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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중년 여인에게 어머니란 어떤 존재일까. 삶의 풍파와 희로애락을 모두 겪었을 50대라면, 그보다 더 가혹했을 어머니 세대에 대한 연민이 더욱 진하게 다가올 법하다.시인 정수산이 80줄에 들어선 어머니를 소재로 한 동명의 산문집을 펴냈다. 그녀의 어머니는 다리가 아파 가장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아버지의 몫까지 일하며 아이들을 키운 전형적인 ‘한국의 어머니’였다. 그녀는 지금도 하루를 쪼개 쓰며 종일 소일거리를 찾고 바지런히 일하는 모친을 보면 안쓰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부럽기도 하단다.“엄마는 일생을 참 깨끗하게 살아오신 것 같아요.”“그래, 깨끗하게 살았다.”‘그 어머니에 그 딸’이란 말을 떠올리게 하는 모녀간의 대화다.저자는 중·고등학교 교사에서 출판사 편집자로, 또 한국어 강사로 쉴 틈 없이 달렸고 20여 년 동안 한국을 떠나 남들과는 조금 다른 주부이자 엄마 그리고 사회인으로 살아왔다. 그녀는 바쁜 와중에 틈틈이 모국어로 어머니와 가족을 중심으로 한 글을 썼고, 그렇게 모은 글들을 책으로 펴내면서 ‘자신의 인생을 총망라한 뼈아픈 소산’이라고 소개했다.어머니와 가족, 일상을 소재로 한 이번 창작집은 대체로 그 톤이 밝은 편이다. 유머와 해학이 있고, 삶을 바라보는 태도 또한 낙관적이다.그렇게 마냥 평탄한 삶을 살았을 것만 같은 저자지만 자신도 ‘한때 죽음을 생각할 정도로 고민스러웠던 문제에 봉착한 적이 여러 차례 있었고 그때마다 가족의 존재와 그들이 보내준 무언의 응원에 힘입어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녀는 내면의 그늘과 아픔을 담담한 어조로 승화하는 글을 쓰고자 했고, 이 책은 그동안의 지난한 과정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특별하거나 새롭지는 않지만 누구나 한 번쯤 느꼈을 법한 가족과 일상 속 이야기들이 잔잔하게 그려지기에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자신의 일처럼 위로받을 수 있을 것이다.저자 프로필경남 남해에서 출생하여 동래여고, 숙명여자대학을 졸업했다. 중·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했고, 출판사 편집부에서 일하다가 결혼하여 20여 년간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동남아 등지를 오가며 해외에서 거주했다. 2002년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영국 국제학교에서 한국어 강사로 근무하다 귀국하여 시와 소설 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5-02-03 15:19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옻과 교의 접착 특성 연구’ 등 문화재 보존, 복원 연구개발 성과를 담은 책자 4권을 발간하였다. 이들 책자는 지난해에 수행한 ‘문화재 접착재료 개발 및 안정성 평가’, ‘안료 및 청동유물의 분석 데이터 해석법’, ‘석조문화재 보존관리 기술 적용성 및 실용화’ 등 연구과제의 결과를 정리한 것이다.먼저 ‘옻과 교의 접착 특성 연구’는 예전부터 사용되어 왔던 전통재료인 옻과 교(膠)의 기본 물성을 비롯하여 옻과 아교를 배합하여 제조한 천연 접착제의 접착력과 물성 연구 결과를 담고 있다. 또한, 문화재 적용을 위한 안정성 시험 결과도 제시하고 있어 관련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膠): 동물의 가죽이나 근육, 뼈 등을 원료로 하여 정제된 젤라틴이 주성분인 물질로, 접착력이 우수하고 건조 속도가 빨라 수천 년 동안 동서양을 막론하고 접착제, 기초재료 등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됨‘지류의 조사, 분석을 위한 표준시험법’에는 지류(紙類) 관련 연구에 적용되는 다양한 조사 방법과 표준 시험법들이 소개되어 있다. 특히, 연구소에서 얻은 실험 결과와 데이터를 사례로 들어 구조적 특성과 성분 분석법을 정리하여 연구자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외부에 노출된 석조문화재의 상태를 비파괴적이고 효과적으로 진단하는 기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비파괴 기술을 활용한 석조문화재 보존관리’는 관련 분야 연구자뿐만 아니라 업무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자료이다.아울러 ‘현미경으로 바라본 청동기의 부식 특성’은 중요 출토금속인 청동기의 부식 현상에 대한 원리와 특성, 그리고 현미경으로 연구하는 방법을 쉽게 소개하여 문화재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흥미를 돋우고자 하였다.이들 발간물은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수행하고 있는 문화재 보존, 복원 연구개발 성과 중 일부로,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구 성과물을 발간, 보급하여 문화재 보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한편, 이번에 발간한 책자들은 국립문화재연구소 누리집(www.nrich.go.kr, 자료마당-문화유산연구지식포털)에 전자문서 형태로 게시하여 문화재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5-02-03 15:09

