세트는 6위에 새롭게 진입했다. 성인 로맨스 소설 개정판은 두 계단 내려가 7위에 자리했으며, , , 는 8~10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6-05 22:40

복음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을 주는 것이며, 말씀 스스로 활동하신다는 믿음으로 사제들이 강론 준비를 해야 한다는 저자의 간곡한 바람과 권고가 담겨있는 주일 말씀 해설집이다. 삼위일체 대축일부터 그리스도 왕 대축일까지 가해 주일의 제1, 제2독서와 복음 말씀이 맥을 이루는 전례시기의 특성과 의미를 명확히 설명해 놓았다. 이 책은 인도 살레시오 수도회 J. 라레아 신부님이 쓴 가해 주일 말씀 해설 2권이다. 전주교구장 이병호 주교님께서, 사목자들이 강론 때 성경을 깊이 묵상하여 소화한 다음, 하느님 말씀을 전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고, 적절한 책을 수집하던 중 저자 라레아 신부님을 만나게 되어 마침내 찾던 것을 찾은 기쁨으로 이 책을 적극 추천하여 전주교구에서 번역하게 되었다. 전례주기에 따라 독서와 복음을, 새번역성경과 공동번역성경을 병행해서 실었다. 책의 분량이 늘어나 정가가 높아지는 부담이 있지만 독자들에게 좀 더 다양한 텍스트로 묵상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이다.전례주기의 특성과 이에 따른 해설과 묵상이 쉽고 단순해서 접근하기가 쉽고, 구약과 신약의 말씀을 토대로 전례시기의 특성과 의미를 명확히 설명해 놓은 것이 이 책이 지닌 큰 장점이다. 가해 주일 말씀 해설 2권은 삼위일체 대축일부터 그리스도 왕 대축일까지의 말씀 해설이며 사제들에겐 말씀 중심의 훌륭한 강론 자료가 될 것이고, 주일 말씀의 깊은 영성적 의미를 찾는 이들에게도 유익한 자료가 되어 줄 것이다. 다음은 이병호 주교님이 쓴 추천사의 일부이다.“제2차 바티칸 공의회 계시헌장은 “교회의 모든 복음선포는 바로 그리스도교가 그렇듯이 성경들로 양육되고 규정되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교회에게는 버팀과 활력이 되고, 교회의 자녀들에게는 신앙의 힘, 영혼의 양식 그리고 영성생활의 순수하고도 영구적인 원천이 되는 힘과 능력이 있기”(계시헌장 21항)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례헌장에서는 강론이 그 하느님 말씀을 선포하기 위한 최적의 기회임을 상기시키며, 성경을 바탕으로 강론할 것을 강조합니다. 그런데 공의회 개막 50주년이 되는 오늘날까지 공의회의 이런 방침과 권고를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러면 가톨릭 사제의 설교에 무엇이 문제이겠습니까? 신학자 장 메로에 따르면 그레고리오 1세 교황의 서거(604년) 이후, 교회는 구원의 신비를 바탕으로 하는 전통적 설교 방식을 발전시키지 못하였습니다. 약간 도식적인 데가 있지만, 다른 말로 하자면, 교회는 지난 1400년 동안 성경을 바탕으로 하는 제대로 된 설교 방식을 놓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 와서야 계시헌장을 통해서 하느님 말씀을 바탕으로 한 설교를 하도록 정책을 크게 바꿨던 것입니다. 그러나 지난 시노드에서 세계의 많은 주교들이 인정한 대로, 이 정책이 사목 현장에서 완전히 실현되기까지는 아직도 갈 길이 먼 것이 사실입니다. 이 점에서 볼 때, 오늘날에도 대부분의 신학교에서 사제 양성 과정이, 옛날에 비해 크게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이 책을 잘 활용하시면 사목자들이 성경을 바탕으로 설교하시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잘 활용한다’는 말은 여기에 소개된 내용을 그대로 전한다는 뜻이 아니고, 그 가운데 각 지역과 공동체의 ‘지금 여기’에 가장 적절한 것을 택해서, 깊은 묵상 과정을 거쳐, 성령 안에서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든 다음 사람들에게 전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이 책은 사목자들뿐 아니라, 하느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신자들, 특히 주일에 듣는 성경 말씀이 지니는 깊은 영성적 의미를 찾고 싶어 하는 모든 분들에게 생명의 샘이 되어 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구약과 신약의 ‘비슷한 점’과 ‘차이’, 그리고 구약에 비해서 신약이 얼마나 ‘월등’한지를 발견하게 함으로써, 장구한 세월에 걸쳐 조금씩 밝혀지다가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정점에 이른 계시의 놀라운 발전과정을 입체적으로 발견하고, 하느님 말씀의 ‘깊이와 높이’를 깨닫게 해 줄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이 책의 앞부분에 실렸던 ‘구약에서 신약에 이르는 하느님 계시 전체의 기본 가르침’을 늘 마음에 새겨야 하겠습니다.” - 전주교구장 이병호 주교의 추천글에서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5-30 22:45

김경대 시인이 지난 1여 년간 시의 형태로 일기를 썼던 시작(試作) ‘일련의 느낌(좋은땅, 9,000원)’. 시인詩人이라는 말보다 시객詩客이 더 어울린다고 말하는 그의 첫 번째 시집이 세상에 나왔다.“갓 넘은 자정 밤 / 열무김치 한 토막에 / 하얀 밥 한술 / 불 넣어 누런 아랫목 / 배부르고 등 따시어 / 행복한 밤이었다 / 자본가의 맏아들이 / 부럽지 아니한 / 밤이었다” - 2013. 12. 2 전문현대인은 대부분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가며, 일상 속에서 자신을 잃어간다. 기계처럼 하루하루를 살아갈 뿐이다. 그러다 보니 일상의 작은 행복을 놓치기도 한다. 김경대 시인의 ‘일련의 느낌’은 위의 시와 같이 이렇게 우리가 잃어버린 일상의 소중함을 노래하고 있다.그의 시들에는 제목이 없고, 제목이 있어야 할 자리에 그 시를 쓴 날짜가 위치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경대 시인은 글에 있어 제목이 때로 다양한 현상과 의미들을 좁은 테두리 안에 가둘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하루를 살아가면서 느낀 감정들을 자신만의 시적 언어로 자유롭게 표현한 그의 시에서는 아픔, 슬픔, 고독, 따뜻함, 행복, 낭만 등 인간이 살아가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 즉 삶의 희로애락이 담겨 있어 사람들로 하여금 공감을 불러일으키게 하며, 자신의 삶을 다시 돌아보고 사유(思惟)하게 한다.“삶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느낄 때 어제와 오늘이 색다르게 느껴집니다”라고 말하는 그는 짧은 글이라도 시의 형태로 일기를 써보라고 말하며, “일기를 쓸 때 어릴 적 순수한 감성을 찾게 될 것이고, 그로 인해 인생의 깊이도 알아가게 될 것입니다”고 말했다.은 인터넷 서점 예스24, 교보문고, 인터파크 도서, 반디앤루니스, 알라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5-30 22:27

