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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이 달달 로맨스부터 심장 쫄깃한 스릴러까지 꿀잼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다.오는 24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JS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측은 21일 ‘순수 괴력녀’ 박보영의 사이다 활약을 예고하는 스틸컷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 분)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충만한 게임업체 CEO 안민혁(박형식 분)과 정의감에 불타는 신참형사 인국두(지수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힘겨루기 로맨스를 그린다.박보영은 뭐 하나만 잘못 만지면 부서지고 으스러지는 괴력을 선천적으로 타고난 ‘순수 괴력녀’ 도봉순 역을 맡았다. ‘하루살이’ 알바 인생을 살면서도 운명적 로맨스를 꿈꾸던 도봉순은 뜻하지 않는 사건에 휘말려 안하무인 게임회사 대표 안민혁(박형식 분)의 경호원으로 취업하게 되고, 경찰이 된 짝사랑 인국두(지수 분)와 얽히게 되면서 묘한 삼각 로맨스를 펼치게 된다. 힘을 잘못 쓰면 재앙에 가까운 벌을 받기에 웬만해서는 드러내지 않는 도봉순. 하지만 그녀가 사는 평화롭던 마을에 의문의 여성 연쇄실종사건이 발생하면서 힘을 발휘해야 하는 결정적 순간에 놓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의 날선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러블리한 도봉순은 온데간데없고 이글이글 타오르는 눈빛을 발사하는 박보영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의문의 남자를 맨손으로 막아서며 친구를 구하는 박보영의 모습은 시원한 사이다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이날 공개된 장면은 괴한에게 폭행을 당하는 친구를 발견하고 분노하는 도봉순의 모습을 담은 것. 범인에게 제대로 분노한 도봉순은 자신이 가진 특별한 힘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다. 여기에 도봉순의 오랜 짝사랑인 열혈 형사 인국두가 미궁에 빠진 사건 현장을 진지하게 살펴보며 수사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도 함께 포착돼 달달 로맨스에 이어 심장 쫄깃한 반전 스릴러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순수 괴력녀’ 도봉순과 ‘치명적 매력남’ 안민혁, ‘츤데레 박력남’ 지수, 달라도 너무 다른 세 사람이 평화롭던 도봉동에서 발생한 의문의 여성 연쇄실종사건을 함께 해결해나가는 눈호강 만찢 어벤져스 팀을 이루어 활약하게 될지 기대감을 한층 더한다.한편 ‘힘쎈여자 도봉순’은 ‘미안하다, 사랑한다’, ‘나쁜 남자’, ‘욱씨남정기’ 등의 작품을 통해 감각적 연출력으로 사랑받는 이형민 PD와 ‘사랑하는 은동아’를 통해 감정선을 진하게 담아낸 감성적 필력을 인정받은 백미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2년 만에 복귀하는 박보영과 대세 ‘핫’배우 박형식, 지수를 비롯해 심혜진, 유재명, 임원희, 김원해, 김민교 등 막강 꿀조합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힘쎈여자 도봉순’은 오는 24일(금) 밤 11시에 JTBC에서 방송 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21 14:20

‘하숙집 딸들’에서 윤소이가 ‘레드 3종’ 아이템을 풀셋팅한 파격적인 모습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첫 방송부터 하숙집 식구들의 화끈한 입담과 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하숙집 딸들’ (연출 정희섭, 박지아(씨그널))의 오늘 21일(화) 방송에서는 첫 하숙생으로 박중훈이 등장해 하드코어한 입주 테스트를 받을 예정. 이 가운데 윤소이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레드 아이템’으로 중무장한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윤소이는 파격적인 ‘올 레드 패션’도 패션 잇 아이템으로 소화하는 ‘모델 자태’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 특히 윤소이는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빨간 내복 패션에 붉은 공룡과 입에는 붉은 포장지의 쿠키까지 물고 있는 모습. 그러면서도 숨길 수 없는 늘씬한 자태가 모델 포스를 발산하고 있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더욱이 윤소이는 선글라스까지 완벽 소화하며 하숙집 거실을 런웨이로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윤소이의 시원시원한 미소가 걸크러쉬 매력을 폭발하고 있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는 하숙집 식구들이 각자의 성격과 개성이 물씬 드러나는 캐리어 아이템을 모두 공개한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소이는 캐리어 가득 과자를 담아와 내숭 제로의 털털함까지 과시할 예정. 또한 이다해는 온갖 신기한 청소 용품을 캐리어 한 짐 들고 오고, 장신영은 청순한 외모와는 상반된 반전 취미 용품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에 털털한 매력이 폭발할 윤소이의 활약에 기대가 올라가는 한편 하숙집 식구들의 개성 만점 캐리어가 공개되는 오늘 21일(화) ‘하숙집 딸들’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팜므파탈 안방마님 이미숙과 미모의 네 딸 박시연-장신영-이다해-윤소이, 더불어 만년 개그 고시생 박수홍과 미숙의 남동생 이수근이 하숙집에서 벌이는 시추에이션 리얼 버라이어티 ‘하숙집 딸들’은 오늘 21일(화)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21 14:18

