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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급 신스틸러 명품 배우들이 ‘힘쎈여자 도봉순’에 총출동한다.오는 2월 2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JS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측은 17일 ‘도봉순의 콩가루 패밀리’ 심혜진, 유재명에 이어 임원희 김원해 전석호 김민교 등 보기만 해도 절로 웃음이 터지는 명품 배우들의 스틸 컷들을 공개했다.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 분)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충만한 게임업체 CEO 안민혁(박형식 분)과 정의감에 불타는 신참형사 인국두(지수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힘겨루기 로맨스를 그린다.박보영, 박형식, 지수의 조합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힘쎈여자 도봉순’은 드라마를 튼튼히 받쳐주는 조연진 역시 화려하다. 이름만 들어도 본방사수를 부르는 내공 짱짱한 배우들이 쏟아내는 불꽃 튀는 코믹 연기 열전은 또 다른 관전포인트. 앞서 공개된 도봉순에게 괴력을 물려준 막가파 엄마 황진이 역에 심혜진과 주눅 들기가 특기인 아버지 유재명부터, 봉순의 주먹맛을 제대로 느끼는 백탁파 3인방 임원희, 김원해, 김민교를 비롯해 허당美 폭발하는 박형식의 비서 전석호까지, 레전드 급 신 스틸러들이 펼치는 핵폭탄급 웃음포텐은 극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먼저 임원희는 재개발 전문 용역업체 '백탁산업개발' 대표이자 백탁파의 수장 백탁으로 분한다. 깡패 출신인 자신의 본류를 숨기기 위한 지나친 정장 차림을 하고 다니고 온갖 고상한 척을 하지만 왠지 무식하고 허술해 보이는 인물. 공개된 사진 속 세상 진지하지만 보는 사람은 웃음이 나는 임원희의 모습이 그가 그려낼 하드캐리에 기대감을 높인다. 도봉동 재개발 현장에서 백탁파 일당이 도봉순에게 무참히 깨진 후 봉순의 주위를 맴돌며 감시하고 오성그룹과도 얽혀있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김원해는 백탁파 넘버3 김광복 역을 맡았다. 도봉동 재개발 현장에서 봉순에게 잘못 걸려 첫 만나부터 만신창이가 된 후 뿌리 깊은 원한을 갖게 된다. 이후 도봉순에게 복수할 틈을 노리지만 매번 실패하고 마는 불운의 남자다. 김민교는 백탁파의 행동대장 아가리로 분해 임원희를 졸졸 따라다니는 껌딱지, 병맛美 넘치는 콤비 활약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술 유단자라 소문이 자자하지만 아무도 그 실력을 본 적 없는 의외로 비밀 많은 인물이다.여기에 전석호가 게임업체 ‘아인소프트’ CEO 안민혁(박형식 분)의 비서인 공비서를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수다스러운데다가 허당기가 다분한 공비서는 도봉순이 아인소프트에 입사한 후 시종일관 그녀에게 당하며 부상을 면치 못하는 인물이다. 첫 만남에 웃자고 덤빈 도봉순과의 닭싸움에서 꼬리뼈 부상으로 입원하게 되며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이들 외에도 심혜진은 외강내강 아무도 못 건드리는 천하무적 ‘쎈 언니’이자 봉순 똘기의 본류인 엄마 황진이 역으로, 유재명은 주눅 들기가 특기인 도봉순의 부친 도칠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어떤 역이든 특유의 능청 연기로 극의 깨알재미를 선사하는 유재명과 심혜진이 선보일 남다른 부부 케미에게 기대가 모아진다.이처럼 ‘힘쎈여자 도봉순’은 역대급 꿀조합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이미 여러 작품을 통해 감초 활약을 펼쳐 미친 연기력을 입증한 이들이 긴장감과 코믹을 넘나들며 극을 맛깔나게 만들어줄 활약에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한편, ‘힘쎈여자 도봉순’은 ‘미안하다, 사랑한다’, ‘나쁜 남자’, ‘욱씨남정기’ 등의 작품을 통해 감각적 연출력으로 사랑받는 이형민 PD와 ‘사랑하는 은동아’를 통해 감정선을 진하게 담아낸 감성적 필력을 인정받은 백미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2년 만에 복귀하는 박보영과 대세 ‘핫’배우 박형식, 지수를 비롯해 심혜진, 유재명, 임원희, 김원해, 김민교 등 막강 꿀조합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힘쎈여자 도봉순’은 첫 방송에 앞서 미리 즐기는 ‘도봉순 커밍순’ 0회 스페셜을 오늘(17일) 밤 11시에 특별방송 한다. 첫 방송은 오는 24일(금) 밤 11시에 JTBC에서 방송 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17 12:48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이든과 딘의 신곡이 17일 자정에 발매됐다.이든과 딘의 신곡을 듣다 보면 우연의 일치일까 싶을 정도로 공통점이 많은데, 먼저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라는 점이다. 딘은 익히 알려진 대로 줌바스 뮤직그룹에서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엑소, 존박 등의 곡을 작곡하며 유명세를 탄 딘은 싱어송라이터로 분해 2015년부터 자신의 이름을 내건 음악을 시작했다. 이든 역시 비투비, 여자친구, 챈슬러, 플로우식 등 아이돌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들과 음악 작업하며 다재다능한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17일 생애 첫 데뷔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한 이든은 어반 뮤직 아티스트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공교롭게도 이든과 딘은 17일 자정 같은 날, 같은 시간에 두 곡의 신곡을 발매했다. 뿐만 아니라 이든은 여성 보컬리스트 권진아와 딘은 백예린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그렇다면, ‘넘어와’와 ‘그 땔 살아’ 리슨 포인트는 무엇일까. 먼저 딘의 ‘넘어와’는 첫 번째 트랙 ‘불청객’에 이어지는 곡으로 설레던 때를 회상하는 꿈을 꾸다 잠에서 깨어나는 내용이 담겼다.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마음, 그런 남자에게 빠져가는 여자. 서로에게 넘어오길 바라는 남녀의 마음을 개성 넘치는 가사로 풀었다. 이든의 ‘그 땔 살아’는 ‘너와의 기억을 지워내면 내 가슴엔 남을 게 하나 없다’고 말하는 남자와 홀로 멈춘 시간 속에서 남자를 기다리는 여자의 이별 후 느끼는 감정을 애절하게 풀었다. 딘의 ‘넘어와’와 이든의 ‘그 땔 살아’는 사랑에 빠진 남녀와 이별 후 서로를 그리워하는 남녀의 마음을 상반되게 그리며 리스너들의 흥미를 이끈다.두 번째 포인트는 ‘여성 보컬리스트 피처링’이다. 딘은 이번 신곡 피처링을 위해 백예린과 호흡을 맞췄으며, 이든은 권진아와 손을 잡았다. 두 보컬리스트는 최근 가요계에서 가장 기대를 모으는 아티스트로, 차세대 여성 보컬리스트로 각광 받고 있다. 사랑의 설렘과 이별의 그리움을 표현하는 백예린과 권진아의 보컬을 온전히 느끼며 감상한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한편 이든의 첫 데뷔 싱글 'Urban Hymns'는 오는 17일 자정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17 11:00