예스24 1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안티-스트레스 컬러링북 이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심리학 도서 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2위를 차지했고, 다양한 지식을 재미있게 풀어낸 은 두 계단 상승해 3위에 올랐다. 법륜 스님이 자신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었던 깨달음의 순간을 들려주는 는 두 계단 내려가 4위를 기록했고, 소송전문기자 주진우가 개인이 꼭 알아둬야 할 사법 지식과 소송 노하우를 담은 이 지난주 20위에서 열 다섯 계단 껑충 뛰어 5위에 안착했다.요나스 요나손의 은 지난주보다 두 계단 아래 6위에 자리했으며, 으로 일상의 감동을 만화로 그려냈던 박광수 만화가가 인생에 힘이 되어준 시 100선을 엮은 가 한 계단 오른 7위를 차지했다. 프랑스 베스트셀러 작가 기욤 뮈소의 신작 장편소설 는 한 계단 하락한 8위를 기록했으며, KBS2 신년특강 3부작 ‘오늘, 미래를 만나다’를 통해 강의자로 나선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의 저서 는 세 계단 하락해 9위에 자리잡았다. 오다 에이이치로의 인기 일본 만화 은 출간하자마자 종합 10위, 만화/라이트노벨 분야 1위로 새롭게 올라섰다.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은 지난주에 이어 11위를 차지했고, 와 는 각각 세 계단과 한 계단씩 내려가 12위와 13위를 기록했다. 이 외에도 은 세 계단 하락한 18위에 자리잡았다. 하버드 대학이 청춘들에게 들려주는 성공학이 담긴 은 두 계단 상승해 14위를 차지했고, 제39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가 출간하자마자 15위로 새롭게 등장했다. 컬러링북 은 세 계단 내려간 16위를 기록했으며, SNS 스토리채널 ‘세상의 모든 명언’이 감명 깊은 문구, 명언 등을 모아 엮은 이 출간하자마자 17위로 새롭게 등장했다. 알랭 드 보통의 가 19위로 다시금 베스트셀러에 진입했고, 김난도 교수 등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는 지난주보다 열 계단 하락해 20위에 머물렀다.전자책 분야에서는 MBC 새 월화드라마의 동명 원작 소설인 세트가 2주 연속 1위를 거머쥐었다. 성인 로맨스 소설 가 지난주보다 세 계단 올라 2위를 기록했고, 1권은 3위로, 2권은 6위로 각각 새롭게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은 한 계단 오른 4위에 자리했고, 성인 로맨스 소설 는 세 계단 내려가 5위를 기록했다. 성인 로맨스 소설 은 한 계단 내려가 7위에 머물렀고, 은 다섯 계단 하락한 8위에 자리했다. 성인 로맨스 소설 세트가 9위로 새롭게 올라섰고, 요나스 요나손의 은 10위로 다시금 순위권에 진입했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5-01-29 22:26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지식재산권을 통한 무형유산의 보호 방안을 연구, 조사한 ‘무형문화유산과 지식재산권’을 발간하였다.-지식재산: 인간의 창조적 활동 또는 경험 등에 의하여 창출되거나 발견된 지식, 정보, 기술, 사상이나 감정의 표현, 영업이나 물건의 표시, 생물의 품종이나 유전자원, 그 밖에 무형적인 것으로서 재산적 가치가 실현될 수 있는 것(지식재산기본법 제3조)무형유산은 모두가 누리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재로 인식되지만, 무분별한 사용으로 전승자의 권리가 침해되고 나아가 무형유산의 원형이 훼손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전문가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국제사회에서는 유네스코와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를 중심으로 2000년대 초부터 이미 지식재산권을 통한 무형유산의 보호 방안에 대해 꾸준히 논의가 진행해 왔으며, 전 세계 여러 나라들이 지식재산권을 통한 무형유산 보호를 목적으로 법제화를 추진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이번에 발간된 ‘무형문화유산과 지식재산권’은 국제사회의 흐름에 발맞추어 무형유산에 대한 공중의 자유로운 접근성을 유지하면서, 발생 가능한 갈등과의 조화를 지식재산권의 관점에서 모색하기 위해 2011년부터 2년간 추진한 ‘무형문화유산의 보호, 보존, 활용을 둘러싼 지식재산권의 역할’ 연구의 결과물을 재편집하고 수정하여 발간한 것이다.주요 내용은 무형유산과 지식재산권의 개념을 짚어본 ‘무형유산과 지식재산권의 의미’, 지식재산권의 분야별 권리를 무형문화유산 보호 관점에서 논의한 ‘지식재산권을 통한 무형문화유산의 보호’, 무형유산의 연구에 있어 필요한 윤리지침과 정책을 외국 사례로 풀어쓴 ‘연구윤리 및 정책 관련 해외 사례‘ 등이다국립무형유산원은 앞으로 무형유산과 지식재산권의 세부 분야별 심층 연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그 결과물을 총서 형식으로 발간하고, 관계 기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 관련 분야 법·제도 개선 등을 위한 정책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5-01-29 22:22

비즈니스북스는 골드만삭스 부회장에서 하버드대 명교수가 된 로버트 스티븐 캐플란의 하버드식 인생특강 ‘나와 마주서는 용기’를 출간했다.《나와 마주서는 용기》는 골드만삭스 부회장에서 하버드대 명교수가 된 로버트 스티븐 캐플런의 인생철학을 바탕으로 한 오랜 강의 내용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캐플런 교수는 자신만의 삶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에 대한 탐구가 시작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삶의 목표가 돈을 많이 버는 것이든, 명예를 얻고 성공을 하는 것이든, 단지 작은 꿈을 이루는 것이든 상관없이 우리가 먼저 해야 할 일은 자신에 대해 정확히 알고 자신과 당당히 마주설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경제적 문제, 사회적 기준이라는 현실을 무시할 수 없다는 사람들에게 캐플런 교수는 흔들리지 않기 위한 5가지의 원칙을 제시한다. ‘자신만의 신념을 갖고,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말고, 삶의 주인답게 행동할 것. 때로는 현실과 타협할 줄도 알아야 하며 배우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그것이다. 이 다섯 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그는 ‘나’를 이해하고, 마주설 수 있는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시해 왔으며 많은 이들이 그와의 만남, 그의 강의를 통해 진정한 삶의 방향을 찾아냈다. 이 책 《나와 마주서는 용기》에는 캐플런 교수의 가르침과 그로 인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된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후회스러운 과거나 불확실한 미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안고 가야 하는 문제들이다. 지금까지 자신이 만들어놓은 경계선에 갇혀 제자리에 머물러 있었다면 이제라도 자신이 어떤 사람이며,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제대로’이해하면 된다. 그것이 바로 ‘나’를 지켜내는 힘인 것이다. 어떤 인생이건 너무 이르거나 너무 늦은 때라는 건 없다. 지금 이 순간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다면 이 책과 함께 용기 있는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을 것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5-01-28 22:51

최근 도시민들의 귀농, 귀촌, 귀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공중파 방송을 비롯한 케이블 방송에서도 다양한 귀농 생활 관찰 프로그램이 방영되고 있다. 하지만 정작 필요한 정보들을 구체적으로 얻을 수 없어 실제 귀농, 귀촌하려고 할 때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것이 현실이다.이에 정부지정 귀농, 귀촌 전문교육기관인 고려아카데미컨설팅은 귀농, 귀촌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인 채상헌 교수(천안연암대)와 함께 귀농, 귀촌에 대한 모든 의문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귀농, 귀촌 114 문답풀이’를 출간했다고 28일 밝혔다.이 책은 귀농, 귀촌 정부정책과 자금지원, 귀농 후 소득 창출, 농지와 주거지 마련, 농촌의 실제 생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귀농과 귀촌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을 140개 문항으로 정리하여 전화상담원에 물어보듯 문답식으로 명확한 해답을 제공하고 있다.저자인 채상헌 교수는 “귀농, 귀촌인들이 성공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농촌 생활에 대해 흔히 접할 수 있는 잘못된 생각들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며 “해당 도서는 귀농, 귀촌인들이 겪을 수 있는 어려운 상황들을 현실적으로 반영하고 있는 만큼 정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귀농·귀촌 분야 최고의 권위자로 꼽히는 채상헌 교수는 현재 농축산식품부 여성 농업인 육성 정책자문위원과 국민공감농정위 인력소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09년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농업창업교육 부문), 2007년 우수농업정책제안 농림부 장관상, 2006년 농업인의 날 농림부 장관상을 받은 바 있다. 저서로는 ‘귀농·귀촌 인구의 정착 실태와 관련 정책 발전 방안’, ‘귀농 사례집’ 등이 있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5-01-28 22:46