‘하숙집 딸들’의 첫 하숙생 박중훈이 험난한 입주 테스트를 받는다. 이 가운데 박중훈이 이미숙-박시연-장신영-이다해-윤소이-박수홍-이수근과 함께 ‘짜장 범벅’ 굴욕샷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첫 방송부터 하숙집 식구들의 화끈한 입담과 케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하숙집 딸들’ (연출 정희섭)의 첫 게스트로 출연한 박중훈이 하드코어한 게임 릴레이에 ‘멘붕’에 빠졌다고 전해져 이목을 끈다. 이 가운데 박중훈이 하숙집 식구들과 함께 망가짐을 불사한 처절한 ‘짜장 먹방’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공개된 스틸 속에는 짜장 소스에 얼굴이 뒤덮인 박중훈과 하숙집 식구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이들은 젓가락에 아슬아슬 걸쳐 있는 짜장면을 온 얼굴로 받아내고 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특히 박중훈은 팔을 최대한 곧게 핀 채 짜장면을 먹기 위해 혈안이 된 얼굴이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 이미숙은 얼굴을 요리조리 돌리며 짜장면 먹기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실상은 온통 짜장 소스로 범벅이라 배꼽을 잡게 만든다. 박시연은 짜장면을 눈 앞에 두고 간절한 눈빛을 발사하고 있는 모습. 나아가 이다해는 짜장면으로 얼굴을 맞았는지 탱탱하게 살아있는 면발 자국이 선명하다. 더욱이 장신영은 짜장면 한 그릇을 통째로 집어낸 듯 어마어마한 양을 흡입하고 있어 웃음보를 제대로 자극한다. 한편 이날 박중훈은 하숙집 입성과 동시에 하드코어한 입주 테스트에 멘붕에 빠졌다. 박중훈은 짜장면 먹기를 시작으로 더욱 스펙타클하게 이어진 게임 릴레이에 고개를 떨구었다는 후문. 이 밖에도 박중훈은 가방까지 탈탈 털리는 신상털이에 연신 식은땀을 흘렸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된다.이에 ‘하숙집 딸들’에서 박중훈은 험난한 입주 과정을 뚫고 하숙생이 될 것인지, 짖궂은 하숙집 식구들은 박중훈을 하숙생으로 선택할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동시에 스틸만으로 폭소가 터지는 이들의 짜장 게임에 기대가 치솟는다. 한편 팜므파탈 안방마님 이미숙과 미모의 네 딸 박시연-장신영-이다해-윤소이, 더불어 만년 개그 고시생 박수홍과 미숙의 남동생 이수근이 하숙집에서 벌이는 시추에이션 리얼 버라이어티 ‘하숙집 딸들’은 오는 21일(화)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20 14:13

KBS 2TV ‘개그콘서트-대통형’이 12주간의 통쾌한 풍자 개그를 마무리하며 시청자들과 작별했다. 19일 방송된 ‘대통형’은 마지막까지 쉴 틈 없는 정치 풍자를 이어나갔다. 국무총리인 유민상은 중대발표를 하겠다며 “새 마음 새 뜻으로 개명을 하려 한다. 자유를 꿈꾼다는 뜻으로 ‘자유민상’으로 바꾸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는 정치권의 당명 바꾸기를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유민상은 “국민들은 이름 바꾸고 옷 색깔 바꾸면 다 바뀐 줄 안다”며 일침을 가했다. 탄핵 심판에 관련된 사안도 여지없이 ‘대통형’의 도마 위에 올랐다. 서태훈은 “엄마가 다음 달에 선을 보라고 해서 고민이다”라며 곤혹스러워했다. 그러자 유민상은 “여자 친구가 있다고 말해줄 증인을 대량 채택해 시간을 끌면 된다” “장관들이 전원 사태하면 장관을 새로 뽑아야 하기 때문에 시간을 끌 수 있다” “나가겠다고 한 뒤에 장소, 시간을 공개한 것을 핑계로 대라”며 빠져나갈 핑계를 늘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 외에도 중국 어선 불법 조업 문제를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국가 안전부 장관 홍현호와 구제역 확산을 막지 못한 농축산부 장관 이창호를 향한 질타도 이어져 통쾌함을 선사했다. 계속해서 서로에게 책임을 미루는 장관들의 모습을 보다 못한 서태훈은 중대발표를 했다. 서태훈은 “오늘 부로 우리 정부는 해산이다. 저를 비롯한 장관님들 모두 이 자리에서 물러나도록 하겠다”고 코너 종영을 선언했다. 장관들이 갑작스러운 발표에 깜짝 놀라자 서태훈은 “이제 새 코너 짜러 가자. 이번에는 쉽게 바보 코너 같은 것 어떠냐”며 웃음을 남기고 퇴장했다. 지난해 12월 4일 첫 방송된 ‘대통형’은 그동안 거침없는 풍자 개그로 시청자들의 막힌 속을 뻥 뚫어줬다. 대한민국을 혼란에 빠뜨린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를 비롯해 대면보다 서면보고와 대포폰 사용, 세월호 7시간 등 여러 가지 의문점들을 개그 소재로 삼아 매주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탄핵 소추안 가결 이후에는 권한 대행 체제로 전환한 정부의 현재 모습을 다루며 권한 대행의 의전 논란, 역사교과서 논란 등 시의성에 걸맞은 주제를 개그로 승화시키며 사이다 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또 최순실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했던 개그우먼 이수지를 비롯해 간호장교와 주사아줌마, 정유라, 정규재 등 화제의 인물들을 패러디하며 웃음을 배가시켰다. 최근 '개그콘서트'가 잇따른 새 코너의 호평과 웃음으로 화제를 이어가는 가운데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20 14:12

