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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혁신, 정부3.0, 정상화과제 전략과 해법은 무엇인가. 2014년도 어느덧 거의 지나가고 있다. 올 한 해는 유독 크고 작은 사건·사고들이 많이 발생하여 국민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불안한 동북아 정세, 계층 간의 극심한 갈등,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가계부채, 끊이지 않는 정쟁 등 우리 국민들을 시름에 잠기게 하는 일이 뉴스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위기’라 할 만큼 불안정한 환경에 놓인 대한민국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여러 불안 요소와 갈등의 원인을 해소하고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나아가기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 에서 출판한 책 ‘대한민국 비정상의 정상화’는 현재 우리나라 국가혁신의 문제점과 미래의 방향을 제시한 하나의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비정상의 정상화’에 관한 철학, 이론, 실천과제를 국가와 정부의 역할을 중심으로 명쾌하게 제시하고 있다. 국가혁신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접근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시대의 변화에 따른 혁신의 비전을 수립하는 데 중요한 지침서라 할 만하다. 저자인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권기헌 교수는 이미 다수의 연구와 저서를 통해 국가 발전의 방향성 설립과 기틀 마련에 큰 보탬을 해 온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인재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과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 대학 John F. Kennedy 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와 정책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82년 제26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상공부 미주통상과에서 근무하였다. 그는 현재 강단에 서는 것은 물론 한국정책학회 회장, 국무총리 정부업무평가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화려한 수상 경력과 수차례 우수도서로 저서가 선정된 점은 차치하더라도 이 책이 얼마만큼의 신뢰도와 파급력을 동시에 담고 있는지는 굳이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 에서 발행한 “대한민국, 왜 지금 정상화인가?”라는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를 토대로 ‘비정상의 정상화는 무엇인가? 철학적 근원과 이론적 토대는 무엇인가?’ 등에 대해 탐구하며, 정상화 과제가 성공하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과 해법에 대해 논의한다. ‘세월호, 정전대란, 복지와 인권 문제’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내용을 전개하고 본질에 접근해 나간다. 국가역량의 강력한 구축을 현 정부에 촉구하면서 시대를 대표하는 ‘깨어있는 지식인이자 학자’로서의 본분을 다하고 있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저자는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라는 대한민국 헌법 제1조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정부의 존재이유는 국민에게 있으며 인간이 존엄성 즉, 국민행복과 국민의 삶에 대한 따뜻한 배려에 있다는 점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힘겨운 삶을 살아가는 것은 일반 서민들이다. 이제는 국민 개개인의 삶에 행복을 골고루 나누어 주어야 할 때다. 그 시작을 책 ‘대한민국 비정상의 정상화’와 함께 시작해보자.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12-15 21:11

연말연시, 각종 행사와 약속에 휩쓸리지 않고 조용히 한해를 점검하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고전을 통해 성찰의 메시지를 되새기는 이들이다. 도서정가제 시행 직전 각종 할인도서들의 거품이 빠지고 난 뒤, 이 같은 고전 해설서가 상위 베스트셀러에 다수 랭크되고 있다. 이들 책은 교훈을 강요하지 않으면서 깨달음과 지혜를 전한다. 각종 SNS에서 많은 공감을 얻고 있는 메시지 세 가지를 추려봤다.1. 헛똑똑이를 경계하라‘헛똑똑이’는 겉으로는 아는 것이 많아 보이나, 정작 알아야 할 것은 모르거나 판단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이다. 최근 드라마 에서도 언급됐다. “헛똑똑이 하나가 탄생했구만. 사업 아이템 얘기하겠다더니 뭐가 이렇게 현란해? 어설프게 알지도 못하는 용어 붙이고. 말이 먼저가 아니란 말야!” 섣불리 밑천 드러내지 말 것, 그리고 내실을 다질 것을 새해엔 다짐해본다. 누군가 그리스 철학자 탈레스에게 물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가요?” “자기 자신을 아는 것.” 그럼 가장 쉬운 일은? “남에게 충고하는 것.”2. 몸은 세상에 치일지언정, 마음만큼은 자유로워라새해에 결심 한두 가지쯤은 기본이다. ‘올해는 반드시’라고 의욕을 다지거나, ‘꼭 해야 할 리스트’를 작성해본다. 하지만 그런 중압감과 과욕이야말로 가장 피해야 할 영순위가 아닐까. “빈방에 볕이 들면 좋은 징조가 깃든다. 그러나 마음이 그칠 곳에 그치지 못하면 앉아서 달리는 꼴이 된다.” 《장자》 ‘인간세’ 편에 나오는 말이다. 빈방에 볕이 드는 것처럼, 마음 비웠을 때 새롭게 채울 여지도 생긴다. 연말이면 후회와 회한이 밀려와 괜스레 ‘마음만 앉아서 달리는 꼴’이 되기 십상이다. 이럴 때야말로 ‘멈춤’을 화두 삼을 필요가 있다. 물리적인 멈춤이 아니라 마음의 멈춤. 퇴근도 안 하고 밤 샌다고 답이 나오지 않는다. 긴장 풀고, 마치 남의 일 보듯 심드렁해지는 그 순간, 문제의 해답이 보인다. 거리 두기, 또는 마음 비우기 효과다. 장자의 용어로는 ‘무심(無心)’이다. 말 그대로 무심히 보면, 안 보이던 것들이 비로소 보인다.3. 순간의 최선이 운명이다이맘때면 점집이 문전성시를 이룬다. 그러나 로마 정치가 키케로의 이런 말은 어떤가. “미래를 안다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소득 없이 자신을 괴롭힐 뿐이다.” 《장자》에 나오는 이야기 하나. 자기 그림자를 미워하고 자기 발자국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림자와 발자국에서 도망치려고 달렸다. 그러나 달아날수록 그림자는 바짝 쫓아왔고 발자국은 더 많아졌다. 이 이야기를 전하는 주인공이 한심한 듯 내뱉는다. “그늘에서 멈추면 될 것을.”지금껏 내가 새겨온 발자국, 그리고 내 그림자는 지워지지 않는다. 도망갈 수도 없다. 사람들은 가끔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간다면?’ ‘다른 사람과 결혼했더라면?’ 하는 부질없는 상상을 하곤 한다. 그러나 부정한들 과거는 바뀌지 않는다. 미래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손 댈 수 있는 건 오로지 현재뿐. 바로 지금 이 순간이다. 순간의 최선이 모여 운명을 만든다.*도움말 : 신간 《그때 장자를 만났다》(강상구 지음. 흐름출판 펴냄). 이 책은... ‘무위자연(無爲自然)’. 네 자로 간단히 정리되곤 하는 중국 사상가 ‘장자’에 대한 해설서다. 신선놀음으로 오해받지만, 실은 험한 세상 살아가는 삶의 기술이다. 저자는 30만 직장인들이 공감한 베스트셀러 《마흔에 읽는 손자병법》의 강상구 기자다. 그는 ‘장자’의 저작에 현실을 대입하며 “답답한 세상에선 규칙의 틀에 우릴 가두는 ‘논어’보다 자유로운 ‘장자’가 제격”이라고 저술의 변을 밝힌다. ‘장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그리스, 로마 철학, 몽테뉴, 카잔차키스 등 서양의 심사숙고를 빌려오기도 한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12-10 23:10