해드림출판사(대표 이승훈 수필가)가 탈북 기자 주성하의 에세이집 ‘남쪽에서 보낸 편지’를 출간했다. 탈북한 뒤 중국에 숨어있을 때 저자가 들었던 자유아시아방송(RFA)은 현재 북한의 청취자가 최소 수십만 명은 될 정도이다. 이 대북방송을 주성하 기자가 시작하면서 제일 중요하게 생각했던 원칙은 북한 주민들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것이었다. 2009년 가을부터 시작한 주성하의 RFA 방송은 북에서 살았던 경험과 남쪽에서 겪었던 체험에 기초해 에세이를 읽듯이 매주 진행되었다.‘남쪽에서 보낸 편지’는 저자가 2009년에서 2010년 진행한 라디오의 내용을 정리해 묶은 에세이집으로, 북한 주민들에게 보내는 편지같이 다정한 글이다. 북한 주민의 입장에서 전하는 이야기라 더욱 진솔하며 남한의 이야기와 비교해 북의 생활상을 더욱 폭넓게 이해할 수 있다. 북한 주민의 눈으로 본 한국의 모습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여러 가지 면에서 차이가 있다. 한없이 냉정하면서도 불같은 열정을 가진 서울의 모습. 그 이면의 모습을 그의 글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그의 파란만장했던 서울살이가 책으로 펼쳐진다.다 불행한 사람만 사는 것도, 다 행복한 사람만 사는 것도 아니다.어디를 보느냐에 따라 남한도 천국이 될 수 있고, 지옥이 될 수도 있다. 북한을 보는 시각도 그러하다. 북한이라고 불행한 사람들만 사는 것도 아니며 우리와 같이 그들의 삶에도 희로애락이 함께한다. 저자가 전하는 북한의 이야기를 들으면 과거 한국의 모습과 너무도 닮아있다. 그 누구보다 같으면서도 다른 그 모습에 많은 것을 느낀다.목숨을 걸고 북한을 탈출한 주성하 기자가 그들에게 전하는 희망 메시지. 라디오를 진행하는 말투로 옮겨 저자가 한국과 북한 주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5-01-28 21:24

해드림출판사(대표 이승훈수필가)가 ‘신라 천 년의 자취소리’(2014 세종도서 선정) 조성원 작가의 신간 ‘고구려 9백 년의 자취 소리’를 펴냈다. 딱딱하게 느껴지는 기록서와 같은 책이 아니라 편하게 읽히는 책으로 역사 이야기에서 고증의 배경까지 한 눈에 읽을 수 있게 정리해 고구려를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압록강 유역을 중심으로 성장한 고구려는 농경이 주요 산업이었으며 목축이 발달한 국가였다. 주몽의 건국신화로 익숙한 고구려지만 아직도 낯선 부분이 많다.처음 맥 족 3천의 군사는 어느 사이 예맥족 5만의 군사로 변모해 세상을 호령하고 궐기한다. 이는 통치력과 지혜를 바탕으로 모든 여건이 충족되어있음을 말한다. 어디에도 그러한 독창성은 없다. 거미가 거미줄을 얼기설기 갖추듯 모든 영역에서 탄탄하게 도드라지는 역사의 흐름에 감탄을 자아내게 된다.본문은 최인호 소설 ‘왕도의 비밀’을 첫 장에 언급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소설처럼 # 모양이 새겨진 토기를 단서로 자연스럽게 고구려의 역사 속으로 빠져들어 간다. 저자와 같이 고구려에 대해 조사를 하듯 차근차근 읽어가다 보면 어느새 고구려를 안과 밖을 모두 이해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은 강력했던 나라 고구려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배워야 할 것들을 짚어 마무리하고 있다. 독자는 첫 장부터 마지막까지 편안한 마음으로 책을 덮게 된다.고구려를 알면 시야가 트이고 세상이 좁게 보인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옛 시대 9백 년을 호령한 고구려 역사 속에 그대로 녹아 있다.역사는 서로를 엮는 묶음이다. 역사를 하나하나 풀어가다 보면 선인의 지혜를 배우고 실수를 답습하지 않게 된다. 광활한 땅을 지배했던 고구려의 역사를 다시 읽는다. 힘과 찬란한 문화를 지녔던 고구려의 기상이 펼쳐지는 역사 속으로 들어가 보자.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5-01-28 21:22