‘Yesterday’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그룹 블락비의 유권과 피오가 패션지 와의 화보를 공개했다. 뷰티 프로그램 에 출연하며 활약을 하고 있는 두 사람. 사진 속 유권과 피오는 깔끔한 슈트를 입고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뷰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무엇이 달라졌냐는 질문에 유권은 “화장품은 물론이고 명칭까지 알게 됐다. 이제는 눈썹 그리는 건 아이브로, 볼 터치는 블러셔라고 부른다.” 라고 했고, 피오는 “아무리 봐도 모르겠다. 그게 그것 같다. 아무래도 섬세하지 않아서 더 어려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딜 가면 두 사람을 볼 수 있을까? 피오는 “수색역 근처 포장마차에 자주 간다. 친구들과 진지하게 열 올리며 토론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나일 것.”이라고 말했다. 유권은 “송파에 있는 작은 공원에서 산책을 자주 한다. 근데 사람들이 잘 못 알아본다.”며 멋쩍게 웃었다. 블락비의 강점에 대해 묻자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에너지 재효, 그리고 멘사 회원 박경!”이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권과 피오의 섹시한 화보와 인터뷰는 2월 20일 발행되는 패션지 3월호(통권 제 88호)에서 만날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20 14:10

‘1박 2일’ 김준호-차태현-데프콘이 끝없는 배 탕진 레이스로 시청자들의 배꼽을 강탈했다. 배를 잃어가면서도 큰 그림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킨 것.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 이하 '1박 2일')는 경상남도 통영으로 떠난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습니다’ 레이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1박 2일’의 코너 시청률은 전국기준 17.5%를 기록하며, 65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라는 기록으로 일요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더불어 김준호-김종민이 지압판 위에서 사자후를 뿜어내며 맞대결을 펼치던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20.4%(닐슨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으며 독보적인 파워를 과시했다.이날 ‘삼개탕팀’ 김준호-차태현-데프콘과 ‘물량팀’ 김종민-윤시윤-정준영으로 팀을 나눠 통영’배’첩을 이어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양 팀간의 점심대첩이 발발했다. 이때 각 팀은 배와 점심식사가 걸고 ‘옷 벗기 강강술래’ 대결을 펼치게 된 가운데, 김준호 팀은 “우리가 무조건 이긴다니까”, “질 수가 없어 이거는~ 아무리 생각해도”라며 남은 세 개의 배를 다 걸어 이목을 집중시켰다.김준호 팀의 진정한 배 탕진은 이때부터 시작이었다. 김준호-차태현-데프콘은 무한 확신으로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옷을 탈의해 연결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내복까지 껴입은 김종민-윤시윤-정준영으로 인해 점심식사는 물론 남은 배까지 모두 잃게 된 김준호 팀은 제작진에게 배 열 개를 대출해 앞으로의 레이스를 궁금하게 만들었다.이후 ‘복불복 물풍선 활쏘기’ 미션에 임하게 된 김준호 팀은 “다섯 개씩 걸어야 되는 거 아니냐?”라는 김준호의 의견에 따라 빚 탕감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이에 김준호는 “저는 더 이상 갈 곳이 없습니다”라며 이 게임에 모든 사활을 건 듯 물풍선 하나하나를 신중하게 고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예능신이 돕기라도 한 듯 마지막 주자인 차태현까지 미션이 이어졌고, 약 33.3%의 확률로 물풍선을 뽑는 기적 같은 미션 성공을 이뤄내 환호를 이끌었다.하지만 ‘미션은 네모다’ 미션에서 김준호 팀은 위기를 맞이했다. 초반 하나를 걸고 일부러 틀려 외울 시간을 번 세 사람은 두 번째 도전에서 통 크게 여덟 개를 걸었으나, 답을 맞추지 못해 대량 탕진하고 마는 결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10부 이자였던 첫 대출과는 달리 3부 이자에, 마지막까지 갚지 못하면 세 명 다 바다 입수를 하는 조건으로 대출을 협상해 관심을 집중시켰다.이어 김종민 팀과 만나 한산도 대첩을 치르게 된 김준호-차태현-데프콘은 운과 촉까지 따라주지 않는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길 것 같은 선수에게 배를 걸어야 하는 상황에서 차태현에게 신중하게 배 하나를 건 김종민 팀과는 달리 김종민에게 배 두 개를 걸었으나, 결국 차태현이 승리해 배를 또 잃고야 말았다.이때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김준호는 김종민의 고의성에 의혹을 제기했고, 이기면 무조건 배 두 개를 준다는 제작진의 말에 각 팀의 수장인 김준호-김종민의 대결이 성사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준호는 “발에 피 난다. 오늘”이라며 호기롭게 도전했으나, 김종민과 함께 “악!”이라며 몸은 가만히 멈춘 채 사자후만 오가는 대결로 시청자들을 배꼽 쥐게 만들었다. 그러나 결국 운이 따라주지 않았던 김준호 팀은 결국 찍어도 답을 맞추고야 마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고, 이에 다음주 반전 결과가 탄생할 수 있을지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운이 안 따라줘도 저렇게 안 따라줄 줄이야”, “예능 신이 돕는 듯”, “이쯤 되면 배 탕진 레이스로 레이스 이름 바꿔야 할 듯”, “김준호 하드캐리하다 진짜”, “배 잃어가는데 난 왜 이렇게 즐겁지”, “다음주 반전 있었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한편,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는 ’해피선데이-1박2일’은 매주 일요일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20 14:04