“각세도는 ‘세상을 깨닫는 길’이라는 뜻입니다. 세상을 깨닫게 되면 나의 주인은 누구이고, 행복한 인생이란 무엇인지 확연히 알게 됩니다.”지상에는 많은 종교가 존재한다. 그리고 각각의 종교는 ‘평화’와 ‘사랑’을 외친다. 그러나 이 종교들 간의 갈등으로 인해 논쟁과 전쟁은 끊이지 않고 있다.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종교에 대한 필요성을 인정하기도 하지만 회의적인 시각이 더 팽배해 있다. 이런 종교의 앞날은 어떻게 될까?‘각세도 입문’은 인류가 가야 할 방향과 종교에 대한 합일적 관점을 제시하고 있는 책으로 각세도진리연구회에서 낸 책이다. ‘각세도’는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각세도조 이선평 대선생이 창시한 종교이다.이 책은 세상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 것인가 하는 우주의 시간표를 보여주며, 그러한 시대에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하는 방법론을 소개한다. 또한 유불선야를 차별하지 않고 합일적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사상적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이념에는 좌우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어느 한 쪽이 완전히 옳고 어느 한 쪽은 전부 그르다는 이분법으로는 사회적 갈등을 치유할 수 없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중도적 관점이 필요한 시대입니다.”라고 각세도진리연구회에서는 말한다.‘합일적 관점’, ‘중도적 관점’. 이러한 관점을 가지면 세상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고, 갈등이 해소되며, 궁극적으로 평안이 찾아온다고 이 책은 설명한다.각세도진리연구회는 “종교가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분들, 어떤 신앙을 선택할 것인지 고민하는 분들이 생소하지만 ‘각세도’를 통해 독창이 따라올 수 없는 합창의 세계, 합일의 영역에서 신앙의 진정한 자유를 느끼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각세도 입문’은 인터넷 서점 예스24, 교보문고, 인터파크 도서, 반디앤루니스, 알라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5-30 22:26

최근 우리나라의 젊은이들은 자신이 선택한 길을 걷기보다 사회가 정해준 길을 걷는 경우가 많다. 다른 사람이 정해준 길을 최선을 다해 묵묵히 걸어가 보지만, 결국 약속된 것으로 믿었던 행복과 성공은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내가 상상하면 꿈이 현실이 된다’의 김새해 저자는 지난 14년간 세계 23개국을 돌아다니며 30개가 넘는 직업을 체험하면서 순탄하지 않은 젊은 시절을 보냈다. 부모님 사업이 부도가 나면서 도망치듯 떠난 해외에서의 생활은 갓 20대가 된 저자가 감당하기에는 벅찬 수많은 시련과 좌절을 안겨줬다. 하지만 저자는 그 자리에 주저앉아 울기보다는 앞으로 더 좋아질 것이라는 희망과 가슴속 깊이 간직한 꿈을 선택했다. 그리고 끊임없이 꿈을 이루는 장면을 상상하고, 생계를 위해 일해야 하는 시간들을 쪼개 자신이 원하는 일을 성취하는 데 적극적으로 투자했다. 결국, 저자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꿈의 씨앗을 피웠고, 현재는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며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다. 더 나아가 자신이 겪은 모든 일을 삶에 지친 청춘들에게 들려주며 지금의 고통을 희망으로 바꾸는 비법을 알려주려고 한다.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이루려고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엄청난 일이 이루어진다는 것,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자신은 훨씬 대단하고 특별한 사람이라는 것 그리고 지금 겪는 모든 역경은 꿈을 이루고 성공으로 가기 위해 걷는 길 중 하나라는 사실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 생생하게 들려준다.삶에 지쳐 잠시 주저앉아 있거나 어디로 가야할지 인생의 방향을 잃은 청춘들이 이 책을 접한다면, 저자가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긍정적인 메시지를 통해 절망 가득한 현실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저자는 항상 강조한다. 자신이 해냈다면 당신 또한 분명히 할 수 있고, 이룰 수 있다고 말이다.가슴을 울리는 이야기와 아름다운 사진들이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자기계발서‘내가 상상하면 꿈이 현실이 된다’에는 저자의 남다른 인생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젊은 나이가 무색할 만큼 파란만장한 인생을 겪어낸 저자는 자신이 헤쳐 온 험난한 삶의 여정을 담담하게 들려준다. 단순히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가 아닌, 자신이 직접 겪어내며 얻은 진심 어린 조언과 격려이기에 읽는 이에게 벅찬 감동을 주는 동시에 가슴 깊은 곳에서 용기와 희망을 이끌어낸다. 더욱이 아름다운 사진과 명언, 짧은 글들을 본문 곳곳에 녹여 딱딱한 자기계발서가 아닌 친근하고 따뜻한 느낌의 책으로 구성했다. 각 장 앞에는 힘든 시간을 이겨낸 결과물 중 하나인 저자가 직접 그린 작품을 실어서 읽는 재미를 더했다.누구나 희망과 성공에 대해 이야기 하기는 쉽다. 하지만 자신이 직접 겪어보고 좌절과 절망 속에서 희망을 꽃피우며 이룬 경험을 전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생생하게 살아 숨쉬는 이야기가 주는 감동은 그 수준이 다른 법이다. 이 책은 많은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용기와 희망을 이끌어내어 그들만의 삶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책 속으로인생의 거친 폭풍은 누구에게나 다가온다. 그러나 폭풍을 두려워하지 말자. 영원히 계속되는 폭풍은 없다. 고난과 좌절을 이겨내는 것을 습관으로 만들자. 역경에 처했을 때 빨리 일어서는 습관을 들이면 다음에 또 어려운 일을 겪어도 더 빨리 재기할 수 있게 된다. 그러니 오늘의 어려움을 견디고 일어서면, 비바람이 지나고 반드시 무지개가 떠오를 것이다. 그러니 무지개를 기대하며 폭풍의 바람을 타고 춤을 추자. - p.28우리는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지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아무것도 안 하고 욕먹지 않는 삶’인가, 아니면 ‘욕 좀 먹고 소신껏 사는 멋진 삶’인가? 한번 태어난 인생이라면 대범하게 원하는 모든 것을 배우고, 하고 싶은 모든 일을 하며 자신의 삶을 가꾸어야 하지 않을까? 청춘의 시간에 보낸 한 달은 앞으로의 몇 년간을 좌지우지할지도 모른다. 모든 변화는 행동에서 시작된다. 당신의 선택과 당신의 행동이 운명을 만든다. 당신은 더 크게 생각하고, 더 크게 이루며 더 크게 살 수 있다. - p.63큰 꿈만 바라보며 이룰 수 없을 것이라며 힘들어할 필요가 없다. 큰 꿈을 토막 내라. 큰 꿈을 토막 내어 작은 꿈으로 만들면 목표 달성이 쉬워진다. 작은 꿈은 자신의 가능성에 대한 새로운 믿음을 불러온다. 당신 또한 큰 꿈과 현실의 당신을 바라보며 좌절하지 말고, 실현가능한 작은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라. 실현 가능한 작은 꿈은 당신이 목표에 더욱 집중하게 만들고, 목표를 이루기 위한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데 도움을 준다. 반복해서 꿈을 떠올려라. 꿈을 향한 지속적인 작은 목표들은 당신의 잠재력에 가속 페달을 밟게 만드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 p.147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5-29 20:15