자기계발 도서 ‘버킷리스트 4’가 출간 됐다. ‘버킷리스트 4’는 8명의 저자가 모여 자신들의 버킷리스트를 세상에 선포하며, 그에 대한 삶의 의미를 담은 책이다.8명의 저자가 모여 함께 집필한 ‘버킷리스트 4’는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들 8명의 저자는 8인 8색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꿈의 목록을 세상에 공개했다.누구나 살면서 꿈을 꾼다. 하지만 다 이룰 수는 없다. 그렇지만 원하는 것을 하나 씩 둘 씩 이루면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다. 이 책의 저자들은 꿈을 이루고자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이들이다. 꿈을 생생하게 그리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자세히 묘사하고 글로 적으면 그만큼 이룰 수 있는 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이다.이 책의 저자들은 자신이 품고 있던 버킷리스트 중에서 각자 5개씩을 골라 미래 소망을 담아냈다. 단순히 수첩에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내면서 이들은 몇 번이고 가슴 뛰는 경험을 하며 전율을 느꼈다고 한다. 자신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하며 살고 싶은지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졌기 때문이다. 생에 일어날 기적을 미리 상상하면서 말이다.그렇다면 어떻게 전혀 관련 없어 보이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모여 책을 쓸 수 있었을까. 그 해답은 《버킷리스트 4》를 기획한 김태광 작가가 운영하고 있는 (이하 한책협)에 있다.한책협은 17년간 200권을 집필, 천재작가라 불리는 김태광 작가가 책 쓰기 코칭을 하고 있는 협회다. 이곳에서는 ‘누구나 3개월 안에 작가가 될 수 있다’를 모토로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배출해 내고 있다. 실제로 한책협에는 한 달 혹은 2주 안에 초고를 마쳤다는 글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한 달에도 수십 건의 출판 계약 후기가 올라오고 있는데 이들은 하나같이 책을 출간한 기쁨과 이를 통한 삶의 변화에 대해 말하고 있다.김태광 작가는 “성공해서 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책을 써서 성공하는 것”이라며, “누구나 3개월 안에 책을 쓸 수 있고, 책을 써서 자신을 브랜딩 해야 하는 시대”라고 말한다. 그의 말에 의하면 누군가에게는 평생의 꿈인 ‘책 쓰기’가 한책협 안에서는 한 달이면 이루어지는 ‘최소단위의 꿈’이라는 것이다.한책협에는 ‘공동 저서 프로그램’이 있다. 공동 저서는 말 그대로 여러 명의 저자가 모여 함께 집필하기 때문에 최단 기간에 자신의 저서를 가질 수 있는 최적의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화제를 일으킨 《버킷리스트 4》 또한 한책협의 20번째 공동저서이다.한책협의 공저 프로그램은 일반 자비출판과는 개념이 다르다. 기존의 자비출판이 단순히 책을 찍어내는 데에 목적이 있었다면 한책협은 김태광 작가의 200권의 책을 펴낸 노하우로직접 첨삭과 책 쓰기 코칭을 통해 저자 스스로 책을 쓸 수 있도록 돕는다. 그래서 한책협에서 공저만 출간해도 칼럼기고, 강연요청이 쇄도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이들도 다양하다. 교사, 교수, 한의사, 의사, 대기업 임원, 회계사, 변호사, 경찰관, 유치원 원장, 회사원 등이 한책협 프로그램에 참여해 저서를 펴내고 있다.1차 공동저서인 《여자의 물건》을 시작으로 《북유럽 스타일 스칸디 육아법》, 《청춘의 끝에서 만난 것들》, 《내 아이의 속도》, 《베스트셀러 작가 되는 비법》, 《행복은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버킷리스트》, 《가족은 상처를 허락한다》, 《화성에서 온 엄마 금성에서 온 아이》, 《버킷리스트 2》, 《버킷리스트 3》, 《내 생애 꼭 해야 할 40가지》, 《꿈만 꾸어도 좋다, 당장 떠나도 좋다》, 《사는 게 더 즐거워지는 40가지 위시리스트》, 《당신의 운명을 바꾸는 보물지도》 등이 이미 출간되었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5-01-27 14:43

바오로딸출판사는 엘리야와 함께 걷는 40일 사순 시기 묵상서를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하느님의 백성을 탄압하던 아합 왕에 맞서 싸우고 바알 신을 섬기는 거짓 예언자들과 대결을 벌여 하느님 백성의 승리를 이끌어 낸 예언자 엘리야는 두려워할 줄 모르는 용기와 열정의 사람, 기도의 사람이었다. 이런 엘리야 예언자가 이교도 왕비인 이제벨에게 쫓겨 목숨에 위협을 느끼고 지쳐 쓰러지게 되었을 때 미풍 속에서 부드러운 하느님을 만나 자신의 소명에 새로운 힘과 용기를 얻는 이야기는 커다란 감동을 준다.사순절 묵상서인 ‘엘리야와 함께 걷는 40일-풍요로운 삶’에서 전개되는 엘리야 이야기는 요구와 도전, 홀로 있음과 관계, 승리와 패배, 열정과 소진을 다룬다. 또 내어 맡김에 관한 이야기다. 그러나 무엇보다 하느님과 한 인간의 이야기며, 한 인간과 하느님의 이야기다. 그러므로 이 책은 일상을 중단하고, 내 인생을 새로 돌아보고, 전망과 비전을 발전시키고, 그래서 한 단계 한 단계 현실로 바꿔 나가는 초대의 장이라 할 수 있다. 힘이 다 소진되고 탈진한 예언자가 하느님을 만난 후 어떻게 다시 일어나 하느님이 마련해 놓은 ‘풍요로운 삶’을 향해 가는지 보여주는 이 책은 내면의 기쁨을 다시 찾고 용기를 내서 ‘자신의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엘리야는 이미 신앙과 기도의 삶에서 성실한 이들에게도 영적 갈증을 채워주고 더욱 충만한 기쁨을 맛보도록 동반자가 되어줄 것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5-01-27 14:05

세계적 스마트폰 업체들이 표준특허 분쟁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세계 1, 2위인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소송은 현재 진행 중이며, 애플은 올해 에릭슨과도 LTE 특허소송을 시작하였다. 세계 3위인 중국의 샤오미는 작년 12월 인도시장에서 에릭슨과의 표준특허 분쟁으로 판매정지 처분을 받았다.스마트폰 시장과 LTE/LTE-A 시장이 성숙단계에 진입함에 따라, 표준특허는 이제 단순한 로열티 수입차원을 넘어 경쟁업체 간 시장의 주도권 잡기 위한 비즈니스 도구로써 이용되고 있다. 이처럼 표준특허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LTE/LTE-A의 표준화 회의단계부터 표준특허 가공단계까지 글로벌 기업들의 실제 표준특허 창출전략을 분석하고 정리한 책을 현직 특허 심판관이 펴내 눈길을 끈다.저자는 전영상(42, 공학박사) 특허심판원 심판관으로, 이 책은 전심판관이 십 여년 동안 통신분야 특허심사·심판업무를 수행하면서 LTE/LTE-A 및 와이브로 표준화 회의에 참관한 경험과 표준화 엔지니어들의 자문을 통해 얻은 정보를 분석하여 만들어졌다.표준특허를 창출하기 위해 ‘표준화’와 ‘특허’를 연계하는 전략이 지속적으로 강조되어왔다. 그러나 표준업무와 특허업무는 그 성격이 달라서, 표준과 특허의 연계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표준특허 창출에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므로 표준특허 창출을 위해 표준화 회의단계부터 특허출원 및 가공단계까지의 모든 단계를 유기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었다.이 책은 표준화 엔지니어와 특허 담당자들 모두가 표준화와 특허를 연계한 표준특허 창출방법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특허심판원의 LTE/LTE-A 표준특허 심판사건을 대상으로 LTE/LTE-A 표준특허 창출사례를 단계별로 정리하고 분석한 것이다.이 책의 내용은 표준특허들이 표준화 회의단계에서 어떤 의도로 출원되었고, 출원된 기술이 표준규격에 반영되도록 표준화 회의에서 어떤 활동이 있었으며, 표준화가 완료된 후 출원된 특허의 권리범위를 표준규격과 일치시키도록 어떻게 가공하였는지에 대한 것들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LTE/LTE-A 표준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인 퀄컴, 에릭슨, 노키아 등의 전략적 표준특허 출원 기법을 알 수 있다.그 일 예로, 구현 가능한 다양한 발명의 실시례들을 특허명세서에 기재해 놓고 추후 표준의 방향에 맞춰 이들을 재조합하여 권리범위를 가공하는 전략이 소개되어 있다.전심판관은 “이 책에서 분석한 전략적 표준특허 창출사례의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향후 추가적으로 개정될 LTE-A와 5세대 이동통신 표준특허 창출에 적용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특허심판원 전기통신 전문심판부 김민희 심판장은 “이 책에는 표준특허의 창출을 위한 글로벌 기업들의 숨겨진 전략들이 생생히 담겨져 있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표준특허 관련 심판사건에 대해, “표준특허는 한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에 동시에 출원되므로, 우리청 심판결과가 다른 나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므로 보다 신중하게 판단하고 있다. 특허성 판단에 출원당시 표준화 진행상황 등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한편, 특허청은 표준특허센터를 통해 표준특허 창출을 지원하고 있고, 표준특허 관련 심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특허심판원에 기술별로 전문심판부를 두어 운영함으로써, 효율적인 표준특허 창출과 공정한 표준특허 분쟁해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5-01-27 13:06