‘완벽한 아내’ 고소영이 권투 글러브까지 끼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KBS 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제작 KBS 미디어)에서 자립심 강한 아내이자 씩씩한 엄마, 일 잘하는 수습사원으로서 공사다망한 24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부 심재복(고소영). 그녀의 프로 복서급 포스가 공개됐다.전화해도 감감무소식인 남편 구정희(윤상현) 대신 황금 같은 점심시간을 쪼개 전셋집을 알아보고, 야근이 확정되자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아이들을 돌봐달라고 부탁을 하는 등 몸이 열 개로도 모자란 재복의 하루. 지난 8일 공개된 1차 티저에서 길바닥을 전력 질주하고, 맞고, 때리는 등 스펙터클한 모습처럼 말이다.여기에 오늘(20일) 공개된 사진에서는 양손에 권투 글러브를 낀 것은 물론, 심상치 않은 표정으로 주부 재복의 일상에 궁금증을 불어넣고 있다. 과연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그녀가 링 위에 서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관계자는 “몸이 열 개여도 부족할 정도로 재복은 24시간이 모자란 일상을 보내고 있다. 대한민국의 주부, 아내, 아줌마, 워킹맘 등 재복과 비슷한 나잇대의 시청자라면 가장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한다”며 “남들만큼만 평범하게 살아도 공사다망했던 재복의 인생이 미스터리한 사건을 만나면 어떻게 바뀔지, 얼마 남지 않은 그녀의 이야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보통 주부 심재복의 우먼파워를 그릴 화끈한 줌마미코(아줌마+미스터리+코믹)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공부의 신’, ‘브레인’, ‘부탁해요 엄마’ 등을 집필한 윤경아 작가와 ‘매리는 외박 중’, ‘힘내요, 미스터 김!’, ‘골든크로스’ 등을 연출한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화랑’ 후속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

TV | 임종태 기자 | 2017-02-20 14:02

영화 ‘조작된 도시’로 충무로의 차세대 ‘액션스타’로 거듭난 배우 지창욱이 화보를 통해 압도적인 조각미모와 시크한 스타일을 공개했다. 영화 ‘조작된 도시’ 속 ‘권유’의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그대로 발산한 것.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공개한 이번 화보는 지창욱이 도시를 여행하는 콘셉트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시크한 패션을 선보였다. 슬레이트 벽, 공사장, 철조망 등 도시의 이면을 배경으로 한 화보 속 지창욱은 ‘조작된 도시’ 속 ‘권유’ 그 자체였다. ‘얼굴천재’ 다운 조각미모와, 섬세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빛, 남성적인 모습으로 신비로운 도시 여행자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했다는 후문. 지창욱은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조작된 도시’의 주인공 ‘권유’역을 맡아 단숨에 충무로 블루칩으로 등극했다. 영화의 주연으로 캐스팅 된 것은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섬세한 연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을 선보이며 ‘원톱’으로서 성공적으로 극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더케이투(THE K2)’에 연이은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차세대 ‘액션스타’로 굳히기에 들어갔다.한편, 지창욱이 화보에서 착용한 가방과 의상, 신발은 모두 MCM의 2017 SS 시즌 컬렉션 제품들이다. 특히 지창욱의 착용한 시크한 맨투맨과 재킷 등의 의상은 MCM과 영국 신예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래번의 협업으로 화제가 된 ‘MCM x 크리스토퍼 래번’ 컬렉션 제품으로, 지난 16일 정식 출시됐다.배우 지창욱의 MCM 화보는 MCM 공식 홈페이지(www.mcmworldwide.com)와 공식 SNS 계정(www.instagram.com/mcmkorea_official) (www.facebook.com/MCM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20 14:00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는 ‘247 클래식’ 슈즈 출시 기념으로 배우 류승범과 함께 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류승범은 발군의 연기력만큼 패션업계에서도 연일 화제를 모으며 명실상부한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데일리 슈즈 스타일링을 테마로 한 이번 화보를 통해서도 개성 넘치는 패션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류승범은 자유로운 영혼의 대명사답게 활동적인 느낌의 캐주얼한 룩으로 도시의 라이프 스타일 감성을 표현하였다. 무채색 컬러의 재킷, 팬츠 등 베이직한 아이템과 247 클래식 슈즈를 활용해 평범하지만 감각적인 놈코어 룩을 제안하는가 하면, 붉은 컬러의 모자를 매치하거나 팬츠 밑단을 가볍게 롤업하는 등 자신만의 스타일로 포인트를 준 간절기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각각 다른 아이템들이 지닌 감성들을 자연스럽게 믹스매치하여 스타일을 연출하는 노하우를 선보였으며, 그만의 독특한 표정과 포즈 연출을 더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247 클래식뉴발란스가 오는 3월 4일 출시하는 247 클래식은 투철한 장인정신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테크놀로지와 편안함, 착용성을 결합한 슈즈다. 신축성 있는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을 강화하였으며, 발을 편하게 감싸주는 양말과 같은 일체형 구조를 통해 뛰어난 착화감을 자랑한다. 편안하고 가벼운 착용감으로 활동성을 강조해 일상에서 데일리 슈즈로 활용할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컬러와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격식 있는 패션에도 매치 가능하다. 류승범의 스타일링처럼, 데님 셔츠와 조거 팬츠를 코디해 트렌디한 애슬레져 룩 또한 연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47 우먼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전체적인 제품의 특징은 247 클래식과 동일하나, 발볼이 좁은 슬림한 실루엣으로 여성만을 위한 특화된 디자인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www.nbkore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20 13:56