호주에서 자유를 만끽하며 활발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있는 가수 김재중의 화보가 3월호를 통해서 공개됐다. 김재중은 호주를 배경으로 세련된 스트리트 패션에 자신만의 감성을 담아내며 현장의 분위기를 압도했다. 누구보다 많은 변화를 경험했을 김재중이지만 “변화는 하는데, 누구에게든 항상 그 자리에 있을 것 같은 변함 없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며 자신이 꿈꾸는 모습에 대해서 솔직하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골든디스크 아시아 인기상 수상, 1분 만에 매진 된 콘서트를 통해 군복무 기간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여전한 팬들의 사랑을 보이며 “언제나 저를 빛나게 해주는 존재는 팬 분들”이라며, “팬 분들이 제게 빛이고 생명을 주는 온기”라는 말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재중은 최근 서울과 일본에서 아시아 투어를 시작하여 3월에는 홍콩, 태국, 마카오, 대만에서 아시아 투어를 이어갈 예정으로 전세계에 많은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한편, 김재중의 세련된 스트리트 패션을 완성시켜준 스카잔 스타일의 봄버 재킷과 고급스러운 백팩, 보스턴백은 모두 MCM 제품. 다양한 수납공간과 시크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김재중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3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www.cosmopolitan.com)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끝

TV | 임종태 기자 | 2017-02-16 15:34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뉴욕 감성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가 뮤즈 정채연과 함께한 2017 S/S 시즌 화보 추가 컷을 공개했다. 앞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는 새로운 뮤즈 정채연과 함께 과감한 패턴, 파격적인 소재, 색을 이용하여 트렌디한 감성을 보여주는 ‘아트 오브 백(Art Of Bag)’ 컨셉의 화보를 공개하여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에 추가 공개된 화보 컷에서는 한층 더 청순하면서 성숙해진 비주얼의 정채연을 만날 수 있다.화보 속 정채연은 깔끔한 페미닌룩에 플라워 패턴 크로스백을 매치하고 도도한 표정을 짓고 있는가 하면, 세련된 원피스에 쁘띠하트 패턴이 돋보이는 숄더백을 들어 도회적인 무드를 자아내기도 한다. 또 다른 화보 컷에서는 쁘띠하트 로고가 돋보이는 러블리한 레드, 핑크 컬러 크로스백을 들고 큐티한 표정과 제스처를 취하는 등 사랑스러운 소녀와 성숙한 숙녀의 모습을 동시에 연출했다.정채연의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든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의 백&월렛은 브랜드 고유의 패턴과 트렌디한 컬러를 바탕으로 감각적인 무드를 형성한다. 고급스러운 로젤라&플라워 믹스 패턴부터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쁘띠하트 패턴까지 다양한 포인트를 준 가방은 다가오는 신학기 시즌 여대생들의 캠퍼스룩에 매치하여 트렌디한 무드를 연출 할 수 있다. 소프트한 실루엣과 차분한 그레이, 블루 컬러의 토트백들은 세련된 커리어우먼의 오피스룩에 스타일링 하기 좋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의 다양한 제품들은 온라인 샵 LF몰(http://www.lfmall.co. kr),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16 14:24

‘국민 여친’ 배우 박보영이 최근 진행된 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 by 아쿠아리우스’(이하 ‘토레타’) 광고 촬영 현장에서 남심(男心)을 흔드는 ‘여친짤(여자친구처럼 느껴지는 사진)’을 선보여 화제다. 이번 ‘토레타’ 광고는 태국에서 촬영된 것으로, 16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스틸컷에는 박보영이 초록빛 잔디밭에서 따뜻한 봄 햇살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보영은 상큼한 단발머리에 새하얀 민소매 원피스로 화사한 봄철 데이트룩을 완성, 빛나는 꿀피부와 박보영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매력을 뽐냈다. 특히, 공개된 컷들에서는 박보영이 ‘토레타’를 마시고 애교 가득한 사랑스러운 모습과 박보영 특유의 해맑고 상쾌한 미소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남심은 물론 여심도 녹이는 박보영의 상큼발랄한 매력에 촬영 마지막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계속됐다는 후문.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봄처럼 싱그러운 매력의 박보영씨의 매력과 일상 속 가볍게 마시는 상큼한 ‘토레타’의 장점을 잘 보여줄 수 있도록 이번 광고를 기획하게 됐다”며 “다가올 봄, 박보영씨가 제안하는 ‘토레타’와 함께 상쾌하고 즐거운 일상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보영이 모델로 활약하는 ‘토레타’는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출시돼 일상 생활 속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수분보충음료로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의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된것이 특징이다.한편, 박보영은 차기작인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괴력소녀로 활약할 예정이다. 박보영의 신선한 연기변신에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쏠리고 있으며, 드라마는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16 14:21

가수 아이(I, 본명 차윤지)가 친오빠 바로(B1A4)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아이는 최근 앳스타일(@star1) 2017년 3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아이는 “‘바로 여동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연습생 시절부터 화제가 됐다”는 질문에 “혹시라도 실수를 하면 오빠에게 피해가 갈까 걱정했다”며 “기대했던 분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그래서 더 열심히 준비해 데뷔했다”고 답했다. 이어 “아직 많이 부족한 게 사실이지만 응원하는 분들이 많아 큰 힘을 얻고 있다”며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공개했다.또 아이는 “그 동안 오빠가 활동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느낀 점이나 배운 점이 있을 것 같다”라는 질문에 대해선 “안 될 것 같다는 생각보다 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인드를 본받고 싶다”며 “또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 앞으로 쌓아가면 된다는 자신감 있는 모습을 배우고 싶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덧붙여 “무대 위에서는 정말 카리스마 있고 때론 개구쟁이 같은 모습도 보여주는데 평소에는 생각보다 차분한 오빠다”라고 정의하며 환하게 웃었다.