우리는 “준비된 자만이 성공을 거머쥘 수 있다.”라는 말을 종종 듣는다. 행복한 삶도 마찬가지다. 끊임없이 준비하고 계획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행에 옮겨야만 한다. 그 과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준비물은 과연 무엇일까. 끝내 행복한 삶을 품에 안은 이들은 어떤한 자세로 삶을 받아들이고 미래를 설계했을까.도서출판 행복 에너지(대표 권선복) ‘하루 5분 나를 바꾸는 긍정훈련 - 행복에너지’는 “긍정도 훈련이다”라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삶을 행복으로 이끄는 노하우를 담고 있다.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는 사람들이 삶에 대처하는 방식 그리고 저자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대표이사’가 실생활에서 경험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바탕으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는 자신의 책을 세상에 내고 싶다는 작은 일념 하나로 여러 출판사의 문을 두드렸었다. 하지만 쉬이 책을 내겠다는 출판사는 없었다. ‘그렇다면 차라리 내가 출판사를 경영해 보자.’라는 생각 끝에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를 창립하게 되었다. 행복에너지는 3년 만에 200여 종에 달하는 도서를 출간한 중견 출판사로 성장했다. 사회 고위층이나 기존의 베스트셀러 작가는 물론, 우리와 같은 일반인들의 서투른 원고까지 꼼꼼히 검토하여 책으로 만들며 출판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결과였다. 정작 본인의 책을 내겠다는 작은 소망은 몇 년이 늦춰졌지만 저자와 독자 모두를 기쁘게 하고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를 세상에 전파한 것만으로도 바쁘고 행복한 나날이었다. 비로소 자신의 이름 내걸고 세상에 선보이는 첫 책 ‘하루 5분 나를 바꾸는 긍정훈련 - 행복에너지’는 ‘긍정훈련’ 과정을 통해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하고 행복을 찾아 나설 것을 독자에게 독려한다. 긍정훈련 과정은 [예행연습] [워밍업] [실전] [강화] [숨고르기] [마무리] 등 총 6단계로 나뉘어 각 단계별 사례를 바탕으로 독자 스스로가 느끼고 배운 것을 직접 실천할 수 있게 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살아가면서 난관에 맞닥뜨렸을 때마다 꺼내 들고 미래의 올바른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게 하는 인생의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다.“내게 부족한 것은?” “내가 잘하는 것은?” “내가 꿈꾸는 것은?”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묻고 그것에 대하여 정확히 대답해야만, 자신에게 최적화된 맞춤훈련을 할 수 있다. 나를 바꾸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동시에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기도 하다. 그동안 우리가 숱하게 긍정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왔으면서도 정작 자신의 삶에 적용시키지 못했던 것은, 머리로만 이해하고 실천으로는 옮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는 ‘체득體得’하여 ‘체현體現’하는 긍정이 진정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삶을 풍요롭고 아름답게 가꿀 긍정과의 여정, 그 시작을 책 ‘하루 5분 나를 바꾸는 긍정훈련 - 행복에너지’와 함께해 보자. 저자소개권선복충남 논산 출생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졸업연세대학교 산학연 기술개발센타 자문위원 중앙대학교 총동창회 상임이사 강경상업고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12-10 23:07

대학내일20대연구소에서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스펙보다 스토리를 선택한 20대들의 청춘 자서전을 책으로 엮었다. 팍팍한 세상에 지쳐, 꿈은 꿈 속에나 존재하고 자신만의 스토리란 비현실적이라 믿는 청춘에게 보내는 메시지다. 자소서 120개, 왜 나는 취업이 안 될까?‘학점 1.9, 토익 점수 없음.’ 이게 내 현실이었다. 열정적으로 대학생활을 보냈으니 당연히 어디서든 나를 원할 거라는 기대는 크나큰 착각이었다. 스펙보다 스토리를 내세운다면? 업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스펙도 갖추지 않고 스토리를 말한다는 것도 웃겼다. 120번째 자소서가 탈락되던 날, 방에 틀어박혀 입학한 날부터 졸업할 때까지 대학생활을 전지 여섯 장이 차도록 일일이 적어보았다. - Story5. 대인기피증을 사진으로 극복한 포토그래퍼 중 (본문 P.46) 영어 학원, 자격증 취득 등 스펙을 위해 쓰는 돈은 나날이 늘어가는 반면, 취업문은 점점 좁아지는 팍팍한 현실, 어느덧 대학생들에게 꿈이란 ‘꿈 속에나 있는 개념’이 되었고, 스토리는 ‘만들 수 있는 여건이 되는 자들만의 특별한 무엇’이 되었다. 평범한 20대, 32명의 ‘일단 뭐든 해보는’ 이야기, ‘덕후거나 또라이거나’그러나 이런 현실 속에서도 일단 무엇이든 부딪쳐보며 자신만의 길을 열어가고 있는 20대가 있다. 술 먹다 떠오른 아이디어로 시작한 팟캐스트 을 비즈니스로 만들고, 어쩌다 시작해서 우여곡절 끝에 만든 한 장짜리 잡지 를 어엿한 웹진으로 발전시켰다. 고졸 출신으로 군대에서 소설을 쓰기 시작해 대학에 진학하고 갖은 오해와 비난 속에서도 앱 출판사, 를 열어 꿋꿋이 도전한다. 학점 1.9, 비전공자 출신 스펙으로도 한 PR회사의 어엿한 포토그래퍼로 자리 잡았다. 어딘지 서툴고 모자라고 때로는 이상하기까지 한 실수투성이 20대, 32명의 이야기를 모아서 엮었다. ‘엄친아’, ‘엄친딸’의 대단한 성공 신화가 아니다. 그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흔남흔녀’들의 이야기다. 평범하지만 흥미롭게, 비현실적으로 보이는 무언가를 현실로 만들어가는 32편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언젠가부터 식상해져 버린 ‘열정’과 ‘도전’이란 단어가 다시 신선한 자극으로 살아난다. 사사건건 난관에 부딪치고, 매번 위기에 봉착하지만, 그저 그 일을 즐기며 하고 또 하고, 만들고 또 만드는 이들의 이야기는 ‘그렇게 성공하여 잘 살고 있습니다.’라는 결말로 끝나지 않는다. ‘아직 우리는 매일 좌절하고 새롭게 용기를 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라는 현재 진행형의 이야기로 미래를 열어 놓고 있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12-10 18:36

바오로딸출판사는 베네딕토 16세 기도를 출간했다.이 책은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마지막 책으로서 기도의 대가가 어떻게 기도하는가에 대해 말하고 있다. “비록 제가 지금 물러나지만 기도 안에서 항상 여러분 가까이에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세상에서 감추어진 채 머물더라도 여러분은 제 가까이 계시리라는 것을 확신합니다.”베네딕토 16세의 기도에 대한 가르침은 말씀에 그 바탕을 두고 있다.기도가 인류의 보편적인 현상임을 먼저 살펴보고 아브라함과 모세, 야곱과 엘리야 등 구약성경에서 다루는 일화를 통해 그들의 기도를 살펴본다. 또한 기도 책인 시편 안에서 청원이 곧 찬미가 될 수 있음을 일러준다. 신약에 와서는 예수님의 기도, 특히 죽음을 앞두고 아버지의 뜻을 수락하면서 바치는 기도, 십자가에서 드리는 기도, 결국은 침묵 가운데 아버지와 통교하는 예수님의 모습을 감동적으로 그려낸다. 물론 기도에 대한 가르침에서 성 바오로를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그의 서간에서 충실하게 드러나는 예수님을 통한 하느님 아버지와 친교를 살펴보고 기도할 줄 모르는 우리를 대신해서 아버지께 기도해주시는 성령께 우리를 의탁하게 해준다. 기도의 가르침이 최종적으로 도착하는 곳은 전례이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전례야말로 기도의 출발이자 완성임을 깨닫게 해준다.봉헌생활의 해를 살아갈 수도자들에게 좋은 가르침 역할우리는 기도 안에서 하느님의 벗이, 아니 자녀가 되는 아름다움을, 어린아이가 부모에 대해 가지는 확신과 신뢰로 하느님을 부를 수 있는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르시고 우리 기도가 우리 생각과 행위를 부단히 변화시키고 전환시켜 우리가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점점 더 많이 닮을 수 있도록 성령의 활동에 우리를 개방하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교황은 성 도미니코의 가르침을 통해 모든 그리스도인이 가정에서, 일터에서, 사회적 봉사 수행에서 그리고 긴장을 푸는 순간에도 행해야 할 신앙 증거의 근원에 기도가, 하느님과 사적으로 만나는 행위가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하느님과 맺는 진실한 관계만이 우리에게 모든 사건을, 특히 커다란 고통의 순간을 더 깊이 받아들여 살 수 있는 힘을 주기 때문이다.이 책은 그의 저서 ‘나자렛 예수’(1 · 2 · 유년기, 바오로딸) 못지않게 폭넓고 깊이 있는 접근과 권위 있는 가르침을 제공한다. 특히 오늘을 살아가는 신앙인에게 기도란 어떤 상황에서도 하느님 아버지께 대한 신뢰와 감사, 그에서 우러난 청원임을 깊이 인식하도록 해준다. 2014년 10월부터 일 년 동안 프란치스코 교황의 제안에 따라 봉헌생활의 해를 살아갈 수도자들에게 좋은 가르침이 될 수 있다.책 속으로하느님께서 우리에게 귀 기울이시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힘들고도 고통스러운 상황에서 우리는 가슴에 품고 있는 짐 전부를 그분께 맡겨드리기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통 속에서 하느님께 울부짖기를 두려워해서는 안 됩니다. 하느님께서 침묵하시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우리 가까이 계신다는 확신을 지녀야 합니다. (221쪽)주님께 당신 말씀을 향한 사랑을 우리 마음에 넣어주시도록 청합시다. 우리의 기도와 우리 삶 전체가 하느님의 말씀으로 비춰지도록 청합시다. 우리가 인간의 땅에서 안전하게 거닐도록, 시편 119편 105절에서 말하듯 그분 말씀이 내 발의 등불, 나의 길에 빛이 되게 청합시다. (145쪽)‘베네딕토 16세 기도’는 바오로딸 인터넷서점,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예스24, 인터파크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12-09 21:33