신인 배우 유화가 패션 화보로 우월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첫사랑을 떠올리게 만드는 아련하고 몽환적인 비쥬얼의 유화가 TAG Magazine과 함께 분위기 여신의 면모를 선보였다. TAG Magazine은 국내외 포토그래퍼들의 프라이빗한 작품으로 구성된 매거진으로 발간 직후 꾸준히 화제로 떠오르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여기에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 신예 유화가 TAG Magazine VOL2에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화는 사랑스럽고 따뜻한 소녀의 오후를 그려낸 이번 화보에서 정돈되지 않은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과 루즈핏의 원피스, 니트 스타일링으로 자신만의 소녀다움을 드러내며 화보의 컨셉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유화는 몸에 힘을 뺀 채 자연스러운 포즈와 눈빛으로 무심한 듯 몽환적인 느낌을 표현해냈고 이는 유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끼게 하기 충분했다.이처럼 패션화보를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드러내는 유화는 드라마 ‘청춘시대’, ‘구르미 그린 달빛’과 다수의 광고를 통해 차츰 얼굴을 알리며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와 같이 활발한 활동을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로서의 시작을 알린 유화의 화보는 ‘TAG Magazine VOL2’ 에서 만나볼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20 13:53

‘화랑(花郞)’ 박형식이 드디어 정체를 밝혔다. 어린 나이에 왕이 됐지만, 백성들은 그가 왕이란 사실을 알지 못한다. 10년간 떠돌이생활을 해야 했고, 어머니의 서슬 퍼런 기세에 눌려 자신을 감춰야 했다. 세상은 그를 ‘얼굴 없는 왕’이라 불렀고, 그 역시 스스로를 ‘얼굴 없는 왕’이라는 슬픈 운명 안에 가뒀다. 그런 그가 화랑이 되고, 깊은 우정과 슬픈 외사랑을 통해 성장했다. 이제 그는 스스로를 왕이라 칭한다. 박형식은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연출 윤성식/극본 박은영/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에서 삼맥종으로 분했다. 삼맥종이 얼굴 없는 왕에서 굳건한 군주로 발돋움 하는 스토리는 ‘화랑’의 큰 축을 담당했다. 그렇기에 삼맥종의 왕밍아웃(스스로를 왕임을 밝히고, 세상에 얼굴을 드러내는 것)이 언제일지가 안방극장의 뜨거운 관심요소였다. 열혈 시청자들이 애태우며 기다린 삼맥종의 왕밍아웃이 드디어 공개됐다. 2월 14일 방송된 ‘화랑’ 18회 엔딩에서 삼맥종이 어머니 지소태후(김지수 분)와 화백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화랑복이 아닌, 왕의 복식을 한 삼맥종이 위풍당당하게 걸어 들어왔다. 그리고 “내가 이 나라의 왕, 진흥이오”라고 외쳤다. 이 장면은 짜릿함과 묵직함을 선사하며 ‘화랑’의 절정을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2월 20일 ‘화랑’ 제작진이 19회 방송을 앞두고, 이제는 진짜 왕으로서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 삼맥종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삼맥종은 화려한 왕의 옷을 입고 있다. 붉은 복식은 왕의 위엄을 상징하듯 강렬하다. 여기에 삼맥종의 머리 위에는 그가 왕임을 알려주듯 찬란하게 빛나는 금관이 우뚝 자리 하고 있다. 지금껏 ‘화랑’에서 보여준 그 어떤 복식보다 압도적이라, 시선을 강탈한다. 의상의 화려함보다 더욱 눈길을 끄는 것은 사진 속 삼맥종의 눈빛이다. 비장한 듯 의미심장하고, 어쩐지 슬픔까지 품고 있는 듯 젖어 있는 삼맥종의 눈빛이, 스스로 정체를 밝히고 진흥으로서 살아가기로 결심한 그의 의지를 오롯이 보여준다. 현재 극중 삼맥종은 여러 위험에 처해 있다. 깊은 우정을 나눈 벗 선우(박서준 분)가 삼맥종과 마찬가지로 성골의 피를 이어받았음이 밝혀진 것. 여기에 점점 더 거세지는 화백들의 농간에 화랑 역시 한치 앞을 알 수 없을 만큼 위험해진 상황. 이런 상황에서 정체를 밝히고, 세상 앞에 나선 삼맥종의 결심이 어떤 결말을 맺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기에 ‘화랑’을 통해 뛰어난 집중도와 표현력을 보여준 박형식이 연기자로서 어떤 꽃을 피울지 또한 궁금하다. 한편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청춘 사극이다.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화랑’ 19회는 오늘(20일) 월요일 밤 10시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20 13:49