마지막으로 아이는 힙합계 대부로 꼽히는 래퍼 타이거JK가 타이틀곡 피처링을 맡은 것에 대해 “어느 날 오빠(바로)에게 ‘타이거JK 형님이 피처링을 맡아주기로 했어’라는 메시지가 왔다”며 “믿기지 않아 ‘진짜야?’라고 되물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리고 “오빠가 우연히 방송국에서 타이거JK 선배님과 마주쳤을 때 조심스럽게 피처링을 부탁했다고 들었다. 흔쾌히 받아주셨다는 말을 듣고 정말 감사했다”고 답했다. 한편 2월21일 발매될 앳스타일 3월호에서 아이는 마몽드와 함께 ‘예쁜 아이’라는 컨셉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3월호에서는 아이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와 인간 차윤지 그리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16 14:19

지난 2월 9일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가 첫 방송됐다. ‘로맨스의 일주일’은 스타가 낯선 장소에서 일주일 동안 로맨스를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 이번 시즌은 사랑을 꿈꾸는 이들의 판타지와도 같은 곳인 스페인 안달루시아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로맨스의 일주일4’의 주인공은 장희진, 걸스데이 소진, 임주은이다. 이들은 저마다 남다른 미모와 특별한 매력으로 대한민국 남심을 사로잡은 미녀스타들. 이들의 아름다움은 스페인에서도 여지 없이 빛났다. 현지인들의 시선을 강탈한 3인3색 미모에 흠뻑 빠져보자. 2월 16일 ‘로맨스의 일주일4’ 제작진은 2회 본방송을 앞두고 스페인 현지에서 촬영한 장희진, 소진, 임주은의 현장 인증샷을 대방출했다. 스페인 안달루시아 이곳 저곳을 다니며 촬영된 사진인 만큼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묻어난다. 무엇보다 어떻게 찍어도 한 컷의 화보처럼 만드는 장희진, 소진, 임주은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고혹적인 느낌부터 스타일리시함까지 어느 컷 하나 눈을 뗄 수 없을 정도. 이와 함께 출연진들의 미소를 통해 ‘로맨스의 일주일4’ 촬영 현장의 유쾌한 분위기 또한 짐작할 수 있다. 한편 ‘로맨스의 일주일4’ 2회에서는 스페인 여행 이틀째를 맞이한 주인공들의 핑크빛 로맨스가 공개될 전망이다. 처음으로 두 사람씩 나뉘어 커플 데이트까지 했다고. 환상적인 곳 스페인에서 펼쳐질 가슴 설레는 로맨스는 오늘(16일) 오후 6시,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로맨스의 일주일4’ 2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16 14:18

‘사임당, 빛의 일기’ 사임당의 비망록을 둘러싼 미스터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15일 방송된 SBS 수목 스페셜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연출 윤상호, 극본 박은령, 제작 ㈜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 이하 ‘사임당’) 7회에서 사임당(이영애 분)이 남긴 비망록을 추적하던 고혜정(박준면 분)은 의문의 메모 한 장을 발견했다. 메모의 내용은 서지윤(이영애 분)도 좋아하는 16세기 영국 시인 존던의 ‘고별사’라는 시. 직물의 연대는 수진방 일기와 동일하지만 사임당이 살던 중세의 국어가 아닌 현대어로 적힌 시는 결국 사임당이 쓴 것이 아니라는 결론이 내릴 수밖에 없었다. 존던의 ‘고별사’가 사임당과 서지윤이 연결고리에 관한 힌트일지, 아니면 새로운 비밀을 품고 있는 메모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위기도 커졌다. 금강산도의 비밀을 찾으려는 ‘비망록 추적 3인방’ 서지윤, 고혜정, 한상현(양세종 분)의 일거수일투족을 몰래 감시하던 민정학(최종환 분)이 고혜정의 연구실을 급습한 것. 한상현의 재치와 고혜정의 임기응변으로 위기는 넘겼지만 민정학의 눈을 피해 작업을 진행할 아지트를 잃은 세 사람은 결국 한상현이 디제잉을 하던 클럽에 새롭게 연구실을 차리며 사임당 일기와 금강산도 추적을 이어가고 있다. 금강산도 국보 등록을 추진중인 민정학의 방해 공작이 시작되면서 이들이 모든 비밀을 풀어내고 진실을 밝힐 수 있을 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사임당의 서사가 한층 깊어지고 비망록을 향한 궁금증이 커지면서 비망록 추적 3인방의 케미도 돋보이고 있다. 앙숙에서 서로 도움을 주고받아야 하는 사이가 된 서지윤과 한상현이 톰과 제리처럼 티격태격하면서도 완벽 호흡의 깨알 케미로 웃음을 선사하고, 서지윤과 고혜정의 여여(女女) 케미는 든든한 우정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특급 워맨스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복원, 해독까지 척척 해내는 능력자 조합이 선사하는 사이다와 끈끈한 호흡이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현대분량은 사극과는 또 다른 깨알 재미”,“이영애, 양세종, 박준면 빵터졌다..케미 굿”, “세 사람 왜 이렇게 귀엽지?”, “사극 분량도 좋지만 현대극의 세 사람도 더 많이 보고 싶다”, “티격태격하면서도 민교수 왔을 때 호흡 맞는거 보니 귀엽다” 등의 호응을 보내고 있다.한편, ‘사임당’은 중부학당에 결원이 생기고 교수관이 현룡의 재능을 높이 사면서 사임당 모자의 중부학당 입성이 예고됐다. 남다른 교육 철학을 가진 사임당과 아들을 무기로 신분세탁에 성공한 휘음당이 중부학당을 무대로 역대급 라이벌전을 펼칠 예정. 민치형과 이겸의 대립구조도 본격화 되고, ‘비망록 추적 3인방’ 서지윤(이영애 분), 한상현(양세종 분), 고혜정(박준면 분) 을 방해하는 민정학(최종환 분) 교수의 움직임도 시작되면서 흥미진진한 전개와 몰입감 넘치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 분)이 이태리에서 우연히 발견한 사임당(이영애 분) 일기에 얽힌 비밀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풀어내는 ‘사임당’ 8회는 오늘(16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16 14:16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 박형식의 ‘심쿵’ 백허그가 포착됐다.오는 2월 2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JS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측은 16일 박보영, 박형식 커플의 보기만해도 심장 간질간질한 스킨십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 분)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충만한 게임업체 CEO 안민혁(박형식 분)과 정의감에 불타는 신참형사 인국두(지수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힘겨루기 로맨스를 그린다.극중 박보영은 뭐 하나만 잘못 만지면 부서지고 으스러지는 괴력을 선천적으로 타고난 ‘순수 괴력녀’ 도봉순을, 박형식은 여심(女心)을 넘어 남심(男心)까지 흔드는 치명적인 매력남이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똘끼 충만한 게임 업체의 젊은 CEO인 안민혁 역을 맡았다. 