전략(Strategy)은 어떻게 생겨나서 시공간을 넘나들며 인간사 곳곳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왔는가. ‘전략의 역사’(전2권)는 ‘전략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탄생하고 발전되어 왔는가’ 라는 거대한 질문에 답을 제시하는 최초의 책이다.세계적인 전략 역사학자 로렌스 프리드먼 교수는 20년이 넘는 긴 연구기간 동안 ‘전략’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인류사 전체를 훑으며 고대부터 현대까지 연대기적인 구성을 통해 전략적 사고의 변천 과정과 어떻게 해서 우리 삶 곳곳에 파고들었는지를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그는 침팬지 사회에 등장한 전략부터 고대 그리스 신화, 제1, 2차 세계대전, 냉전 시대와 현대의 선거 그리고 기업 경영에 이르기까지 인류 역사와 함께 발전해온 모든 형식의 전략을 총망라했다. 전2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1권에서는 인류 기원부터 고대 그리스, 나폴레옹 시대, 세계대전과 냉전 시대까지 전략이 어떤 식으로 변모했는지를 살피고, 2권에서는 사회주의 태동 이후에 발전한 혁명 시대의 전략과 과학기술 그리고 경영학, 경제학의 발달이 전략의 행보를 어떻게 움직이게 했는지를 살핀다.적자생존과 약육강식의 세계에서 약자가 강자를 이기기 위한 수단으로 인식됐던 전략은 손자와 마키아벨리의 시대를 거치면서 지배층이 자신의 권력과 권위를 공고히 하는 도구로 변모했다. 이후 1800년대 나폴레옹 전쟁과 더불어 클라우제비츠나 조미니 같은 군사이론가들이 등장하면서 전략은 전술과 그 의미를 달리하며 보다 세분화되고 전문화되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전략의 함의는 지속적으로 달라졌는데, 핵무기가 개발된 후 제2차 세계대전이 종결되면서 ‘냉전 시대의 전략’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전략 모델이 미국과 소련 사이에서 작동하기도 했다. 19세기 마르크스가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주장하면서 전략은 정치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도구로 사용되었고, 산업의 발달에 따라 기업 경영의 다양한 부분에도 전략적 요소가 활용되었다.이렇듯 ‘전략의 역사’는 저자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정리한 다양하고 풍부한 자료와 사건들을 역사의 흐름에 맞춰 살펴봄으로써 전략적 사고의 수수께끼를 밝히고 전략적 안목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태초에 전략은 어떻게 태동되었는가인류의 기원부터 18세기 ‘군사 전략’ 계보를 밝히다‘전략의 역사’ 1권의 이야기는 침팬지 사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오랫동안 침팬지 사회를 연구한 학자들은 그들 사이에서의 동맹 형성과 권력 투쟁이 단순히 물리적 힘의 우열로만 결정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그보다는 이른바 머리가 똑똑한 침팬지들이 상대적으로 힘만 센 침팬지들보다 우위에 서는 경우가 더 많았다. 즉 전략을 활용할 줄 아는 침팬지들이 우두머리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이처럼 전략적 사고는 인간 이전에 형성되어 지능 속에 내재되어 있는 본질적인 것이라고 저자는 소개한다.‘전략의 역사’ 1권은 인류 진화의 시작부터 기독교 성경, 고대 그리스 신화, 손자와 마키아벨리를 종횡무진하며 전략의 기원과 그 발전 과정을 탐구한다. 저자는 ‘전략’에 대해 합의된 정의는 없지만 통상적으로 전략은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동원 가능한 수단을 가지고 그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현실적 방법을 찾는 것’을 뜻한다고 말한다. 원하는 목적을 이루기 위한 사례는 다양한 원천 속에서 발견된다. 기독교 성경 속에서는 약자가 교활한 계략과 속임수를 사용해 강자를 물리치고, 중국의 ‘손자병법’에서는 군대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지략이 소개된다. 이탈리아의 마키아벨리는 책략으로 권력을 얻는 방법을 이야기한다.‘전략의 역사’ 1권의 전반부가 전략적 발상에 대한 논의라면 후반부는 전략이라는 말이 일반적으로 통용되기 시작하면서 군사적으로 어떻게 사용됐는지를 보여준다. 대규모의 군대를 조직해서 움직이고 무력으로 상대를 제압하려는 과정에서 이전에는 모든 목적과 수단이 전투 지휘관에게만 집중되었다면 군대가 대규모로 바뀌면서 장군들은 전문 참모들을 구성해 전투 부대가 실행할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이러한 변화의 시기에 조미니와 클라우제비츠는 군사 전략이론을 만들어내며 사람들에게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그리고 나폴레옹의 전쟁 시기를 거쳐 제1,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사람들은 군인이 아니라 기계장치가 중심이 되는 전투를 경험했고, 냉전 체제와 핵무기의 등장으로 전략 이론의 모든 체계는 재편되었다. 미국과 소련이라는 비슷한 힘을 지닌 강대국 사이의 힘의 균형 문제가 대두되었고, 정규전 외에 게릴라전도 전략을 실행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되었다. 이렇듯 ‘전략의 역사’ 1권에서는 인류 기원부터 18세기까지 전략의 계보가 어떤 양상을 띠었는지를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다.마르크스의 정치 전략부터 현대의 경영 전략까지역사상 최고의 지성들이 펼치는 전략적 통찰의 향연!19세기, 마르크스는 프롤레타리아 혁명을 주장하고 초기에 혁명은 유럽에서 들불처럼 번졌다. 수정주의자와 무정부주의자가 나타났고, 점점 복잡해지는 조직 체계, 전문가 참모의 필요성 등을 이유로 관료제도가 전면에 드러났다. ‘전략의 역사’ 2권은 아래(민중)로부터의 변화와 위(정부)로부터의 변화를 통한 정치 전략의 변천 그리고 기술 발달로 인한 경영 전략의 변화를 보여준다.혁명의 시기가 지나가고 기술이 발전하면서 미디어 매체가 발달했다. 매체의 발달은 자연스럽게 언론의 성장으로 이어졌고, 이로서 선전(프로파간다)의 중요성이 대두됐다. 여론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방법이 보다 정교해지면서 정치 전략에 변화가 생겼고, 선거 전략도 다양해졌다. 많은 정치인들이 승자가 되기 위해 갖가지 전략을 펼쳤고, 흑인사회와 제3세계에 불어 닥친 변화의 바람으로 급진적인 움직임이 일기도 했다. 그리고 토마스 쿤의 패러다임, 미셸 푸코의 등장으로 이념과 권력을 다루는 사고방식에도 변화가 생겼다.경제 분야에서도 전략의 개념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대규모 공장이 생기고 ‘경영자’ 계급이 등장하면서 조직의 상층에 있는 사람들이 내리는 의사결정이 전략의 이름으로 포장되기 시작했다. 프레더릭 테일러와 헨리 포드, 존 록펠러, 알프레드 슬론 등의 경영자들은 자본주의 시대 초기에 어떻게 회사를 경영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고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대규모 공장을 운영하기 시작했다.그러나 1950~60년대에 유행한 경영계획모델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군사적 가르침이 경영으로 흘러들어왔다. 다시금 클라우제비츠와 손자 등의 가르침이 경영 영감의 원천으로 등장한 것이다. 조직의 계획과 정책을 전략적으로 조정해 어떻게 하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인가를 놓고 많은 사회학자, 심리학자, 경제학자 등이 논의를 이어갔다. 이렇듯 ‘전략의 역사’ 2권에서는 시대 발전에 따라 보다 많은 정보를 바탕으로 어떻게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것인지, 또 현재 상황에 가장 효과적인 결론은 무엇인지에 대해 다양한 전문가들이 고민하고 논의했던 이론들을 소개한다.저자소개로렌스 프리드먼(Lawrence Freedman)킹스칼리지 런던 전쟁연구학부의 교수이자 부학장이다. ‘국제 전략 연구의 최고 권위자’로 평가받는 그는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의 외교 정책 자문관을 역임했다.맨체스터 대학교과 요크 대학교,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공부했고, 이후 세계적인 싱크탱크인 영국 국제전략연구소와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뛰어난 지성과 식견으로 영국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된 저자는 대영제국 훈작사와 작위급 훈장을 수여받았다. 1997년에는 포클랜드 전쟁의 공식 역사기록관으로 임명되었으며, 1999년에 미국 시카고에서 토니 블레어 전 총리가 발표한 ‘블레어 독트린’ 작성에도 참여했다. 그리고 2009년부터는 이라크 전쟁의 영국 공식조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다.정치와 군사 전략에 대한 많은 글을 써온 저자는 지금도 정기적으로 논평을 해오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적들의 선택: 미국이 직면한 중동 세계》, 《핵 전략의 발전》, 《전쟁 억지력》, 《케네디의 전쟁: 베를린, 쿠바, 라오스 그리고 베트남》, 《걸프전》, 《전략 연구의 변화》, 《전쟁의 역사: 냉전》 외 다수가 있다. 저자의 책 중 《적들의 선택》은 2009년 라이오넬 겔버상을 수상했으며, 군사학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저작물에 수여하는 웨스트민스터 공작 메달을 받았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12-09 16:00