대중에게 가장 존경을 받지만 그만큼 가장 욕을 많이 먹는 직업을 하나 꼽으라면 무엇일까. 아마도 검사가 아닐까. 사회적 신망이 두터운 만큼 조금의 실수나 잘못만으로도 대중 전체의 비난을 피할 수 없는 것이 ‘검사’라는 위치다. 지적이고 냉철한 이미지. 피도 눈물도 없을 같은 냉혈한. ‘검사’ 하면 먼저 떠올리게 되는 이미지들이 조금이라도 손상되는 순간 떠들기 좋아하는 언론과 호사가들에게 좋은 먹잇감이 되곤 한다. 어찌 피곤하지 않겠는가. 온갖 노력 끝에 검사가 되었지만 존경과 신뢰가 아닌 원망과 비난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에…. 그래도 검사는 검사다. 어떠한 난관이 있어도 본인의 직무에 충실해야 하고 그 어떤 직업보다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사람들. 과연 검사란 어떤 사람일까.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일들을 하며 인생을 보낼까.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에서 출판한 ‘검사의 락’은 15년의 검사 생활을 마치며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곽규택 부장검사의 ‘검사들의 삶, 검찰청 이야기’다. 대중에게 선보이기 위해 검사로서의 지난날을 솔직하고 담백한 필치로 정리하여 오롯이 담아내고 있다. ‘친구’라는 영화로 잘 알려진 곽경택 영화감독의 친동생이라는 사실은 차치하더라도 저자의 면면은 만만치 이력으로 가득하다. 그는 2007년 BBK 김경준 송환작전부터 2013년 ‘검란’ 사태, 2014년 검찰총장 혼외자 의혹 사건까지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사건을 직접 담당하고 현장의 중심에 서 있었다. 그 뒷이야기들에 먼저 관심이 가는 것은 당연하지만 이 책의 묘미는 ‘저자의 솔직한 화법’에 있다. 책 곳곳에서 내비치는 ‘한 인간으로서의 털털한 매력’에 독자는 묘한 웃음을 짓게 되고 책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다음과 같은 생각을 하게 된다. ‘아, 검사도 우리와 똑같이 평범한 사람이구나.’ 말 그대로다. 검사도 한 명의 ‘인간’이다. 그래서 검사라는 직업을 힘든 내색 한 번 드러내지 않고 수행하는 이도 있는 반면 무작정 즐기는 사람도 있다. 저자는 후자를 선택했다. 이 책의 제목이 검사의 ‘락’인 까닭이 거기에 있다.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이루어졌다. 오로지 열정으로 임했던 검사 시절을 ‘자신의 기억에 가장 남는, 대중이 가장 궁금해하는’ 사건을 중심으로 풀어나가는 ‘제1부 - 열정으로 일하고’. 젊은 시절, 검사가 되기까지의 생생한 과정과 검찰청에서의 근무가 시작된 이후 지금껏 느꼈던 고뇌와 명확히 구축해 온 인생관을 담은 ‘제2부 - 긍정으로 살아간다’로 구성되었다. 굳이 법조계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 독자에게도 이 책은 매력적이다. 위에 언급된 사건들을 비롯하여 누구나 한 번쯤은 귀 기울여봤을 법한 우리 사회, 우리 시대의 이야기들을 지근거리에서 바라본 이의 목소리를 통해 다시금 되새긴다는 자체에 이미 큰 의의가 있다. 늘 엘리트의 길을 걸어온 저자의 인생역정을 통해 성공으로 다가서기 위해 어떠한 태도와 결단이 필요한지를 살펴본다는 차원에서는 한 권의 훌륭한 자기계발서 역할도 하고 있다.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낙’이 없다면 그보다 비참한 삶도 없을 것이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 출간한 책 ‘검사의 락’은 일반 대중이 궁금해하는 검사들의 이야기 이면에, 인생을 늘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즐겁게 살아가고자 하는 한 인간이 ‘낙이 무엇인가’를 신명 나게 풀어헤치는 책이다. 어찌 즐겁지 아니한가? 살아 있어서 더 기쁜 날들. 지금 내 안에서 역동하는 그 무엇을 일상으로 온전히 이끌어 내고 싶다면 당장 책 ‘검사의 락’의 첫 페이지를 확인해 보자.저자소개곽규택주요 경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6부장검사(2014)- 대검찰청 범죄정보1담당관-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장- 법무부 검찰제도개선팀장, 전주지검 부장검사-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형사3부장검사- 부산지방검찰청 공안부 부부장검사- 법무부 국제형사과 검사,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서울중앙지검, 서울서부지검, 대전지검 천안지청 검사- 공정거래위원회 자문위원 및 다수 기업체 법률 고문학 력- 부산 토성초(’84), 대동중(’87), 혜광고(’90, 제35회, 초대 직선제 학생회장) 졸업- 서울대학교 법대(’94), 행정대학원(’98, 행정학 석사) 졸업- 미국 워싱턴주립대 로스쿨 방문학자과정 연수(’02~’03)- 제35회 사법시험 합격(’93), 사법연수원 수료(’96, 25기)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5-28 22:14

소설가 박응상 씨는 2013년 대한민국 최대 갈등 사건 ‘진주시와 서울시 등축제 갈등’을 실명으로 다룬 사회소설 ‘ideal man’을 영문으로 아마존에 출간했다. 작가는 진주시와 서울시의 등축제 갈등이 극심했던 2013년 경남의 한 지방지 지면을 통해 ‘유등의 꿈’을 연재하면서 진주남강유등축제 속의 유등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부여했다. 대한민국 문화 예술의 성지인 진주의 60년 문화 예술도시의 역사와 노하우를 가진 진주남강유등축제는 모든 시민들이 참여하는 독특한 축제로 대한민국 대표 축제를 넘어 세계로 진출하고 있다. 남강유등축제의 성공 비결은 어린 학생부터 봉사자들은 물론 모든 시민들이 여러 가지 방식으로 참여해 시민들이 땀 흘려 키운 축제이다. 사회소설 ‘이상인(ideal man)’은 수십 년 땀 흘려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키운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진주시민 지식 재산권을 한 입에 삼키는 거대 도시 서울시의 공공범죄에 침묵하는 현실과 시민의 땀을 무서워하지 않는 정치인의 불편한 진실에 맞선 용감한 시민들의 이야기이다. 거대 도시 서울시에 맞서 싸운 거룩한 진주시민 정신과 협심하여 수십 년 땀 흘린 무형문화재 수준의 각별한 유등 사랑 이야기이다. 또한 힘없는 소도시민을 상대로 한 행정기관의 낡은 관행으로 갈등을 조장하는 것이 사회악이라는 인식조차 없는 위험한 시민의식을 일깨워 공공범죄를 엄중히 다스려야 할 이유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수십 년 땀 흘려 천억 원 이상의 경제 가치를 가진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베낀 서울등축제 강행에 진주시민들이 지식재산권을 지키려 몸부림 쳤던 이야기를 한다. 21세기 풀뿌리 민주주의 말살한 공공범죄에 맞서 싸운 시민들 이야기를 통해 국민을 상대로 한 정치적 공공범죄가 사회악이 된 현실을 보여준다. 소설가 박응상 씨는 “공공범죄에 침묵한 대한민국 미래 없다”며 “‘국민이 흘린 피와 땀을 악용하는 것이 공공범죄라는 근본적 의식 변화 없이는 대한민국 미래 없다’는 사회 문제를 다뤘다”라고 밝혔다. 수십 년 동안 땀 흘려 이룬 재산권을 빼앗아 가버리면 누가 땀 흘려 창조하겠는가? 땀 한 방울 흘리지 않고 베끼는 공공범죄는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 땀의 가치를 최고로 인정하는 성숙된 사회 분위기는 많은 문제점을 해결할 것이다. 삶에서 최고의 가치는 흘리는 땀이다. 아마존 닷컴에 출간한 영문소설 ‘ideal man(이상인)’은 총 4권으로 국내 소설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나선 국제적 도전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5-28 21:56