화제의 드라마 ‘화랑(花郞)’ OST Special이 전격 공개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연출 윤성식/극본 박은영/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는 신라시대 화랑을 소재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성장을 그린 청춘사극이다. ‘화랑’은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들의 매력과 함께, 이들이 그리는 로맨스와 브로맨스, 긴장감 넘치는 액션 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화랑’의 재미를 더욱 다채롭게 만들어 준 것은 막강 라인업을 자랑한 ‘화랑’의 OST이다. ‘화랑’이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2월 21일 0시 이 같은 ‘화랑’만의 특별한 OST 11곡과 다양한 연주곡 30곡이 더해진 ‘화랑’ OST Special이 전격 공개된다. 효린이 참여한 ‘화랑’ 타이틀곡 ‘서로의 눈물이 되어’를 비롯해, 한동근의 ‘그 곳이 어디든’, 전우성(노을)의 ‘주문을 외우다’, 정동하의 ‘날 혼자 두지마’는 주인공들의 사랑 감정을 더욱 애틋하고 풍성하게 만들며 극의 감동을 높였다. 레드벨벳 웬디&슬기가 참여한 ‘너만 보여’는 알콩달콩 발랄한 느낌의 러브테마로 극중 여주인공 아로(고아라 분)의 로맨스를 싱그럽게 만들었다. 아련한 소녀 감성을 담은 ‘드림’은 볼빨간사춘기의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해주었다. 또 밝고 당찬 화랑의 이미지를 대변한 양요섭의 ‘신의 한 수’는 김주나의 어쿠스틱 버전이 함께 공개돼, 또 다른 서정적 감성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방탄소년단 뷔(김태형)의 ‘죽어도 너야’는 화랑의 재기 발랄한 에너지를 전했다. 특히 이 곡은 극 중 한성 역으로 분한 뷔의 참여로 주목을 모았다. 이어 삼맥종 역의 박형식이 부른 ‘여기 있을게’, 선우 역의 박서준이 부른 ‘서로의 눈물이 되어(선우 Ver.)’ 역시 출연 배우들이 참여한 곡으로,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화랑의 밝고 당찬 기품을 모티브로 스토리에 더욱 활력을 불어 넣었던 연주음악들도 이번 ‘화랑’ OST Special을 통해 모두 감상할 수 있다. 막강 라인업 가수들과 출연 배우의 다양한 감성을 담아낸 11곡. 그리고 장면 장면에 깊이를 더한 화랑 스코어 30곡까지. ‘화랑’ OST Special은 드라마의 여운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성장이 담긴 청춘사극이다. ‘화랑’ 19회는 오늘(20일) 오후 10시 KBS2를 통해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20 13:48

웹드라마 '손의 흔적'의 첫 번째 티저가 공개됐다. 다른 사람의 문자를 엿볼 수 있는 어플을 갖게 된다. 당신은 누구의 속마음이 궁금한가. 이 특별한 능력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기발한 상상이 만들어낸 독특하고 흥미로운 이야기, 웹드라마 '손의 흔적'이 티저를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의 흔적’은 네이버에서 연재된 동명의 인기웹툰이 원작이다. 연재 당시 색다른 소재,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인기를 끌었던 작품. 신예스타 류화영-신재하 주연의 웹드라마화가 결정된 후 기대감은 더욱 극대화됐다. 이런 가운데 2월 20일 '손의 흔적'의 첫 티저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티저 영상은 찌질한 복학생 김홍식(신재하 분)의 대학생활로 시작된다. 김홍식은 체크무늬 셔츠에 안경을 쓴 존재감 제로의 복학생. 새학기 첫 날 공대여신 박민영(류화영 분)에게 반하게 되고, 이들의 모습은 풋풋한 설렘을 선사한다. 그렇게 시작된 김홍식의 짝사랑은 수상하게 이어진다. 박민영을 몰래 훔쳐보며 미소 짓는 모습, 어리바리하게 그녀에게 접근하는 모습 등이 스토커를 연상케하는 것. 특히 'T scope'이라는 어플은 그의 수상함을 배가시킨다 박민영의 마음을 얻기 위한 김홍식의 험난한 여정을 예고, 이와 함께 이 어플이 그의 비밀병기가 될 것임을 짐작하게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그녀를 쫓는 손의 흔적"이라는 카피는 로맨스릴러의 흥미를 고조시킨다. 과연 김홍식의 위험한 짝사랑은 어떻게 펼쳐질까. 한편 '손의 흔적’ 시즌1은 타인의 문자를 엿보는 어플을 획득한 복학생의 파란만장한 대학생활과 위험한 짝사랑을 그린 캠퍼스 로맨스릴러. KBS 드라마 스페셜로 데뷔한 김미정 작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우수크리에이터 발굴지원 사업'에서 선발된 신인작가 최창열, 전미현 작가가 극본을 집필했다. ‘손의 흔적’ 시즌1은 네이버 TV캐스트와 VIKI(비키)에서 오는 27일 월요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목요일마다 총 17회차가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20 13:23