교육행정학 박사 손종호씨가 변하지 않는 학교는 공룡이다를 해드림출판사에서 펴냈다. 변하지 않는 학교는 공룡이다는 학교가 교육개혁의 주체로 발돋움하기 위한 질적 변화의 토대를 제공한다.21세기에 들어서면서 초등학교에서 시작해 중등학교의 학생들까지 외국 학교로 유학하는 이른바‘조기 유학’의 열풍이 불고 있다. 정부에서도 급변하는 교육패러다임의 변화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공교육에 대한 투자 증가, 교육시설개선, 교육과정 개편 등과 같은 것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학교생활 만족도, 학업동기, 학업 흥미도는 높지 않다. 대신 교실붕괴현상, 학교폭력, 자살, 왕따와 같은 문제들이 순환적으로 나타나고 있다.그렇다면 이런 문제들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저자는 현재 학교에서 제공하는 교육이 양적 성장으로부터 질적 향상으로 전환시키기 위해 우리나라의 학교교육체제가 재구조화되어야 한다고 말한다.저자는 현재 우리나라 공교육제도하의 학교체제가 공룡과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우리나라의 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들이 교육부나 외부기관으로부터 유입되는 재정지원과 인력지원으로 자꾸 양적으로 비대해지기만 할 뿐 내부의 체질개선을 게을리 하는 고도비만형 학교들이 대다수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만약예전에 우리가 겪었던 IMF와 같은 금융위기상황이 교육적 환경에 불어 닥치면 학교는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공룡이 빙하기에 처했던 것과 같은 결과가 초래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어떻게 학교가 과거 공룡의 예와 같이 화석화되지 않고 외부변화에 대해 적절한 대응과 체질개선을 통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 이 책을 통해 학교의 질적 변화와 개선을 위한구조 및 조직개편 방안을 살펴보고자 한다.-본문 ‘들어가면서’중에서저자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현 교육제도와 현실의 모순을 파악하고 그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 이 책에서는 교육조직의 구성과 교육과정을 꼼꼼히 살피고 현실에 목표를 적용할 방법을 제시한다. 차근차근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점을 찾아볼 수 있다.‘변하지 않는 학교는 공룡이다’목차로 읽기1. 학교의 필요성2. 학교 교육목표의 수립3. 학교 조직의 구성4. 학교 교육과정의 재편성5. 학교 평가 방법본문 속에서학교는 왜 좀처럼 변하지 않는가?현재 우리나라는 교육부문에 있어서 교육의 외적 변화라는 측면에서는 최대한의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학교 시설, 교육과정, 교사 수준, 학생 수준 등에서는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 수준이다. 저자가 중고등학교를 다니던 1970년대와 40여년의 세월이 흐른 2010년대 지금의 학교를 비교해보면 달라진 부분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요즘 학교를 살펴보면 현대적 건물 구조와 디자인, 냉난방시설, 급식, 화장실, 도서실, IP TV, 인터넷 등 1970년대와는 달리 비약적으로 발전한 모습을 갖추고 있다.학교 변화는 외적 변화와 내적 변화가 조화와 균형을 이룰 때 일어난다. 현재 우리의 학교가 좀처럼 변하지 않는 이유는 외적(양적) 변화의 문제가 아니다. 학교 조직(organization)과 시스템(system)과 같은 내적(질적) 변화가 부족하므로 학교가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큼 변화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으며 변화를 이끌어 내지 못하는 것이다.- ‘학교의 필요성’중에서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12-09 15:44

수필가 한판암씨가 열 번째 수필집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을 해드림출판사에서 펴냈다. 저자의 인생 고난과 사유가 녹아든 이 수필집은 내용별로 총 6부로 구성되어있다. 일상의 이야기들로 엮어내 독자에게 공감과 감동을 자아낸다. 우리 주위의 이야기로 공감을 이끌어내고 그 너머의 통찰과 사유에서 작가 특유의 깊이를 느낄 수 있다. 삶과 죽음의 그 경계선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너무나 무덤덤하다. 때로는 우리 인생의 길을 돌아보고 그 시간의 크기에 탄성을 내지르고 지나온 시간을 아쉬워하며 추억한다. 그리고 그 시간이 너무나 외롭다고 느낄 때, 이 글이 어깨를 감싸 안 듯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다.책은 각각 에피소드의 이름을 빌려‘공수래공수거’, ‘달관과 괴짜 사이’, ‘개벽 아침의 소망’, ‘신기루와 카멜론’, ‘나의 거울’, ‘청도 나들이 여운’이라는 6개의 부로 구성되어있다.첫 번째는 지난날 일터에서의 단상, 두 번째는 취미인 등산에 얽힌 사연, 세 번째는 세상에 대한 소회와 기행에 관련된 글, 네 번째는 삶이 얽힌 사회와 교유를 아우르는 내용, 다섯 번째는 이웃과 친구에 대한 내용, 여섯 번째는 삶의 여정에서 느낀 감회를 보여준다.“지금까지 저자는 하나의 소재로만 엮은 테마수필집(절기와 습속 들춰보기. 8년의 숨가쁜 동행) 두 권과 한 권의 칼럼 수필집(흔적과 여백)을 포함하여, 2014년 말 현재 열 번째 수필집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을 발표하게 되었다.‘수필가 한판암 교수’ 하면 인연, 열정, 처음처럼, 온유, 선비와 같은 낱말이 머뭇거림 없이 떠오른다. 그 가운데 필자에게는 ‘인연’이 가장 친근한 낱말이다. 필자모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다 정년퇴임하였으나 서로 전공이 달라 학교가 아닌 문단에서 만난 이후, 지금까지 수필을 통해 한시도 떨어져 본 적이 없다. 더구나 인연 10년째 되는 해 열 번째 수필집을 출간하게 되었는데, 저자의 열권 에세이집을 모두 필자가 만들었다. 처음 두 권은 해당 출판사 실무자로 있으면서 만들었고, 나머지는 필자가 운영하는 해드림출판사를 통해 만든 것이다. 문단에서 아마 이런 인연도 드물지 싶다.한판암 교수는 대한민국 수필가 가운데 몇 안 되는 창작파(創作派)이다. 10년 동안 한시도 붓을 놓은 그를 본 적이 없다. 서정적이면서도 인생과 세상의 무게감이 있는 소재를 발굴하여, 색깔이 분명한 자신만의 수필 세계를 구축하여 왔다. 한시도 붓을 놓은 적 없는 ‘열정’, 사람을 대하는 마음이 ‘처음처럼’ 한결같음, 언제나 따뜻한 마음과 신뢰를 잃지 않은 ‘온유’, 도리와 신의를 지키며 살아가는 강단의 ‘선비’, 이런 성정을 지닌 저자가 엮은 열 번째 수필집이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12-08 23:24