최근 리더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위기의 순간에 리더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 것인가를 두고 여러 의견이 많다. 아마도 위기의 순간이 오더라도 “할 수 있다”고 말해주는 리더를 사람들은 바랄 것이다. “할 수 있다”고 말하는 건, 책임을 회피하는 게 아니라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게 무엇인지 냉철하게 바라보고 그 가능성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긍정이라고 한다.리더란 그 스스로도 긍정적이어야 하지만 팔로워 또한 긍정적으로 만들어야 하는 책임이 있다.긍정을 단지 어휘나 개념뿐만 아니라 실질적 방법으로 연구한 서적이 처음북스에서 출간되었다. 크래머 연구소의 캐서린 크래머 박사가 쓴 ‘긍정으로 리드하라’가 바로 그 책이다. 이 책에서 크래머 박사는 긍정으로 가는 방법으로 ‘자산에 바탕을 둔 사고’를 말한다. 자산에 바탕을 둔 사고란 결핍에 바탕을 둔 사고의 반대 개념이다. 우리는 일을 할 때 ‘~이 없어서 안 돼’ ‘~가 안 도와주면 어떡하지?’ 등등 가지고 있지 못한 것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한다. 이를 심리학에서는 부정적 편향이라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이런 부정적 생각을 훨씬 많이 한다고 한다. 아이도 자라면서 ‘돼’라는 말보다 ‘안 돼’라는 말을 훨씬 많이 듣고 자란다. 크래머 박사는 이런 사고부터 바로 잡아서 내가 가지고 있는 ‘자산’에 집중하는 게 긍정으로 가는 길이라고 방법을 알려준다. 긍정에 대한 황금률은 긍정적인 말 다섯 번에 부정적인 말 한 번이라고 한다.여기에 더해 크래머 박사는 보고, 말하고, 행동하는 단계를 통해 긍정적 리더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에게 이런 리더가 있다면, 혹은 내가 이런 리더가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를 상상해보자.- 문제점보다 더 많은 가능성을 본다면?- “왜”라고 더 많이 말하고, “무엇을”이나 “어떻게”를 적게 말한다면?- 안락한 곳에 안주하기 보다 용감한 일에 앞장선다면?이런 보고, 말하고, 행동하는 리더의 자세를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리더는 바로 우리가 원하는 리더일 것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5-26 23:04

교육 트렌드가 단순한 암기보다는 ‘창의적 사고력을 얼마나 잘 발휘할 수 있는가’로 가면서 그 해답을 독서에서 찾으려는 부모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독서에 있어서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은 아이의 독서 형태에서의 문제점과 엄마의 역할, 즉 책읽기를 위해 엄마가 할 수 있는 독서 코칭이다.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는 가장 쉬운 방법이며 가장 많은 엄마들이 택하는 방법은 바로 ‘양’으로 승부하는 거다. 이왕이면 지식을 많이 얻을 수 있고 더불어 교훈도 얻을 수 있는 책으로 말이다. 그래서 부모들은 전집이나 ‘부모’ 입장에서 읽으면 좋을 법한 책들을 무작정 아이들에게 읽히려고 한다. 하지만 아이도 어른처럼 강요당하는 건 싫어한다. 더군다나 재미도 없는 책을 자꾸 읽히고 읽고 나기 무섭게 끊임없이 확인하고 가르치려 드는 부모의 태도 때문에 아이들은 점점 책을 싫어하게 되고 부모와의 갈등은 심해진다.‘초등 전에 시작하는 엄마표 독서 코칭’은 부모들이 기존에 갖고 있는 독서에 대한 잘못된 태도를 바꾸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아동심리 전문가이자 독서 코칭 전문가인 이정화 저자는 무조건 많은 책을 읽히려는 부모들의 욕심과 ‘책 읽기는 집에서 쉽게 가르칠 수 있다’라는 단순한 생각이 아이의 책읽기를 망친다고 말한다. ‘초등 전에 시작하는 엄마표 독서 코칭’은 아이와의 책읽기가 만들어내는 정서적인 효과(아이와 유대감 형성, 감성 자극, 부모의 목소리를 통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 등)와 함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데 도움이 되는 연령대별 독서법, 평생 독서 습관 키우는 법 등 올바른 독서 코칭을 통해 아이들이 더 이상 책읽기를 부담스러워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독서력을 키울 수 있는 코칭 방법을 다루었다.특히 저자는 ‘초등 전’은 일생을 통틀어 정서적으로 가장 많은 발달을 하는 시기이며, 본격적인 학업에 대한 부담이 적고, 부모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많아 평생 독서 습관을 만들기에 가장 적절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 엄마의 절대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온전히 아이들의 방식으로 책을 접하라고 제안한다. 육아 전반에서 부모의 모든 관심이 ‘아이’ 자체여야 하는 기본원리가 독서 코칭에서는 철저히 실천되어야 한다. 그 소통과 교육의 방식이야말로 아이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키우고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고 이 책을 통해 그 효과를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저자 이정화숙명여자대학교에서 아동복지(심리치료)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국제코치연맹(ICF)의 국제공인코치(Professional Certified Coach)로 원광아동상담센터를 거쳐 한국부모코칭센터 대표를 역임한 후, 현재 한국아동심리코칭센터 소장으로 있으며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 경희대학교, 서울교육대학교, 동국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 등 한국교총 전국 35개 대학교 평생교육원 및 조인스교육센터에서 자기주도학습지도사 과정 전문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5-26 22:59