예스24 1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안티-스트레스 컬러링북 이 두 계단 상승해 1위를 탈환했다. 법륜 스님이 자신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었던 깨달음의 순간을 들려주는 는 4주 만에 1위에서 내려와 2위를 기록했고,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심리학 도서 도 한 계단 내려간 3위에 자리잡았다. 요나스 요나손의 은 지난주에 이어 4위를 차지했으며, 다양한 지식을 재미있게 풀어낸 은 세 계단 상승해 5위에 올랐다.KBS2 신년특강 3부작 ‘오늘, 미래를 만나다’를 통해 강의자로 나선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의 저서 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하락해 6위를 기록했고, 프랑스 베스트셀러 작가 기욤 뮈소의 신작 장편소설 는 지난주에 이어 7위에 자리했다. 으로 일상의 감동을 만화로 그려냈던 박광수 만화가가 인생에 힘이 되어준 시 100선을 엮은 가 세 계단 오른 8위를 차지했으며, 김난도 교수 등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는 지난주보다 여섯 계단 상승해 10위에 안착했다.1월의 두 번째 토익 시험을 앞두고 영어 공부 도서들이 여전히 베스트셀러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토익 교재인 와 는 지난주보다 각각 세 계단씩 내려가 9위와 12위를 차지했고, 영어 기본기 완성을 위한 공부법 는 두 계단 내려가 14위를 기록했다. 은 두 계단 하락한 15위에, 은 18위로 새롭게 순위에 등장했다. 은 지난주에 이어 19위를 유지했다.히가시노 게이고의 은 지난주보다 한 계단 하락한 11위에 자리했고, 또 하나의 컬러링북 이 13위로 새롭게 순위에 오르며 컬러링북 열풍에 가세했다. 자기계발 전문가 스티븐 기즈의 습관을 통한 자기계발서 은 한 계단 내려간 15위에 머물렀고, 하버드 대학이 청춘들에게 들려주는 성공학이 담긴 이 16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소송전문기자 주진우가 개인이 꼭 알아둬야 할 사법 지식과 소송 노하우를 담은 이 출간되자마자 20위에 새롭게 오르며 주목을 받았다.전자책 분야에서는 MBC 새 월화드라마의 동명 원작 소설인 세트가 네 계단 뛰어올라 1위를 거머쥐었다. 성인 로맨스 소설 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려가 2위를 기록했고, 은 네 계단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성인 로맨스 소설 는 4위로 새롭게 등장했다. 은 세 계단 내려간 5위에 자리했고, 성인 로맨스 소설 은 6위로 순위권에 새롭게 진입했다. 오는 2월 동명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이 7위로 새롭게 순위에 올랐고, 성인 로맨스 소설 은 지난주에 이어 8위를 기록했다. 기욤 뮈소의 역시 종이책의 인기와 더불어 전자책도 9위로 새롭게 진입했고, 성인 로맨스 소설 은 한 계단 내려가 10위에 자리잡았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5-01-22 18:26

도서출판 가 한반도 주변 열강들의 피 튀기는 첩보전을 실전처럼 담아낸 고도의 첩보소설 ‘순사(殉死)’를 출간한다고 밝혔다(전자책 출간, 종이책은 1월26(월) 공식 출간). 미국 CIA가 2014년 8월 고고도미사일방어시스템(THAAD) 구축 전략과 관련, 북한 신형잠수함 개발동향을 살짝 흘리자마자 국내 언론과 外信들은 이를 경쟁하듯 주요 뉴스로 다뤄왔었다. 이 소설을 통해, 우리 모두가 ‘예측불허인 안보환경 속에서 베일에 가려진 국가 최고 정보기관의 숨은 역할과 책무(責務)가 무엇인지’에 대해 한번쯤 긍정적으로 곱씹어 볼만하다. 또한, 사상은 다르지만 북한 연인의 감동적인 비련(悲戀)스토리 역시 읽는 이로 하여금 눈시울을 아리게 해줄 것이다.지나친 남북통일 환상은 금물이 소설의 스토리는 2016년 2월 하루 밤사이 설국(雪國)으로 전변돼 버린 대동강 주변을 배경으로 본격 전개된다. 북한은 최신형 잠수함(SLBM)을 투입, 對중동국가 소형 핵탄두미사일을 제공하기 위한 극비 대양작전(大洋作戰)을 감행한다. 북한은 이보다 앞서 제4차 핵실험을 전격 단행(2015년 5월20일), 핵무기 소형화에 완전 성공했었다. 이들의 음모를 극적으로 간파한 한국 최고의 정보기관이 美CIA 등과 합동으로 저지대책에 총력전을 펼치는 가운데, 이와는 별도로 駐평양 중국 및 러시아 대사관도 가용 첩보망을 총동원, 자체 비상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한다. 한반도 정세가 점차 핵전쟁 위기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朴‘ 대통령은 정보기관 수장에게 평양을 극비 방문하라는 밀명(密命)을 내린다. 이 소설은 駐평양 중국대사관의 일사불란한 對한반도 정책 추진동향을 통해 우리의 남북평화통일 정책의 험로(險路) 가능성을 암시해주고 있다.한편, 저자 한상희(韓相熙)는 전남 담양군 소쇄원(瀟灑園)인근 창평(昌平)에서 출생했다. 중·고등학교를 인천에서 마친 그는 성균관大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홍익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서양미술사학자의 부푼 꿈을 키우다가 예기치 않은 직장사정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학업을 중단해야 했다. 그는 재외공관 등 30년간의 중앙부처 공직생활을 청산(3급)한 후, 5년 전 숙원인 작가세계로 과감히 뛰어들었다.그는 처음엔 독특한 문화예술관련 저서 집필에만 전념해오다 방향을 급선회, 지난해 첫 장편소설을 발표한 중견작가다. 그의 저서(著書)로는 , , 등과 장편소설 , , , 등이 있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5-01-22 18:00