50대 이상을 위한 멤버십 브랜드 ‘전성기’가 ‘현재’를 기록할 수 있는 한국판 엔딩노트인 ‘2015인생노트’를 발간한다고 8일 밝혔다. ‘2015 인생노트’는 일본에서 유행한 ‘엔딩노트’라는 이름의 노트 한 권에서 비롯됐다. 일본에서 등장하자마자 베스트셀러가 된 ‘엔딩노트’는 일종의 유언장으로, 비록 법적 효력은 없지만 상속과 유언 등의 내용을 담을 수 있어 아름다운 마무리를 준비하는 시니어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었다. 50대 이상을 위한 멤버십 브랜드 ‘전성기’는 한국의 50대 이상 세대에게도 이런 노트가 필요할 것이라는데 착안하여 ‘엔딩’보다 ‘현재’를 기록할 수 있도록 ‘2015 인생노트’ 를 출시했으며, 매거진 ‘HEYDAY’ 발간과 더불어 한국의 50대 이상을 향한 고민과 배려를 노트 구성을 통해 표현했다고 밝혔다. ‘2015인생노트’는 태몽과 출신학교 등 나의 과거부터 미래까지 기억에 남는 일을 메모할 수 있으며 건강, 연금, 보험 가입 현황 등에 관한 기록을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2015인생노트’는 50대 이상 세대가 알아보기 쉽게 숫자를 크게 쓰고, 종이가 판판하게 펼쳐져 글씨를 쓰기에 편리하다. 달력은 보름에 한번씩 음력을 표기했고, 기억해야 할 간단한 메모부터 공감 가는 글귀까지 편하게 구성하였다. 또한 50대 이상 세대들의 관심사인 버킷리스트, 유언 작성법, 사전의료의향서 등을 작성하는 페이지를 별도로 두었다. 뿐만 아니라 비닐커버를 씌워 오랫동안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게 했고, 비닐커버 날개에는 사진이나 영수증을 끼워 보관할 수 있다. ‘2015 인생노트’는 인생 전반의 기록의 용도로 50대 이상이 활용하기 좋으며, 매년 발간될 예정이다. 한 해 동안 어떻게 살았는지 돌아볼 수 있으며 매년 쌓이는 노트를 향후 자녀에게 물려주면 인생 전반의 기록이 될 것이다. ‘2015인생노트’의 가격은 5천원.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대형서점과 대형서점의 인터넷서점, 예스24와 알라딘 등 인터넷전문서점에서 판매한다. 50대 이상의 전성기를 위한 라이프 & 헬스 매거진 ‘HEYDAY’ 정기구독(1년 3만원)을 신청하면 무료로 증정한다. 한편 ‘50세부터가 진짜 전성기’를 모토로 지난 6월 론칭한 50대 이상을 위한 멤버십 브랜드 ‘전성기’는 대형병원 건강검진 우대, CGV 영화관람권, 시니어 용품점 할인 등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20만명 이상이 ‘전성기’ 멤버십에 가입했으며, 50대 이상 전성기를 위한 라이프 & 헬스 매거진 ‘HEYDAY’를 매월 발행하고 있다. 멤버십 가입 시 ‘HEYDAY’매거진을 최대 4개월 무료 제공 하고 있으며, 가입을 원할 경우 홈페이지 (www.goheyday.co.kr)나 전화 (1566-0667)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12-08 23:23

현직 중학교 교사가 쓴 ‘처음 시작하는 한국사 세계사’(글담출판)가 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협)에서 주최하는 ‘2014년 올해의 청소년도서’에 선정됐다.출협에서는 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과 함께 매년 청소년들이 읽기에 유익한 우수 교양도서를 선정해 전국 청소년 관련 교육기관과 소년원, 사회복지관 등 문화 취약 지역에 보급하고 있다. 올해는 총 30종을 선정했으며 그중 ‘역사’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책은 인류의 시작부터 오늘날까지 세계사의 흐름을 기준으로 한국사의 주요 사건들을 일대일로 편집했다. 세계사와 한국사를 동시에 보여주는 방식은 사건들의 역사적 맥락과 흐름을 한눈에 들여다보게 한다. 한 권에 모두 담은 380여 컷의 살아 있는 사진들과 70여 컷의 올컬러 그림은 또 하나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송영심 저자는 현재 중동중학교 역사 교사로, “역사, 다 알면 물론 좋다. 하지만 다른 공부할 시간도 빠듯한 학생들이 역사를 모조리 통째로 알 필요는 없다. 이 책은 교단에서의 오랜 경험과 교사의 시선에서 썼기 때문에 그 어떤 책보다 효율적인 시간관리가 가능하며, 우리 학생들의 눈높이에 최적화돼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12-05 21:25

바오로딸출판사는 톨스토이 세 가지 이야기를 출간했다.톨스토이가 전하는 그리스도의 사랑 많은 사람이 알고 있듯이 레프 톨스토이는 위대한 문학가이자, 가난하고 고통받는 이들에게 관심을 갖고서 문학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한 러시아의 작가이다. 그는 19세기 러시아 문학을 대표하는 위대한 작가이자 사상가로, 소외당한 민중의 삶을 문학 속에 잘 녹여내며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는 구도자의 삶을 살았다. 그는 어린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컸기에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를 많이 썼고 전 세계적으로 번역되어 많은 어린이들이 그가 쓴 동화를 읽고 있다. 재미있는 만화로 만나는 톨스토이 명작이 책에는 톨스토이의 복음적 메시지가 위트 있게 표현된 단편 , , 을 실었다. 만화가 이원희 선생이 풍부하고 재미있는 컬러 만화로 새롭게 각색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흥미롭게 볼 수 있도록 했다. 바보 이반 권력과 재물에 욕심 많은 사람과 바보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욕심 없이 사는 사람이 악마에게 대처하는 모습을 통해 지혜롭게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이야기한다. 대자 순종하지 않던 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을 따르고 이웃을 감화시키는 사람으로 변화되기까지의 과정을 극적으로 담은 이야기다. 달걀 하나로 시작된 싸움사소한 일로 다투다가 급기야 돌이킬 수 없는 원수가 된 두 집안이 용서하고 화해하는 이야기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12-05 21:18

최근 이슬람 급진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SNS를 활용해 테러리스트를 모집하고, 어린이까지 동원한 테러훈련으로 전세계를 경악케 하고 있다. 현대인들은 지구촌 곳곳에 독버섯처럼 퍼져버린 테러사건을 실시간으로 접하며 삶을 영위하고 있다. 그동안의 테러리즘 트렌드는 9.11테러 이후 획기적인 전환기를 맞았고 오늘날 자생테러, 외로운 늑대형 테러, 사이버테러 등 새로운 유형의 테러가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또한 테러리즘의 중심축이 중동,아프리카에서 서서히 유럽으로 이동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어 유럽은 바짝 긴장하고 있다.대한민국은 테러리즘 트렌드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테러와 상관없는 지역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그러나 첨예한 남북한 대립이 지속되면서 북한의 도발방식이 예측 불가능해졌고, 해외에서 한국인이 테러의 희생양이 되기도 해 테러가 점점 더 현실의 문제로 다가오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은 다문화 사회로 급격하게 변해가고 있어 사회통합에 실패할 경우 ‘사회건강’이 악화돼 테러는 증가하고 엄청난 대응비용이 초래될 수 있다.이에 저자 최창훈이‘테러리즘 트렌드’(좋은땅 펴냄)를 통해 알기 쉽게 테러와 테러단체에 대해 대중들에게 소개한다. 테러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현직 국가공무원인 저자는 이 책에서 ‘테러’라는 단어가 파생하는 여러가지 역사적, 현실적인 지식들을 다양한 조사와 구체적인 자료를 통해 놀랍게 펼쳐 보인다. 그동안 학교와 연구소 안에 머물렀던 테러라는 학문을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펼쳐보인다.-기온이 올라가면 테러도 증가한다? -미국의 아프간 침공 목적은 빈라덴인가 석유인가?-알카에다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SNS를 활용하는 알카에다...한손에는 총, 한손에는 트위터이처럼 흥미로운 주제들로 가득차 있어 일반 독자들도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출간된 테러분야 책들과는 다른 컨셉으로 접근했기 때문이다. 저자가 제시한 우리나라 테러 5대 전망과 글로벌 테러 5대 전망을 통해 대비책도 함께 모색해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12-04 23:29