자기계발 도서 ‘버킷리스트 3’(도서출판 위닝북스)가 출간됐다. ‘버킷리스트 3’는 9명의 저자가 모여 자신들의 버킷리스트를 세상에 선포하며, 그에 대한 삶의 의미를 담은 책이다.9명의 저자가 모여 함께 집필한 ‘버킷리스트 3’는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들 9명의 저자는 9인 9색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꿈의 목록을 세상에 공개했다.누구나 살면서 꿈을 꾼다. 하지만 다 이룰 수는 없다. 그렇지만 원하는 것을 하나 씩 둘 씩 이루면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꿈을 이루고자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이들이다. 꿈을 생생하게 그리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자세히 묘사하고 글로 적으면 그만큼 이룰 수 있는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이다.이 책의 저자들은 자신이 품고 있던 버킷리스트 중에서 각자 5개씩을 골라 미래 소망을 담아냈다. 단순히 수첩에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내면서 이들은 몇 번이고 가슴 뛰는 경험을 하며 전율을 느꼈다고 한다. 자신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하며 살고 싶은지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기 때문이다. 생에 일어날 기적을 미리 상상하면서 말이다.그렇다면 어떻게 전혀 관련 없어 보이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모여 책을 쓸 수 있었을까. 그 해답은 ‘버킷리스트 3’를 기획한 김태광 작가가 운영하고 있는 (이하 한책협)에 있다.한책협은 15년간 150권을 집필, 천재작가라 불리는 김태광 작가가 책 쓰기 코칭을 하고 있는 협회다. 이곳에서는 ‘누구나 3개월 안에 작가가 될 수 있다’를 모토로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배출해 내고 있다. 실제로 한책협에는 한 달 혹은 2주 안에 초고를 마쳤다는 글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한 달에도 수십 건의 출판 계약 후기가 올라오고 있는데 이들은 하나같이 책을 출간한 기쁨과 이를 통한 삶의 변화에 대해 말하고 있다.김태광 작가는 “성공해서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써서 성공하는 것”이라며, “누구나 3개월 안에 책을 쓸 수 있고, 책을 써서 자신을 브랜딩 해야 하는 시대”라고 말한다. 그의 말에 의하면 누군가에게는 평생의 꿈인 ‘책 쓰기’가 한책협 안에서는 한 달이면 이루어지는 ‘최소단위의 꿈’이라는 것이다.한책협에는 ‘공동 저서 프로그램’이 있다. 공동 저서는 말 그대로 여러 명의 저자가 모여 함께 집필하기 때문에 최단 기간에 자신의 저서를 가질 수 있는 최적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화제를 일으킨 ‘버킷리스트 3’ 또한 한책협의 13번째 공동저서이다.한책협의 공저 프로그램은 일반 자비출판과는 개념이 다르다. 기존의 자비출판이 단순히 책을 찍어내는 데에 목적이 있었다면 한책협은 김태광 작가의 150권의 책을 펴낸 노하우로 직접 첨삭과 책 쓰기 코칭을 통해 저자 스스로 책을 쓸 수 있도록 돕는다. 그래서 한책협에서 공저만 출간해도 칼럼기고, 강연요청이 쇄도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이들도 다양하다. 교사, 교수, 한의사, 의사, 대기업 임원, 회계사, 변호사, 경찰관, 유치원 원장, 회사원 등이 한책협 프로그램에 참여해 저서를 펴내고 있다.1차 공동저서인 ‘여자의 물건’을 시작으로 ‘북유럽 스타일 스칸디 육아법’, ‘청춘의 끝에서 만난 것들’, ‘내 아이의 속도’, ‘베스트셀러 작가 되는 비법’, ‘행복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버킷리스트’, ‘가족은 상처를 허락한다’, ‘화성에서 온 엄마 금성에서 온 아이’, ‘버킷리스트 2’ 등이 이미 출간되었다. 현재는 16차, 18차 공동저자를 모집 중에 있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5-26 16:21

지금 수많은 엄마들이 워킹맘으로 살고 있다. 그럼에도 이들은 아내, 엄마, 며느리로서 1인 4역을 하며 삶의 무게를 감당하느라 힘들게 살고 있다. 그런 이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고 닮고 싶어 하는 이가 있다. 바로 예아뜨 유치원, 이미화 원장이다.대한민국 최초로 원생들에게 아침밥을 해 먹이는 ‘예아뜨’ 유치원 이미화 원장의 저서 ‘당신이 살아온 기적이 누군가에겐 살아갈 기적이 된다(도서출판 위닝북스)’가 출간됐다.그녀는 유치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아이들의 ‘인성을 그리는 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워킹맘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멘토 1위로 꼽히고 있다. 그녀는 23년간을 ‘워킹맘의 수호천사’로 살아왔다. 그 과정에서 많은 시련과 상처가 있었지만 변화와 성장, 가치 있는 일에 대한 도전을 멈추지 않았다. 그 결과,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그녀가 유치원 원장이면서 부모교육 전문가, 자녀교육 전문가라는 타이틀에 감사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그녀는 ‘당신이 살아온 기적이 누군가에겐 살아갈 기적이 된다’를 통해 자신의 역할이 사회에서 정말 잘 나가는 여성들이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그들의 진정한 양육 파트너, 그들의 동반자가 되어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일은 물론이고 워킹맘으로 산다는 것에 후회가 없도록 만들어주는 것이다.이 책에는 그녀의 인생사, 교육철학 그리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과 진실한 가치관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진정한 교육자의 길이란 어떤 것인지, 돈이 아니라 가치를 선택한 삶이 얼마나 성공적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이 책을 통해서 그녀가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는 ‘세상에는 돈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삶은 돈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할 때 그 진동과 파장이 생각보다 큰 여운이 되어 진한 감동으로 다가온다.맞벌이 부부의 수호천사가 되기로 작정했기에 그들을 위해 해주어야 할 것 중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아이들의 ‘아침밥 먹이기’라고 생각했다. 아침밥 먹이기는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처럼 간단하게 아침밥을 때우는 것이 아니다. 아침밥을 해 먹이되 매일 새롭게 지은 따뜻한 밥과 반찬, 과일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그 이유 역시 가치관과 무관하지 않다. 아침밥을 해 먹이는 것은 돈의 문제가 아니었다. 자신이 좋아서, 원해서, 할 수 있어서 하는 일이었다.또 한 가지, 그녀의 세심한 마음 씀씀이를 알 수 있는 일화가 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아이의 엄마가 출산했다고 알려 오면 곧바로 꽃바구니를 병실로 보내 주었다. 어머니들의 반응은 놀라움, 환희, 기쁨 등 다양했다. 여자들은 출산 후에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친다. 누군가로부터 위로받고 싶고 수고했다는 말을 듣고 싶은 게 여자의 마음이다. 그런데 ‘화성에서 온 남자’들은 이런 여자의 심리를 잘 알지 못한다. 그러다 보니 둘째, 셋째를 낳을 때 꽃바구니로 축하해주는 남자는 별로 없다. 그렇다면 여자로, 엄마로 애쓴 것에 대해 자신이라도 축하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마음을 담아 꽃바구니와 함께 문자를 보낸 것이다.이 책에는 무일푼에서 시작해 지금의 예아뜨 유치원을 운영하기까지의 파란만장 인생사, 언제나 아이들이 먼저인 확고한 교육철학, 그리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진실한 마음과 확고한 가치관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앞으로도 그녀는 가슴이 시키는 일을 하며 살아갈 것이라고 말한다. 아직 이루지 못한 수많은 목표들을 설레는 마음으로 이루면서 매일이 인생의 첫날인 것처럼, 그리고 마지막 날인 것처럼 말이다. 이 책을 통해 진정한 교육자의 길이란 어떤 것인지, 돈이 아니라 가치를 선택한 삶이 얼마나 성공적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당신이 살아온 기적이 누군가에겐 살아갈 기적이 된다’는 온라인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5-23 18:55