《그냥 눈물이 나》, 《눈물을 그치는 타이밍》으로 많은 여성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주었던 이애경 작가가 신작 《떠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아서》로 돌아왔다.전작들에서 ‘눈물’이라는 단어로 서른 즈음에 겪는 불안과 심리를 감각적이고 솔직하게 그려냈다면, 이번 책은 ‘떠남’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냈다. 일상에 지치고 삶이 버거워질 때면 주저 없이 여행을 떠났던 작가는 전 세계 30여 개국의 길 위에서 만나고, 보고, 겪으며 기록해둔 소중한 순간들과 단상들을 모아 다시 한 번 ‘서른 썸싱’의 그녀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무언가 결정해야 하는데 판단을 쉽게 내리지 못하고 머뭇거리게 될 때, 정해진 삶의 패턴에 익숙해져 그 익숙함을 흔드는 무언가에 거부 반응이 일어날 때, 통장에 적힌 숫자가 늘어나는 것을 체크하며 나도 모르게 안주하려 할 때, 터벅터벅 힘없이 돌아오는 퇴근길이 늘어갈 때, 잘 지내냐는 물음에 “그냥 똑같지 뭐.”라고 대답하는 나를 발견할 때… 작가는 용기 내어 잠시 숨을 고를 시간을 가져보라 말한다. 여기서‘떠남’은 세계 일주나 유학처럼 거창한 게 아니다. 익숙한 것으로부터, 매일 반복되는 일상으로부터 잠시 거리를 두는 것. 자신이 속한 영역을 잠시 벗어나거나 때론 외면함으로써 답답했던 현실을 좀 더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고 다시 중심을 잡을 수 있다.늘 그렇듯 인생은 내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으며 멈춰야 할지, 버텨야 할지 끊임없이 선택의 기로에 서게 한다. 누군가는 삼십대 이후 삶은 꿈과 현실을 적당하게 타협해야 할 시기라고 하지만 그 어느 것도 놓아버리기 어렵다. ‘인생은 스스로 써내려가는 한 편의 스토리’라는 작가의 말처럼 익숙함을 잠시 내려놓고 떠나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인생을 더 흥미진진하게, 더 풍성하게 그려나갈 수 있다. 이 책을 만난 당신도 떠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순간, 주저하지 않고 떠날 수 있기를 바란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5-01-21 22:20

도서출판 미래지식은 ‘특허는 어떻게 돈이 되는가’를 출간했다.흔히 ‘발명’이라 하면 일상생활에서 거리가 멀거나 발명가들이나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발명은 우리 생활 속에 밀접해 있다. 평범한 주부가 밀폐식 반찬 그릇을 발명하거나, 청소기를 발명해서 대박을 내기도 한다. 저자는 이렇듯 발명은 일상생활 속에서 나오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우리나라 교육 현실을 ‘프로크루스테스(Procrustes)의 침대’에 비유했는데,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강도 프로크루스테스가 여행객을 납치해 침대에 눕힌 후 키가 침대보다 크면 잘라서 죽이고, 작으면 늘려서 죽인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한 말이다. 이처럼 우리나라 공교육도 수업과정에 아이들을 맞추려 하고, 맞지 않으면 억지로 따라오게 한다. 저자는 창의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으로 무엇보다 국영수 위주의 암기로 이뤄진 현재의 입시제도를 바꾸는 등 우리 공교육이 변해야 함을 매우 강력하게 역설하고 있다.요즘 21세기 글로벌 경제의 가장 큰 화두, 특허경영에는 선거전에서도 후보마다 고유한 색상을 지정해 트레이드 드레스를 입고, 특징적인 표어 등을 사용해 고유 이미지 구축에 노력한다. 이런 신지식재산권의 선점을 위해 앞으로도 정치권은 상당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정치권도 예외 없이 특허법 안에서 경쟁하고 있는 셈이다. 특허는 이제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 문화 등 다방면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경영의 관점에서 보면 스마트폰으로 글로벌 매출 1위를 달성했던 삼성전자도 스마트폰만으로는 현재 매출을 유지할 수 없는 게 요즘 기업의 현실이다. 스마트폰 이후의 플랫폼이 곧 등장할 것이기 때문이다. 기업도 하루하루 새로운 특허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살아남기 힘들다. 더군다나 플랫폼이 중요해지는 미래 경제에서 특허경영에 대한 관리가 소홀하거나 방치하는 것은 기업 경영을 포기하겠다는 것과 다름없는 일이다. 그렇기에 특허의 확보는 기업에서 가장 중요할 수밖에 없는데 그것은 특허가 기업의 가장 중요한 성장동력이기 때문이다. 이런 21세기 글로벌 경제 속에서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 및 개인이 특허에 대해 가져야 할 자세를 설득력 있게 기술하고 있다.지식재산 강국이 되기 위해 이스라엘에게서 배워야 하는 특허정신, 하브루타와 후츠파저자는 이 책에서 국가적 창의성을 살리기 위해 우리나라에도 하브루타와 후츠파 정신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하브루타’는 끊임없이 ‘왜?’ 하며 질문하는 자세를 말하고, 후츠파는 당돌하고 뻔뻔한 도전정신, 경쟁에서 이길 확률이 거의 없어도 과감하게 나서는 용기를 말한다. 창조적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을 실행하는 사람 곁에 그 일이 왜 필요한지를 의심하는 하브루타와 후츠파가 함께 있어야 한다. 특히 두뇌 성장기 아이들이 하브루타와 후츠파의 문화 속에서 자라야 함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스라엘이 세계 최고 창업국가가 된 것은 하브루타를 바탕으로 후츠파라는 벤처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뒷받침하고 있다. 지식재산 강국이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실패를 용인하는 문화, 도전정신이라고 말하고 있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5-01-20 22:54