바오로딸출판사는 가톨릭 주요 기도 CD를 출간했다.기본적인 기도에 맛들이기주님의 기도, 성모송, 영광송 등 가톨릭의 가장 기본이 되는 주요기도와 성모성월, 예수 성심 성월, 위령성월 등 성월 기도를 수록하였다. 또한 가정, 부모, 부부, 자녀를 위한 기도와 성당에 들어가면서 바치는 성수기도, 성모께 자신을 바치는 기도 등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여러 가지 기도’도 낭독하여 가톨릭 신앙생활에 기초가 되는 기도를 반복하여 들으면서 기도생활에 익숙해지도록 했다. 하느님께 맡기는 기도이 음반의 특징은 가톨릭기도서에 나오는 기도 이외에 성바오로수도회와 성바오로딸수도회 등이 속한 바오로가족의 고유한 기도서 중에서 일반인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기도를 함께 수록한 점이다. ‘하느님께 맡기는 기도’, ‘겸덕을 구하는 기도’, ‘하루를 거룩히 지내기 위하여’ 등 영성깊은 기도를 통해 영적 성숙을 돕는다.호소력 있는 낭독KBS, MBC 등에서 활동하면서 2014년 한국PD 대상 성우부문 내레이션상을 수상한 성우 김석환씨가 호소력있는 음성으로 낭송했다. 더불어 차분한 음성으로 기도에 맛들일 수 있도록 돕는 성바오로딸수도회 송미경 수녀가 함께 낭송했다.다양한 활용 가능가톨릭에 입문하여 기본적인 기도를 외우고 싶은 예비신자나 새 영세자들에게 도움이 된다. 또한 어르신들을 비롯하여 기도문을 읽기가 힘든 이들이 반복하여 들으면서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했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12-04 23:25

예스24 12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꾸준히 인기를 끌어오던 어른들을 위한 컬러링북 이 지난주보다 두 계단 상승해 마침내 1위를 거머쥐었다. 어린이 학습만화 시리즈 이 출간하자마자 2위로 올라서며 인기를 증명했고, 김난도 교수 등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는 지난주 11위에서 여덟 계단 껑충 뛰며 3위를 차지했다.도서정가제 개정안 시행 이후 신간의 인기가 거세다. 종합 베스트셀러 10위권 내에는 과 를 비롯해 최근 한 달 내 출간된 도서 7권이 올라와 있다.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심리학 도서 는 4위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는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 제3의 거장 ‘아들러’의 사상을 대화 형식으로 편하게 풀어낸 책으로, tvN 드라마 ‘라이어 게임’에 등장하기도 해 독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2015년의 현명한 소비를 도와줄 이 6위로 다시 한 번 베스트셀러에 진입했고, 미국의 떠오르는 스타 파워블로거이자 자기계발 전문가인 스티븐 기즈의 습관을 통한 자기계발서 은 출간하자마자 8위를 차지했다. 현대자동차 부회장을 지냈으며 한국 최초로 자동차 엔진을 개발한 1세대 엔지니어이기도 한 이현순의 도전과 열정, 땀의 기록을 담은 도 9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tvN 드라마 ‘미생’의 원작 웹툰 특별보급판 세트는 출간하자마자 10위로 새롭게 자리잡았다.구간이지만 여전히 독자들의 관심을 끄는 책도 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은 지난주보다 네 계단 내려와 5위에 자리잡았고, 요나스 요나손의 은 지난주보다 일곱 계단 상승해 7위를 기록했다. 완간 세트는 열 세 계단 내려간 15위에 자리잡으며 여전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소설집 이 14위로 다시금 순위권에 진입했으며, 201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파트릭 모디아노의 소설 는 지난주보다 여섯 계단 내려간 19위를 기록했다. 스튜어트 다이아몬드의 자기계발서 는 열 세 계단 내려간 20위에 자리잡았다.회계사 손봉석이 직접 손님이 줄 서는 가게의 돈 버는 비밀을 담고 책 가 11위로 새롭게 베스트셀러에 진입했고, 13년 만에 출간되는 공지영의 수도원 기행에 대한 두 번째 에세이 와 어린이 학습만화 은 각각 출간하자마자 12위와 13위를 기록했다. 의 저자 강상구가 또 다른 동양고전 ‘장자’를 쉽게 풀어 쓴 는 16위로 새롭게 순위에 올랐다. 라이트노벨 가 예약판매 중에 17위를 기록했으며, ‘편집의 시대’를 알리는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의 신간 는 18위로 다시 한 번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전자책 분야에서는 성인 로맨스 소설 이 새롭게 베스트셀러에 진입하며 1위를 차지했다. 로맨스 소설 은 지난 주보다 한 계단 하락한 2위를 기록했고, 성인 로맨스 소설 이 3위로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다. 로맨스 소설 과 김난도 교수 등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는 각각 4위와 5위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로맨스 소설 이 두 계단 하락한 6위에 자리했으며, 히가시노 게이고의 은 7위를 차지했다. 로맨스 소설 은 여섯 계단 하락하며 8위에 머물렀으며 로맨스 소설 와 는 각각 새롭게 9위와 10위에 올랐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12-04 22:01

예스24 11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이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올라와 1위를 차지했다. tvN 드라마 ‘미생’의 원작 웹툰 완간 세트는 6주만에 정상 자리에서 내려와 2위를 기록했다.안티-스트레스 컬러링북 은 지난주보다 다섯 계단 올라 3위에 자리했고, 김난도 교수 등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와 요나스 요나손의 은 각각 11위와 14위를 기록하며 다시 베스트셀러에 진입했다. 이 밖에도 학습만화 이 출간하자마자 12위로 단숨에 올랐고, 영화 ‘헝거게임-모킹제이’가 개봉하면서 원작 소설 가 20위로 새롭게 자리잡았다.전자책 분야에서는 성인 로맨스 소설 이 지난주보다 여덟 계단 오르며 1위를 차지했다. 로맨스 소설 은 다섯 계단 상승해 2위를 기록했고, 성인 로맨스 소설 세트는 한 계단 내려가 3위에 자리잡았다. 로맨스 소설 이 4위로 새롭게 베스트셀러에 진입했으며, 인생을 살아가는 데 유익한 심리학을 담은 은 두 계단 내려가 5위를 기록했다. 세계 철학사 에피소드를 담은 입문서 는 다섯 계단 하락한 6위에 자리했으며, 로맨스 소설 은 두 계단 내려간 7위에 머물렀다. 세계적인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대표작을 모아놓은 10권 세트 이 출간되자마자 8위로 새롭게 올라섰으며, 로맨스 소설 도 출간하자마자 9위를 차지했다. 여자 몸에 대한 보고서 는 여섯 계단 떨어져 10위에 머물렀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11-27 21:57