23일(금)부터는 서울시내 지하도상가에 대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된다.서울시설공단은 지하도상가 활성화을 위해 23일(금)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색다른 문화체험과 합리적인 쇼핑을 경험할 수 있는 중심지로서 지하도상가를 소개하는 지하도상가 전문 매거진 ‘G:HA[지:하]’를 창간한다고 밝혔다.매거진 ‘G:HA[지:하]’는 “When underground meets lifestyle(지하와 라이프스타일이 만날 때)”을 슬로건으로, 서울 지하도상가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Good: G) 상품, 즐거운(Haha: HA) 경험을 발굴해 새로운 쇼핑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매거진이다.‘G:HA[지:하]’는 ‘지하’의 개념을 감각적으로 다시 디자인해 색다른 문화와 합리적 소비를 즐기는 젊은 층에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합리적인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지하도 상가를 소개하고자 한다.창간호에서는 “숨겨진 보물창고 지하상가를 재조명하다”를 표제로, 젊은 세대에게는 다소 거리감이 있었던 지하상가의 숨은 매력과 특별한 스토리를 소개한다.명동, 종로, 남대문 등지의 지하상가에서 20년 이상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세계 유수의 명품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장인 정신이 담긴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상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매거진의 주요 구성은 지하도상가의 이색점포를 소개하는 ‘익스클루시브(Exclusive) 섹션‘, 지하도상가의 역사와 함께 해온 상인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Story) 섹션‘, 지하도상가에서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패션을 제안하는 ’아이템(Item) 섹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지하도상가를 200% 즐기는 방법을 소개하는 ’인조이(Enjoy) 섹션‘, 지하도상가 주변에서 다채롭게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을 다루는 ’스팟(Spot) 섹션' 등으로 구성된다.익스클루시브 섹션은 지하도상가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개성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상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상점을 소개하는 섹션이다.스토리 섹션에서는 다양한 지하도상가 상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서울 지하도상가의 역사와 변화, 시민들의 이야기와 함께 지하도상가에 얽힌 특별한 에피소드를 전한다.아이템 섹션은 지하도상가에서 구매할 수 있는 상품으로 2~30대를 위한 다양하고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을 제안하며, 해당 상품의 구매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오성규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서울 상권의 중심이자 유행의 발원지였던 지하상가가 유통환경이 변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여전히 장인정신과 사명감을 가진 상인들이 있고, 한류 관광의 중요한 코스이자 이색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는 보물창고 같은 곳인 만큼 젊은 세대에게 지하상가의 숨은 매력을 알리고, 새로운 쇼핑 중심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매거진은 젊은 층이 주로 찾는 주요 상권의 커피전문점, 주요 대학가에 무료 배포되며, 온라인(http://issuu.com/g_ha/docs/)을 통해서도 구독이 가능하다. 매거진은 상·하반기 2회, 회당 2000부 발행되며, 다음 호는 7월에 ‘지하도상가로 떠나는 시간여행’을 특집으로 다룰 예정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5-23 17:24

예스24 5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고전 인문을 통해 화술을 배우는 가 한 계단 뛰어 1위를 차지했다. 조조 모예스의 소설 도 한 계단 올라 2위를 기록했고, 육아 기간 3년을 군대 기간에 비유한 신개념 육아서 가 세 계단 하락해 4위에 자리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5주기가 다가오면서, 윤태영 비서관이 전하는 노무현 대통령 이야기 이 지난주 19위에서 껑충 뛰어 5위에 올랐다.신준모의 에세이 가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올라 7위를 기록했고, 국내 명품 기업 ‘시몬느’의 성공 경영 스토리를 담은 가 8위로 다시금 순위에 자리잡았다. 정여울 작가의 은 세 계단 내려가 9위를 기록했고, 지난해 발간된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일본편 1권 규슈, 2권 아스카-나라에 이은 3권 가 출간되자마자 10위로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다.이명로의 은 지난주보다 여섯 계단 올라 11위를 차지했고, 실패하지 않는 식당 창업 노하우를 알려주는 이 12위로 새롭게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원로작가 홍상화의 소설집 은 네 계단 올라 14위를 차지했고, 히가시노 게이고가 장장 10년만에 완성한 신작 미스터리 가 출간되자마자 15위로 순위에 등장했다.김은주 카피라이터의 개정판은 한 계단 내려가 17위에 자리했고, 일상의 기쁨과 소박하고 단순한 삶을 모토로 예술가 40명이 함께 만든 인기 잡지 가 국내에 상륙해 18위에 올랐다. 어린이 학습 만화 은 다섯 계단 내려가 19위에 머물렀고, 하버드 대학교 MBA 과정에서 가장 인기 많은 자기관리 과정 중 하나인 ‘자제력 훈련 18강’을 책으로 담은 이 20위로 새롭게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전자책 분야에서는 소설가 박범신의 신작 이 지난주보다 여섯 계단 뛰어올라 1위를 거머쥐었다. 막대한 빚을 떠안은 한 가족의 엄마가 두 아이를 MIT 장학생과 최연소 행정고시 합격생으로 키워낸 희망 에세이 는 여섯 계단 올라 2위를 차지했고, 성인 로맨스 소설 은 한 계단 올라 3위를 기록했다. 일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업무 정리 노하우를 담은 은 5위로 새롭게 순위에 등장했고, 성인 로맨스 소설 은 한 계단 내려가 6위를, 은 네 계단 내려간 7위를 기록했다. 성인 로맨스 소설 과 는 각각 8위와 9위를 차지하며 새롭게 순위에 이름을 올렸고, 은 한 계단 내려가 10위에 자리잡았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5-23 17:24

“케이트가 레이디(개)에게 다가가자, 레이디가 낮은 소리로 으르렁거렸다. 레이디의 윗입술이 부르르 떨리고 위로 살짝 올라갔다. 케이트가 뽀뽀하려고 고개를 숙이자, 레이디는 크르릉 하는 무시무시한 소리를 내며 개 침대에서 몸을 번쩍 일으켰다. 그리고 케이트에게 냅다 달려들고 말았다. 케이트는 레이디가 이빨을 드러나는 것을 보았다. 케이트는 충격을 받고 뒤로 물러섰는데, 불과 몇 초 상간에 벌어진 일이었다. 몸에 상처를 입지는 않았지만 케이트가 입은 정신적 충격은 컸다. 내가 입양한 개가 이런 괴물이었다니! 예측하기 힘든 공격성을 보이는 이런 개와 앞으로 잘 살아갈 수 있을까?”처음북스에서 출간한 서적 ‘강아지와 대화하기’의 일부분이다. 또 지난 5월 11일 방영된 인기 TV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이런 장면이 나왔다. 개그맨 지석진 씨가 개를 정해진 위치까지 데리고 오면 되는 미션을 수행 중이었다. 개는 지석진 씨가 이끄는 대로 우아하게 따라왔다. 말을 잘 듣는 개가 기특한 지석진 씨는 개를 칭찬해주려고 쓰다듬으려 하였다. 개는 순간적으로 움찔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반대편으로 달리기 시작했다.이 모든 것은 인간이 개의 언어를 모르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개는 몸짓으로 말한다는 정도는 모두 알고 있지만 우리는 그 해석을 인간의 기준으로 한다. ‘개는 쓰다듬어 주는 것을 좋아한다’ ‘꼬리를 흔들면 반가워서 그러는 것이다’, ‘개들은 서열이 있어서 인간과 계급을 따지려 한다’ 등이 대표적인 오해다. 개는 개의 본능과 언어가 있다. 이런 언어를 인간의 입장이 아닌 개의 입장에서 파악해야 인간의 영원한 친구인 개와 인간의 생활 수준이 올라갈 수 있다.이 책 ‘강아지와 대화하기’는 인간이 알아야 할 개의 습성을 철저히 알려준다. 특히, 개의 이상 행동을 개선하기 위한 훈련법과 치유 요령을 매우 강조한다. 개가 대소변을 잘 못 가린다거나, 주인이 없을 때 이웃에 방해가 될 만큼 짖는 등의 이상 행동을 하면 인간과 더불어 살기 힘들어진다. 이런 습관을 조절하는 것은 인간은 물론 개에게도 도움이 되는 일이다. 이 책의 저자인 ‘수의 행동심리학자’들은 동물의 행동을 파악하여 긍정적인 방법으로 개성시키는 전문가들이다. 국내에서는 생소한 직업군이지만 반려견을 키우는 입장에서 매우 반가운 사람들이다. 이들이 알려주는 ‘소통’의 노하우는 애견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귀중한 자료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5-20 20:49