앞서 짝사랑 ‘지수앓이’에 푹 빠진 박보영의 모습을 공개해 설렘지수를 높인 가운데, 이번엔 박형식과의 심쿵 스킨십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사진 속 박보영은 갑작스런 박형식의 백허그에 화들짝 놀란 모습이다. 넓은 박형식의 품에 쏙 안겨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당황하는 박보영의 모습은 러블리 그 자체. 여기에 여심을 흔드는 ‘치명적 매력남’ 박형식의 훈훈한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공개된 사진은 체육관에서 안민혁에게 힘 조절 스킬을 트레이닝 받는 도봉순의 모습을 담은 것. 이는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끊임없이 위협을 당하는 안민혁이 자신의 개인 경호원으로 낙점한 전대미문 희귀 캐릭터인 ‘힘쎈여자’ 도봉순에게 힘을 조절하는 스킬을 가르치는 것으로, 혹독한 트레이닝 과정에서 뜻하지 않은 초밀착 스킨십으로 묘한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하는 장면이다.남자도 꼼짝 못하게 할 만큼 어마무시한 괴력을 지녔지만 사랑스러운 도봉순과, 안하무인이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한 안민혁의 심쿵 로맨스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여기에 박보영의 오랜 짝사랑 ‘츤데레 박력남’ 신입형사 지수까지 가세하며 안방극장의 설렘지수를 높일 예정.특히, 도봉동에 여성 연쇄 실종 사건이 발생하고 도봉순이 결정적인 목격자로 지목 되면서 도봉순이 짝사랑하는 ‘남사친’ 국두가 그녀를 경호하고, 도봉순은 민혁을 경호하는 웃픈 다단계 경호형태가 만들어지면서 세 사람이 기묘한 동거에 들어가는 흥미진진 삼각로맨스가 펼쳐지게 된다. 박보영, 박형식, 지수의 신선한 케미로 만들어 나갈 삼각로맨스가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인다.한편, ‘힘쎈여자 도봉순’은 ‘미안하다, 사랑한다’, ‘나쁜 남자’, ‘욱씨남정기’ 등의 작품을 통해 감각적 연출력으로 사랑받는 이형민 PD와 ‘사랑하는 은동아’를 통해 감정선을 진하게 담아낸 감성적 필력을 인정받은 백미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2년 만에 복귀하는 박보영과 대세 ‘핫’배우 박형식, 지수를 비롯해 심혜진, 유재명, 임원희, 김원해, 김민교 등 막강 꿀조합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힘쎈여자 도봉순’은 첫 방송에 앞서 미리 즐기는 ‘도봉순 커밍순’ 0회 스페셜을 17일 금요일 밤 11시에 특별방송 한다. 첫 방송은 오는 24일(금) 밤 11시에 JTBC에서 방송 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16 13:43

신비한 매력과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연기로 인상을 남긴 ‘한국 영화계 꽃’ 배우 정하담이 영화의 본고장 프랑스에서 더 큰 꿈을 품고 돌아왔다. 소속사 화인컷엔터테인먼트는 프랑스 끌레르몽 페랑 국제 단편 영화제에 참석해 해외 언론의 뜨거운 관심과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해외 영화인들과 함께 세계 무대를 경험한 그녀의 모습을 공개했다.정하담은 주연을 맡은 단편 영화 ‘플라이’(감독 임연정)가 단편 영화계의 칸 영화제로 불리는 프랑스 끌레르몽 페랑 국제 단편 영화제 국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임연정 감독과 함께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리는 영화제에 참석했다.끌레르몽 페랑은 핀란드의 탐페레 국제 단편 영화제(Tampere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독일의 오버하우젠 국제 단편 영화제(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Oberhausen)와 함께 세계 3대 단편 영화제 중 하나로 손꼽히며, '단편 영화제의 칸'이라 불리는 권위있는 단편 영화제.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의 여배우로서 당당히 해외 무대에 선 정하담은 현지 관객은 물론 언론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녀는 임연정 감독과 함께 주연 배우로서 공식 스크리닝 및 매체 인터뷰에 참여하는 등 ‘플라이’를 세계에 소개하는 홍보 일정을 소화한 후 지난 15일에 귀국했다.정하담은 ‘플라이’에서 링 위에 오른 여고생 복서 '은별' 역을 맡아 여고생의 미묘한 감정 표현과 설득력 있는 연기로 극을 주도하며 이미 국내에서는 제 13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에서 배우상을 수상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하담은 끌레르몽 페랑 국제 단편 영화제에 출품된 다양한 작품들의 화려한 포스터들 앞에서 놀라움과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또한 이번 영화제 일정을 함께한 ‘플라이’ 임연정 감독과 해외 언론 인터뷰에 참여해 집중한 모습까지 포착돼 눈길을 끈다.영화제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정하담의 소속사는 “정하담이 2016년 ‘스틸 플라워’로 모로코의 마라케쉬 국제 영화제에 참석한 것에 이어 이번엔 ‘플라이’로 프랑스의 끌레르몽 페랑 국제 단편 영화제에 참석하게 돼 일정을 소화하고 왔다”면서 “앞으로 더 다양한 작품에 도전하고 노력해서 2017년에는 배우로서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릴 정하담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정하담은 2014년 영화 ‘들꽃’으로 데뷔한 뒤 2015년 첫 단독 주연 영화 ‘스틸 플라워’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한국 영화계의 꽃’으로 충무로를 이끌어갈 차세대 배우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녀는 영화 ‘스틸 플라워’로 2015년 제41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수상에 이어 2016년 제36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같은 해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신인연기상, 제 37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에 각각 후보로 오르며 배우로서의 무한한 가능성을 증명해 보였다.이처럼 한국 영화계는 물론 영화의 본고장 프랑스까지 세계 무대에서 한국의 여배우로서 자신의 무한한 잠재력을 펼쳐 보인 배우 정하담은 앞으로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과 독보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16 13:41

