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 꼭 수술만이 그 해결책인가?

종양, 꼭 수술만이 그 해결책인가?

  • 임선혜 기자
  • 승인 2009.06.01 1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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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에 걸린 인간은 그것에 노출되었다는 신호를 여러 가지 통로를 통해 보여준다.

과거에는 현대처럼 최첨단 장비가 발달되지 않았었기 때문에 외부에서 관찰되는 신호를 통해 몸속의 현상을 예측했었지만, 초음파·CT·MRI와 같은 최첨단 기기를 통해 인체의 내부를 직접 관찰할 수 있게 된 요즘에 있어서는 몸속의 이상신호 역시 관찰의 대상이 되게 되었다. 그중 가장 치료가 어렵고 난해하며, 고질적인 독소를 꼽으라면 당연히 종양을 꼽게 된다.

대한 한의학회 소속 복치학회 임원진으로 구성되어 있는 난치병 전문 생생네트워크의 이성준 원장은 몇 년에 걸쳐 수술 없이 종양을 없애는 방법을 연구해왔다. 그 과정에서 안 써본 약이 없을 정도로 수많은 약을 투여하며 그 반응을 살펴왔다. 하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시중에서 종양에 효과가 있다는 수없이 많은 약물들을 통해 시험을 해보고, 그 결과물을 검증 해봐도 무엇 하나 시원하게 없애주는 그런 약물은 존재하지 않았다. 또한 아무리 강한 약을 투여 해봐도 전혀 미동도 하지 않는 종양의 모습을 보는 경우가 많았다.

인간은 종양을 그저 몸에 발생하는 이물질, 혹은 괴물체라 인식하고 그것을 없애는 끊임없는 독소를 연구해왔다. 그러나 아무리 강한 독소를 사용해도 이 종양은 도무지 사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그 결과 유일한 해결책이 바로 외과적 수술이었으며, 수술이 불가능한 곳에는 강한 방사선을 투여해 그 존재 자체를 말살시키려는 방법을 사용해왔던 것이다. 하지만 이들이 어떻게 치료법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이것은 치료라기 보단 그 존재 자체를 말살하여 외면하는 방법일 뿐, 결코 치료라고 보기는 힘든 방법이다.

생생한의원 이성준 원장은 종양환자에게 공격하는 무언가가 필요한 것이 아니고, 그들의 활동을 진정시켜줄 영양소가 오히려 더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즉 종양이란 존재는 외부에서 공격하면 공격할수록 그 문을 더 굳게 닫히는 성질을 가진 물체이고 오히려 그들이 활동을 하는데 필요로 한 무언가를 던져 줄 때 그 성문이 열리는 것을 관찰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 대표적인 것들이 바로 버섯으로 대표되는 균사체, 그리고 토코페롤이라 일컬어지는 각종 꿀 종류들, 또한 종합 영양분을 가진 과실 종류를 투여했더니 그 종양에 형태가 변화하는 것을 인지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기초로 필자는 이러한 성분을 중심으로 종양의 치료를 위한 특수한 물질들을 이들과 함께 투여하게 되었고, 그 결과는 매우 양호할 정도로 호전되었다.

종양과의 싸움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것이지만 수술 없이도 이것이 꼭 치료되리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몸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몸을 스스로 지킬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는 굳은 믿음이 있다. 그리고 그 믿음을 하나하나 검증해온 필자에게 있어서 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라 아니할 수 없다.

생생한의원 서울 강남점 이성준 원장은 분명히 수술이나 방사선과 같은 큰 스트레스 없이도 종양은 없앨 수 있고 그 방법은 꼭 나타나게 될 것임을 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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