여러 가지 대형 사건 등으로 뒤숭숭한 이 시기에 인간의 ‘생존’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서적이 출간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다름 아닌 지구 최고의 생존 전문가라고 불리는 베어 그릴스.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입니다”라는 유행어와 함께 각종 오지에서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생존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TV시리즈물 ‘인간과 자연의 대결’의 진행자이기도 하다.이 책 는 생존 기술을 알려주는 가이드북이 아니다. 오히려 역사적으로 최악의 상황에 빠졌다가 생존해 나온(혹은 실패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이드보다 한 차원 더 들어가서 인간의 생존 욕구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한다.한 사내는 계곡 사이에 팔이 끼어 127시간 고립되었다가 자신의 팔을 잘라 생존한다. 어떤 군인은 아프가니스탄에 참전했다가 최악의 잔전 실패로 혼자 유일하게 살아 남는다. 한 소년은 생명이라곤 없는 안데스 고산 지대에서 비행기 추락 사고를 당했다가, 희생자의 인육을 먹으며 무려 70일 넘게 생존하다가 구조된다.영화로도 제작된 이런 이야기에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을 저자는 삶에 대한 숭고한 기개라고 한다. 이 책은, 어쩌면 살아 있다는 것에 대해 죄스러움을 느껴야 하는 요즘 세상에서 인간과 생존에 대한 용기를 줄 것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5-19 22:28

여가시간이 늘어나면서 스포츠 등 취미활동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부쩍 늘어났다. 덕분에 영화나 공연 같은 문화산업이 활기를 띄고, 등산용품이나 자전거처럼 레저산업도 활발하다. 여타 분야에서 그렇듯 여가에 대한 대중의 관심 또한 출판시장에 여실히 반영된다. 서점에는 골프, 등산, 낚시는 물론 퍼즐이나 스도쿠에 관한 책들도 풍성하다. 그런데 대중적인 취미활동임에도 불구하고 유독 정보가 부재하다시피 한 분야가 있다. 바로 경마다.사전은 ‘경마(競馬)’를 ‘일정한 거리를 말을 타고 달려 빠르기를 겨루는 경기’ 그리고 ‘가장 빨리 달릴 것이라고 예상하는 말에 돈을 걸어 내기를 하는 오락’이라고 정의한다. 첫 번째 경마는 기수들의 경기에 해당할 것이고 두 번째 의미가 우리가 흔히 인지하고 있는 대중들의 놀이다.경마를 즐기는 방식은 다양하다. 사행성 게임으로 평가되듯이 돈을 딸 목적으로 거액의 금액을 베팅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오천 원을 가지고 주말을 즐기는 연인, 아이들을 데리고 경마공원으로 놀러 오는 가족도 있다.어찌됐건 경마를 즐기려는 사람들은 큰돈 혹은 작은 돈을 베팅한다. 하지만 주말 경마장에 있는 많은 사람들 중 대부분이 경마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이 없는 채로 베팅을 시작하고, 푼돈 혹은 큰돈을 잃고 나서도 여전히 경마에 대해 알지 못하고 단순히 운이 없었다고 생각한다. 경마는 운 일까? 로또에 관한 분석도 쏟아지는데, 왜 경마에 대해서는 그런 분석을 시도하지 않는 걸까?경마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허대영도 같은 의문을 품었다.“1986년 3월 봄기운이 완연한 어느 토요일 오후 친구를 따라 우연히 가 본 뚝섬 경마장은 특별한 느낌이 드는 새로운 세상이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30년 가까운 세월동안 경마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경마를 어느 정도 알면서부터 가장 불편했던 점은 경마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 또는 이해가 어려운 부분에 대한 전문적인 가이드북이 전혀 없다는 사실이었다. 바둑이나 당구, 등산, 골프 등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게임이나 운동 등에 관한 책은 그야말로 홍수를 이룰 정도로 다양한 서적이 출간되고 있지만 경마에 관한 전문서적은 전혀 없었다. 우리나라 경마는 과거에 비해 변화하고 성장했지만 지금도 경마이론과 지식 등을 다룬 전문적인 서적은 여전히 없다.”그는 경마에 관한 이론서가 없는 점에 의아해하는 것을 넘어 직접 경마를 분석하고 정리하여 집필하기로 했다는 점에서 남들과 다르다. 많은 사람들이 경마에 관심을 갖고 즐겨왔음에도 그것에 관한 이론이 정리되지 않았단 것은 첫 시도가 상당히 어렵고 고된 작업임을 방증한다.“경마 관련 전문서적의 집필은 고도의 지식과 경험이 필요하다. 즉 장기간의 실전경험이 없으면 불가능 하고 또한 실전을 통하여 축적한 자료를 수집 분석하여 체계화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것이 경마와 관련한 출판이 불모지가 된 원인이라고 생각된다.”참고할만한 자료가 빈약한 만큼 저자는 발로 뛰어 직접 조사해야 했다.“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대부분의 경주에 참가하고 그 결과를 체계적으로 살펴보았고 또한 경주 동영상을 분석하였다. 아울러 일본중앙경마의 중요경주 동영상도 꾸준히 보았다. 경마와 관련된 신문 잡지의 기사와 인터넷 사이트의 다양한 지식 등은 우리나라 경마의 실전을 통하여 검증된 사실만 기술하였다.”책은 베팅하는 독자의 승률을 높이도록 조언하며, 경마팬들의 간지러운 곳을 긁어준다. 가령 “최저 배당인 인기마 2두가 그냥 관전만 하면 쉽게 동반 입상하는데 상당한 금액을 베팅하면 실패하는 이유”에 대해 다음처럼 말한다.“인기마 2두의 복승식 배당률이 초반 1.6~1.8배에서 종반 1.9~2.1배 정도로 끝나면 확신을 하지 않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베팅을 포기하고 관전하나 종반 배당률이 2.5~3.0배쯤 되면 베팅하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초반의 점 배당이 종반 3.0배 정도로 상승한다는 것은 2두 중 한 두에게 뭔가 이상이 있다는 사실 또는 다른 출전마 중에 실제 능력이 향상된 강한 출전마가 있다는 사실을 시사하고 있는 것이다.”허대영 저면수 264쪽 | ISBN 979-11-5634-028-7 | 03690 || 값 15,000원 | 사이즈 150*220 l 2014년 05월 15일 출간| 대중문화| 스포츠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5-19 22:18