‘힘쎈여자 도봉순’의 꿀케미가 뚝뚝 떨어지는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오는 24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JS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측은 20일 박보영, 박형식, 지수 등 남다른 케미를 엿볼 수 있는 꽃미소 만발한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 분)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똘끼충만한 게임업체 CEO 안민혁(박형식 분)과 정의감에 불타는 신참형사 인국두(지수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힘겨루기 로맨스를 그린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박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이끌어가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촬영이 잠시 쉬는 시간 미소 띤 얼굴로 서로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주고받는 박보영, 박형식의 모습에서 두 사람이 그려낼 커플케미에 기대감을 높인다.뭐 하나만 잘못 만지면 부서지고 으스러지는 괴력을 선천적으로 타고난 ‘순수 괴력녀’ 도봉순으로 분할 박보영은 명불허전 ‘뽀블리’답게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쉴 틈 없는 애교로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환한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마저 밝게 만드는 박보영의 애티튜드에 스태프들도 어느새 ‘보영앓이’에 빠졌다는 후문.또 여심(女心)을 넘어 남심(男心)까지 흔드는 ‘치명적인 매력남’이자 어디로 튈지 모르는 똘끼 충만한 게임 업체의 젊은 CEO인 안민혁 역의 박형식과는 벌써부터 최강 호흡을 자랑한다. 박보영과 박형식은 극중에선 티격태격하지만 실제론 촬영장서 다정하게 대화를 주고받는 등 ‘꿀케미’를 예고하며 보기만 해도 흐뭇해지게 만드는 ‘멍뭉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경찰대 출신의 열혈 신참 형사이자 ‘츤데레 박력남’ 인국두 역을 맡은 지수는 현장에서 박형식의 껌딱지로 거듭났다. 극중 美친 브로맨스를 예고한 두 사람은 현장에서도 철썩 붙어다니며 박보영마저 질투할 정도로 남다른 브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특히 두 배우는 약속이나 한 듯 나란히 훈훈한 비주얼에 꽃미소까지 날리며 여심을 설레게 한다.여기에 재개발 전문 용역업체 '백탁산업개발' 대표이자 백탁파의 수장 백탁 역을 맡은 임원희와 행동대장 아가리로 분할 김민교의 투샷도 눈길을 끈다. 병맛美 넘치는 콤비 활약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두 사람 역시 껌딱지처럼 붙어다니며 ‘힘쎈여자 도봉순’의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책임지고 있다. 그런가하면 도봉순의 콩가루 패밀리로 호흡을 맞출 심혜진 유재명 역시 특유의 유쾌함으로 촬영현장을 유쾌하게 이끌고 있어 이들이 선보일 연기 시너지에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인다.한편, ‘힘쎈여자 도봉순’은 ‘미안하다, 사랑한다’, ‘나쁜 남자’, ‘욱씨남정기’ 등의 작품을 통해 감각적 연출력으로 사랑받는 이형민 PD와 ‘사랑하는 은동아’를 통해 감정선을 진하게 담아낸 감성적 필력을 인정받은 백미경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2년 만에 복귀하는 박보영과 대세 ‘핫’배우 박형식, 지수를 비롯해 심혜진, 유재명, 임원희, 김원해, 김민교 등 막강 꿀조합 라인업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힘쎈여자 도봉순’은 오는 24일(금) 밤 11시에 JTBC에서 방송 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20 13:22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가 ‘현장의 독재자’ 모드를 발동해 관심을 모은다. 콘서트 리허설 현장에서 깐깐하게 무대를 모니터링중인 이현우의 모습이 포착된 것. ‘내성적인 보스’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연출 김진민/ 극본 김경민/ 제작 본팩토리)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 ‘결혼계약’, ‘달콤한 인생’,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연출한 김진민 감독의 2017년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눈빛으로 천재 작곡가 포스를 내뿜는 이현우(강한결 역)의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모든 감각을 청각에 집중하고 진지하게 무대를 바라보고 있다. 매섭게 빛나는 눈빛이 그가 음악에 집중했음을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팔짱을 끼고 무대를 응시하는 이현우의 굳게 다문 입매는 무엇인가 마음에 들지 않음을 드러내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는 ‘크루드플레이’의 무대 리허설을 체크중인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이현우의 모습으로, 자신의 음악에 까다로운 그의 캐릭터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어 공개된 스틸 속 이현우는 녹음실에서 세심한 디렉팅을 하고 있는데, 표정부터 손동작까지 디테일한 연기를 보여줘 관심을 모은다. 이에 이현우의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변신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 역시 “이현우의 새로운 매력에 설레게 될 것이다. 대사 하나, 동작 연기 하나까지 꼼꼼하게 신경 쓰고 있다.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이현우 냉미남 포스도 멋짐! 어떤 연기 보여줄 지 기대한다”, “눈빛 어떡해! 벌써부터 설렌다”, “자연스러운 손가락 디렉팅~ 천재 작곡가 포스 있네!”, “봄기운 물씬 느껴지는 청량 로맨스를 기대해요!” 등 뜨거운 관심을 전했다.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 ‘미남이시네요’ 등 히트 로맨틱 코미디를 제작해온 제작사 본팩토리가 제작하고,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김진민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오는 3월 방송 예정.