매일 새벽 두시에 일어나 짧은 글을 쓰는 한 남자가 있다. 28년 동안 기자생활을 하면서 현재는 대학의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그의 이름은 오풍연. 사람들은 김수환 추기경, 노무현 대통령과 더불어 그를 대한민국 3대 ‘바보’라고 부른다.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신문에 입사하여 위원과 국장을 지냈던 남부럽지 않은 커리어와는 다소 어울리지 않을지 모르지만 그는 이 말을 최고의 영광과 찬사로 받아들인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 에서 출간한 책 ‘새벽을 여는 남자’는 ‘바보’가 되는 것을 곧 인생의 목표로 바라보는 신문기자의 8번째 에세이집이다. 저자 오풍연은 2009년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총 7권의 에세이집을 낼 정도로 글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사람이다. 기자라는 매우 역동적이고 활동적인 일을 하면서 이만큼이나 많은 책을 내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기자라는 직업과는 달리 작가에게 있어 정년은 없다. 실제로 정년퇴직을 앞둔 저자이지만, 프롤로그에서 “나는 영원한 작가를 꿈꾼다.”라고 이야기하면서 평생 글을 쓰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고 있다.저자의 8번째 에세이집의 형식 또한 크게 다르지 않다. 10년 동안 새벽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면서, 모두가 잠든 시간에 페이스북 등에 자신의 생각을 적었던 글들을 모아 책으로 엮었다. 책 ‘새벽을 여는 남자’는 그러한 짧은 글들의 모음집이다. 무언가 거창한 목표를 지니고 독자들을 설득하려는 논조가 아닌, 그저 살아가면서 우리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지극히 일상적인 느낌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이 책에서 그가 전하고 있는 메시지들은 지금의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기 때문에 결코 추상적인 개념과 같이 어렵게 다가오지 않는다. 이미 페이스북으로 수많은 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저자의 인간미 넘치는 어투는 쉽지 않은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있다.“행복은 상대적이라는 얘기다. 행복 역시 자기가 만들어야 한다. 남이 만든 행복의 잣대에 자기 것을 끼워 맞출 순 없다. 나의 행복관은 지극히 간단하다. 세 끼 밥 먹고, 잘 자고, 잘 싸면 그만이다. 거기에 찾아오는 친구가 있으면 금상첨화. 혼자는 외롭기 때문이다.”(‘행복이란?’ 중에서)라는 저자의 행복論에서 잘 알 수 있듯 본인을 시작으로 주변으로 동심원처럼 퍼지는 따스한 온기를 오롯이 담은 글들은, 독자가 스스로가 현재의 삶을 돌아보게 하고 행복의 진정의 의미와 인생의 묘미란 무엇인가를 자문하게 만드는 힘 또한 담고 있다. 기자로서, 교수로서, 남편으로서, 아빠로서 현재 중년이라는 인생의 황금기를 살아가고 있는 그는 세상과 어떻게 소통하고 있을까? ‘삶 자체는 하나의 문학’이라고 하면서 아름다운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자부하는 ‘바보 오풍연’의 일상과 주변 사람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지금 ‘새벽을 여는 남자’에서 만나보자.저자소개오풍연1960년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대전고, 고려대 철학과를 나왔다. KBS PD 공채시험에 합격했으나 포기하고, 1986년 12월 서울신문에 입사했다. 시경캡, 법조반장, 국회반장, 노조위원장, 청와대 출입기자(간사), 논설위원, 제작·문화홍보국장, 법조大기자를 지냈다. 언론계를 대표해 법무부 정책위원도 3년간 역임했다. 현재 파이낸셜뉴스 논설위원 겸 대경대 초빙교수, 아세아항공전문학교 인문학 초빙교수로 있다.만 28년째 기자라는 외길 인생을 걸어온 저자는 칼럼을 통해 매일매일 다양한 삶의 프레임을 조명해왔다. 때로는 세상 사는 이치에 대한 쓴소리를, 때로는 어려운 때일수록 힘이 되는 가족의 소중함을, 때로는 함께 사는 세상이 행복해지도록 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적고 있다. 그동안 ‘남자의 속마음’‘여자의 속마음’ 등 7권의 에세이집을 냈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11-26 22:47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의 실질적 지도자이자 정신적 지주이다. 최근 들어 높아진 티베트에 대한 인식 증가로 달라이 라마의 대한 관심 또한 늘고 있으며, 환생제도로 이뤄지고 있는 신비스러운 계승 방법 또한 많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현재까지 출판된 책 중 달라이 라마에 관련된 책은 80종에 이른다. 하지만 14대 달라이 라마(법명:텐진 가쵸)에 관한 책이 대부분으로, 제1대 달라이 라마에서 현재 제14대 달라이 라마까지 티베트 불교의 지도자 14인의 생애와 법문을 소개한 책은 민족사 신간 ‘위대한 지도자(열네 분의 달라이 라마의 삶과 가르침)’가 처음이라 할 수 있다. 라마 글렌 멀린(Glenn Mullin)이 쓰고, 석혜능 스님(전 해인사 율원장)이 감수, 김영로·조원희 씨가 번역한 ‘위대한 지도자(열네 분의 달라이 라마의 삶과 가르침)’는 역대 티베트 달라이라마의 생애와 가르침을 요약한 책이다. ‘위대한 지도자(열네 분의 달라이 라마의 삶과 가르침)’는 시간적으로는 거의 3천년, 공간적으로는 인도, 티베트, 몽골 등에서 일어난 관세음보살의 화현이라고 하는 역대 달라이 라마들의 교훈적이고도 생생한 깨달음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으며, 역대 달라이 라마의 환생 이야기는 신비하고 감동적이기까지 한다.이 책의 저자인 라마 글렌 멀린은 평생동안 한 분도 만나기 힘든 티베트 최고의 스승 서른다섯 분들로부터 가르침을 받았으며, 그 중 두 분은 현 달라이 라마의 스승이기도 하다.저자 라마 글렌 멀린은 젊은 시절 책을 읽고 공부하는 것으로 시작해 1972년 인도의 히말라야 지역을 찾아갔다. 거기에 남아 12년 동안 본격적으로 불교공부를 했으며, 30년에 이르는 시간동안 역대 달라이 라마에 관한 책을 열두 권 정도 저술했다.이번 한국어로 번역 출판 된 원제 ‘The Fourteen Dalai Lamas’ , ‘위대한 지도자(열네 분의 달라이 라마의 삶과 가르침)’은 그동안 출간했던 역대 달라이 라마에 관한 책의 종합서라고 할 수 있다.역대 달라이 라마가 티베트 역사에서 담당해 온 역할과 티베트 불교라는 유익한 수행 전통의 생생한 전승과 실천이 담겨져 있는 ‘위대한 지도자(열네 분의 달라이 라마의 삶과 가르침)’는 가장 가까이서 티베트 불교의 가르침을 받고 티베트의 수행 문화와 함께한 경험의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번역자인 김영로 작가는 “지금까지 읽은 책 중 가장 많은 눈물을 흘린 책”이라 전하며, “티베트 불교의 최대의 유산일 뿐만 아니라 불교계와 인류 최대의 깨달음의 유산”이라 표현하기도 했다.책 서문에는 현 달라이라마 뗀진 갸초의 메시지가 실려 있으며, 현 14대 달라이라마 뗀진 가쵸는 “열네 분 달라이 라마들의 삶과 가르침에 관한 라마 글렌 멀린의 책이 곧 한국어로 출간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최근 몇 세기 동안 티베트의 역사에 결정적이 역할을 해 온 달라이 라마들의 활동과 가르침에 관한 자료를 모아 만든 이 책이 한국 독자들의 내면의 평화를 향한 자신의 탐구에 영감을 얻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11-26 22:43