로그인출판사는 ‘영어는 인도식으로 배워라’를 출간했다.올해도 어김없이 새해 결심에 ‘영어 정복’이 포함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영어에 투자하는 시간과 비용은 세계적으로도 손꼽히지만, 영어회화에 자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런데 그렇게 오랜 시간,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를 공부했는데도 대부분의 사람들의 회화 실력이 전혀 늘지 않았다면, 혹시 그동안 우리가 영어를 접근해 온 방식이 잘못되었던 것은 아닐까?일본 아마존 외국어 분야 1위에 오른 베스트셀러 ‘영어는 인도식으로 배워라’(로그인)의 저자 야스다 타다시 씨는 한국인이 영어회화를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은 ‘영어를 원어민처럼 하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즉, 한국인의 머릿속에는 ‘영어=미국인의 언어’라는 인식이 아직도 강하게 자리 잡고 있어, 원어민의 흉내를 내느라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현재 세계적으로 영어를 말하는 인구는 20억 명 정도인데, 이중 85%는 비원어민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원어민도 비원어민의 영어에 익숙해져야 하는 세계 표준 영어(글로벌 잉글리시)의 시대”라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일단 영어로 하고 싶은 말을 한다’는 것 자체가 중요하며, 원어민처럼 고급 어휘를 구사할 필요도, 발음이 좋을 필요도 없다는 것이다.현재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잉글리시를 잘 구사하며 빠르게 세계 경제를 장악해 가는 나라는 바로 ‘인도’이다. 최근 미국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 사티아 나델라, 구글 수석부사장 순다 피차이 등 인도 출신의 인재들이 급부상하고 있으며, 美 실리콘밸리의 세계적인 기업들을 이끄는 사람들 중 1/3이 인도인일 정도로(스탠포드大 조사, 2012년 기준) 인도는 지금 글로벌 잉글리시를 구사하며 실리콘밸리를 넘어 미국 경제를 움직이는 원동력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인도식 영어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인도식 영어의 특징은 크게 다음과 같다.첫째, 인도 사람들은 영어를 배울 때 발음에 집착하지 않는다.둘째, 어려운 말은 쉬운 말로 바꾸어 설명하며 상대에게 뜻을 전달하는 데에 집중한다.셋째, 실제 업무에 필요하지 않은 단어는 암기하지 않는다.인도식 영어 공부비법의 가장 좋은 점은 영어에 대한 생각 자체를 바꿔준다는 것이다. 인도식 영어 학습법의 3가지 법칙에서는 기초동사 sound, give, find만으로 영어 형태로 말하는 연습을 통해 기본적인 의사전달이 가능하도록 했다. 책에서 제시하는 ‘우리말 → 영어’의 3단계 변환을 거치며 영어문장을 이해하고 말하는 연습을 해볼 수 있다. 배운 즉시 획기적으로 달라지는 혁신적인 스피킹 법칙은 비원어민들에게 영어 자신감과 세계무대에서 소통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5-01-20 22:29

김태광 작가의 첫 소설집 ‘할머니의 검정 고무신(도서출판 위닝북스)’이 출간됐다. 어른을 위한 소설 ‘할머니의 검정 고무신’에는 삶의 지혜가 담긴 14편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 김태광은 한 편 한 편의 소설을 통해 삶에 가장 소중한 가치는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는 무엇보다도 사랑의 가치를 강조한다. ‘사랑은 나중에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하는 것이다.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에 사랑하라.’라는 그의 철학이 오롯이 소설 한 편 한 편에 담겨 있다.한 편 한 편의 소설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은 특별한 인물이 아니라 우리의 이웃 혹은 나의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사랑하는 이와 갑자기 이별했던 아픈 기억을 갖고 있는 이라면, 좌절과 가난이 주는 고통을 한 번이라도 겪어본 적이 있다면 더더욱 아프고도 아름다운 추억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저자 김태광은 지독한 가난, 말더듬증, 바닥인 성적, 아버지의 불행한 죽음 이후 물려받은 빚 유산에다 눈앞에서 7년간 사귀었던 여자 친구가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던 상처를 딛고 30대 후반에 백만장자가 되었다. 억대가 넘는 BMW에 보통 아파트 값보다 더 비싼 람보르기니를 몰고 다닌다. 백만장자 메신저로서 노동 시간에 비례해 수익을 올리기보다 가치에 비례해 수입을 올린다. 현재는 (주)한국 책쓰기·성공학 코칭협회(www.bookuniversity.co.kr)를 운영하며 다른 사람들의 꿈 실현을 돕고 있다.이런 다이내믹한 삶을 살아온 그는 자기계발서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다가 이 단편소설들을 썼다. 이 소설들은 그가 치열하게 보낸 20대 후반에 써놓은 것을 처음으로 공개한 것이다.그는 삶에서 돈과 명예, 권력보다 분명 더 중요한 것들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좌절과 절망으로 얼룩진 삶을 계속 살아내게 하는 꿈과 긍정과 희망, 자신에게 주어진 소명, 가족에 대한 사랑, 건강, 살아 숨 쉰다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그런 가치만으로도 아름다운 인생 바로 그 자체라 말한다. 이 책에 담긴 각각의 단편 소설에는 그가 말하는 가치 있는 인생에 대한 교훈들이 속속 담겨 있다. 어떤 소설을 먼저 읽어도 좋다. 한 편 한 편씩 마음이 끌리는 이야기들을 읽다보면 당신의 마음은 어느새 따스함으로 벅차오르고 삶의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게 될 것이다.‘할머니의 검정 고무신’은 온라인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5-01-15 22:58