TV | 임종태 기자 | 2017-02-20 13:20

‘보이스’ 손은서가 뛰어난 위기 대처 능력으로, ‘모범생 경찰’다운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다. 앞서 18일 방송된 OCN 오리지널 드라마 ‘놓치지 말아야 할 소리-보이스(극본 마진원 연출 김홍선)’ 9회에서 박은수(손은서 분)는 오현호(예성 분)가 보낸 암호 ‘하이컬러 레이저’가 염산을 뜻한다는 것을 알아내는데 이어, 이번 사건의 진범이 따로 있을 가능성을 두고 ‘클레랑보 증후군’에 대해서 파고들었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지하 자료실에서 누군가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냈던 상황. 이후 19일 방송된 ‘보이스’ 10회에서는 클레랑보 증후군에 걸린 양호식(김호영 분)에게 염산으로 위협을 당하는 박은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박은수는 일촉즉발의 상황 속에서 무전기를 켜는 기지를 발휘했고, 뒤이어 도착한 형사들을 발견하고는 양호식을 밀쳐내며 검거에 도움을 보탰다. 이처럼 침착한 대응으로 현장을 무사히 빠져나오자 시청자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다. 무엇보다 박은수는 강권주(이하나 분)에게 “저도 센터장님처럼 양호식씨를 설득하고 싶었는데 잘 안되더라고요. 좀 더 배워볼까 합니다”라는 말로 마지막까지 모범생 경찰다운 면모를 드러내며, 112 신고센터 골든타임 팀원으로서 조금씩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손은서는 겁에 질려 그대로 굳어버린 표정을 짓다가도 눈빛은 미세하게 흔들리는가 하면, 자신의 감정을 억누른 채 말하지만 떨리는 호흡을 감추지 못하는 등 두렵지만 침착하기 위해 애쓰는 박은수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이어가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한편 OCN ‘보이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20 13:04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래퍼 주헌의 믹스테이프 'OMG'와 영화 '존 윅 - 리로드'가 만났다.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 윅 - 리로드'(감독 채드 스타헬스키)측은 '존윅 by 힙합'의 산이에 이은 두 번째 스페셜 콜라보로 대세 아이돌 랩퍼 몬스타엑스 주헌이 함께한 특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주헌은 이번 '존 윅 – 리로드' 뮤직비디오를 위해 특별히 두 번째 믹스테잎의 'OMG'라는 트랙을 최초 공개한 것은 물론, 인트로 랩까지 선보이며 더욱 짜릿하고 멋진 콜라보를 선사했다. 듣는 순간 빠져드는 주헌의 박력 넘치는 랩핑은 거침 없이 펼쳐지는 '존 윅 – 리로드'의 액션신과 함께 어우러져 강렬한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OMG'는 주헌의 두 번째 믹스테잎인 '아웃 오브 컨트롤(Out of control)'의 수록곡으로 독특한 질감의 트랩 비트와 주헌의 자신감 넘치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존 윅 – 리로드' 만의 눈속임 없는 리얼한 액션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며 자연스레 관객들을 빠져들게 만들 예정. 몬스타엑스의 래퍼 주헌은 탁월한 랩 스킬과 무대 장악력으로 탈 아이돌급의 실력을 입증해왔다. 앞서 케이블TV Mnet '쇼미더머니 4'와 종합편성채널 JTBC '힙합의 민족1,2'에 출연,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면서 팬들 뿐 아니라 대중들의 귀까지 사로잡으며 국내 힙합씬의 대표적인 루키로 자리잡았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기존 예고편이나 특별 영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액션 장면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존 윅 – 리로드'의 시그니처 액션을 기대하는 많은 팬들에게 개봉 전 본편을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몬스타엑스 주헌과의 콜라보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는 2017년 2월 2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TV | 임종태 기자 | 2017-02-20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