5월 중순, 해드림출판사가 독특한 제목의 소설 ‘동동바우에 뜬 말라이카’를 펴냈다. 주인공 동재에게 배달된 한통의 편지에서 출발하는 소설은 중학생 시절 평화봉사단으로 한국에 온 외국인 선생님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내용으로 한다. 먼 이국땅의 시골에 와서 헌신적으로 소년 소녀들을 가르친 금발머리의 여선생님 엘레나. 그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소설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20대 청년기의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 대사를 비롯한 크리스토퍼 힐 전 미국무부 차관보 등 미국 평화봉사단이 한국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했던 1970년대 중후반. 엘레나라는 이름의 아일랜드계 미국인이 평화봉사단 소속 영어선생으로 한국의 가난한 농촌 남자 중학교에 부임하였다. 남자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교습 방법에 혁신을 일으켰음은 물론, 인류애적 교육관에 따라 소속 학교 학생이 아닌 열두 살 여자아이에게 연민을 느껴 인간애를 실현하려다가 희생되었다. 타살증거가 없어 수사당국에서는 자살변사로 처리하였으나, 대학생이 된 그녀의 제자는 죽음의 진실을 찾아 나선다.’영어와 경상도 사투리의 유쾌한 조화의문사, 희생, 진실. 소설은 다소 무거운 주제와 소재를 다뤘다. 그럼에도 제목(동동바우에 뜬 말라이카)의 독특하고 유쾌한 운율이 주는 느낌처럼, 소설의 내용도 심각하기 보단 재미있다. 저자 특유의 문장력 덕분이다. 저자는 1963년생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젊은 감각의 문장을 구사한다. 특히 영어와 경상도 사투리가 소설 속에서 주거니 받거니 호흡을 맞춰가는 장면은 다른 소설에서 찾아보기 힘든 풍경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5-19 22:17

내가 10년 후에도 살아 있을 수 있을까? 아마도 이런 문제를 만나면 정량적 분석을 하기보다는 정성적 분석을 할 것이다. 담배를 피우는지 여부, 결혼을 했는지 여부 등 현재의 생활 습관에 맞춰서 말이다.그러나 이 책 ‘당신이 10년 후에 살아 있을 확률은’(처음북스 출간)의 저자는 이를 확률의 문제로 바라본다. 저자는 기대 수명표와 현재의 나이를 이용해 10년 후에도 살 수 있는 ‘확률’을 구한다. 매우 쉬워 보이지만 쉽지 않은 문제다. 현재 평균 나이가 70세이고 내가 50세라면 10년 후에 살아 있을 확률은 100%란 말인가? 그렇지 않다. 우리도 나이가 들면서 확률은 계속 변동되기 때문이다.이 책에서는 뭔가 쉽게 계산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좀처럼 풀리지 않는 확률 문제를 다루고 있다. 아주 간단한 예로는 빨간 공 100개와 검은 공 100개가 들어 있는 단지 문제가 있다. 공을 하나 꺼낼 때 첫 번째 공이 빨간 색일 확률은 몇인가? 아마도 쉽게 모두 2분의 1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렇다면 첫 번째 공이 아닌 두 번째 공이 빨간 색일 확률은 몇인가? 첫 번째 공은 다시 단지로 돌려 놓지 않은 상태이다. 조금 머리가 아프기 시작한다. 첫 번째 공이 빨간 색일 때와 검은 색일 때 확률이 달라지기 시작하기 때문이다.이렇듯 확률이란 문제는 쉽게 내지만 답을 내기 매우 어려운 학문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확률 문제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준다.확률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과 혹은 연구진들에게도 권할 만한 책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5-16 21:47

학교에는 학생들과 선생님만 있는 것이 아니다. 학교 구석구석에서 모든 행정과 사무를 관장하는 이들이 있기에 학생과 선생님들은 학습과 교육에만 집중할 수 있다. 바로 교육행정직 공무원들이 그 역할을 한다. 공무원이 편한 직종이라는 인식은 예전에 사라졌다. 수많은 청년들이 공무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경쟁률 역시 상당하다. 그만큼 공무원에게 요구되는 책임이 더욱 커졌고 보여주어야 할 열정과 그에 따르는 성과 역시 만만치 않다. 특히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육행정공무원이라면 더욱 그렇다.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일을 한다는 사명감까지 부여되기 때문이다.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이 출간의 김영석 교육행정 공무원의 ‘학교가는 공무원’은 그래서 더욱 시의적절하고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교육이라면 오직 아이들의 학습에만 집중하는 시선을 돌려 다른 시각에서 교육현장을 바라보게 하기 때문이다. 인생역정을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나가는 초반부를 통해 자신의 교육관, 직업관, 인생관이 어떠한 과정을 통해 형성되었는지를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이를 통해 교육행정공무원으로서의 올바른 표상이 무엇인가를 보여준다. “이 책이 현직 공무원은 물론이고 학교 밖에 있는 일반 시민과 교육행정직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도 교육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자료”가 되길 원하는 저자의 바람대로 대한민국 사회의 영원한 화두 ‘교육’에 대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쯤은 읽어봐야 할 책이다.저자는 학교에서 생활하는 동안에는 그 누구보다도 일찍 교문을 들어섰다고 한다. ‘6시 30분’이라는 이른 새벽, 가장 먼저 학교에 나와 일과를 준비하고 교육현장을 돌봤던 것이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까닭은 교육현장 일선에서 근무한다는 책임과 아이들의 삶을 돌보기에 더욱 열심히 해야 한다는 사명이 있었기 때문이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발전을 거듭하지만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교육계의 현실을 생각할 때 저자가 보여준 열정과 노력은 시사하는 바가 큰다. 또한 “내가 한 딱 그만큼만 돌려받는 것, 이것은 예외도 없고 변하지도 않는 진리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는지, 해야 할 일을 소홀히 하였는지, 아무도 모를 것 같지만 세상은 기가 막히게도 그것을 알고 보상한다.”라는 철학을 기반으로 저자가 펼치는 인생 이야기는 진솔한 경험을 통해 공감대를 넓히면서 한 권의 훌륭한 자기계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교육은 백년대계라고 했다. 한 세대의 노력이 아닌, 여러 세대의 거듭된 노력만이 우리 아이들을 위한 최상의 교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해야 할 일은 무엇이지를 책 ‘학교가는 공무원’을 통해 확인해 보자.저자소개김영석서울에서 유년기를 보냈고, 중학교 1학년을 중퇴한 14살 이후 지금까지 대구에서 생활하고 있다. 학교 다닐 나이에 직물공장에서 일했고, 중·고등학교 과정을 검정고시로 마쳤다. 교원대학교 정책전문대학원 박사과정에 적을 두고 공부를 계속하고 있다. 7급 공채에 두 번 합격하고, 중간에 사표를 내고 행정고시를 준비하는 우여곡절을 거친 후 1995년부터 지금까지 대구광역시교육청 관내 기관에서 교육행정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좋은 책을 많이 읽고, 좋은 노래를 잘 부르면서 고상하게 늙어 가고 싶은 사람이다. 2012년 5월에 미얀마,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터키 등 5개국을 여행한 기록을 ‘김사무관과 떠나는 해외여행’이라는 제목으로 출간한 바 있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05-16 2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