예스24 1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법륜 스님이 자신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 되었던 깨달음의 순간을 들려주는 가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심리학 도서 는 지난주보다 세 계단 상승한 2위를 차지했고, 안티-스트레스 컬러링북 이 한 계단 내려가 3위를 기록했다. 요나스 요나손의 은 한 계단 하락한 4위를 차지했으며, KBS2 신년특강 3부작 ‘오늘, 미래를 만나다’를 통해 강의자로 나선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의 저서 가 한 계단 상승해 5위에 자리잡았다.새해를 맞아 영어 공부 관련 도서들이 여전히 베스트셀러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베스트셀러 토익 교재인 가 지난주보다 한 계단 내려가 6위를 기록했으며, 는 지난주에 이어 9위를 차지했다. 영어 기본기 완성을 위한 공부법 는 지난주보다 네 계단 오른 12위를 기록했고, 은 세 계단 하락한 15위에, 은 다섯 계단 내려간 19위에 자리잡았다. 그리고 는 18위를 기록하며 순위권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2015년 첫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접수가 지난주 마감되며 교재 가 20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다.프랑스 베스트셀러 작가 기욤 뮈소의 신작 장편소설 와 천일야화와 같이 다양한 지식을 재미있게 풀어낸 은 지난주에 이어 각각 7위와 8위에 자리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은 세 계단 상승한 10위에 올랐고, 으로 일상의 감동을 만화로 그려냈던 박광수 만화가가 인생에 힘이 되어준 시 100선을 엮은 가 11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다. 라이트노벨 은 13위로 새롭게 순위에 이름을 올렸고, 자기계발 전문가 스티븐 기즈의 습관을 통한 자기계발서 은 세 계단 내려간 14위에 머물렀다. 김난도 교수 등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는 지난주보다 여섯 계단 하락한 16위를 기록했고, 철학자 강신주의 은 17위에 오르며 다시금 순위권에 진입했다.전자책 분야에서는 성인 로맨스 소설 가 새롭게 1위를 차지했다. 은 종이책과 더불어 전자책도 인기를 얻으며 지난주보다 다섯 계단 상승한 2위를 기록했고, 성인 로맨스 소설 는 두 계단 내려간 3위를 기록했다. 로맨스 소설 은 한 계단 하락한 4위에 자리했고, 예스24 e연재에서 연재를 시작해 최근 드라마 방영을 앞두고 있는 로맨스 소설 완결 합본 세트가 5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성인 로맨스 소설 는 지난주에 이어 6위를 기록했고, 성인 로맨스 소설 과 , 그리고 이 각각 7위와 8위, 그리고 9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다. 요나스 요나손의 은 한 계단 내려간 10위에 자리잡았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5-01-15 22:28

도서출판 행복에너지(www.happybook.or.kr) 권선복 대표이사의 첫 책 ‘하루 5분 나를 바꾸는 긍정훈련 - 행복에너지’가 출간 3주 만에 인터파크 도서와 교보문고에서 베스트셀러에 등극하여 화제다. 책은 각각 종합 1위, 자기계발 분야 3위에 오르는 등 수많은 독자들과 교감하며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책 ‘하루 5분, 나를 바꾸는 긍정훈련 - 행복에너지’는 “긍정도 훈련이다”라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삶을 행복으로 이끄는 노하우를 담고 있다.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삶에 대처하는 방식 그리고 저자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대표이사’가 실생활에서 경험한 구체적인 사례들을 바탕으로 이루어져 있다. 책은 ‘긍정훈련’ 과정을 통해 삶을 업그레이드하고 행복을 찾아 나설 것을 독자에게 독려한다. 긍정훈련 과정은 ‘예행연습’, ‘워밍업’, ‘실전’, ‘강화’, ‘숨고르기’, ‘마무리’ 등 총 6단계로 나뉘어 각 단계별 사례를 바탕으로 독자 스스로가 느끼고 배운 것을 직접 실천할 수 있게 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권선복 대표이사는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곧 선보일 개정판 준비와 더불어, 책 출간 이후 각종 강의와 인터뷰 요청으로 일이 또 하나 늘었기 때문이다. 그는 “휴일도 없이 일을 한 까닭인지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친 상태이지만 한 명이라도 더 많은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조금이나마 행복한 삶을 영위하게 된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하루 5분 나를 바꾸는 긍정훈련 - 행복에너지’가 삶의 작은 위안이자 용기가 되었다는 댓글을 접할 때면 모든 피로가 한꺼번에 풀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입으로는 쉬이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실제로 행복한 삶은 늘 멀리 있기 마련이다. 그동안 우리가 숱하게 긍정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왔으면서도 정작 자신의 삶에 적용시키지 못했던 것은, 머리로만 이해하고 실천으로는 옮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 삶을 행복하고 아름답게 가꿀 긍정과의 여정, 그 시작을 책 ‘하루 5분 나를 바꾸는 긍정훈련 - 행복에너지’와 함께해 보자.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5-01-14 23:17

젊은 직장인들을 위한 머니트레이너로 활동하며 2,000명이 넘는 사람을 올바른 월급 관리의 길로 이끈 김경필 저자가 ‘스마트한 월급 관리의 법칙’을 출간했다.주식, 펀드, 부동산 등 일확천금의 재테크가 사라진 오늘날 가장 확실하고 안정적인 재테크 수단으로 ‘월급’이 손꼽히고 있다. ‘스마트한 월급 관리의 법칙’은 그동안 당신이 놓쳐온 월급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상세한 방법을 안내한다.1단계에서는 월급 관리를 방해하는 장애물과 착각에 대해 설명하고, 이 시대의 월급쟁이 부자들이 갖고 있는 공통점을 통해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2단계에서는 우리가 늘 받고 있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는 월급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 본다. 이를 통해 월 현금 흐름을 파악하고, 월급을 관리하는 컨트롤 타워를 지정해서 세심한 관리를 시작한다. 3단계에서는 월급 관리를 위한 새판을 짜는 작업을 진행한다. 저축과 소비의 황금비율을 찾고, 계획한 금액에 맞춰 저축과 소비를 실행하는 통장 사용법을 알려준다. 4단계는 앞으로 준비해야 하는 결혼 자금, 주택 자금, 교육 자금, 노후 자금을 파악한다. 자신의 목표에 맞게 필요 금액을 설정하고 준비하는 법을 알려준다. 5단계에서는 4단계를 세부적으로 실천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6단계에서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과 노후를 준비하는 연금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준다. 그리고 마지막 7단계에서는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얼마나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지 최종 점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최고의 머니 트레이너로 손꼽히는 저자는 그동안 ‘월급의 액수’에 모든 책임을 전가해온 독자들에게 자신의 월급 관리 현황을 냉정하게 파악해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노하우를 전달한다. 하루 한 가지씩 고쳐 나가는 월급 관리 프로그램을 30일 동안 따라해 보면 놀랍게 변한 자신의 생활 습관과 통장 잔고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도서출판 | 오은정 기자 | 2015-01-14 2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