‘자체발광 오피스’ 김동욱이 응급실 훈남 의사로 등장한다.오는 3월 15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 / 연출 정지인, 박상훈)는 시한부 삶에 충격 받고 180도 변신하는 슈퍼을의 사이다 오피스 입문기. 고아성-하석진-이동휘-김동욱-이호원-장신영-한선화-권해효-김병춘-오대환 등 실력파 배우들이 포진돼 취준생과 직장인의 대리만족을 이끌 작품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김동욱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서현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칠 예정으로, 고아성-이동휘-이호원과 묘한 관계에 놓이는 인물이다. 그런 가운데, 김동욱(서현 역)의 첫 촬영 스틸이 공개됐다. 하얀 의사 가운과 수술복 차림으로 ‘훈남 의사 포스’를 발산하고 있다. 수술복, 의사 가운 등 뭘 입어도 자체발광하는 그의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부드러운 미소가 심쿵을 유발한다.또한 차트에 시선을 고정시킨 채 심각한 고민을 하는 김동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그는 차트를 본 후 두 눈을 부릅뜨며 당혹스러움을 드러내고 있다. 이어 수술장갑을 벗으며 어딘가를 바라보는 김동욱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의 확장된 동공과 살짝 올라간 눈썹이 심상찮은 상황이 벌어졌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과연 응급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훈남 의사선생님 이네요~ 뭘 입어도 훈내 폭발이네~”, “왜 놀란 건지 궁금해~ ‘자체발광 오피스’ 코믹할 것 같아요”, “’자체발광 오피스’ 3월 15일 첫방송 너무 기다려지네요~”, “김동욱 캐릭터가 ‘자체발광 오피스’의 히든카드라니! 어떤 미스터리를 숨기고 있을지 궁금해요” 등 반응을 전했다.‘자체발광 오피스’는 계약직 신입사원의 갑을 체인지 오피스 입문 드라마로, MBC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작이다. ‘미씽나인’의 후속으로 오는 3월 15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16 13:40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이계인이 ‘짝사랑 장인’의 면모를 드러낸다.정유년의 시작부터 시청자들에게 핵폭탄급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의 16일 방송은 ‘여자사람친구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대표 ‘사람친구’ 사이인 이계인-박정수, 송은이-김영철, 이세영-현우가 출연해 사랑과 우정 사이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토크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계인과 박정수는 45년 우정을 자랑하는 남사친-여사친의 클래스를 적나라하게 보여줘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계인이 과거 박정수를 40년동안 짝사랑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 이날 이계인은 박정수의 면전에서 짝사랑의 비화를 탈탈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이계인은 “박정수가 참 예뻤다. 집에 들어가서 잠자리에 누우면 생각나고, 박정수 얼굴만 보면 빨개질 정도로 짝사랑했다”고 밝혀 주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송은이가 “당시에 고백은 하셨냐?”고 묻자 이계인은 “고백하면 신고할 것 같았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계인의 절절한 짝사랑 스토리에 박정수는 “나는 당시 이계인이라는 남자는 눈에 뵈지도 않았다”며 철벽을 쳐 현장 모두를 포복절도케 만들었다.한편 이계인 역시 박정수에게 깨알 같은 충격을 선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계인이 박정수 말고도 김청 10년, 길용우의 여동생을 20년 짝사랑 했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 유재석이 “세 분의 짝사랑 기간을 합치면 70년인데 이계인 씨는 올해 연세가 66세 아니냐”며 ‘짝사랑 양다리’ 의혹을 제기하자 이계인은 “오히려 몇 명 더 있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이에 ‘60대 남사친-여사친’ 이계인-박정수의 거침없는 토크가 이어질 ‘여자사람친구 특집’에 기대감이 증폭된다.함께하면 더 행복한 목요일 밤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늘(1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16 13:38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드라마 ‘역적’ 카메오로 출연해 홍길동의 아역인 이로운에게 연기 충고를 받은 뒤 불꽃 연기 대결을 펼친 것으로 알려져 웃음을 예고한다. 이와 함께 윤균상과의 사심만발 영상통화까지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오는 17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서창만 / 연출 황지영 정다히) 193회에서는 박나래가 드라마 ‘역적’에서 차력사로 활약한 하루가 공개된다.최근 박나래는 폭력의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다룬 MBC 월화드라마 ‘역적’에서 차력사로 깜짝 등장해 큰 활약을 펼쳤다. 그는 카메오 연기를 통해 32년간 품어온 연기 한을 풀었고, 분장에도 꼼꼼하게 신경 쓰며 충격적인 차력사 비주얼로 변신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제작진에 따르면 박나래의 불타오르는 열정에 비해 그의 첫 사극 촬영은 순탄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상중은 박나래에게 촬영 중간 조언을 해줬고, 깨알 아재개그로 박나래를 폭소케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특히 박나래는 홍길동의 아역인 이로운과 불꽃 연기 대결을 펼쳤다. 이로운은 박나래에게 발성의 중요성을 설파하는 등 돌직구 충고를 날려 박나래를 쓴 미소 짓게 했다는 후문이어서 웃음 폭격을 예고하고 있다.이와 함께 박나래는 홍길동 역을 맡은 윤균상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드라마 촬영의 어려움에 대해 토로하며 밥차에 막걸리가 있는지 물어봤고, 이에 윤균상은 호쾌한 웃음을 지으며 “미치겠다~ 많이 힘들구나?”라며 다정다감하게 박나래를 응원했다고 전해져 깨알 친분을 과시한 두 사람의 영상통화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박나래의 웃음폭격 ‘역적’ 카메오 촬영 비하인드는 오는 17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16 13:37