매일 아침 우리는 어떤 색의 옷을 조합해서 입을지 고민을 한다. 하지만 그 짧은 순간의 선택에 의해 타인에게 비치는 이미지와 하루 동안의 기분은 물론 자신의 건강까지 좌우할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지 못한다. 붉은 태양, 푸른 바다, 초록 잔디, 잿빛 건물들까지…. 우리는 매순간 색깔에 둘러싸여 있다. 과연 이 색깔은 단순히 보는 것으로만 만족해야 할까? 색깔은 디자이너들과 미술가들만이 다루는 영역일까? 의학 분야에서도 색깔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있었으며 근래에 들어서는 컬러푸드 열풍과 함께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하나의 예술작품을 완성해 나가듯 우리 몸 안에 조화롭고 아름다운 색의 퍼즐을 맞춰 나가는 것, 이를 통해 건강한 삶을 영위할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은가?한의학 분야의 유화승 박사와 보건학의 정인숙 박사 두 저자가 의기투합해서 만든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발행한 책 ‘항암 컬러푸드 - 색깔의 반란’은 ‘색色은 의학이자 과학’임을 다양한 사례와 최신 자료를 통해 대중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유화승 저자는 현재 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동서암센터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며 평소 함암 컬러푸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컬러힐링 전문가로 건국대학교, 호서대학교, 대전대학교 등에서 관련 강의를 하는 정인숙 저자는 건강과 아름다움에 컬러힐링을 접목시키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책은 컬러힐링에 관한 개념과 그 효능을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친숙한 음식들을 색상별로 묶어 어떻게 우리 몸에 작용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자신에게 맞는 색깔을 조금만 바꾸어도 인생의 많이 부분이 달라짐을 과학적 근거에 의거하여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가장 쉬운 예로 매 끼니마다 접하는 음식의 색에 관심을 기울여 보라고 강조한다. 먹는 것을 통해 인류가 가장 무서워하는 질환인 암조차 예방할 수 있다니 참으로 놀랍지 않은가? 근래 컬러푸드가 자주 회자되고 어떤 음식은 열풍이라 할 만큼 인기를 끄는 이유를 이 책을 통해 수긍할 수 있다. 또한 이 책은 컬러푸드의 좋은 점만 나열하지는 않는다. 항암 컬러푸드의 최신 자료는 물론 음식별로 그 주의사항까지 함께 제시하여 내용에 있어 실용성과 신뢰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김성희 서양화가의 작품들을 곳곳에 배치하여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편하게 하는 디자인과 다양한 사진 자료들은 독자가 내용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어 준다.컬러푸드의 열풍은 언제 사그라질지 모른다. 하지만 건강은 한때의 유행이 아니다. 죽음을 맞이하기 전까지 인생에 있어 가장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이 음식의 섭취다. 아무렇지 않게 먹었던 음식들에 조금만 더 신경을 기울여 올바른 식습관을 정립한다면 무병장수는 물론이요, 언제 어디서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그 시작을 책 ‘항암 컬러푸드 - 색깔의 반란’가 함께 시작해 보자.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11-26 22:00

1월에 당신이 세웠던 ‘올해의 목표’, 기억하고 있는가? 많은 이들이 한 해, 한 주가 시작될 때마다 저마다의 목표와 계획을 세운다. 새해 결심으로 빠질 수 없는 금연과 다이어트, 자기계발을 위해 한 번쯤 세워봤을 영어 공부하기, 한 달에 2권 이상 독서하기, 하루 한 시간 운동하기 등. 누군가는 초반의 넘치는 열정을 주체하지 못해 덜컥 비싼 영어학원에 등록하고, 헬스클럽에 1년 치 돈을 내며 할인을 받았다고 좋아한다. 하지만 당신이 세웠던 그 찬란한 목표와 계획들, 얼마나 잘 지켜지고 있는가? 당연히 잘 지켜지지 않았을 것이다. 왜 우리는 늘 이런 식일까? 항상 결심하고, 포기하고 또 결심하고 또 포기하게 되는 것은 정말 우리의 의지가 빈약하고 변화하고 싶다는 열망이 부족하기 때문일까? 우리는 늘 이렇게 스스로를 책망해야만 하는 걸까?미국의 떠오르는 스타 파워블로거이자 자기계발 전문가인 스티븐 기즈는 ‘문제는 의지가 아니라 습관 전략’이라고 말한다. 그는 00일 안에 습관을 만든다느니 가슴속에 열정만 있다면 뭐든 할 수 있다는 기존의 습관 전략을 모두 잘못 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무조건 실천 가능한’ 전략으로 ‘작은 습관 프로젝트’를 실행하기를 제시한다.‘습관의 재발견’은 만성적인 ‘귀차니즘’ 환자이자 운동과 담을 쌓았던 저자가 ‘매일 팔굽혀펴기 한 번 하기’라는 작은 습관에서 시작해 몸짱이 된 것은 물론, 생각지도 못한 놀라운 변화를 이루어 냈던 경험을 엮어낸 것이다. 그는 ‘하루 30분 운동하기’도 현실적으로는 굉장히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고 ‘무조건 매일 실천할 수 있는’ 습관에 대해 고민하다 스스로 생각해도 한심한 ‘팔굽혀펴기 한 번’을 목표로 삼기에 이른다. 그리고 별것 아닌 것 같은 그 팔굽혀펴기 한 번이 지속되고 발전하여 엄청난 변화를 가져오자 거기서 ‘작은 습관 프로젝트’라는 자신만의 습관 이론을 만들어 내기 이른다.‘작은 습관 프로젝트’는 아주 사소한 긍정적 행동을 매일 실천하도록 하는 것을 뜻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작은 습관은 지키지 않는 것이 더 어려울 만큼 너무나 쉽고, 작고, 가볍고, 사소하다. 언제나 첫 시작이 어려운 이유는 실행과 약속이라는 어마어마한 무게가 실려 있기 때문이지만, 작은 습관은 말 그대로 부담 없고 사소한 행동이기 때문에 시작 전의 굳은 결심이나 의지력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고 목표한 바를 반드시 달성하도록 해준다.“거창한 목표 아래 보잘것없는 결과만 얻는 수많은 사람들 중 하나로 남지 말고, 보잘것없는 목표 아래 위대한 결과를 얻는 단 한 명의 사람이 되도록 하자” 이것이 바로 작고 사소한 행동으로 위대한 결과를 만드는 ‘작은 습관의 힘’이다. 자신의 나약함을 한탄하며 좌절하던 기억은 잊고 지쳐 쓰러지지 않는 ‘작은 습관 프로젝트’로 미래를 바꾸길 권한다. 작은 습관은 당신의 삶을 좌절과 패배의 기억이 아닌 지속적인 성공과 자기 존중감으로 가득 채워주는 위대한 변화를 향한 첫걸음이 되어줄 것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11-26 21:52

투어유 투어플랜연구소는 ‘타고’여행 시리즈의 3번째 책인 ‘매력적인 불과 얼음의 땅 아이슬란드’가 출간했다.아직까지는 친숙하지 않은 아이슬란드를 가보고 싶어하는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이슬란드 여행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점에 착안해 매력적인 불과 얼음의 나라, 아이슬란드는 아이슬란드를 여행하는 초보적인 여행정보부터 최신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유럽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이슬란드여행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초보자도 아이슬란드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쉽게 여행정보가 담겨 있다.아이슬란드 여행의 특징에 기초하여 각 도시마다 렌트카를 이용하여 이동하는 방법과 버스를 이용해 아이슬란드를 여행할 수 있도록 각 도시간 이동시간을 표시하여 여행을 계획하도록 도와준다. 렌트카를 이용하여 자동차여행을 하는 여행자가 많은 점을 감안하여 렌트카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도로위에서 주의할 사항부터 각 도시별 이동하는 도로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실려 있다.각 도시와 지역의 마을마다 핵심도보여행을 통해 효율적으로 여행하는 최적의 베스트코스를 제공하였다. 각 지역을 동, 서, 남, 북으로 나누어 지역별로 여행하는 지역과 코스를 아름다운 사진과 같이 제공하여 여행계획을 세울 때 도움이 될 것이다.아이슬란드의 중요도시인 레이캬비크와 아큐레이리의 도시에 도착하면 IN해서 보고, 먹고, 자고 OUT하는 여행의 일정에 따라 체계적인 도시정보를 동일하게 구성되어, 한번 읽으면 쉽게 여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이외의 도시들은 꼭 필요한 정보를 사진과 같이 제공하여 아이슬란드를 모르는 이들도 여행계획을 세우도록 구성되어 있다.캠핑여행을 즐기러 아이슬란드에 오는 수요가 늘어나는 점을 감안하여 캠핑장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여 가족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아이슬란드 여행을 계획하도록 세대를 감안해 저자로 참여하여 아이슬란드를 원하는 여행정보가 제공한다.렌트카타고 버스타고, “매력적인 불과 얼음의 땅 아이슬란드” 조대현 저자는 4번째시리즈로 호주를 12월 출간할 계획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4-11-26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