MBC ‘왕은 사랑한다’로 국내 사극 도전에 나선 임윤아의 첫 스틸이 공개돼 기대감을 폭발시킨다. 임윤아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것.‘왕은 사랑한다’(제작 유스토리나인, 감독 김상협, 작가 에어본)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 100% 사전제작으로 임시완-임윤아-홍종현-오민석-정보석-장영남-김호진 등 믿고 보는 연기력을 지닌 매력만점의 배우들로 탄탄한 라인업을 완성했으며, 섬세한 연출력의 김상협 PD가 메가폰을 잡아 2017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임윤아는 ‘왕은 사랑한다’에서 고려의 스칼렛 오하라 ‘은산’ 역을 맡아 예측불가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 그런 가운데, 고려 걸크러시 ‘은산’으로 변신한 임윤아의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격구채를 들고 활활 타오르는 승부욕을 내비치는가 하면 강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제압하는 임윤아의 모습이 색다르다. 임윤아는 그 동안 보여준 적 없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어 그의 변신에 대한 기대를 자아낸다.또한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임윤아의 청순 비주얼이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매일 리즈를 갱신 하는 듯 임윤아의 한껏 물오른 여신미모가 포착됐다. 이에 美친 연기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임시완-임윤아-홍종현 세 사람이 그려낼 탐미주의 멜로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제작사 ‘유스토리나인’ 측은 “임윤아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며 “임윤아는 ‘은산’을 더욱 매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그의 연기를 보는 재미가 있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이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임윤아 매일이 리즈인가요?”, “’왕은 사랑한다’ 비주얼 미쳤네요”, ”뭘 해도 예쁘다~ 눈빛 너무 좋네”, “’왕은 사랑한다’ 임시완 비주얼 보고 미친 듯이 설렜는데, 임윤아 비주얼 보니 심쿵사 할 듯”, “많은 분들이 입덕할 것 같아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팩션 멜로 사극.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되며 2017년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16 13:10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과 국악인 남상일이 극과 극의 웃음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독(dog)을 품은 강형욱은 반려견에 대한 순수한 애정과 자극 없는 ‘청정 토크’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고, 독기를 품은 남상일은 국악소녀 송소희부터 트로트 가수 신유 등을 질투하며 야망을 한껏 드러낸 것. 여기에 함께 출연한 신동과 쇼리가 중간중간 급소를 찌르는 날카로운 멘트와 다양한 끼를 더해가며 시청자들에게 기대이상의 재미를 선사했다.지난 15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 / 연출 박창훈)는 ‘독을 품은 남자들’ 특집으로 강형욱-신동-쇼리-남상일이 출연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기준 8.3%의 시청률을 유지함과 동시에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우선 강형욱의 나이가 공개돼 시작부터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 규현은 “강형욱이 당연히 마흔은 넘었겠지 생각했는데 쇼리보다 동생이라고..”라며 사실확인에 나섰다. 이에 강형욱은 “85년생이다”라고 자신의 나이를 공개해 4MC를 비롯해 게스트까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고, 85년생 동갑인 신동은 상대적 동안으로 만들어줘 고맙다고 인사했다.강형욱은 MC들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가 MC들을 견종에 비유해 준 것. 그는 김국진은 쉽게 친해지기 어려운 ‘치와와’로 윤종신은 소심한 ‘차이니스 크레스티드’로 김구라는 의심 많은 ‘세인트 버나드’로 규현은 치근덕대기 좋아하는 ‘잉글리시 스프링거 스파니엘’로 매칭했고, 개박사 다운 관찰력으로 외모와 성격까지 완벽하게 고려한 이유를 밝히며 자극 없는 웃음을 선사했다.또 그는 사진 속 반려견들의 표정을 보고 반려견들의 기분을 맞춰 이목을 사로잡았다. 강형욱은 일명 ‘개아련’으로 유명한 반려견의 표정을 보고 “눈이 많이 감겨 있다. 지친 상태다”며 “귀도 내려오지 않고 뒤로 하고 있다. 아마 어디 안겨 있거나 잡혀 있을 것”이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뒤이어 그는 사람들이 반려견에게 자주하는 실수들을 밝혀 한번 더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이 밖에도 강형욱은 공원에서 무료로 강의를 하던 중 와이프에게 첫눈에 반한 사연과 미국인 장인어른에게 ‘어디 공파냐’는 당황스러운 질문을 받은 일화를 공개하며 순박한 사랑꾼 면모까지 뽐냈다.반면, 국악인 남상일은 시종일관 야망이 넘치는 모습으로 강형욱과 색다른 웃음을 선사했다. 남상일은 “자신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무속인으로 오해하신다”며 “오늘 방송 이후 광고 찍는게 소원이다”고 범상치 않은 첫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국악소녀 송소희가 광고를 찍으니 배가 아팠다. 나도 할 수 있다”며 자기버전의 광고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고, 이를 보던 김구라는 “평상시에 소리를 연습해야지 남의 광고나 따라하고 뭐하는 거냐”고 ‘팩트’를 날려 남상일을 당황케 했다.또 남상일은 트로트 가수 신유를 질투하기도. 그는 “신우는 잘생기고 귀공자 타입이다. 인기도 많다. 그런데 선뜻 다가가기 힘들다”며 신우의 인기에 질투심을 드러냈고, 다시 한번 김구라는 “국악계 아이콘이 왜 이렇게 질투가 많냐”고 ‘2차 팩트’를 날려 모두를 배꼽 잡게 만들었다.그의 놀부 심보(?)도 빛을 발했다. 그는 “예술 하는 사람들은 질투와 시기가 있어야 한다”며 관련 일화와 함께 라디오 방송 다작 출연에서 판소리로 이룬 종교대통합의 일화를 전해 연속해서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남상일은 ‘대통령 성대모사’를 하는가 하면 과거 클럽에서 췄던 신토불이 댄스를 거리낌없이 재연했고, 이를 본 시청자들은 ‘색다른 예능 원석을 발견했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신동과 쇼리도 웃음 사수에 힘을 보탰다. 우선 신동은 유부남 오해에 해명을 했다. 그는 “결혼을 한다고 하지 않았다”며 “과거 영상편지 때문에 이렇게 됐다. 그때 상견례라는 표현을 했다. 부모님끼리 인사를 드린다는 의미였다. 많은 분들이 ‘날짜’를 잡는 걸로 이해했다”고 오해가 발생하게 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유퉁이 결혼을 8번했다. 약간 유퉁 느낌이 난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이어진 신동의 발언이 스튜디오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자신이 규현을 ‘라스’ MC자리에 앉혔다고 밝힌 것. 이에 김구라는 거칠게 반박을 했고, 윤종신은 “다시 인터넷 시대로 돌아가는 거야?”라고 물으며 깨알 웃음을 더했다. 신동은 “규현이 예능을 할 수 있게 발 돋움을 해줬다. 경솔했다”고 정정하며 김구라를 달래기도 했다.그런가 하면 쇼리는 난생 처음보는 성대모사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그는 “박수홍 어머니의 성대모사를 할 수 있다”며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이때 옆에 있던 남상일이 김건모 어머니의 성대모사로 받아 쳤고, 두 사람이 대화를 주고받으며 우스운 광경을 만들어냈다. 이외에도 김구라는 에피소드 빈곤자 쇼리에게 “본인 얘기는 왜 안하냐”며 쇼리를 초조하게 만들기도 했다. 극과 극의 절묘한 ‘웃음코드’를 본 시청자들은 “’라디오스타’ 강형욱 이분 목소리가 너무 부드러워서 좋아요! 순수한 마음씨가 전해지는 것 같아요~”, “’라디오스타’ 남상일 이런 분이 진짜 예능 원석이다ㅋㅋ ‘라스’가 또 한 건 했다~”, “’라디오스타’ 신동 오늘 이후로 오해 싹 풀렸을 듯ㅋㅋ”, “’라디오스타’ 쇼리 박수홍 어머니 성대모사에서 빵 터졌다ㅋㅋ 진짜 완전 똑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 4MC가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16 13:09

‘나 혼자 산다’ 자이언티가 신비주의를 벗어 던지고 자신의 생활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는 온데간데없고 까치집 머리와 부은 눈, 트레이닝복까지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프리한 자이언티의 모습이 포착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오는 17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서창만 / 연출 황지영 정다히) 193회에서는 자이언티의 리얼한 하루가 첫 공개된다.제작진에 따르면 자이언티는 “자이언티로 생활할 때랑 김해솔로 생활할 때는 정말 다르거든요”라고 말하며 평소 선글라스를 쓰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던 것과는 다른 리얼한 민낯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를 증명하듯 공개된 스틸에서 자이언티는 자신의 집이 아닌 회사 소파에서 웅크리고 잠을 자고 있다. 그는 까치집 머리와 부은 눈, 트레이닝복까지 프리한 쓰리 콤보로 친근함을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자이언티는 방송에서의 모습이 아닌 ‘김해솔의 삶’의 일부인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한다. 그는 개성 넘치는 인테리어와 잘 정리된 집과 더불어 텅 빈(?) 깔끔함을 유지하고 있는 냉장고까지 공개했다는 후문이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무엇보다 자이언티는 고양이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자신만의 특별한 기술과 함께 반려묘에게 뽀뽀를 퍼붓는 등 사랑이 가득한 ‘냥집사’의 면모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자이언티는 보디빌더 친구를 만나 일반인처럼 자유롭게 PC방을 활보하는가 하면, 츤데레 화법의 대화로 현실 절친 버전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자이언티의 프리한 생활과 깔끔한 싱글 하우스, 반려묘에 대한 애정, 친구와의 유쾌한 만남은 오는 17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16 13:02

약 4개월간 기상천외한 매직X사이언스 쇼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했던 ‘트릭 앤 트루’가 마지막까지 흡입력 있는 쇼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강탈하며 여정을 종료했다.지난 15일 방송된 ‘트릭 앤 트루’(연출 이세희) 마지막 회에는 씨스타 소유, EXID 하니-정화, 레드벨벳 웬디-조이, 강남, 송은이, 문지애, 페퍼톤스 신재평-이장원이 상상 연구원으로 출연해 관심을 집중시켰다.그런 가운데 마지막 스타 호스트로는 씨스타 소유와 EXID 하니가 출격해 대미를 장식했다. 섹시한 소방관으로 변신한 소유는 능청스러운 진행능력과 특급 무대 매너로 완벽한 쇼를 보여줘 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한편, 눈에 보이지 않는 특별한 물로 불을 끄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이는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육불화황이라는 기체의 존재를 알게 해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어 하니는 화려한 불쇼를 보여주며 시선을 떼지 못하게 했다. 횃불을 들고 춤을 추는가 하면, 알코올이 잔뜩 적셔진 장갑을 손에 끼고 불을 붙이기도 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불쇼로 관심을 집중시킨 것. 이때 하니가 불을 붙이는 물건들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절대 타지 않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 또한 발화점을 이용한 과학적인 원리가 적용된 것임이 밝혀져 마술처럼 신기한 과학의 세계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다.이렇듯 ‘트릭 앤 트루’는 마지막까지 두 눈을 의심케 하는 매직X사이언스 쇼로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지난 4개월간 ‘트릭 앤 트루’는 과학을 예능화 시켜 매회 신선하고 놀라운 볼거리를 선사하는 한편, 과학과 마술의 절묘한 만남을 선보이며 긴장감까지 불러일으켰다. 더불어 매직X사이언스 쇼에 더해진 스타 호스트들의 활약은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더하기에 충분했다.무엇보다 ‘트릭 앤 트루’는 매회 신선한 지식과 꿀잼을 동시에 전달하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보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가족 예능으로서 안방극장에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에 재정비할 시간을 가진 뒤 더욱 새롭고 짜릿한 매직X사이언스 쇼로 돌아올 ‘트릭 앤 트루’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한편 ‘트릭 앤 트루’는 몰랐던 새로운 과학적 지식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어려운 과학적 원리와 시청자들을 가깝게 만드는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을 얻은 ‘매직X사이언스’ 예능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16 13:01

‘언니들의 슬램덩크 2’가 걸그룹 프로젝트를 가동시킨다.시청률 5.4%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2’(연출 박인석, 이하 ‘언슬2’)는 첫 방송부터 ‘7人7色’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일곱 언니들의 케미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와 함께 오는 17일(금) 방송될 ‘언슬2’에서는 본격적인 ‘걸그룹 프로젝트’가 시작될 예정이다. 카메라 앞에서 오디션을 보듯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언니들의 긴장감 가득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보컬-댄스 트레이닝을 받으며 뿜어내는 언니들의 7가지 매력이 시청자들에게 보는 재미를 더할 것이라고 해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언니들의 꿈을 위해 총괄 프로듀서 김형석 작곡가, 무대 연출가 박칼린, 연기 코치 안혁모, 보컬 디렉터 한원종, 보컬 트레이너 장진영, 안무가 김화영, 안무가 김규상까지 일명 ‘김형석 사단’이 총출동해 레벨 테스트을 비롯해 하드코어 트레이닝에 돌입한다고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댄스 트레이너 김화영은 “언니쓰2의 콘셉트는 김밥천국”이라면서 다양한 메뉴가 한곳에 모였듯이 각기 다른 매력을 한 세트로 보여주는 친숙한 걸그룹을 목표로 함을 밝혔다. 이에 막강한 트레이너들의 지원사격 하에 탄생할 ‘언니쓰2’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긴장감이 역력한 표정으로 본격적인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언니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전소미-한채영-공민지는 보컬 트레이닝을 위해 비주얼을 잠시 내려놓은 채, 양 볼이 찌그러질 정도로 입꼬리를 손가락으로 누르며 입을 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그런가 하면 총괄 프로듀서 김형석과 보컬트레이너 장진영이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치 언니들의 엉망진창 가창력에 큰 충격이라도 받은 듯 심각한 표정. 이에 김숙은 “(트레이닝)하다가 도망가는 거 아니야?”라며 트레이너들을 걱정해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과연 개성 강한 일곱 명의 언니들이 각각 무슨 노래로 테스트를 받았을지, 또 어떤 트레이닝을 받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를 멤버로 본격적인 걸그룹 트레이닝에 돌입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2’는 오는(1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16 12:56

‘노래싸움-승부’에 조권이 ‘깝’ 기술의 완전체를 선보인다. 이 가운데 조권의 섹시 웨이브 뒷태가 시선을 강탈한다. 불꽃 튀는 노래 대결로 연일 화제를 모으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노래싸움-승부’(연출 손수희, 이하 ‘승부’)에서 조권이 섹시함 절정의 ‘깝’ 무대로 객석을 초토화 시켰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뮤지컬 스타워즈 특집’으로 꾸며지는 ‘승부’는 뮤지컬 신화 남경주부터 떠오르는 신성 빅스 레오와 조권까지 대한민국 국보급 뮤지컬 스타 12명을 안방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역대급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조권은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를 통해 당당하게 뮤지컬 배우로 입성해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이날 조권은 “고퀄리티의 ‘깝권’을 보여드리겠다”라며 당당하게 무대에 올라 시선을 집중시켰다. 조권은 이미 대중에게 친숙한 ‘깝’의 아이콘. 특히 이번 ‘승부’ 무대에서 조권은 절정의 신들린 무대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극한다.조권은 ‘깝’ 기술을 총망라한 종합 ‘깝’ 세트로 시선을 압도했다. 조권은 신들린 엉덩이 털기를 시작으로 온 몸의 관절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파격적인 꺽기 신공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 특히 조권은 개미허리를 자랑하며 고혹적인 웨이브로 좌중을 열광케 했다. 더욱이 조권은 이정현 ‘와’의 파격적인 설정과 조권의 폭발적인 ‘깝’ 포스가 절묘하게 믹스된 역대급의 ‘와’ 무대를 완성시켰다고 전해져 그의 무대에 기대가 한껏 상승된다. 나아가 조권은 퍼포먼스에 여성 음역대까지 흔들림 없이 소화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조권은 이정현 노래의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돌고래 고음을 내지르며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조권의 파격적인 무대를 본 김수용은 “내가 이 무대를 눈 앞에서 보다니”라며 감탄을 금치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조권이 온 에너지가 실은 역대급 고퀄리티 ‘깝’ 무대에 기대가 수직 상승된다. ‘노래싸움-승부’는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을 지닌 연예인 팀과 음악감독이 한 조를 이뤄 치열한 두뇌싸움을 펼치는 뮤직 스포츠 게임 쇼로, 오는(17일) 저녁 8시 30분 KBS2를 통해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16 12:49

개그맨 유민상, 입맛만 살리는 줄 알았죠?‘사랑꾼’부터 ‘사운드 장인’, ‘프로 먹방러’, ‘콩트의 神(신)’까지 유민상이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개그, 예능 프로그램과 더불어 뮤지컬, 애니메이션 성우 등 어떤 장르도 맛깔나게 살리며 2017년 명실상부한 대세 중의 대세로 우뚝 섰다. 유민상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 데뷔 이후 13년차가 된 지금까지도 ‘개그콘서트’의 4개 코너에서 활약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대통형’에선 말과 의욕만 앞선 능청스러운 국무총리를, ‘사랑이 Large’에선 김민경과 먹방과 개그를 혼합시킨 맛있는 개그로 매주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상황.이어 ‘세.젤.예’에선 손님들의 하소연과 짜증을 들어주면서도 오해를 만들어 내는 트러블메이커로, ‘1대1’에선 퀴즈 진행자로 퀴즈 참가자들의 웃음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이렇듯 출연하는 코너 4개 모두를 인기 코너의 반열에 올린 유민상의 개그 능력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빛을 발했다. 지난 해 MBC ‘라디오 스타’에서 강아지, 고양이부터 폭죽 효과음까지 개그맨 동료들도 감탄케 하는 싱크로율을 뽐내며 ‘사운드 장인’이라는 수식을 얻었다.뿐만 아니라 먹방을 대표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리 잡은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음식과 관련된 에피소드에 자신의 특기인 사운드를 버무려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보기만 해도 식욕이 샘솟는 먹방과 먹방 꿀팁을 대방출하며 맹활약, 먹방 신생아에서 기존의 먹방 고수들을 위협하는 ‘프로 먹방러’로 완벽히 거듭났다.콩트, 토크, 먹방까지 단숨에 섭렵하며 대세로 떠오른 유민상의 특급 행보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 결혼 생활을 시작한 그가 가상 아내를 배려하는 은근한 다정함으로 숨겨왔던 사랑꾼 면모를 발산, 재미를 기대한 여성 시청자들에게 의외의 설렘을 선사하며 ‘심장 폭격기’로 새롭게 떠오른 것. 이처럼 타고난 재능과 끊임없는 노력, 감춰진 매력들이 빛을 발하며 장르를 불문한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유민상이 앞으로 또 어떤 면면들로 대중들을 놀라게 만들지 주목된다.한편, 다재다능한 유민상은 현재 KBS2 ‘개그콘서트’,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전천후 활약 중이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16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